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y(Dirty Bomb)

 


1. 개요
2. 대사
3. 특수 능력
3.1. Proximity Mine(근접 지뢰)
3.2. Objective Specialist
4. 1세대 로드아웃
4.1.1. H11 Superb Close Assault
4.1.2. H22 Turbo Close Assault
4.1.3. H53 Elite Close Assault
4.2.1. KE12 Supreme Operative
4.2.2. KE21 Elite Operative
4.2.3. KE53 Elite Operative
4.3.1. R22 Turbo Close Assault
4.3.2. R23 Adept Close Assault
4.3.3. R51 Venerable Close Combat
5. 2세대 로드아웃
5.1.1. H11 Tornado Close Assault
5.1.2. H23 Immaculate Close Assault
5.1.3. H52 Elite Close Assault
5.2.1. KE12 Turbo Operative
5.2.2. KE21 Power Operative
5.2.3. KE53 Elite Operative
5.3.1. R13 Rebel Close Assault
5.3.2. R22 Turbo Close Assault
5.3.3. R51 Standard Close Assault
6. 운영 및 평가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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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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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lity 1
Abilit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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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
90
450
2.5/5
5/5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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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ximity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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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Specialist

Combat sapper, with a smile![1]

You even got near my mines, and it's good night.[2]

Well Picked.[3]

Nice pick there.[4]

Present, and Correct![5]

Quick-witted, impatient, naturally competitive, Proxy thrives under pressure. A native Londoner, she saved her family from the Dirty Bomb contamination by swiftly improvising a CBRN filtration system from bin liners, a domestic vacuum cleaner, and duct tape. She's proved just as resourceful on the battlefield, making her one of the most in-demand combat engineers working today.

빠르고 성급하며 자연스럽게 경쟁력을 갖춘, 프록시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갑니다. 런던 토박이인 그녀는 쓰레기 봉지, 가정용 진공 청소기, 덕트 테이프로 CBRN 여과 장치를 즉석에서 만듦으로써 그녀의 가족들을 더티 밤 오염으로부터 구해냈습니다. 그녀는 전쟁터에 있는 것처럼 가장하여 오늘날 가장 수요가 많은 전투 기술자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1. 개요


