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LIGHT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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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보이그룹 빅스의 팬클럽.
별빛, 스탈라잇이라 불리기도 한다.
공식 팬카페는 다음에 있다.[1]
2018년 2월 8일부터 28일까지 멜론 티켓에서 공식 5기 별다섯을 모집한다.
2. 이름이 결정된 과정
2012년 8월경 공식 팬카페에서 공식 팬클럽 이름 투표를 진행했었다. 후보로 '러브빅스', '빅스박스', '리얼빅스' 등이 거론되었고, 투표 당시 '큐빅'이 1등이었던 걸로 추정되나, 약 6개월 뒤인 2013년 1월 11일 빅스의 공식 팬클럽명은 ST★RLIGHT으로 정해졌다. 사진 참고.
사실 ST★RLIGHT은 데뷔 싱글의 수록곡 제목[2] 이기도 한데, 해당 곡의 가사 내용[3] 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이 곡명이 팬클럽명의 기원일 가능성이 높다. 빅스가 팬들에게 있어서 스타(별)라면, 빅스가 더 빛날 수 있도록 그 곁을 밝혀주는 팬들은 별빛이나 다름없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나, 그러기엔 수록곡의 힘이 너무나도 강하다(...).
3. 별명들
ST★RLIGHT의 별칭인 별빛은 리더 엔이 애칭으로 갖다 붙인 것이 굳어졌다. 아무래도 ST★RLIGHT보단 별빛이 말하거나 쓰기 더 편리한 만큼 더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별빛이란 애칭을 공식 팬클럽 이름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다.
2018년 멤버 라비가 SNS에서 쓰기 시작하여 전파된 '남금짝'이라는 별칭도 있다. 공식색인 '''네이비'''와 '''샤이닝 골드'''에서 따온 이름.
4. 공식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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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색상은 '''네이비'''와 '''샤이닝 골드'''.
데뷔 5주년을 맞이해 2017년 5월 23일 공식 팬카페에서 공개하였다.[4]
이후 2018년 4월에 발매된 음반 정규 3집 EAU DE VIXX에 공식색에서 소재를 딴 팬송 '''Navy&Shining Gold'''가 수록되기도 했다.
5. 응원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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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은 일명 별빛봉. 위 사진은 기존에 있던 별빛봉의 단점인 모서리의 날카로움과 발광 기능, 크기 등을 좀 더 손봐서 만든 별빛봉 ver.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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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슬로건에는 로빅과 멤버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다.
6. 공식 팬클럽 굿즈
현재 2018년 2월 8일부터 2월 28일까지 팬클럽 5기 별다섯을 멜론 티켓에서 모집하고 있다. 팬클럽 기수당 공식 굿즈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팬클럽 회원임을 인증할 수 있는 회원카드. 이름은 보통 기수 이름을 따서 별하나 카드, 별둘 카드, 별셋 카드, 별넷 카드 등의 이름으로 부른다.
7. 특징
2013년 12월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7만 명을 돌파했고, 2014년 기적 활동 때에는 8만 명을, 에러 활동 당시 9만 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2015년 초 10만 명을, 중반엔 11만 명을 돌파했다. 2016년을 맞이하면서 12만명도 돌파. 2016년 중반 이후 13만명도 돌파하였다. 2017년 도원경 활동 마무리 이후 팬카페 회원 수는 14만 명 정도를 유지하다가, 2018년 정규 3집 활동 종료 후 15만명을 돌파하였다.
연령대가 초등학생보다는 중, 고등, 대학생 그리고 직장인(!)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라 퀄리티가 좋은 팬아트와 팬픽등의 2차 창작물, 혹은 고퀄리티의 직찍, 직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데뷔초엔 생일 선물이나 팬사인회 선물 등 흔히들 말하는 '조공'이 허용되었으나, 팬사인회에 빈손으로 와서 미안해 하는 팬들을 보고 멤버들이 먼저 소속사에 건의하여 선물 조공이 금지되었다. 관련 팬카페 공지 그런 탓에 선물의 성격을 지니면서도 물질적인 후원이 가능한 방송 서포트[5] 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이다. 다행히 선물 전달만 금지되었지 편지 전달은 여전히 가능하다.
