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OUR''' '''ONE LIFE''' 원 아워 원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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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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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Jason Roh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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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Jason Rohrer ( St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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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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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8년 2월 27일 2018년 11월 8일 (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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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MMO, 생존, 시뮬레이션,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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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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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PC/모바일)[1] 전자는 PC 버전만, 후자는 PC 버전과 후술된 모바일 비공식 카피판인 You are Hope까지 다룬다. PC 카페에서는 PC버전의 모딩과 커스텀 서버 운영 등이 활발하고, PC/모바일 카페에서는 가입 인원수가 월등히 많으며 You are Hope 유저, 라이트 유저층이 다수다. 개설 시기는 후자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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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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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Hour One Life - Trailer (자막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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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프로그래머 '제이슨 로러(Jason Rohrer)'가 1인 제작한
멀티 생존 게임.
겉보기엔
여타 생존 게임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게임의 이름대로 한 시간에 한 인생을 산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게임으로, 실제 시간 1분이 게임 내에서는 1년이며, 캐릭터는 시간이 지날 수록 성장, 노화가 진행되고 한 시간이 흘러 나이가 60세가 되면 캐릭터는
일생을 마감하게 된다. 여기에서 더욱 흥미로운 점은 첫 번째로 시작한 유저의 캐릭터를 제외한 후발 캐릭터들은 다른 캐릭터의 아이로 태어나고 엄마 캐릭터의 보살핌을 받아야지만 생존할 수 있다. 그렇게 장성한 캐릭터가 여자일 경우, 갓 접속한 또 다른 유저의 캐릭터를 낳으며, 한 시간의 인생이 완전한 끝이 아니라 계보가 사슬처럼 이어져
문명이 지속된다는 참신한 시스템을 가졌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신 이름을 검색해 속했었던 가족의 가계도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테크 트리 항목에 게임에 대한 정보들을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아기자기한
파스텔 2D 그래픽은 모두 로러가 손으로 그려 디자인 했으며, 사운드 또한 그렇다. 각각의 아이템과 오브젝트는 상호작용할 때 나는 고유의 소리가 있는데 모두 로러가 입으로 소리내 녹음 한 것이다. 물론 동물 울음 소리까지...
2. 특징
이 게임은 앞선 설명과 같이 독특한 설정 덕분에 다른 게임에 없는 요소들이 많다. 예를들어 가족의 정이나, 제작 오브젝트 시스템 등
일부 혼자서 탄생하는 여자 캐릭터가 (EVE)
[2] 10대의 소녀 캐릭터로 성경에 나오는 아담과 이브 할 때 그 이브다.
그 가문의 시조 격으로 탄생하며, 그 이후부터는 모두 다른 여자 캐릭터들의 자식으로 태어나 0살부터 시작한다.
[3] 또한 갓 태어난 아기는 엄마 또는 어른 캐릭터에게 이름을 지어지며
[4] 아기를 손에 들고 "You are OOO"이라고 채팅을 치면 OOO이 그 아기의 이름이 된다. 그러나 엄마가 버젓이 키우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비매너 행위이다.
, 어른 캐릭터의 보살핌이 없으면 생존자체가 불가하므로 실제 시간으로 3분(게임상의 나이 3살)까지는 다른 어른 플레이어들의 도움을 받아야한다. 주로 이것을 어머니 캐릭터가 진행하므로 어머니 캐릭터와 가족에 대한 끈끈한 정이 있다.
[5] 각각의 가족들은 언어가 서로 다르다. 어릴 때 다른 인종의 사람으로부터 안긴 상태에서 a 부터 z 까지 알파벳을 듣는다면, 외국어를 습득한 것이 되어 그 가족의 언어를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다
[6] 5살 이전까지만 가능하다. 실제로 그 때의 외국어 습득 능력이 가장 강한것을 반영한 시스템.
