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to Die

 


'''Ready to Die'''
''''레디 투 다이''''
[image]
아티스트
The Notorious B.I.G.
발매일
1994년 9월 13일
장르
힙합
수록곡 수
17[1]
길이
1시간 9분 5초
프로듀서
Mr. Cee (associate exec.)
Bluez Brothers
퍼프 대디 (also exec.)
DJ Premier
Eazy Mo Bee
Rashad Smith
Lord Finesse
Poke
Darnell Scott
Chucky Thompson
레이블
Bad Boy, Arista

1. 개요
2. 트랙 리스트
2.1. Intro
2.2. Things Done Changed
2.3. Gimme the Loot
2.4. Machine Gun Funk
2.5. Warning
2.6. Ready to Die
2.7. One More Chance
2.8. Fuck Me (Interlude)
2.9. The What" (feat. Method Man)
2.10. Juicy
2.11. Everyday Struggle
2.12. Me & My Bitch
2.13. Big Poppa
2.14. Respect
2.15. Friend of Mine
2.16. Unbelievable
2.17. Suicidal Thoughts
3. 리마스터판 보너스 트랙
3.1. Who Shot Ya?
3.2. Just Playing (Dreams)


1. 개요


1994년 9월 13일에 발매된 노토리어스 B.I.G.의 데뷔 앨범. 4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10번 트랙 Juicy와 13번 트랙 Big Poppa는 Billboard Hot 100에서 각각 27위와 6위를 했다. 그 해 발매된 Nas의 Illmatic과 함께 서부에 기울어져 있던 힙합 시장을 동부로 되돌려 놓았다고 할 수 있다. 이 앨범을 위해 이지 모 비(Easy Mo Bee), 처키 톰프슨(Chucky Thompson), DJ Premier 등 유수의 프로듀서들이 참가했고 미국 힙합 역사상 최고의 명반 중의 하나이다. ‘Juicy’는 펑크의 영향을 받은 곡이고, ‘Big Poppa’는 Funk/R&B 음악의 레전드, 아이슬리 브러더스의 Between the sheets를 샘플링 한 곡이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 22위에 랭크되었다.
앨범 트랙에 있는 대부분의 거친 비트들은 비기가 Uptown records에 소속되어 있을때[2] 녹음된 비트들이다. 너무 하드코어한 앨범이 될 것을 우려한 퍼프 대디가 상업적인 음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노래들을 추가한다. 이 노래가 손꼽히는 히트곡 'Juicy', 'Big poppa'인 것은 이미 전설이 되었다.
3번부터 6번 트랙 까지의 비트는 Easy Mo bee가 담당했다. 이 앨범에 상당한 공헌을 했음에도 이후 이 사람이 퍼프대디와 불화가 나버렸다. 그래서 이후 배드 보이 레코드의 앨범에는 이 사람의 비트를 듣기가 어렵고, 이름을 알리지 못해 동부 프로듀서로서 DJ Premier, Pete Rock처럼 회자되지 않는다는 썰이 있다. 최근에 와서는 여러 힙합 매체에서 동부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들 중 한명으로 선정되고 소개되고 있다.
해당 앨범이 발매되고 정확히 2년 후인 1996년 9월 13일에 '''투팍이 사망했다.''' 때문에 힙합 커뮤니티에서는 9월 13일이 되면 해당 앨범의 몇 주년 기념글과 투팍의 추모글이 동시에 올라오곤 한다.

2. 트랙 리스트



2.1. Intro




2.2. Things Done Changed




2.3. Gimme the Loot



  • 1인 2역을 한 곡. 따라서 전혀 다른 두 목소리로 번갈아 가며 랩 하는데 하이톤 랩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비기 랩스킬의 정점을 느낄 수 있는 곡. 뿐만 아니라 힙합 역사상 가장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갖춘 곡으로 평가받는다. 이 곡의 훅은 트래비스 스캇SICKO MODE에도 샘플링되었다.

2.4. Machine Gun Funk




2.5. Warning




2.6. Ready to Die




2.7. One More Chance




2.8. Fuck Me (Interlude)



  • 비기가 릴 킴과 섹스하는 소리를 담은 트랙이다

2.9. The What" (feat. Method Man)




2.10. Juicy



  • 솔로 데뷔 싱글. 펑크(Funk)의 영향을 받은 곡이다. 놀랍게도 이 곡을 녹음했을 때, 가사를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생각해서 녹음했다고 한다. 평소 비기의 스타일이 먼저 머릿속으로 가사를 구상하고 바로 그대로 작업을 하는 방식이다. 비기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2.11. Everyday Struggle



  • 세금, 마약, 흑인 거리의 위험함 등 우울한 정서가 많이 묻어있는 노래. 앞 뒤의 노래가 비기의 히트곡 Juicy와 Big Poppa이지만 나름 존재감이 크다.

2.12. Me & My Bitch




2.13. Big Poppa



  • 두 번째로 싱글컷 된 곡. 그래미에서 베스트 랩 솔로 퍼포먼스에 지명되었다.

2.14. Respect



  • 마지막에 펠라를 한다.

2.15. Friend of Mine




2.16. Unbelievable




2.17. Suicidal Thoughts




3. 리마스터판 보너스 트랙



3.1. Who Shot Ya?




3.2. Just Playing (Dreams)




[1] 리마스터 앨범에는 2곡이 더 수록되어있다.[2] 대략 1992년 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