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ora

 





1. 개요
1.1. 가사
2. 여담
2.1. 리듬게임 수록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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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미니앨범 5집 《PANDORA》의 타이틀 곡이다.
<루팡>, <점핑>, <스텝> 등 카라의 히트곡을 쓴 작곡팀 스윗튠(한재호·김승수·YUE)의 작품으로, 일렉트로닉에 록과 펑크의 요소를 더한 신스팝이다.
발매 전인 8월 16일에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제작진이 방송 심의용으로 제출한 음원을 방송에 내보내면서 유출되었지만 별 탈 없이 정리되었다.
'''강남스타일'''을 상대로 케이 차트 1위를 찍은 곡 이기도 하다.
방송 점수가 주춤했던 바로 그 때에 음반 공구가 터졌던 것이 주효했다.

1.1. 가사


'''〈Pandora〉'''
'''ALL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정니콜 강지영'''
{{{#ee82ee up and up ah ah
up and up ah ah}}}
감출 수 없는 거야 니 눈빛이 흔들려
묘한 시선 속에 심장이 뛰고 있어
거친 숨 소리가 촉각을 자극해 crush crush
잠깐만 거기에 멈춰서 똑바로 바라봐봐
숨겨온 진실을 이제 다 보여줄게 자

내 맘을 잡아봐
느껴봐 close to you and close to you
모든걸 다 줄게 내가 보이니
close to me and close to me
가져가 날
up and up ah ahup and up ah ah
up and up ah ah

여기가 끝이 아냐 넌 아직 모를 거야
아직 나에 대해 반도 안 보여줬어
내 속 안에 있는 비밀을 움켜줘 crush crush
어떠니 어설픈 편견에 겁 먹고 가지 말아
섣부른 판단에 내 손을 놓치지마 자

내 전불 알아봐
느껴봐 close to you and close to you
모든걸 다 줄게 내가 보이니
close to me and close to me
가져가 날
up and up ah ahup and up ah ah
up and up ah ah



oh

stress 넌 다 줘도 못해뭘 기대하니 next time왜 오도 가도 못해 빙빙
시간이 카운트 다운 째깍 째깍

한참을 기다렸어
너이길 바래왔어
완벽하길 빌어
느껴봐 close to you and close to you
모든걸 다줄게 (yeah!~~~eh eh eh ey)
내가 보이니
close to me and close to me
가져가 날(ooh~oh)
{{{#75a64a up and up ah ah
up and up ah ah (up and up ah ah)
up and up ah ah}}} (oh!)


2. 여담


Close가 몬더그린으로 인해 Cross로 들린다.
+up and up ah ah 파트는 단체파트가 아니다.

2.1. 리듬게임 수록


펌프 잇 업 2015 PRIME에 수록되었다.
오투잼 U탭소닉 링스타에도 수록되었다가 판권 만료로 삭제되었다.

2.2. 마성의 BGM


관련영상은 Pandora/패러디 문서 참조.
여초 사이트에서 <판도라>가 영상에 덧씌우기만 하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어떤 애니메이션이든 어울리는 마성의 노래'''라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관련 패러디가 크게 유행하게 된다.
패러디 영상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매드 무비의 음악으로 사용해도 장르를 넘나드는 높은 범용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아예 거의 무편집으로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노래만 <판도라>로 바꿔줘도 상당한 싱크로를 보여주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는 점이 포인트다. 심지어 듣기에 따라서는 가사마저도 적절한 경우가 제법 많을 정도.
다만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맞추기에는 노래의 분량이 좀 애매했는데, 이는 편집자들이 영상이나 노래를 조금 자르거나 약간의 리믹스를 통해서 해결했다. 덕분에 실제로 1분 30초 정도로 분량을 맞춘 버전의 <판도라>로 아무 애니메이션이나 골라서 오프닝과 맞춰보면 편집 없이도 놀라울 정도의 확률로 높은 싱크로율이 나온다고 한다. 그야말로 '''어디다 갖다 붙여도 다 어울리는 마법의 오덕송.'''
덕분에 문제의 원흉(...)이였던 여초 사이트에서 능력자들이 갖가지 영상을 쏟아내었으나 해당 사이트의 방침이나 분위기상 다른 곳에는 별로 노출되거나 큰 파장을 일으키지는 않았는데... 그 기세가 워낙 드세다 보니 외부에도 조금씩 알려졌으며 급기야 그 외의 장소에서도 관련 영상이 제법 만들어졌다.
2012년 9월 말에 들어서는 기세가 좀 사그러드는 편이지만 이제까지 나온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방대한 분량을 자랑한다.
그만큼 누구라도 비교적 손쉽게 매드 무비를 만들 수 있는 마성의 노래. 진짜 아무거나 끼워도 거의 다 어울린다. 이 항목을 읽은 위키니트들도 생각 있으면 한번 시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