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FC

 


[image]
'''토론토 FC'''
'''Toronto FC'''
'''애칭'''
'''레즈(Reds)'''
'''창단'''
2006년 (18주년)
'''리그참가년도'''
2007년 (17주년)
'''소속 리그'''
메이저 리그 사커(Major League Soccer)
'''연고지'''
캐나다 온타리오토론토
코네티컷 주 이스트 하트퍼드 (2020년)
'''홈 구장'''
BMO 필드 (BMO Field, 약 31,000명 수용)[1][2]
프랫&휘트니 스타디움 앳 렌츌러 필드 (Pratt & Whitney Stadium at Rentschler Field, 38,066명 수용) [3]
'''소유주'''
메이플 리프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Maple Leaf Sports & Entertainment)[4]
'''단장'''
알리 커티스 (Ali Curtis)
'''감독'''
크리스 아마스 (Chris Armas)
'''주장'''
마이클 브래들리 (Michael Bradley)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캐나다]
'''

'''우승 / 플레이오프 기록 '''
'''MLS컵'''
(1회)

'''2017'''
'''서포터즈 실드'''
(1회)

'''2017'''
'''캐나다 챔피언십'''
(7회 / 최다)

2009, 2010, 2011, 2012, 2016, 2017, 2018
'''MLS컵 플레이오프'''
(진출 / 4회)

2015, 2016, '''2017''', 2019
'''클럽 기록 '''
'''최다 출장'''
조나단 오소리오 (Jonathan Osorio), 263경기 (2013~ )
'''최다 득점'''
세바스티안 지오빈코 (Sebastian Giovinco), 82골 (2015~2019)
'''2020 시즌 유니폼'''
'''HOME'''
'''AWAY'''
'''메인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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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선수 명단
4. 성적
4.1. 2017 시즌 이전
4.2. 2017 시즌
4.3. 2020 시즌
5. 홈구장
6. 기타


1. 개요


토론토 FC (Toronto FC)는 캐나다온타리오토론토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이다. 2007년부터 메이저리그 사커에 캐나다를 연고로 한 3개의 축구클럽 중 가장처음으로 참여하였다.

2. 상세


창단 배경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NBA 산하의 토론토 랩터스 (농구)와 NHL 동부 컨퍼런스에 있는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하키)를 소유/투자하고 있는 메이플 리프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Maple Leaf Sports & Entertainment/ "MLSE")가 캐나다에서도 점점 축구의 인기와 영향력이 높아짐에 따라, 축구 사업에 투자를 결정하여 2006년에 창단, 2007년 축구 전용 구장 BMO 필드를 완공하고 그 해부터 MLS 동부 컨퍼렌스에 참가하였다. BMO 필드가 전용 구장이지만 가끔 큰 경기를 치를땐 수용능력이 높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를 이용할때가 있다.[5]

라이벌로는 토론토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몬트리올을 연고로한 몬트리올 임팩트이다. NHL에서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와 몬트리올 커네이디언스가 엄청난 라이벌 사이인데 그게 축구팀들로 바로 이어져서 두 클럽사이에 하키팀 못지않은 라이벌이 형성되었다. 두 팀의 경기를 401 더비라고 한다.[6] 다른 라이벌로는 제휴으로 만들어진 콜럼버스 크루 SC와의 경기가 있으며, 두 팀의 경기는 트릴리움 컵 (Trilium Cup)이라고 한다. 또한 캐나다팀 연고로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와 라이벌 관계가 있으며 이 팀과의 경기는 캐네디언 챔피언십(Canadian Championship)으로 불린다.

