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ers

 


로저스
Rogers Wireless Inc.
[image]
형태
주식회사
국가
캐나다
본사
온타리오 토론토[1]
사업 지역
캐나다 전역
제품
이동통신
모기업
Rogers Communications
웹사이트
http://www.rogers.com/wireless
1. 개요
1.1. 상세
1.2. 서비스


1. 개요


캐나다 1위의 통신회사. 사명은 회사의 창업자인 에드워드 S. "테드" 로저스 시니어의 이름에서 따왔다.[2]

1.1. 상세


한때 캐나다의 3대 통신회사 중 가장 많은 지역에[3]서비스를 제공해 비싸더라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요즘은 Telus도 못지않게 좋은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점점 점유율을 잃어가는 모습이 보인다.[4]
하지만 점유율 면에서 3대 통신사를 뒤잇는 Fido[5]가 2004년 인수되어 로저스 산하로 들어오면서, 사실상 캐나다 내 가장 큰 이동통신회사 자리는 로저스가 꿰차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모기업이며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토론토 아고노츠, 토론토 랩터스, 토론토 FC를 소유하고 있는 메이플 리프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 중 하나이다.[6]
MVNO(알뜰폰) 브랜드인 Fido와 Chatr를 운영하고 있다.

1.2. 서비스


현재 GSM, HSPA+, 그리고 LTE, 이렇게 세가지 네트워크를 운영중이다. GSMHSPA+ 네트워크는 "대서양에서부터 태평양까지" 주요 도시들을 덮고 있으며, 2011년 7월 7일 도입된 LTE는 캐나다 내 최초로 채용된 것이다.
해당 네트워크들의 주파수는 다음과 같이 국내 통신사들과는 많이 다르니, 혹시나 한국에서 쓰던 폰을 가져갔다가 통신이 안되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한다.
GSM
850/900/1800/1900 MHz
HSPA+
850/1900/2100 MHz
LTE
1700/2100/2600 MHz

[1] 창업자인 테드 로저스가 평생을 살았던 곳이다.[2] 로저스 센터 근처에 이 사람의 동상이 있다.[3] 2000년대 후반대 까지만하도 시골이나 변두리지역은 다른 통신사는 아예 안보여도 로저스 만큼은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4] 현재 캐나다 내 점유율 3위[5] 점유율 12.28%, Q1 2013 기준[6] 37.5 %, 나머지 37.5 %는 Bell이 소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