'''졸렬 플레이의 1인자'''
''' '''[6]
엔지니어 클래스의 용병으로 특수 스킬은 Proxy Mine(지뢰). 프록시는 개발 초기부터 있었던 용병으로, 가격은 30000크레딧이다. 영국 출신답게 말투에서 진한 영국 발음이 느껴진다.
본명과 신체 관련 정보까지 공개된 몇 안되는 용병중 하나다. 부시웨커와 함께 2013년도의 같은 패치노트에서 이름이 공개 됐는데, 실명은 '''리사 웰즈'''. '''Lisa 'Proxy' Wells'''. 또한, 에이미의 출시로 진행된 맥스 바스키를 죽인 진범 잡기 Rogue en Vogue 이벤트 1주차에서 가장 높은 픽률로 '''첫번째 주력 용의자''', 심지어 진범을 정하는 5주차때 '''스토커와 0.05%의 픽률차이'''로 마침내 진범으로 선택되었다. 이로써 프록시는 '''더티 밤에서 가장 픽률이 높은 용병'''임을 증명했다.
1주차 용의자로 지목이 되면서 풀네임, 생년월일, 출신지와 키와 몸무게가 한꺼번에 공개되었다. 풀네임은 '''Elisabeth'''로, 알파 시절 설정이 파기된 바실리와는 달리 이름이 2013년도의 설정이 완전히 보존되었다.[7] 생년월일은 1995년 7월 9일 생으로, 더티 밤 세계관의 2020년 기준 25살의 풋풋한 아가씨이며, 영국 런던의 버몬지(Bermondsey)라는 남쪽 자치구에서 태어났다. 몸매가 엄청나게 좋은데, 키가 5.6피트로 약 170.7cm이며, 몸무게는 55kg이다.
ReV 이벤트의 5주차 막바지에 맥스 바스키를 살해한 '''진범'''으로 선택이 되면서 '''진행했던 임무'''까지 공개되어 에이미 다음으로 설정이 자세히 공개된 용병이 되었다. 임무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맥스 바스키 작전을 제외한 모든 임무가 더티 밤에서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모든 맵과 관련이 있는데, 자칼의 CDA 발사대 공격임무는 익시큐션 맵인 '''오버그라운드 맵 공격팀''', CDA 방사능 억제 쉴드 방어임무는 '''돔 맵 2단계 방어팀''', 자칼 헬리콥터 구출은 '''트레인야드 맵 3단계 공격팀'''이라는 것을 알수있다.
이벤트가 끝난뒤 진범이 되어 결국 에이미에게 사로잡힌후 모든것을 실토하지만, 처음부터 그 말을 믿을리가 없는 에이미에 의해 '''애꾸눈'''이 되었다! 이 설정은 '''실제로 인게임에도 반영'''되어 '''터틀'''에게 새로운 의안을 받기 전까지는 애꾸눈 상태로 지내게됐다. 자신의 금융사정을 꿰뚫어보는 에이미를 눈엣가시로 여긴 맥스 바스키에게 용병회사인 MercServ를 통하여 임무를 받은 프록시는 오후 8시에 촛불을 키고있는 상대를 쏘라는 임무를 받았으나, '''에이미가 바스키에게 촛불을 넘겨버리는 바람에''' 프록시가 바스키를 쏘게 된것이다! 프록시는 한쪽 눈을 잃긴 했지만, 임기응변에 능한 프록시답게 자신의 저격 실력은 쓰레기나 마찬가지였다며 오히려 자신의 실수가 에이미를 살린거나 마찬가지라며 변명하고, 진상을 알아보려면 MercServ 용병회사의 뒤를 캐라며 에이미의 눈을 돌려 겨우 생존했다.
기본 스탯은 키라와 함께 여성 캐릭터 보정을 받은 스탯의 표준이라 할수있다. '''450'''이라는 더티 밤 '''전체 2위의 상당히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는 대신, '''90'''이라는 저조한 피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프록시의 피격 사이즈는 오라와 스파크급은 아니더라도 '''키라와 동급'''으로 작은데다가, 소총수인 키라와는 달리 '''유일한 여성 엔지니어'''이므로, 타 여캐들, 그리고 타 엔지니어들과 비교시 운영의 속도는 차원이 다른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애초에 스탯 자체가 전면전에 좋을리가 없는데다가,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도 신속한 오브젝티브 수행능력'''을 자랑하므로, 신속한 운영과 재빠른 적 배후기습, 모두 최적화 된 모습을 보인다.
지뢰는 터렛과 같이 자동화 방어 시스템에 속하는 능력으로, 플렛쳐의 점착폭탄만큼은 아니지만, 터렛보다는 좋은 범용성을 가지고 있다. 최대 설치 갯수부터 두개씩인데다가, 지뢰는 폭발시 '''네이더의 마터돔과 똑같은 데미지'''를 주므로 파괴력 역시 강력하다. 단, 부시웨커와 마찬가지로 수비적인 성향의 스킬이므로, 공격적으로 사용하기는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편이다.

2. 대사







IMDb에 따르면 프록시의 성우는 케이티 라이언스이다. 링크를 들어가보면 성우 본인의 연기를 볼수있다.

