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cat

 


'''몬스터캣'''
Monstercat

[image]
'''설립일'''
2011년 7월 1일
'''설립자'''
마이크 달링턴 (Mike Darlington, CEO)
아리 파노넨 (Ari Panonen, COO)
'''장르'''
모든 일렉트로닉 뮤직 / 팝송
'''링크'''
홈페이지
Monstercat Uncaged
Monstercat Silk
Monstercat Instinct
[1]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Uncaged와 Instinct, 그리고 Silk
3.2. 음악 지원 및 라이센싱
3.3. 커뮤니티
4. Monstercat Gold Membership
4.1. 컨텐츠 크리에이터 라이선스
5. Monstercat Shop
6. 캠페인
6.1. #OperationDethrone (2012년)
6.2. Make Trance #1 Again (2017년)
7. 라디오 방송: Call of the Wild (前 Monstercat Podcast)
7.1. The Mix Contest
7.2. B2B 곡 목록
8. 보드게임
9.1. 2016년 7월 이전 영상들의 장르 구분
9.2. 삭제된 곡
10. 아티스트
10.1. 주요 아티스트 (Featured Artist)
10.2. 현재 로스터
10.3. 이전 아티스트
12. 사건사고
12.1. Aero Chord 성폭행 폭로 사건
13. 관련 링크
13.1. 공식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1. 개요


Empowering a creative and passionate community through innovation.

혁신을 통해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하다.

공식 사이트 설명

Monstercat is a new-age Record Label. It is the convergence of an independent label, tech startup and media company. We empower creative people, musicians, artists, developers, entrepreneurs, and influencers young and old. We looked at the problems within the music industry, asked “why not” and have created the “how to”.

몬스터캣은 뉴에이지 레코드 레이블이며, 인디 레이블, 기술 스타트업, 미디어 기업의 융합점입니다. 우리는 창의적인 사람, 음악가, 아티스트, 개발자, 기업가, 영향력 있는 젊거나 늙은 사람들에게 힘을 줍니다. 우리는 음악 산업의 문제점들을 보고 "왜 안 돼"라고 물어본 다음 "어떻게 하는가"를 만들었습니다.

공식 유튜브 설명

몬스터캣(Monstercat)[2]은 캐나다의 일렉트로닉 음악 및 팝송 레이블이다.

2. 역사


2011년 7월, 당시에 대학생이었던 마이크 달링턴(Mike Darlington)과 아리 파노넨(Ari Panonen)이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으며[3], 현재의 ProximityMrSuicideSheep과 비슷하게 친구들의 음악을 올려 공유하고 홍보하는 프로모션 채널로 시작되었다.[4] 처음 나온 노래는 Ephixa의 Dubstep killed Rock 'n' Roll 이었으며 Monstercat의 첫 앨범 001 - Launch Week에서는 Feint, Halo Nova (현재 Varien), Stephen Walking, Ephixa, Neilio, Arion, 그리고 Going Quantum[5]의 7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했다.
그러던 중, 2011년 후반기에 Krewella의 Killin' It이 몬스터캣에서 발매되어 엄청난 히트를 치고, 이 곡을 기점으로 몬스터캣은 프로모션 채널에서 본격적인 레코드 레이블이 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후 2012년, 마이크 달링턴과 아리 파노넨은 대학교를 마치고 밴쿠버에 사무실을 창립하면서 현재의 몬스터캣이 탄생했다.

3. 특징


2018년 이전에는 매주 월/수/금요일에 한 곡씩 일주일에 총 3곡을 발매했으며, 2018년 이후에 노래들을 Uncaged와 Instinct로 분리하면서부터는 Uncaged에는 월/목요일에, Instinct가 화/금요일에 한 곡씩 일주일에 총 4곡을 발매했지만, 2021년에 Silk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기존 일정에 Silk가 수/금요일에 한 곡씩 더 추가되어 일주일에 '''6곡'''을 발매한다.
[image]
월요일: '''Uncaged'''
화요일: '''Instinct'''
수요일: '''Silk''' | Call of the Wild(라디오 방송) | Silk Showcase
목요일: '''Uncaged''' | MCTV
금요일: '''Silk''' | '''Instinct'''
토요일: Silk Sessions(라디오 방송)
위의 일정은 본사가 있는 캐나다 기준이다. 한국을 기준으로 유튜브에서는 하루 늦게 업로드되며[6], 위에서 '''볼드체'''로 표시된 정식 릴리즈만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5주년 이전에는 영상을 업로드할 때 입자가 흩어지는 검은색 배경에 나타나는 비주얼라이저의 색이 그 노래의 장르를 알려주었으나, 이런 색상 구분은 Draper의 Ready For Us를 마지막으로 2016년 7월 경 '''5주년'''을 기점으로 변경되었다. 비주얼라이저는 장르 구분 없이 흰색만 사용하고, 대신, 뒤에 나오는 배경이 앨범아트와 관련 있는 간단한 애니메이션으로 대체되었다.[7] 바뀐 직후, 은근히 반발이 있었다. 이후 올라온 댓글들을 보면 이런 색상 구분에 추모를 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었으나, 지금은 그러려니 하면서 오히려 뒤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편.
사실 이런 쪽의 시도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닌데, 몬스터캣 앨범들의 Album Mix (017 - Ascension부터), Karma Fields의 경우 변경 전부터 비주얼 아트를 사용해 왔으며, Monstercat의 간판 아티스트인 Pegboard Nerds의 Pink Cloud EP 곡들의 영상이나[8], Mr Fijiwiji의 Dogma EP, Muzzy의 F Minor Factory EP 곡들의 영상 등에도 마찬가지로 앨범아트 애니메이션+비주얼라이저 조합을 사용했다.
이 곳 소속 아티스트들이 오타쿠 기질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음악이나 뮤비에서 덕력이 느껴질 때가 많다. 여기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장르가 Happy Core, 베이퍼웨이브등으로 일본 문화의 영향력을 강하게 받은 장르가 많다. 심지어 뮤비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일부를 가져오거나 심지어는 만들기도 한다.
공식 릴리즈일 외에도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대체로 뮤직비디오일 때이다.
트위치에서 24시간 연속으로 음악을 틀어주는 방송을 하고 있다. 만약 EDM을 좋아하는데 무슨 노래를 들을지 모르겠다면 멍 때리고 듣는것도 나쁘지 않다. 이외에도 plug.dj같은 소셜 뮤직사이트에서도 EDM계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사랑받는 레이블이기도 하다.
아티스트가 주류라고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을지는 몰라도 곡의 퀄리티는 좋다. 물론 주류 아티스트가 없는 것은 아니다. Vicetone, Krewella, Project 46은 이쪽에서 활동하다가 커진 케이스고, Marshmello는 한창 뜨기 시작할 때 몬스터캣에 들어온 케이스다.
또한, 아티스트의 나이와 국적이 다양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Grabbitz는 뉴욕 청년이고, 원년 멤버인 Stephen Walking은 토론토 출신이다. Pegboard Nerds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온 듀오 아티스트로 한 명은 노르웨이인이고 다른 한 명은 덴마크인인데, 나이차가 무려 8살이다. Nitro Fun은 '''최연소(14살)'''로 몬스터캣에 들어온 멕시코인, Infected Mushroom은 이스라엘에서 온 듀오로 '''1996년'''부터 활동 중이다. 한국인은 없었으나, 2018년에 해외파 아티스트인 Aiobahn과 Vin, Justin OH 등을 시작으로 점점 들어오고 있다. 피쳐링이긴 하지만, Adam Young은 미국의 유명한 1인 밴드 프로젝트인 Owl City의 멤버이며, Asking Alexandria는 잉글랜드의 5명짜리 락 밴드이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2017년에 싱가포르 출신 프로듀서인 MYRNE이 최초로 들어왔으며, 2020년에는 베트남 출신인 Hoaprox와 인도네시아 출신인 Bleu Clair가, 2021년 초에는 인도네시아 트리오인 Weird Genius가 들어왔다.
참고로 몬스터캣은 '''아티스트가 아닌 곡만을 레이블에 받아들인다.''' 이 덕에 아티스트들이 한 레이블에만이 아닌 다른 여러 레이블에 곡을 낼 수 있으며, 반대로 몬스터캣에 아무리 많이 릴리즈한 아티스트라도 곡이 몬스터캣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거절할 수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에 대해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몬스터캣의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레이블이 필요하지 않으며, 아티스트는 모든 걸 스스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그들을 배려해주거나 그들이 스스로 할 수 없는, 더욱 좋은 플랫폼과 마케팅 수단을 제공해야 했죠. 이것으로부터 몬스터캣의 커뮤니티 개념이 온 것입니다. 우린 팬들이 음악을 발견하고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악을 홍보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사용 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레이블 자체가 비주류가 아니라 주류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다만 오타쿠나 서브컬쳐스러운 감성을 일부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비주류적 감성은 향유하고 있다. 그러나 레이블이 주류이고 메인스트림 아티스트들이 꽤 많이 들어오는 것에 비해 조회수는 2016년 이전보다 떨어졌다.
2011년 11월~2012년 1월엔 Monstercat VIP라고 해서 팬들[9]이 그 주에 나올 곡들을 미리 들어보고 투표를 하는 것이 있었다. 이렇게 뽑힌 곡들은 제목의 끝에 "Monstercat VIP Release"가 붙으며, 영상 초반에 "Monstercat VIP: Track of the Week"라고 나온다. 대표적인 곡은 Tristam - Follow Me. 그러나 여러 문제점[10]으로 인해 몬스터캣 VIP는 얼마 못 가 사라졌다.
2018년 11월 22일, 드디어 몬스터캣이 소속 아티스트인 Delta Heavy, Justin OH와 함께 '''첫 내한'''을 진행했다. 목요일 새벽에 진행하긴 했지만... 그리고 2020년에는 World DJ Festival로 두 번째 내한을 하게 되었으며,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대형 EDM 페스티벌에서는 '''최초''' 내한이다. #
여담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 년도의 첫 노래를 하드 댄스 장르로 시작하고 있었으나, 2020년에 덥스텝 장르인 Pixel Terror - Bittersweet, 2021년에 트랩 장르인 Maazel - Dead Inside가 릴리즈되면서 아래 규칙은 깨졌다.
해외에서 2018년 만우절 기념으로 Instinct 채널에 올라온 Crab Rave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기반으로 Obama is gone이라는 이 생겼다. 해당 항목 참고. 여담으로 이 뮤직비디오는 언리얼 엔진 4로 만들어졌는데, 밈의 엄청난 인기 때문인지 제작자인 Noisestorm이 언리얼 엔진의 제작사 에픽 게임즈로부터 '''5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고 한다.
이곳에서 자신의 노래 Demo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 Demo를 보낼 때 주의사항
  • 노래가 WIP(Work In Progress; 작업 중)나 다른 버전이 아닌, 마스터(완성)본이어야 한다.
  • 몬스터캣은 여러 개의 Demo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올리는 것을 좋아하므로, 약 3개 정도 보낼 경우 들어갈 확률이 높다.
NCS와는 다르게 몬스터캣은 한국에서 인지도가 꽤 적으며, 여러 음원 사이트들에도 곡들이 없거나 유명한 곡 일부만 발매되어 있다. 예외적으로 벅스플로는 한국 음원 사이트 중에서 유일하게 몬스터캣의 곡들이 전부 발매되어 있다. 곡들은 월드와이드 음악 배급사인 FUGA[11]를 통하여 발매한다. 다만 2018년부터 한국인이 몬스터캣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아티스트는 Aiobahn[12]과 Vin, 그리고 저스틴 오를 시작으로, 피쳐링 아티스트는 소피야, 제이미, 강다니엘 등이 몬스터캣에 진출하였다. 또한 강다니엘의 진출을 기점으로 한국 공식 페이스북을 생성하는 등 몬스터캣 측에서도 한국 진출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일어난 후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일어났는데, 한국 시간으로 시위가 시작된 지 약 5일 후인 5월 31일에 트위터를 통해 '''서로 평화와 사랑을 전할 수 있게 함께해달라'''는 트윗과 함께 #BlackLiveMatter 해시태그 트윗, 그리고 Minnesota Freedom Fund[13]'''5천 달러를 후원'''한 사진을 올리면서 시위를 지지하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6월 2일, 몬스터캣을 포함하여 전 세계 음악 단체/기업들이 시위의 뜻에 함께하기 위해 단 하루 동안 셧다운, 즉 '''신곡 발표뿐만 아니라 프로모션 등의 업무를 중지'''하였다.
공식 트윗에 채드윅 보스먼을 추모하는 을 올리기도 했다.
매해 12월 ~ 다음해 1월 초까지는 평소의 Monstercat의 활동 방식과 많이 다르게 활동하고 있다. 12월 초까지는 평소대로 곡을 릴리즈하다가, '''Monstercat - Best Of (연도)''' 앨범이 나온 후부터는 주로 과거 곡들이나 다른 유명곡들의 리믹스 또는 VIP 버전이 많이 올라온 후, 크리스마스 전후 5일 내외를 시작으로 약 2~3주 동안 '''신곡 릴리즈를 하지 않는다.''' 당장 2020년만 하더라도 12월 22일 무렵까지 과거 Monstercat의 유명곡들을 리믹스한 곡들을 올린 후, 이후 신곡을 릴리즈하지 않고 있으며, 2019년에서 2020년으로 넘어갈 때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넘어갔다.