서로 다른 패밀리 간에는 워소드나 나이프로 살해가 가능하다. 다만 일반 나이프로 살해한다면 쿨타임이 존재해 복수를 당할 수 있지만, 워소드는 쿨타임이 고작 3초이기때문에 무분별한 살인이 가능하다. 다만 인종 패치 이후에는, 모든 인종의 능력이 중요해졌기때문에 살해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패밀리 간에는 평화 협정을 맺을 수 있다. 55세 이상의, 마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들끼리 가까이 서서 자신의 언어로 한번, 다른쪽 가족의 언어 한번 씩, 총 두 번 Peace를 말하면 알림 소리가 나면서, 가족 간에 평화 협정이 맺어졌다고 알림이 뜬다. 이 협정이 맺어지면 각 가족이 사멸하기 전 까지 서로에게 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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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Hour One Life - 초기 트레일러 한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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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이 잘 보여주고 있다. 본 게임은 갖가지 아이템을 제작하여서 본인이 원하는 오브젝트를 만들수 있다.
[7] 돌도끼에서 현재는 라디오까지 테크가 발전되었다.
조합법도 다양하고 업데이트도 자주되는 편이라서 이러한 제작 시스템(Crafting)을 좀 더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처음부터 제이슨 로러는 OneTech라는 원 아워 원 라이프의 테크 사이트를 공식적으로 운영한다.
OneTech사실 보통 게임은 그 게임 안에서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이 게임은 인생을 사는 게임이기 때문에 본인 캐릭터가 사망한 후에 본인의 직계가족 족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신박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족보는 여성이 이어 받기때문에 남성 캐릭터는 대를 이을 수 없다.
[8] 이 때문에 마을의 유일한 여자 아이는 대부분 이름을 hope라고 지어진다. 가족을 다시 번성시킬 마지막 희망이라는 뜻이다.
이 족보에서는 직계가족의 사망나이, 마지막 유언
[9]을 확인할 수있다.
Family Trees 오늘의 deep root, 이번 주의 deep root, 최고의 deep root로 구분되어 랭킹이 기록된다. 가족의 대가 끊기지 않고 오래 갈수록 높게 기록되기 때문에 생존게임이지만 승부욕을 자극할 수도 있다. 또한, 이제 Full tree라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가족의 대가 끊기고 난 후 한눈에 패밀리 트리를 확인할 수 있다.
게임 상에서 사진을 찍으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화
[10] 정확하겐 사진 형태로 된 이미지를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한다.
할 수 있다.
Photo [11] 다만 사진 찍기가 다소 까다롭다. 사진기와 인화지 둘다 구해야 하기 때문에
인종은 백인, 진저, 흑인, 히스패닉으로 분류되어있으며 이브의 인종에 따라 그 자식들도 똑같은 인종으로 태어난다. 인종마다 들어가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지역이 정해져있다. 흑인은 사막 지형, 히스패닉은 정글 지형, 진저는 눈 지형에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바스켓같은 물건을 들고 들어가거나 파밍을 할 수 있다. 백인은 아무런 지역에도 상호지역을 할 수 없지만, 모든 인종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기때문에 번역가의 역할을 한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시스템인데,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농경시대이기 때문에 물이 필수적이다. 한 번 우물이 만들어지면 주변 스프링이 마르기때문에 우물이 마르면 다른 우물을 찾기보다는 우물을 발전시켜야한다. 우물이 마르면 버켓을 달아 쓰고, 또 마르면 엔진을 가동시키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뉴코멘 엔진에 필요한 타이어는 고무와 유황, 팜오일이 필요하다. 고무와 팜오일은 정글에서, 유황은 사막에서만 파밍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을에 히스패닉과 흑인이 살아야지만 우물을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이 뉴코멘 우물은 영구적인것이 아니고 최종 발전된 우물 모델은 엔진 우물인데, 이 엔진에 들어가는 석유는 눈 지형에서만 파밍이 가능하다. 진저 인종만이 석유를 가져올 수 있다. 결론적으로 모든 인종들이 같이 살아야지만 영구적인 농사가 가능하다. 아무런 지형에도 들어갈 수 없는 백인도, 이들 사이에 대화를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최근 대도시의 모습을 보면 모든 인종이 함께 살아가고 있으며 인종 간 대화가 필요할 때는 종이에 적거나 백인을 불러와 통역을 맡긴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물리기 때문에 가능한 공존이다.
