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 K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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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SIG KE7는 스위스 SIG에서 생산한 경기관총이다.
SIG사에서 일하던 총기 제작자였던 팔 키랄리와 고타드 엔드가 공동 개발하였으며[1] 기본적으로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다.
희한하게도, 스위스에 위치한 공장에서 개발되고 생산되었으나 정작 스위스군이 공식적으로 채용한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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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7을 사용하는 국민혁명군.
다만 군의 화력을 강화해 줄 무기들을 물색하고 있던 국민혁명군이 눈독을 들이며 생산 첫 해인 1929년부터 생산량의 대부분을 사들여 중일전쟁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혁명군이 사용한 KE7은 7.92×57mm 마우저탄이었고 그 외에 라틴아메리카의 소수의 국가 혹은 에티오피아에 수출하기 위해 다른 탄약을 사용하도록 개조한 생산품도 있다.
1930년, 영국군도 루이스 경기관총을 대체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룬 적이 있지만 알다시피 영국군은 브렌 경기관총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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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SIG KE7는 스위스 SIG에서 생산한 경기관총이다.
3. 상세
SIG사에서 일하던 총기 제작자였던 팔 키랄리와 고타드 엔드가 공동 개발하였으며[1] 기본적으로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다.
희한하게도, 스위스에 위치한 공장에서 개발되고 생산되었으나 정작 스위스군이 공식적으로 채용한 기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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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7을 사용하는 국민혁명군.
다만 군의 화력을 강화해 줄 무기들을 물색하고 있던 국민혁명군이 눈독을 들이며 생산 첫 해인 1929년부터 생산량의 대부분을 사들여 중일전쟁에서 일본군을 상대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민혁명군이 사용한 KE7은 7.92×57mm 마우저탄이었고 그 외에 라틴아메리카의 소수의 국가 혹은 에티오피아에 수출하기 위해 다른 탄약을 사용하도록 개조한 생산품도 있다.
1930년, 영국군도 루이스 경기관총을 대체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룬 적이 있지만 알다시피 영국군은 브렌 경기관총을 채용했다.
4. 둘러보기
[1] 총기의 이름에 KE는 Király-End 를 따와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