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에이바르
1. 개요
SD 에이바르(Sociedad Deportiva Eibar)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 기푸스코아(Gipuzkoa) 주 에이바르(Eibar)를 연고지로 하는 클럽이다. 2013-14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 소속되어있다. 1940년 창단하여 1988년부터 2006년까지 18시즌 연속(사상 최대)에서 세군다 디비시온에 소속되었으나 프리메라 디비시온(1부 리그)의 경험은 없었다. 하지만 2013-14 시즌 40라운드까지 마친 결과 1위를 마크하며 남은 경기와 관계 없이 처음 프리메라 리가에 승격하게 되었다. 1시즌만에 18위로 강등당할뻔 했으나 재정난에 빠진 엘체가 대신 강등당해 프리메라리가에 잔류하게 되었다.
다비드 실바가 이 팀에서 잠시 임대로 뛰기도 했었다.
2. 역사
1940년 11월 30일 데포르티보 가요(Deportivo Gallo)와 유니온 데포르티바 에이바레사(Unión Deportiva Eibarresa)가 합병하여 에이바르 FC(Eibar Fútbol Club)가 창단하였다. 그 이름은 이후 SD 에이바르(Sociedad Deportiva Eibar)로 변경되었다. 1943-44 시즌 프로페셔널 축구 클럽으로 재구성되었다. 1950년 테르세라 디비시온(3부 리그)로 승격하고 3시즌 후 1953년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로 승격했다. 5시즌 후 테르세라 디비시온으로 강등되었고, 이후 28시즌 중 25시즌을 테르세라 디비시온에서 보냈다. 1977년에는 세군다 디비시온 B (3부 리그)가 창설되었다. 1988년 다시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다. 2005-06 시즌 종료 후 세군다 디비시온 B로 강등되었으나, 곧바로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우승하여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CE 르호스피탈레트, 라요 바예카노에 승리하며 1시즌만에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복귀하였다.
2012-13 시즌 코파 델 레이 32강에서 연고지 라이벌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홈에서 0-0,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원정 골 우선법칙으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였다. 이 시즌 리그에서 세군다 디비시온 B 그룹 2를 2 위로 마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며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승격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40라운드 마친 결과 18승 13무 9패 승점 67점으로 1위를 마크하고 있어 세군다 리가 우승을 노리게 되었고,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프리메라 리가로 승격하게 되었다. 2014년 6월 8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가 히로나에게 3-1로 패하면서 자동적으로 세군다 디비시온 우승을 확정지었다.
승격은 했지만 벌써부터 다음 시즌 강등 1순위로 언급되고 있다. 경기장 규모를 보면 알겠지만 6천석도 되지않는 작은 경기장을 가진 팀답게 재정문제에서 과연 얼마나 문제없을까 하는 전망. 일단 팬들의 기부로 라리가에서 들어온 재정 문제는 해결. 우선 같은 바스크 지역의 아틀레틱 클럽과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라 리가 적응을 위해 팀 내 선수를 임대 보내주기로 약속한 상항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다.
2.1. 2014-15 시즌
리가 데뷔전에서 같은 바스크 팀인 레알 소시에다드를 1:0으로 잡으며 팀 역사상 리가 첫 승을 신고했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전에서는 2:1로 패배했다. 다만 경기력은 비등비등해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였다.
