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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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K디스커버리의 화학/생명공학 자회사이다. SKC와는 다른 회사이다.
2. 연혁
1966년 선경직물 자회사로 설립된 '선경화섬'이 모태이다. 1968년과 1969년에는 경기도 수원시에 아세테이트 및 폴리에스터 공장을 각각 열었고, 1969년에는 일본 데이진과 합작해 폴리에스터 공장을 분리시켜 '선경합섬'으로 분사했다. 1970년 폴리에스터 브랜드 '스카이론'을 런칭하고 1974년 경남 울산에 폴리에스터 공장을 세우고 일본 도쿄에 첫 해외사무소를 설치했으며, 1976년 선경합섬이 선경화섬을 역합병하고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77년 난연성 및 제전성 폴리에스텔을 개발하고 1979년에는 선경합섬연구소를 세웠으며, 1981년 이염성 폴리에스텔 섬유를 개발하고 1985년 (주)선경 수원직물공장을 이관받고 1987년 벨기에 UCB 사와 합작해 '선경-UCB'를 세운 뒤, 삼신제약을 인수했다. 1988년에는 '선경인더스트리'로 바꿨다.
1991년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F'를 개발해 의약사업에도 손을 뻗었으며, 그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도 세웠고 중공사형 한외여과막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1998년 현 명칭으로 변경하고 2000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사무소를 시초로 유럽시장에 진출한 뒤, 삼양사와 함께 폴리에스터 사업부를 떼내 합작법인 '휴비스'를 세웠다. 2001년에는 동신제약을 인수하고 2003년 직물사업에서 철수한 후, 2005년과 2006년에 SK제약 및 동신제약을 각각 합병해서 생명과학부문으로 개편시켰다. 2007년에는 최종건 창업주의 3남인 최창원이 대주주가 된 후 2010년에는 청주공장을 세우고 SK NJC를 합병했다. 2015년 혈액제사업부를 'SK플라즈마'로 분사시키고 2017년에는 기존 법인이 지주회사 'SK디스커버리'가 되면서 인적분할했다.
3. 역대 임원
3.1. 구 법인
- 대표이사 회장
- 최윤원 (1998~2000)
- 부회장
- 정찬주 (1986~1991)
- 이승동 (1993~1995)
- 대표이사 부회장
- 최윤원 (1992~1998)
- 김창근 (2004~2013)
- 최창원 (2007~2017)
- 대표이사 사장
- 최종건 (1969~1973)
- 최종현 (1973~1978)
- 김봉걸 (1978~1979)
- 정찬주 (1979~1986)
- 이승동 (1986~1993)
- 김준웅 (1993~1996)
- 조민호 (1997~2000)
- 홍지호 (2002~2006)
- 이문석 (2013)
- 이인석 (2014)
- 김철 (2014~2017)
- 대표이사 부사장
- 홍지호 (2001~2002)
- 신승권 (2004~2009)
- 이인석 (2012~2013)
- 한병로 (2015~2017)
- 대표이사 전무
- 홍지호 (2000~2001)
3.2. 신 법인 대표이사
- 김철 (2017~ )
- 박만훈 (2017~2018)
- 전광현 (2019~ )
4. 주요 브랜드
- 기넥신-F
- 트라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