특이하게 비공식 굿즈[6] 의 판매, 제작 또한 금지되어 있다. 관련 팬카페 공지 2차 창작물 면에선 애매하지만 이익을 목적으로한 팬 이 걸러진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다. 굳이 소속사가 나서지 않아도 굿즈 팔이 문제에 대해선 팬덤 자체적으로도 검열하는 분위기가 잘 잡혀있다.
비투비의 팬덤인 멜로디와 함께 대표적인 모범 팬덤으로 꼽힐 정도로 질서가 좋은 편이다. 멤버들도 방송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며 자랑스럽게 여겼다. 영상 6분 33초 참고. 실제로 음악방송 등 스케줄이 끝난 뒤 퇴근길에서 밴에 달라붙는 팬이 거의 없다.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근할 시 팬덤이 자체적으로 확인해 경고하거나 멤버들도 팬들이 질서를 어기는 것에 관해 단호한 태도를 고수하는 것이 원활한 질서 유지의 비결인 듯하다.
해외 팬을 비롯해 별빛 특유의 이미지는 '''코어'''와 '''일당백'''. 어느 팬덤이나 코어가 많은 것은 당연하나 해외 팬의 경우 K-POP을 전체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빅스의 해외 팬들은 빅스만 좋아하는 경우가 꽤 된다.
하지만 2020년 9월 기준 이 모든건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사실 개념별빛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일개 프레임이였고 팬덤 내부에서 멤버들을 향한 공격, 사이버불링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특히 前 멤버 홍빈을 향한 공격이 유독 강했었다. ( )
특히 특정멤버의 악성 개인팬들이 타 멤버를 배척하는 일명 "n인지지"를 주도하고 있고 팬덤 자체가 아티스트의 말보다는 알계, 출처가 불명확한 목격담, 일 못하는 무능한 소속사의 말만 믿고 아티스트에게 공격을 가하는 일이 매우 잦다. ( )
8. 여담
- 라비가 자신의 팬들을 '빠순이'라고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영상 속 라비의 말을 인용하자면 "저희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을 폄하시키는 사람이 싫습니다."라고. 라비의 양 옆에 앉은 엔과 켄의 반응 또한 비슷하다. 별빛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왜 그렇게 부르냐는 엔과, "왜 우리 애기들한테 순이래. 혼나!"라는 켄. 상술한 빠순이와 비슷하게 덕후라는 단어로 부르는 건 어떠냐는 팬의 질문에 "OO(팬의 이름)은 별빛이 싫어?"라고 되묻기도.
- 위의 이유 때문에 수니같은 표현은 거의 쓰이지 않고, 입덕, 휴덕, 늦덕과 같은 용어 대신에 "입별"(별빛이 되었다는 의미), "휴별", "늦별"같은 대체용어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켄의 사랑과 영혼(...)이기도 하다. 이는 Error 활동 때 "해시태그"라는 방송에 나갔을 때, "청춘을 다섯 자로 하면?"과 "나에게 별빛이란?"이라는 질문에 "사랑과 영혼"이라고 대답했던 것에서 유래했다.
- 사실 빅스는 팬사랑, 팬서비스로 유명하다. 특히 레오가 그러하다. 예를 들자면 한 번 팬싸인회 가고 1년 후 다시 갔는데 기억했다던가……. 더 자세하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인터넷에 '빅스 레오 슈퍼컴퓨터'로 검색해보자.나머지 멤버들도 순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다정하다. 엔과 별빛에 관련된 가장 유명한 영상은 별빛에게 바라는 점이라는 질문에 "감히?"라고 답한 것. 라비의 경우 2016년 5월 열차 내에서 행한 팬싸인회 당시, ITX 청춘이라 2인석 중 한 자리에는 팬이 앉고 남은 자리에는 멤버가 앉아서 싸인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는데, 자리에 앉는 대신 전원에게 무릎을 꿇고 싸인을 해줬다.
