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l Inc./정책
1. 개요
Rebel Inc.의 정책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Plague Inc.에서는 전염병의 감염경로, 증상,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듯이 이번작에서도 정부의 각종 정책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정책은 크게 민간 분야, 정부 분야, 군사 분야로 나뉘어지며 각 정책을 찍을 때마다 지지율, 물가, 부패 위험도가 변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서술.
전작에서 네크로아 바이러스 같은 경우 좀비 관련 증상과 능력은 아이콘이 검은색 바탕을 갖는 등의 특징이 있었는데, 이번작에서도 국내 정책(초록색)과 외국과 관련된 정책(파란색)으로 나뉘어진다.
2. 정책 시행 매커니즘
정책이 어떤 방식으로 시행되는지에 대한 설명.
- '시행'되는 모든 정책은 본부를 중심으로 퍼져나가는 방식으로 시행되며, 어려움 난이도에서 시야(정보)가 확보되지 않은 구역은 정책 시행이 사실상 되지 않는다. 단, 백신 정책은 예외적으로 정보가 없어도 그것을 무시하고 시행되며 치안 1(민병대)도 정보가 확보된 곳과 인접해 있으면 정보가 없어도 시행이 가능하다.
- 개발 및 시행이 가장 빠른 정책은 사업 토론, 정보 1(대표 선임)[1] , 치안 1(민병대), 외곽 보조금이다. 개발이 완료되는 것뿐만이 아닌 시행이 시작되는 것까지 가장 빠르다.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도로[2] 와 전기.[3] 도로가 보기보다 정책 시행속도가 빠른 편이라[4] 도로를 찍은 초기에는 느린 듯 하다가도, 어느 순간 순식간에 완료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외에는 대체로 비슷비슷한데, 개발 토론(일자리 정책) 전반과 치안 2가 가장 느리고 통신은 개발 토론보다 좀 빠르다.
- 구역 당 한번에 시행되는 정책의 개수는 도시와 시골은 4개, 외곽은 2개이다. 산이나 숲 등 지형 특성에는 관계없이 4, 4, 2로 고정되어 있다.
- 구역마다 정책 시행 우선도 같은 숨겨진 수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수치에 따라 시행 우선도가 낮은 정책이 시행되고 안 되고가 결정된다. 이 시행 우선도는 정책 확산에도 영향이 꽤 있다.
- 도시 - 시골 - 외곽으로 갈수록 우선도가 낮아지고, 당연히 산/숲이 초원보다 느리다. 단, 도시와 시골의 우선도 차이는 체감하기 힘들 정도로 낮다. 그리고 우선도가 낮은 외곽 + 산/숲일 경우 시행 부스팅 정책[5] 이 없으면 사업 토론, 대표 선임, 외곽 보조금을 제외한 모든 정책이 거의 시행되지 않는다. 도로와 민병대도 잘 시행되지 않는다.
- 본부와 가까울수록 우선도가 높아지며, 안정화가 진행될수록 먼 거리에 있는 구역의 우선도도 자동적으로 높아진다. 그래서 시행 부스팅을 하나도 찍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외곽 + 산/숲에도 일자리와 치안 정책이 하나둘씩 시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반군에 점령된 지역이 인접해 있으면 우선도가 낮아지고, 시행 속도 자체도 느려진다. 이런 곳에서는 시행이 느린 정책들이 잘 확산되지 않는다.
- 적대자가 많은 지역에서는 정책 시행이 잘 되지 않는다. 시작 적대자 비율 10%로 악명높은 몇몇 맵의 특정 지역들이나, 반군의 장기 점령으로 적대자가 폭증한 지역의 경우 탈환하더라도 정책이 잘 시행되지 않아 빨리 안정화시킬 수 없다. 이런 지역에는 시민 지원을 찍고 현지군을 박아넣는 게 답.
- 대민 지원 관련 정책(주둔지, 부대 둘 다 해당. 물론 탱크 부대는 제외)은 정책 시행 우선도와 빈도 또한 소폭 늘려주는 효과도 있어서, 전기와 통신까지는 시행 부스팅 없이 외곽에 시행되도록 유도해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 개발토론 계열 정책들은 보너스를 받는 지역에 우선 시행되며, 해당 지역들에 충분히 시행되기 전까지는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특히, 도시 보너스를 주는 정책 3개들은 도시들에 전부 확산되기 전까지는 다른 곳에 시행되는 꼴을 보기 어렵다.
- 정책들은 시행이 여러 곳에 될 수록 더 자주 시행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 시행 속도가 느린 정책들이 기본적으로 확산도 느린 이유이며, 특정 지역에 우선 시행되는 정책들이 특히 확산이 느린 이유이기도 하다. 시행 속도가 빠른 학교 복원, 문맹 퇴치가 초반에 필수적으로 찍고 들어가는 정책인 이유 중 하나.
- 개발국장의 개발팀의 정책 시행은 별개의 알고리즘을 따른다. 기본적으로 큰 돈이 오가는 크고 아름다운 사업(?)들을 선호하기 때문에[6] 우선도 따위는 쿨하게 무시하고 개발 토론의 끝자리 정책들을 먼저 시행하기도 하기도 한다. 지역에 우려가 있다면 해당 정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나, 크고 아름다운 사업 선호도 만만치 않아서 항상 우려를 골라서 개발해주는 것은 아니다. 개발팀의 정책 시행은 맵 전체에 동시에 시행 가능한 정책 수에도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시행속도 버프 효과도 안 받고, 프로젝트 매니저 정책에만 영향을 받는다.
3. 민간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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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인프라 복구, 일자리 창출 및 에너지 공급 등의 정책이 있는 장소이다. 플레이 초반에는 이 부분에 많이 투자하다가 반군이 등장하면 잠시 정부와 군사 분야에 주로 투자가 넘어가고 반군을 어느 정도 제압하면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다시 투자하는 편이다. 크게 사업 토론, 개발 토론, 기반시설 토론으로 나뉘어진다.
- 사업 토론
기초적인 물 및 위생 상태 점검, 교육 체계 복구, 보건력 확충 등의 정책들이며, 공통적으로 반대파를 전향시키는 효과가 강력한 대신, 지지도 증가량이 적어 안정도 요구치를 충족시키는 효과는 부실하다. 하지만, 반대파가 증가시키는 안정도 요구치가 워낙 막대하기 때문에 정책 수 대비 안정화 속도는 압도적이다. 기본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서 인플레이션 영향을 적게 받고, 인플레이션 증가 자체도 적다. 부패 또한 다른 정책에 비하면 혜자급으로 적게 올린다. 기초 생활 요구부터가 부족한 상황에선 원조 자체가 반감을 사서 접근 자체가 어려운 것을 잘 반영한 정책이다. 단점은, 우려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정책 올리는 속도 부담이 매우 커졌다는 것과, 일자리 시위 때문에 개발 토론을 후속으로 올리는 부담이 막대하다는 것이다.
- 의료 분야 - 의약품을 수입해 보급하고, 의료체계를 복원하고, 최종적으론 개인 의료 성립과 백신 보급 등을 하는 정책들이다. 교육 분야에 비해 정책 시행속도에서는 밀리나, 정책의 위력에서는 약간 더 우위에 있어, 자금이 충분하다면 위생 분야보다 우선해서 찍는다. 특이하게도 의료 분야 마지막에 나오는 백신 정책은 정보 부족과 적대성을 무시하고 시행되는 특징이 있으며,[7] 백신 정책 두개는 부패도와 물가 상승도 거의 없으면서 정책 시행도 모든 정책 중 가장 빠르게 된다.
- 교육 분야 - 학용품을 나누어주고 기본적인 교육 시스템을 설립하는 등의 정책이 있다. 학교 복원과 문맹퇴치 정책의 경우 의약품 지원보다도 50%~100%나 더 빨리 시행된다.[8] 부패도 증가 또한 매우 적다. 특히 문맹 퇴치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는 매우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다.[9] 정책의 효과 자체는 꽤 미미한 편이지만, 게임 특성상 해당 정책이 확산될수록 더 시행 빈도가 늘어나며, 인플레이션으로 가격이 1달러만 올라도 타격이 막대한 탓에, 인플레 유발이 적고 시행이 빠른 초반 교육 분야보다 효율적인 정책이 없다. 시작하자마자 정보수집 1, 효과적 조달을 올리고, 문맹퇴치까지 교육 분야를 올린 다음, 정보수집 2를 찍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빌드이다.
- 위생 분야 - 물 등을 공급하고 위생을 개선시키는 정책이 있다. 시행 속도가 의료나 교육에 비해 느리지만 기초 수도 설비와 기초 위생 설비 정책의 경우 타 정책 대비 가격이 1달러씩 더 싸서 물가 상승에 영향을 덜 받고, 전반적으로 확산이 고르게 되는 편이란 장점이 있다.[10] 사막 지역에서는 위생 분야 우려가 떼거지로 몰려 나오는 경향이 강하니 참고하자. 여러모로 찍기 싫어지는 정책인데, 토목공사라는 이유로 부패도 증가가 어지간한 정부 정책 뺨치는 수준이라서, 이거 찍느니 차라리 개발 토론을 찍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부패가 팍팍 오른다.[11] 한 가지 숨은 장점으로, 의료 정책과의 시너지로 질병 감소 이벤트가 뜨면서 지지율이 추가로 오르기도 한다.
한편, 캠페인에선 위생 분야를 아예 안 찍을 경우 다른 맵에서 전 지역에서 콜레라가 발생했다고 지지율이 폭락하는 이벤트가 있다.
- 개발 토론
직업교육과 각종 산업 개발을 통해 일자리를 불리고 본격적으로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정책들이 모여있다. 지지율 상승량이 사업 계열보다 3배 가량 더 크지만, 적대자 상대로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업 토론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무련 효력이 떨어진다. 대신 지지율을 폭증시키기 때문에 사업 토론이 낮춘 안정도 컷을 충족시키는 효과는 조금 더 좋다.
하지만 시행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고, 시행빈도도 엄청 안 좋고, 정책 별로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지역이 다르기 때문에 시행에 따른 확산 증가마저 엄청나게 느려, 도저히 시행되는 느낌이 안 든다. 정책을 찍자마자 오르는 지지율로이 안정도 컷 자체는 낮춰주는데, 시행이 되지 않으니 지지자가 안 늘어나고, 적대파 전향이 안 되니 시행되더라도 안정화가 안 되는 총체적 난국을 보여준다. 더구나 큰 돈 들어가는 사업 아니랄까봐, 부패도 증가도 엄청나서 굉장히 부담스럽다. 개발 토론 계열이 생각보다 그리 비싼 건 아니지만, 부패도 증가가 너무 막강하다보니, 개발 토론 계열을 빨리 올리면 부패도에 휩쓸려 평판과 지지율 모두가 개박살나게 된다.
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점은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 유발이다. 인플레이션 즉발 증가와, 인플레이션 계수 증가치 모두가 엄청나게 높아서, 개발토론 하나만이라도 찍으면 이후 모든 정책의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꼴을 감수해야한다. 그나마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봐줄 만한데, 매우 어려움에서는 개발 토론 6원짜리 하나 찍었더니 사업토론도 6원이 되는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는 꼴을 보게 된다.
당장 약이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늘려봤자 의미가 없고, 개발 정책이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하긴 해도, 개발이 하루아침에 뿅하고 되지 않는 것을 잘 반영한, 지역 안정화가 임무인 플레이어 입장에선 진짜 하나도 올리고 싶지 않으나, 잡충들의 난리 때문에 올리는 답답한 정책이다.
여러모로 가능하면 안 찍고 싶은 느낌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의 최악의 이벤트인 일자리 정책 소홀 이벤트와 일자리 우려 때문에 찍기는 찍어야 한다.[12] 개발 토론 관련 정책을 안 찍고 사업 토론만 찍고 있다 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일자리 우려가 등장하며, 사업 토론을 3종류 모두 하나라도 찍었거나, 혹은 사업 토론의 정책 수가 5~6개를 넘어갈 쯤에, 개발 토론이 약 3개 이상 찍히지 않았다면 빠르게 일자리 시위가 벌어지는데, 일자리 시위가 뜨는 즉시 적대자가 마구잡이로 증가하는 페널티가 걸린다. 시위를 없애려면 가장 많이 찍은 토론 정책 개수-1개 수치까지 찍어야 하기 때문에[13] , 한번 시위가 뜨면 없애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고로 시위가 뜨기 전에 미리미리 개발 토론을 올려둬야 하는대, 사업 토론 정책이 많을수록 시위 방지를 위한 개발 토론 정책 수도 많아저서 정말 부담스럽다. 그리고 일자리 시위 발생 확률을 낮추려 개발 정책을 찍을 경우, 시행이 충분히 되어있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 개발 토론을 더욱 극혐 정책으로 만든다.
비싼 돈 들어가는 사업답게 몇몇 개발 토론 분야 정책들은 시행 완료된 지역에 장식물로 오브젝트를 추가하는 소소한 효과가 덧붙여져 있다.
분야는 보너스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보너스를 주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하지만 시행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고, 시행빈도도 엄청 안 좋고, 정책 별로 우선적으로 시행되는 지역이 다르기 때문에 시행에 따른 확산 증가마저 엄청나게 느려, 도저히 시행되는 느낌이 안 든다. 정책을 찍자마자 오르는 지지율로이 안정도 컷 자체는 낮춰주는데, 시행이 되지 않으니 지지자가 안 늘어나고, 적대파 전향이 안 되니 시행되더라도 안정화가 안 되는 총체적 난국을 보여준다. 더구나 큰 돈 들어가는 사업 아니랄까봐, 부패도 증가도 엄청나서 굉장히 부담스럽다. 개발 토론 계열이 생각보다 그리 비싼 건 아니지만, 부패도 증가가 너무 막강하다보니, 개발 토론 계열을 빨리 올리면 부패도에 휩쓸려 평판과 지지율 모두가 개박살나게 된다.
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점은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 유발이다. 인플레이션 즉발 증가와, 인플레이션 계수 증가치 모두가 엄청나게 높아서, 개발토론 하나만이라도 찍으면 이후 모든 정책의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꼴을 감수해야한다. 그나마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봐줄 만한데, 매우 어려움에서는 개발 토론 6원짜리 하나 찍었더니 사업토론도 6원이 되는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는 꼴을 보게 된다.
당장 약이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늘려봤자 의미가 없고, 개발 정책이 장기적으로 매우 중요하긴 해도, 개발이 하루아침에 뿅하고 되지 않는 것을 잘 반영한, 지역 안정화가 임무인 플레이어 입장에선 진짜 하나도 올리고 싶지 않으나, 잡충들의 난리 때문에 올리는 답답한 정책이다.
여러모로 가능하면 안 찍고 싶은 느낌이 들 것이다. 하지만 이 게임의 최악의 이벤트인 일자리 정책 소홀 이벤트와 일자리 우려 때문에 찍기는 찍어야 한다.[12] 개발 토론 관련 정책을 안 찍고 사업 토론만 찍고 있다 보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일자리 우려가 등장하며, 사업 토론을 3종류 모두 하나라도 찍었거나, 혹은 사업 토론의 정책 수가 5~6개를 넘어갈 쯤에, 개발 토론이 약 3개 이상 찍히지 않았다면 빠르게 일자리 시위가 벌어지는데, 일자리 시위가 뜨는 즉시 적대자가 마구잡이로 증가하는 페널티가 걸린다. 시위를 없애려면 가장 많이 찍은 토론 정책 개수-1개 수치까지 찍어야 하기 때문에[13] , 한번 시위가 뜨면 없애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고로 시위가 뜨기 전에 미리미리 개발 토론을 올려둬야 하는대, 사업 토론 정책이 많을수록 시위 방지를 위한 개발 토론 정책 수도 많아저서 정말 부담스럽다. 그리고 일자리 시위 발생 확률을 낮추려 개발 정책을 찍을 경우, 시행이 충분히 되어있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이 개발 토론을 더욱 극혐 정책으로 만든다.