3.1. Uncaged와 Instinct, 그리고 Silk





Unbound, Unlimited, Uncaged! Monstercat breaks the barriers of expectations with a movement backed by the best fans, and family, in the world!

해방, 무제한, 그리고 자유로움! Monstercat은 전 세계의 최고 팬들과 단체의 지원으로 기대의 장벽을 허뭅니다.

Uncaged 공식 유튜브 설명

We believe in the therapeutic power of music, and in forging human connections through electronic soundscapes.

우리는 음악의 치료적인 힘을 믿고, 전자적인 사운드스케이프를 통해 인간의 연결을 구축합니다.

Silk 공식 유튜브 설명

For songs that capture the connection between contemporary experience and shared journeys, exploring music in a vibrant and melodic way, Monstercat: Instinct opens a new path for listeners.

현대적인 경험과 공유된 여행을 연결하여 활기차고 멜로딕한 음악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Monstercat: Instinct가 청취자들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줍니다.

Instinct 공식 유튜브 설명

2018년 이후 채널이 각각 '''Uncaged(언케이지드)'''와 '''Instinct(인스팅트)'''로 분리되었다. 각 채널의 색깔에서부터 알 수 있겠지만, 언케이지드 쪽은 에너제틱하고 폭발적이며 센 음악, 쉽게 말해서 '''하드'''한 장르를 다루고, 인스팅트 쪽은 활기차고 감성적이며 멜로딕한, 언케이지드와 반대되는 '''소프트'''한 장르의 음악를 다룬다. 이 덕분에 귀에 때려박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듣고 싶다면 언케이지드로, 일렉트로닉 음악은 듣고 싶은데 하드한 것은 싫거나 팝송 또는 비스무리한 걸 원한다면 인스팅트로 가는 식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게 되었다.
채널이 분리됨에 따라 로켓 리그와의 콜라보 앨범은 3달마다 한 번씩, 트랙 수는 6개로 언케이지드와 인스팅트를 번갈아서 1년에 4번 나오며, 기존 월수금에 올라오던 노래들은 월화목금에 로켓 리그 앨범처럼 번갈아 올라오고, 라디오 방송은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옮겨졌다. 분리 이후 언케이지드에 처음으로 올라온 노래는 Darren Styles & Stonebank - Sky Is Falling (feat. EMEL), 인스팅트에 처음으로 올라온 노래는 Didrick - Ready To Fly (feat. Adam Young)이다.
여담이지만, 언케이지드 채널은 2011년에 생긴 기존 몬스터캣의 채널을 재활용한 것이고, 인스팅트 채널은 새로 만들어진 채널이다. 그래서인지 언케이지드는 구독자가 700만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고 조회수는 못해도 20만 이상 넘기는 반면, 인스팅트 채널은 구독자가 언케이지드의 10분의 1만큼도 못 미치고 조회수도 대부분의 영상이 10만에서 20만 언저리다. 거기다가 언케이지드는 익숙한 일렉트로닉 음악이 많이 올라오지만 인스팅트는 주로 꽤나 무명한 아티스트들의 곡이나 다소 실험적인 곡들이 많이 올라오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한다.
채널이 2개로 나뉜 데다 인디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에서 생각지도 못한 팝송까지 다루는 만큼 처음엔 조회수 분산 및 저조 등의 우려가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기존 팬뿐만 아니라 새로 들어온 팬들도 원하는 쪽으로 끌어모을 수 있게 되면서 몬스터캣의 새로운 시도는 꽤 성공적으로 남게 된다.

한국 시간으로 2021년 2월 10일 오전 10시, 몬스터캣 공식 트위치에서 중대발표를 진행했다. 내용은 '''Silk Music[14]이라는 레이블을 인수하여 몬스터캣의 또 다른 새로운 브랜드인 Monstercat Silk(실크)로 탈바꿈한다'''는 것. 이에 따라 주간 릴리즈 일정 또한 조정되었으며[15], '''새로운 비주얼라이저''' 또한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발표 이후 유튜브 채널의 이름이 기존 이름에서 쌍점(:)을 뗀 Monstercat Uncaged와 Monstercat Instinct로 바뀌었고, 공식 디스코드에서 약 한 시간 동안 AMA를 진행했다. Monstercat Silk로써 처음 올라온 곡은 인수 발표 당일에 출시된 Shingo Nakamura - Glow이다. 기존 Silk Music에 있는 곡들은 차차 몬스터캣으로 흡수되며, 3월 22일까지 몬스터캣 공식 홈페이지에 전부 추가될 예정이다.
실크라는 새로운 브랜드가 생기면서 팬들은 기존의 언케이지드와 인스팅트만 있던 몬스터캣에 더욱 다양한 폭의 음악 스타일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퓨쳐 베이스 류의 EDM이 주로 올라오는 인스팅트와는 다르게, 잔잔한 분위기의 하우스나 트랜스 음악을 다루기 때문에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이러한 음악을 원하는 사람들까지도 끌어모을 수 있게 되었다.

3.2. 음악 지원 및 라이센싱


몬스터캣은 여러 기업의 프로젝트(광고 영상 등)에 자신들의 음악에 대해 지원 및 라이선싱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장 크게 지원하고 있는 분야는 '''게임'''. 대표적으로 지금까지 계속 음악을 지원하고 있는 로켓 리그가 있다. 또한 2020년부터는 몬스터캣 CEO 측에서 엄청난 파트너십을 발표하겠다고 언급했는데, 언급하기가 무섭게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같은, 전 세계급 인기를 가진 굵직한 게임들과의 파트너십이 발표되고 있는 중이다.
아래는 몬스터캣이 곡을 지원해준 게임들의 목록. 지원한 순서로 서술한다.
  • 로켓 리그: 2017년부터 전용 곡들을 다수 수록해주었으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음악을 지원 중이다.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Uncaged)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Instinct)
  • Aaero: 슈팅게임과 리듬게임을 합친 듯한 게임. 기본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몬스터캣 곡이 있으며, 5500원짜리 몬스터캣 DLC로 3개의 곡을 더 플레이할 수 있다.
  • Just Shapes & Beats: 11개의 몬스터캣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두 개는 직접 플레이할 수 없고 엔딩 크레딧이나 대기방에서 나온다. 몬스터캣 사운드트랙 DLC
  • Xenon Racer: 레이싱 게임. 약 20여개의 곡들이 레이싱 도중 무작위로 나온다.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 Beat Saber: 10개의 곡이 담긴 몬스터캣 뮤직팩 DLC, 6개의 곡이 담긴 몬스터캣 x 로켓 리그 DLC가 나왔다.[16]
  • DanceDanceRevolution A20, DJMAX RESPECT V: MarshmelloAlone을 지원해주었다.
  • Roblox: 50개 이상의 곡들을 게임 내에 지원해주었다. # 사용 가능한 곡 목록
  •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조이라이드 업데이트로 게임 내에서 차를 운전할 수 있게 되었는데, 차에서 재생 가능한 세 개의 라디오 채널 중에 몬스터캣 곡 전용 라디오 채널인 '라디오 욘더'가 있다. #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17]
    • 몬스터캣 CEO가 포트나이트와의 콜라보가 얼마나 큰 지에 대해 라디오 채널들의 곡 목록을 올리면서 트윗했는데, 무려 트래비스 스캇, 드레이크, Juice WRLD, 켄드릭 라마, BTS, 블랙핑크, 마시멜로 등 전 세계적 인기를 자랑하는 초 메이저 아티스트들의 곡들이 있었다. 즉 다른 메이저 아티스트들에 비하면 꽤나 소규모인 일개 인디 레이블인 몬스터캣이 포트나이트에서 자체적인 라디오 채널을 가졌다는 뜻이다.
게임 외에도 2019년에는 Sansar라는 가상 현실 플랫폼[18]과 파트너십을 맺고 플랫폼 내에서 공연을 열기도 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3.3. 커뮤니티


몬스터캣의 커뮤니티는 많지만, 공식이면서 가장 활성화된 곳은 공식 디스코드 서버레딧r/Monstercat 공식 서브레딧이다.
공식 디스코드 서버는 현재 가장 많이 활성화된 몬스터캣 커뮤니티이며, 디스코드 파트너 서버이다. 유저층은 일반 유저층들이 많지만, 퍼리 유저들의 비중이 은근히 높은 편이다.[19] 심지어는 서버 모더레이터 중엔 아예 자기의 Fursona를 프로필로 설정하기도 하다. 골드 유저 전용 채널도 예외는 아니며, 그나마 일반 유저와 스트리머, 그리고 유튜버가 더 많은 편이다. 이를 제외하면 딱히 다른 유명 서버와 질은 다를 바 없다. 한 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RaveDJ라는, AI가 곡을 매시업해주는 사이트로 두 곡을 매시업해서 올리는 유저들이 많은데, 워낙 유저가 많다보니 장르나 분위기가 전혀 딴판인 곡을 매시업해서 괴랄한 물건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공식 서브레딧은 디스코드 서버 다음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디스코드보단 활성 유저들이 적은 편이지만, 하루에 평균 10개 이상의 글이 올라오는 꽤나 활성화된 서브레딧이다. 주로 몬스터캣 소식이 많이 올라오며,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공유글과 팬아트가 그 다음으로 많이 올라온다.
이와는 별개로 몬스터캣의 커뮤니티는 전체를 통틀어서 꽤나 문제점이 많은데, 가장 큰 문제는 특정 곡들에 대해 게이트키핑을 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 이에 대해 아티스트 중 한 명인 Duumu가 몬스터캣 팬들을 "'''미쳤다(nuts)'''"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 그 외에도 Best of 앨범 투표를 할 때 봇을 써서 특정한 곡에 투표를 몰아주거나, 충분히 Best of 앨범에 들어갈만한 곡이 있음에도 인기 투표처럼 유명 아티스트의 곡에 유저들이 투표를 왕창 몰아주기도 하고[20], 몬스터캣이라는 레이블 하나에 과도하게 집착해서 몬스터캣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다른 레이블에 곡을 올린 아티스트에게 "몬스터캣에 언제 돌아오냐" 또는 "왜 몬스터캣에 릴리즈를 안 하냐"며 질문을 퍼붓기도 한다. 다만 이는 일부 유저에 해당하며 커뮤니티의 모든 유저가 이렇다는 건 아니다.
몬스터캣과 NoCopyrightSounds가 서로 엮이기도 한다. 소속 아티스트가 서로 비슷하기 때문인데, 몬스터캣 팬들은 NCS을 싫어하는 경향이 많다. 좋은 노래가 아주 가끔씩 나올 정도로 대부분의 노래들이 별로인데다 공짜 노래라는 명목으로 조회수를 쉽게 날로 먹고, 댓글이 너무 시궁창이여서라고. # 그러나 NCS와 몬캣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고, 정작 NCS 팬들은 신경 안 쓰는 것이 함정.
한국인 유저는 공식 디스코드 서버와 트위터에 적지 않게 보이는 편이다. 그래도 커뮤니티의 규모에 비해 한국인은 꽤나 적은 편이며, 비슷한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인 NoCopyrightSounds에 비하면 구독자 수도 적어서 '아는 사람만 아는' 레이블급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몬스터캣 골드를 사용하는 스트리머가 점점 들어나고, 약 2018년부터 한국인 아티스트의 몬스터캣 진출이 늘어나는 데다 몬스터캣 측에서 공식 한국 페이스북 그룹까지 만들면서 인지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4. Monstercat Gold Memb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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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이트
Monstercat의 팬을 위한 구독 서비스. 결제는 엑솔라를 통해 페이팔이나 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초창기 시절엔 월 $10로 꽤나 비싼 가격이었다가 인지도 증가와 Gold Membership 회원 증가에 힘입어 2016년 초부터 월 5$로 대폭 인하되었지만, 이후 2021년 3월 22일부터 가격이 월 $7.49로 인상된다. 가격 인상과 동시에 1년 구독 플랜 또한 추가되며, 가격은 $75. 3월 22일 이전에 구독했던 유저들은 5월 22일까지 1년 구독 플랜을 $60에 결제할 수 있다.
Gold Membership에 가입하면 여러 혜택을 주는데, 그 목록은:
  • 발매된 앨범/트랙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FLAC, WAV, MP3(320kbps) 포맷 중 기호에 맞게[22] 무제한으로 다운로드[23]
    • 다만 기존에 있던 곡의 커버 버전[21]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 20시간 내에 출시될 사운드 트랙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Early Access 특권[24]
  • 몬스터캣의 곡을 저작권 문제 없이 자신의 영상이나 스트리밍에 사용 가능한 컨텐츠 크리에이터 라이선스(Content Creator Licenses). 자세한 내용은 후술.
  • 몬스터캣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Monstercat Shop에서 할인 가능한 코드
    • 한 달에 한 번씩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코드는 자동으로 만료된다. Account 옆의 Gold 항목에서 볼 수 있다. 코드 형식은 gold-(랜덤한 숫자와 로마자 9자리) 형식. 당연히 골드 미결제 유저는 사용 불가하며, 해당 계정만 사용 가능하다.
    • 1개월 이상 구독할 경우 10%, 1년 이상은 15%, 2년 이상은 최대 20% 할인.
  • Gold 회원 전용 Discord 채널에 참여 가능하며[25], 서버 내의 유저 분류에서 Gold 유저로 분류되고 닉네임이 노란색으로 표시된다. 구독 기간이 만료될 시 일반 유저로 분류되며 닉네임도 흰색으로 돌아온다.
  • 레딧 계정이 몬스터캣 계정과 연동되어 있으면 r/Monstercat 서브레딧 내에서 Gold 플레어를 달 수 있다.
만약 자신이 Monstercat의 팬이라면 한 번 쯤은 사용해 볼 만한 서비스다. Bandcamp에서 한 곡당 1.29$씩 주고 구매하는 것보다 가성비가 좋기 때문.

