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V

 

1. 전지형차(All-Terrain Vehicle)
1.1. 역사
1.2. 법규정
1.3. 위험성
1.4. 용도
2. 주식회사 에이티브이 (ATV Corporation)
3. 아날로그 TV(Analog TV)
4. 아지나 표적기(Agena Target Vehicle)
5. 무인 우주 화물선
6. 방송국
6.1. 홍콩의 지상파 방송국
6.2. 한국농림수산방송
6.3. 아오모리 TV
6.4. 오스트리아의 민영방송
6.5. 벨기에 안트베르펜 지역 방송국


1. 전지형차(All-Terrain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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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오토바이를 포함하여 도로 이외의 지형에도 사용할 수 있는 탈것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1] 네 개의 바퀴를 가진 모델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앞에서도 언급된 4륜 오토바이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산악 오토바이, 또는 애칭인 사발이로 불리기도 한다. 영어권에서도 역시 4륜 모터사이클이라는 의미에서 쿼드 바이크(quad bike)나 쿼드러사이클(quadricycle) 등의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모양이며, 여기서 더 줄여서 국내의 사발이 처럼 그냥 쿼드(quad)라고만 부르는 경우도 있다.
오늘날엔 스즈키, 야마하, 혼다가 업계 3대장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가와사키, 캔앰(Can-Am), 폴라리스, 킴코(Kymco), 악틱캣(Arctic Cat) 등 여러 메이커들이 있다. 우리나라 업체로는 대림이 ATV를 만든다.

1.1. 역사


최초의(1960년대) ATV는 캐나다 회사인 JGR의 “자이거”(Jiger) 6륜 ATV였다. 두 개의 엔진이 탑재되어 좌측 3륜, 우측 3륜을 각각 나눠 담당하였으며 이 좌우 엔진의 쓰로틀을 조작함으로써 방향을 전환하는 방식이었다. 즉 무한궤도 차량(탱크 등)과 조작법이 비슷한 셈. 허나 두 엔진의 RPM을 맞추는 것이 너무 복잡해 이내 엔진 하나짜리로 변경된 모델인 152와 197이 출시되었다.
자이거는 공기가 든 거대한 바퀴 6개와 특이한 밀폐 바디로 물에 떠서 이동할 수 있는 수륙양용 차량이었다. 그야말로 ATV였던 셈. 소형 상륙정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군대 등에서 사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만든 물건이었지만, SF풍의 디자인 때문에 오히려 엔터테인먼트 쪽에서 사갔다.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SF에서 “미래의 탈것”으로 등장시키기 위해.
자이거는 전부 합해 3천여대 정도만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늘날 기억하는 이들은 별로 없고, 1970년대에 등장한 혼다 3륜 오토바이를 최초의 본격적인 ATV로 쳐주는 이들이 많다. 혼다 아메리카는 북미 딜러십들이 “겨울에는 오토바이가 팔리지 않아 먹고살기 힘들다”고 하소연하자 본사에 겨울에도 팔릴만한 물건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는데, 혼다의 엔지니어 오사무 타케우치가 설계한 2, 3, 4, 5(...), 6륜 차량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3륜 차량을 제품화한 것이 바로 혼다 최초의 ATV인 US90 ATC(all-terrain cycle, 전지형 사이클)였다. US90 ATC, 즉 ATC90은 타케우치가 설계에 참고하도록 받은 자이거의 특징인 거대한 타이어를 본뜬 물건으로, 타이어 공기압이 일반 오토바이나 자동차 타이어보다 훨씬 낮아 그립(노면 마찰력)이 극히 우수하고 현가장치(서스펜션) 없이도 승차감이 안락했다. 혼다 아메리카는 ATC를 영화나 TV에 협찬하며 공격적으로 마케팅했고, ATC는 많은 인기를 얻으며 널리 보급되었다.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 등장한 혼다 ATC90.
이름만 봐도 알수 있듯 ATC는 모터사이클이었으며, 설계자는 오토바이를 능숙하게 타는 사람이 탑승할 것을 전제로 ATC를 설계했다. 때문에 ATC의 코너링은 더트바이크와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자신의 체중을 카운터발란스로 이용해 차가 전복되는 것을 막는 기술이 필수적이다.[2] 안 그러면 하나뿐인 전륜이 고속 코너링 중에 차중을 지탱하지 못하며 맥없이 전도된다. 험로에서 좀 더 고속으로 코너링하려면 후륜 드리프트(파워 슬라이드)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두 기술을 제대로 익히기만 해도 측면 전도 사고는 거의 다 막을 수 있다.
허나 귀여운 세발자전거같은 형태 때문에 ATC는 만만하게 보였으며, 오토바이를 전혀 탈 줄 모르는 이들, 심지어 어린이들이 ATC를 즐겨 타며 사고, 부상, 사망이 속출했다. 게다가 혼다 아메리카는 좀더 어린 라이더를 겨냥한 소형 모델인 ATC70까지 내놓았다. 이를 보다 못한 미국 소아과협회가 ATC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국회에 청원했으며, 결국 미국 내에서는 1988년부터 ATC, 즉 3륜 전지형차의 판매가 금지되었다.
물론 판매가 금지된 것은 3륜 뿐이었기에, 당시 이미 등장해 있던 4륜 모델의 경우 판매자가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는 조건 하에 판매가 허용되었다. 4륜 ATV 개발의 선구자는 스즈키다. 스즈키는 1982년에 쿼드러너 125라는 4륜 ATV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었으며, 혼다도 1984년에 4륜 ATV 시장에 뛰어든다. 혼다의 포트랙스 시리즈는 스즈키 모델보다 엔진이 컸으며(250cc), 1986년에는 험지 주행에 더욱 유리한 4륜구동 ATV도 출시했다(FourTrax 350 4X4). 혼다의 4륜 ATV는 험지에서 트랙터처럼 트레일러를 견인하는 등의 용도로 설계되어 엔진 출력이 아주 높은데, 운전자가 멋모르고 스로틀을 전개할 경우 차가 급발진하며 전륜이 들려 차가 뒤집힐 정도다.
오늘날 생산되는 ATV는 전부 4륜이다. 일반 오토바이 쪽에서는 여전히 2륜 오토바이만이 아니라 3륜 오토바이도 계속 생산되고 있으며 수요 역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는 점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대조적인 부분이다.

