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1. 개요
NHL 동부 지구 애틀랜틱 디비전 소속팀. '''온타리오를 상징하는 팀'''[6] 이자 NHL 구단 가치 2위 팀[7] 이다. 전 구단 중 손에 꼽힐 정도로 열성적인 지지를 받지만, 구단 역사에 엄청나게 긴 우승 가뭄이 있다는 점에서 롯데 자이언츠, 한신 타이거스, 시카고 컵스(혹은 보스턴 레드삭스) 같은 팀들과 공통점이 있다.
리프스의 75년 역사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비디오 (2001)
1917년 토론토 아레나스라는 이름으로 창단 첫 해부터 우승을 차지했다. 1921년 토론토 세인트 패트릭스라는 이름으로 한 번 더 NHL 우승을 차지했지만 꾸준하게 플레이오프에 오르는 강팀은 아니었다. 메이플 리프스(이하 맆스)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쓴 1927년, 팀의 헤드코치이자 이후 구단주까지 된 콘 스마이스[8] 는 팀을 착실하게 정비했고 1930년대 찰리 코나커, 버스터 잭슨, 조 프리뮤, 골리 로니 샤보 등을 앞세워 1931년 첫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1941년 우승하기까지 10년 동안 스탠리 컵 결승에서만 '''6번이나 패했다.''' 그 중에는 38, 39, 40 3연준도 있다.
이 10년간의 기나긴 준우승 징크스를 1942년 푼 맆스는 햅 데이 헤드코치의 지도 아래 센터 테드 케네디, 사일 앱스, 레프트윙 닉 메츠, 골리 터크 브로다 등의 뛰어난 선수들을 앞세워 1940년대 NHL을 지배한다. 1941~51년 10년 동안 1차 전성기를 맞이하여 1946, 47, 48 3연패를 포함 6번의 스탠리 컵 우승을 차지했다.
1차 전성기가 끝난 맆스는 50년대 중반 리빌딩에 들어가 펀치 임라크 헤드코치의 지도아래 딕 더프, 프랭크 말호비치, 골리 쟈니 바우어 등을 키워내면서 1958,59 2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시금 전성기를 맞을 준비를 했고, 여기에 센터 데이브 키언, 조지 암스트롱 등이 가세한 맆스는 평생의 라이벌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의 1차 전성기를 끝장내며 1962, 63, 64 시즌 팀 역사상 2번째 스탠리 컵 3연패를 차지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다. 다시 치고 올라온 햅스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1967년 우승을 차지한 맆스는 그렇게 오리지널 식스 시대를 마감하고 확장 프랜차이즈 시대를 맞는다.
팀의 구단주였던 콘 스마이스[9] 는 1961년 아들 스태포드 스마이스에게 팀을 물려주는데, 아들은 아버지만큼 능력이 있지 못해서 탈세 혐의로 기소당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켰다. 1969년 확장 프랜차이즈 시대를 맞아 팀의 2차 전성기를 이끈 펀치 임라크를 해고한다. 그리고 2년 뒤인 1971년 궤양성 출혈로 사망한다. 공동 구단주였던 해롤드 발라드가 팀의 구단주를 맡는 동안 팀은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햅스, 뉴욕 아일런더스,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전성기 때 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채 정규 시즌 성적도 중위권에 머무르는 등, 라이벌 햅스와 신생 강호 오일러스 등 다른 캐나다 팀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999-2000시즌에 명장 팻 퀸 헤드코치의 지휘 하에 50년이 넘게 못하던 디비전 우승을 하였는데... 역시나 플레이오프에서 금방 탈락했다 그후에도 'CuJo' 커티스 조셉이 골리를 맡고 메츠 선딘이 팀을 이끔에도 디비전 우승은 계속 실패했다.