4.1. 컨텐츠 크리에이터 라이선스


Content Creator Licenses
Gold 멤버만의 특혜로, 무려 '''몬스터캣의 노래들을 저작권 문제 없이 유튜브, 트위치, [26] 등에 사용하면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다만 사용할 수 없는 노래가 있으며, 이를 라이선스가 없는(Non-Licensable) 트랙이라고 부른다.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해당 곡과 관련된 제3자(작곡가, 작사가 등)와의 저작권 문제나 해당 아티스트의 요청 때문. 몬스터캣 앨범들의 Album Mix, Vicetone, Krewella, 라디오 방송인 Call of the Wild 등의 몇몇 곡들이 이곳에 해당되며, 해당되는 정확한 노래들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용할 수 없는 노래는 제목 아래에 작게 "Not available for Content Creator licenses"로 표시되어 있다.
또한 공식 사이트에서 계정 설정으로 스트리머 모드(Streamer Mode)를 사용 가능한데, 스트리머 모드를 사용하면 라이선스가 없는 노래들의 재생을 건너뛰거나 재생 자체를 막아서 저작권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라이선스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개인용 라이선스'''이며, 상업적 이용(광고 삽입 등)은 이곳에서 문의해야 한다. 또한 개인용 라이선스인 만큼 여러 명이 계정 공유로 컨텐츠 크리에이터 라이선스의 혜택을 보는 건 금지된다.
이곳의 맨 밑에 있는 FAQ의 'About Monstercat Gold' 탭에서 기본적인 곡 사용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아래는 해당 정보를 번역한 것.
[ 몬스터캣 골드 FAQ 한국어 번역문 펼치기・접기]

'''Q1. 몬스터캣 골드의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친화적인 음악(content creator friendly music)"이나 "신고로부터 자유로운 음악(claim free music)"이라는 뜻이 무엇인가요?'''

A1. 몬스터캣 골드 구독은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수천 개 이상의 "신고로부터 자유로운" 음악을 컨텐츠에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즉 컨텐츠 크리에이터는 저희의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곡을 스트리밍하거나 플레이할 수 있으며, 몬스터캣은 당신의 광고 수익에 대해 클레임을 걸지 않습니다.

'''Q2. 몬스터캣이 제 컨텐츠에 "신고(strike)"를 할 수 있나요?'''

A2. 아닙니다! 몬스터캣은 당신의 채널(들)에 저작권 신고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골드 구독 없이 몬스터캣의 곡을 사용한다면, 저희로부터 신고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의 채널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당신의 영상에 있는 광고 수익이 레이블과 해당 곡에 관련된 아티스트(들)에게 갑니다.

'''Q3. 몬스터캣의 곡을 제 영상이나 스트리밍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이 무엇인가요?'''

A3. 저희의 곡을 당신의 영상이나 스트리밍에 사용할 경우, 크리에이터들은 반드시 다음 사항을 따라야 합니다(라이선스가 있든 없든 간에 둘 다):

* 나이트코어 버전 사용 금지

* 베이스 부스트(Bass Boosted) 버전 및 그 외 대체 버전 사용 금지

* 트랙의 루프된 버전 사용 금지 (1시간, 10시간 등)

* Monstercat: Uncaged 및 Monstercat: Instinct 두 개의 채널에 공식적으로 올라온 곡 사용 가능

* 파일 공유 또는 무료 다운로드 링크 제공 금지

* 사용자는 유튜브 채널 이름이나 아이콘에 Monstercat 단어 또는 트레이드마크 사용 불가

* 라이선스에서 제외된 곡[67]

들로 수익 창출 불가 - 이곳에서 확인 가능

* 사용자는 반드시 유튜브의 사용 약관과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지켜야 함

몬스터캣 골드를 통해 수천 개 이상의 곡이 제공되지만, 몬스터캣에 릴리즈된 모든 곡이 컨텐츠 크리에이터 라이선스를 지원하지는 않습니다.

'''Q4. "라이선스가 없는(Non-Licensable)" 트랙은 무엇인가요?'''

A4. 라이선스가 없는 트랙은 골드를 구독했더라도 당신의 컨텐츠에 사용 불가능한 곡입니다. 이곳에서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몬스터캣 골드에는 라이선스가 없는 곡을 자동으로 건너뛸 수 있는 기능 또한 내장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계정(Account) 탭을 클릭한 다음 라이선스가 없는 트랙 건너뛰기(Skip Non-licensable Tracks) 박스를 체크하세요. 그럼 준비는 끝났습니다!

'''Q5. 기업 법인으로서, 컨텐츠 크리에이터 라이선스를 이용 가능한가요?'''

A5. 아니요, 몬스터캣은 개인용 라이선스로만 사용 가능합니다. 상업/기업 법인은 상업용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Q6. 골드를 구독하면, 몬스터캣의 곡을 유료 PPL이 포함된 제 동영상이나 광고 영상에 사용 가능한가요?'''

A6. 아니요, 이것은 상업적 이용으로 간주되며 후원 회사는 상업용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Q7. 전 스트리밍 채널을 여러 개 가지고 있습니다. 몬스터캣 골드에 추가 가능한 채널이 얼마나 되나요?'''

A7. 몬스터캣 골드는 현재 6개의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을 추가 가능합니다. 채널을 추가하는 경우, 당신이 해당 채널의 원래 주인이라는 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계정을 친구나 다른 유저와 공유하여 사용하는 것은 저희의 이용 약관에 위배되며, 당신의 계정이 삭제되거나 밴 당할 수 있습니다.

'''Q8. 제 음악 프로모션 채널을 위해 라이선스를 사야 하나요?'''

A8. 어떤 종류의 음악 프로모션 채널도 라이선스를 구매할 수 없습니다. 무료 화이트리스트 자격이 있는지 저희에게 문의해 주세요!

'''Q9. 라이선스를 구매하면, 제 기존 영상에 있던 저작권 신고가 자동으로 없어지나요?'''

A9. 라이선스를 구입하더라도 기존에 있던 신고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골드가 활성화된 동안 업로드된 영상에 대해 몬스터캣으로부터 신고를 받았다면, 여기에서 신고 해제 페이지를 사용하여 신고를 수동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Q10. 컨텐츠 크리에이터 라이선스가 있을 때 출처를 밝혀야 하나요?'''

A10. 골드를 구독하고 있을 때에는 출처를 안 밝혀도 되지만, 출처를 밝히는 것에 대해 저희(그리고 아티스트들)는 감사드립니다! 골드를 구독하지 않을 경우, 무조건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Q11. 설명란에 출처를 어떻게 밝히죠?'''

A11. 유튜브:

Music provided by Monstercat:

[아티스트 이름] - [곡 이름]

[MONSTERCAT.COM에 있는 곡 링크]

트위치: 이곳

'''Q12. 몬스터캣 상점의 기프트 카드로 골드를 구독할 수 있나요?'''

A12. 아쉽게도, 기프트 카드로 골드 구독은 불가능합니다.

'''Q13. 제 채널이 화이트리스트에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A13. 골드를 구독하고 당신의 채널 ID를 적었을 경우, 거의 즉시 리스트로 올라옵니다!

'''Q14. 제 플랫폼은 리스트에 없는데요?'''

A14. 컨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몬스터캣 화이트리스트 라이선스는 현재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다른 플랫폼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라이선스를 원하는 경우, 아래에 알려주시면 해당 플랫폼에서 라이선스가 사용 가능할 때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이곳에서 요청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5달러로 3000개 이상의 곡을 저작권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이러한 장점 때문인지, 해외의 소규모 트위치 스트리머들과 유튜버들을 기점으로 골드에 대한 입소문이 점점 퍼져나가고 있다.[27] 거기에다 2020년 후반기에 트위치가 DMCA로 스트리머들에게 클레임을 걸며 관련 공지를 올렸는데, 공지에서 몬스터캣 골드를 저작권 문제 해결 예시 중 하나로 들면서 소규모뿐만 아닌 거의 대부분의 스트리머들 사이에서도 알려지고 있다.

5. Monstercat Shop


[image]
공식 사이트
몬스터캣에서 제작한 상품들을 구매 가능한 곳이다. 유튜브가 Uncaged와 Instinct로 나뉘었듯이 이곳도 둘로 나뉘었다. 현재 취급하는 품목은 다음과 같으며, 앨범이 출시될 때마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
Monstercat Gold에 가입되어 있는 유저들은 코드를 사용하여 할인이 가능하며, 100달러 이상 주문 시 무료로 배송된다. 2019년부터는 유명 미술가나 예술가와 콜라보하여 한정판 굿즈를 내기도 한다.

6. 캠페인


몬스터캣은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지금까지 총 2개의 캠페인을 팬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6.1. #OperationDethrone (2012년)


캠페인 본거지 게시글 (레딧)
Monstercat 008 - Anniversary 앨범 발매 전후로 진행된 캠페인.
2012년 7월 24일, 008 - Anniversary 앨범 발매를 약 3일 앞둔 날, 위의 레딧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캠페인 계획이 시작되었다. 아래는 그 번역문.

'''#OperationDethrone이 무엇인가요?'''

''우리의 친구들인 스크릴렉스, 데이비드 게타, 나이프 파티, deadmau5 그리고 티에스토iTunes EDM 앨범 차트 상위권을 아주 긴 시간동안 장악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Monstercat 008 - Anniversary 앨범을 그곳에 올려놓는 거죠. 이를 통해 젊은 아티스트들의 진정한 재능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이 엄청난 그림을 한 번 봐보세요: [28]

| 몬스터캣은 여전히 음악 업계에서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 Anniversary 앨범을 통해, 우리들의 커뮤니티와 인터넷의 힘을 보여줄 것입니다.

| 우리는 우리 커뮤니티가 목표에 도달할 거라 믿고, 최대한 많은 정보들을 게시할 것입니다.

'''유용한 정보'''

* Monstercat 008 앨범은 7월 25일 수요일에 발매됩니다.

