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프로당구 투어

 

1. 개요
2. 진행방식
2.1. 개인전
2.2. 팀리그
3. 역대 대회
3.1. PBA 대회 목록 (우승자)
3.1.1. PBA 대회 2019-2020
3.1.2. PBA 대회 2020-2021
3.2. LPBA 대회 목록 (우승자)
3.2.1. LPBA 대회 2019-2020
3.2.2. LPBA 대회 2020-2021
4. 특징
5. 논란 및 비판
5.1. 진짜 프로가 맞는가?
5.2. 규정 문제
5.3. 경기력 수준
5.4. UMB와의 대립
5.5. 과도한 언플
5.6. 브라보앤뉴와의 대립
6. 기타


1. 개요


대한민국의 PBA 프로당구협회 주관의 3쿠션 투어경기. 2019년 5월 출범 및 6월 파나소닉 오픈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월 남(PBA)/녀(LPBA) 각각 1개대회를 개최하여 현재 7차 대회까지 개최하였다. 2020-21 시즌 부터는 개인전 대회 외에 6팀이 참가하는 팀리그가 창설된다.
주관
PBA - Professional Billiards Association

2. 진행방식



2.1. 개인전


  • 대회 방식 - PBA는 128강과 64강은 4인 1조로 서바이벌 방식, 32강부터는 세트제로 진행한다. 32강 부터 준결승까지는 토너먼트로 진행. LPBA는 64강부터 16강까지는 서바이벌, 8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32강(LPBA는 8강) 부터는 싱글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세트제로 진행되며 후구 없이 먼저 15점(LPBA는 11점)에 도달하는 선수가 세트를 따낸다. 만약 세트스코어가 동률인 상태에서 마지막까지 갈 경우 11점(LPBA는 9점)을 먼저 내는 선수가 승리한다. PBA는 본선 토너먼트는 5전 3선승, 결승은 7전 4선승(LPBA는 3전 2선승, 결승은 5전 3선승)으로 진행한다
  • 득점 - 기본 득점은 1득점이며 만약 뱅크샷을 성공할 경우에는 2득점을 부여한다
*

2.2. 팀리그


PBA 팀리그 참가팀 (2020-21 시즌)
SK렌터카 위너스
신한금융투자 ALPHAS
TS-JDX 히어로즈
웰뱅 피닉스
크라운해태 라온
블루원 엔젤스
  • 정규시즌은 6라운드 라운드로빈으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는 5일간 하루 3경기, 총 15경기로 진행한다.
  • 경기는 남자복식(15점) - 여자단식(11점) - 남자단식(15점) - 혼합복식(15점) - 남자단식(15점) - 남자단식(11점) 순서로 6세트를 진행. 4세트를 따낼 경우 승점 3점, 3:3 동률로 경기가 끝날 경우 무승부 처리되어 승점 1점씩 얻는다.
  • 정규시즌 결과 상위 3팀이 포스트시즌인 플레이오프 라운드에 진출하여 우승팀을 가린다.

3. 역대 대회



3.1. PBA 대회 목록 (우승자)



3.1.1. PBA 대회 2019-2020


1회 파나소닉 PBA 챔피언십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2회 신한금융투자 PBA 챔피언십 (신정주)
3회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최원준)
4회 TS샴푸 PBA 챔피언십 (프레드릭 쿠드롱)
5회 메디힐 PBA 챔피언십 (다비드 마르티네스)
6회 SK렌터카 PBA 챔피언십 (강동궁)
7회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김병호)

3.1.2. PBA 대회 2020-2021


1회 SK렌터카 PBA 챔피언십 (오성욱)
2회 TS샴푸 PBA 챔피언십 (프레드릭 쿠드롱)
3회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서현민)
4회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하비에르 팔라존)
5회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3.2. LPBA 대회 목록 (우승자)



3.2.1. LPBA 대회 2019-2020


1회 파나소닉 LPBA 챔피언십 (김갑선)
2회 신한금융투자 LPBA 챔피언십 (임정숙)
3회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임정숙)
4회 TS샴푸 LPBA 챔피언십 (강지은)
5회 메디힐 LPBA 챔피언십 (이미래)
6회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김가영)
7회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임정숙)

3.2.2. LPBA 대회 2020-2021


1회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김예은)
2회 TS샴푸 LPBA 챔피언십 (김세연)
3회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이미래)
4회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이미래)
5회 웰컴저축은행 웰뱅 LPBA 챔피언십 (이미래)

4. 특징


128명 시즌 등록제
초구결정뱅킹 후 카드를 선택해 초구 위치결정
후구제 없음
뱅크샷 2점
예선 토너먼트 (64강까지) 4인1조 서바이벌방식
결선 토너먼트 (32강부터) 세트제방식

5. 논란 및 비판


PBA는 출범 당시부터 지금까지 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다.