비싼 돈 들어가는 사업답게 몇몇 개발 토론 분야 정책들은 시행 완료된 지역에 장식물로 오브젝트를 추가하는 소소한 효과가 덧붙여져 있다.
분야는 보너스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다. 보너스를 주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시행된다.
- 공통 - 위쪽의 직업 교육, 토지 소유권, 수출 대행 기구 설립 정책 3개이다. 수출 대행 기구를 제외하면 가격 대비 지지율 증가량이 높은 편이라 그나마 선호되는 정책들이다. 다만, 시행속도가 딱히 더 빠른 것은 아니며, 그저 지역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확산이 고르게 된다는 점 때문에 더 빠른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수출 대행 기구의 경우 가격 대비 지지율 증가량이 농업 분야 못지 않게 적으면서, 지지율 보너스를 받는 지역도 없으나, 외곽 지역에도 제법 잘 시행되며 가격이 싸다는 이점이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물리적인 개발이 아니어서인지, 반군이 침입하면 지역 대표 못지 않은 빠른 속도로 파괴된다. 특히, 토지 소유권 정책의 경우 지역 대표보다도 빨리 파괴되는 경우가 많다. 직업 교육은 가격이 조금 더 비싼 대신 부패가 조금 적으며, 토지는 반대로 가격이 조금 더 싼 대신 부패가 조금 더 많다.
- 농업 분야 - 좌측 하단의 3개의 정책. 시골 지역에 보너스를 받으며, 시골 지역 위주로 우선 시행된다. 가격 자체는 개발 토론에서 평균 수준이지만, 가격 대비 지지율 증가량이 매우 창렬해서, 보너스를 받는 시골 지역이 아니면 돈 낭비 수준이다. 시골 지역이 많은 맵에서 반군의 백도어 기지 설치를 줄이기 위해 안정화를 확산 시킬 목적으로는 요긴하나, 기본적으로 공통 정책인 토지 소유권과 직업 교육보다 우선도가 떨어진다. 특히, 외곽 지역으로 떡칠된 애저 댐 맵에서는 도통 쓸모를 찾기 힘들다. 이 정책들은 전반적으로 반군에게 잘 파괴되지 않는 편으로, 아무래도 농사 관련된 일이라서 강탈이 어려워서인 듯.
- 도시 분야 - 우측 하단의 3개의 정책. 개발 은행, 산업 지원, 상업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 지역에 보너스를 받고, 도시 지역에 우선 시행된다. 상업 지원을 제외하면 어마어마하게 비싸기 때문에 정말 찍기 부담스럽다. 워낙 비싸기 때문인지, 상업 지원을 제외하면 지지율 증가량은 보너스를 못 받는 지역에서도 괜찮은 편. 도시 지역에서의 지지율 뻥튀기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대도시 안정화를 빠르게 여럿 가저가기엔 유리하나, 도시 지역이 아니면 도통 시행되는 꼴을 보기 어려운 게 치명적 단점이다. 비싼 가격에 비해 안정화 확산에 제일 나쁘기 때문에 여러모로 찍기 부담스러우나, 안정화 확산 자체가 도통 되지 않아 도시 안정화가 중요한 맵에서는 공통 분야보다도 나은 점이 있다. 비싸고 부패도와 인플레도 압도적으로 올리니 문제. 깨알같은 추가 단점으로, 산업 지원의 경우 타 개발 정책과 달리 관련 보너스 이벤트가 굉장히 드물게 뜨는 편이다.[14] 특이하게도, 산업 지원이 시행된 지역은 공장 오브젝트가 생기는데[15] , 이게 굉장히 보기 좋다. 반군 침입 시 개발 은행의 경우 공통 분야급으로 빠르게 파괴되지만[16] , 산업 지원의 경우 잘 파괴되지 않는 편이다.[17]
- 외곽 분야 - 하단의 외곽 보조금 정책 하나만 있다. 토론으로 바로 해금되지 않고 개발 은행을 찍어야 한다. 보조금 정책이라서 은행을 찍어야 하는 듯. 타 정책과 달리 외곽 지역에서만 시행되며, 시행 완료 시 해당 지역의 정책 시행 속도가 증가한다. 시행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시행빈도 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개발 토론의 유일한 존재가치로 평가된다. 외곽 지역의 경우 보조금과 외곽 지원 1까지는 올려야 정상적으로 정책이 시행될까 말까 하기 때문에 후반에 반군을 정리하면서 찍는 편. 애저 댐 같이 외곽이 떡칠된 맵에서는 일찍 올리는 경우도 있다. 외곽이 적고 시골이 많은 맵에서는 우선 순위가 떨어진다. 의외로 반군 침입 시 파괴 확률이 작은 편이라서 생각보다 잘 안 터지지만, 외곽 지역에선 워낙 뭐든지 잘 터지는지라 크게 체감은 안 간다. 파괴되더라도 땅 되찾으면 금방 다시 시행되기도 하고.
- 기반 시설 토론
도로를 복구하고 통신과 전기를 공급하는 정책들이 있으며, 이중에서 도로의 경우에는 지지율 상승량이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적지만, 이동속도, 개발속도, 전투력 증가 보너스가 주어지기 때문에 짬이 날 때 잽싸게 찍어서 반군 뚝배기 쪼개기를 용이하게 하는 것이 좋다. 군 부대의 이동속도 증가 하나만으로도 중요성이 확 느껴지나, 비싸면서 지지율도 안 올라서 막 찍을 수는 없다.
대놓고 토목공사이기 때문에 부패 위험도 증가량이 현지군 모집 뺨치게 높아서 엄청나게 부담스럽고, 인플레이션 증가도 어마어마하다. 사업 한번에 엄청난 자금이 오가는 토목공사 특성상 너도나도 나라 거덜내는 도둑이 되려 달려들기 십상인 것을 친절하게 잘 반영했다. 뭐, 당장 이건 선진국도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니...
대놓고 토목공사이기 때문에 부패 위험도 증가량이 현지군 모집 뺨치게 높아서 엄청나게 부담스럽고, 인플레이션 증가도 어마어마하다. 사업 한번에 엄청난 자금이 오가는 토목공사 특성상 너도나도 나라 거덜내는 도둑이 되려 달려들기 십상인 것을 친절하게 잘 반영했다. 뭐, 당장 이건 선진국도 피할 수 없는 문제이니...
- 도로 복구 - 각각 해당되는 특징의 도로를 복구시킨다. 개발 및 전투에 약간의 보너스와 이동에 큰 보너스가 주어진다. 종류로는 비포장도로, 주요 도로, 고속도로로 나뉘어진다. 구역마다 하나의 도로 특성만 지니고 있기에 도로 당 적용되는 구역의 수가 지역마다 다르다. 고속도로의 경우 효과가 매우 뛰어난 반면, 비포장도로로 갈수록 효과가 급격히 미미해진다.[18] 하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반군을 방치할 게 아닌 이상 안 찍을 수는 없다. 개발 토론 계열의 모든 단점을 2배로 가지고 있으면서 지지율 증가는 없는 정책이라 찍는 타이밍을 잘못 가져가면 게임이 터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통신 - 주민들에게 통신을 제공한다. 통신망 특성상 망이 완성되어 있어야 유의미하기 때문에 해당 정책 시행이 완료된 지역이 많아야 지지율 증가에 제 효율이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가격 대비 지지율 증가는 톱을 달리지만, 그 지지율 증가를 얻을 때까지의 정책 시행 요구량이 너무 많은 것과 적대자 전향에 추가 효과가 없는 단점이 있다. 시행속도 또한 개발 토론 다음으로 느린 편. 그나마 확산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체감상 개발 토론보다는 훨씬 낫다. 일단 지지율 효율로 따지면 최강 수준이지만, 개발 토론으로 갈 돈을 빼야한다는 점 때문에 일자리 우려가 있을 경우 자금이 여유롭지 못하다는 문제다 있으며, 부패도 증가와 인플레이션 증가 또한 오히려 개발 토론보다 더 크기 때문에 부담스럽다.
선통신이냐 선백신 후개발이냐로 갈릴 정도로 영향력이 막대한 초고효율 정책이다. 대신, 단가가 워낙 크고, 부패 증가도 엄청나기 때문에 그만큼 반군 진압에 필요한 예산을 줄일 수밖에 없어 반군 창궐에 매우 취약한 게 큰 단점.
- 전기 - 전력망을 보수하고 개선시키며, 전력망이 닿지 않는 지역에 발전설비를 제공한다.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정책시행 속도와 빈도, 최대 동시 시행량이 개선되는 효과를 준다. 대규모 기반 사업 중 끝판왕인 전력 사업이 늘상 그렇듯 부패도 증가량와 인플레이션 증가 모두가 재앙 수준이다. 이러면서 지지율 증가량은 쥐꼬리만하다.
큰 부패 및 인플레이션 증가, 낮은 지지율 증가, 느려터진 시행속도, 엄청난 가격 등, 단점이란 단점은 모두 모여있는, 개발 토론보다도 끔찍한 기피 정책이다. 그나마 시행이 됨에 따라 급격히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것이 위안. 워낙 시행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전기 정책을 처음 찍은 후 1년 동안은 오히려 전 지역의 정책 시행이 일시정지(!)되는 수준으로 정책 시행 병목을 유발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는 아무런 장점도 없는 정책으로 악명 높다. 보통은 전기 우려 때문에 찍게 되는 경우가 많으며, 전기 우려는 매우 어려움에서만 뜨는 치안 우려만큼 악독한 우려이기 때문에, 매판마다 제발 첫 우려로 전기가 뜨지 않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전기를 찍고 나면 랜덤한 지역에서 발전소를 지으려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인프라 건설 이벤트 중 자금을 가장 많이 소비하지만 지지율이 그만큼 대폭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부패가 증가할 수는 있지만 물가 증가는 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나마 전기를 찍을 메리트가 된다. 그러나 자금 부담 때문에 극초반에는 짓기 어렵다는 것이 큰 단점.
전기를 찍고 나면 랜덤한 지역에서 발전소를 지으려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인프라 건설 이벤트 중 자금을 가장 많이 소비하지만 지지율이 그만큼 대폭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부패가 증가할 수는 있지만 물가 증가는 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그나마 전기를 찍을 메리트가 된다. 그러나 자금 부담 때문에 극초반에는 짓기 어렵다는 것이 큰 단점.
4. 정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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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시행에 부스팅을 주거나, 대외 관련 부서를 두거나, 대표를 선임하는 등의 다양한 정책들이 모여있다. 초반에는 대표 선임과 대외 홍보 정도만 찍지만 부패가 오르기 시작했을 때 이를 억제할 정책이나 반군을 억제하기 위한 치안 및 외교를 하기 위해 후반까지 두루 찍게 된다.
찍을 때 해금되는 트리가 꽤나 복잡하게 꼬여있다. 예를 들어 치안을 올리는 현지 경찰 확충은 하위 정책인 민병대를 찍으면 보통 해금되지만, 특이하게도 보편적 정의를 찍어도 해금된다. 보편적 정의의 경우도 원조 사무실을 찍으면 해금되지만 부패 감소 정책을 찍다보면 해금되기도 하는 등 꽤 얽혀있는 정책들이 모여있다.
- 원조
좌측 상단의 망치 아이콘의 원조 사무실부터 시작하여 특정 지역에 정책 시행 보너스를 주는 정책들이 각각 두 개씩 총 3종류가 있다. 이 정책들은 시행빈도와 최대 동시시행 수를 같이 늘려주기 때문에 있냐 없냐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원조 사무실 정도는 사업 토론 올리면서 겸사겸사 중간에 올리게 되지만, 반군 막으며 첫 안정화를 띄우기도 힘든 판에 나머지 원조 정책까지 찍기는 힘들다. 특히, 무지막지한 부패 증가 때문에 찍어서 안정화에 도움되는 것보다 부패로 지지율 까이는 게 더 큰 경우가 많다.
보통 보편적 정의를 해금할 겸 원조 사무실만 찍어둔 다음 개발이 상대적으로 느린 외곽 원조를 중후반부에 한두 개 투자하는 편. 시골 같은 경우 원조 사무실만 찍어도 어지간한 정책은 다 시행되지만 외곽의 경우 시행 가속화를 찍지 않으면 아예 시행이 안 되는 정책들이 많으므로 평판작을 위해 게임을 끌게 아닌 이상 중후반에는 찍는 것이 좋다.
당장 찍는다고 정책 시행 속도 자체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원조 정책들은 시행 속도는 거의 늘려주지 않고 시행 빈도와 최대 동시 시행수를 늘려줘 정책 확산을 빠르게 해주는 정책일 뿐이다. 개발 토론 계열, 그중에서도 확산 속도가 최악급인 산업지원도 원조 정책들을 여럿 올려놓으면 빠르게 퍼진다. 이렇게 정책이 시행되면 지역 전체의 안정도도 늘릴 수 있는지라 나름대로 값어치를 하기는 한다. 원조 정책들은 반군 출몰이 가능한 갭 지역들을 줄일 목적으로 해당 갭이 가지고 있는 지역 특성에 맞춰 찍어주는 것이 좋다. 물론, 피스타치오 숲이나 애저 댐처럼 정책 시행 느리기로 악명 높은 지역들에서는 갭을 줄이는 게 아니라 안정도 부족으로 게임이 터질 만큼 느린 시행 속도 때문에 올리는 느낌이 강하다.
보통 보편적 정의를 해금할 겸 원조 사무실만 찍어둔 다음 개발이 상대적으로 느린 외곽 원조를 중후반부에 한두 개 투자하는 편. 시골 같은 경우 원조 사무실만 찍어도 어지간한 정책은 다 시행되지만 외곽의 경우 시행 가속화를 찍지 않으면 아예 시행이 안 되는 정책들이 많으므로 평판작을 위해 게임을 끌게 아닌 이상 중후반에는 찍는 것이 좋다.
당장 찍는다고 정책 시행 속도 자체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원조 정책들은 시행 속도는 거의 늘려주지 않고 시행 빈도와 최대 동시 시행수를 늘려줘 정책 확산을 빠르게 해주는 정책일 뿐이다. 개발 토론 계열, 그중에서도 확산 속도가 최악급인 산업지원도 원조 정책들을 여럿 올려놓으면 빠르게 퍼진다. 이렇게 정책이 시행되면 지역 전체의 안정도도 늘릴 수 있는지라 나름대로 값어치를 하기는 한다. 원조 정책들은 반군 출몰이 가능한 갭 지역들을 줄일 목적으로 해당 갭이 가지고 있는 지역 특성에 맞춰 찍어주는 것이 좋다. 물론, 피스타치오 숲이나 애저 댐처럼 정책 시행 느리기로 악명 높은 지역들에서는 갭을 줄이는 게 아니라 안정도 부족으로 게임이 터질 만큼 느린 시행 속도 때문에 올리는 느낌이 강하다.
- 대표
상단 중앙의 눈 모양의 정책. 1을 찍으면 각 지역에서 대표를 선임함과 동시에 본부에서 1칸 이내 거리의 구역의 정보만 빠르게 수집, 나머지 구역은 느리게 수집한다. 그리고 2를 찍으면 2칸 이상의 거리를 가진 구역도 빠르게 수집한다.[19] 정보가 없는 지역에서는 백신을 제외하면 개발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고[20] , 이런 곳에서는 정보가 생길 때까지 제대로 전투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쉬움 난이도가 아닌 이상 대개 2까지 초반에 빨리 찍어둔다. 대표 1을 찍으면 통치자의 정부 분야 고유 정책 등의 다른 정책들이 해금된다.