* 이 앨범은 발매 초기에는 iTunes/Amazon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iTunes 사용자가 아니신가요?''' iTunes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드리면, 공짜 Bandcamp 앨범 코드를 보내드립니다. FLAC 만세!

* 몬스터캣 커뮤니티는 약 2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에 일부만이라도 앨범을 구매하거나 이 캠페인을 공유한다면 엄청날 것입니다!

* 007 앨범이 iTunes 댄스 차트 9위까지 올라갔습니다.

* 지난 앨범을 통해, 우리 커뮤니티에 약 5만명의 사람들이 들어왔습니다.

'''당신이 할 일'''

* 당신 국가의 iTunes에서 앨범을 구매하세요!

* 캠페인을 전파하세요. Facebook, Twitter, YouTube, Google+, Pinterest, Linkedin, 마이스페이스, 그리고... 네, 아시겠죠? #OperationDethrone 해시태그를 사용하세요!!

'''마지막으로..'''

몬스터캣에는 4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있으며, 대부분 16세에서 22세 사이의 아티스트들입니다. 지난 해 동안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바뀌었으며, 음악은 개인적인 프로젝트에서 잠재적 경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들의 재능을 진정으로 강조하는 것은 이런 노력들입니다. 몬스터캣은 언제까지나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앨범 발매 후, 트위터에서 해시태그가 1500번 이상 리트윗되고, 캐나다와 미국에서 조금씩 차트를 치고 올라오더니, Bangarang 앨범을 제치고 캐나다에서 댄스 차트 1위, 이어서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에서 일렉트로닉 차트 1위를 하고, 마침내 전체 차트에서 위에 나온 아티스트들을 전부 제치고 17위까지 올라가는 등 #OperationDethrone 캠페인은 큰 성공을 거두었다.

6.2. Make Trance #1 Again (2017년)


[image]
'''작전명:''' '''트랜스를 다시 1위로'''
'''무엇인가요?'''
오랫동안 비트포트에서 1위를 한 트랜스 노래가 없었습니다. 우린 그것을 바꾸려 합니다. 아무도 몬스터캣이 트랜스 노래를 내고, 트랜스 노래가 차트 1위를 한다는 것을 예상하지 못합니다. 그 생각을 약간 흔들어보죠.
'''언제인가요? / 어떻게 하나요?'''
'''지금 당장''', 최대한 빠르게. / 비트포트에서 Saving Light를 구매하고, 댓글에 스크린샷을 남기세요.
'''왜 하는 건가요?'''
재미를 위해서이기도 하고, 좋은 목적으로 진행하는 겁니다. 구매 비용들은 전부 #DitchTheLabel[29]에 기부됩니다.
트랜스 노래인 Gareth Emery & STANDERWICK - Saving Light (feat. HALIENE)을 비트포트 차트 1위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며, 결국 노래가 나오고 일주일 뒤인 2월 6일에 비트포트 전체 차트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참고로 이 곡은 영어 위키백과에 개별 문서가 있으며, 2018년 7월 29일에 영어 위키백과 대문의 '알고 계십니까' 탭에 뜨기도 했다.

7. 라디오 방송: Call of the Wild (前 Monstercat Podcast)


[image]

'''That's a Bad kitty!'''

듣기 (최신순)
줄여서 COTW. 몬스터캣에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으로, 이전 이름은 Monstercat Podcast. 2014년 3월 20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태평양 표준시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진행하다가 2018년부터 수요일 오후 1시[30]로 변경되었다. 트위치,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방송된다. 보통은 1시간 내지는 50분 이상 1시간 10분 이하의 시간씩 진행되며, 가끔씩 새 컴필레이션 앨범이 나왔을 때나 100회, 200회일 때 또는 가끔씩 몬스터캣 CEO가 방송을 진행할 때 특집으로 2시간 방송을 해준다. 175회 (Halloween Special)까지는 유튜브에 꾸준히 올라왔으나 그 이후로는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 라디오에 나오는 노래들은 분류가 있는데,
  • Monstercat Spotlight: 그 주에 올라온 곡들. 어디서 올라왔냐에 따라 Uncaged Spotlight와 Instinct Spotlight로 나뉜다.
  • Monstercat Exclusive: 곧 공개될 노래. 가끔씩 제목과 아티스트가 전부 공개되어 있지 않고 ID - ID라는 제목이나 ID - 노래 이름, Secret Track 같은 식으로 공개되는 경우가 있다.
  • Community Pick: 287회 전까지는 Monstercat Throwback으로 불렸다. 예전에 올라온 노래들을 몬캣이 노래들을 제시하면 팬들이 그 중 하나를 뽑아 다음 라디오 방송에 넣는 식이다.
  • Monstercat B2B: 몬캣이 아닌 다른 레이블에 올려진 노래. 보통은 몬캣 아티스트가 다른 레이블에 올린 노래가 나오지만, 진행자의 마음에 따라 몬캣에 없는 아티스트의 노래가 나올 수도 있다.
  • COTW Mashup: 몬캣 아티스트가 아닌 팬들이 여러 노래들을 매쉬업(섞은)한 노래.
또한 에피소드 제목 끝에 '~ Takeover'가 붙어있을 경우 팟캐스트 중 일부 시간을 할애하여 그 아티스트의 EP 또는 아티스트가 직접 선택한 노래들을 내보내며, 가끔씩 그 노래에 대한 코멘터리도 진행한다.
2016년 7월에 114회를 기점으로 진행 방식과 이름을 제외하고 인트로부터 전부 바뀌었으며, 152회에는 이름까지 바뀌었다. 이름이 바뀐 후 한동안 나의 몬캣은 이렇지 않다며 부정적인 말이 많았으나 현재는 2016년에 유튜브 영상에서 배경이 바뀌었을 때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긴 상태. 200회에는 사클이나 스포티파이에서 뜨는 커버, 그리고 그 커버에서의 로고의 배치 구도가 바뀌었다. 그러다 270회에서 인트로랑 커버 아트가 또 바뀌었다.
72회부터 181회까지는 Angela Way가 팟캐스트를 진행하였으나 182회부터는 팟캐스트 감독인 Dan이 진행한다. Angela는 어디 있냐는 팬들의 질문에 Dan은 "옮겨갔습니다."(...she moved on.)라 답했다.
매 년도마다 12월 중반쯤 되면 몬캣의 스탭들[31]이 뽑은 그 년도의 최고 노래들을 모은 'Staff Picks' 를 방송해준다.
2016년 4월 8일에 100회, 2018년 5월 31일에 200회, 2020년 5월 28일에 300회[32]를 돌파하였다.
2019년 11월 27일에 진행한 276회Team Trees와 콜라보를 맺고 3000개의 나무[33]를 심었다는 말과 함께 'Back to the Wild'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커버 아트도 일반적인 아트가 아닌 링크에서처럼 특별 제작된 아트가 사용되었다. 진행되는 중간중간에는 나무 심기의 중요성, 기후 변화가 무엇인지, 여러 아티스트들의 인터뷰[34], 그리고 몬캣 스탭들의 조언과 Team Trees의 목적 등을 설명하며 진행하였다. 또한 오랫만에 전 팟캐스트 진행자였던 Angela Way도 등장하였다.
2020년 만우절에는 이름을 Monster'''dog'''이라 바꾸고 트위터와 레딧 프로필 사진마저 개로 바꾼 후 292회 팟캐스트마저도 Monsterdog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는데, 그 이유가 CEO 마이크 달링턴의 애완 고양이인 Skuffle이 자신을 공격했다면서 그 고양이를 버리고 새로 개를 사왔다는 것(...) 트위치 생방에서도 배경에 애니메이션 비주얼라이저 대신 몬캣 스탭들 또는 스탭들의 친구의 개 사진을 띄워놓고, 화면에 뜨는 아티스트 이름을 개와 관련되게 살짝씩 바꿔[35] 진행했다.
2020년 4월 23일에 진행한 295회지구의 날을 맞아 One Tree Planted라는 단체와 콜라보를 맺어 다시 Back to the Wild라는 이름으로 진행하였다. 그런데 Community Pick으로 선정된 곡의 제목이 Wildfire, 즉 '''산불'''(...)이라는 아이러니함 때문에 채팅창이 한바탕 뒤집어졌다.

7.1. The Mix Contest


2015년부터 COTW(또는 Monstercat Podcast) 이전에 진행되는 대회로, 1년에 한 번씩 진행한다.[36] splice와 파트너십을 맺어 진행한다. 참가할 때 규칙이 적용되며, 규칙은 다음과 같다.
  • 몬스터캣 음악으로 이뤄서 10-15분으로 믹싱해야 한다.
  • splice에 몬스터캣이 올린 믹싱 예시에 있는 노래 중 2개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조건에 맞게 제출하면 몬스터캣 측에서 우수한 사람을 뽑아서[37]다른 사람들의 믹싱들과 같이 COTW 방송 이전에 Opening Ceremony로 방송된다. 이후 뽑힌 사람들은 일주일간 노래를 믹싱하여 다시 몬스터캣에 제출하고, 다시 COTW 이전에 방송한다. 시청자는 믹싱을 듣고 몬스터캣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하며, 득표 수가 제일 낮은 사람은 다음 믹싱에서 제외된다. 이렇게 하여 마지막 1명이 남을 때까지 반복하며, 상품은 매 년마다 달라지나 최후의 1인은 DJ 기기를 받게 된다.

7.2. B2B 곡 목록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COTW에서는 몬스터캣이 아닌 다른 레이블에 올려진 노래를 B2B라는 이름으로 내보낼 수 있다. 아래는 B2B가 진행된 에피소드와 그 에피소드에서 나온 B2B 곡들을 서술한다. 곡명 옆에 '''볼드체'''로 표시된 것은 그 노래가 올라온 레이블을 뜻한다. 레이블이 표시가 안 되어 있을 경우 자체 릴리즈이거나 Free Download로 풀은 노래.
  • 170회 (2017년 9월 26일)
    • Kayzo & Gammer - Frequency
  • 172회 (2017년 10월 11일)
    • Pegboard Nerds & NGHTMRE - Superstar (feat. Krewella) (Spag Heddy Remix)
    • Rickyxsan & Hydraulix - Sleep [Never Say Die]
    • Slander & Basstrick - Drop It [Awoken]
    • Slander & Stoltenhoff - We Out [Never Say Die]
    • Zeds Dead & NGHTMRE - Frontlines (feat. GG Magree) [Deadbeats]
    • Slander & YOOKiE - After All (feat. Jinzo) [Never Say Die]
  • 173회 (2017년 10월 18일)
    • Tisoki - New Wave
  • 177회 (2017년 11월 22일)
    • Gent & Jawns - Mahal [Lowly Palace]
  • 178회 (2017년 11월 29일)
    • Infected Mushroom - Heavyweight[38]
  • 186회 (2018년 2월 14일)
    • San Holo - I Still See Your Face [bitbird][39]
    • DROELOE - Sunburn [bitbird]
    • ILIVEHERE. - Won't Let Go (feat. Kalulu) [bitbird]
    • Taska Black - Sandpaper (feat. Ayelle)
  • 189회 (2018년 3월 13일)
    • Rootkit - No Games [Heldeep Records][40]
  • 201회 (2018년 6월 5일)
    • Mind Vortex - Against The Grain vs. Delta Heavy - Gargantua [ [[RAM Records|RAM]] ]
    • Calyx & Teebee - Warpath [RAM]
    • Culture Shock - East Block [RAM]
    • Wilkinson - Decompression [RAM]
    • Delta Heavy - Take The Stairs [RAM]
    • Calyx & Teebee - Big Tune Again [RAM]
    • Delta Heavy - Oscillator [RAM]
    • Delta Heavy - Fun House [RAM]
    • Slander & YOOKiE - After All (feat. Jinzo) (Kompany & Wooli Remix VIP) [Never Say Die]
    • Delta Heavy - Nobody But You VIP (feat. Jem Cooke) [RAM]
    • Delta Heavy - White Flag (Tisoki Remix) [RAM]
    • Virtual Riot - Jump The Gun [Disciple]
    • Loadstar - One 4 You [RAM]
    • Snails & NGHTMRE - Only Want U (feat. Akylla) [Slugz Music]
    • LAXX - Fiends [Never Say Die]
    • Soltan - Pappu [Never Say Die]
    • Delta Heavy - Pathways [RAM]
    • Joe Ford - Where Is The Sun [Shogun Audio]
    • Delta Heavy - Ghost (Zomboy Remix) [RAM]
  • 203회 (2018년 6월 20일)
    • Pegboard Nerds & Spyker - Extraordinary (feat. Elizaveta) (Dropgun Remix)
  • 214회 (2018년 9월 5일)
    • NGHTMRE & Dillon Francis - Another Dimension (YOOKiE Remix) [Mad Decent]
    • QUIX & Matroda - Lambo [Dim Mak]
    • Boombox Cartel - Moon Love (feat. Nessly) [Mad Decent]
    • Holly & Skope - Plasticity [Night Owl Collective]
    • Space Laces & Getter - Choppaz [Never Say Die]
    • MEMBA - Xilla! [ANTNNA]
    • LAXX - High From It (feat. Belle Humble) [Never Say Die]
  • 276회 (2019년 11월 28일)
    • Dabin - Bloom (feat. Dia Frampton) [Seeking Blue]
    • TheFatRat - Rise Up [Enter Records][41]
  • 300회 (2020년 5월 28일)
    • Fairlane, Syence & Kwesi - Replay [ [[Trap Nation#s-2.6|Lowly]] / [[Proximity]] ]

8. 보드게임


Yup, we're making a board game.