5.1. 진짜 프로가 맞는가?


출범 당시 당구 경기인들이 배제되고 특정기업(브라보앤뉴)가 설립을 주도하였고 경기력 저하, 규정문제 등에서 미흡한 부분을 다소 드러냈다. 기존 선수들은 PBA를 프로라 생각하지 않는다.

15년 이상 당구계에 종사한 관계자는 “마케팅 대행사가 만든 PBA는 돈벌이 수단에 불과하다. 선수들은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라며 KBF 선수들은 PBA에서 뛰는 선수를 ‘프로’로 인정하지 않는다. 프로 이름 달고 만든 단체라고 모두가 프로인가. 어제 KBF에서 뛰던 선수가 오늘 PBA에서 뛰면 하루아침에 프로가 된다. PBA는 프로라는 명칭만 쓰고 있을 뿐"이라고 꼬집었다.

프로라는 이름만 쓰고 있지, 규정이나 시스템 및 운영상에서는 기존 KBF 보다 나을 게 없거나 더 후진적이며 경기력은 더 떨어지기 때문.
장내 치어리더의 응원, 장내 아나운서의 경기 중 멘트 등, 이런저런 어수선함들이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을 자아내는 것도 부정할수없다. 당구대회 특유의 품격과 집중감과 무게감을 느낄 수 없다.


5.2. 규정 문제


PBA는 뱅크샷 2점제 도입, 15점 세트제를 도입하였고 이로 인해서 기존 UMB 룰보다 점수를 내기 쉬워졌고 경기가 일찍 끝나는 경향이 생겼다.[1]
UMB 하이랭커들은 하이런 20점 이상을 기록하는 선수들이 많기 때문[2]에 '''1세트 15점이면 실력을 제대로 발휘 하기도 전에 끝'''이 나기 때문에 선수들의 실력을 판가름 하기엔 부족한 규정이다. 더군다나 뱅크샷 2점이 있어서 하이런에 더 유리하기 까지 하다.
'''뱅크샷 2점'''도 문제가 된다. 농구의 3점슛의 경우 2점슛 보다 난이도가 확실히 더 높기 때문에 3점이 주어지는 것이지만, '''뱅크샷이 특별히 난이도가 더 높지 않은데 왜 더 높은 점수를 줘야 하는지 의문'''이 생긴다.
한마디로 '''PBA의 규정은 변별력이 떨어지고 실력보다 운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다.
실제 쿠드롱과 나머지 선수들간의 실력차이가 어마어마한데도 쿠드롱은 2020시즌 7번의 대회 중 1번밖에 우승하지 못하였다.[3]

5.3. 경기력 수준


PBA는 뱅크샷 2점을 인정하기 때문에 규정상 기존 룰보다는 점수를 내기 유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에버리지가 더 높게 나와야 정상이나 실제로는 더 낮게 나온다. PBA 선수들의 실력이 UMB 선수들보다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
또 1세트 15점의 세트제로 진행되는데, UMB 네임드 선수들의 경우 한이닝에 20점 이상 득점 하는 경우도 곧잘 나온다.[4] 그럼에도 불구하고 PBA에서는 2021년 현재까지 1이닝에 1세트가 끝난 적이 한번 밖에 나온 적이 없다.
오죽하면 1이닝 10득점 이상하면 그게 기사로 나올 정도. 1이닝 10점은 동호인들도 종종 기록하는 수준으로 선수 레벨에서는 별로 대단할 게 없다.