- 빅스의 지극한 팬사랑으로 팬클럽의 추억을 함께하는 곡들이 매우 많다. 미니 앨범 hyde Love Letter, 정규 1집 VOODOO 태어나줘서 고마워, 2015년 빅스 LR의 미니 앨범 Beautiful Liar 수록곡 My light, 2015년 정규 2집 Chained Up 지금우린, 2016년 미니 앨범 Kratos 수록곡 Shooting Star크리스마스 특별 영상, 컨셉션 KER 스페셜 패키지 수록곡 Milky way뮤비, 2017년의 미니 앨범 도원경(음반)의 수록곡 우리에게, 그리고 2018년 정규 3집 EAU DE VIXX의 Navy&Shining Gold[7] , 2019년 걷고있다가 팬들을 위해 만들어진 팬송들이다. 대부분 멤버들이 곡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 이외에도 팬클럽 결성 전의 데뷔 앨범 수록곡이었으며 팬클럽과 동명인 곡 Starlight과 팬들과의 추억을 담아 콘서트 앵콜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곡인 Heaven 등의 곡들이 있다.
- 유튜브에 올라오는 팬사인회 영상 중 남팬이 등장하는 영상이 꽤 되는 것으로 봤을 때 보이그룹 치고는 남팬이 많은 편으로 추정된다. 이는 래퍼 라비의 영향이 없잖아 있는 듯. 영상 참고
- 2017년 8월 8일, 빅스 유닛 빅스LR이 출연하는 인천한류콘서트 티켓이 풀렸다. 그런데 타팬들과 서로 배려하자며 정해두었던 권정석을 일부 무개념 워너블(워너원 팬덤)들이 빅스LR팬석을 예매하여 절반이 넘는 팬석이 팬클럽 스타라이트가 아닌 워너블들의 자리가 되었다! 그런데 이뿐만 아니라 원래 무료티켓이었고 배송비와 티켓팅을 제공한 하나티켓 이용료까지 모두 더해도 3500원인 티켓이 3만원부터 5만원, 심지어 10만원까지 이익을 남기는 '플미양도'로 판매되었고 2년만의 유닛 컴백을 기대하며 티켓팅을 했던 별빛들은 대다수가 예매를 하지못하여 가지못하는 상황에 달했다. 이로 화가 난 별빛들은 트위터로 실시간 트렌드 총공을 했다. 이에 이익을 남기지않고 원가양도나 취소표하는 사람이 조금 늘어났지만 아직 해결되지는 않은 듯하다. 총공은 새벽에도 계속되었다. 트위터에 '#빅스팬석'을 치면 당시 분위기와 화력을 알 수 있다.
- 공식 구호는 없지만 멤버 레오가 별빛들에게 자주 말하는 '오래보자[8] '나 대다나다너 활동 당시 뮤비 메이킹 방식에서 따와 "사랑해"를 거꾸로 말한 '나라세'[9] 등의 문구가 쓰인다.
9. 소속사와의 관계
데뷔 초부터 2017년 중반까지는 여타 아이돌 그룹 팬들과 비슷하게 소속사인 젤리피쉬에 대해서는 애증의 감정을 품고 있었다. 빅스가 회사 내 첫 아이돌이라 그런지 소속사에서 중간을 모르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아 팬들이 한숨 쉬는 일이 잦았다. 가벼운 예시를 들자면 조명이 너무 어두워 전기세 안 내냐는 말을 들었던 사슬 안무 영상#이나, 너무 강한 조명으로 인해 눈이 시렸던 다이너마이트 안무 영상# 등이 있다. 이는 정말로 가벼운 수준의 예시에 불과하며, 캐다보면 별의별 일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운영 경력이 쌓이며 대응 능력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으나...
2016년 멕시코 콘서트에서 멤버 라비와 레오가 실신한 일 때문에 소속사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아졌다. 그 전에도 켄을 퀵서비스 오토바이 뒷자리에 태워 보내서 스케쥴 시간을 맞추는 등 비판받을만한 일이 있었고 그럼에도 개선된 게 없다는 사실에 많은 팬들이 분노하였다.
게다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17년 8월에 일어난 빅스 엔 실신사건으로 인해 불만은 한층 더 커졌다. 멕시코 공연은 해외였기에 직접 목격한 국내 팬들이 별로 없었지만 국내행사에서 실신하는 것을 본 팬들은 충격이 컸다.
이전부터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를 제대로 케어해주지 못함은 물론, 공식 팬카페 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고, 일정관리를 제대로 못 하고 정규음반 활동을 2주가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종료해버리는 등 기본적인 업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불만이 크다. 일부 팬들은 타 소속사 선배 아이돌 하이라이트가 소속사를 나간 것, 박효신, 서인국 등의 같은 소속사였던 가수들과 배우들이 젤리피쉬를 나간 것 등을 매우 부러워한다.