넵, 우리 보드게임 만듭니다.

#
몬스터캣에서 제작하는 보드게임으로, '''라이브 쇼에서 곡들을 믹싱하는 DJ'''를 컨셉으로 잡았다.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사람에게 음악 카드 몇 장과 믹스 보드를 나누어주며, 자신의 차례가 되었을 때 믹스 셋을 플레이하거나 음악 카드를 더 뽑을 수 있다. 믹스 셋을 플레이할 때에는 댄스플로어의 댄서들 중 한 명과 색상이 일치하는 곡을 연주해야 하며, 플레이하는 모든 곡들이 같은 템포라면 보너스 점수를 받는다. 이것을 반복하여 라운드 마지막에 팬과 점수가 제일 높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아직 프로토타입만 제작되었으며, 여전히 제작 중이다. 몬스터캣 공식 디스코드 서버의 #boardgame 채널에서 제작자들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추천 가능하다.

9. 곡 목록




9.1. 2016년 7월 이전 영상들의 장르 구분


2016년 7월 이전(5주년) 영상은 각 장르의 버추얼라이저에 맞는 색깔이 있었다. 탄생 초기 레이아웃은 사운드 아치가 올라가는 형식이었으나 2013년 7월 이후(2주년 이후)로 레이아웃은 막대가 올라가는 형식으로 바뀌었고 검은색 바탕은 여전하나 하얀 입자가 오른쪽으로 흩어지는 게 추가되었다. 2016년 7월 이후에 올라오는 영상들은 버추얼라이저의 색깔이 흰색으로 고정되어 있고, 배경은 각 노래에 맞는 애니메이션이 반복되어 나온다. 이는 UI가 분리된 2018년 1월 이후로도 유지된다. 다만 2016년 6월 이전이라도 Karma Fields 등의 예외가 존재한다.
''''''
'''장르'''
'''사진'''
'''보라색'''
덥스텝[42]
[image]
'''주황색'''
하우스[43]
[image]
'''노란색'''
일렉트로 하우스
바운스
[44]
[image]
'''분홍색'''
드럼스텝
[image]
'''빨강색'''
드럼 앤 베이스
[image]
'''적갈색'''
트랩[45]
[image]
'''파란색'''
트랜스
[image]
'''초록색'''
하드 댄스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image]
'''초청록'''
글리치 합 또는 110BPM[46]
뭄바톤/뭄바코어
미드템포
[47]
[image]
'''파청록'''
누 디스코
인디 댄스
신스웨이브
[48]
[image]
'''군청색'''
퓨처 베이스[49]
[image]
'''회색'''
일렉트로닉
그 외 장르[50]

[image]

9.2. 삭제된 곡


  • 그 외
    • Archie - Famous: 012 - Aftermath 앨범에 들어갈 예정인 노래였다. Archie와 Jakob Liedholm의 합작 노래였으나 제작 도중 Jakob이 제작을 그만두었고, 이후 Archie가 이어서 노래를 만들었다. 그러나 노래가 뜨기 시작하면서 Jakob과 그의 매니저가 노래 아티스트에 자기 이름을 넣을 것+노래 수익의 절반을 분배를 요구하였으며, 분쟁으로 이어진 후 저작권 문제를 걸어 노래가 삭제되었다. 현재 몬스터캣 공식 홈페이지에서 Famous가 있던 MCS098 부분은 아무 노래도 나오지 않는다.
    • OVERWERK - House (feat. Nick Nikon): 원래 007 - Solace 앨범에 들어가 있던 노래였으나 2015년에 몬캣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삭제를 요청했고, 그 자리에는 대신 Stephen Walking & Soulero - Ampersand가 들어갔다. 그러나 이 앨범에 포함된 앨범 믹스인 Solace Album Mix를 들어보면 약 2분 15초부터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다.
    • Unlike Pluto - Everything Black (feat. Mike Taylor) (BOX Remix): 본래 Everything Black 리믹스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노래였고, 다른 노래들의 리믹스처럼 리믹스 앨범에 들어갔어야 할 노래였으나 몬캣의 노래 총 감독인 Going Quantum이 원 작곡가인 Unlike Pluto의 창작 지향성(creative direction) 때문에 노래와 앨범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리믹스 우승자인 BOX는 우승 상품을 받았고, 그에게 자신이 만든 다른 노래를 올릴 길을 열어뒀다고 한다.
    • Razihel - Up All Night (feat. Becko): 2016년 3월 4일에 올라와서 026 - Resistance 앨범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노래였다. 그러나 PeggleCrew라는 해킹 집단으로 추정되는 개인 또는 단체가[51] 몬캣을 해킹하면서 당시에 출시 예정이었던 노래들이 유출되었고, 그 중에 이 노래가 있었다. 이후 Razihel이 트위터로 릴리즈를 취소하겠다고 했고, 트윗이 삭제되었다. 올라올 예정이었던 3월 4일에는 대신 Noisestorm - Antihero가 올라왔다.

10. 아티스트




10.1. 주요 아티스트 (Featured Artist)


몬스터캣 공식 사이트에서 Featured Artist로 분류된 아티스트이다.
탈퇴한 아티스트나 활동이 줄어든 아티스트는 다시 목록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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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캣 조회수 2위
주 장르는 트랩이다. 대표곡으로는 Surface가 있다. 그러나 몬스터캣에서 제명이라는 불명예를 얻고 말았다. 이유는 아래 사건사고 문단의 'Aero Chord 성폭행 사건' 하위 문단 참고.
  • Ane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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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vin Harris - Outside를 리믹스해서 꽤 높은 조회수를 찍은 적이 있다.
Uncaged Vol. 4 앨범에서 Epxiha와 함께 합작한 Subside 이후 특별출연으로 오해받았으나 2018년 4월 17일에 싱글 'Work'을 발매하여 '''몬스터캣 정식 아티스트 로스터에 들어갔다.'''
  • Con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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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r Patton. 퓨처 베이스가 주력인 아티스트. 최근에는 인디 댄스나 하우스 장르로 옮긴 듯 하다.
  • Dion Ti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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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장르는 트랩과 덥스텝이며, 가끔씩 Instinct에 노래를 올린다. Excision과 합작한 적이 있다.
  • Dirty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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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tEXE / Summer Was Fun(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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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Stanley. 미국 시카고의 DJ이자 프로듀서. 하드한 노래(트랩, 글리치 합, 드럼스텝 등)를 만들 땐 DotEXE라는 이름으로, 소프트한 노래(인디 댄스, 퓨처 베이스)를 만들 땐 Summer Was Fun이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올린다. 여담으로, DotEXE는 .EXE, 즉 응용 프로그램 확장자이고, Summer Was Fun은 줄이면 SWF, 즉 어도비 플래시 파일이다. 몬캣 내에선 이를 이용한 드립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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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장르는 DnB이다. 같은 레이블의 Muzzy가 하드한 DnB를 작곡한다면, 이쪽은 그에 비해서는 멜로딕한 편이다. 대표곡으로는 Snake Eyes, We Won't Be Alone이 있다.
  • FW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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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Nick Fowler. 캐나다 세인트 존 출신으로, FWLR라는 이름은 자신의 성 Fowler을 줄인 것이다. 미쓰비시 이클립스의 1992년 생산 모델 Eagle Talon을 가지고 있는데, 이 차는 자신의 노래 커버에 밥 먹듯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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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곡으로 Insight, Back and Forth, The Schism, Dopplegänger, Everchanging가 있다. 몬스터캣의 첫 LP이자 첫 CD 발매 음반인 "Two Fold Pt.1"도 Haywyre의 작품이다.
본인의 곡 장르를 Post Avant-Garde Pre-Futuristic Jazz-Fusion라고 하지만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글리치 합과 비슷하다.
  • Jauz(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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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몬스터캣에서 활동하기보다는 다른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같이 나오게 된 케이스이다. 이로 인한 대표작은 Pegboard Nerds와 협업한 Get On Up가 있다. 주 장르는 일렉트로 하우스, 그 중에서도 베이스 하우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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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몬스터캣 진출자'''
2018년 6월 7일, She's a Killer를 발매하며 공식적인 몬스터캣 로스터에 들어갔으며 심지어는 Grant, Conro와 같이 UMF Korea에서 '''Monstercat 대표 주자'''로 참여했다.
  • Karma Fields(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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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에 다른 아티스트와 달리 비주얼 아트를 사용하는데 일본인 아티스트인 Raven Kwok의 작품이라고 한다. 유튜브에 업로드한 모든 곡에 그의 비주얼 아트를 사용했다. 이 비주얼 아트를 보면 아트 담당자가 얼마나 굴려졌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앨범인 에 모든 노래(11곡)에다가 비주얼 아트를 만든 걸 보면... 여담으로 이 사람이 올린 노래들의 비추천 수가 다른 노래들보다 훨씬 더 많다. 다른 노래들은 적어도 비추가 500 이하인 거에 비해 몇몇 노래를 제외하면 Greatness, Sweat, Stickup[52] 등 대부분 노래의 비추가 200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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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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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뜻은 핀란드어로 "귀머거리(deaf)" 라는 뜻이며, 로고 밑에 작게 나와있는 일본어 "デフ" 도 똑같은 뜻이다. 워싱턴 시애틀에서 온 루크 십스테드(Luke Shipstad, 사진 오른쪽)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온, Juvent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조딘 포스트(Jordin Maikel Post, 사진 왼쪽)의 듀오다. 주 장르는 트랩덥스텝이 섞인 트랩(wikia에서는 이를 Hybrid Trap이라고 부름)이며 콜라보는 잘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2018년에 몬스터캣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인인 소피야가 피쳐링한 Afraid Of The Dark를 이 사람들이 만들었다.
2020년 4월 29일, 멤버 중 한 명인 Jordin Post가 듀오를 떠나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로 인해 KUURO는 Luke Shipstad의 솔로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2020년 3월 5일에 발매한 Hex Cougar와의 콜라보인 'Warning Signs'가 마지막 듀오 작업이 되었다. 이후 5월 7일, 첫 솔로 프로젝트 곡인 'She's Got a Gu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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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캣 단일 조회수 1위.[53] 주 장르는 트랩이다. 몬스터캣에 발표한 대표곡으로는 Alone이 있다. 사실 몬캣에 낸 곡은 Alone 하나 뿐이다.
  • MUZZ (Mu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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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afa Ahmed Alobaidi. 이전 닉네임은 Muzzy.[54] 오로지 드럼 앤 베이스 또는 드럼스텝 하나만 파는, Feint와 더불어 영국 출신의 몬스터캣 대표 DnB 아티스트이다. 캐릭터는 눈 달린 동그란 기계가 모자를 쓴 것이다. 주로 기계적인 느낌이 섞인 MUZZ 특유의 하드한 DnB를 만든다. 여담으로 자신의 숨겨진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이 있는데, MUZZ의 숨겨진 욕망(...)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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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in O'Broin. 아일랜드 출신. 주 장르는 브레이크비트, 트랩, 드럼 앤 베이스, 일렉트로 하우스. 또한 언리얼 엔진을 다룰 줄 안다.[55] 그 유명한 Crab Rave 밈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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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캣 조회수 1위
주 장르는 덥스텝이다. 그러나 퓨처 베이스, 드럼스텝, 일렉트로 하우스, 글리치 합, 트랩, 하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할 뿐 아니라, 장르를 이것저것 믹싱해서 노래를 내기도 한다. 이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노래는 Swamp Thing으로 인트로는 드럼스텝, 첫번째 드롭은 바운스와 트랩, 드롭과 드롭 사이는 드럼 앤 베이스, 두번째 드랍은 브레이크비트, 아웃트로는 덥스텝이다.
  • Prot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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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Mallows. 글리치 합, 또는 글리치 합이 섞인 드럼 앤 베이스를 만든다.
  • Puppet(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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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장르는 얼터너티브 록을 가미한 하우스(그 중에서도 프로그래시브 하우스), 인디 댄스 등이다.
  • R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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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Joel Hunt. 주 장르는 트랩(2018년 이전), 퓨처 베이스(2018년 이후)이며, 간간히 드럼스텝, 덥스텝, 뭄바코어, 일렉트로 하우스도 시도했다. 2015년 쯤에 나온 Rattlesnake, Ultimatum의 드랍 부분이 주방의 도구들을 두드리는 소리 같다고 해서 잠깐 Kitchenstep이라는 밈이 생기기도 했다. 주 장르를 퓨처 베이스로 전환한 이유가 나는 트랩 아티스트로 알려지고 싶지 않다고 해서 라는 소문이 몬스터캣 팬들 사이에 돌고 있다.
  • Root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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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장르는 하우스, 드럼스텝이다.
  • 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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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듀오로, 주 장르는 덥스텝이다. 특징이라면 아주 무자비하게 때려박는 미친 덥스텝 정도. 또 노래에 뜬금 없는 장르를 섞어놔서[56] 노래가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다.
  • San Holo(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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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Sander Van Dijck. 주 장르는 트랩 기반의 퓨처 베이스이다. Spinnin' Records에 퓨처 베이스 트랙을 내기도 했다. 2016년의 Jauz와의 콜라보 이후 2년 만에 몬캣으로 돌아와 2018년에 SLANDER와 Happy Now라는 노래를 만들었으나 자신이 세운 레이블인 bitbird가 있어서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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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uicideSheep에 올려진 Above & Beyond의 트랜스 곡들을 덥스텝으로 리믹스한 곡들로 해외에서 유명하다. 해외 인지도는 꽤 높으나 한국에서는 별로 크지 않은 듯하다. Anjunabeats에 제이슨 로스라는 미국 프로듀서와 콜라보한 Higher Love라는 트랜스 곡도 냈으며 Armada Music의 하위 레이블인 Who's Afraid of 138?!이라는 레이블에 Cusp라는 싸이 트랜스(?) 비슷한 곡도 냈다. 주 장르는 덥스텝트랜스, 일렉트로 하우스 등이다.
  • Slippy (Slips & Sl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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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Swartwout. 주 장르는 덥스텝, 트랩. 2018년 초반에 닉네임을 Slippy로 바꾸었고 이에 따라 앨범 커버의 이름과 로고, 유튜브 제목까지 전부 바뀌었으나 유튜브 썸네일은 수정을 못 하기에 바꾸지 못했다.
  • Slush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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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플라스틱 컵에 담긴 슬러시(같이 생긴 액체괴물)이다. deadmau5에게 몬캣에 올린 LUV U NEED U라는 음악을 자폐증 노래, 에이즈 걸린 음악(...)이라며 까인 적이 있었다. 문제는 슬러시가 실제로 자폐증 환자였기 때문에... 퓨처 베이스 풍의 음악을 하지만 꽤 다양한 장르를 커버하고 평가도 좋은 편이다. Marshmello 와 절친으로 유명하다.
  • Sna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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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phen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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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출신으로 몬스터캣의 원년 멤버 중 하나이다. 노래의 주 스타일은 일렉트로 하우스와 누 디스코가 결합된 우주 컨셉의 노래. 실제로 2014년부터 노래의 제목들이 우주 컨셉이다. 같은 몬스터캣 멤버인 7 Minutes Dead와 Orbit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2018년부터는 활동이 꽤 뜸해졌다.
  • Stone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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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Stonebank. 영국의 아티스트. 같은 레이블의 페그보드처럼 노래를 자주 내며, 또 다루는 장르도 다양하다. 주 장르는 일렉트로 하우스, 하드 댄스로, 그 중에서도 해피 하드코어를 주로 다룬다. Uncaged 스타일의 노래를 많이 낸다. 이 아티스트의 노래에만 밥 먹듯이(...) 피쳐링하는 EMEL[57]과 결혼한 사이이다. 여담으로, 2017년을 제외하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몬스터캣에서 매 년도의 첫 노래가 이 사람의 하드 댄스 노래이다.
  • Unlike Pluto(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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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곡으로 Heartbeat, Harmony, United We Dance 등이 있다. 니키 로메로의 Protocol Recording이나 Spinnin' Records에도 사인할 만큼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내한 공연한 적이 있다.
  • W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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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Lawson. 주 장르는 인디 댄스, 퓨처 베이스, 리퀴드 DnB 등이다.