3. 선수 명단




4. 성적


'''년도'''
'''리그 순위'''
'''플레이오프 성적'''
'''대륙컵 성적'''
'''컵대회 성적'''
2007
7위 (컨퍼런스), 13위 (리그)
-
-
-
2008
7위 (컨퍼런스), 12위 (리그)
-
-
준우승
2009
5위 (컨퍼런스), 12위 (리그)
-
예선라운드
'''우승'''
2010
5위 (컨퍼런스), 11위 (리그)
-
조별라운드
'''우승'''
2011
8위 (컨퍼런스), 16위 (리그)
-
4강
'''우승'''
2012
10위 (컨퍼런스), 19위 (리그)
-
조별라운드
'''우승'''
2013
9위 (컨퍼런스), 17위 (리그)
-
-
4강
2014
7위 (컨퍼런스), 13위 (리그)
-
-
준우승
2015
6위 (컨퍼런스), 12위 (리그)
녹아웃 스테이지
-
4강
2016
3위 (컨퍼런스), 5위 (리그)
준우승
-
'''우승'''
2017
[image] '''서포터즈 실드'''
[image] '''MLS컵 우승'''
-
'''우승'''
2018
9위 (컨퍼런스), 19위 (리그)
-
준우승
'''우승'''
2019
4위 (컨퍼런스), 9위 (리그)
준우승
16강
준우승
2020
2위 (컨퍼런스), 2위 (리그)
플레이오프 1라운드
-
-

4.1. 2017 시즌 이전


리그 참가 후 2014년까지 우승은커녕 한 번도 MLS 챔피언쉽 플레이오프에 나가 본 적도 없었다. 2009년 리그에서 1점 차이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못한 게 가장 플레이오프에 근접한 성적 일정도... 보다 못한 보드진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감독으로 있던 위르겐 클린스만을 불러다가 팀의 플레이 스타일과 문제를 분석까지 하게 나선다. 문제라면 그 뒤에 성적이 크게 상향한 건 아니라는 것. 그래도 2011-2012 시즌 CONCACAF 챔피언스리그에서 캐나다팀으론 처음으로 준결승전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아쉽게도 산토스 라구나 (멕시코)에 패배를 하여 아쉽게 결승전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2014년, 사장이 팀 레이웩[7]으로 교체되면서 네임벨류가 높은 선수를 영입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2014년 시즌은 좋은 성적을 내진 못한다. 그래도 투자의 가능성을 볼 수 있게 되었고 2015년 시즌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캐나디의 FA컵에 해당하는 캐나다 챔피언쉽 (Canadian Championship)에선 6번 우승하였다. 덕분에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딸 수 있었다.
2015 시즌 3명의 지정선수에게 세바스티안 지오빈코(711만 달러), 조지 알티도어 (475만 달러), 질베르토 (120만 5천 달러)를 투자하며 총 연봉 2277만 4566달러 (약 261억 420만)를 투자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으나... 팀 연봉의 1/5도 안 되는 몬트리올 임팩트에게 캐나다 챔피언십과 2015 MLS 플레이오프에서 발목을 잡히며 탈락했다. 그리하여 2016 시즌에는 북중미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실패. 그리고 2016년 시즌은 MLS컵 결승까지 갔지만... 시애틀 사운더스 FC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져버려서 준우승에 그쳤다.

4.2. 20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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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의 꾸준한 투자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시즌 초반부터 우승후보로 뽑혔고 리그 전체 1위부터 5위가 모두 동부에 몰려있는 역대급 동고서저 현상에도 불구하고 2위와 압도적인 승점차이로(12점) 창단 첫 서포터즈 쉴드를 가져갔다. 이로써 토론토는 '''MLS컵과 서포터즈 쉴드를 통틀어 첫번째 캐나다팀 챔피언'''이 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승승장구, MLS컵에서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만난 시애틀 사운더스를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캐내디언 챔피언십에서도 몽레알을 꺾고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야말로 '''완벽한 시즌'''.