지역의 상태를 확인하다보면 지역 대표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군에 의해 파괴될 확률이 가장 높은 정책이라, 반군에게 땅을 따일 때 가장 먼저 지역 대표부터 X표가 쳐지는데, 반군이 지역 대표를 암살하고 활개를 치는 듯 하다. 여러모로 3D직업의 끝을 보여준다...
예외적으로 교육 정책을 찍지 않고 그대로 백신으로 달리는 경우 정보 2를 스킵하기도 한다. 초반에 다국적군 뽑아서 정찰하는 게 가능한 장군에게 특히 적합한 날빌이다. 백신의 경우 정보가 필요하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며 시행되면 정보를 조금씩 올려주므로, 안정도 컷을 매우 효율적으로 낮추기 때문에 정보 2를 미루거나 안 찍는 것도 가능은 하다. (애저 댐의 경우 정보 2를 스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장군만 예외. 그나마도 반군 기지를 바로 찾아서 부수지 못하면 무용지물.)
지역의 상태를 확인하다보면 지역 대표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반군에 의해 파괴될 확률이 가장 높은 정책이라, 반군에게 땅을 따일 때 가장 먼저 지역 대표부터 X표가 쳐지는데, 반군이 지역 대표를 암살하고 활개를 치는 듯 하다. 여러모로 3D직업의 끝을 보여준다...
예외적으로 교육 정책을 찍지 않고 그대로 백신으로 달리는 경우 정보 2를 스킵하기도 한다. 초반에 다국적군 뽑아서 정찰하는 게 가능한 장군에게 특히 적합한 날빌이다. 백신의 경우 정보가 필요하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며 시행되면 정보를 조금씩 올려주므로, 안정도 컷을 매우 효율적으로 낮추기 때문에 정보 2를 미루거나 안 찍는 것도 가능은 하다. (애저 댐의 경우 정보 2를 스킵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장군만 예외. 그나마도 반군 기지를 바로 찾아서 부수지 못하면 무용지물.)
- 홍보
상단의 확성기 아이콘을 가진 정책. 정책을 올릴 때마다 올려주는 지지율을 증폭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 정책마다 증폭량이 미묘하게 다른 듯 하지만, 홍보 1은 100%, 홍보 2는 50% 정도를 올려준다. 이미 찍은 정책의 지지율이나 이후 찍을 정책 둘 다 포함된다.
증폭 효과는 모든 지지율에 균등하게 적용된다. 가령 적대자에 효과적인 지지율이[21] 5%이고, 적대자에 영향이 없는 지지율이[22] 10%, 적대자에 반감되는 지지율이[23] 8%라고 했을 때, 확성기의 증폭효과가 1.5배라고 하면 각각 7.5%, 15%, 12%가 되는 식. 인게임 상에서는 그냥 전체 지지율로 뭉뚱그려 표현했는데 실제로는 이와 같이 각각 적용된다. 사업 토론이 안정화에 효율적인 이유. 다만, 지지율 뻥튀기 자체는 지지율을 많이 올리는 개발토론이 더 효과적으로 받는다.
지지율이 어느 정도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책 몇 개 찍고 홍보 1(홍보 및 언론부)만 찍어도 지지율 상승량이 어지간한 개발토론 하나 만큼은 오르기에 난이도에 상관없이 홍보 1을 최대한 빨리 올리는 게 추천된다. 홍보 2의 경우 이미 정책이 여러 개 찍혀 있어야 제 효율이 나오므로 당장 급하지는 않다.
찍은 정책의 수나 지지율이 비해 홍보 정책이 적게 찍혀있으면 반군과의 여론전에서 밀린다는 이벤트 팝업이 뜬다. 딱히 페널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적절한 시기에 홍보를 올려주는 게 효율적이라는 도움말로 취급하면 된다.
증폭 효과는 모든 지지율에 균등하게 적용된다. 가령 적대자에 효과적인 지지율이[21] 5%이고, 적대자에 영향이 없는 지지율이[22] 10%, 적대자에 반감되는 지지율이[23] 8%라고 했을 때, 확성기의 증폭효과가 1.5배라고 하면 각각 7.5%, 15%, 12%가 되는 식. 인게임 상에서는 그냥 전체 지지율로 뭉뚱그려 표현했는데 실제로는 이와 같이 각각 적용된다. 사업 토론이 안정화에 효율적인 이유. 다만, 지지율 뻥튀기 자체는 지지율을 많이 올리는 개발토론이 더 효과적으로 받는다.
지지율이 어느 정도 되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정책 몇 개 찍고 홍보 1(홍보 및 언론부)만 찍어도 지지율 상승량이 어지간한 개발토론 하나 만큼은 오르기에 난이도에 상관없이 홍보 1을 최대한 빨리 올리는 게 추천된다. 홍보 2의 경우 이미 정책이 여러 개 찍혀 있어야 제 효율이 나오므로 당장 급하지는 않다.
찍은 정책의 수나 지지율이 비해 홍보 정책이 적게 찍혀있으면 반군과의 여론전에서 밀린다는 이벤트 팝업이 뜬다. 딱히 페널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적절한 시기에 홍보를 올려주는 게 효율적이라는 도움말로 취급하면 된다.
- 대외
우측 상단에 모여있는 4개의 정책들. 외국의 지원을 받거나 외교부를 설치하는 등의 정책이 있다. 각각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면 아래와 같다.
- 외교부 - 외교 관련 보너스를 얻는다. 보통 반군을 지원하는 라이벌 국가의 이벤트가 떴을 때 해당 국가에 압력을 넣는 선택지를 해금하기 위해 올린다.[24] 당장 지었을 때는 아무 효력도 발휘하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주변국들에게 인정을 받기 때문인지 외교 관련 선택지에서 혜택을 받는다. 굳이 라이벌 국가와 관련된 이벤트뿐만이 아닌 다른 외교 이벤트에서의 꽝 확률도 약간 경감시켜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벤트로 8 딸라씩 쭙쭙 빨리는 걸 막는 효과이다.
- 민주화 이행 - 평판을 2 올리고 선거 관련 이벤트를 띄운다. 찍으면 1~2달 뒤 선거 계획에 대한 이벤트를 띄우며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선거를 계획하게 된다. 그리고 계획한 대로의 시간이 지나면 선거 방식에 대한 이벤트가 뜨며 직접선거를 해야 큰 평판 보너스를 얻게 된다.[25] 여기서 비용이 부족해서 선거 계획을 못 세우거나 선거를 시행하고 반군이 깽판을 놓으면 오히려 평판이 9씩이나 떨어지고, 이게 누적되면 떨어지는 양이 더더욱 증가하니 반군과 한창 싸울 때 평판 올리겠다고 이걸 찍느니 차라리 군사 분야를 더 찍어서 반군을 빨리 제압하자. 보통 반군을 제압하고 나서 평판을 복구시킬 겸 찍게된다.
- 보편적 정의 - 평판을 올리고 홍보와 비슷하게 기존 및 향후 지지율을 증폭시킨다. 몇몇 이벤트에서 선택지가 제한되거나 하는 페널티가 있지만[26] 지지율 상승량이 개발 토론 한 개 분량으로 매우 높고, 효과가 즉발이기까지 하므로 고난이도에서는 자주 찍는 정책이다. 물론 찍지 않고도 충분히 깰 수 있긴 하나 부패 걱정 없이, 시행조차 불필요한 즉발 지지율을 주는 개꿀 정책이라 손이 자주 가는 편. 다만, 군벌의 경우 보편적 정의를 찍으면 민병대 보너스를 안 주고 버틸 수가 없게 되는 문제가 있는 게 흠.
- 국제적 원조 - 해외 단체의 지원을 받는다. 찍고 나면 시간이 조금 흐르고 나서 단체가 접촉해오며 이때 이벤트가 발생하여 어떤 방식으로 지원해줄지 고른다. 선택지에서 좌측 2개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외 단체가 기간마다 정책을 하나씩 완수해주며, 우측을 선택하면 매년 얻는 수입을 소폭 증가시킨다.[27] 장기적으로 보면 일종의 적금을 들이는 효과라 할 수 있다.
맨 왼쪽을 고르면 부패와 인플레이션이 감당이 되지 않고, 가운데 것을 고르면 정책 찍어주는 빈도가 좋지 않아 별로 이익인 느낌이 안들면서 부패/인플레가 팍팍 오르긴 마찬가지라서, 보통 예산을 약간 불려주는 오른쪽 선택지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이 해외 단체 접촉의 시기가 꽤 랜덤성이 있어서 대개 6~10개월 내로, 운 좋으면 1달만에 접촉을 해오지만 재수가 없으면 1년이 훌쩍 지나서 접촉해오기도 하는 것이 문제. 초반에 자금 7이면 개발 토론 하나 올릴 돈인대 이걸 투자 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판에, 1년 한참 넘어서 접촉해오는 걸 보면 뒷목이 아프다.
좌측 2개의 자동 지원 방식을 선택하면 기간마다 단체가 민간 분야의 정책을 하나씩 찍어준다. 운이 좋으면 통신이나 일자리 정책 등의 비싼 정책을 찍어주기도 하나, 재수없으면 값싼 사업 토론을 찍는데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대개 1~2년 주기로 정책을 찍어주며, 개발 토론이나 기반 시설 토론 등 토론 정책이[28] 안 찍혀있으면 토론 정책을 찍어줄 확률이 체감상 높아 보인다. 공돈이 오가는(?) 기부의 맹점을 반영하여, 이 정책 자체가 부패를 초반에는 꽤 부담스러울 만큼 올리며, 기부단체가 정책을 찍어줄 때 부패 및 물가가 상당히 오른다. 특히 부패는 꽤나 부담스러우니 주의.
이 해외 단체 접촉의 시기가 꽤 랜덤성이 있어서 대개 6~10개월 내로, 운 좋으면 1달만에 접촉을 해오지만 재수가 없으면 1년이 훌쩍 지나서 접촉해오기도 하는 것이 문제. 초반에 자금 7이면 개발 토론 하나 올릴 돈인대 이걸 투자 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판에, 1년 한참 넘어서 접촉해오는 걸 보면 뒷목이 아프다.
좌측 2개의 자동 지원 방식을 선택하면 기간마다 단체가 민간 분야의 정책을 하나씩 찍어준다. 운이 좋으면 통신이나 일자리 정책 등의 비싼 정책을 찍어주기도 하나, 재수없으면 값싼 사업 토론을 찍는데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대개 1~2년 주기로 정책을 찍어주며, 개발 토론이나 기반 시설 토론 등 토론 정책이[28] 안 찍혀있으면 토론 정책을 찍어줄 확률이 체감상 높아 보인다. 공돈이 오가는(?) 기부의 맹점을 반영하여, 이 정책 자체가 부패를 초반에는 꽤 부담스러울 만큼 올리며, 기부단체가 정책을 찍어줄 때 부패 및 물가가 상당히 오른다. 특히 부패는 꽤나 부담스러우니 주의.
- 부패 억제
좌측 하단의 불타는 돈다발 모양의 정책들. 찍다보면 수갑 모양의 정책도 나온다. 돈다발 아이콘은 X자가 쳐져 있는 효과적 조달[29] 을 제외하면, 시간당 부패 위험도 및 부패 감소 효과를 제공하고, 수갑 아이콘은 이미 쌓인 부패를 크게 감소시키고, 부패 위험도를 즉시 소량 감소시킨다. 즉, 수갑은 찍으면 즉시 지지도 감소량을 약간 회복시키지만, 지속적으로 혜택을 주지 않고, 돈다발은 체감 효과가 적지만 장기적으로 부패 떡상을 억제한다. (수갑 찍어서 회복하는 지지율은 대충 10%쯤 된다.) 더불어 설명에는 안 써있으나, 사실 부패 억제 정책에도 약간의 지지율 상승이 있다.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는 돈다발만 전부 찍어도 부패로 인한 지지율 감소가 10%를 넘기 힘들지만, 어려움 난이도만 가도, 부패 감소 정책 4개를 다 찍고도 지지율 감소 20%는 우습게 넘긴다. 지지율은 그렇다처도 평판 까먹는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좋든 싫든 수갑을 찍어서 무마해야한다.
부패를 억제시키는 탐사보도 기자 고문을 사용하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꽤 수월하게 부패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참고.[30] 다만, 해당 고문이 돈벌이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큰 단점으로, 돈을 투자하는 시점을 좀더 늦게 가저가게 해주면서, 후반에 돈을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주는 건 좋은데, 현찰 박치기가 궁한 일이 많은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뭔가 아쉬워지는 감이 있다.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는 돈다발만 전부 찍어도 부패로 인한 지지율 감소가 10%를 넘기 힘들지만, 어려움 난이도만 가도, 부패 감소 정책 4개를 다 찍고도 지지율 감소 20%는 우습게 넘긴다. 지지율은 그렇다처도 평판 까먹는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좋든 싫든 수갑을 찍어서 무마해야한다.
부패를 억제시키는 탐사보도 기자 고문을 사용하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꽤 수월하게 부패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참고.[30] 다만, 해당 고문이 돈벌이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은 큰 단점으로, 돈을 투자하는 시점을 좀더 늦게 가저가게 해주면서, 후반에 돈을 더 자주 쓸 수 있게 해주는 건 좋은데, 현찰 박치기가 궁한 일이 많은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뭔가 아쉬워지는 감이 있다.
- 치안
하단의 방패 아이콘을 가진 정책들. 시행된 지역의 치안율을 높여 반군의 지역 점령을 방해한다. (지역 점령은 치안이 0%가 되어아 이루어진다.) 또한, 각 치안 정책이 파괴될 때마다 해당 지역에 침입한 반군에 일정량의 사상자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치안 정책은 먼 거리에서 군대가 도착하기 전에 반군이 지역을 점령하지 못하게 막는 용도로 유용하며, 특히 백도어를 한 반군이 세력 1만 남은 상태로 개기고 다니는 꼴을 안 보고 싶을 때 탁월한 선택이다.
하지만 군대 없이 반군을 방해한다는 이점 때문에 페널티가 엄청난 정책이라는 것이 문제. 민병대를 제외하면 시행속도와 시행빈도 모두가 처참하기 그지없다. 치안 2는 느려터진 개발 토론마저 아득히 초월한 긴 시행기간을 자랑한다. 기본 단가 또한 무지막지하며, 무엇보다도, 누가 무기 다루는 정책 아니랄까봐, 부패를 크게 올린다. 특히 민병대는 군사 분야를 제외하면 부패 증가율 최악을 달린다.
이 정책은 정말 찍을 시점이 안 잡히는 정책으로 악명 높은데, 2/3티어 정책인 경찰 확장들의 경우 보편적 정의 수준으로 많이 올려주지만, 느린 시행 속도와 확산 속도, 공군만큼이나 비싼 가격 때문에 일찍 찍을수록 안정화가 대책없이 느려진다. 1티어인 민병대의 경우 비교적 싸면서[31] 시행도 빠르고 확산도 빠르지만, 지지율을 감소시키는 치명적인 페널티가 있다. 이 지지율 감소가 정말 무지막지한데, 일단 찍는 즉시 적대파가 떡상하는 꼴을 볼 수 있다.[32] 게다가 민병대 정책이 시행되고 나면 해당 지역의 적대파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며, 전술했듯 부패 위험성도 엄청나게 올라 지지율을 추가로 깎아먹는다. 시작 시 민병대가 찍혀 있는 것 하나 때문에 군벌이 폐급 지도자 취급될 정도이다. 다국적군 파병 자체도 지지율을 꽤나 많이 까먹는대, 다국적군 파병 3번을 한꺼번에 하는 수준의 타격을 입히는 게 민병대다. 따라서, 보통 검열관 고문 고용으로 반군 점령 페널티 자체를 줄이는 것이 더 선호된다.