1.2. 법규정


ATV는 원래 도로교통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탈것이었으나, 농촌 등에서 ATV 사고가 너무 자주 발생하는데다 도로에 ATV가 나올 경우 적용되는 법규정이 애매하여 결국 2009년에 이륜자동차(오토바이)의 일종으로 편입되었다. 때문에 ATV의 법적 명칭은 “사륜형 이륜자동차”라는, 다소 황당한 명칭이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제2조의 규정에 따라 ATV가 새로 이륜자동차에 포함되면서, ATV를 공로(도로)에서 주행하려면 관할관청에 이륜자동차로 사용신고를 하고 번호판을 받도록 하게 되었다. 물론 이는 도로에 나올 생각이 있는 경우에만 해당되며, 농장이나 놀이시설 내에서만 사용하려는 ATV는 사용신고를 할 필요가 없다.
이륜자동차로 사용신고한 ATV의 경우, 자동차안전기준을 적용받게 되며, 자동차등록번호판을 부착하여야 하며,「도로교통법」에 따른 운전면허 취득 및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정한 책임보험에 가입하여야 한다.
또한 사용신고를 한다고 전부 받아주는 것은 아니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여 도로에서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ATV만 번호판을 내준다. 이는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ATV는, 종래와 같이 도로가 아닌 특정 장소에서 오락용 등으로 제한적으로 사용토록 관리해 나간다는 취지라고 한다.