다만 2018년 11월에 악플러에 대한 적극적 대응 및 고소를 실시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온 뒤부터는 불만이 다소 잠잠해진 상황이다.
2019년에 들어서면서 1월에만 빅스티비를 3번 내주었다. 이전보다 동영상 자체컨텐츠 부문이 점차 개선되어가고 있다.
2020년 하반기에 멤버들이 공카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카를 다시 활성화 시키는 줄 알았으나 2021년 멤버의 생일에도 아무 것도 올리지 않아 공카는 공식 자료 보관용으로 쓰이는 것 같다. 직원 실수인지 자료백업도 일정하지 않다.
9.1. 신인 아이돌 그룹 홍보 관련
9.1.1. 부정적 입장
최근 신인 그룹 VERIVERY가 데뷔하면서 리얼리티를 촬영하였고, 빅스 멤버들이 해설로 출연하였다. 어쨌든 멤버들이 나오기 때문에 스케쥴로 취급되어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이를 알려주었는데 팬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터져나왔다. 완전체도 아니었고 그나마도 2명 2명 1명으로 쪼개서 다녀온 빅스가 사랑한 아시아를 마지막으로 리얼리티 방송이 전혀 없었고, 자체 컨텐츠인 빅스티비도 2018년 기준 연간 11회에 불과할 정도로 동영상 컨텐츠에 소홀한 것에 불만이 쌓여오고 있었는데 이 홍보에 일부 팬들은 크게 불만을 터뜨렸다. 몇몇 팬들은 이를 끼워팔기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었다.
9.1.2. 중립적 입장
트위터에서 대부분 팬 활동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트위터에 상주하는 팬들과 그렇지 않은 팬들은 성향이 다르다. 이런 불만을 유난이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살펴본 결과 해당 트윗에 달린 답글은 겨우 398개이며 전부 다 불만 답글도 아니다. 가장 많이 공감을 받은 불만답글조차 하트 72개에 불과하다.# 절대다수는 그냥 침묵하거나 무관심, 또는 맴버의 스케쥴로 받아들였으며 불만은 목소리조차 크지 않다.
특히 홍보 트윗은 해당 그룹의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빅스 멤버가 해설 역으로 출연하기 때문에 알려준 것이다.# 무턱대고 "신인 남돌 데뷔합니다~" 이런식으로 홍보한 게 아니라 멤버의 스케쥴이기 때문에 알려준 것이므로 이걸 끼워팔기로 보는 것은 극단적인 주장이다. 그냥 스케쥴 출연으로 받아들이는 팬들도 많았다.
소속사와 관계가 안 좋다거나 대우가 부정적이라고 과장해서 줄줄이 나열하는 것은 대표적인 유입 쫒아내기다. 입덕하고 싶던 사람도 소속사 대우가 개판이라는 말을 들으면 뒷걸음질 쳐서 나가고 싶어진다. 이런 식으로 과장하는 것은 빅스에게도 좋을 게 없으니 일부의 편향된 의견을 과장해서 작성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최소한 해당 사안이 얼마나 크게 화제였는지 조사라도 해보고 작성하자.
9.2. 재계약 관련
9.2.1. 부정적 입장
데뷔 8년차에, 맏형라인 엔과 레오가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팬들은 재계약을 하지 말아달라는 입장을 밝히고있는 중이지만, 아직 이 문제에 대해서는 빅스가 상의 후에 결정이 될 듯 하며. 군 입대를 앞 둔 상태여서인지 레오와 엔의 스케줄들이 앞 뒤로 꽉 차서 두 사람의 건강여부. 인터뷰에서 엔이 한 발언 [10] 또한 팬들에게는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엔과 레오가 더 많이 쉬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남은 기간을 활동하기를 바라지만 이기 때문에 점점 더 우려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9.2.2. 중립적 입장
재계약에 대해서 완전체 유지만 된다면 상관없다는 입장의 팬들도 많다. 멤버 변경 없이 자체 소속사를 따로 차리지 않고 그룹째로 소속사만 옮긴 사례가 많지 않기도 하거니와, 다른 소속사라고 해서 특별히 더 나을 건 없다는 의견도 있다. 애초에 엔터 업계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게 특정 회사 문제에 불과한 것도 아니고 특별히 개인활동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거나 음반을 안 내주거나 결과물의 질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멤버 엔의 발언 역시 연예인이며 리더이기에 겪을 수 있는 부담감과 우울감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으며 회사에서 대우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단정하는 것은 과도한 억측이다. 숙소 생활에 자유권을 주었고, 본인이 선택한 것이며, 2018년 12월 현재 개인 공간을 갖는 것도 문제없이 독립하게 되었다. 또한 개인활동 역시 국내를 외면한 채 영양가도 없는 과도한 해외투어 돌리기가 아니라 드라마 촬영, 뮤지컬, 솔로활동 등 향후 커리어에 도움이 되고 본인이 하고 싶어하던 것을 밀어준 것인데 이게 문제라고 보는 것은 엔터사로서 업무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안 나오면 안 나온다고 문제, 나오면 나온다고 문제라는 식이다. 차라리 엔, 레오, 라비가 공연 도중 실신했던, 공연 현장에서의 건강 관리 문제를 이유로 드는 것이 타당하다.