트롤러들을 처벌하는 시스템이다. 트롤을 캡쳐해서 운영자에게 보내면 운영자가 처벌하는 식이 아니라, 유저들의 저주가 모여서 처벌이 되는 시스템이다. 방식은 “Curse ‘유저의 이름’”이라고 말 하는 것이다. 이 저주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저주가 특정 횟수 이상 쌓이면 트롤러는 동키 타운이라는 곳으로 가게된다. 이 곳은 일만 하며 60살 까지 살아야 하고 저장이 되지 않는다. 재입대, 루프물을 경험하는 곳이다. 저주는 쿨타임이 있으며 말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성인들만 가능하다.
한 삶 당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기본적으로 5개로 정해져있다. 차콜을 만드는 어도브부터 스미싱 해머, 도끼, 톱 심지어는 뜨거운 재(hot coals)와 오븐까지 모두 카운트된다. 한 슬롯을 사용할 때 마다 몇 툴 슬롯이 더 남았는지 알림이 뜬다. 이 때문에 스미싱을 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어도브와 핫콜, 스미싱 해머, 퉁은 써야하기 때문에 죽을 때 까지 스미싱을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전문화를 위해 만든 제도라고 볼 수 있다. 특히나 카트 만들 때 쓰이는 나무 디스크는 툴 슬롯을 두개나 차지하기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자신의 툴 슬롯을 희생하여 왕창 만들고 죽기도 한다. 이 툴 슬롯 제도때문에 서로 협력하고 도와줘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서로 도와주다가 친해지는 경우도 많다.
[12] 요리하는 유저가 빵을 만들려고 칼을 쓸 줄 아는 사냥꾼 유저와 친해지거나, 도끼를 쓸 칸이 모자라서 킨들링을 만들 수 없는 스미싱 유저와 요리하는 유저가 친해지는 경우들
툴 슬롯은 기본적으로 5개지만 제네틱 피트니스 점수
[13] 자신의 후대가 많이 살아날 수록 높아지는 게임 내 점수, 랭킹도 존재한다.
가 높을수록 더 많은 툴 슬롯을 사용할 수 있다. 즉 자기가 마을을 잘 일궈서 자식들이 잘 살수록, 툴 슬롯이 늘어나 다음 생을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점수에 신경쓰지 않던 사람들도 점수를 올려가며 툴 슬롯을 늘린다.
새로운 음식을 먹으면 얌 체인이 쌓인다. 먹을 것을 손에 들고 있으면 yum 혹은 meh 표시가 중앙 하단 에 뜬다. yum은 먹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음식, meh는 이미 먹어 본 음식을 의미한다. 새로운 음식을 많이 먹으면 푸드 미터의 칸이 훨씬 많이 차고, 아이를 낳을 확률이 증가한다. 얌 체인을 유지하다가 이미 먹어본 음식을 먹으면, 얌 체인이 리셋된다. 아이를 낳는 확률과 관련된 만큼 아이가 적은 가족들의 가임 여성이 애용하는 기능이다. 또한 푸드 미터를 훨씬 많이 채워주기 때문에 멀리 사냥을 나가거나 철을 캐오는 사람들도 얌체인을 어느정도 쌓는다. 이렇기에 많은 사람들은 파이를 종류별로 굽는 것이다. 베리 파이/ 당근 파이/ 당근 베리 파이/ 토끼 당근 파이/ 토끼 파이/ 양고기 파이 는 같은 파이라도 재료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 새로운 음식으로 분류된다. 그리하여 파이를 종류별로 굽는다면 얌 체인을 쌓기 쉽다. 현재는 먹여주는 행위가 얌 체인을 리셋시키지 않는다. 단순히 먹여줄 때는 구즈베리를 그릇에 담아 먹이자.
3. 서버
커스터마이징 서버(Customizing Server)의 준말로 커스텀서버 (Custom server)라고 부른다. 제이슨 로러는 처음 원아워원라이프를 공개할 때부터 서버소스를 원아워원라이프의 발전을 위해서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한 범위 안에서
[14] 사실 정확하겐 저작권 없음 정도로 적혀있는데 모바일 카피판 이후로 정확한 제이슨의 입장이 밝혀졌다.