1.3. 위험성


지금의 4륜 ATV는 과거의 3륜 ATV보다 안전성이 높아졌으나, 여전히 사고로 부상이나 사망의 위험이 높다. ATV는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도, 오토바이와도 다르기 때문에 고속에서 방향 전환 시 매우 불안정하고, 무게중심이 높아서 근본적으로 전복 위험이 높다. 자동차나 오토바이라면 전복이 발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ATV는 획획 자빠진다. 때문에 자동차는 보통의 방향전환이라면 전복은 거의 없고 미끄러지는게 보통이며 이륜차는 차체를 기울여서 무게 중심을 잡는다. 하지만 이런 ATV는 무게중심은 이륜차와 거의 같지만 차체를 기울일 수 없다. 당신이 스턴트 고수라면 모를까, 일반인 역량으로는 불가능. 그나마 가장 비슷한 형태라면 사이드카인데, 얘는 오히려 ATV보다 보기 힘들다. 레저용으로 타는 경우 자동차와 비슷하겠거니 하고 멋모르고 고속 운전을 하다가 급커브를 틀면 십중팔구 전복되어 운전자와 함께 데굴데굴 굴러간다. 게다가 사고 발생 시 운전자를 보호해 줄 롤바나 케이지도 없는 경우가 많다.
ATV는 같은 배기량의 이륜차보다 무겁지만 자동차보다는 가벼운, 그렇기에 자동차와 이륜차의 중간 어딘가의 파워를 가졌다.[3]
전복사고가 일어난다면 운전자가 차량 아래에 깔릴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정말로 사망할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ATV는 정말 조심해야 한다. 고속주행(과속)을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탈것이다. 애초에 비포장 험로 주파를 위한 목적으로 설계한 터라, 공도에서 최고속도로 증속을 할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말이다.[4]

1.4. 용도


특성상 노면이 거친 곳(계곡, 산 등)에서 타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요즘은 사고방지를 위해 평평하고 정돈된 흙바닥 서킷을 준비해놓는 곳도 많다. 많은 나라에서 16세 이상으로 ATV 사용을 규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2세 이상으로 규정되어 있다.
물론 이것은 공도주행이 아닐 때의 얘기이고, 공도 주행을 위해서는 운전면허가 반드시 필요하다. 보통 원동기장치자전거(또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가운데 ATV 한정 면허) 이상의 면허만 있으면 공도 주행이 가능하나, 만일 125cc가 넘는 ATV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륜차로 실기를 보는 2종 소형 면허가 필요하다. 게다가 애초에 국내에는 공도주행용 ATV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지라, 공도주행을 합법화하면서 ATV에도 공도주행용 번호판 등록과 도로용 타이어, 일부 부품 추가 등을 요구했는데, 이게 기존의 ATV에는 적용하기가 매우 어려운지라 사실상 기존의 ATV는 타지 말라는 소리고 공도 주행용을 타라는 말이 되어버렸다. 아예 불법이던 때보다는 나아졌다지만 그다지 ATV 동호인들의 반응은 좋지 않은 편.
한편 도시와는 달리 시골에서는 ATV가 매우 유용한 교통수단이자 운송수단이 되기도 하는데, 일반적인 2륜 오토바이에 비해 조작이 쉽고 고속이 아니면 상대적으로 안전하면서도 짐도 적당히 실을 수 있다. 이런 점 때문인지 노인분들도 많이 타고 다닌다. ATV의 최대의 장점인 험한 지형에서의 주행 역시 비포장길이 많은 농로나 산길에서 매우 유용하다.[5] 잘만 활용하면 2륜 오토바이와 1톤 화물 트럭의 중간 정도의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그래서 시골에서의 ATV 보급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그 결과 2종 보통 면허에서 자동변속기 한정 면허(A 면허)를 일반인에게 개방했던 것과 같이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에서 아예 ATV 전용 한정 면허(J 면허)를 만들게 되었다. 이 면허는 대도시권에서는 시험을 치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지방 군 단위 시험장에서는 다들 치르는 특징이 있다. 6시 내고향 같은 시골을 다루는 방송에서는 이따금 ATV 면허 시험의 출장 검정 장면을 방영하기도 한다.# 화물적재도 가능하고 경운기보다 속도가 빠르고 조작이 쉽기 때문에 농촌에서의 인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실제 읍면지역 이면도로나 마을 안길을 다녀보면 곳곳을 누비는 할머님들의 동네 마실용 ATV 주행행렬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거친 지형을 이동해야하는 군대에서도 소형 운송차량으로 ATV를 일부 운용하고 있다. 미군, 프랑스군, 러시아군 등에서는 특수부대용으로도 사용한다. 대한민국 육군도 국군 산악용 ATV를 운용중이다.
UTV(Utility-Terrain-Vehicle)는 일종의 버기카로서 휠로 조향하는 등 ATV가 모터바이크와 가깝다면 UTV는 버기카 즉 일반 차량과 비슷하다. 국군 산악용 ATV도 사실 UTV로 분류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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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스티브 오스틴이 경기장에 자주 타고 나왔다.