9.2.3. 전망 예측
현재로서는 전원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다. 정규 3집 쇼케이스에서 6명이 함께 가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으며, 소속사 입장에서도 팬덤규모가 안정적이고 꾸준한 실적을 내는 빅스와 재계약하는 게 이득이다. 소속 가수 가운데 회사와 계약한 지 가장 오래된 그룹이며, 2017년 연말무대에서 보여준 화제성처럼 오래된 연차에도 지속적으로 주목받는 그룹이기 때문에 사측에서도 단체활동이나 개인활동 등을 충분히 신경써줄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재계약이나 그룹 유지는 별 문제가 아니며, 그보다 그룹이 군백기를 보내는 동안 팬덤이 받는 영향을 어떻게 줄일 것인가가 더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차례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안, 먼저 군 복무를 마쳤거나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멤버들로 유닛을 결성하여 활동을 이어가거나, 선입대한 멤버가 전역하고 후입대한 멤버가 입대하기 전마다 완전체가 모여서 음반을 내는 식으로 공백기를 줄이는 방향이 바람직하다.
9.2.4. 현재 상황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지만 결국 사실상 전원 재계약 그룹 유지로 결론이 났다. 라비는 독립 레이블인 GROOVL1N을 설립하여 소속을 옮겼으나 빅스 활동은 계속 젤리피쉬와 협업하고 있으므로 업계에서는 사실상 전원 재계약으로 취급한다. 게다가 군 복무중인 엔을 제외한 5명이 음원을 내고 콘서트에 심지어 리얼리티까지 촬영하여 완전체 유지에 쐐기를 박았다. 수개월 동안 오고가던 위 문단들의 주장은 결국 기우로 끝났고 군 복무중인 엔 역시 제대 후에 재계약이 유력하므로 명쾌하게 결론이 난 셈이다.
그러나 2020년 멤버 홍빈이 술방과 여러 발언으로 인한 논란을 일으키고 자숙 이후 8월, 빅스를 자발적으로 탈퇴[12] 함과 동시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해지하 였다. 따라서 빅스는 현재 군 복무중인 2명( 레오, 켄)이 제대하고 활동이 이뤄지더라도 앞으로는 5명을 완전체로써 활동할 것이다.
엔은 51K 소속사로 이전하였고 라비와 같은 빅스 협업만 같이 간다. 혁은 얼마전 재재계약을 하였고 알렸다.
10. 사건사고
※이 문단을 작성할 때 유의할 점
- 어느 한쪽에 편승되지 않는 객관적인 사실로 적을 것.
- 사건/사고가 일어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자세히 서술할 것.
- 숨김없이 솔직하게 서술할 것.
- 함부로 내용을 삭제하지 말 것.
10.1. 별빛의 잘못인 경우
- 2017년 7월 8일, 멤버 레오가 출연하는 뮤지컬 공연장 퇴근길 및 야외에 무개념 별빛들이 소지품을 놓아두어 자리를 맡아두고 별빛이 아닌 다른 일반 관객들도 피해를 입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10.2. 타측의 잘못인 경우
10.3. 양측의 잘못인 경우
두 팬덤 간의 사이가 나빠지게 된 사건의 원인은 두 가지이다.