3. 특수 능력



3.1. Proximity Mine(근접 지뢰)


[image]
Q를 누르면 그 자리에서 바로 지뢰를 설치한다. 터렛, 힐 장판과 같은 설치형 스킬이기 때문에 적군에 의한 파괴 및 팬텀의 굴절갑옷의 EMP로 무력화가 가능하며[8], 설치형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타 투척형 스킬처럼 4번 키를 눌러서 따로 들고 다니는것도 된다. 쿨타임은 20초, 최대 보유 가능 갯수는 두개이다. 지뢰는 바닥에 놓이면 바로 작동되지 않으며, 바닥에 놓인지 1초가 지나면 작동 준비 완료가 되어 지뢰가 전개된다. 전개 완료시, 락온 대기중인 터렛처럼 특유의 '끼리릭~키리릭~' 하는 소리가 나므로 소리만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추측할수 있다.
지뢰 치고는 파괴력이 엄청난 편인데, 폭발시 32cm 반경 폭심지 데미지가 무려 '''180'''인데다가, 폭발 범위도 '''반경 4.8미터'''씩이나 되어, 크기에 비해[9] 상상 이상으로 강력한 폭발물이다. 지뢰의 범위가 생각보다 많이 넓어서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거리에서 터뜨려도 데미지를 입는 경우가 허다다. 굉장히 아프기때문에 지뢰 제거 시도시 거리조절을 잘 해야한다.
지뢰의 발동 조건도 특이한 편인데, 단순히 밟기만 해서 터지는게 아니라, 명칭부터 알수 있듯 Proximity = 근접을 뜻하는 단어이므로 지뢰의 1.92m 반경안으로 '''가까이 오기만 하면[10] '삐빅' 소리를 내는 순간 거의 바로 터진다.''' 생각보다 지뢰 발동 시간이 꽤 빠른데다가, 폭발 범위까지 미친듯이 넓어서 벽넘어 '''밟은걸 알았는데도 죽는 경우가 많이 나온다!''' 이미 밟았을시, 유일한 대처법은 작동 소리가 들리는 즉시 바라보는 방향으로 롱점프를 하는것, 혹은 밟는 즉시 꺾어지는 골목이나 엄폐물 뒤로 그냥 마구 달리는 것 이다.
지뢰는 총으로 쏘거나 폭발물의 방사 피해, 그리고 정말 쓸데 없지만 근접무기로도 없앨수 있다. 지뢰는 터렛과 마찬가지로 같은 피아 구분 색을 가지므로, 적군 지뢰는 아군의 푸른 빛이 나는 지뢰와는 달리 빨간 빛이 나므로 발견하는대로 없애주자. 자신의 지뢰일 경우, 다른 설치형 스킬들처럼 회수가 가능하므로 위치를 옮기고 싶다면 F로 회수하자.
지뢰의 적절한 사용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적에게 보이는 특성상 지뢰는 당연히 적은 지나가는 경로이되, 잘 안보이는 곳에 설치하는 것, 그리고 적에게 대놓고 보일지라도 적이 무조건 올곳이라 급해서 지뢰를 보고도 대응할수 없게 설치하는 것이다. 가장 쉬운 첫번째 방법은 두가지로, ''' 'ㄱ자'로 꺾어지는 골목''', '''출입구 바로 옆'''이다. 이 장소들은 잘 안보일 뿐더러, 보인다고 해도 바로 옆을 지나가는 순간에 보이는 것이기에 대처하기가 힘들어서 대부분 밟거나 지나치다 피해를 본다. 저런곳은 대충 깔아놔도 꼭 다른것에 신경쓰다 밟고 죽는 적이 있으므로, 가장 기본적인 지뢰 설치 자리다. 대신,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곳에서는 너무 뻔한 자리가 되므로 주의하자.
두번째의 경우, 적이 여유가 있을시 쏴서 없앨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C4 설치, 혹은 배달 지점''','''오브젝티브로 가는 경로'''같이 무조건 가야되는 지점에 설치시 적이 바로바로 임무 수행을 할수 없게하는 것에 의의를 둬야한다. 아무래도 첫번째 방법보다 킬은 어려울지 몰라도, 게임을 승리하기 위한 '''안정성'''은 높아지므로, 꽤 가치가 있는 장소이다. 특히 터미널 2단계의 C4설치 장소인 두개의 컨테이너 안에 설치시, 공격팀의 마음이 급하면 급할수록 C4설치에 급급해 지뢰를 보고도 밟고 죽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 역시도 지뢰에 대응하는 유저가 조심스러울수록 먹히지 않으므로 주의하자.
하지만 대응하는 유저들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프록시 유저들의 지뢰 설치 장소 아이디어도 좋아지는 법, 가장 악랄한 설치 포인트가 있는데 그건 바로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구간'''이다. 이런 지뢰들은 밟을시 거의 대처가 불가능한데다가, 심지어 위치를 알아도 제거가 힘든데, 그 이유는 '''1층에서 2층 평지를 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1층에서 2층것을 지우려면 점프 높이가 안되고, 가까이 가서 점프로 쏴서 없애려니 스플래시 데미지에 맞는 지뢰 설치 테크닉 중 가장 상대를 화나게 하는 이지선다를 걸수있다.
하지만 설치방식이 아무리 교묘해도 자동화 방어 시스템의 수비적이고 수동적인 특성은 어쩔수 없으므로, 결국 공격적이고 능동적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는 스킬이어서, 지뢰의 성능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프록시 숙련자들이 고안한 테크닉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지뢰 수동폭파''' 테크닉이다. 프록시를 완전히 마스터하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테크닉인데, 이는 지뢰를 '''공격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지뢰는 수동성 100%를 상징하는 터렛과는 달리, 일단 보유 갯수도 두개에다[11], 프록시 본인이 직접 쏴서 터트릴수 있으므로 '''근거리 수동 폭파 수류탄'''으로 써먹을수 있다. 지뢰는 설치시 전개 시간동안은 작동하지 않으므로, 이 공백을 없애기 위해 프록시 유저 본인이 직접 쏴서 터트린다면, 쿠킹된 프레거의 수류탄처럼 적이 '''대응할 시간조차 없이 폭사'''시킬수 있다. 어차피 파괴력도 프레거의 그 수류탄과 같겠다, 투척을 할수 없고 직접 쏴 맞혀야 하기 때문에 거리를 좁혀야하는 문제점만 빼면 진형붕괴를 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물론 애초에 플렛쳐의 점착 폭탄은 엄청난 활용도를 가지고있으므로, 그와 비교될 정도는 당연히 아니지만, 이러한 테크닉으로 적어도 터렛보다는 공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수동폭파에 성공만 하면 점착폭탄 이상의 파괴력을 선보일수있다. 게다가 꼭 한개만 폭파하라는 법도 없으므로, '''첫번째 지뢰가 폭발시 방사피해로 두번째 지뢰도 덩달아 폭파 시키는 점'''을 이용해 더욱 넓은 지역을 쓸어버릴수 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보여줄수 있다.
하지만, 결국 투척을 못하고 프록시가 근거리에서 지뢰를 놔야하는건 당연히 어마어마한 위험성을 감수해야하며, 지뢰를 놓는데 성공하더라도 빠르게 반응한 적에게 죽어버려 쏴서 터트리지 못할 경우같은 가능성 역시 생각을 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지뢰가 미전개 상태일 경우, 외관이 거의 바닥에 붙은 회색 껌딱지 수준이라 적이 설치 소리 말고는 어디에 있는지 파악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수동으로 쏴서 터트리지 못해도 적이 밟고 죽을수 있는게 위안이다. 적어도 힐 장판 같이 적이 자동으로 모이는 곳에 놓았다면, 밑져도 본전은 건질수 있을것이다.