2004년 파업 이후에는 노쇠한 에드 벨포어의 대체자를 찾지 못한 골리 문제나 매츠 선딘, 타이 도미 등 베테랑의 대체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락아웃 이후 4355544의 비밀번호를 찍다가 2012~13 시즌에는 필 케슬, 나젬 케드리, 제임스 밴 림스다이크 등 신예들의 분전으로 7년의 플레이오프 가뭄을 끝내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7차전까지 가는 혈전을 보스턴 브루인스와 벌였고, 전반에 4:2까지 앞섰지만 후반에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아쉽게 5:4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2014-2015시즌은 3월 7일 현재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한 상황. 동부 컨퍼런스에서 7위를 찍고 있는데 그 밑에는 이번 시즌 연패기록을 새로 쓴 버펄로 세이버스 밖에는 없다. 와일드카드권에 있는 보스턴 브루인스와의 승점차는 15점. 결국 옆에 오타와 세너터스가 올팀올로 질주하면서 토론토는 이번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
15-16시즌을 앞두고 뉴저지를 거의 30년 가까이 강팀으로 유지시켰던 루 라모르엘로 단장과 디트로이트를 리그 최강팀 반열에 올려놓은 명감독 마이크 밥콕 감독을 선임하고, 팀내 최고연봉자인 필 케슬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보내는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이 와중에 극성맞은 토론토 언론의 행태가[10] 많은 NHL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2. 15-16시즌
명장 밥콕을 영입하고도 안될 팀은 안된다는걸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골리 조나든 버니에가 망하고 제임스 라이머, 로만 폴락, 닉 스팰링을 산호세 샤크스로 보내고 팀의 캡틴이자 그나마 없는 좋은 선수중 하나인 디온 파너프를 포함해서 9명을 트레이드했다. 언론에서도 난리가 나고, 이 일로 밥콕 해드코치와 라모리엘로 단장에 대한 기대는 떨어지고 팬덤은 맨붕이 왔는데....[11]
시험용 및 경험을 위해서 AHL에 있는 메이플 리프스의 2군 팀인 토론토 말리스(Toronto Marlies)에서 데리고 온 윌리엄 닐란더, 자크 하이만, 니키타 소슈니코프를 포함한 루키들이 의외의 좋은 실력을 뽐내고 버니에가 마지막 1달 반동안 좋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 기대가 크다. 지금은 디비전 8위 리그 꼴찌라는 처참한 실력을 보여줌에도 마지막의 좋은 모습때문에 밥콕 헤드코치와 라모리엘로 단장은 평판이 좋은 편. 29승 42패 11 오버타임으로 69 포인트이다. 리그 꼴찌. 그래도 리빌딩을 10년 내내 거듭중인 에드먼턴 오일러스와 혼란에 빠진 르 까나디엥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은 걱정 안하고 있다. 리빌딩 계획이 계획 의외로 잘되고 있는데다 구단 프런트가 최고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그리고 4월 30일 오후 8시에 토론토 메이플 립스는 1순위 지명권을 얻어냈다. 아무리 립스 센터 유망주들중에 윌리엄 닐란더, 미치 마너가 있다고는 해도 그 두명 다 공격력은 매우 기대가 되지만 체구가 작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예상대로 오스턴 매튜스를 지명했다.
3. 16-17시즌
엠블렘이 바뀌면서 저지도 바꾸었다. 오른쪽이 HOME 왼쪽이 AWAY 이다.
드래프트 1번픽 오스턴 매튜스는 데뷔전에 4골을 넣는듯 엄청난 활약을 하고 2015년에 첫번째로 뽑은 미치 마너등 다른 신인들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새로 영입한 골텐더 프레드릭 엔더슨도 시간이 흐를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두각을 보이는 신인들은 공격수가 많은지라 수비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약하다. 어린선수가 많은 팀[12] 이여서인지 3피리어드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 특히 2-3골 정도로 앞서있으면 리드를 지키질 못하고 대량 실점후 연장전에서 지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고칠점이 많은 팀이지만 1월초 기준 아틀란틱 디비젼 3위인 보스턴 브루인스보다 3경기 덜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3점차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은 열려있다.
그리고 현지시간 4월 8일 10시경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1라운드에서 리그 1위를 한 워싱턴 캐피털스와 붙고 2승 4패로 탈락했다. 상대도 상대지만 플레이오프 진출 자체도 기대되지 않았던 팀이였는데[13] 2승이나 거두고 패했을때도 연장전 혹은 1골내로 지는등 의외로 큰 성과를 거뒀다.
4. 17-18시즌
'''쾌조의 스타트'''
사실상 작년 시즌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팬들은 이번 시즌에도 기대가 높다. 그리고 그건 현실이 됐다. 동부시간 10월 19일 기준으로 6승 1패 이다. 이런 괴물 같은 스타트를 가지고 있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22 실점. 그닥인 수비를 사실상 공격으로 캐리중이다. 반어법적으로 말하자면 주축 공격 선수들중 부상이 나오면 망한다는 거다.
하지만 좋은 평가를 받은 작년 보다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좋아지고 평균 나이도 굉장히 어린 만큼 기대가 높다.
그러나 아쉽게도 보스턴 브루인스에 패하면서 다시 미완성의 시즌이 되었고. 2018-19 시즌에는 보스턴 브루인스에게 동부지구 1회전에서 시리즈 3승 4패로 패해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14] .
5. 19-20시즌
2019년 11월 20일에 마이크 밥콕 감독이 전격 경질되었다. 이유는 부진한 성적(9승 10패 4연장패, 승점 22), 최근 6연패와 22경기 중 선취골을 넣은 경기가 단 5경기이기 때문으로 디비전 최하위로 쳐진 위기에서 베가스 골든나이츠에 패배한 직후 브렌던 섀너한 사장이 직접 애리조나까지 날아가 해고 통지를 했다고 한다. 후임은 토론토 말리스의 감독인 셸든 키프가 선임되었다.