보통 이 정책은 후반부에 지역 치안을 올려 미처 틀어막지 못했거나, 아니면 도망친 반군이 지역을 잽싸게 개판 내는 것을 늦추고, 지역 치안 정책이 파괴될 때 반군에 사상자가 나는 것을 통해, 약소한 세력의 반군을 일일히 포위하는 수고를 덜 목적으로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치안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에 강제로 찍는 경우가 잦다.[33]
가장 하위 트리인 민병대는 정책이 시행된 곳에 치안 40%를 올려 총 치안 50%를 만들어준다. 치안율이 50%가 되면 세력 규모 1 짜리 잡 반군은 민병대가 파괴될때 알아서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요긴하고, 반군이 떼거지로 급습해도 민병대가 터지기 전까진 지역을 빼앗기지 않기 때문에 의문의 평판 폭사를 막을 목적으로 찍기 적합하지만, 상술했듯 지지율 페널티가 엄청나고, 그 때문에 반군 출몰이 가능한 안정화 갭을 줄이는 속도가 느려저서 오히려 더 반군에 취약해지는 모순이 있다.
치안 2는 치안율을 총 100% 쯤 올려주고, 치안 3단계 정책은 200%쯤 올려준다. 즉, 치안 정책 3개가 모두 시행된 구역의 치안율은 350%가 된다. 상술했듯 지지율도 굉장히 많이 퍼주지만, 치안 2단계의 시행속도는 개발 토론 정책들보다도 느리며, 3단계의 경우 그나마 빠른 수준으로 통신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시행빈도가 워낙 처참해서 빨리 시행되는 느낌은 안 든다.
워낙 찍기 싫어지는 정책이어서인지, 경찰력 증대 정책들이 어느 정도 확산되고 나면 범죄율 감소 이벤트가 뜨며 지지율 상승 보너스를 던저준다. 물론, 전혀 체감은 안 된다. 한편, 경찰 1이라도 찍은 경우 낮은 확률로 신임 경찰청장이 치안을 개선시켰다는 이벤트가 뜨는데, 아니나 다를까, 1년쯤 뒤면 해당 경찰청장이 인권 유린을 행한다며 체포를 요구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34] 보편적 정의를 찍었다면 반드시 체포해야 하지만, 안 찍었다면 그냥 무시하거나, 오히려 포상할 수도 있다.[35]
하지만 군대 없이 반군을 방해한다는 이점 때문에 페널티가 엄청난 정책이라는 것이 문제. 민병대를 제외하면 시행속도와 시행빈도 모두가 처참하기 그지없다. 치안 2는 느려터진 개발 토론마저 아득히 초월한 긴 시행기간을 자랑한다. 기본 단가 또한 무지막지하며, 무엇보다도, 누가 무기 다루는 정책 아니랄까봐, 부패를 크게 올린다. 특히 민병대는 군사 분야를 제외하면 부패 증가율 최악을 달린다.
이 정책은 정말 찍을 시점이 안 잡히는 정책으로 악명 높은데, 2/3티어 정책인 경찰 확장들의 경우 보편적 정의 수준으로 많이 올려주지만, 느린 시행 속도와 확산 속도, 공군만큼이나 비싼 가격 때문에 일찍 찍을수록 안정화가 대책없이 느려진다. 1티어인 민병대의 경우 비교적 싸면서[31] 시행도 빠르고 확산도 빠르지만, 지지율을 감소시키는 치명적인 페널티가 있다. 이 지지율 감소가 정말 무지막지한데, 일단 찍는 즉시 적대파가 떡상하는 꼴을 볼 수 있다.[32] 게다가 민병대 정책이 시행되고 나면 해당 지역의 적대파가 더욱 빠르게 증가하며, 전술했듯 부패 위험성도 엄청나게 올라 지지율을 추가로 깎아먹는다. 시작 시 민병대가 찍혀 있는 것 하나 때문에 군벌이 폐급 지도자 취급될 정도이다. 다국적군 파병 자체도 지지율을 꽤나 많이 까먹는대, 다국적군 파병 3번을 한꺼번에 하는 수준의 타격을 입히는 게 민병대다. 따라서, 보통 검열관 고문 고용으로 반군 점령 페널티 자체를 줄이는 것이 더 선호된다.
보통 이 정책은 후반부에 지역 치안을 올려 미처 틀어막지 못했거나, 아니면 도망친 반군이 지역을 잽싸게 개판 내는 것을 늦추고, 지역 치안 정책이 파괴될 때 반군에 사상자가 나는 것을 통해, 약소한 세력의 반군을 일일히 포위하는 수고를 덜 목적으로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치안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에 강제로 찍는 경우가 잦다.[33]
가장 하위 트리인 민병대는 정책이 시행된 곳에 치안 40%를 올려 총 치안 50%를 만들어준다. 치안율이 50%가 되면 세력 규모 1 짜리 잡 반군은 민병대가 파괴될때 알아서 증발해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요긴하고, 반군이 떼거지로 급습해도 민병대가 터지기 전까진 지역을 빼앗기지 않기 때문에 의문의 평판 폭사를 막을 목적으로 찍기 적합하지만, 상술했듯 지지율 페널티가 엄청나고, 그 때문에 반군 출몰이 가능한 안정화 갭을 줄이는 속도가 느려저서 오히려 더 반군에 취약해지는 모순이 있다.
치안 2는 치안율을 총 100% 쯤 올려주고, 치안 3단계 정책은 200%쯤 올려준다. 즉, 치안 정책 3개가 모두 시행된 구역의 치안율은 350%가 된다. 상술했듯 지지율도 굉장히 많이 퍼주지만, 치안 2단계의 시행속도는 개발 토론 정책들보다도 느리며, 3단계의 경우 그나마 빠른 수준으로 통신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시행빈도가 워낙 처참해서 빨리 시행되는 느낌은 안 든다.
워낙 찍기 싫어지는 정책이어서인지, 경찰력 증대 정책들이 어느 정도 확산되고 나면 범죄율 감소 이벤트가 뜨며 지지율 상승 보너스를 던저준다. 물론, 전혀 체감은 안 된다. 한편, 경찰 1이라도 찍은 경우 낮은 확률로 신임 경찰청장이 치안을 개선시켰다는 이벤트가 뜨는데, 아니나 다를까, 1년쯤 뒤면 해당 경찰청장이 인권 유린을 행한다며 체포를 요구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34] 보편적 정의를 찍었다면 반드시 체포해야 하지만, 안 찍었다면 그냥 무시하거나, 오히려 포상할 수도 있다.[35]
5. 군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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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와 관련된 정책들. 군대를 배치하고, 주둔지를 건설하고, 공군이나 드론 등을 사용하는 정책들이 있다. 장군을 제외하면 처음에 봉인되어 있지만, 반군이 등장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찍을 수 있게 된다. 사실 장군도 처음에는 지지율 확보를 위해 정부 분야와 민간 분야 쪽을 투자해야 하니 처음부터 군사 분야가 해금되는 것이 그리 체감되지 않는 편이나, 대민 정책 트리를 이용한 참호전 기틀을 빨리 잡아둘 수 있는 것은 중요한 이점이다.
- 군대 배치
문자 그대로 군대를 배치하는 정책들이다. 시행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서 군대가 충원되고 충원된 군대를 드래그해서 원하는 지역에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외국군인 다국적군과 자국군인 군대로 나뉘어진다. '군대'에 적용되는 정책들은 다국적군에 적용되지 않는 것도 일부 있으니 정책을 찍을 때 유의.
- 다국적군 - 파란색 아이콘을 쓴다. 훈련 시간은 1M(1달)이며 기본 가격은 7$에서 시작하여 증가한다. 외세 개입이기 때문에 대중의 혐오를 사므로, 찍는 것만으로도 지지율을 소폭 하락시키며, 주둔해 있는 지역에서는 인류 지형을 활성화시킬 때까지[36] 실시간으로 반대파가 증가함은 물론, 일정 기간 (기본 2년) 뒤에는 파병 종료 요구까지[37] 받는 매우 짜증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대신 배치 속도가 비교할 수 없이 빠르고, 이동속도와 전투력 모두가 현지군보다 압도적으로 우월하다.[38]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는 두 부대, 혹은 심지어 한 부대만 찍고 나머지는 주둔지와 군대로 때워도 무난하게 이길 수 있지만, 고난이도에서 반군 확산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다국적군 파병 기간을 2배로 늘려주는 요리사 고문을 들고 다국적군 위주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국적군의 기본 파병기간은 2년이며, 이 기간은 전투시에 2배쯤 빨리 소모되고, 전투에서 밀리고 있다면 더욱 빨리 소모된다. (단, 전투중인 다른 부대를 지원하는 경우에는 파병기간 추가 소모가 없다.) 이런 특징 때문에, 다국적군은 수비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현지군 - 초록색 아이콘을 쓴다. 다국적군이 없을 경우 무려 26M(26개월), 다국적군이 있을 경우 16M(16개월)이고[39] 기본 가격은 10$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증가한다. 초반부엔 전투력도 약하고 없는 군대를 새로 만들어내는 거라 충원 속도도 매우 느리며 이동력도 느린 고자에 불과하지만 도로 업글 및 군대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면 해소되고 무엇보다 영구적이며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지율을 안 떨어뜨리는 장점이 있다.
이 지지율 페널티 없음 효과가 정말 중요한데, 대민 정책을 모조리 찍어버리면, 반군이 자꾸 처들어와서 정책이 뭐 하나 시행되는 게 없어도 강제로 안정도가 차오른다. 다국적군은 소통/대민 정책을 모조리 찍어도 반대파 증가 자체는 못 피하는 것과 큰 차별점. 단점은 최대 4 부대까지만 배치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현지군 4부대 만으로 반군을 다 잡기는 어려울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다국적군을 한두 개 남겨두어야 할 때도 있다.
현지군을 찍을 때 가장 주의할 점은 군대를 형성할 때 생기는 도둑놈들을 고려했는지 군대를 찍을 때 증가하는 부패 위험도가 모든 정책 중 가장 높다. 반군을 떄려잡다가 부패 떡상으로 망하지 않게 신경쓰도록 하자.
현지군을 찍을 때 가장 주의할 점은 군대를 형성할 때 생기는 도둑놈들을 고려했는지 군대를 찍을 때 증가하는 부패 위험도가 모든 정책 중 가장 높다. 반군을 떄려잡다가 부패 떡상으로 망하지 않게 신경쓰도록 하자.
- 군대 강화 - 군대의 이동력과 전투력을 강화해주는 정책. 3가지가 있는데 위의 군대를 2번 찍었을 때부터 하나씩 뜬다. 첫번째는 군대에 차량 등을 추가하여 이동력을 높이면서[40] 전투력을 25% 높이고, 두번째와 세번째는 무기를 교체하고 대 폭발물 장비를 추가하여 깡 전투력을 50%씩 늘려준다. 사실 포위 섬멸 플레이만 잘 한다면 첫번째만 찍고도 무난히 반군을 제압하며 안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고난이도에서 산에 처박힌 반군을 잡을 때는 좋던 싫던 찍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평화 협상 과정에서 반군을 몰아세울 때 반군 전투력 증가가 꽤 높으니 그 때는 찍어서 반군 역류를 막아주도록 하는 게 좋다. 누가 군대 관련된 일 아니랄까봐, 군대 양성 만큼은 아니어도 막대한 부패 위험 증가를 일으키니 주의.
- 주둔지
군대를 하나 찍으면 해금되는 정책이다. 주둔지를 찍으면 1~2달 뒤 반군 스폰지역 근처에 주둔지를 짓겠냐는 이벤트가 뜨며, 승인하면 약간의 돈을 지불하고 그 지역에 주둔지를 지어서 근처 군대와 다국적군을 지원해준다. 주둔지 자체로도 포위망을 형성할 수 있는데다 전투력 보너스가 중요하기에 반군과의 전투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된다. 반군이 등장하기 전에 너무 일찍 주둔지를 찍으면 반군이 스폰되기 전에 엉뚱한 곳에 주둔지를 지으므로 가능하면 반군이 스폰되고 나서 짓자. 그리고 주둔지 건설을 재검토(거절)하면 일정 기간 뒤 다시 주둔지를 건설하는 팝업이 뜨는데 이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정말 돈이 없는 한 어지간해서는 지어두는 것이 좋다. 주둔지를 지으면 일정 기간 뒤 다시 주둔지를 짓게 되는데, 최초 주둔지 건설 후 다음 주둔지 건설까지는 18개월 정도가 걸리며 그 다음부터는 개수당 7~7.5개월씩 늘어난다.[41]
- 치안 검문소 - 검문을 통해 치안을 향상시킨다. 주둔지가 있는 지역에서 주둔지와 민병대가 파괴되는 속도가 줄어들며, 타 지역에서도 시행된 계획 파괴가 약간 느려진다. 치안율 자체를 올려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정책의 진가는 주둔지가 있는 곳의 근처에 반군기지가 있을 경우 그것을 드러낼 확률을 대폭 증가시킨다는 것. 아래 공군과 연계하여 반군기지를 드러내고 파괴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되어줄 수 있다.
- 시민 지원 - 주둔지가 있는 지역에 지지율을 올린다. 지지자 늘어나는 게 눈에 띌 정도. 고난이도에서는 반군과 싸울 때, 해당 지역의 적대파 폭증으로 평판이 폭락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매우 잦지만 이걸 찍으면 최소한 주둔지가 있는 위치해선 적대파가 잘 생기지 않게 된다. 특히 주둔지가 미리 주어지고 초반 지지율이 더욱 부족한 장군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은 편. 반군 접경지역이 주요 도시인대, 해당 위치에 주둔지가 있다면 무작정 찍고 봐도 좋다. 내용을 보면 주둔지의 병력이 대민지원을 해준다고 한다. 보기에는 텅 빈 주둔지 같아도 병력이 상시 주둔하는 설정인 것으로 보인다. 효과는 대민지원을 시민 통합까지 찍고 현지군을 주둔시킨 것과 동일하다. (즉, 정책 시행 없이도 시간만 있다면 강제로 안정화 시킬 수 있다.)
- 전투 병력 지원 - 주둔지의 전투력 지원량을 대폭 늘려준다. 주둔지 자체가 꽤 체감되는 지원력을 가젔는데 그게 더욱 늘어나는 매우 고효율 정책. 고난이도에서도 확실하게 체감되는 전투력 차이를 비교적 싼 가격으로 보여준다. 운이 좋아서 주둔지가 적절한 위치에 생성된다면 이걸 찍고 매우 수월하게 반군을 밀어버릴 수 있지만 이걸 찍고 주둔지가 애매한 위치에 뜬다면 정말 피눈물난다. 그래도 고난이도라면 주둔지가 애매하게 떠도 활용할 기회가 나오니 기회가 나면 찍어두자.