3.2. Objective Specialist


모든 엔지니어 병종들이 가진 패시브 스킬로 EV파괴와 배달물 위치 초기화를 제외한 모든 임무수행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자세한 설명은 상위 항목 참조.

4. 1세대 로드아웃


프록시의 주무기중 2개는 샷건, 1개는 SMG이다. 근접전 화력이나 중근거리 지원중 개인의 취향대로 무기를 고르면 되지만, 프록시의 근접전 지향 및 빠른 적 제압이 필요한 특성상 샷건이 더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물론 엠피오는 게임내에서 가장 명중률이 좋은 주무장이기 때문에, 이리저리 방방 뛰어다닐 일이 많은 프록시에게 잘 어울리는 편이다.
부무장도 거의 플렛쳐만큼 좋은 편인데, 데저트 이글을 제외한 나머지 두 부무장이 머신 피스톨, 즉 기관권총이다! 샷건 프록시들의 빈약한 원거리 능력을 보완해주며, 무엇보다 엠피오와도 조합이 가능한 로드아웃이 더러 있으므로, '''55발을 쏜후 30발, 혹은 25발을 바로 꺼내 쏘는 플레이'''가 된다. 단, 엠피오와 기관권총 조합은 모두 더티 밤 최악의 옵션인 파인애플 저글러가 있으므로, 옵션을 기준으로 카드를 고려할시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무기들의 자세한 스탯은 더티 밤 무기 항목 참조.
로드아웃의 전체적인 강화옵션은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 스킬(지뢰)강화가 없다는것. 부시웨커플렛쳐가 가지는 자동화 방어 시스템 강화 스킬인 락온 옵션이 '''전무하다.''' 치명적이라면 치명적인 부분. 분명 락온 옵션의 툴팁내에 지뢰가 포함되어 있는데, 프록시는 이 옵션을 이용할수 없다..
하지만 덕분에 본인 전투와 관련된 스킬들이 주를 이룬다. 쓸만한 옵션으로는 돌아다니느라 유지력을 챙길수 없는 프록시를 도와주는 루터, 근접무기와의 궁합이 좋은 프록시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퀵 슬래시, 그리고 자체적인 기동성이 매우 빨라 장전시간 조차 아끼는것을 도와주는 더블 타임이 주로 선택되는 편.
.
하지만 로드아웃들의 강화옵션 세개의 조합이 여전히 약간씩 아쉬운 편이다. 프록시는 지뢰 강화 스킬 자체가 없기 때문에, 드릴드 같은 영향이 매우 큰 옵션을 제외하면 그다지 옵션빨을 타지 않는다고 볼수있다.
옵션들의 자세한 사항은 더티 밤 강화옵션 항목 참조.

4.1. Hollunds 880



4.1.1. H11 Superb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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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공격적인 880 로드아웃.'''
다른 옵션을 제외하더라도, '''드릴드'''가 있기 때문에 산탄총의 느린 장전속도를 보완할 수 있어 꽤 유용한 카드다. 부무장이 MP-400 기관권총에 근접 무기가 가장 무난한 백힐 나이프라 무기 배열도 좋다.
다만, 드릴드를 제외한 다른 강화 옵션을 고려해봐야 하는데, 애니그마는 로밍 플레이를 주로 하는 프록시에게 어울리지만, 적 측에 리콘 병과가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은 프록시의 빠른 이동 속도와 작은 피격 사이즈를 바탕으로 거치 기관총 선점에 유리하나, 거치 기관총이 한정된 곳에만 존재함을 고려하면 그다지 좋지 않다.
그래도 다른 880 산탄총 로드아웃 카드의 강화 옵션 배열도 그리 좋지 못하기 때문에, 훌륭한 무기 배치와 드릴드라는 옵션 덕분에 880 산탄총 로드아웃 중 가장 추천되는 카드다.