9월까지 2승 1무 2패로 중위권에 안착, 강등 1순위로 손꼽던 이들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2015년 1월 현재는 '''8위'''로 충공깽을 보여주고 있다. 에이바르의 예산은 '''1800만 유로''', 빚은 '''없다.''' 참고로 레알 마드리드가 토니 크로스 한 명의 이적에만 쓴 돈이 ''' 2500만 유로'''고 빚은 '''6억 유로'''가 넘는다. 이런 방만하지 않은 재정과 그에 대비해서 보았을 때 눈부신 활약에 많은 구단이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역시 갈수록 부진에 빠지면서 36라운드까지 승점 31점으로 19위를 기록하며 31점인 그라나다,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32점으로 17위인 알메리아와 마지막 2경기 여부에 따라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우선 에이바르는 15위 헤타페 원정, 그리고 강등이 확정된 20위 코르도바와 홈경기가 있어 다소 유리하다. 홈경기에서 헤타페를 2-1로 이겼고 코르도바는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하지만 헤타페 원정은 1-1로 비기고 코르도바는 3-0으로 이겼지만 에이바르는 결국 18위를 확정하며 강등당하고 말았다. 데포르티보가 리그 우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랑 비기고 그라나다가 3위 아틀레티코랑 비겼기 때문이다. 에이바르, 데포르티보, 그라나다 모두 승점 35점이고 골득실에서 에이바르가 앞섰으나 문제는 승자승에서 모두 밀렸다.우선 데포르티보에게 2경기 모두 졌고 그라나다는 2경기 모두 비겼으나, 그라나다에게 홈경기를 1-1로 비기면서 원정 0-0 경기보다 더 우위가 되어 승자승으로 밀려 눈물겨운 강등을 당하고 만다. 그러나 당초 13위로 잔류했던 엘체가 재정난으로 급료지급 연기, 스탭 총파업 등으로 문제를 일으키자 , 결국 엘체가 강등당하고 에이바르는 기적적인 잔류에 성공한다.[2][3]
코파 델 레이는 32강에서 헤타페에게 2패로 탈락했다.
2.2. 2015-16 시즌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여느 바스크 지방 팀들이 그렇듯, 기푸스코아 산골마을에 자리잡은 이푸루아 원정은 어떤 팀에게든 고생길을 안겨주고 있다. 거기에 레반테에서는 지독한 실패를 맛봤던 멘딜리바르가 드디어 자기 팀을 만났는지, 특유의 끈적끈적한 늪축구를 구사하며 상대팀의 경기력을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통에, 쉽게 생각하고 접근했던 강호들도 진땀을 뻘뻘 흘리는 경우가 부지기수. 12라운드에 비야레알은 홈에서 1:0으로 뒤지고 있다가 겨우 후반전 40분이 지나서 동점골이 들어가며 1:1 무승부를 거뒀고, 1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이푸루아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기는 했으나, 경기 내용은 에이바르가 레알을 꽤나 괴롭힌 한 판이었다.
이처럼 팀이 상승세를 타게 해 준 가장 큰 공신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보르하 바스톤의 존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벌써 다섯 번째 임대 팀을 전전하고 있는 이 떠돌이 스트라이커의 기량이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레알 사라고사를 거쳐서 드디어 에이바르에서 폭발한 것. 다섯 경기에서 여섯 골을 몰아 넣는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며 공격을 이끌었다.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상대 팀의 견제에 시달리는지 예전만한 활약은 없지만, 오히려 파트너인 세르히 엔리치가 터지고 있으니 에이바르 입장에서는 어찌됐던 좋을 일.
많이 뛰고 빠른 템포로 경기를 진행하면서 상대의 뒷공간을 노린 한 방, 세트피스에서의 한 방을 기대하는 경기력으로 보는 입장에서도 꽤 재미있는 축구를 올 시즌 펼치고 있다. 단순히 상대의 장점을 망가트리는데만 천착하는 팀은 아닌 셈. EPL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중인 레스터 시티와 많이 흡사한 축구를 한다.
2.3. 2018-19시즌
1라운드
에이바르 1 : 2 우에스카
에이바르는 지난시즌 중반부터 대단한 성과를 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다음시즌에 개막전부터 홈에서 라리가 첫시즌을 보내는 승격팀 우에스카한테 1대2로 충격패했다. 전반전에 0대2로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했고, 1골을 만회했으나, 승점을 따낼수는 없었다.
2라운드
헤타페 2 : 0 에이바르
2라운드에서 헤타페에게마저 2:0으로 패하며 시즌 초반이 암울하다. 에이바르는 이 경기에서 유효슈팅을 단 1개도 뽑아내지 못하기도 했다.
3라운드
에이바르 2 : 1 레알 소시에다드
무기력했던 에이바르는 강호 소시에다드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시즌 첫승을 따냈다. 선제골을 내준 에이바르는 전반 종료직전 1골, 후반 종료직전 1골을 내리 뽑아내며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에이바르는 홈에서 소시에다드에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4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 : 1 에이바르
4라운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을 승리할뻔한 에이바르는 95분 가르세스에게 극장골을 먹히며 아쉬운 경기를 했다.
