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S급 장갑순양함
헤일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코버넌트의 전함.
인류-코버넌트 전쟁 당시 이 함종은 코버넌트의 주력함인 CCS급 순양전함에 비해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종전 이후 CCS급 순양전함의 대다수가 자칼이나 독립 상헬리 파벌에 들어감에 따라 줄 음다마의 세력인 스톰 코버넌트의 함선으로 운용된다.
지금은 개나소나 다 달고 있는 방어막 기술이 제한되었던 시대에 만들어진 고물 함선으로 생긴건 CCS급 순양전함과 같지만 화력과 방어력 모두 뒤떨어진다고 한다. 즉 인간-코버넌트 전쟁 당시에 안보였던건 역할이나 특유의 기능 같은 이유가 아니라 그냥 구려서 쓰지 않은 것이다.
[image]
헤일로 4의 스파르탄 옵스에서 레퀴엠으로 슬립스페이스한 UNSC 인피니티가 RCS급의 옆구리를 그대로 들이박아(!!) 산산조각[1] 내는 충공깽한 모습으로 등장해 여러 의미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쟁 당시만 해도 넘사벽이었던 인류와 코버넌트의 기술력 차이가 어느 정도 좁혀졌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2]
인류-코버넌트 전쟁 당시 이 함종은 코버넌트의 주력함인 CCS급 순양전함에 비해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종전 이후 CCS급 순양전함의 대다수가 자칼이나 독립 상헬리 파벌에 들어감에 따라 줄 음다마의 세력인 스톰 코버넌트의 함선으로 운용된다.
지금은 개나소나 다 달고 있는 방어막 기술이 제한되었던 시대에 만들어진 고물 함선으로 생긴건 CCS급 순양전함과 같지만 화력과 방어력 모두 뒤떨어진다고 한다. 즉 인간-코버넌트 전쟁 당시에 안보였던건 역할이나 특유의 기능 같은 이유가 아니라 그냥 구려서 쓰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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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4의 스파르탄 옵스에서 레퀴엠으로 슬립스페이스한 UNSC 인피니티가 RCS급의 옆구리를 그대로 들이박아(!!) 산산조각[1] 내는 충공깽한 모습으로 등장해 여러 의미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다(…) 전쟁 당시만 해도 넘사벽이었던 인류와 코버넌트의 기술력 차이가 어느 정도 좁혀졌다는 것을 보여준 장면.[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