- 대민 관련
군대의 대민 관련 정책들이다. 다국적군의 지지율 하락 페널티를 완화하고 군대의 정보수집 속도를 증가시키는 다국적군 소통 정책 두개와, 군대를 열심히 핫산(...)으로 굴릴 수 있게 해주는 대민지원 정책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의 단가가 비쌀 뿐더러, 군대가 있는 위치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저평가되기 쉬우나, 이 정책들의 진가는 적대 지역 관리에 있다. 당장 다국적군이 눌러 앉은 자리에는 지지율 하락으로 반대파가 떡상하고, 이걸 제외해도, 반군과 인접한 지역에는 고정적인 지지율 하락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군대 주둔 지역의 지지율을 관리하는 대민 관련 정책은 최전선 안정화에 지대한 기여를 한다. 한편, 평판 하락 위기를 넘기고 반군 진압 시기가 오면 옛 격전지의 안정화를 앞당겨 백도어 반군 기지 생성을 빨리 막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다만, 정책 효과를 보기 위해서 군대가 필요하다는 것과, 다국적군은 정책을 다 찍어도 지지율 감소가 더 크다는 것, 그리고 아무리 최전선 안정 효과를 잘 보더라도, 결국 안정화를 못 띄우면 말짱 꽝이라는 것은 정말 큰 단점. 그리고 정책의 단가 자체가 상당히 비싸다.
정책의 단가가 비쌀 뿐더러, 군대가 있는 위치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저평가되기 쉬우나, 이 정책들의 진가는 적대 지역 관리에 있다. 당장 다국적군이 눌러 앉은 자리에는 지지율 하락으로 반대파가 떡상하고, 이걸 제외해도, 반군과 인접한 지역에는 고정적인 지지율 하락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군대 주둔 지역의 지지율을 관리하는 대민 관련 정책은 최전선 안정화에 지대한 기여를 한다. 한편, 평판 하락 위기를 넘기고 반군 진압 시기가 오면 옛 격전지의 안정화를 앞당겨 백도어 반군 기지 생성을 빨리 막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다만, 정책 효과를 보기 위해서 군대가 필요하다는 것과, 다국적군은 정책을 다 찍어도 지지율 감소가 더 크다는 것, 그리고 아무리 최전선 안정 효과를 잘 보더라도, 결국 안정화를 못 띄우면 말짱 꽝이라는 것은 정말 큰 단점. 그리고 정책의 단가 자체가 상당히 비싸다.
- 통역가 및 가이드 - 다른 대민 관련 정책을 위해 선행해야 하는 정책. 군대의 정보 수집이 빨라지며, 다국적군 주둔 지역에서 외세 혐오로 증가하는 반대파의 증가율을 조금 줄여주고, 다국적군에 반발하는 이벤트 확률도 약간 낮춰준다. 이거라도 안 찍은 상태로 다국적군을 박아두면 무지막지한 반대파 떡상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 인류 지형 시스템 - 군대의 정보 수집이 더욱 빨라진다. (장군의 경우 이걸 이용해서 아예 초반에 정찰1조차도 안 찍는 것이 가능하다.[42] ) 스타팅이나 맵에 따라 정보 수집이 미진한 경우가 좀 있기에, 깨알같이 도움되는 특성. 물론, 제일 중요한 건, 다국적군 주둔 지역에서 반대파 증가를 크게 감소시켜준다는 것이다. 물론, 이걸 찍어도 지지율 하락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는다.[43]
- 시민 지원 - 열심히 군대를 대민지원 업무에 굴릴 수 있게 한다. 결론적으로, 군대가 주둔한 지역에서 지지율이 계속 올라가며, 결론적으로 안정도가 강제로(!) 올라간다. 또한, 군대가 전투중이 아니면서, 해당 지역에 정책 시행 중일 경우, 망치와 스패너 아이콘이 뜨면서 지역 정책 시행 속도를 올려준다. 현지군과 다국적군 둘다 지원을 하지만, 다국적군은 현지군보다 정책시행 증가 효과가 적다. 초중반엔 반군 접경 지역의 지지율 하락을 상쇄해 평판 하락 속도를 늦추기 위해[44] , 후반에는 백도어 방지를 위해 취약지대의 빠른 안정화를 노려 찍는다. 안정화된 지역에선 반군 기지가 안 뜨니까.
- 시민 통합 - 시민 지원의 업그레이드 버전 정책. 주둔 부대로 인한 지지율 보너스와, 주둔 부대로 인한 정책 시행 속도 보너스가 대폭 증가한다. 반군 접경지대에 주요 도시가 있다면 필히 찍어주는 것이 좋다. 지지율 증가 보너스가 워낙 막강하다보니, 아무 정책도 없는 지역이 현지군 하나 있다고 반대파가 줄면서 천천히 안정화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45] 인류 지형 시스템과 시민 통합까지 전부 찍고 나면 다국적군으로 인한 반대파 증가를 상쇄할 수 있는데, 상술했듯 지지율 하락 자체가 워낙 큰 다국적군 주둔 지역은 현지군 주둔 지역보다 안정화가 훨씬 느림에 주의.
- 드론
군용 무인 정찰기를 배치시킨다. 드론은 랜덤한 지역의 정보를 제공하며[46] , 해당 지역에 반군 캠프가 있을 경우 즉시 반군 캠프를 드러내준다. 간단히 말해 운빨로 접근 불가 지역의 반군 캠프를 찾아내 폭격을 유도해주는 것이 의미라고 할 수 있다.하위 정책을 통해 배치 대기시간 단축, 비행 중인 지역에서 군대 전투력 증가, 배치시간 증가 등의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속적으로 반군 캠프를 치워서 반군 증가를 억제하기 때문에 굉장히 요긴하나, 어쨌든 캠프를 철거 하려면 부대를 직접 보내거나 폭격을 해야해서 결국 돈이 든다. 공군과 마찬가지로, 외국에서 지원 하는 장비라는 이유로 드론과 그 하위 정책은 물가율 상승은 조금 있어도 부패율 증가가 없다.
지속적으로 반군 캠프를 치워서 반군 증가를 억제하기 때문에 굉장히 요긴하나, 어쨌든 캠프를 철거 하려면 부대를 직접 보내거나 폭격을 해야해서 결국 돈이 든다. 공군과 마찬가지로, 외국에서 지원 하는 장비라는 이유로 드론과 그 하위 정책은 물가율 상승은 조금 있어도 부패율 증가가 없다.
- 공군
폭격기[47] 를 배치하여 군대와 다국적군의 전투력을 대폭으로 늘려준다. 공군 관련 정책은 드론과 마찬가지로 외국에서 지원 받는 것이란 이유로 부패율 증가치가 없다.
공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공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상시 적용되는 전투력 증가가 아니다. 공군이 적을 타격했을 때 전투력 증가 효과가 발생하며, 이 효과는 반군이 해당 지역에서 퇴각할 때까지 유지된다.
- 공군이 타격한 지역에선 아군 부대의 전투력이 크게 늘어남과 함께,[48] 반군 전투력이 떨어진다. 또한 해당 지역에 반군 기지가 드러나 있을 경우 즉시 파괴한다. 낮은 확률로 아예 전체적인 반군 세력 자체를 줄여주기도 한다.
- 공습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이 추정된다.
- 민간인 피해 발생 확률이 최우선적으로 따지는 조건이며 일정 이상이 될 경우 그곳에는 어지간해서는 타격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민간인 사상확률이 높아지는 도시에서는 공군이 공격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 공군 수칙 재편성으로 규칙을 완화하여 공습 확률을 높일 수 있다.[49]
- 반군과 전투 중인 곳을 우선으로 타격한다. 만약 여러 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민간인 사상 비율이 낮은 쪽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 공군 지원 없이도 많이 유리한 전투이거나, 반군 전투력 자체가 너무 낮으면 타격할 확률이 줄어든다.
- 전투 중인 데가 없으면 반군 기지가 완전히 드러나 있는 곳을 공격한다. 반군 기지는 랜덤하게 물음표 상태로 희미하게 표시되는대[50] , 시간이 지날수록 선명해지다 나중엔 완전히 드러난다. 치안율과 정보 유무에 따라 반군기지 의심 표시가 뜰 확률이 높아지며, 정보가 확인된 구역에 부대나 주둔지, 감시 드론이 있거나 또는 반군 기지가 있는 구역이 안정화된 경우에는 무조건 완전히 드러난다.
- 위 상황 중 아무것도 아닐 경우 반군이 있는 곳을 랜덤으로 타격한다.
전투력 증가량은 그야말로 최고 수준이지만, 공군이 일단 적을 타격해야 이 전투력 증가가 적용되며, 타격이 주기적이기 못하고 공군의 기본 단가가 비싸며, 타격시 민간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51] 하위 정책을 통해 민간인 피해 확률 감소, 공습 위력 증가[52] , 공습 빈도 증가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산지에서는 군대의 전투력이 크게 감소해서 어려움 난이도 기준 다국적군과 주둔지 지원으로도 반군을 밀어내기 힘든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주둔지와 비슷하게 반군 기지도 주변 반군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국적군 두 부대로는 어림도 없는 사태도 발생하는데 거기서 공군을 투입하면 효과적으로 반군을 밀어낼 수 있다. 반군 기지를 파괴하고 반군 세력을 낮추며 군대 전투력도 증가시키는 3박자를 모두 해내기 때문. 또한 산지에서는 민간인 피해가 발생해도 은폐가 쉽다는 것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점.
문제는 가격이 무지하게 비싸다는 것이다. 분명 좋은 정책이 맞긴 한데, 당장 급할 때 찍을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비싸다.
산지에서는 군대의 전투력이 크게 감소해서 어려움 난이도 기준 다국적군과 주둔지 지원으로도 반군을 밀어내기 힘든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특히 주둔지와 비슷하게 반군 기지도 주변 반군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국적군 두 부대로는 어림도 없는 사태도 발생하는데 거기서 공군을 투입하면 효과적으로 반군을 밀어낼 수 있다. 반군 기지를 파괴하고 반군 세력을 낮추며 군대 전투력도 증가시키는 3박자를 모두 해내기 때문. 또한 산지에서는 민간인 피해가 발생해도 은폐가 쉽다는 것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점.
문제는 가격이 무지하게 비싸다는 것이다. 분명 좋은 정책이 맞긴 한데, 당장 급할 때 찍을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비싸다.
6. 지도자/지역 고유 정책
지도자와 특정 지역에 해당되는 고유 정책에 대한 내용. 공무원의 경우 지역 고유 정책 외의 지도자 고유 정책이 없다. 대부분 부패율 증가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53]
- 공무원은 추가 정책이 없다.
- 경제학자
- 은행 유보금 증가, 비필수 지출 동결
상승된 물가를 한번 대폭 감소시킨다. 정부 분야.
초기 자본이 높은 경제학자 특성상 극초반에 물가를 잡기가 어려운데 이를 1$로 대폭 낮출 수 있다. 다만 물가 상승량 자체만 낮출 뿐 누적된 물가 상승량 계수[54] 는 낮추지 못해서 같은 분야에 계속 투자하면 다시 치솟는 물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비필수 지출 동결에는 지지율 하락이 붙어있는데, 민간 분야와 정부 분야에 나눠서 잘 투자하면 유보금 증가만으로도 물가를 대충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초기 자본이 높은 경제학자 특성상 극초반에 물가를 잡기가 어려운데 이를 1$로 대폭 낮출 수 있다. 다만 물가 상승량 자체만 낮출 뿐 누적된 물가 상승량 계수[54] 는 낮추지 못해서 같은 분야에 계속 투자하면 다시 치솟는 물가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비필수 지출 동결에는 지지율 하락이 붙어있는데, 민간 분야와 정부 분야에 나눠서 잘 투자하면 유보금 증가만으로도 물가를 대충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장군
고유 정책들 성능이 그리 좋지 않은지라 기본 성능도 좋지 않은 장군을 상대적으로 더욱 약하게 만든다.
- 계엄령
평판이 8 미만일 경우 평판이 8이 된다. 정부 분야.
장군에게 주어진 최후의 수단. 이런 게임에서 이런 능력들이 다 그렇듯이 이걸 쓰기보다는 쓸 상황을 만들지 않게 노력하는 게 더 좋은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그 한도마저도 8이면 이걸 써봤자 이미 패색이 짙은 상황일 확률이 높아서 사실상 쓸모가 없는 정책. 은행가의 평판 증가 정책이나 마찬가지로 한 타임 벌어주는 밀수꾼의 일시적 감소와 비교하면 한숨만 나올 지경.
장군에게 주어진 최후의 수단. 이런 게임에서 이런 능력들이 다 그렇듯이 이걸 쓰기보다는 쓸 상황을 만들지 않게 노력하는 게 더 좋은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그 한도마저도 8이면 이걸 써봤자 이미 패색이 짙은 상황일 확률이 높아서 사실상 쓸모가 없는 정책. 은행가의 평판 증가 정책이나 마찬가지로 한 타임 벌어주는 밀수꾼의 일시적 감소와 비교하면 한숨만 나올 지경.
- 총신 하열 부착물, 대포 업그레이드
군대의 전투력이 크게 증가한다. 군사 분야.
군대를 찍으면 해금되는 전투력 증가 정책과 비슷한데 이쪽은 물가나 부패율이 높아지지 않고 군대를 하나만 찍어도 해금되는데다 가격도 싸서 사실상 상위호환이다. 탱크를 제외한 가장 강한 현지군을 만들 수 있는게 특징. 그러나 그 싸다는 게 고작 $2~$4밖에 안 싼지라 현지군의 느린 충원속도 및 장군의 느린 안정화를 고려하면 지나치게 비싼 정책.
군대를 찍으면 해금되는 전투력 증가 정책과 비슷한데 이쪽은 물가나 부패율이 높아지지 않고 군대를 하나만 찍어도 해금되는데다 가격도 싸서 사실상 상위호환이다. 탱크를 제외한 가장 강한 현지군을 만들 수 있는게 특징. 그러나 그 싸다는 게 고작 $2~$4밖에 안 싼지라 현지군의 느린 충원속도 및 장군의 느린 안정화를 고려하면 지나치게 비싼 정책.
- 은행가
- 화폐 발행
즉시 12$ 자금을 얻지만 물가가 크게 상승한다. 정부 분야.
초기 자본이 낮은 은행가에게 대신 주어진 고유 정책. 즉시 많은 양의 자금을 얻지만 물가가 크게 올라서 몇달간은 물가 안정화를 위해 기다려야만 한다. 또한 이 물가 상승량은 누적된 물가 상승 계수에 정비례하기 때문에 정부 분야를 4개 이상 찍어놓고 이걸 찍으면 물가가 미터기를 뚫어서 1년은 기다려야 줄어드는 슈퍼 인플레이션(...)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은행가는 대표 선임을 제외한 모든 정부 분야는 찍지 말고 나머지는 민간 분야에 투자한 다음 이걸 찍어서 자금 확보 겸 물가 안정화를 기다리면 된다. 매우 어려움에서는 물가가 도저히 감당이 안 되므로 초반에 찍지 못하게 된다.
초기 자본이 낮은 은행가에게 대신 주어진 고유 정책. 즉시 많은 양의 자금을 얻지만 물가가 크게 올라서 몇달간은 물가 안정화를 위해 기다려야만 한다. 또한 이 물가 상승량은 누적된 물가 상승 계수에 정비례하기 때문에 정부 분야를 4개 이상 찍어놓고 이걸 찍으면 물가가 미터기를 뚫어서 1년은 기다려야 줄어드는 슈퍼 인플레이션(...)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은행가는 대표 선임을 제외한 모든 정부 분야는 찍지 말고 나머지는 민간 분야에 투자한 다음 이걸 찍어서 자금 확보 겸 물가 안정화를 기다리면 된다. 매우 어려움에서는 물가가 도저히 감당이 안 되므로 초반에 찍지 못하게 된다.
- 로비스트 고용
평판이 7 상승한다. 정부 분야.