4.1.2. H22 Turbo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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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H53 Elite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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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Hochfir



4.2.1. KE12 Supreme 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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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을 보면 쓰레기 옵션인 파인애플 저글러에 킬을 잘 못하고 죽는 유저들에게는 네이더로 만들어준다는 트라이 하드, 달리면서 재장전이 가능하게 해 주는 더블타임으로 그다지 조화롭진 못하지만 주무장과 부무장 둘다 화력위주로 되어있는카드라 옵션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쓸만하다.

4.2.2. KE21 Elite 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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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옵션인 파인애플 저글러가 있지만 폭발물 자가피해를 줄여주는 Fail Safe가 있어 지뢰를 깔고 총으로 터트리는 플레이를 하는데에는 유리할 슈도 있다. 그리고 퀵 스레시보다는 덜하지만, 쵸퍼 + 백힐 나이프 조합도 근접전을 자주하는 프록시에게 좋은 편.
그러나 2세대의 KE21 카드가 나온 후 굳이 이 카드를 선택할 이유가 없어졌다. 그래도 2세대 KE21 카드의 락온 옵션으로 인해 지뢰가 너무 일찍 터지는 것이 마음에 안들 경우에는 사용해도 상관없다.

4.2.3. KE53 Elite 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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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엠피오 로드아웃'''
장전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드릴드''' 옵션이 있어, 거의 유일하게 드릴드 엠피오를 활용할 수 있는 로드아웃이다.[12] 원래부터 빠른 편이었던 장전 속도가 드릴드를 통해 더욱 날아오르게 된다. 거기에 나머지 옵션도 꽤 받혀주는데, 가디언 엔젤로 EV 수리등과 같은 목표를 수행하다 광역기에 당하는 사태를 방지해주고, 퀵 드로우로 무기 전환을 빠르게 하여 지뢰 수동 폭파 테크닉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보조 무기가 기관권총이 아니라 데저트 이글인 점은 감안해야 하는데, 대구경 권총 특성상 한 방 대미지는 높아도, 반동과 분산도가 높아 맞히기가 꽤 어렵다. 그래도 주 무기를 빠르게 장전할 수 있다는 이점 하나만으로 고평가를 받는 카드이다.

4.3. Remburgh 7



4.3.1. R22 Turbo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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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샷건유저들에게 제일 유용한 로드아웃'''
기동성이 빠른 프록시를 더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Flying Pig에 장전캔슬이 있는 타총에 비해 장전캔슬 모션이 없는 샷건들에게 유용한 옵션인 Double Time에 뒤치기를 선호하는 프록시들에게 소소한 메디팩과 아모를 안겨주는 Looter 까지있어 샷건을 주력으로 쓰는 프록시에게 매우 유용한 카드. 다만, 근접 무기가 스틸레토인 것이 흠.

4.3.2. R23 Adept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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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로 전투 중에 탄약과 체력을 챙길 수 있고, 퀵 슬레시에 크리켓 방망이 조합이라 적에게 몽둥이 찜질을 해줄 수 있다. 자신이 근접 무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이 카드를 선택하자. 단점은 강화 옵션 중 하나가 쿨이라는 점. 프록시 본인이 이동속도가 빠르고 히트 박스가 작아 거치 기관총 잡기에는 좋지만, 아무래도 기관총의 위치는 한정되어 있다보니 사용할 기회가 잘 안온다.
R22 로드아웃과 비교하면 근접 무기를 제외하면 무기 배열은 같고, 둘 다 루터 옵션이 있다는 점이 같으므로, 자신이 근접 무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4.3.3. R51 Venerable Close Com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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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힐 나이프 + 퀵 슬레시 조합 덕분에 근접 무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에게 좋은 카드이다.

5. 2세대 로드아웃



5.1. Hollunds 880



5.1.1. H11 Tornado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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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H11 카드를 계승한 카드로, 쿨이 플라잉 피그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1세대 H11과 동일. 산탄총의 느린 장전 속도를 보완해줄 드릴드가 있다는 점은 여전하여 산탄총이 주력인 프록시에게 유용하다.