10.2. 현재 로스터


  • 7 Minutes Dead
  • Aaron Richards
  • Aiobahn[58]
  • Apriskah
  • Anevo
  • Anna Yvette
  • Au5
  • Bad Computer
  • Bishu
  • Bossfight
  • Braken[59]
  • Conro
  • Danyka Nadeau
  • Darren Styles
  • Delta Heavy
  • Didrick
  • Dion Timmer
  • Direct
  • Dirty Audio
  • Droptek
  • DUUMU
  • Ephixa
  • Feint
  • Gent & Jawns
  • Glacier
  • Going Quantum
  • Grabbitz
  • Grant (Grant Bowtie)
  • Hush
  • Hyper Potions
  • INTERCOM
  • Jay Cosmic
  • justin OH[60]
  • Koven
  • Krewella
  • KUURO
  • Laszlo
  • Laura Brehm
  • Lookas
  • Loosid
  • LVTHER (TwoThirds)
  • Marshmello
  • Matroda
  • Modestep
  • Mr FijiWiji
  • Muzzy
  • MYRNE
  • nanobii
  • NERVO
  • Nigel Good
  • Nitro Fun
  • Noisestorm
  • Notaker
  • Orbiter (Stephen Walking x 7 Minutes Dead)
  • Pegboard Nerds
  • Protostar
  • Puppet
  • Rameses B
  • Reach
  • Richard Caddock
  • Rickyxsan
  • Robotaki
  • Rogue
  • Rootkit
  • Savoy
  • Seven Lions
  • Slippy (Slips & Slurs)
  • slushii
  • SMLE
  • Soulji
  • soupandreas
  • Stephen Walking
  • Stonebank
  • Subtact
  • Summer Was Fun (DotEXE)
  • Tails
  • Throttle[61]
  • Tisoki
  • Tokyo Machine
  • Topi
  • Tristam
  • Trivecta
  • Tut Tut Child
  • Unlike Pluto
  • Vicetone
  • WRLD
  • Zero Hero (Darren Styles & Stonebank)

10.3. 이전 아티스트


  • 1uP
  • Arion
  • Astronaut
  • Atmozfears (TVDS)
  • AZEDIA
  • Bustre
  • Case & Point
  • Candyland
  • Chris Ramos
  • Chrisson
  • Day One
  • Draper
  • DROELOE
  • Deon Custom
  • Dzeko & Torres
  • Falcon Funk
  • Favright
  • Fractal
  • F.O.O.L
  • Haywyre
  • Hellberg
  • Hot Date!
  • I.Y.F.F.E
  • Insan3Lik3
  • Kasbo
  • Karma flelds
  • Labisch
  • Lets Be Friends
  • Matduke
  • Mitchell Claxton
  • Melano
  • Neilio
  • Nigel good
  • Obsidia
  • Project 46
  • PYLOT
  • PIXL
  • Rezonate
  • Rundfunk
  • Rich Edwards
  • SCNDL
  • Skifonix
  • Soulero
  • Snavs
  • Stereotronique
  • Subformat
  • Teqq
  • Televisor
  • Varien (Halo Nova)
  • Volant
  • yh

11. 앨범




12. 사건사고




12.1. Aero Chord 성폭행 폭로 사건


한국 시간으로 2020년 6월 26일 오전 8시 13분, 몬스터캣 아티스트인 MYLK[62]가 '''"침묵하지 않겠다"'''라는 트윗과 함께, 같은 몬스터캣 아티스트인 '''Aero Chord의 성폭행을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 전체 내용 펼치기 · 접기 ]

난 6년 동안 이 말을 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2014년에 내 개인 페이스북에 이 일을 언급했지만, 난 지금 내가 사용하는 SNS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거다. 단 한 사람에게만 도움이 되겠지만 그래도 가치있을 것 같기에 말해주고 싶다.

*트리거 경고: 성폭행 관련 내용이 있음*

내가 MYLK로 활동하기 이전이었다. 난 취미로 음악을 하고 있었으며, 음악 산업과 연결되어 그곳으로 들어가려 했다.

난 Aero Chord와 연락이 닿았고 우리는 정말 좋은 친구가 되었다. 포탈 2 같은 게임을 하고 스카이프도 많이 했으며, 서로 생일 선물/카드도 보낼 정도였다(연애하는 거 아님). 한 번은 그가 좀 더러운(flirty) 말을 했고 난 오빠 같다고[68]

말하며 그를 말렸다. 그는 이해한 것 같았고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이전의 다른 사람들처럼, 난 이런 시나리오를 경험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건 날 괴롭히지도, 우리의 우정에 대해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다. 솔직히 난 그거에 대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결국 만나기로 했다. 우리 생일도 가까워지고 있었다(제대로 기억한다면, 그는 9일이었고 나는 11월 7일). 자연스럽게, 우린 만나기로 했고(2014년 11월) 그는 약 1주일 간 영국을 방문해서 내 다른 친구를 만나고 우리 생일도 축하했다. 그때 난 원룸에서 혼자 살았는데, 친구들이 같이 있어줄 수 있어서 행복했고 돈을 최대한 저축했다. 2인용 침대를 하나 가지고 있었지만, 항상 친구들이랑 같이 썼다 - 성별이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니까, 그건 그냥 잠자기 위한 목적이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마 그는 약 10일 정도 머물기로 한 것 같았다.

그는 영국을 보고 싶다고 했고, 그래서 난 런던에서의 당일치기 여행, 심야영화, 다른 음악 친구들과 만나기 등의 몇 가지를 계획했다.

그는 저녁에 도착했다. 첫 날은 계획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그의 도착을 축하하기 위해 맨체스터의 바에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각각 칵테일 한두잔 정도). 우리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으며 마침 그때는 잘 시간이었다. 아까 말했듯이, 난 원룸에 살았다: 말 그대로 원룸. 난 친구들 앞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벗는 것에 대해 딱히 신경쓰지 않았다(성별에 관계없이). 그래서, 난 그가 방에 있을 때 재빨리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내가 침대로 기어들어가자, 그가 나에게 키스를 하러 들어갔고, 난 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전에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나는 사과했다. 이쯤에서 난 아마 그가 보는 앞에서 잠옷을 입은 것이 그에게 잘못된 인상을 심어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분명히 하지 말라고 말했고, 그래서 그게 끝인 줄 알았다면, '''틀렸다. 그는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무너질 때까지 약 4번 정도 키스하려 했다.'''

(참고로 난 이 때 예전 일들을 회복하려 애쓰는 망가진 사람이었다. '''난 왕따와 가정폭력뿐만 아니라 강간, 그리고 다른 성폭행도 겪었다. 그는 우리가 실제로 만나기 전에 내 과거를 알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고, 난 무너져 내리면서 울기 시작했다. 그는 미안하다고 했지만 뒤에 '''오랫동안 성적인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댔다. 그러고서 그는 '''오랫동안 섹스를 하지 않았기에 "친구로서" 섹스를 해달라며 나에게 빌었다.''' 이쯤에서 난 구역질이 났다. 난 안 하겠다며 단호하게 말했고, 불을 끈 다음 잠을 자려 했다 - 아무것도 못 들은 척 했고,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난 이미 불편했다.