5.4. UMB와의 대립


대한당구연맹(KBF) 및 세계캐롬연맹(UMB)이 PBA에 등록한 선수에게 징계를 내려 논란이 있다. 미승인대회에 참가할 경우 최대 3년간 선수 자격을 정지한다는 규정에 따라 해당 연맹 주관 대회에 3년간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PBA투어 초대 챔피언이자 2009년 세계선수권 우승자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사천왕 중 하나인 프레드릭 쿠드롱,[5] 월드컵 우승자 출신의 강동궁 등 PBA 선수로 등록한 선수들의 자격을 박탈하여 추가 이탈이 없도록 막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김행직,[6] 조재호[7] 최성원,[8] 허정한[9]딕 야스퍼스,[10] 토브욘 브롬달[11] 다니엘 산체스[12] 등 국내외의 유명선수들은 UMB에 남기로 해서 PBA투어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2021년 1월 1일부로 국내 3쿠션 최강자 중 하나인 조재호가 PBA로의 이적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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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스누커 선수들은 출전해도 불이익이 훨씬 덜하다. 2020년 5월 세계프로스누커협회(WPBSA)와 MOU를 체결하면서 PBA 프로당구 투어를 WPBSA 승인 대회로 인정했다.
다만 거의 모든 경기단체에서 미승인 혹은 경쟁단체 참가를 막는 것은 마찬가지기 때문에 UMB만 이러는 것은 아니다.
더군다나 UMB에서는 PBA 이적한 선수들에게도 징계를 유예하고 UMB 월드컵 참가 자격을 부여했으나 PBA로 이적한 한국 선수[13]들이 단체로 경기당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월드컵 노쇼를 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대한당구연맹에서 월드컵 개최위 측에 사과를 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UMB측이 징계를 내린 것은 PBA측에서 UMB 월드컵을 방해[14]한 이후에 벌어진 일.
또한 PBA 출범 당시 UMB측과 협상을 했으나 협상을 일방적으로 깨고 나와서 대화를 거부한 쪽도 PBA였다. UMB측은 지금도 대화의창은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다시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

5.5. 과도한 언플


* 출범 당시부터 PBA는 UMB측과 대화를 하려고 하나 UMB측이 거부하는 것 처럼 언론플레이를 하였으나 실제로는 PBA측이 UMB측과의 협상을 깼다.
* UMB에서 PBA 선수들의 UMB 대회 참가를 막는 것을 비난하는 언플을 하고 있으나 UMB에서 PBA 선수들의 월드컵 참가자격을 인정해줬을 때 한국의 PBA 선수들은 단체로 대회 펑크를 냈다.
* PBA는 높은 상금을 언급하면서 PBA는 UMB 혹은 KBF와 달리 상금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며 다른 스포츠처럼 당구만으로 생계유지가 가능하다고[15] 강조하였으나 실제로는 아니었다.
PBA 1년간 상금 3000만 원을 넘긴 선수는 수백 명의 등록 선수 중 10명도 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상금이 상위 입상자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대다수의 PBA 선수들은 상금 10원도 건지기 힘들며 혹시 운좋게 64강이나 32강 정도에 입상했다 쳐도 100만 원 정도의 상금으로 생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즉, 기존 KBF 대회들 보다 PBA 상금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PBA 상금으로 생계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은 완전한 거짓말'''이다.
더군다나 진짜 프로스포츠는 상금으로 운영되지 않는다. 국내 최고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의 한국시리즈 우승상금이 시즌별로 다르지만 20억 원정도 된다.[16] 이 20억을 1군 2군 선수 및 코칭스태프들이 전부 나누기 때문에 1인당 지급되는 상금은 수천만 원정도가 고작이다.
한국 최고 인기스포츠라는 야구도 1년 내도록 고생해봐야 상금은 수천이 고작이다. 그렇다고 야구선수들의 수익이 적은 것은 절대 아니다. 대부분의 수익을 상금이 아니라 연봉에서 얻기 때문이고 이게 프로스포츠의 기본이다.
상금을 자랑한다는거 자체가 프로스포츠와는 거리가 멀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선수 연봉은 알아도 한국시리즈 우승 상금이 얼만지는 모른다.
PBA역시 구단이 존재하고 팀리그가 존재하지만 구단에서 지급되는 연봉은 밝혀진 바가 없다.[17]
구단이 존재하지 않는 개인 종목들 테니스나 골프의 경우에는 상금이 아니라 스폰서 수익이 주가 되며, 이것은 오히려 기존 UMB 체제와 흡사하다.
우즈나 페더러 나달 등 유명 골프나 테니스 선수들의 수익에서 상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적다. 대부분이 스폰서 수익이다. 또한 PBA 논리면 테니스의 4대 메이저 대회 즉 윔블던이나 롤랑가로스 등은 아마추어 대회가 되어버린다.
PBA로 넘어온 선수들은 대부분 UMB 상위랭커가 아닌 선수들인데[18] UMB 상위랭커들의 경우 대회 상금은 적을지 몰라도 전체 수익에서는 PBA 우승자들 보다 더 많이 벌기 때문.
기존 UMB 상위랭커들의 경우 세계선수권이나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스폰서가 붙고 이 스폰서를 통한 수익이 PBA 우승 상금보다 많기 때문에 이적을 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운이 많이 좌우되는 경기 방식 때문에 실력이 있다고 성적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하이랭커들 이적이 거의 없기도 하다. 반대로 실력이 부족한 선수들은 운빨 우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로또를 바라고 이적하는 경우가 많다.
* PBA의 경우 대회 참가비를 따로 받고 있기 때문에 입상하지 못하는 대다수의 선수들은 돈을 버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돈을 더 쓰게 만든다.
* UMB나 KBF를 가리켜서 아마추어로 비하하는 기사나 댓글을 많이 내보냈는데, 이렇게 아마추어라고 부르는 경우는 다른 스포츠에서는 없던 일이었다. 농구에서 농구대잔치 등 과거 리그를 아마추어라고 부르지 않고, 야구도 프로와 실업이 병행하던 십수 년간 실업야구를 아마추어라 부르던 사람이나 언론은 없었다. 심지어 기존의 댱구 선수들도 대외적으로 자기 소개를 할 때 프로선수라 소개하곤 했으며 외부에서도 이들을 프로라고 불렀다.
* 네이버 등 포털 댓글을 통해서 언플도 많이 했는데, 다른 댓글은 전혀 없이 PBA 찬양 댓글만 달던 사람들이 많았고 PBA 이야기를 하면서 실수로 PBA를 '우리'라고 칭하면서 PBA 측에서 댓글을 단 것이 드러나고 말았다.