5.1.2. H23 Immaculate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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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온으로 적이 피할 시간도 없이 폭사시키며 샷건으로 마무리가 안될시
크리켓배트와 퀵슬래시 조합으로 찰지게 패는 로드아웃
톨렌인것이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권총보다는 기관권총이 훨씬좋다.

5.1.3. H52 Elite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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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세이프에 퀵드로우가 달려있는걸로 봐서는 순수 수동격발 유저들을 위한 로드아웃
다만 루터옵션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애매한 상태다.

5.2. Hochfir



5.2.1. KE12 Turbo 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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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장이 엠피오에 부무장이 mp400인것까지는 좋았지만
퀵슬래시에 스틸레토라는 최악의 조합
옵션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사용할만 하다.

5.2.2. KE21 Power 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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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의 KE21을 계승하는 카드. 쓸모없는 파인애플 저글러가 락온으로 변경된 덕분에 기관단총 + 기관권총으로 화력도 챙기고, 지뢰의 성능도 강화하는 만능형 카드이다.

5.2.3. KE53 Elite 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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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KE53 카드와 동일.

5.3. Remburgh 7



5.3.1. R13 Rebel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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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3과 똑같이 크리켓배트와 퀵슬래시 조합이다
주부무장 상성은 굉장히 좋고 여캐에게 꿀인 밤스쿼드가 달려있다 다만....
페일세이프라는 애매한 옵션과 락온이 없는것이 아쉬울 따름.

5.3.2. R22 Turbo Close Assault


[image]
1세대 R22 카드와 동일. 2세대 로드아웃이 추가된 지금까지 프록시의 산탄총 로드아웃 중 유일하게 더블 타임이 있기 때문에 산탄총을 주력으로 삼는 프록시에게 유용하다.

5.3.3. R51 Standard Close Ass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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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드로우로 가뜩이나 버프된 지뢰 설치속도를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수동격발이 매우 매끄러워지며
락온으로 인해 지뢰 발동속도가 매우 빨라지면서 Untrackable이 아닌이상 걸릴시 즉사다.
다만 보조무기가 데글인점이 아쉽다.

