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제품 목록/오디오

 


미국 공식 스토어
한국 공식 스토어
RAZER 사에서 제작한 오디오 기기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 제품명은 주로 실제하거나 전설, 신화속 해양생물에서 유래한다.
1. Ferox (페록스)
2. Leviatan (레비아탄)
3. Kraken (크라켄)
3.1. 7.1
3.2. TOURNAMENT EDITION
3.3. X
3.4.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
4. Electra (일렉트라)
5. BlackShark (블랙샤크)
6. Megalodon (메갈로돈)
6.1. Carcharias (카케리어스)
7. Tiamat (티아멧)
7.1. 7.1
8. Chimera (키메라)
9. Hammerhead (해머헤드)
9.1. USB-C ANC
9.2. True Wireless
10. Banshee (밴시)
11. Man O war (맨오워)


1. Ferox (페록스)


미니 스피커 형태의 2채널 스피커로, 아르마딜로(마우스 락)와 상당히 흡사하게 생겼다.
두 개의 유닛 모두 360도 전방위 출력을 제공한다.
전력공급을 USB로 받는다.

2. Leviatan (레비아탄)


바 스피커 형태의 스피커로, 모니터 밑에 두고 쓰는 형식이다.
우퍼는 별도로 있고, 바에 5개의 유닛이 있는데, 가장자리 두개의 유닛이 뒤쪽으로 소리가 느껴지게 굴절한다는 원리인 것 같다.
5.1채널 사운드를 지원하며, 크기는 다소 큰 편이다.
태생은 게이밍용이지만, 5.1채널 사운드바가 적은 시장 특성상 A/V용으로도 구매하는 사람이 있다.

3. Kraken (크라켄)


헤드셋 중의 베스트셀러이다. 일반적인 2채널 헤드셋으로, 마이크가 없는 일반 버전과 마이크가 있는 프로 버전으로 나뉘며, 색상은 기본적으로 녹색/검은색 두 가지가 있다. 다양한 색상의 네온 컬러 버전이나 프로 버전 한정으로 화이트 색상도 있다. 볼륨 조절 컨트롤러가 없어서 음량은 컴퓨터에서 직접 조절해야 하니 구매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15년에 출시된 프로 버전에는 선 중간에 마이크 음소거와 볼륨 조절이 가능한 컨트롤러가 있다.
2세대에서 드라이버 유닛과 이어쿠션, 기타 소소한 디자인 등이 개선되었다.

3.1. 7.1


크라켄의 7.1 가상 서라운드 버전으로, usb단자를 통해(자체 사운드카드로) 소리가 전달된다, 크로마 프로젝트의 헤드셋 부분을 담당하여 크라켄 7.1 크로마 라는 제품이 있으며, 두 모델 모두 마이크가 있고, 볼륨 조절 컨트롤러는 여전히 없으니 유의.

3.2. TOURNAMENT EDITION


크라켄 7.1이 사실상 단종되고 난 다음에 나온 제품. THX 인증이 완료된 사운드 칩셋이 별도로 분리되어 USB를 통해 PC와 연결되어 볼륨 및 음소거 조절을 담당하며, 사운드 모듈에서 3.5파이 단자가 분리되어 연결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USB로도, 3.5파이 아날로그로도 모두 이용이 가능하지만 3.5파이로 연결되는 경우 스테레오(2채널) 만 이용 가능하다.

3.3. X


드라이버 유닛을 40mm로 줄이고 마이크 선을 수납 불가능하게 만든 크라켄 7.1의 염가형 버전. 크라켄 7.1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3.4.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


월드 오브 탱크 한정판 사양. 마이크가 있는 크라켄 프로 기반.

3.5. 포지드 에디션


게이밍보다 본격적인 음악 감상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은색 하우징을 채용하고 있으며 6파이 케이블이 동봉된다

4. Electra (일렉트라)


특이하게도 온코드 마이크를 채용한 헤드셋이다. 마이크가 있는 케이블과 없는 케이블을 교체, 즉 케이블 탈착이 가능하며 스위블 이어컵은 크라켄과 동일하다. 단 일렉트라는 밀폐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는 Electra V2가 판매중이며, 3.5mm 잭을 사용하는 제품과 USB 타입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제품이 서로 팔리고 있다.
V2의 경우 기본적으로 스테레오 스피커 +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이며, RAZER에서 따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가상 7.1채널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5. BlackShark (블랙샤크)


마이크와 헤드셋이 있는 그냥 헤드셋 디자인이다. 크라켄과 차이점은 4극 케이블, 즉 마이크와 오디오가 합쳐진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큰 성능차이가 없는데 가격차이와 디자인차이가 큰 크라켄에 묻혀가고 있다.
디자인의 원본은 항공 헤드셋이라고 한다.