5.6. 브라보앤뉴와의 대립


브라보앤뉴는 PBA를 출범시킨 회사로 브라보앤뉴의 직원들이 PBA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브라보앤뉴의 대표인 장상진 대표가 브라보앤뉴를 퇴사[19][20]하고 PBA와 브라보앤뉴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하면서 PBA와 브라보앤뉴의 대립이 시작되었다. 그러니까 브라보앤뉴 현직원과 전직원간의 대립인 것.
브라보앤뉴는 PBA 출범이전에도 논란거리를 많이 만들었는데 KBF(대한당구연맹)이 UMB(국제당구연맹)와 대립한 일이 있었고 이 원인이 브라보앤뉴에 있었다. UMB월드컵을 한국에서 하면서 월드컵 중계권을 KBF가 UMB허락없이 독단적으로 판매[21] 했는데 그 중계권을 얻어낸 회사가 브라보앤뉴[22]였다. 브라보앤뉴가 KBF를 부추겨서 UMB월드컵 중계권을 행사하고 UMB와 대립하도록 부추겼다는 의혹이 있다. 이때 UMB와 대립하고 저런 억지를 쓰고도 일정부분 권한을 인정받았으나 이에 그치지 않고 아얘 직접 대회를 만들기로 했고 이게 PBA가 된 것.
또한 규정위반으로 선수촌에서 퇴출되고 국가대표 박탈되는 문제를 일으키고 1년뒤 선수등록 위반으로 자격정지를 받게 되며 결국 은퇴까지 하게된 쇼트트랙 김예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회사도 브라보앤뉴였다.[23]
브라보앤뉴는 원래 선수 매니지먼트를 하던 회사기 때문에 강동궁 등 PBA 선수들 중 일부의 매니지먼트도 담당하고 있는데 PBA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회사에서 선수들 보유하고 경기에 내보내면 이것 자체가 공정성이나 중립성에 문제가 된다. 자기가 운영하는 대회에 자기가 나가서 우승하면 그것을 공정한 대회라 부를 수 있을까?[24]