4.3. 2020 시즌


마이클 브래들리가 새로운 TAM(Targeted Allocation Money)계약을 체결하면서 비게된 지정선수 슬롯에 파블로 피아티를 데리고 왔다. 같은 스페인 문화권인 알레한드로 포수엘로와의 호흡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알레한드로 포수엘로를 앞세워 꾸준히 승점을 쌓아나갔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알티도어의 심각한 부진으로 결국 필라델피온 유니언에게 5:0 대패를 당한뒤 리그 2위로 마무리해 서포터즈실드를 획득하는데 실패했다. 내쉬빌과의 MLS플레이오프에서도 졸전을 펼치며 1:0으로 탈락한건 덤.
결국 2020시즌을 끝으로 2017시즌 트레블을 이끌었던 그렉 배니 코치가 사임하고 에릭 자발레타, 로랑 시망 등 전력 외로 분류되던 선수들의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이번 이적시장에서의 행보가 굉장히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알리 커티스 단장이 새로운 감독으로 패트릭 비에이라를 추진하는중이다. 팬들은 패트릭 비에이라가 감독으로 온다면 지명선수 영입시 비에이라의 인맥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기대하는 중이다. 그러나 크리스 아마스가 감독직을 수락하며 무산되었다.
수많은 코칭스태프들을 내보내고 잉여자원으로 분류되는 선수들을 정리했지만 현재까지 단 한명의 영입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특히 센터벡은 크리스 마빙가와 오마르 곤잘레스뿐이며 팀내에서 '''주포지션이 레프트백인 선수가 단 한명도 없기 때문에''' 시즌 시작전 이를 대체할 영입이 반드시 필요해보인다.
2021년 2월 15일 기준으로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고 있는 라파엘 보레와 계속해서 링크가 나오고 있다. 피아티가 나가 비어버린 지정선수 슬롯을 채우려는 시도로 보이며 만약 성사된다면 부진했던 공격진의 활로를 찾아줄것으로 보인다.

5.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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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최근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축덕이라면 한번이상 들어봤을 법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중이다. 2014년 시즌엔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뛰던 저메인 데포, AS 로마의 마이클 브레들리 등을 영입하고 QPR에서 박지성선수 동료로 뛰던 수비수 라이언 넬슨이 은퇴후 바로 감독으로 선임되고, 강제전성기를 보여준 줄리오 세자르를 QPR에서 임대영입을 하였다. 저메인 데포는 토론토FC에서 12골을 넣어서 팀내 최다득점자 랭크에서 한시즌만에 7위를 차지한다. 그만큼 토론토FC이 공격력 부재했다는걸 보여주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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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FC가 유벤투스에서 영입한 지오빈코
현재 2015 시즌엔 저메인 데포같은 고액 연봉자들을 처분, 라이언 넬슨을 경질하고 선더랜드에서 알티도어 , 유벤투스의 만년 유망주였던 지오빈'콩', 마르세유의 주축이던 베누아 셰이루 등을 영입하였다. 지오빈코 등 새로 영입한 선수와 기존선수들의 조화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대대적인 마케팅 효과 (맨체스터 시티와 선덜랜드의 친선전) 등으로 인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참고로 이런 공격적인 투자로 2018년 시즌 소속 선수들의 총 연봉은 '''2620만 달러'''로 MLS 팀들중 가장 많다. 아예 토론토의 연봉 TOP3 인 지오빈코, 브래들리, 알티도어의 연봉들만 합쳐도 (710만 + 650만 + 500만 = 1860만), 리그에서 선수들 총 연봉이 2위인 LA 갤럭시의 값 (1750만) 보다 많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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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FC에서 축구를 하는 드레이크 선수
캐나다의 유명한 래퍼 드레이크가 토론토를 소재로한 스포츠팀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드레이크가 직접 저메인 데포에게 전화를 해서 토론토 FC로 이적하는것에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한다. 자비를 들여서 데포의 이적료와 주급에 보탬을 했다고카더라
[1] 2016년부터 CFL 토론토 아고노츠와 공용[2] 앞으로 증축 공사가 예정되어 있음.[3] 2020시즌 코로나19의 여파로 캐나다 정부가 사용 불가 결정을 내리자, 대체홈구장으로 사용하게되었다.[4]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토론토 랩터스도 소유하고 있다.[5] 주로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룰때[6] 401 더비인 이유는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고속도로 이름 Highway 401에서 따온것이다[7] 로스앤젤레스 갤럭시의 전 사장으로 갤럭시에 있을 때 영입한 선수가 바로 데이비드 베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