2. 주식회사 에이티브이 (ATV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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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and를 전신으로 두고, 창업주인 카케하시 이쿠타로와 주요 개발진이 새롭게 창업한 전자드럼 메이커.
플래그쉽 전자드럼 세트 : aDrums artist Basic Set / aDrums artist Standard Set / aDrums artist Expanded Set
보급형 전자드럼 세트 : EXS-1mk2 / EXS-2mk2 / EXS-3 / EXS-3CS / EXS-5
전자드럼 모듈 : aD5 / xD3
전자퍼커션 : aFrame

3. 아날로그 TV(Analog TV)


아날로그 TV(Analog TV), 수신된 아날로그 신호의 주파수와 진폭을 복조하여 텔레비전의 영상과 음성 정보를 표시하는 장치를 말한다. 디지털TV의 확산으로 머지않아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도 모른다.
자세한 것은 텔레비전 문서를 참조.

4. 아지나 표적기(Agena Target Vehicle)


제미니 계획 당시 우주선의 궤도상 도킹 실험에 동원된 표적 우주선으로, 유인 제미니와 비슷한 타이밍에 쏜 다음 적절한 기동과 조종으로 우주 공간에서의 랑데부, 도킹 기술 실증용으로 쓰였다.
하지만 예산과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제미니 유인 우주선에 비해 상당히 우여곡절이 많아서, 제미니 발사 직전 ATV가 발사 도중 터져버리며 제미니 발사가 취소되어 미션 자체가 붕 뜨기도 했고, 기껏 도킹했더니 뜬금없이 스핀이 떠서 제미니에 타고 있던 두 우주인을 끔살시킬 뻔 했고[6][7], 기껏 무사히 발사했더니 뚜껑이 안 뜯어져서 망했어요가 되기도 했다. 어쨌든 후기 미션에서는 도킹, 부스트, 인공 중력 등 이런저런 실험을 성공해냈지만...

5. 무인 우주 화물선


Automated Transfer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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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출처
ISS로 첫 발사
2008
발사장소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기아나 우주센터
발사체
아리안 5 로켓
길이
10.3 m (33.8 ft)
직경
4.5 m (14.8 ft)
발사 중량
20,750 kg (45,746 lb)
화물 적재량
7,776 kg (16,903 lb)
궤도상 기간
6 개월
도킹 방식 / 구역
자동 도킹 / 러시아 구역
귀환 방식
재진입시 파괴
전력 소모
3kW
유럽 ESA에서 개발한 무인우주화물선이다.
최초의 ATV는 쥘 베른 ATV[8] 또는 ATV-001라 불렸으며 2008년 3월 9일 발사했으며 국제우주정거장에 연료, 물, 공기, 건조 화물을 전달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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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모습
최초의 ATV였기 때문에, 쥘 베른은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하기 위하여 발사 이후에도 3주간의 테스트를 했으며, 2008년 4월 3일 도킹에 성공하여 화물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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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엑스퍼디션 17 팀[10]의 인증샷.
내부 공간이 꽤 되기 때문에 좁아터진 ISS의 확장에도 도움이 되었다.
쥘 베른은 또한 국제우주정거장의 고도 회복에도 사용되었으며, 5개월 넘게 도킹한 후 2008년 9월 5일 언도킹을 하여 2008년 9월 29일 남태평양 타히티 근해로 추락했다.
비슷한 용도의 러시아프로그레스#s-1일본HTV 우주선보다 크다. 프로그레스가 발사중량 7톤, 탑재화물중량 2톤인데 비해 ATV는 발사중량 20톤, 탑재화물중량 8톤이다.
NASA오리온 다목적 유인 우주선의 서비스 모듈로 ATV의 개량형을 채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후 요하네스 케플러 ATV, 에도아르도 아말디 ATV,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ATV, 조르주 르메트르 ATV를 끝으로 프로그램이 마감되었다. 그놈의 예산이...
ATV는 화물 우주선이지만 사람이 탈 수 있도록 인증받았다.