심플하게 평판을 올려주는 고유 정책. 은행가가 로비스트를 통해 선전을 하여 평판을 올리는 컨셉이다. 부패율 증가가 없어 부담이 없으니 반군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나면 겸사겸사 찍어주자.
심플하게 평판을 올려주는 고유 정책. 은행가가 로비스트를 통해 선전을 하여 평판을 올리는 컨셉이다. 부패율 증가가 없어 부담이 없으니 반군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나면 겸사겸사 찍어주자.
- 사업 고문
부대가 현지 지지율을 높여준다. 군사 분야.
시민 지원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군대 파견 수송'[55] 을 찍어야 해금되는데, 군용차를 통해 위험한 지역에서도 사업 고문을 파견하여 지지율을 올리는 컨셉인 것으로 생각된다. 주로 고난이도에서 포위 섬멸을 위해 많은 부대를 운용할 때 가끔 찍는다.
시민 지원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군대 파견 수송'[55] 을 찍어야 해금되는데, 군용차를 통해 위험한 지역에서도 사업 고문을 파견하여 지지율을 올리는 컨셉인 것으로 생각된다. 주로 고난이도에서 포위 섬멸을 위해 많은 부대를 운용할 때 가끔 찍는다.
- 밀수꾼
- 일시적 감소
자신의 경쟁자 중 일부를 체포한다. 즉시 부패를 70% 감소시킨다.[56] 정부 분야.
부패를 일시적으로 크게 감소시키는 정책. 하지만 부패 위험도에는 하나도 영향이 없기에 부패율이 높으면 금방 부패가 다시 찬다. 저난이도에서는 부패 관리가 쉽기에 '이게 뭐지?' 하고 찍는 경우가 아닌 이상 찍을 일이 없지만, 고난이도에서는 반군 상대하려고 군대와 치안을 찍다보면 부패율이 쭉쭉 오르고 부패도 금방 차서 지지율과 평판을 깎아먹으므로[57] 땜질용으로 찍어둘 일이 꽤 자주 생긴다. 수갑 모양의 부패 억제 정책에 비해 상당히 싸고 물가 상승 등의 역효과가 없으니 부패를 깎음으로서 얻는 기회를 잘 활용해주자.
무척 어려움에서는, 부패를 즉시 내리더라도 즉시 다시 차오르므로 아무 의미 없는 잉여 정책이 된다.
부패를 일시적으로 크게 감소시키는 정책. 하지만 부패 위험도에는 하나도 영향이 없기에 부패율이 높으면 금방 부패가 다시 찬다. 저난이도에서는 부패 관리가 쉽기에 '이게 뭐지?' 하고 찍는 경우가 아닌 이상 찍을 일이 없지만, 고난이도에서는 반군 상대하려고 군대와 치안을 찍다보면 부패율이 쭉쭉 오르고 부패도 금방 차서 지지율과 평판을 깎아먹으므로[57] 땜질용으로 찍어둘 일이 꽤 자주 생긴다. 수갑 모양의 부패 억제 정책에 비해 상당히 싸고 물가 상승 등의 역효과가 없으니 부패를 깎음으로서 얻는 기회를 잘 활용해주자.
무척 어려움에서는, 부패를 즉시 내리더라도 즉시 다시 차오르므로 아무 의미 없는 잉여 정책이 된다.
- 반군 매수
반군들과 비밀리에 접촉하여 금전을 대가로 반군 행위를 포기하게 한다. 반군 전사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킨다. 정부 분야.
반군 전사의 수를 감소시킨다. 반군이 적을 때에는 효과가 있는 듯 없는 듯 하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반군 세력에는 전혀 영향이 없기에 땜질의 의미가 강하다. 그리고 일시적 감소에 비해 미묘하게 가격이 비싸다보니 이걸 찍기보다는 다른 군사 정책을 찍는 경우가 많은 편. 허나 캠페인 등의 환경에서 일시적으로나마 반군의 활동을 거의 완전히 삭제시켜주기 때문에,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소중한 정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군 전사의 수를 감소시킨다. 반군이 적을 때에는 효과가 있는 듯 없는 듯 하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반군 세력에는 전혀 영향이 없기에 땜질의 의미가 강하다. 그리고 일시적 감소에 비해 미묘하게 가격이 비싸다보니 이걸 찍기보다는 다른 군사 정책을 찍는 경우가 많은 편. 허나 캠페인 등의 환경에서 일시적으로나마 반군의 활동을 거의 완전히 삭제시켜주기 때문에,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소중한 정책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지름길
군대 훈련에 있어 '불필요해 보이는' 과정을 모조리 생략하고 약간의 이득을 챙긴다. 즉시 $2를 획득하고 군대 배치 기간이 감소하지만 군대 전투력이 감소한다. 군사 분야.
전투력 감소 때문에 손이 잘 안 가지만 잘 활용할수만 있다면 은근히 좋은 정책이다. 배치 기간 감소가 50% 내외로 꽤 높기 때문. 전투력 감소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이걸로 감소한 전투력은 다른 정책으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고 일단 배치를 통해 포위와 지원을 해서 반군을 섬멸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배치 기간 감소가 중요성이 높다. 물론 성향상 안 찍고 초반엔 다국적군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으니 취향껏 사용해보자. 물가가 높을 때는 받는 돈이 줄어드니 주의.
특히, 밀수꾼의 특성 덕분에 어느 정도의 부패는 믿고 배쨀 수 있다는 점과 좋은 시너지를 내는 정책이다. 일시적 감소가 사실상 봉인되는 무척 어려움에서도, 기본 특성이 있으므로 괜찮은 편.
전투력 감소 때문에 손이 잘 안 가지만 잘 활용할수만 있다면 은근히 좋은 정책이다. 배치 기간 감소가 50% 내외로 꽤 높기 때문. 전투력 감소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이걸로 감소한 전투력은 다른 정책으로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고 일단 배치를 통해 포위와 지원을 해서 반군을 섬멸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배치 기간 감소가 중요성이 높다. 물론 성향상 안 찍고 초반엔 다국적군 위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으니 취향껏 사용해보자. 물가가 높을 때는 받는 돈이 줄어드니 주의.
특히, 밀수꾼의 특성 덕분에 어느 정도의 부패는 믿고 배쨀 수 있다는 점과 좋은 시너지를 내는 정책이다. 일시적 감소가 사실상 봉인되는 무척 어려움에서도, 기본 특성이 있으므로 괜찮은 편.
- 무기 판매
밀수꾼이 다른 곳에서 '한 몫' 챙기기 위해 군대의 무기를 빼돌린다. 즉시 $15를 획득하지만 군대 전투력이 감소한다. 군사 분야.
자금을 많이 얻지만 군대 전투력이 감소한다. 보통 얻은 자금은 민간 분야나 정부 분야로 간다.[58] 즉, 총을 의약품으로, 통신 케이블로 바꾸는 기술. 다만 군사적 효과가 전무한 탓에, 안 찍고 지름길만 찍는 유저들도 있다. 둘 다 찍으면 전투력 감소가 꽤 체감되므로 유의.
자금을 많이 얻지만 군대 전투력이 감소한다. 보통 얻은 자금은 민간 분야나 정부 분야로 간다.[58] 즉, 총을 의약품으로, 통신 케이블로 바꾸는 기술. 다만 군사적 효과가 전무한 탓에, 안 찍고 지름길만 찍는 유저들도 있다. 둘 다 찍으면 전투력 감소가 꽤 체감되므로 유의.
- 군사 회사
자신의 군대들을 PMC화시켜 수익을 창출한다. 시간이 지나면 부대마다 수익이 발생하지만 부패가 증가한다. 군사 분야.
수익 증가는 쏠쏠하지만 대신 부패 관리가 더 어려워진다.[59] 그리고 이걸 본격적으로 효과를 보기 시작할 시기에는 슬슬 자금에 여유가 생길 때가 많아서 정책을 찍는데 부담되는 부패율 때문에 오히려 자금이 남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무척 어려움에서는 도리어 부패 증가 효과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찍어볼 만한 정책이 된다.
수익 증가는 쏠쏠하지만 대신 부패 관리가 더 어려워진다.[59] 그리고 이걸 본격적으로 효과를 보기 시작할 시기에는 슬슬 자금에 여유가 생길 때가 많아서 정책을 찍는데 부담되는 부패율 때문에 오히려 자금이 남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무척 어려움에서는 도리어 부패 증가 효과가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찍어볼 만한 정책이 된다.
- 군벌
사병을 제외한 모든 고유 정책에 지지율 하락이 있다. 안 그래도 민병대로 인해 초반 안정화가 극심하게 느린 군벌인데 고유정책까지 지지율 하락이 있어 고유 정책을 아무 계획 없이 극초반에 찍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깝다. 그마저도 봉쇄를 제외하면 성능도 그리 타이트하지 않다.
- 군대(사병)
생산 비용이 1이고 훈련에 드는 시간이 크게 감소하지만[60] 지속적으로 비용을 요구한다. 군사 분야.
군벌은 위 군대가 이 군대로 교체된다. 이름이나 아이콘은 동일하지만 가격이 1$밖에 안 들며 이미 무장되어 있는 사병을 군대화하는 컨셉이라 빠르게 충원된다는 장점이 있다.[61] 이 때문에 군벌 통치자는 무기상과 엔지니어 등의 효율이 특히 높은 편. 대신 주기적으로 봉급을 달라는 이벤트가 뜨며, 봉급을 주지 않고 해산시키면 반군이 되거나 무시하면 시위를 벌일 위험이 있다. 봉급 요구량은 줄 때마다 1$씩 늘어나지만, 대신 안정화가 진행되면 봉급을 주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시위나 반군화의 위험이 조금씩 줄어든다.
군벌은 위 군대가 이 군대로 교체된다. 이름이나 아이콘은 동일하지만 가격이 1$밖에 안 들며 이미 무장되어 있는 사병을 군대화하는 컨셉이라 빠르게 충원된다는 장점이 있다.[61] 이 때문에 군벌 통치자는 무기상과 엔지니어 등의 효율이 특히 높은 편. 대신 주기적으로 봉급을 달라는 이벤트가 뜨며, 봉급을 주지 않고 해산시키면 반군이 되거나 무시하면 시위를 벌일 위험이 있다. 봉급 요구량은 줄 때마다 1$씩 늘어나지만, 대신 안정화가 진행되면 봉급을 주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시위나 반군화의 위험이 조금씩 줄어든다.
- 강제 징용
현지 지역들을 개발에 강제로 징발한다. 계획 시행이 빨라지지만 지지율이 하락한다. 정부 분야.
다른 통치자의 고유 정책과는 달리 지역 대표 정책 없이도 실행할 수 있다. 사병을 파견하면 되니까 대표가 필요 없는 듯. 계획 시행은 빨라지는 편이지만 지지율 감소가 너무 커서 일반적으로는 거의 가지 않는다.
다른 통치자의 고유 정책과는 달리 지역 대표 정책 없이도 실행할 수 있다. 사병을 파견하면 되니까 대표가 필요 없는 듯. 계획 시행은 빨라지는 편이지만 지지율 감소가 너무 커서 일반적으로는 거의 가지 않는다.
- 민간 수색
민간인들을 "수색"하고 금품을 압류한다. 즉시 $12를 얻지만 지지율이 하락한다. 정부 분야
지지율 하락 비율이 강제 징용보다 낮아서 좀 낫다. 보통 돈이 궁할 때 초중반 지지율 하락 정도는 다른 정책 시행으로 감당된다는 심산으로 초반에 찍고 보편적 정의나 홍보를 찍는 경우도 있다. 다만 대체로 대동소이하기에 잘 가지는 않는 편. 지지율을 군대로 바꿔먹기엔 군벌의 지지율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다.
지지율 하락 비율이 강제 징용보다 낮아서 좀 낫다. 보통 돈이 궁할 때 초중반 지지율 하락 정도는 다른 정책 시행으로 감당된다는 심산으로 초반에 찍고 보편적 정의나 홍보를 찍는 경우도 있다. 다만 대체로 대동소이하기에 잘 가지는 않는 편. 지지율을 군대로 바꿔먹기엔 군벌의 지지율이 그렇게 여유롭지 않다.
- 기자 협박
해외 기자를 협박하여 군벌에게 이로운 기사를 작성하게 한다. 즉시 평판이 5 상승하지만 지지율이 하락한다. 정부 분야.
은행가 로비스트의 군벌 버전으로, 비용이 0이지만 지지율 하락이 달려있다. 그래도 앞선 둘보다 기자 협박의 지지율 하락은 낮은 편이라 더 낫다. 평판이 50~40 내외나 그 이하라서 위험하다면 고려해보자. 버그 때문에, 찍는다고 예산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은행가 로비스트의 군벌 버전으로, 비용이 0이지만 지지율 하락이 달려있다. 그래도 앞선 둘보다 기자 협박의 지지율 하락은 낮은 편이라 더 낫다. 평판이 50~40 내외나 그 이하라서 위험하다면 고려해보자. 버그 때문에, 찍는다고 예산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 봉쇄
각 주둔지마다 통행세를 걷는다. 주둔지에서 수입이 발생하지만 지지율이 하락한다. 군사 분야.
밀수꾼의 정책을 부대에서 주둔지로 옮긴 정책. 부패율 증가 및 지지율 감소가 눈에 밟히지만 밀수꾼과 다르게 1회성 부패 증가라서 그럭저럭 견딜 수 있다. 또 사병의 유지비를 어느 정도 경감시키는데 이 추가금을 활용할 수도 있어서 주둔지가 세워지면 바로 찍는 것이 좋다. 은행가와 비슷하게 주둔지 개수에 따라 일정 기간마다 $1을 준다.
밀수꾼의 정책을 부대에서 주둔지로 옮긴 정책. 부패율 증가 및 지지율 감소가 눈에 밟히지만 밀수꾼과 다르게 1회성 부패 증가라서 그럭저럭 견딜 수 있다. 또 사병의 유지비를 어느 정도 경감시키는데 이 추가금을 활용할 수도 있어서 주둔지가 세워지면 바로 찍는 것이 좋다. 은행가와 비슷하게 주둔지 개수에 따라 일정 기간마다 $1을 준다.
- 탈영자 처벌, 협박 전술
군대의 전투력이 증가하지만 지지율이 하락한다. 군사 분야.
군대를 갈궈서(...) 전투력을 올리지만 지지율이 낮아지는 정책들. 그냥 군대를 갈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부패율 중가가 약간 있다. 그래도 가끔 가는 위의 봉쇄와 달리 이거는 정말 급할 때 아니면 잘 안 가는 편. 위의 민간 수색을 안 쓰는 이유와 동일하다.
군대를 갈궈서(...) 전투력을 올리지만 지지율이 낮아지는 정책들. 그냥 군대를 갈구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부패율 중가가 약간 있다. 그래도 가끔 가는 위의 봉쇄와 달리 이거는 정말 급할 때 아니면 잘 안 가는 편. 위의 민간 수색을 안 쓰는 이유와 동일하다.
- 탱크 지휘자
고유 정책이 다국적군과 군대 모두 적용되기 때문인지 파란색과 초록색 반반의 색상으로 되어있다.
- 군대(탱크)
전투력이 대폭으로 증가하고 이동력도 빨라지지만, 산지에는 갈 수 없고 부대 지원 등을 할 수 없다.
탱크 지휘관은 현지군의 2부대와 다국적군의 1부대가 이 탱크 부대로 교체된다. 탱크 부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탱크 지휘관은 현지군의 2부대와 다국적군의 1부대가 이 탱크 부대로 교체된다. 탱크 부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최고 강화한 군대보다도 강하다. 특히 다국적군 탱크 부대의 경우 강화 주둔지 빨대만 꽂아도 전투력 150~200이 우습다.[62] 양쪽에서 반군기지 지원이라도 받지 않는 한 갈 수 있는 곳에서는 거의 무적의 힘을 발휘한다.