5라운드
에이바르 1 : 0레가네스
그러나, 이 기세로 5라운드 레가네스와의 홈경기를 승리하며 강등권을 탈출했다. 이 경기는 지난시즌 홈에서 레가네스를 상대했을때와 같은 양상으로 흘러갔다.
6라운드
에스파뇰 1 : 0 에이바르
6라운드 홈깡패 에스파뇰과의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석패했다. 에스파뇰의 공격을 1골로 나름 잘 막아낸 에이바르였다.
7라운드
에이바르 1 : 3 세비야
홈에서 강한 에이바르는 7라운드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 지난시즌 세비야에 5대1로 승리한 저력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3골을 먹혔다. 후반 추가시간 1골 만회로 1대3 2골차 패배를 했다. 이 경기는 추가시간에 2골이 나오기도 했다.
8라운드
지로나 2 : 3 에이바르
8라운드 지로나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3으로 이기며 첫 원정승을 기록했다. 이전에 지로나에 승리가 없었던 에이바르는 지로나 승격이후 지로나에만 3연승을 기록중이다.
9라운드
에이바르 1 : 1 빌바오
9라운드 빌바오와 홈경기를 치렀고, 선제골 기록과 동점골 허용을 전반에 하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는 끝이 났다.
10라운드
셀타 비고 4 : 0 에이바르
10라운드 셀타 비고 원정에서 수비가 무너지며 4대0 대패를 당했다. 이번시즌 공격력은 상당히 막강한 셀타 비고는 에이바르 수비진을 가지고 놀았다.
11라운드
에이바르 2 : 1 알라베스
11라운드 돌풍의 팀 알라베스에 2대1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난시즌 4분만에 선제골을 먹고 0대1로 패배했던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역시 4분만에 선제골을 먹었다. 그러나, 이번시즌은 후반에 역전극을 펼치며 승리를 기록했다.
12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0 : 0 에이바르
12라운드 바야돌리드와의 원정경기에서도 경기력을 압도했으나, 0대0 무득점에 그쳐서 아쉬움을 남겼다.
13라운드
에이바르 3 : 0 레알 마드리드
13라운드 레알 마드리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3-0으로 완파하며 창단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게 최초로 승리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13라운드 기준 5승 3무 5패로 중위권을 수성하고 있다.
14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1 : 0 에이바르
14라운드에서는 또다시 의적질을 했다. 라요의 첫 홈승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라요는 후반 55분 엠바르바의 결승골로 1대0 첫 홈승을 따냈다.
15라운드
에이바르 4 : 4 레반테
15라운드 레반테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4대4 무승부를 거두었다. 에이바르는 4대2까지 앞서갔으나, 후반 막판 뒷심부족으로 2골을 연달아 내주며 4대4 동점에 만족해야만했다.
16라운드
에이바르 1 : 1 발렌시아
16라운드 무렌시아의 저력을 못이기며 발렌시아와의 홈경기도 비겼다. 전반전을 선제골 실점으로 뒤지며 시작한 에이바르는 후반 페널티킥 득점을 하며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17라운드
레알 베티스 1 : 1 에이바르
17라운드 분위기 최고조의 레알 베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경기내용은 오히려 에이바르가 압살했을 정도로 괜찮았다.
18라운드
에이바르 0 : 0 비야레알
18라운드에서는 강등권 비야레알과 홈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6경기 무승을 이어갔다. 에이바르의 마지막 승리는 레알마드리드전 3대0 대승인데 이 경기에서 3득점은 아직도 의문이다. 에이바르는 경기내내 빈공에 그쳤을 뿐이다.
19라운드
바르셀로나 3 : 0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이번에도 바르셀로나에 패했다. 바르셀로나 원정서 경기내용이랑 슈팅수는 더 많았으나, 그에 비해 유효슈팅은 1개에 그쳤다. 에이바르는 바르셀로나에 11전 11패를 당하는 천적같은 전적이 눈에 띤다.