6. 운영 및 평가


공식 소속 병과도 엔지니어고, 지뢰의 수비적인 성향이 오브젝티브 방어에 잘 어울리는 특성상, 기본적으로 엔지니어는 맞다. 하지만 여성 캐릭터다운 힐러 바로 아래급의 매우 빠른 이동속도와 전면전이 거의 불가능한 HP때문에, 실질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거의 '''리콘 병과''', 특히 '''팬텀'''에 가깝다.
당연히 오브젝티브 수행은 해야겠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적을 죽여야 하는건 모두에게 변함이 없기에, 프록시 본인의 전투력을 챙기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맵을 쉴새없이 돌아다니며 적의 배후를 노려야한다.''' 프록시와 기본 스탯이 완전히 동일한 키라나, 프록시보다도 빠른 오라와 스파크도 똑같은 일을 할수있긴 하지만, 키라는 프록시와 완전히 상반되는 스타일의 주무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원거리를 지향하는 편이고, 스파크 역시 메딕의 팀 유지력에 기여해야하는 특성상 후방에서 팀을 살려야 하느라 혼자 후방에서 돌아다니는 플레이를 하는 것은 팀에게 좋지 않으며, 같은 이유로 프록시와 가장 비슷한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힐 장판을 관리 하고 제세동기로 팀을 살려야하는 오라 역시 프록시만큼의 자율성이 있다고 볼수없다.
하지만 프록시는 초근거리 전투, 근접무기와 이동속도 및 로드아웃 옵션간의 매우 좋은 시너지, 배후급습 운영의 자율성 같은 오브젝티브 수행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여타 신속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여성 용병들보다 우위에 서있으므로, 이러한 졸렬 플레이가 프록시의 주된 스타일이다. 이러한 스타일 때문에 주로 엠피오 같이 상대를 죽이는데 시간이 필요한 SMG보다는, 신속하게 상대를 제압하고 다른곳으로 빨리 움직일수 있게 도와주는 샷건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여성 용병답게 점프력도 매우 좋아서, 마우스가 휙휙 돌아가는 초근접전에서 매우 유리하다.
본인의 스킬인 지뢰 또한 방어적인 성향의 터렛과 마찬가지로 오브젝티브와의 궁합이 미친듯이 뛰어나며,[13] 부시웨커가 낚시를 하듯 프록시도 똑같이 낚시를 할수 있다. 어그로가 끌리지 않고 적군의 진형 뒤로 접근하는데에 성공했을 경우 지뢰 수동폭파를 통한 광역 정리 능력 역시 보유하고 있는건 팬텀도 가지지 못하는 프록시만의 커다란 장점이다. 이 이외의 기본적인 플레이는 바실리나 레드아이 같이 다른곳을 쏘느라 정신팔린 적들의 등짝이나 옆을 노리거나, 프록시를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 다른 적들도 마찬가지로 급습을 시전해주면 된다.
하지만 이러한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플레이어 본인의 '''눈칫밥''', 초근접전시 상대방 조준능력[14], 그리고 '''맵 이해도와 전장 파악 능력''' 때문에, 초심자가 쉽게 할만한 용병은 아니다.
애초에 네이더를 제외한 더티 밤의 모든 여성 캐릭터는 빠른 이동속도와 작은 피격사이즈를 대가로 툭하고 치면 억하고 죽는 수준의 내구력을 갖고있어서 아차 하는 순간 순식간에 죽어버리기 매우 쉬우며, 돌아다니는 로밍 형식의 플레이의 고질적인 단점인 '''힐 및 탄약보급의 어려움'''은 전선에 참여하지않는 이상 벗어날수없는 문제점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만 죽이고 다시 복귀하는 운영이 꽤 어렵다. 맵을 돌아다니면 예기치 않게 혼자 있는 적을 만날 확률도 증가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기동성을 살리는 플레이 없이 저조한 피통으로 1대1을 이기기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어쨌든 적을 빨리 죽여야만 프록시의 동선을 적군이 예측하기 힘들어지기 때문.
하지만 이는 입문이 쉬운 남성 용병 기준으로 판단된 단점이고, 여성 캐릭터 운영에 숙련된 유저에겐 더할 나위 없이 '''운영이 가장 자유로운 캐릭터'''라고 할수 있다. 앞서 말했듯, 키라, 스파크, 그리고 자신과 가장 비슷한 오라조차 로밍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역할이 발목을 잡기에, 프록시의 잠재력은 더욱 빛난다.
물론 EV수리 과제는 몸이 약한 프록시에게 매우 부담되는 과제이나, 브릿지, 채플, 트레인야드 배달 미션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전략중 하나인 '''몰래 배달'''같은 오브젝티브의 경우 가히 최고라 말할수 있으며[15], 브릿지의 경우는 아예 직접가서 배달하는것과 반대인 '''적팀에 몰래 숨어서 빼오는 식'''을 할수있으므로, '''모든 몰래하는 스타일의 플레이에 매우 적합한 캐릭터'''이다. 초반의 몰래 빨리 설치하는 C4는 방어팀의 동선을 강제하여 운영을 방해하기 매우 좋은데다가, 설령 적이 해제를 한다 하더라도 또 몰래 설치를 해주면 되며, 지뢰로 해제하러 오는 상대방을 낚을수도 있고, 그와 별개로 프록시 본인은 C4 주변이 안전한지 확인하는 상대방의 등을 노리면 되니 이만큼 상대방을 잘 낚는 캐릭터도 없다.
애초에 다른 세명의 엔지니어 모두 남성인데다가, 당연히 프록시의 이동속도를 따라올 캐릭터가 없으므로 프록시가 가장 오브젝티브 수행속도가 높다고 할수있다. 신속한 운영의 1인자이며, 적팀에 엔지니어가 없다면 더욱 더 정신없이 해줄수 있으므로, 빠른 진행을 위한다면 거의 필수적으로 프록시가 선택된다.
하지만, 지뢰의 매우 뛰어난 성능과 운영면의 여러 이점에도 불구하고 단점은 확실히 있다. 수동적인 스킬 특성상 돌파력은 0에 수렴하며, 근접전을 강요하는 주무장 특성상 '''모든 우회로가 막히거나 동선이 읽혔을 경우''' 힘이 크게 떨어진다. 지뢰는 수동 폭파 시킬수 있다지만, 이건 성공적으로 접근했을때에만 해당하는 얘기다. 어디까지나 대놓고 지뢰를 적 앞에 깔고 터뜨릴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 여성 캐릭터 답게 전면전이나 일대 다도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적진 안을 방심해서 진입을 잘못했을 경우 , 퇴로를 잘못 잡거나, 조금이라도 어그로가 끌려서 피탄 되고있는데 빠르게 탈출하지 못했을 경우, 키라나 스파크처럼 애초부터 거리를 벌리고 있을수도 없고, 오라처럼 장판으로 인한 유지력도 없으므로, 화력이 프록시에게 집중되는 순간 '''죽는건 시간문제'''라고 볼수 있다. 리스크가 큰 만큼 많은 이득을 챙기고 적팀을 교란시킬수 있지만, 당연히 그만큼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할수 있다. 네이더를 제외한 모든 여성 용병들이 최대 HP문제로 운영이 불안정하다지만, 프록시는 한마디로 그들 중에서도 '''가장 불안정하다'''고 할수있다.
최대한 생존에 신경을 쓰고, 적군의 방어 진형은 본인이 배후를 급습해 지뢰 수동폭파로 날려버릴 생각이 아닌 이상 1선 전투 및 돌파는 웬만하면 돌격 병과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1선에 있는 아군이 적군의 관심을 끌고 위치를 고착화 시켜주는 순간, 프록시는 적들의 최후방인 리콘 저격수들의 등짝을 노려야 한다. 만일 저격수들이 없다면, 그보다 더 뒤에 있는 적들을 노리면 된다. 성공적으로 운영 했을 경우, 적팀을 통째로 뒤흔들수 있지만, 반대로 팀이 말리고 있을 경우 정말 아무것도 못할수도 있다. 방어팀일 경우 C4를 멋모르고 해제하러 가다가 적군의 화력집중에 순식간에 불나방처럼 죽어버리면 자신이 낚던 사람들의 입장을 느낄수도 있으며, 반대로 공격팀인데 공격조차 할수 없이 말리면 동선을 넓게 잡을수가 없어서 프록시도 같이 말라죽어버린다.
하지만 이런 외줄타기식의 위태한 스타일로 플레이해야하는 특성과는 달리, 단순히 이쁜 외관이나 지뢰의 흉악성 때문에 인기가 꽤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플렛쳐보다는 훨신 쉽고, 터렛이 하나밖에 없는데다가 쿨도 꽤 긴 부시웨커보다는 이동속도도 훨신 빠르고 지뢰의 쿨도 꽤 짧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잘하면 혼자서 적 모두의 등을 오싹하게 만들수 있지만, 제대로 운영이 안될 경우 빠르게만 움직이고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90XP일뿐 임을 명심하자.