- 갈 수 있는 지형에 제한이 있는데 '비포장 도로+산지 or 숲'으로 된 구역은 어떤 경우에도 갈 수 없고, '주요 도로+산지 or 숲'일 때는 해당되는 도로 업글을 하면 갈 수 있다. 외곽 특성을 갖더라도 산과 숲이 아니면 도로에 관계없이 갈 수 있으며 고속도로가 있으면 업글에 관계없이 전부 갈 수 있다. 이 특성 때문에 산길 맵에서는 줄루 시에라의 주요 도로 업글을 하지 않으면 반대쪽으로 갈 수 없다.
- 근처 부대의 지원을 하지 않고 대민지원도 하지 않는다. 또한 고급 운전 수업 업글을 하지 않으면 다국적군과 비슷하게 주둔할수록 적대자를 증가시킨다.
상술한 산지에 갈 수 없다는 단점이 정말 치명적인 문제. 반군은 산지 등의 지역에서 스폰되는 경우가 잦고 설령 도시나 시골에서 나오더라도 군대와 전투하다보면 산지로 도망치는 경우가 잦은데 탱크는 여기서 지상으로 다시 내려오는 것을 막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도 장점이라면 주요 도심부를 방어하는 데에는 상당히 좋다는 점이 있어 어차피 지키기 힘든 외곽을 버리고 주요 지점부터 안정화를 시킬 때에는 쓸 만한 점도 있다.
- 정의의 탱크
부패한 공무원들을 처단해 즉시 부패가 40% 감소하고 부패율도 크게 하락하지만 지지율이 감소한다. 정부 분야.
탱크 부대를 배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탱크로 부패 공무원을 밀어 죽인다는 잔인하다 못해 쌈마이하기까지 한 정책. 부패와 부패율이 크게 하락하고 체감상 향후 부패와 부패율의 축적도 어쩐지 조금 준다. 그러나 잔인한 행동으로 인해 지지율도 꽤 많이 하락하므로 정말 부패율을 감당하기 힘들 때만 사용하자.
탱크 부대를 배치하면 사용할 수 있다. 탱크로 부패 공무원을 밀어 죽인다는 잔인하다 못해 쌈마이하기까지 한 정책. 부패와 부패율이 크게 하락하고 체감상 향후 부패와 부패율의 축적도 어쩐지 조금 준다. 그러나 잔인한 행동으로 인해 지지율도 꽤 많이 하락하므로 정말 부패율을 감당하기 힘들 때만 사용하자.
- 연료 비축
앞으로의 전투에 필요한 충분한 연료를 비축한다. 군대의 이동속도가 증가하지만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다. 군사 분야.
지지율 하락 때문에 보통은 잘 안 가는 정책. 지지율 하락량만큼이나 확실히 이동속도가 증가하긴 한다. 탱크는 원래 빨라서 쓸모가 별로 없다. 뽑으라는 탱크는 안 뽑고 다국적군 보병들로 커버치거나 아니면 작정하고 탱크로 지도 순회하면서 백도어 반군 기지를 척살한 용도로 쓸모가 있긴 하지만, 역시 지지율이 그렇게 넉넉하진 못한 탓에 거의 안 쓰인다. 보통은 차라리 도로 찍는 게 낫기도 하고.
지지율 하락 때문에 보통은 잘 안 가는 정책. 지지율 하락량만큼이나 확실히 이동속도가 증가하긴 한다. 탱크는 원래 빨라서 쓸모가 별로 없다. 뽑으라는 탱크는 안 뽑고 다국적군 보병들로 커버치거나 아니면 작정하고 탱크로 지도 순회하면서 백도어 반군 기지를 척살한 용도로 쓸모가 있긴 하지만, 역시 지지율이 그렇게 넉넉하진 못한 탓에 거의 안 쓰인다. 보통은 차라리 도로 찍는 게 낫기도 하고.
- 추가 탱크
부대 하나를 탱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군사 분야.
탱크 부대의 단점 때문에 사실상 쓸 일이 없는 정책. 험지 못 가는 건 둘째쳐도, 애초에 탱크 하나만으로도 오지게 세기 때문에 더 많은 탱크는 전혀 필요가 없다. 진짜로 컨셉용 정책이다. 일단 찍으면 좌측 하단에 탱크 배치 모양이 뜨며 이걸 끌어서 원하는 부대에[63] 올려두면 탱크 부대로 업그레이드(?) 된다. 그나마 다국적군 탱크가 거의 무적이라는 것을 감안해 첫 다국적군 탱크가 떠나고 대신 이걸로 시간을 끄는 플레이는 가능하다.
탱크 부대의 단점 때문에 사실상 쓸 일이 없는 정책. 험지 못 가는 건 둘째쳐도, 애초에 탱크 하나만으로도 오지게 세기 때문에 더 많은 탱크는 전혀 필요가 없다. 진짜로 컨셉용 정책이다. 일단 찍으면 좌측 하단에 탱크 배치 모양이 뜨며 이걸 끌어서 원하는 부대에[63] 올려두면 탱크 부대로 업그레이드(?) 된다. 그나마 다국적군 탱크가 거의 무적이라는 것을 감안해 첫 다국적군 탱크가 떠나고 대신 이걸로 시간을 끄는 플레이는 가능하다.
- 고급 운전 수업
탱크 부대가 주변에 끼치는 피해를 크게 감소시킨다. 군사 분야.
탱크 지휘관은 탱크를 쓰기 싫어도 쓸 수밖에 없으므로 필수 정책. 적당히 여유 생기면 바로 찍어주자. 겸사겸사 대민 정책도 풀로 올렸다면 탱크가 박살내고 다닌 것도 주둔군 보너스로 어느 정도는 덮어버릴 수 있다.
탱크 지휘관은 탱크를 쓰기 싫어도 쓸 수밖에 없으므로 필수 정책. 적당히 여유 생기면 바로 찍어주자. 겸사겸사 대민 정책도 풀로 올렸다면 탱크가 박살내고 다닌 것도 주둔군 보너스로 어느 정도는 덮어버릴 수 있다.
- 개발국장
- 전문가 고용
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고용한다. 정부 분야.
개발국장의 핵심. 찍고 나면 군대처럼 움직일 수 있는 유닛이 하나 추가되며 개발국장의 개발속도가 여기서 뿜어져 나온다. 각종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개발국장의 핵심. 찍고 나면 군대처럼 움직일 수 있는 유닛이 하나 추가되며 개발국장의 개발속도가 여기서 뿜어져 나온다. 각종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구역에 정착하면 '아직 시행되지 않은 민간 분야 정책'을 해당 구역에 실시한다. 개발팀이 시행해준 정책은 별표로 표시되며 아직 찍지 않은 정책도 시행해준다.
- 전문가 팀은 개발 토론 분야나, 전기/통신 정책 시행을 선호한다. 도로 정책은 거의 시행하지 않는다. 다만, 다행히도 매우 어려움에서 도로 우려가 뜰 때는 정상적으로 저격해준다.
- 해당 구역에 우려가 있을 경우 해당 정책을 최우선으로 시행한다. 다만, 바로 찍어주지는 않고, 이미 시행 중인 정책이 완료된 후에 우려 정책을 시행한다.
- 아직 투자하지 않은 정책을 시행할 때마다 $1를 로비 비용으로 소모하며, 부패 위험도가 약간 증가한다. 아래에 있는 비공식적 조달을 찍으면 비용 소모가 없어지는 대신 부패 위험도 증가량이 폭증한다.
- 전문가 팀이 미투자 정책을 시행하면 해당 정책의 비용이 $1 감소한다. 최저치는 $1. 비공식적 조달을 찍은 경우 비용 소모가 없으므로 비용 할인도 전부 사라진다.[64]
- 같은 지역에 군대가 있을 경우 군 검문 때문에 방해된다며 파업한다.[65] 반군이 침입할 경우에도 즉시 작업이 중단되며, 전문가 팀이 반군에게 공격 받는다. 주둔지와 비슷하게 네모난 모양으로 변한 상태에서 게이지가 바닥나면 개발팀 거주지가 함락되며 개발팀이 사망하게 된다.[66] 반군이 넘어온다고 표시가 뜨는 족족 다른 지역으로 빼는 컨트롤이 필수이다. 만일 개발팀이 사망했을 경우 시간이 지나고 다시 개발팀을 꾸리는 이벤트가 나오는대, 위험수당이 추가로 붙으며, 개발팀이 죽을 때마다 위험수당이 더 비싸진다.
즉, 해당 구역의 안정도를 크게 늘려주는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이 덕분에 개발국장은 첫 안정화가 빠르고 우려에 대한 대처도 좋은 편이다. 다만 개발팀의 설정상 운용이 쉽지 않다.
- 비공식적 조달
아직 돈을 쓰지 않은 계획을 개발팀이 진행할 때, 더 이상 1$의 로비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대신 부패 위험도가 더욱 많이 증가한다. 정부 분야.
돈을 더 많이 아껴주는 대신 부패 관리가 장기적으로 빡빡해지는 정책. 로비 비용 1달러를 지불할 때에도 부패도 증가가 은근히 큰데, 이 정책까지 찍으면 부패도 증가가 밀수꾼 플레이를 하는 수준으로 커져 엄청나게 부담스럽다. 아무래도 아예 대놓고 비리를 눈 감아 줘서 로비 비용을 대체하는 듯 하다.
부패 관리에 드는 비용이나 이거로 아끼는 돈이나 그게 그거인데, 후반 가면 부패 안 쓰고 돈 쓰는 것이 압도적으로 좋다. 중반에서도 부패 상승으로 평판 말리면 손해이므로, 선뜻 손 안 가는 정책. 여러모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돈을 더 많이 아껴주는 대신 부패 관리가 장기적으로 빡빡해지는 정책. 로비 비용 1달러를 지불할 때에도 부패도 증가가 은근히 큰데, 이 정책까지 찍으면 부패도 증가가 밀수꾼 플레이를 하는 수준으로 커져 엄청나게 부담스럽다. 아무래도 아예 대놓고 비리를 눈 감아 줘서 로비 비용을 대체하는 듯 하다.
부패 관리에 드는 비용이나 이거로 아끼는 돈이나 그게 그거인데, 후반 가면 부패 안 쓰고 돈 쓰는 것이 압도적으로 좋다. 중반에서도 부패 상승으로 평판 말리면 손해이므로, 선뜻 손 안 가는 정책. 여러모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프로젝트 매니저
개발팀이 있는 지역에서의 개발 속도가 빨라진다. 정부 분야.
개발팀의 개발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한다. 이걸 찍으면 개발 토론 분야 같이 세월아 내월아 하는 정책을 눈에 띌 정도로 빨리 시행 시켜준다. 하지만, 이게 없어도 개발팀의 로비비용으로 돈이 쭙쭙 빨려나가고 부패가 팍팍 올라가는 마당에, 이것까지 찍고 나면 자금 소모와 부패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 국제적 원조와 비슷하게 가는 타이밍이 좀 미묘해서 보통 버려지게 된다.
개발팀의 개발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한다. 이걸 찍으면 개발 토론 분야 같이 세월아 내월아 하는 정책을 눈에 띌 정도로 빨리 시행 시켜준다. 하지만, 이게 없어도 개발팀의 로비비용으로 돈이 쭙쭙 빨려나가고 부패가 팍팍 올라가는 마당에, 이것까지 찍고 나면 자금 소모와 부패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 국제적 원조와 비슷하게 가는 타이밍이 좀 미묘해서 보통 버려지게 된다.
- ATV 교통망
개발팀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정부 분야.
개발팀에게 전용 ATV를 제공해 기동력을 높여준다는 정책. 이것과 3가지 도로를 1단계까지만 찍어도 개발팀이 한 달도 안 됐는데 목표 지역에 도달한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도주용으로는 별 의미가 없고, 개발팀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정책 우려가 없어질 때까지는 눌러 앉기 마련이라 찍기 망설여 진다. 외곽으로 파견가는 경우에는 확실히 요긴한데, 어차피 초반에는 개발팀이 인프라 좋은 도시들을 전전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이거 찍을 돈으로 고속도로나 올려주는 게 낫다.
극후반에 외곽 지역을 전전하는 것이 답답할 때나 가끔 찍게 되는 정책이다.
개발팀에게 전용 ATV를 제공해 기동력을 높여준다는 정책. 이것과 3가지 도로를 1단계까지만 찍어도 개발팀이 한 달도 안 됐는데 목표 지역에 도달한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도주용으로는 별 의미가 없고, 개발팀이 한번 자리를 잡으면 정책 우려가 없어질 때까지는 눌러 앉기 마련이라 찍기 망설여 진다. 외곽으로 파견가는 경우에는 확실히 요긴한데, 어차피 초반에는 개발팀이 인프라 좋은 도시들을 전전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이거 찍을 돈으로 고속도로나 올려주는 게 낫다.
극후반에 외곽 지역을 전전하는 것이 답답할 때나 가끔 찍게 되는 정책이다.
- 거주지 안전 확보
개발팀의 내구도[67] 가 증가하지만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군사 분야.
개발팀에게 방공호급 건축자재와 군대급 치안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반군에게 공격 받는 상태에서 좀 더 오래 버티게 해준다. 찍고 나면 전문가 팀 거주자 함락 속도가 주둔지가 함락되는 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느려진다. 주둔지를 찍을 때 해금되는 걸 보면 주둔지 짓는 김에 겸사겸사 전문가 팀에도 주둔지 지으려 사들인 자재를 주는 컨셉인 모양.
실수로 제때 빼지 못한 개발팀이 바로 옆 지역 군대가 구하러 오기도 전에 사망하는 참사를 막을 수 있어 꽤나 요긴하긴 한데, 인접 지역에 아군이 없다면 결국 죽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 반군이 와도 이동이 가능해지도록 해줬다면 무조건 찍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다.
이 정책에 따라오는 전문가 팀 이동속도 감소 페널티도 상당히 짜증나서, 보통 이걸 찍을 바에는 도로 업이나 더 찍어서 군대를 제때 보내는 게 낫다. 이걸 찍고 눌러 앉아야하는 반군 인접 지대에는 차라리 대민 지원을 찍고 현지군을 박아놓는 게 낫다.
개발팀에게 방공호급 건축자재와 군대급 치안 프로토콜을 제공하여, 반군에게 공격 받는 상태에서 좀 더 오래 버티게 해준다. 찍고 나면 전문가 팀 거주자 함락 속도가 주둔지가 함락되는 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느려진다. 주둔지를 찍을 때 해금되는 걸 보면 주둔지 짓는 김에 겸사겸사 전문가 팀에도 주둔지 지으려 사들인 자재를 주는 컨셉인 모양.
실수로 제때 빼지 못한 개발팀이 바로 옆 지역 군대가 구하러 오기도 전에 사망하는 참사를 막을 수 있어 꽤나 요긴하긴 한데, 인접 지역에 아군이 없다면 결국 죽는 걸 막을 방법이 없다. 반군이 와도 이동이 가능해지도록 해줬다면 무조건 찍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다.
이 정책에 따라오는 전문가 팀 이동속도 감소 페널티도 상당히 짜증나서, 보통 이걸 찍을 바에는 도로 업이나 더 찍어서 군대를 제때 보내는 게 낫다. 이걸 찍고 눌러 앉아야하는 반군 인접 지대에는 차라리 대민 지원을 찍고 현지군을 박아놓는 게 낫다.
- 검은 동굴
- 동굴 전술
동굴에 숨은 반군의 제압이 빨라진다. 군사 분야.