첫번째는 ''''오래보자'라는 문구와 관련된 문제'''로, '오래보자'는 구 비스트(현 하이라이트)의 공식멘트였는데, 오래전부터 스타라이트에서도[13] 해당 멘트를 사용해 왔고 멤버인 레오 또한 팬들에게 해당 멘트를 자주 사용해 왔다. 때문에 문구의 사용 권한과 관련하여 팬덤 간에 논쟁이 벌어지면서 이가 팬덤 간 불화로 번지게 되었다. 이후 서로 스타라이트는 해당 문구를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슬로건 등의 굿즈를 만들지 않는 것으로, 라이트는 스타라이트가 해당 문구를 공식적으로만 쓰지 않으면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한 이후로 잠잠해졌다. 그러나 SNS에서 '오래보자'라는 말을 쓰는 멤버 레오에게 라이트 측에서 계속해서 직멘과 비난을 날리자[14] 이에 화난 별빛들은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라이트 측에서는 오래보자는 하이라이트 것이니 쓰지 말라는 의미의 실트총공을 하며 이 일을 공론화했다. 그러나 오히려 레오가하이라이트보다 먼저 해당 멘트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점, '오래보자'라는 문구는 스타라이트가 아닌 다른 타팬들, 일반인들도 쓰는 굉장히 흔한 문구라는 점, 라이트 측에서 스타라이트와 빅스 멤버에게 매우 심한 사이버불링을 가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라이트에 대한 비판이 거세졌다. 이후 하이라이트 컴백이 가까워지자, 몇몇 라이트들은 결국 사과문을 썼다. 그러나 스타라이트들은 '자기가수 컴백하니까 회피하려고 억지로 사과하는 거 보인다.','진심으로 미안한 게 맞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사과문을 썼음에도 아직 일부 라이트들이 레오와 스타라이트들에 대한 사이버불링을 계속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여 스타라이트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결국 2018년, 레오가 분쟁을 의식한 듯 '오래보자'가 아닌 '오래가자'라는 말로 대체하게 되면서 점점 잠잠해진 듯 하다. 물론 아직 양측 팬덤의 불화는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은 듯.
두번째는 '''하이라이트의 새 팬덤 명칭이 '라이트'로 정해지면서 두 번째 충돌이 일어나게 되었다.''' 두 팬덤의 명칭이 이름만 비슷할 뿐만 아니라 의미도 비슷하다는 이유로 스타라이트쪽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라이트가 반박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점차 싸움이 과격해져 갔다. 이러한 진흙탕 싸움은 '''무개념 라이트가 레오에게 욕으로 직멘을 날리고 스타라이트들의 신상을 털겠다는 트윗을 올리는 지경에까지 이른다.''' 이에 반격하는듯 '''무개념 스타라이트가 하이라이트의 생방송에 댓글로 직멘을 날리는 사태가 일어났다.'''[15] 일련의 사태로 분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얼어붙어버린 후 정작 싸움을 크게 만든 당사자들은 숨어버리고 말았고, 결국 개념팬들이 장본인들을 대신해 서로 사과하면서 싸움은 소강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두 팬덤의 사이는 크게 멀어져버린 듯하다.
11. ST★RLIGHT인 인물들
두 그룹이 서로 친하다 보니 두 팬덤 간의 사이도 좋아 빅스와 비투비 모두의 팬인 경우도 많다. 물론 빅스와 엑소도 서로 친해서 빅스와 엑소 모두 팬인 경우도 많으며, 멜로디, 엑소엘, 별빛 모두 서로 사이가 좋다고 한다.
- 헬로비너스의 일부 남팬인 헬로큐피트들
- 수많은 단짝들
레오의 팬이라고 스타쇼 360에서 언급했다.
본인의 작품인 연애혁명의 캐릭터들로 저주인형 플래시를 만드는 등 빅스의 팬임을 드러낸 적이 있었다. 232 작가가 별빛이라는 증거 정리글
- 유튜버 HANA 김하나
전 IN2IT의 멤버, 좋아하는 아이돌 선배님들이 빅스이다. 최애는 레오라고 한다. 도원경을 직접 커버댄스 춘적도 있었고, # 5주년 기념 전시회도 직접 찾아갔었다. https://twitter.com/Official_IN2IT/status/867743612016054273
빅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최애는 레오이며, 빅스가 The Closer이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 더쇼에서 인터뷰할 때 나왔다. 우석이 자신을 가장 좋아한다고 대답하자 레오가 덥썩 안아주어 성덕이 되었는데, 본래 성격 답지 않게 당황해하며 인터뷰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 이후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애상"으로 라비와의 콜라보를 하기도.