6. Megalodon (메갈로돈)


Razer maelstrom 오디오 엔진을 차용한 최초의 헤드셋. 별도의 사운드카드 설치없이 7.1채널 사운드를 감상할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컨트롤 박스의 usb를 통하여 5.1/7.1채널 변환, 마이크 감도조절, 마이크 음소거,볼륨조절을 할수 있다.

6.1. Carcharias (카케리어스)


Razer Megalodon 헤드셋의 보급형 버젼이다. 엑박용 버젼도 출시가 되었는데 국내출시 버젼과는 다르게 헤드셋 양옆 Razer로고가 녹색으로 발광한다. 물론 PC에서도 사용가능.

7. Tiamat (티아멧)


양 측 헤드셋 스피커가 서브우퍼와 함께 있어 2.2채널을 구성하므로 좀 더 좋은 소리를 구성한다. 나머지는 크라켄프로와 같다.

7.1. 7.1


7.1채널 사운드 카드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된 헤드셋으로, 헤드셋 양쪽에 한쪽당 5개(프론트, 센터, 사이드. 리어, 서브우퍼)씩 총 10개의 드라이버가 탑재된 리얼 7.1채널 헤드셋. 오디오 관련 케이블이 5개(그중 하나는 마이크이므로 4개).7.1채널 사운드 카드가 없을 경우를 대비해 오디오 케이블을 묶어서 usb로 변환해주는 케이블도 있다. 7.1채널 지원 내/외장 사운드카드가 있는 컴퓨터에서 사용가능하다. 전반적으로 가상 7.1채널에 비해 현장감과 공간감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여주지만 가격의 압박이 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8. Chimera (키메라)


카케리어스와 기본적으로 같은 엑박호환 헤드셋이나, 무선이다. 거치대 형식의 동글을 제공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9. Hammerhead (해머헤드)


게이밍 이어폰으로, 더블 이어팁을 활용하여 차음성을 높일 수 있으며 간단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 버전은 마이크가 탑재되고 4극-3극오디오/마이크 케이블이 동봉된다. 일반버전과 Pro 버전이 있는데, Pro 버전은 마이크,음량 조절 버튼, 재생/통화 버튼이 있는 반면 일반버전에는 빠져있다. 가격은 의외로 2만원 대로 평범한 편.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는 IOS 전용 버전도 존재한다.

9.1. USB-C ANC


액티브 소음 제거 (Active Noise Cancellation) 기술이 적용된 버전. C타입 단자를 이용해 연결하며, C타입 - 3.5mm 변환 케이블이 제공된다.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Comply의 메모리폼 이어팁이 사용되었다.[1]

9.2. True Wireless


블루투스 5.0을 사용한 무선 버전. 충전에는 C타입 단자를 사용하며, 커널형인 유선과는 반대로 오픈형이다. 자체 게이밍 모드 기능도 있고 전용 앱을 지원해 간단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배터리가 좀 빈약해 연속재생은 4시간이 한계이다. 레이저 로고에 LED가 없으니 이 점 참고.

10. Banshee (밴시)


키보드 제품군에서 설명한 스타크래프트 2 기획 상품 중 마지막 상품이다. 크로마가 적용되어 LED 색상을 개인 취향대로 세팅할 수 있으며 그 LED로 APM을 표시할 수 있다고 한다. 임요환이 스타2 대회에서 직접 사용하며 홍보했다.

11. Man O war (맨오워)


2016년 새로 나온 모델로 오버워치 에디션도 있다. 무선과 유선 버전이 존재 한다. 헤드셋의 상단 쿠션과 헤드셋 부분의 이음새가 약해 파손사례가 많았는데 2017년 이후 제품은 디자인을 보강하여 개선되었다.

12. MEKA (메카)


[image]
오버워치D.Va의 헤드폰을 본뜬 헤드셋이다. 마이크는 왼쪽에 빌트인 되어 있고 3.5mm 오디오 단자가 있으며 사용자에 따르면 품질과 음질은 가격에 비하면 좋지 못하다고 한다.
Windows, Mac, Android, iOS 등 기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1] 귀마개처럼 손가락으로 압축시킨 뒤 귀에 끼면 되는데 이어팁 꽂는 부분 때문에 압축하기가 힘들어서 착용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잦고 짙은 회색이라 먼지나 귀지가 묻으면 티도 많이 나므로 일반 실리콘 이어팁으로 바꾸는 게 속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