7. 기타


  • 프록시의 캐릭터 모델링.
  • 알파 테스트 당시, 지뢰는 완전한 대전차용이었다. 보유갯수는 단 한개 뿐이었고, 지뢰 전개가 매우 느렸으며, 대인용으로 작동하지 않았고, 오직 EV파괴만을 위해 쓰였다. 프록시의 모습도 현재와는 다르게 더 나이있어 보이고, 용접용 마스크가 아닌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
  • Rogue en vogue 이벤트에서 범인으로 지목받아 왼쪽눈을 잃었다.

8. 관련 문서



[1] 미소가 가득한, 전투 공병이랍니다! - 오픈 베타 첫번째 선택 대사.[2] 당신은 제 지뢰에 가까이 오기는 커녕, 그 전에 굳 나잇이랍니다. - 오픈 베타 두번째 선택 대사.[3] 잘 고르셨어요. - 오픈 베타 첫번째 준비완료 대사.[4] 좋은 선택 하셨네요. - 오픈 베타 두번째 준비완료 대사.[5] 명확한 선택임을 보여주셨군요! - 오픈 베타 세번째 준비완료 대사.[6] ReV 이벤트 당시 SD가 직접 프록시를 나타낸 표현이다![7] 리사는 엘리자베스의 애칭이다.[8] 다른 모든 설치형 스킬, 그리고 플렛쳐의 점착된 점착폭탄처럼 파괴시 비어있는 원형 UI가 빨간색으로, 무력화시 푸른색으로 나타난다.[9] 단, 실제로 이 정도 크기의 지뢰는 대전차지뢰에 준하므로, 비현실적으로 크다고 볼수있다.[10] 단순하게 적을 인식하는거라 벽 넘어에 있어도 인식된다.[11] 즉 하나는 수동 폭파에, 하나는 지역 방어에 골고루 선택하여 사용가능한 유연성을 갖고있다는 말.[12] 피닉스의 KE73도 마찬가지이나, 서포트 옵션이 부족하여 선호되지 않는다.[13] C4를 설치한뒤 지뢰나 터렛을 설치하는게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하는걸 생각해보라.[14] 자신이 빠른만큼 상대를 교란시키기 쉬우나, 자신의 마우스 감도가 따라가질 못해 오히려 적을 쏘지못하거나, 적도 내가 어디에 있는지 파악을 못하는지 자신도 적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안되기 때문이다.[15] 3단계로 넘어가는 즉시 배달을 시도하는 식이 제일 많으며, 가능성은 매우 적지만 아예 몰래 숨어들어가는 식의 전략. 이게 얼마나 큰 이점인가는 방어 진형을 정공법으로 뚫고 배달을 해야만 할때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때 느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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