무러 데뷔때부터 좋아한 데뷔팬이다. 최애는 켄(빅스)이며 방송이나 브이앱, 트위터에서 빅스언급을 여러번 한 적이 있고 인스타그램 팔로잉목록에 빅스 멤버들이 있다.
- 일부 베러들
12. 관련 사이트
[1] 네이버 같은 사이트에도 팬카페가 있긴 하나 공식은 아니다.[2] 정확한 이름은 'Starlight'이다.[3] 중반부쯤 "반짝 별빛보다 넌 신비로운 꿈"이란 가사가 등장하는 등 전반적으로 별빛처럼 찬란한 연인과의 사랑을 노래하는 내용이다.[4] 사실 이전부터 공식 응원봉과 공식 슬로건의 색으로 사용되고 있었다.[5] 음악방송, 라디오 스케줄 등에서 멤버들과 방송스텝들의 식사를 제공하는 것.[6] 공식 굿즈가 아닌, 팬들이 멤버들의 초상권, 빅스 공식 로고를 사용해 만든 영리성, 판매성 굿즈.[7] 곡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 별빛들과 빅스의 공식색에서 따온 곡이다. [8] 오래보자라는 멘트를 먼저 사용하기 시작했던 것은 레오이지만 '오래보자'를 공식문구로 사용하는 하이라이트 팬덤과의 분쟁이 생겼다. 이로 인한 라이트들의 오랜 사이버불링으로 인해 결국 2018년부터 레오가 '오래가자'라는 말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9] 주로 '빅스 나라세'라고 말할 때 쓴다.[10] '2~3년 전에 숙소에 대한 자유권을 줬다. 회사에서 독립하고 싶으면 하고, 숙소에 살고 싶으면 살라고 했는데 저희끼리 같이 살자고 해서 살게 됐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다른 멤버들은 가깝게 본가도 있고, 라비는 작업실이 있으니 개인공간이 있더라. 그런데 나도 이제 저만의 개인공간을 준비하려고 한다. 혼자 울고 싶을 때가 있는데 내 슬픔을 멤버들에게 보여주기가 싫더라. 난 어릴 때부터 리더로 살았어서 그런 것 같다. 멤버들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눈물이 나는데도 옆방에서 누가 나오는 소리에 얼른 눈물을 흠치기도했다. 이제는 개인 공간을 가지고 싶다' [11] 홍빈이 7일 탈퇴 의사를 밝혀 왔으며 회사 및 당사자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엔, 레오, 켄의 3인의 멤버가 군 복무중인 상황이고 공익 복무인 레오를 제외해도 엔, 켄의 경우 육군으로써 복무 중인 상황이기에 논의가 아니라 상황 전달 자체도 제대로 되었을 가능성이 적다는 우려가 있었다.[12] 홍빈의 공식 팬카페 탈퇴 논란 → 젤리피쉬 측의 탈퇴 및 계약 해지 공지[11] → 홍빈의 개인 트위치 방송에서의 해당 사건 관련 언급 순으로 전개되었다. 기존 팬들에게 아무 이야기 없이 통보식으로 진행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탈퇴였기에 원초부터 홍빈의 인터넷 게임 방송에 대한 우려와 일부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해 오기도 했으며 홍빈의 술방에서의 팀에 대한 신중치 못한 언행("돈에 묶인 계약의 노예들"이라는 발언 등)과 해당 술방 관련의 연달은 논란으로 인해 홍빈에 대해 실망하기도 했던 스타라잇 대다수는 이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으며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팬들을 향한 아무 말 없이 빅스를 떠난 홍빈의 행보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다.[13] 2013년부터 빅스 멤버인 레오가 써왔던 문구이다.[14] 이는 엄연한 사이버불링 행위이다.[15] 심지어 당사자 하이라이트도 이 댓글을 본 듯하다.[16] 멤버 라비는 구구단의 음반 'Act.2 Narcissus'의 수록곡 '미워지려해'의 작곡,작사가로 구구단 멤버들에게 해당 앨범을 선물받은 것을 빅스티비를 통해 인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