감독이 새로 바뀐 후 상승세를 타다가 주춤하고 있다. 오프 시즌의 보강에도 불구하고 팀이 플로리다 팬서스와 플레이오프 끝자리를 두고 싸우는 중이라 팬들의 울화가 터지는 중
20년 2월 23일 팬들의 복장을 뒤집는 경기가 나왔다. 같이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는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를 홈으로 불러와 경기를 치루는 도중 캐롤라이나의 선발 골리였던 라이머와 백업인 므라젝까지 동시에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게 되어, Emergency Goltender 제도에 따라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경기를 지켜보던 코카콜라 콜리세움[15] 의 정빙기 기사인 데이비드 에어스(David Ayres)가 요청을 받아 급히 상대 팀인 캐롤라이나 골리로 투입이 되었는데, 2실점을 했지만 이후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주며 캐롤라이나의 6-3 승리에 기여하였다. 즉, 토론토는 팀의 팬이자 자신들의 마이너리그 팀 직원에게 의도치 않은 뒤통수를 얻어맞은 격. 이 42세의 토론토 정빙기 기사는 선수 출신이긴 하지만 NHL은 근처도 못 가보고 하부리그인 AHL에서도 백업 골리의 백업인 서드 골리 출신에 신장 수술 이력도 있던 인물이라 맆스 팬들은 경기에 진 것도 서러운데 설상가상으로 42세 잠보니(정빙기) 드라이버에게 골도 넣지 못하는[16] 구단으로 불명예스런 낙인이 찍혔다
재개된 플레이오프에서는 콜럼버스 블루재키츠를 상대한다.
첫경기를 0-2로 셧아웃당하고 바로 3-0 셧아웃으로 복수하지만, 3번째 경기에서 2피리어드까지 3-1로 리드하다가 3라운드에 2골을 먹히고 연장전 패배를 당한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4차전, 3피리어드 4분이 남을 때까지 0-3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오프의 꿈을 접나 싶었으나... '''엠티넷 플레이로 기적같이 3골을 넣고 연장전에서 쐐기골로 2-2 동점을 만들어 시리즈를 마지막까지 연장시킨다!''' 하지만 최후에 0-3셧아웃으로 패배해버렸다.
6. 20-21시즌
시즌 첫 3경기동안 2승 1패. 공격력은 여전히 리그 최고이지만 수비가 리그 최하위 수준이다.
7.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7.1. 아메리칸 하키 리그
7.2. ECHL
8. 팬덤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도시 토론토를 연고로 한 덕에 팬 베이스도 엄청 크고, 햅스와는 달리 팬들이 대체로 강성이라 NHL에서 가장 시끄럽고 극성스러운 팬 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구단 내외로도 여러 잡음이 많은 편이다. 여러모로 롯데 자이언츠와 비슷한 팀 컬러를 가진 팀[17] . 그럼에도 캐나다 내에서의 인기는 햅스와 함께 쌍두마차이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NHL팀이 있는 도시에 캐나다, 토론토 출신들이 많이 살고 또 캐나다에서 일부러 하키보러 여행온 사람도 많고 하니 원정경기에서도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닌다.
2013년 7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맆스의 선전을 기대하는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 현장[18] . 참고로 저기서 상대팀 저지를 입으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최근에는 농구팀 토론토 랩터스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보인다[19]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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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에서 존 스노우 역으로 유명한 킷 헤링턴이 리프스의 팬이다. 짐 캐리도 리프스의 팬인데 SNL에 맆스의 저지를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
9. 영구결번
- 2016-2017 시즌 전 까지는 명예번호 시스템을 썼다. NHL 내에서 토론토, 캘거리, 세인트루이스 세 팀이 사용하고 있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가 부상 등으로 커리어를 끝냈을 경우, 번호를 홈구장의 천장에 걸어 영구결번과 같이 기념하지만, 번호 자체는 계속해서 다음 선수들이 사용한다.
- 하지만 2016-2017년 창단 100주년 기념 시즌에 맞춰 구단 방침을 바꾸면서 명예번호로 지정된 번호들을 다 영구결번하기로 하였다. 2016-2017 시즌 홈 개막전에 Dave Keon의 14번을 영구결번 하면서 기존 명예번호들을 다 영구결번 처리하는 행사를 가졌다[23] . 따라서 21번을 쓰고있던 James Van Riemsdyk은 2016-2017 시즌이 시작하면서 21번이 영구결번이되자 25번으로 바꿨다. 신인인 미치 마너 역시 주니어리그에선 93번을 썼으나 국제대회에서만 사용했던 16번을 사용했다.