20라운드
에이바르 3 : 0 에스파뇰
에이바르는 드디어 리그 7경기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에이바르는 24분만에 세르지 엔리히의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서갔다. 그리고 52분 블라시스, 87분 사를레스 디아스의 발리골로 3대0 대승을 거두었다. 한편, 에스파뇰은 이경기에서 유효슈팅 1개도 때리지 못하며 리그 원정 5연패에 빠졌다.
21라운드
레가네스 2 : 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레가녜스 원정에서 전반전에 2골을 넣으며 원정 2승째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후반에 레가네스에 연속으로 2골을 내주며 2대2 무승부에 그쳤다.
22라운드
에이바르 3:0 지로나
에이바르는 지로나도 홈에서 가뿐히 잡으며 3번째 홈 3대0 승리를 거두었다.
23라운드
세비야 2: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구단 역사상 첫 세비야 원정 승리를 눈앞에 두었으나, 88분과 92분 연속 실점으로 승리에 실패하며 심각한 원정무승 꼬리표를 달고있는 중이다.
24라운드
에이바르 2:2 헤타페
에이바르는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2대2 무승부,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1:0 에이바르
전반 29초만에 라울 가르시아의 입장골이 나왔고 이게 결승골이 되며 1대0 패배로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26라운드
에이바르 1:0 셀타비고
상대가 개판 5분전이라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지만 pk도 실축하는등 골을 못넣었다. 그러나 87분 엔리히의 득점으로 결과물을 얻었다.
27라운드
알라베스 1:1 에이바르
이번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챔스권에 위치한 알라베스 원정서 무승부 선전을 했다. 후반 56분 이누이에게 실점했으나, 카르도나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28라운드
에이바르 1:2 레알 바야돌리드
에이바르는 마야돌리드와의 홈경기에서 일방적 우세가 예상되었으나 패하며 홈경기 11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한다. 에이바르는 56분 오레야나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후반 추가시간 2분 pk 허용, 97분에 수비 패스미스로 역전 허용, 1대2 뼈아픈 패배를 한다.
29라운드
레반테 2:2 에이바르
장군멍군으로 골을 주고받았다. 후반에 에이바르가 반코트로 주도했으며 레반테의 수비를 엔리히가 무너뜨리며 승점 1점을 얻었다.
30라운드
에이바르 2:1 바예카노
홈에서 바예카노에 역전승을 하며 4경기만에 승리.
31라운드
레알마드리드 2:1 에이바르
레알 원정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ㅅ으나, 역전패를 한다. 전반전에 오히려 레알을 압도하며 0대1로 이기며 마쳤으나, 후반전 전술적 한계로 벤제마에게 헤딩 2골 허용. 에이바르가 레알 원정서 골을 넣고 진건 이번이 처음이다.
3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전반 29분만에 실점하며 원정약세를 이어가는듯 했으나 87분 극적 프리킥골로 1대1 무승부 기록.
33라운드
에이바르 0:1 아틀레티코
자신들이 최근 괴롭히던 꼬마를 만나 이번에도 팽팽히 맞섰으나, 88분 토마 르마에게 통한의 실점으로 아쉬운 패배게
34라운드
우에스카 2:0 에이바르
우에스카 원정서 후반에 코너킥 상황에서만 2골을 먹으며 패배. 이번시즌 2번다 꼴등 우에스카에 스윕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35라운드
발렌시아 0:1 에이바르
발렌시아 원정서 누구도 예상못한 원정승으로 0대1 승리, 발렌시아 천적임을 재증명. 후반 94분 샤를레스의 극적 버저비터 헤딩골로 발렌시아의 홈 13경기 무패, 에이바르의 원정 14경기 무승행진은 모두 종료되었다.
36라운드
에이바르 1:0 레알베티스
전반 추가시간 결승득점으로 1대0 승리. 베티스는 pk도 실축하며 그날 저조한 컨디션을 보였다.
37라운드
비야레알 1:0 에이바르
비야레알 원정서 58분 실점으로 아쉬운 패배.
38라운드
에이바르 2:2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와의 마지막 경기서 비기는 파란을 일으키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샤 상대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며 좋은 마무리를 했다.