그날 밤, 나는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 가끔씩 반쯤 잠이 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가 날 만지는 느낌 때문에 몇 번씩 잠에서 깼다. '''그는 가끔씩 내 가랑이나 가슴을 만지기도 했고,''' 만지는 그 손을 밀어냈어야 했다. 그 충격은 다음 날이 돼서야 왔다.

다음 날, 난 말을 별로 하지 않았다. 정말 조용했고 별말 없이 하루를 보내려 엄청 노력했다. 난 길을 잃었고 뭘 해야 할 지 몰랐다. 난 아침식사를 만들었고, 그가 커피가 어딨는지 물어봤을 때 나는 토스트를 만드는 중이었는데, 난 이때 "난 이 남자 잘 모르잖아"라는 것을 느꼈다. 난 팬케이크를 먹기 위해 그를 데려갔다(그는 팬케이크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 미국식 팬케이크를 먹기 위해 근처 식당으로 갔음). 거기서 '''그는 웨이트리스에게 아주 무례하게 굴었을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의 화끈한 여자들, 그리고 그의 높아지는 명성과 돈에 대해서밖에 얘기하지 않았다.''' 나는 그의 진짜 모습을 보기 시작했다.

돌아갈 때, 그는 나에게 오늘 왜 이렇게 조용했냐고 물었다. 내 머릿속 생각은 "진짜로?" 였고 그는 잠시 멈추어 "어젯밤에 내가 너한테 한 거 때문에 그래?"라고 말했다. 난 영원히 숨거나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에게 앉아서 얘기해보자고 말했다. 그는 내 소파에 누웠고, 나는 "어젯밤에 한 짓은 잘못되었고 역겹다"며 미안하다면서도 오랫동안 섹스를 못 했다는 핑계를 댄 것에 대해 말했다. 그는 울기 시작했지만 내가 그걸로 쉽게 마음이 움직일 리가 없다. 그러고는 앉아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그러다 갑자기 '''"글쎄, 여자들은 보통 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 해달라는 뜻이잖아"'''라고 생각해냈는데, 난 그가 전에도 어떤 짓을 한 것처럼 들려서 소름이 끼쳤다. 결국 우리는 내가 냉정하게 굴려는 것에 대해 동의했고, 난 그에게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지만, 언젠가는 용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지금 보니까, 내가 절대로도 그리고 앞으로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난 완전히 거짓말을 했음).

하지만 나는 누군가에게 말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 후 며칠 간 나는 간신히 다른 친구들 몇몇에게 말할 수 있었다. 한 명은 그를 내쫓으라고 말했지만, 그땐 할 수 없었다. 내가 사는 나라로 비행기를 타고 온 데다 갈 곳이 없는 사람을 내쫓는 건 참을 수 없었다. 나는 그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지조차 몰랐고, 누군가를 거리로 내쫓을 마음조차도 없었다. '''난 너무 순했다.'''

다시 생각해보니, 왜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평범하게 굴려 했는지 모르겠다. 내 뇌에서 모든 걸 억누르려고 한 것 같다. 이 모든 것들은 유익하면서도 내가 정말 기대하던 것이었지만 그가 첫 날 밤만에 모든 걸 망쳐버렸다.

아무 계획이 없는 날에는 그와 어디든지 가고 싶지 않았다. 나는 문을 잠그지 않은 채로 놔두고 그에게 나가서 원하는 걸 하라고 말했다. 난 그가 어디론가 산책하러 갔다 생각했다. 난 전혀 모르겠다. 그가 나가있는 동안 난 집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을 거다. 또한 이 때는 내 감정과 그 사건에 관련된 것들을 친구들/관계자들에게 말할 가장 좋은 시간이었다.

우린 아직도 런던에 있었고 그건 악몽이었다. 내가 그를 런던 던전[69]

으로 데리고 갔는데, 놀라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내게 매달리곤 했고, 난 말 그대로 그를 밀어낸 후 "나 만지지 마"라고 말했다. 또 나는 그를 그 날의 마지막에 마담 투소 박물관[70]런던 아이에도 데리고 갔다. '''그는 하루 종일 어린애처럼 굴었고, 목마른 것이나 얼마나 오래 걸어야 했는지에 대해 징징댔다.'''

인터스텔라도 보러 갔었다. 감정적인 장면에서 내 손을 잡으려 했고, 이 때 역시 "나 만지지 마"라고 말했다. 솔직히 내가 어떻게 이 사람이랑 계속 같이 다녔는지 잘 모르겠다. 난 갇힌 것 같았고, 내가 나 자신을 이 상황에 처하게 만든 것 같다.

난 친한 친구들을 만나지 못했는데, 몇몇은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었고 이건 당연히 재미있을 리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한 친구를 만났고, Aero Chord가 없는 동안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간단하게 말하려고(pulling him aside) 했다. 당연하게도 그는 뭘 해야 할 지, 뭐라 말해야 할 지 전혀 몰랐다. 난 그냥 모든 게 괜찮은 척했다. 그는 나중에 내게 전화로 아무것도 안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일주일 정도 지난 후, 나는 그가 영국에 며칠이나 남았는지 완전히 기억할 순 없었지만, 약 2-3일 정도였다.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었다. 난 그가 내 곁에 있다는 걸 참을 수 없었고 그를 내 집에서 쫓아낼 용기를 얻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나였고, 그를 방치하거나 아무런 계획 없이 거리에 내버려 둘 수 없었다.

어느 날 저녁에 그가 외출했을 때, 난 인터넷으로 그가 갈 수 있는 맨체스터 시티 센터의 가장 싼 호스텔을 찾아보았다. 난 택시를 예약하고 호스텔 비용을 냈다. 난 그냥 그가 사라지길 바랬다. 그가 나가있는 동안, 난 유혈사태가 일어날 경우를 대비하여 뒤에서 몰래 스카이프로 전화를 하기로 한 내 여동생과 두 친한 친구들에게 얘기했다. 불행하게도, 이 스카이프 전화는 내가 가진 유일하면서도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었지만 그걸 녹음하지 않았다. 그 때는 오직 안전밖에 생각나지 않았고, 증거나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가 돌아오자 난 그를 맞이했고, 그는 분명히 화가 난 상태였다. 난 그에게 그가 한 짓에 대해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고, 그는 잘못했다며 사과했다. 세 명이 내가 몰래 걸은 스카이프 전화에서 듣고 있었다. 그는 떠날 때 내게 욕설을 퍼부었다. 내가 피해를 입은 만큼 그걸로 끝나지 않았다.

난 정말 망가졌다. 며칠 후, 난 겨우 이 사실을 경찰에게 말할 용기를 얻었다. 내가 가장 필요로 했던 몇몇 사람들은 날 지원해주지 않았고, '''심지어 몇몇은 그걸 왜 신고했냐며 비난하기까지 했다.'''

난 더욱 무너졌다. 난 정말 외로웠다.

5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아무것도 똑바로 볼 수 없었다. 난 공허했다. '''자살 시도까지 해서 병원에 실려갔다.''' 그들은 나에게 약물치료를 강요했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6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약을 끊는 게 무섭다. 약물치료를 받기 시작한 이후로, 난 훨씬 더 행복함을 느끼고 있다.

경찰은 그가 더 이상 영국에 없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그가 '''수배 중'''이라고 말했다.

몇 달 전에 경찰로부터 전화가 왔다. 그들은 내게 "오래된 사건이다"라며 이 사건을 종결시키겠냐고 물어보았다. 난 모욕감을 느꼈다. 난 "당연히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열어두어야 한다.

전반적으로 경찰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고 내가 최소한 할 수 있는 일은 이 사건을 널리 알려서 다른 사람이 비슷한 일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내가 2014년에 이걸 공개적으로 게시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때에는 지금 가지고 있던 걸 가지고 있지 않았다. 내 생각에는 이 글이 오래 전에 레딧에서 돌았지만 사람들이 그걸 트롤이라며 무시하고, 그가 내 집에 머무르는 동안 그의 개인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언급하면서 내가 괜찮아 보인다고 말했던 것 같다.[71]

모든 미소가 진짜 미소는 아니다.

시간 내어서 읽어줘서 고마워.


이후 오전 11시 48분, 몬스터캣의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다.

몬스터캣은 아티스트인 Aero Chord와의 업무 관계를 즉시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응답에 늦어진 것에 대해 사과하며, 상황을 더 조사하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발견한 것입니다:

2014년 11월, 몬스터캣의 팀원이 우리 아티스트 두 명 사이에 일어난 사건에 대해 서로 간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팀원은 도울 수 있는 게 있냐고 물었지만 당시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4월, 이 팀원은 피해자가 접근하여 사건의 경위를 파악하도록 하였습니다. 피해자와의 대화에서 그녀는 경찰화 함께 사건을 처리하는 중이라 설명했고, 우리 팀원들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경찰에 맡겨 사건을 처리하겠다는 말과 함께 대화는 끝났습니다.

이건 우리의 실수였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에 대한 최종 결정을 위해 이 사건을 경찰에게 맡기지 말았어야 했고,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정보를 받은 순간 Aero Chord와의 업무 관계를 끝냈어야 했었습니다. 체계적으로, 이 문제에 관한 사건들은 자주 제기되지 않고 실제로 유죄 판결이 내려지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피해자들을 믿고 그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면서 문제들에 대해 나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유키 씨에게 더 빨리 비판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습니다.

지난 한 주간 우리는 내부적으로 괴롭힘과 그것을 처리하는 법에 대해 변화를 주었고, 그러면서도 조직 교육을 위한 움직임에도 착수했습니다. 우리는 내부적으로 하는 것처럼 아티스트 명단과 동일한 기풍을 유지해야 합니다.

올해에 우리는 커뮤니티, 호기심, 무결성 및 끈기라는 조직적 가치를 웹사이트와 SNS에 추가했고 이 약속을 진지하게 받아들입니다.

우리는 아티스트와 커뮤니티가 항상 보호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단체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합니다.

입장문이 올라온 후, '''스포티파이에서 몬스터캣이 만든 공식 플레이리스트에서 Aero Chord의 노래가 전부 삭제'''되었으며[63], '''몬스터캣 공식 홈페이지에서 Aero Chord의 아티스트 페이지가 삭제'''되면서 아티스트 로스터 목록에서도 없어졌다.[64] '''사실상 몬스터캣 내에서 제명된 셈.'''
몬스터캣의 입장문 트윗이 올라온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 12시 15분, Aero Chord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이 올라왔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Haven't logged on here for a long time but just did to say this: '''I completely deny this crazy accusation against me.''' It is an absolute fabrication and a blatant attempt at slander. It's truly unfair to hold someone guilty in the court of public opinion without any proof and '''in fact the police looked into this years ago and found no evidence of any wrongdoing.'''