6. 방송국



6.1. 홍콩의 지상파 방송국


aTV 문서 참조.

6.2. 한국농림수산방송


대한민국의 늘푸른농업방송이 운영하는 유료 방송 채널로, 2007년 3월에 개국했다.

6.3. 아오모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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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株式会社青森テレビ
Aomori Television Broadcasting Co.,Ltd.
일본 아오모리현의 민영방송국으로 1969년 12월 1일에 현 내에서 2번째 민영방송국으로 개국했다. TBS테레비의 JNN 가맹국이며 콜사인은 JOAI-DTV이다.
아오모리현에는 후지TV의 가맹국이 없기 때문에 후지TV의 일부 프로그램도 방송하고 있다. 도쿄 도내에서의 취재는 통상 키국인 TBS가 담당하지만 아오모리현과 관계된 뉴스는 도쿄 지사가 담당(일부 예외 있음)하며 ATV뉴스에서는 ATV 도쿄라는 형태로 자막이 첨부된다.

6.4. 오스트리아의 민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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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1997년에 개국했다.

6.5. 벨기에 안트베르펜 지역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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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홈페이지
벨기에 안트베르펜 대도시권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방송국이다. 안트베르펜 두 전체에서는 안트베르펜 도시권과 북부 지역을 담당하며, 메헬렌을 중심으로 한 남부 지역과 나머지 지역은 RTV가 송출된다. 오스트플란데런 동부 지역(알스트 등)의 TV OOST, 림뷔르흐 주의 TV Limburg와 같이 Concentra 산하에 소속되어 있어 세 방송사의 홈페이지 템플릿이 동일하다. 뿐만 아니라 Concentra는 합작 기업인 Mediahuis를 통해 언론사인 Gazet[11] van Antwerpen, De Standaard, Het Nieuwsblad, Het Belang van Limburg, Metro 등 플란데런 내 신문 대다수를 소유하고 있다. 네덜란드 신문 De Telegraaf도 Mediahuis 소유.
본사는 안트베르펜의 신시가지인 Eilandje 지구 강변(옛 항만 지역)에 있다.

[1] 그래서 넓게보면 4륜구동 SUV는 물론 포터 4WD, 봉고 4WD, 프리마 6×6, 노부스 4×4, 유니목 등의 차량들도 ATV로 분류될 수 있다.[2] 쉽게 말하자면, 급격한 코너링 중에 차가 뒤집히려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운전자가 매달리며 자신의 체중으로 차가 뒤집히지 않게 하는 기술.[3] 리터급 엔진을 가진 기종들의 공차중량으로 비교하면, 이륜차는 약 200kg, ATV는 약 500kg, 같은 배기량의 경차는 약 900kg정도이다.[4] 랠리 특화 차량을 기껏 공도에서 질주할 요량으로 장만할 거면 그냥 이 차량이 아닌, 차라리 일반적인 이륜 모터바이크를 고르는게 훨씬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다.[5] 다만 중소형 ATV는 4WD가 아닌 FR이나 RR(전동 ATV에 사용된다.)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급경사에 다소 불리한데다 후륜이 빠지면 답이 없는 등 ATV라고 부르기엔 다소 민망한 수준이다...[6] 다만 이것은 아제나의 문제가 아닌 제미니 자체의 문제.[7] 이 끔살당할 뻔한 두 우주인 중 한명이 바로 닐 암스트롱이었다.[8] 프랑스 SF 소설가인 쥘 베른의 이름을 따왔다. 그 후의 ATV들도 유럽 출신의 유명한 과학인물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고 있다.[9] 5,500kg 가량의 건조 화물과 약 840kg의 마실 물, 100kg 가량의 공기(산소와 질소), 4,700kg의 추진제로 총 7,667kg 가량의 화물을 한번에 수송했다. 출처[10] 왼쪽은 미국인인 그렉 샤미토프(Greg Chamitoff), 오른쪽의 둘은 러시아의 올렉 코노넨코(Олег Кононенко), 엑스퍼디션 17 사령관 세르게이 볼코프(Сергей Волков)로, 이소연의 우주비행 당시 함께 출발한 팀이다.[11] 네덜란드식 네덜란드어 Krant(신문)의 벨기에식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