2.4. 2019-20 시즌
1라운드
마요르카 2:1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마요르카 지옥의 원정서 패배, 승격팀 징크스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2라운드
오사수나 0:0 에이바르
오사수나 원정서 비기며 승격팀 2연전 무승으로 불안한 출발
3라운드
아틀레티코 3:2 에이바르
아틀레티코 원정서 전반전 2골을 먼저 넣었으나 후반에 역전당하고 92분 결승골을 먹히며 3대2 패배승
4라운드
에이바르 1:2 에스파뇰
같은 무승팀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서 패배, 이번시즌 초반부터 고전하고 있다.
5라운드
레반테 0:0 에이바르
레반테 원정서 공격적으로 나서며 처승을 노렸으나, 상대의 견고한 수비를 뚫지 못하고 무득점 무승부.
6라운드
에이바르 3:2 세비야
홈에서 3대2로 세비야를 잡으며 첫승을 거두었다. 전반에 2골을 먹고 0대2로 뒤지며 불안했으나, 후반전 드라마같은 3대2 역전, 강등둰 탈출에 성공했다.
7라운드
에이바르 2:0 셀타비고
셀타비고를 2대0으로 잡고 홈 2연전 2연승, 12위 안착.
8라운드
레알베티스 1:1 에이바르
베티스 원정서 1대1 무승부로 4경기 무패행진.
9라운드
에이바르 0:3 바르셀로나
홈에서 바르셀로나에 0대3으로 지며 무패행진 마감. 여담으로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서 처음으로 홀수개의 골이 나왔다.
10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2:0 에이바르
바야도리드 원정서 전반에만 2실점하며 2대0으로 패했다.
11라운드
에이바르 2:1 비야레알 에이바르는 89분 비야레알에게 동점골 허용으로 무승을 이어가나 싶었으나, 95분 극장골에 극장골이 나오며 2대1 승리를 했다.
12라운드
레가네스 1: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레가네스 원정서 승리하며 첫 원정승과 동시에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다.
13라운드
에이바르 0:4 레알마드리드
지난시즌 3대0 대승을 거두었으나 이번시즌은 이런거 없었다. 전반에만 pk 2개 내주며 3실점, 0대4로 패배한다.
14라운드
에이바르 0:2 알라베스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2분과 92분 막판 실점으로 0대2 패배, 알라베스의 첫 원정승 제물이 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4:1 에이바르
소시 원정서 전반에는 1대1로 팽팽했다. 그러나 후반전 소시가 각성해서 에이바르 골문을 무너뜨리며 대패.
16라운드
에이바르 0:1 헤타페
66분 앙헬에게 결승실점으로 0대1 패배. 에이바르는 후반 추가시간 퇴장까지 나오며 선수 1명도 잃는등 최악의 경기를 했다.
17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 0:0 에이바르
빌바오 원정 값진 무승부로 한숨돌렸다.
18라운드
에이바르 3:0 그라나다
홈에서 그라나다에 3:0으로 대승하며 무승탈출을 하며 기분좋게 2019년을 마무리했다.
19라운드
발렌시아 1:0 에이바르
발렌시아 원정서 1대0으로 지며 4년만에 발렌시아에게 패한다. 물론 발렌시아 원정서 더 많은 유효슈팅을 때리는 등 선전했으나 발렌시아 골키퍼에게 다 막히고 말았다.
20라운드
에이바르 2:0 아틀레티코
홈에서 아틀레티코를 2대0으로 잡고 홈 2연승,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려놨다.
21라운드
셀타비고 0:0 에이바르
셀타비고 원정서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며 0대0으로 비기고 승점 1점 획득.
22라운드
에이바르 1:1 레알베티스
전반 시작 15분동안 1골씩 주고받으며 1대1 무승부.
23라운드
알라베스 2:1 에이바르
알라베스 원정서 2대1로 패하며 이번시즌 알라베스에게 스읩당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25라운드
바르셀로나 5:0 에이바르
바르셀로나 메시의 4골 원맨쇼에 패배를 면치 못했다.
26라운드
에이바르 3:0 레반테
홈에서 레반테에 3대0 대승, 홈강세를 바탕으로 순위를 올리고 있다.