[1] 2017년은 창단 100주년 및 메이플 리프스라는 이름을 쓴지 90주년 등등 중요한 년도라서 엠블럼을 바꾸게 되었다[2] Leaves 아니다. 왜 Leaves가 아니라 Leafs인지는 지금까지도 의문 사항인 듯하다. 일단 영문 위키에 적혀 있는 내용은 앞 문서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3] NBA 토론토 랩터스와 공용, 71년부터 75까지 NBA 버팔로 브레이브스(현 LA 클리퍼스)와 공용[4] NBA 토론토 랩터스와 공용[5] Sportsnet과 TSN이 계약을 맺고 나눠서 중계한다. 26경기는 TSN이 중계하고 나머지는 Sportsnet에서 중계.[6] 오타와 세네터스도 온타리오 주에 속하는 도시 팀이지만 인기도는 토론토가 압도적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세네터스가 창단된 지도 얼마 안되었고 오타와가 지리적으로 퀘벡 주와 가깝다 보니 아무래도 메이플 리프스의 인기를 따라잡지 못한다.[7] 1위는 뉴욕 레인저스, 3위는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8] Conn Smythe. NHL 플레이오프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상 이름이 콘 스마이스 트로피이다.[9] 플레이오프및 스탠리컵 파이널 MVP에게 수여되는 트로피 이름의 주인공이다.[10] 밥콕 감독을 거의 신적으로 찬양한다거나, 케슬에게 인격모독 수준의 막말을 내뱉었다. [11] 리빌딩 하는중이라.. [12] 로스터의 거의 1/3이 신인 선수였다[13] 작년 시즌엔 꼴지였고 단축된 시즌이였던 2012-13년을 제외하면 2003-04 시즌 이후로 처음 플레이오프 진출이였다.[14] 이와는 대조적으로 농구하는 동생은 우승에 성공했다.[15] 메이플 리프스의 마이너리그 구단인 토론토 말리스의 홈구장. 스코샤뱅크 아레나와는 다른 구장이다.[16] 사실 2득점 성공하긴 했다. 물론 이걸 강조하면 "프로도 아닌 선수 상대로 골 넣은 게 자랑이냐"(...)는 볼멘소리를 듣게 되겠지만.[17] 최고의 인기팀, 장기간 리그 우승이 없다는 점.[18] 이때 상대가 보스턴 브루인스였는데 7차전에서 4:1로 앞서고 있었다가 보스턴이 따라잡아 4:4 동점을 이룬 상황에서 보스턴의 패트리스 버저론의 골든골로 4:5 역전패로 탈락하고 말았다.[19] 더구나 랩터스는 올시즌{2018-19 시즌} 밀워키 벅스와 동부 컨퍼런스 1위 쟁탈전을 벌이고 있을 정도로 최고의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게다가 지구 준결승에서 이적생의 인생 버저비터로 지구 결승에 올랐다. 그리고 2019년 5월 25일 현재, 팀 사상 첫 NBA 파이널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그리고 팀 사상 처음으로 NBA 파이널에서 우승했다...[20] 미국 대도시들의 아성에 가려서 그렇지 토론토 역시 우승 가뭄이라면 둘째가라면 섭섭하다고 할 스케일이다. 당장 이 메이플리프스부터가 1966-67 시즌을 마지막으로 스탠리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는데 이게 자그만치 2019년 현재를 기준으로 '''53년'''이나 넘은 세월이다. NHL 캐나다 연고지팀들이 1993년을 마지막으로 스탠리컵을 못가져가고 있으니 혼자서 배나 더 잡숫고 계신 셈. 뿐만 아니라 블루제이스는 1992년~1993년 월드 시리즈 2연패 이후 26년이 넘도록 우승이 없으며 랩터스는 아직 NBA 파이널에도 진출 못했다...였으나 2018-19 시즌 대망의 NBA 파이널에 진출했고 한국시간으로 2019년 5월 31일 토론토에서 열린 1차전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8-109로 누르고 시리즈 1승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그리고 드디어 2019년 6월 13일(현지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14:110으로 누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창단 첫 우승을 이뤄냈다'''.[21] 캐나다 국민 커피프랜차이즈인 Tim Hortons의 창업자. 선수 현역 때 Tim Hortons를 창립했으며, NHL 은퇴 후 도넛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배우며 직접 운영에 참여하려고 했으나 은퇴하기도 전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22] 데뷔는 현재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전신 퀘벡 노르디크스에서 했으나, 1994년 토론토로 이적한 다음 은퇴시즌인 2008-09시즌을 제외 무려 14시즌을 한 팀에서 뛰었다.[23] https://www.nhl.com/mapleleafs/news/toronto-maple-leafs-retire-the-numbers-of-17-players/c-282696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