공개하여 커스터마이징 서버를 만드는 것을 일부 권장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제이슨 로러가 공개한 서버 중에 인원 수가 채워지지 않아서 빅섭에만 접속이 되고, 나머지 서버들은 접속을 게임상에서 주소를 적어야하기 때문에 공개서버의 일부를 커스텀 서버라고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지칭한다.
제이슨 로러가 운영하는 공식 공개 서버는 빅섭2 (bigserver2.onehouronelife.com) 가 있으며 이외에도 (server1.onehouronelife.com~server15.onehouronelife.com) 까지 다양하다. 사실 그냥 로그인 버튼만 누르면 거의 100% 빅섭으로 연결이 되다보니 나머지 서버는 커스텀서버라고 부르기도한다.
유튜브만 보고 이 게임을 접한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게임은 '공섭'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된 사설 24시간 커스텀 서버가 존재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머 이를테면 공섭은 '원래의 세계관' 이라면 커스터마이징 서버는 '평행우주' 정도랄까? 이런식으로 이해하면 편할 듯하다. 한국에서는 24시간 공개 사설서버를 운영하는 아직은 한군데 있다. KCS
[15] 원아워원라이프 게임을 구매한 사람만 접속 할 수 있다.
[16] 구경하고 싶은 사람은 위의 한국 OHOL 유저 카페를 가보면 된다.
4. 모바일 비공식 카피판
스웨덴 모바일 게임 회사 Dual Decade에서 원아워 원라이프를을 완전히 무단 카피한 모바일 버전을 만들었다.
[17] 처음은 One Hour One Life For Mobile 이라는 제목으로 출시하였으나, 저작권 문제가 발생하자 You are Hope로 변경하고 후에 업데이트 노선을 분리하였다. 모바일이라는 점과 한글 언어 지원으로 접근성이 높지만, PC 버전과 달리 조악한 게임 환경과 비매너 유저의 문제로 평가가 매우 갈리며 현재는 다른 게임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서로간이 업데이트 차이가 존재한다.
초창기 원아워 원라이프와 99% 동일한 그래픽과 디자인 그리고 게임을 모바일에 성공적으로 이식할 수 있었던 중요 이유는 제이슨 로러가 소스코드를 공개 해 주었기 때문이었는데
[18] 제이슨 로러는 자유로운 사용자 모드의 개발과 본 게임에 도움이 되는 실험적인 커스텀서버의 구축을 생각하면서 본게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제약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명시하였다.
이로 인하여 많은 사용자 모드와 커스텀 서버가 생겨나서 본 게임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었다. 원 아워 원 라이프의 저작권이 제이슨로러에게 있는 만큼 이러한 소스코드를 이용해 제작된 수 많은 모드와 커스텀 서버는 당연히 본 게임 구매시 무료 혹은 전체 무료로 공개하였는데, 유일하게 스웨덴 모바일 게임 회사 Dual Decade의 크리스토퍼가(Christoffer) 유료화를 진행하면서도 업데이트는 원아워 원라이프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는 일종의 미필적 고의를 저질렀다.
[19] 예컨대, 남의 집 정수기에 몰래 물받아서 다른사람에게 돈주고 팔면서 문제인지 몰랐다 라는 것은 모순이다.
[20] 초기 모바일 카피판의 버그 문제로 중국인들이 제이슨 로러에게 항의 하였고 제이슨 로러는 그제서야 본인의 게임이 카피되어 서비스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제이슨 로러 및 크리스토퍼 상호간 포럼 및 이메일 등으로 분쟁이 발생하는 사건이
[21] 처음 크리스토퍼는 당당하게 문제없다 주장하였지만, 논란이 가시화 되고 포럼의 여론이 모바일 카피판에 비판적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크자 그제서야 크리스토퍼가 생계드립을 치며 봐달라고 제이슨에게 하소연 하였다.
