Off-White

 

'''OFF-WHITE'''
[image]
'''정식명칭'''
OFF-WHITE
'''한글명칭'''
오프 화이트
'''설립일'''
2012년
'''설립자'''
버질 아블로
'''본사 소재지'''
이탈리아 밀라노
'''업종'''
의류업
'''링크'''

1. 개요
2. 특징
3. 버질 아블로 관련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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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FF-WHITE는 현재 루이비통 남성 부문 수석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버질 아블로가 2012년에 런칭한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이다. 설립한지 얼마 되지 않은 브랜드지만 많은 셀렙들이 착용하여 인지도가 높으며 가격이 꽤 나간다.매시즌 패션쇼를 진행하는데 모든 패션쇼에 " 를 사용해 이름을 붙인다. 그것도 남,녀 따로. 예로 2017 s/s 시즌 남자 라인업의 이름은 "MIRROR MIRROR". 매 시즌 하는 패션쇼, 높은 가격 등 여러모로 브랜드의 가치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는 온라인 명품 브랜드 편집샵 파페치(Farfetch)에 매각된 상태. 덕분에 인터넷 구매시 파페치 쪽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싸다.
국내 매장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판교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타임월드, 광교점) 등에 입점되어있다.

2. 특징


검은색과 흰색을 베이스로한 사선 스트라이프가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이 쓰인다. 거의 모든 제품에 사선 스트라이프가 들어가며 둥글게 만든다던가 색을 바꾸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스톤아일랜드의 와펜처럼 형형색색의 케이블 타이와 화살표를 이용한 디자인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소재로 자리잡고있다. 언젠가부터 모나리자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모나리자를 삽입한 후드와 스웨터를 매 시즌마다 내놓고 있는데 브랜드와 일체 관련이 없는 그림도 오프화이트만의 특징으로 내세우려는 독특한 모습이 보인다. 또 제품마다 고유적인 부분을 따옴표를 이용해 라이팅하는데[1], 별 거 아닌 것도 오프화이트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 호평이 자자하다. 하지만 이전부터 브랜드에 따옴표, 케이블 타이, 화살표를 상품에 적용하는 회사들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최근에는 공격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여 바이레도 같은 니치 향수나 스웨덴의 가구브랜드 이케아 등 많을 뿐 아니라 협업하는 분야의 스펙트럼 역시 상당히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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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성공을 거둔 협업으로는 2017년 하반기부터 2019년 1월까지 진행된 오프화이트와 나이키와의 10종의 신발 제품 '''THE TEN'''[2]으로 브랜드 가치를 수직상승 시킨데 이어서 조던1 시카고 콜라보는 발매 이후 리셀가가 20배까지 뛰었다.[3] 이는 버질의 동료이자 절친인 칸예 웨스트가 아디다스 이적 전 나이키에서 만들었던 모델인 에어이지 만큼의 리셀가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4]

3. 버질 아블로 관련 여담




[1] 예를 들어 VIRGIL ABLOH를 "VIRGIL ABLOH"라고 표기함[2]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 나이키의 자회사 컨버스의 모델 중 10종(위 이미지 순서대로 컨버스 척 테일러70, 에어 조던1, 리액트 하이퍼덩크, 에어 프레스토, 에어맥스97, 에어포스1, 에어 베이퍼맥스, 에어 줌 플라이, 에어맥스90, 블레이저 미드)를 버질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발매한 시리즈[3] 정가가 '''199,000원'''이었는데 리셀은 현재 '''5,000,000원''' 이상을 형성하고 있다.[4] 현재 에어이지의 리셀가는 약 '''10,000,00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