그냥 별 거 없이 동굴 공격이 빨라지는 지역 고유 정책. 대충 2배 정도 빨라지긴 하는대, 동굴 청소가 워낙 느리다 보니 빨라젔단 느낌이 안 든다(...). 초반에 빨리 찍을 필요는 없고, 군대가 좀 모일 쯤에 찍어서 군대 기동 부담을 줄이는 용도로 쓰게 된다.
그냥 별 거 없이 동굴 공격이 빨라지는 지역 고유 정책. 대충 2배 정도 빨라지긴 하는대, 동굴 청소가 워낙 느리다 보니 빨라젔단 느낌이 안 든다(...). 초반에 빨리 찍을 필요는 없고, 군대가 좀 모일 쯤에 찍어서 군대 기동 부담을 줄이는 용도로 쓰게 된다.
- 애저 댐
- 댐 건설
지역 댐 보수를 위해 호송대를 보낸다. 댐의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정부 분야.
댐 건설을 위한 정책. 이 정책을 찍지 않으면 댐 내구도를 올릴 수 없으며, 댐이 터지면 무조건 패배하므로 꼭 찍어야 하는 정책. 이 정책을 찍으면 반군이 댐 공격과 호송대 파괴를 우선하게 되며, 빈집 털이용 세력 1~2 부대 쪼개기 빈도 또한 증가해서 매우 짜증난다.
초반 정책을 포기하고 빠르게 찍는 경우도 있으나, 반군 패턴이 짜증나게 바뀌는 것을 늦추기 위해 댐 내구도가 15쯤 될 때까지 버티다가 찍는 방법도 있다.
댐 건설을 위한 정책. 이 정책을 찍지 않으면 댐 내구도를 올릴 수 없으며, 댐이 터지면 무조건 패배하므로 꼭 찍어야 하는 정책. 이 정책을 찍으면 반군이 댐 공격과 호송대 파괴를 우선하게 되며, 빈집 털이용 세력 1~2 부대 쪼개기 빈도 또한 증가해서 매우 짜증난다.
초반 정책을 포기하고 빠르게 찍는 경우도 있으나, 반군 패턴이 짜증나게 바뀌는 것을 늦추기 위해 댐 내구도가 15쯤 될 때까지 버티다가 찍는 방법도 있다.
- 현지 고용 붐
댐에 근무하는 팀에 합류할 현지인을 고용한다. 댐 건설 이후부터 찍을 수 있다. 지지율이 크게 상승. 정부 분야.
홍보, 보편적 정의와 비슷하게 지지율 증폭 효과를 갖고 있다. 이들도 지지율 증폭 효과가 좋지만 이 정책은 그것보다도 지지율 증폭 효과가 더 강하다. 대신 물가 상승률과 부패 위험도가 꽤 높은 편. 그래도 무조건 찍는 게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된다.
홍보, 보편적 정의와 비슷하게 지지율 증폭 효과를 갖고 있다. 이들도 지지율 증폭 효과가 좋지만 이 정책은 그것보다도 지지율 증폭 효과가 더 강하다. 대신 물가 상승률과 부패 위험도가 꽤 높은 편. 그래도 무조건 찍는 게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된다.
- 중장갑 호송대
호송대가 반군의 공격을 좀 더 버티게 하고 공격당할 시 이동속도 감소가 줄어든다. 정부 분야.
아차 하면 반군이 호송대를 공격하고 파괴하기 때문에 찍는 편이 좋다. 반군 점령지가 연속으로 2개가 있어도 돌파가 가능할 정도로 튼튼해지기 때문. 특히 완벽한 수송 도전 과제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찍는 게 좋다.
아차 하면 반군이 호송대를 공격하고 파괴하기 때문에 찍는 편이 좋다. 반군 점령지가 연속으로 2개가 있어도 돌파가 가능할 정도로 튼튼해지기 때문. 특히 완벽한 수송 도전 과제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찍는 게 좋다.
- 연장된 호송대
호송대 차량이 늘어나 운반되는 자재가 많아진다. 정부 분야.
이 정책을 찍으면 댐 건설을 더 빠르게 하지만 중장갑 호송대만큼 중요도가 높지는 않다. 댐을 억지로 빠르게 완성하기보다 호송대 파업을 유도해 반군을 몰아내는 게 더 안정적이기 때문. 그리고 은근히 부담스러운 부패도를 달고 있다.
이 정책을 찍으면 댐 건설을 더 빠르게 하지만 중장갑 호송대만큼 중요도가 높지는 않다. 댐을 억지로 빠르게 완성하기보다 호송대 파업을 유도해 반군을 몰아내는 게 더 안정적이기 때문. 그리고 은근히 부담스러운 부패도를 달고 있다.
[1] 다만, 시행 빈도와 확산이 의외로 굉장히 안 좋은 편이다. 정보 2가 날빌을 타는 게 아닌 이상 필수 취급되는 이유이기도 하다.[2] 다만, 고속도로의 경우 시행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이며, 하위 도로의 경우 속도는 빠른데 빈도가 안 좋다.[3] 시행 자체는 최악 수준으로 느리지만 확산이 굉장히 빠르다. 처음 시행할때는 정책 시행이 일시정지되는 수준이지만, 일단 시행되기 시작하면 빠르게 확산된다.[4] 경제개발 당시 경부고속도로가 1970년이 되기 전에 개통되는 등 교육이 시행속도가 빠른 것과 비슷하게 실제 도로 개발 사례를 참고한 것 같다.[5] 원조 사무실과 그것을 찍어서 나오는 정책들.[6] 개발팀 컨셉이 사적 투자자들을 적당히 로비해서 자기네 인력으로 개발해주는 것이라 이렇게 해둔 것 같다.[7] 백신 공급은 적은 인원만 가서도 가능하기에 이런 보너스를 준 듯 하다. 다만 정보 2단계는 다들 기본으로 찍고 들어가기 때문에 정보 부분에선 재미볼 게 없고, 중요한 건 이게 반군과 치고박는 최전선에서도 효과적이란 것이다.[8] 대학 같은 고등 학술-교육 기관은 시간과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가지만, 고등학교 수준까지는 엉망인 인프라를 가지고도 수습할 만한 것을 반양했다. 실제로 파탄난 지역에서 사기를 고양시키는 것에 교육만큼 비용 대비 효과적인 것도 드물다. 6.25 전쟁 중에도 임시 학교를 차려 교육을 진행한 것도 다 이유가 있다.[9] 다만 계수는 정상적으로 올라간다는 점에 주의.[10] 물은 공공재이고, 기초적인 수도, 위생 설비는 그냥 삽으로 땅 좀 파면 그만(?)인지라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을 반영했다. 하지만 꼴에 토목공사이기 때문에 시행속도는 느린 것이다. 실제로도 격오지에 위생/수도 설비 공사하는데 돈은 얼마 안 들지만 공사 한 번 하기가 보통 성가신 게 아니다. 한국에서 지금도 종종 하곤 하는 지하수 개발만 해도 비용은 그리 크게 들지 않지만, 설비를 가진 업자를 불러오는데 시간이 꽤나 걸린다.[11] 기본적으로 (비교적 소규모지만) 목돈을 한꺼번에 후불하는 공사들이고, 벌이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목돈이 한꺼번에 오가고 시공에 시간이 걸리는 토목사업 특성상 적자 구간이 길다. 덕분에 돈을 빼돌리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사업한다고 떡밥만 나오고 수주는 한참 뒤에 되거나, 대금 지불이 만만디로 늦어지는 게 일상인 토목 계열에선 부패가 안 생기기 어렵다...[12] 이른바 잡충 시위라고 불린다. 그나마 타 자도자들은 통신으로 무마해버리든, 그냥 쿨하게 찍든, 어떻게든 넘어갈 방법이 있지만, 뭐든지 다 비싸기로 악명 높은 장군의 경우 그것조차 안 되어 정말 고통스럽다.[13] 즉, 사업 토론 정책이 7개가 찍힌 상태라면 일자리 정책을 6개 찍어야 한다.[14] 이제 막 제조업을 시작한 나라에서 유명한 상품이 나오긴 어렵긴 하다.[15] 외곽 제외. 외곽도 가끔 생기는 지역이 있긴하나 드물다.[16] 대출을 해주는 콘셉트를 가진 정책인데, 반군이 와서 돈을 다 강탈하는 모양.[17] 초정밀 공정을 다루는 게 아닌 전통적인 제조업 설비들은 부서져도 고칠 수 있다.[18] 고속도로는 의외로 해당 지역 지지율을 꽤나 올려주는데 나머지는 정말 미미한 편이다.[19] 물론 거리가 멀수록 수집량이 감소하며, 외곽에서는 이 정보 수집 효과가 반감된다.[20] 할 수 있는 거라곤 대표 선임, 백신, 민병대뿐이다.[21] 사업 토론 정책.[22] 대부분의 일반적인 지지율.[23] 개발 토론 정책.[24] 공격은 비용을 요구하고, 비난은 외교부 없이는 역효과만 발생시킨다. 돈과 외교부가 없으면 비난밖에 못 하는데, 비난 걸었다가 실패하면 불어나는 반군 세력이 평화협정 거부 뺨치는 수준이다![25] 5로 시작해서 이후 선거당 1씩 감소. 최종 증가량은 1.[26] 대표적으로 몇몇 선택지에서 '위선적인 정의에 대해 분노합니다' 같은 페널티가 생긴다.[27] 상승량은 약 +4.[28] 토론을 찍어서 나오는 다른 정책이 아닌 정말로 토론 그 자체.[29] 이 정책은 예외적으로 즉시 부패 위험도를 약간 줄여주면서, 이후 정책을 찍을 때 증가하는 부패 위험도 증가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초반에 바로 정보 1 + 조달을 올리는 게 모든 빌드의 기본이다.[30] 탐사 보도 기자는 부패 방지 정책을 모두 찍었을 때, 추가로 부패 방지 2를 한번 더 찍은 효과가 난다.[31] 물가 없음 기준으로 고작 1원밖에 안 한다.[32] 지지율 감소 계열 중에서도 최악에 해당되는, 적대파 자체를 늘리는 지지율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다.[33] 이게 참 가불기인 것이, 치안 때문에 생긴 지지율 페널티를 줄이려고 민병대가 주는 지지율 페널티를 받아야하는 모순이 있다. 보편적 정의 찍고 민병대 스킵도 애매한 것이, 일단 요구 자금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데다가, 이 경우에는 시행이 되어야 뭔 효과가 있든 말든 하지...[34] 다만 경찰 1만 찍은 경우 빨리 뜨지 않으며, 보통 경찰 2를 찍은 후 1년쯤 뒤에 뜨는 편이다. 보편적 정의를 나중에라도 찍을 것이라면 참고하자.[35] 전자의 경우 치안 보너스가 유지되고, 후자의 경우 치안 보너스가 증가한다. 다만, 효과는 치안율이 까이는 속도가 줄어드는 것이 전부라서 별 의미는 없다. 보편적 정의를 안 찍고 포상을 택할 경우 반군 억제에 도움은 된다.[36] 탱크 사령관의 경우, 추가적으로 고급 운전 수업 요구.[37] 집에 보내면 반군이 좋아서 날뛰는 건 덤이다.[38] 어려움부터는 현지군으론 반군 세력 규모 4 정도에도 밀리고... 게다가 매우 어려움에선 반군 세력 2에도 처발릴 정도로 처참해진다.[39] 쉬움~보통 난이도일 때는 여기서 2개월 감소, 장군 통치자는 추가로 2개월 감소한다. 또 군대를 동시에 여러개 훈련시키면 훈련시간이 개당 30%~50%가량 늘어난다. 다국적군이 일단 배치되면 기존에 훈련시키던 군대도 16개월에 맞춰서 시간이 줄어든다.[40] 이동에 필요한 시간이 2턴 감소한다. 도로나 지형 관계없이 적용된다.[41] 엔지니어를 쓰면 2~3개월이 감소하니 두번째 주둔지 건설에 15~16개월이 걸리고 3번째는 22~23개월이 걸린다.[42] 문제는 장군은 군대 대민 정책 전부에 3원 바가지 페널티가 붙어 있다는 것. 장군이 희대의 노답 지도자인 이유 원톱이다.[43] 대민 정책을 풀로 찍으면 반대파 증가를 상쇄할 수 있고, 정책 시행 속도 증가 버프를 통해 안정화 속도를 오히려 당길 수 있으나, 그냥 현지군이 있는 것보다는 압도적으로 느리다.[44] 군벌의 경우 대민지원을 공격적으로 쓰는 게 가능하다. 민병대는 유지비를 엄청 퍼먹지만, 대신 1원으로 2달만에 뽑을 수 있으므로, 전선을 지킬 다국적군 여럿을 파병 받고 나면, 약해빠진 민병대는 대민지원용 핫산으로 굴리는 것이 매우 요긴하다. 시민 통합까지 찍을 경우 어지간한 정책 여럿 보다도 강력하기 때문에 민병대 유지비가 좀 덜 아까워 진다.[45] 시간만 있다면 현지군 하나 주둔시킨 것 가지고 안정화를 띄우는 게 가능하다(...).[46] 반군이 있는 지역이나 반군 캠프 출몰이 잦은 지역을 우선시 하긴 한다.[47] 게임 내 텍스처는 F-15로 추정.[48] 대략 1.5~2배가 된다. 각종 전투력 버프가 합산된 최종치를 배가하기 때문에 다른 전투력 증가요소보다 체감치가 크다.[49] 오폭 발생 확률 감소 정책을 찍으면 그만큼 공습 규칙컷 또한 낮아져서 공습 확률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50] 맵을 항상 매의 눈으로 살펴야하는 이유다.[51] 인구가 많은 지역일 수록 민간인 피해 확률이 커지며, 민간인 피해 은폐가 발각될 확률도 커진다.[52] 민간인 피해 발생확률이 증가하는 페널티를 받는다.[53] 단, 군벌의 군사 고유 정책처럼 부패율이 달려있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54] 단기간에 정책을 많이 찍을 때 증가하는 숨겨진 수치.[55] 군대의 이동력과 전투력을 높여주는 정책.[56] 부패 위험도에는 영향이 없고, 부패와 지지율 감소가 정비례하는 관계는 아니여서 부패로 인한 지지율 페널티를 감소시키는 정도는 100%에 가깝다.[57] 부패는 지지율을 깎음과 동시에 평판도 깎는다.[58]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군대의 총을 팔아서 다국적군을 부르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59] 정확히 말하면 부패가 차오르는 속도가 크게 증가한다.[60] 훈련시간이 3개월 내외로 줄어든다.[61] 물론 빠르게 충원된다고 해도 다국적군보다 충원속도가 조금 느리다. 훈련 교관을 쓰면 다국적군과 비슷하게 충원되기는 하지만 어차피 빨라서 크게 필요는 없다.[62] 전투력이 와닿지 않는다면 보통 반군 세력이 1~40을 왔다갔다 하는 것을 생각하면 바로 알 수 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게이지가 바로 찬다.[63] 다국적군도 가능하다. 물론 철수 시 같이 사라진다.[64] 따라서 이미 할인된 정책을 안 찍고 비공식 조달을 찍으면 손해를 보게 된다.[65] 자기네 캠프에 틀어박혔단 이유로 군대를 치우기 전에는 이동도 시킬 수 없다.[66] 아측 군대가 파견되어 반군과 싸우는 중이더라도, 빨리 몰아내지 못하면 주둔지와 마찬가지로 개발팀 거주지 내구도가 까이다가 개발팀이 죽는 참사가 생길 수 있다.[67] 반군의 공격으로부터 견디는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