27라운드
에이바르 1:2마요르카
홈에서 마요르카의 원정첫승 희생양이 되었다. 에이바르는 최악의 폼을 보이며 강등권이 코앞까지 왔다.
24라운드
에이바르 1:2 레알 소시에다드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도 지며 홈 2연전 2연패. pk까지 실축한 에이바르는 승격후 처음으로 홈에서 소시에 졌다.
28라운드
레알마드리드 3:1 에이바르
레알 원정서 패배하며 강등권과 격차가 벌어지지 않고 있다.
29라운드
에이바르 2:2 빌바오
빌바오와 홈에서 2대2로 비기며 리그 4경기 무승,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있다.
30라운드
헤타페 1:1 에이바르
챔스때문에 갈길바쁜 헤타페를 원정에서 한방 먹이며 승점 획득에는 성공했으나, 또다시 승리에는 실패했다.
31라운드
에이바르 1 : 0 발렌시아
홈에서 상대의 자책골을 얻어 승리하였다. 17위로 격차를 벌렸다.
32라운드
그라나다 1:2 에이바르
이 기세를 이어가서 자신들이 항상 담당일진 노릇을 해오던 그라나다를 원정에서 이기고 잔류 안정권 진입 성공.
33라운드
에이바르 0:2 오사수나
오사수나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는데 실패한다.
34라운드
세비야 1:0 에이바르
세비야 원정서 패하며 좀처럼 잔류가 확정되지 않고 있다.
35라운드
에이바르 0:0 레가네스
홈에서 레가네스와 비기며 닥=시 무승행진
36라운드
에스파뇰 0:2 에이바르
전반에만 pk로 2골 넣으며 잔류를 확정했다.
37라운드
에이바르 3:1 바야돌리드
홈경기에서 난타전을 벌이고 3:1로 이겼다.
38라운드
비야레알 4:0 에이바르
잔류를 확정하자마자 힘을 뺀 에이바르는 4대0으로 대패했다. 하지만 의미 없이 보내버린 경기.
2.5. 2020-21 시즌
1라운드
에이바르 0:0 셀타비고
홈에서 빈공끝에 셀타와 0대0 무승부
2라운드
비야레알 2:1 에이바르
비야레알 원정서 아쉬운 2대1 패배.
3라운드
에이바르 1:2 빌바오
홈에서 빌바오에 패하고 이번시즌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4라운드
에이바르 0:1 엘체
37분 보예에게 결승골 허용으로 홈에서 엘체에도 0대1 패배, 리그 3연패로 강등 위기.
5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 1:2 에이바르
90분 아르비야의 패스를 받은 케빈 로드리게스가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에이바르에게 시즌 첫승을 원정에서 선사했다.에이바르는 상대의 퇴장과 골키퍼의 pk선방등 여러가지 호재가 겹치기도 했다.
6라운드
에이바르 0:0 오사수나
에이바르는 오사수나와의 홈경기도 0대0으로 비기며 이번시즌 열린 4번의 홈경기를 모두 못이기고 있다. 에이바르는 후반 추가시간 브라이언 힐의 슛이 골대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샀다.
7라운드
세비야 0:1 에이바르
세비야 원정을 잡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이번시즌 월척을 낚는대 성공한다. 구단 역사상 첫 세비야 원정 승리를 챙겼는데 현재 에이바르의 리그 2승은 모두 원정에서 나왔다.
8라운드
에이바르 0:2 카디스
세비야 원정을 잡는 역사적인 경기를 하고 바로 다음경기 홈에서 카디스에게 0대2로 패한다. 원정깡패 카디스에게 전반에만 2골을 얻어맞고 홈 5경기서 아직도 1승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라운드
우에스카 1:1 에이바르
우에스카 원정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동점골을 먹고 1대1로 비긴다.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원정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라운드
에이바르 0:1 헤타페
이푸루아에서의 열전은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에이바르의 멘딜리바르 감독은 상대팀의 에이스 쿠쿠레야를 막기 위한 방책으로 지난 경기 비교 11며웅 5명을 교체하는 강수를 두었고, 유리하게 경기를 전개했지만 끝내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 0:0 스코어가 말해주듯 양팀 골키퍼가 빛난 경기였다.