-Alex

여기에 오랫동안 로그인 안 했었는데 이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전 저에 대한 이런 말도 안 되는 고발을 전적으로 부정합니다.''' 그건 완전히 조작된 것이고 노골적으로 절 비난하려는 시도입니다. 아무런 증거 없이 누군가를 여론재판에서 유죄로 모는 것은 아주 불공평한 일이며, '''사실 경찰은 몇 년 전에 이 사건을 수사했으나 어떤 위법행위에 대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Alex

유저들의 반응은 4과문이냐, 영국으로 돌아가라 등의 차가운 반응이며, Aero Chord가 냈던 곡의 제목(4U, Surface 등)을 통해 드립을 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논란이 일어난 직후 몬스터캣 공식 서브레딧에서는 Aero Chord 플레어가 삭제되었다.
몬스터캣 측에서 앞으로 Aero Chord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가 관건이나, Surface라는 곡[65]이 있고, 그의 곡들이 로켓 리그니드 포 스피드, 비트 세이버등의 여러 게임들에 공식적으로 수록되었기 때문에 레이블 내에서 곡을 완전히 삭제하는 조치를 취할 확률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폭로 이틀 후 몬스터캣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Play Your Part의 뮤직비디오가 '''비공개 처리'''된 것으로 보아 추후 Aero Chord의 곡들을 차근차근 삭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폭로는 계속 이어졌는데, 2015년 경에 유명 DJ인 Said The Sky의 매니저에게 '''MYLK가 내 모든 걸 지배했다'''고 거짓말을 한 트윗이 공개되었으며, 심지어는 Aero Chord가 아닌, 몬스터캣 직원 중 한 명이 Play Your Part의 뮤직비디오에 나온 한 '''미성년자''' 여성에게 자신을 "몬캣 군주님"이라 부르면서 '''성적인 행동을 하라'''고 강요하기까지 했으며, 몬스터캣 관련 팬아트를 그리는 유저가 몬스터캣 서브레딧의 전 관리자이자 청소년 시절의 전 여친인 2ndKeeper와 전 몬스터캣 아티스트인 Soulero가 자신에게 한 성적 행위를 고발하기도 했다. # 본문 (영어)
7월 24일, Aero Chord의 트위터 계정이 삭제되었고 누군가가 그 계정을 먹었다. 그러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아직 열려 있다.
9월 2일, 영국 경찰에 문의한 내용의 답변이 날아왔는데, '''여전히 지명 수배 중'''(He remains wanted)이라고 한다. #
9월 17일에는 Aero Chord가 곡을 냈던 레이블인 NoCopyrightSounds의 CEO인 Billy를 만나 얘기해보려 했으나 만나지 못했고, 그가 이 폭로글을 보길 바란다는 트윗을 남겼다. #

13. 관련 링크



13.1. 공식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아티스트 개별 디스코그래피 플레이리스트는 몬스터캣 공식 스포티파이 프로필 참고.
[1] 본사 소개, 본사 탐방 영상. 본사 안에서 자체적으로 파티를 열기도 했다.[2] 이전에는 Monstercat Media로 알려졌다.[3] 채널 이름을 정하면서 그래픽 디자이너인 친구가 옛날에 쓰던 닉네임인 Monstercatx를 떠올린 후 장난식으로 Monstercat과 Velocliobster 둘 중에 닉네임을 뭘로 정할 지 고민하다 Monstercat으로 정했는데, 옳은 결정을 내린 거 같다고 한다. # #2[4] 참고로 Proximity는 프로모션 채널이었지만 가끔씩 자체적인 릴리즈도 하며, MrSuicideSheep은 몬스터캣이 생긴 약 한 달 후에 Seeking Blue라는 레이블을 창립하였다.[5] 약칭은 GQ. 현재 몬스터캣의 노래 총 감독으로, 노래도 몇 개 만들었다. The Going Quantum Podcast라는 라디오 방송도 진행했으나 2015년부터 진행이 뜸해지더니 2016년 5월을 기준으로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6] 이는 몬캣 본사와의 시차 때문이다. 시차가 무려 '''16시간'''.[7] 예를 들면, Tokyo Machine의 PARTY는 앨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그 뒤로 파티에서 뿌리는 반짝이가 내려오는 애니메이션이다.[8] 다만 이거는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단 그냥 가만히 있는 앨범 커버에다가 비주얼라이저만 붙여 놓은 것이다.[9] 정확히는 몬스터캣의 심사를 거친 팬들[10] 공정성을 위해 노래를 들을 때 아티스트의 이름이 없고 제목만 있는데 몇몇 사람들이 아티스트 이름을 떠벌리고 다니거나, 스팸메일이 엄청나게 온다거나 등.[11] 지니뮤직이 이 배급사를 통해 여러 한국 곡들을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등에 발매하기도 했다.[12] 다만 일본에서 주로 활동을 하며, 트위터 또한 영어와 일본어를 중심으로 올린다.[13] 시위 도중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붙잡힌 사람들이나 이민자들에게 보석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14] 잔잔한 프로그래시브/딥 하우스와 트랜스, 그리고 칠 아웃 장르를 다루는 레이블이다. 2008년에 만들어졌다.[15] 기존의 언케이지드 2곡+인스팅트 2곡으로 총 4곡 -> 실크 2곡까지 추가하여 총 '''6곡'''.[16] 반대로 몬스터캣 DLC에 있던 곡들 중 약 5개의 곡들도 로켓 리그에 수록되었다.[17] 그런데 로켓 리그의 개발사인 Psyonix는 포트나이트의 개발사인 에픽 게임즈의 자회사이다.[18] 세컨드 라이프를 만든 Linden Lab에서 제작하였다.[19] 왜 서버에 특이하게 퍼리가 많은지에 대해 유저들이 서로 토론한 적이 있었는데, '퍼리들은 주로 일렉트로닉 음악을 좋아하며, 그 중에도 메이저하지 않은 인디 쪽을, 그러면서도 유명한 아티스트가 많고, 동시에 곡 또한 좋은 레이블을 찾고 있는데, '''몬스터캣은 이 네 가지에 전부 해당하기 때문'''' 이라고 결론내린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토론 내용은 한 모더레이터가 비하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며(...) 지워버렸다.[20] 특히 Best of 2020이 이 정점을 찍었다. 사실 이 외에도 투표 시스템 자체에 문제점이 있어서(Uncaged와 Instinct의 투표를 나누지 않고 한꺼번에 투표함) 총 40개 곡 중에 Uncaged는 29곡이나 들어간 동안 Instinct는 겨우 11곡밖에 들어가지 못했으며, 이 때문에 앨범 믹스의 러닝타임이 무려 1시간 10분 이상 차이가 난다.[21] She Don't Like The Lights, September, Playing with the Boys, Monstercat - 9 Years Anniversary 앨범 등.[22] 사이트에 들어가서 로그인 후 Account 항목을 누르면 오른쪽에 Settings 탭이 있는데 Preferred Download Format에서 원하는 확장자로 바꾼 후 Update Settings를 누르면 된다. [23] 앨범을 통째로 압축 파일로 받거나 노래 몇 개만 따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대신, 동시에 다운로드 가능한 수는 5곡. 5개 중 하나에 대한 다운로드가 끝나야지만 다른 하나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24] 보통은 일/월/수/목요일 오후 8시/9시에 얼리 엑세스가 열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끔씩 얼리 엑세스가 늦게 열리는 경우가 있다.[25] 디스코드 서버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골드 회원에게만 보이는 골드 회원 전용 채널(gold, gold-licensees, gold-announcements 3개)이 따로 만들어져 있다.[26] 믹서는 서비스가 종료되었다.[27] 한국에서는 Funzinnu가 '''2018년'''부터 Epidemic Sound와 함께 구독하고 있으며, 이름 있는 한국인 스트리머 중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구독 사실이 알려졌다. #[28] 몬스터캣 앨범 아트 전담인 Petirep이 그린 그림으로, 간단하게 묘사하자면 몬스터캣에 산 정상에 있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그 산을 오르기 위해 애쓰는 그림이다.[29] 2012년 영국에서 세워진 12-25세의 따돌림/괴롭힘당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단체. 영어 위키백과 설명 마침 이 곡의 뮤직비디오 또한 학교폭력과 관련된 내용이다.[30] 한국 시각으로 목요일 오전 6시[31] 그래픽 디자이너, 라디오 진행자, 라디오 감독, 개발자, 디자인 감독 등 몬캣에서 일하는 사람들[32] 몬스터캣 최초로 무려 3시간 방송을 진행하였다.[33] Team Trees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나무 하나당 1달러이니 3000달러를 기부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34] TheFatRat, Duumu 같은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음악 업계 종사자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인디 레이블인 Seeking Blue의 매니저가 그 예.[35] Pupp'''et''' → Pupp'''y''', Bad '''Com'''puter → Bad '''Cub'''puter, Aero '''Chord''' → Aero '''Collar''', Stone'''bank''' → Stone'''bark''' 또는 Stone'''Beagle''' 이런 식으로.[36] 단 2017년은 예외로 Mix Contest를 하지 않고 건너뛰었다.[37] 매 년마다 달라지나 평균 6-7명을 뽑는다.[38] 팟캐스트 방송일 기준으로 무려 약 10년(2007년)이나 된 노래이다.[39] 2014년, San Holo가 세운 레이블. [40] Spinnin' Records의 하위 레이블. 2015년에 Oliver Heldens가 설립했다.[41] 2018년, e스포츠 기업인 ESL이 세운 레이블.[42] 몬스터캣 초기인 2011년엔 장르에 상관없이 보라색으로 나왔다.[43] 주로 프로그래시브 하우스가 올라오며, 가끔씩 베이스 하우스와 딥 하우스, 트로피컬 하우스도 올라온다.[44] 바운스 장르는 Razihel - Children Of The Night부터 노란색으로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이전은 회색으로 나타냈다.[45] 2014년 10월 6일에 올라온 Aero Chord - Boundless부터 적갈색으로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그 이전은 회색으로 나타냈다.[46] 110BPM은 글리치 합과 병행 표기되며, 초기부터 쓰이다가 2015년에 발매된 Rebirth 이후로는 그냥 글리치 합으로만 표기된다.[47] I.Y.F.F.E - Love Hangover부터 청록색으로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이전에는 회색이었다.[48] Insan3lik3 - Rescue Me 이후로 청록색으로 나타내기 시작하고, 그 이전에는 회색이었다.[49] 2014년 9월 10일에 올라온 Kasbo - Kaleidoscope부터 군청색으로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그 이전에는 회색이었다. Pegboard Nerds의 Pink Cloud EP 수록곡들은 분홍색이다.[50] 장르의 판별이 몬스터캣 만의 분류로는 어려울 때나, 특정 장르의 곡 수 자체가 부족할 때, 혹은 여러 장르가 섞여 있어 한 장르로 표기하기 어려울 때 모두 포함한다. 첫번째 경우의 예시는 Varien의 곡 대부분(락이 섞인 EDM), 두번째 경우는 브레이크비트(몬캣 내에서는 'Breaks' 로 표기)나 칠 아웃 또는 R&B, 세번째 경우는 Pegboard NerdsNew Style이나 Swamp Thing 같은 경우.[51] 2016년 2월에는 JoshOG라는 유명 트위치 스트리머의 방송을 해킹하기도 했다.[52] 무려 비추천 수 3000으로, 몬스터캣에서 올려진 모든 노래들 중 비추천 수가 제일 높다.[53] Alone이 마시멜로 공식 채널에서 조회수 10억, 몬스터캣 채널에서 1억을 넘겼다.[54] 같은 레이블의 아티스트인 Protostar에 따르면, BBC가 Muzzy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말 그대로 아무 때나 MUZZ에게 상표권 사용 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기에 바꾼 것이라고 한다. 아마 BBC의 애니메이션인 곤돌랜드의 마지의 주인공 캐릭터와 이름이 겹쳐서인 걸로 추정된다.[55] 실제로 그의 노래 중 Antihero, Leaving Now, Escape의 앨범 아트와 Crab Rave, Breakout의 뮤직비디오는 전부 그가 직접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것이다.[56] 드럼스텝+하드 댄스+락(Overkill), 덥스텝+트랩+사이트랜스(Jungle Fury), 덥스텝+드럼 앤 베이스+드럼스텝(Disorder (Rebirth)) 등.[57] 본명은 루이즈 마리 스톤뱅크(Louise Marie Stonebank).[58] 몬스터캣에 두 번째로 들어온 한국인. 본명은 김민혁. 근데 사실상 활동은 일본 동인 음악씬 및 기타 해외 씬을 근거로 하고 있다.[59] 한 동안 Tristam과 달리 활동이 매우 없었다. 그러나 2019년 3월 20일,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드디어 인스팅트에서 새 곡을 발매했다! 이로서 Braken은 Tristam의 마지막 콜라보인 Far Away가 발매된지 4년, 싱글 To The Stars가 발매된지 6년 만에 첫 곡을 냈다.[60] 처음으로 몬스터캣에 들어온 한국인.[61] Atmozfears를 제치고 무려 6년 14일만에 돌아왔다. 현재 몬스터캣 아티스트 중 가장 긴 복귀 기간을 가진 아티스트.[62] 본명은 유키 쿠리하라(Yuki Kurihara). 일본인이며, 음악 프로듀서 겸 피쳐링 아티스트이다. IMLAY가 메이저 데뷔하기 전 시절에 작곡한 곡중 그녀를 피처링한적도 있었으며, 영국의 맨체스터에 거주하고 있다.[63] 플레이리스트에서만 지운 것으로, 스포티파이 자체와 유저들이 만든 다른 플레이리스트에는 남아있다.[64] 다만 곡 자체는 아직 사이트 내에 남아있다.[65] '''전 몬스터캣 유튜브 조회수 1위'''이자 현재 '''6000만대 조회수'''의 곡이며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한 곡이다.[66] 비공개라서 멤버만 글을 볼 수 있으며, 그룹에 가입할 때 두 개의 질문(좋아하는 몬스터캣 곡, 좋아하는 몬스터캣 아티스트)에 대한 답변을 한 후 그룹에 가입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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