발단이 되어서 게임의 제목을 변경하고 업데이트 노선도 스스로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게임의 제목 변경과 업데이트 노선은 크리스토퍼가 주장한 것이고 제이슨 로러는 모바일 카피판인 You Are Hope가 One Hour One Life가 아니며, 본인에게 동의를 받지 않고 제작된 것임을 게임상에 넣으라고 요구함에 따라 게임의 처음 실행시 제이슨 로러가 비동의 했다라는 식의 문구가 뜨는 비공인된 유명 복돌이 게임이 되었다.
[22] 아직까지도 정신을 못차린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One Hour One Life 라고 치면 이 게임이 바로 보이니 제작자와 제작사의 인성을 엿볼 수있다.
게임을 무단으로 복제한 이력 때문에 소위 '짭퉁' 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어려운 환경에서 혼자서 개발하는 인디게임 개발자의 의욕을 꺾어버리는
[23] 제이슨은 수 년간 혼자 개발했는데 이쪽은 팀으로 몇 달만에 무단 복제했다.
희대의 비동의 게임이라는 오명은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이 모바일 버전에서 새캐릭터로 Chinky eyes (눈이 찢어진 아이)가 출시되었지만 동양인을 의도적으로 비하했다는 논란을 받고 있다. 제작사인 Dual Decade 측은 이러한 유저들의 항의에 아시아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캐릭터라면서 인종차별이 아니라고 직접 해명까지 했지만 비판의 여지를 피해갈순 없을듯하다.
5. 문제점 및 비판
제이슨 로러는 잦은 업데이트로 인하여 본인 스스로 번역은 지원 안하겠다고 선언하였다.
[24] 그래서 일부 1바이트를 사용하는 언어의 유저들이 사용자 패치를 내놓긴 하였다.
그리고 게임상에서는 모두 '영어'로만 대화 할 수 있어서 영어를 잘 못하면 상대적으로 플레이가 조금 힘들 수있다. 다만, 이것도 하다보면 어차피 대화하는 패턴이 비슷해서 어렵지는 않지만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25] 어떻게 보면 전 세계 사람이 플레이 하는 게임이라서 영어가 표준어가 되는게 맞는지도 모른다.
한국의 원아워원라이프 커뮤니티에서 한 유저가 부분 한글 패치를 만들었다.
[26] 다만,이건 모두 한글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게임내 일부 인터페이스만 한글로 변경되니 유의하자.
이것은 분명히 호불호가 갈린다. 사실 게임을 한번 구매 후 업데이트를 거의 안 하는게 1회성 구매의 게임에서 정석이라면 정석인데 본 게임은 나온지 일년이 넘었는데도 평균 1~2주에 한번씩 업데이트가 되고있다. 이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냐 아니면 일명 헬 업뎃
[27]이냐에 따라서 그때그때 반응이 다르다. 하지만 이 게임을 오랫 동안 해온 유저들은 그러려니 하고 하는 편.
[28] 사실 업데이트가 헬이다. 말하는 사람들의 절반이 전부 라이트 유저의 경향을 보인다. 어쩌다 한번와서 바뀐것을 적응 못하고 욕하는 것
등급상
전체 이용가 게임이지만 육아를 하고 농사를 짓는것 외에도 '영아유기,'' ''납치'', ''영아 살인'' 같은 반인륜적 플레이가 게임내에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9] 유독 모바일 유저들이 이러한 성향이 두드러진다. PC 버전은 비교적 클린한 편. 모바일가격이 PC판보다 훨씬 저렴하기때문에 저연령층 유저의 유입이 많아서 그런듯.
게임 등급이 부적절하다는 의견 또한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의적으로 살인 및 게임을 못하게 방해하는 일부 유저들이 있는데
[30] 사실, 어느게임이나 있는 사람들이긴한데, 몇 세대에 걸쳐서 건설한 문명에서 트롤러들이 한두명만 있어도 순식간에 고령화로 인해서 한 마을이 망해버릴 수 있다. 이것이 가족의 구성과 문명의 건설 멀티게임이다 보니 조금 두드러 져 보이는 편.
[31] 사실다른 멀티 게임처럼 핵을 써서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하는 거보다야 양반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