11라운드
레알 베티스 0:2 에이바르
에이바르는 또다시 원정깡패 위엄을 과시하며 페예그리니의 베티스를 15위까지 추락시킨다.
12라운드
에이바르 0:0 발렌시아
에이바르는 역시 홈 부진때문에 원정약세 극복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상위권을 치고나가지 못하고 있다. 홈에서 1골에 그치며 좋은 수비가 묻히고 있다.
13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 1:1 에이바르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0분 선제 실점을 했으나 65분 이누이 타카시의 컷백이 수비를 맞고 세르지 엔리히에게 전달되었고 이를 밀어 넣으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몇 차례 공방을 벌였으나 더이상 득점이 나오지 않은 채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국왕컵에서 4부리그 1위 라싱 리오하 원정에서 페드로 레온의 멀티골로 0대2 승리를 거둔다.
14라운드
에이바르 1:3 레알마드리드
에이바르는 경기내내 벤제마의 원맨쇼를 지켜만 봐야했다. 에이바르는 만회골을 터뜨렸고, 브라이언 힐을 중심으로 공세에 나섰으나, 라모스를 중심으로 한 마드리드의 수비력을 넘지 못했다. 여기에 라모스의 핸들링이 pk가 선언되지 않았다는 것도 그들에게는 아쉬운 일이다.
15라운드
알라베스 2:1 에이바르
알라베스 원정에서 2대1로 패하며 결국 리그 17등까지 떨어진다.
에이바르는 이번시즌 계약이 종료되는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의 이적에 대비해 요엘 로드리게스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17/18부터 주전에서 밀려난 요엘이 주전으로 복구할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16라운드
바르셀로나 1:1 에이바르
바르셀로나가 메시가 출저나지 않고 pk실축에다가 오프사이드 골취, 수비실수라는 완전한 행운으로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승점을 따고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원정서 지지않는 경기를 한다.
17라운드
에이바르 2:0 그라나다
에이바르는 난적 그라나다에 2:0 완승을 거두고 홈 첫승을 올렸다. 이번 경기가 열린 이푸루아에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가운데 에이스 브라이언 힐은 혼자 2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에이바르는 그라나다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실점 위기를 당했지만 집중력을 통해 이를 넘기는 모습도 보여줬다.또한 수호신 드미트로비치의 선방쇼도 팀 승리를 도왔다. 참고로 에이바르에게 이나ㅏㄹ 승리는 시즌 첫 홈승리다.
에이바르의 브라이언 힐은 2021년을 멀티골로 시작하며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여름 세비야에서 임대합류한 브라이언 힐은 이제 멘딜리바르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이다.
국왕컵 2라운드 3부리그 라스 로자스전에서 0대3으로 앞서가던 경기를 3실점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연장 109분에 터진 세르지 엔리히의 결승골에 힘입어 3대4로 승리, 가까스로 3라운드에 올랐다. 참고로 에이바르가 3실점 당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6분에 불과했다. 100분에 출전한 브라이언 힐은 결승골을 도왔다.
18라운드
레반테 2:1 에이바르
레반테 원정서 수비실수로 어이없는 패배를 당하며 좋은 분위기를 못이어나간다.
에이바르의 공격수 키케 가르시아가 2023년 6월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에이바르 통산 6시즌 133경기를 출전했다.
19라운드
에이바르 1:2 아틀레티코
에이바르는 아틀레티코의 수아레스에게 혼자 2골을 내주는 원맨쇼를 허용하며 1대2로 패한다. 그래도 골키퍼 마르코 드미트로비치는 pk골을 넣는등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20라운드
셀타비고 1:1 에이바르
셀타 원정은 양팀의 왼발잡이 선수 브라이스 멘데스와 브라이언 힐이 동점골을 터뜨린 가운데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셀타가 아스파스 의존도를 심하게 보이듯 에이바르도 브라이언 힐-드미트로비치 의존증을 보여줬다. 멘딜리바르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목표는 여전히 1부리그 잔류라면서 아직 중위권을 이야기하기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리그 일정이 타이트한만큼 앞으로도 쉽지 않은 일전이 계속될거라고 말했다.