6. 기타


주관방송사: SBS Sports, 빌리어즈TV. 2020 시즌에는 KBS N SPORTS에서도 중계했다.
공식홈페이지: PBA투어

[1] 규정으로는 일찍 끝나야 하는데 선수들의 경기력 문제로실제로 일찍 끝나지는 않는다.[2] 세계신기록은 도모리, 클루망, 포톰, 쿠드롱의 28점이고 국내신기록은 최성원의 26점이다.[3] 쿠드롱의 에버리지는 2.0에 육박하며 압도적 1위이고 나머지 2위부터 20위까지는 1.5~1.6 정도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야구로 치면 타율 1위는 4할을 치는데 나머지 타율 2위부터 20위는 3할 언저리에서 1푼 이하 차이로 몰려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 이 정도 차이면 쿠드롱이 반 이상의 대회를 우승했어야 정상이다.[4] 세계선수권이나 월드컵의 경우 한두 번씩은 나온다.[5] 이적 당시 세계랭킹 2위.[6] 국내 유일한 월드컵 2회 우승자이고 국내 선수 중 당시 세계랭킹이 가장 높았던 선수.[7] 국내 랭킹 1~2위를 다툴 정도의 강자이나 이상할 정도로 메이저 해외 대회 성적이 안 나왔던 선수.[8] 세계선수권, 월드컵, AGIP 마스터즈를 모두 우승하고 그랜드슬램을 당성했으며 세계랭킹 1위와 세계팀선수권 우승(2회 연속)까지 해본 역대 최고의 국내 선수다. 세계랭킹 1위나 세계선수권 우승은 한국당구 역사상 최성원만 유일하게 해냈다. 국내 하이런 최고기록 보유자 이기도 하다.[9] 월드컵 1회 우승경력의 강자.[10] 현 세계랭킹 1위이자 사천왕 중 1명[11] 역시 사천왕 중 1명이며 사천왕 중에서 통산 커리어가 압도적으로 가장 높은 선수다. 말이 사천왕이지 원래 브롬달을 황제라 불렀다. 현 세계랭킹 3위.[12] 사천왕 중 1명으로 세계랭킹 6위, 사천왕 중에서는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13] 외국 선수인 쿠드롱은 참가함.[14] PBA 이적 선수들이 우연히 단체로 그날만 부득이한 사정이 동시에 생겨서 이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15] 거의 매시즌 예전에는 무명이었거나 돈을 못 벌었던 선수가 PBA 와서 우승, 준우승을 하고 이제는 당구로 생계유지가 가능하다 이런식의 기사가 꼭 나온다. 그런데 그 선수들이 예전엔 무명이었거나 성적을 못낸 이유는 당연히 그만큼 실력이 안되기 때문이다.[16] 코로나로 축소된 2020시즌은 12억 원정도였다.[17] 아예 없거나 아주 적은 액수일 것으로 예상된다.[18] 물론 쿠드롱 같은 예외가 존재한다. 그외 이적한 선수들 중 네임드라고 할 수 있는 강동궁은 이적 당시 메이저 대회 성적을 못내고 전성기가 지난 시점이었고 더군다나 PBA를 출범시킨 브라보앤뉴 소속의 선수였다. 또다른 네임드인 조재호는 스폰서를 많이 얻을 수 있는 메이저 국제대회에 약한 국내용 혹은 새가슴 소리를 듣던 선수였다.[19] 브라보앤뉴의 모기업인 NEW와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20] 영화 배급사 NEW가 맞다[21] 한국에서 피파월드컵을 개최했다고 한국축협이 피파를 배제하고 월드컵 중계권을 방송국에 팔 수는 없다. 개최국은 단순히 대회 장소를 제공한 것일 뿐 대회를 주관하는건 어디까지 UMB나 피파이기 때문[22] 정확히는 빌리어즈TV인데 브라보앤뉴가 빌리어즈TV의 모회사이다.[23] 규정 위반은 선수 개인의 문제도 있지만 규정을 숙지하고 어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니지먼트 회사의 역할이다. 저런 대형 사고를 2번이나 연이어서 발생하게 만들고 결국 선수 은퇴까지 하게 만든 것은 매니지먼트 회사의 책임이 크다.[24] 실제 강동궁이 PBA 우승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