21라운드
에이바르 0:2 세비야
에이바르는 홈에서 세비야에 0대2로 패하며 전반기에 거둔 역사적인 승리의 기쁨을 이어가지 못했다. 에이바르에게는 패배만큼 뼈아픈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드미트로비치의 부상이다. 그는 후반전에 당한 부상으로 61분 요엘 로드리게스와 교체 아웃되었다. 마르카는 어쩌면 드미트로비치가 남은 경기 출전이 어려울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다행이 3주부상으로 밝혀졌다.
22라운드
오사수나 2:1 에이바르
오사수나 원정서 지며 17위까지 떨어졌고, 다시 강등권 위협이 시작되는 중이다.
드미트로비치는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는 그와 에이전트는 서로의 야망을 잘 알고 있다면서 미래는 에이바르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23라운드
에이바르 1:1 레알 바야돌리드
에이바르와 바야돌리드는 소극적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초반에 2골이 터지며 다득점 양상이 예상되었으나, 양팀은 추가실점을 두려워하는 양상을 보였다.
24라운드
엘체 1:0 에이바르
엘체 원정서 패하며 18위로 떨어진다.
에이바르의 마르코 드미트로비치가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인해 팀을 갑자기 떠나게 된다. 드미트로비치의 자리는 그가 부상으로 없던 지난 3주간 주전으로 출격했던 요엘 로드리게스가 유력하다.
25라운드
에이바르 1:1 우에스카
에이바르는 홈에서 우에스카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번 경기를 통해 이번시즌 깎인 홈승점은 이미 지난시즌 깎인 홈승점을 넘어버럈다. 그래도 일단 1계단 상승한 16위에 오른다.
3. 선수 명단
4. 재정
2014년 2부리그에서 승격 당시 라리가는 에이바르의 나쁜 재정 상태를 문제삼으며 약 170만 유로(한화 22억원)가량을 재정에 충당하지 못할 경우 승격 취소가 될 수 있음을 전했다.
이에 에이바르는 "Defend Eibar"라는 캠페인을 진행해 구단 주식을 발행해 판매하였으며 전세계에서 모인 주주들을 통해 단기간에 190만 유로를 모아 승격에 성공했다. 아직도 에이바르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구매할수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참여해보자.
이런 재정 문제의 심각성을 느낀 보드진은 티켓파워가 강한것도 아닌, 그렇다고 막강한 구단주가 있는 것도 아닌 에이바르를 단계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통해 안정화를 시키고자 하였다.
그 뒤로 에이바르는 2015-2017 전략 계획 수립을 통해 이적시장을 일부 희생하면서도 재정 안정화-전문화, 구단의 브랜드화 등을 통한 재정적 안정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현재는 EIBARTEGIKOA 2022라는 슬로건 하에 2022년까지의 장기적 목표를 안내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중상위권으로의 도약, E스포츠 시장으로의 확대 등 다양한 변화를 꿈꾸고있다.
중계권료 배분이 평등하지 않은 라리가의 특성상 재정이 안정적이지 못한 팀들이 많은 와중에도 에이바르는 탄탄한 재정을 일구는데 성공하며 18/19시즌 라리가에서 성공적인 자리잡기에 성공했으며,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내실을 탄탄히 한 것에 대한 보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1]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127회 2부에서 한준희 해설위원이 언급하기로는 인구가 불과 2만7천명이라고 한다![2] http://www.marca.com/en/2015/06/03/en/football/spanish_football/1433327187.html[3] 일부 네티즌들에게는 에이바르가 엘체를 기소하여 엘체가 대신 강등당했다고 알려졌으나 에이바르는 정식으로 기소한 적이 없으며, 강등확정일인 5월 23일 이전부터 엘체의 재정 불안정으로 인한 강등가능성은 꾸준히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팀의 강등문제는 한달 안에 휙휙 하고 이루어질 성격의 일이 아니다. 세리에 A의 파르마 FC의 경우도 파산 이후 세리에 D 강등확정까지는 몇달 정도가 소요되었다. http://futbol.as.com/futbol/2015/05/22/primera/1432292449_6863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