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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당시 운용된 미군 건쉽이다. 해당 문서 참조
싱글 하이퍼 패턴.
싱글 어나더 패턴.
'''최후반부 주목.'''
[1]장르명
| HARD HOUSE 하드 하우스
| BPM
| 140~'''455'''
|
전광판 표기
| '''SPOOKY'''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싱글 플레이
| 5
| 561
| 6
| 709
| 8
| 833
|
더블 플레이
| 8
| 753
| 9
| 909
|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7th ~ 19 Lincle
- 가정용 수록 : 7th, 9th
good-cool 이 7th style에 투고한 곡이다.
이 곡의 아이덴티티라면 곡 최후반부에 '''주유소 미터기마냥 미친듯이 올라가는 BPM'''이다. BPM이 140부터 시작해서 점점 5씩 올라가다가 '''455'''까지 올라간다. 다만, BPM이 올라가는 부분 동안에는 BPM 415 부분에서 노트가 딱 하나만 나오며, BPM이 455가 된 다음에는 곧바로 140으로 내려간다. 최후반부 말고는 변속이 없으니 메인 BPM은 140. 이 한 구간으로 인해 최고 BPM이 가장 빠른 곡이 되었고 한 술 더 떠서 BPM이 바뀌는 횟수도 가장 많은(64회) 패턴이 되었다. 그 중 최고 BPM 기록은 16 EMPRESS 신곡
Y&Co. is dead or alive가 최고 BPM '''876'''으로 깨지게 된다.
18 Resort Anthem에서 Y&Co. is dead or alive가 삭제되면서 다시 최고 타이틀을 탈환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이 곡 역시 20 tricoro에서 삭제되었다. 이후 최고 BPM의 타이틀은
SABER WING이 차지하다가 25 CANNON BALLERS에서 부활한 Y&Co. is dead or alive에게로 다시 넘어가게 된다.
채보 난이도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으로 더블 보면은 어나더가 없고 노멀, 하이퍼 2개 뿐이다.
더블 보면에 S+5 혹은 S+7 등 한손으로 못 치는 무리배치가 종종 나오는 데다 곡 후반에도 등장하며 특히 후반에는 앞부분보다 다소 복잡하게 나와서 후살당하기가 쉽다.
BGA는
good-cool 본인이 직접 제작했다고 한다. BGA에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가 등장하는데 이 3명은 실제 아티스트를 모델로 디자인되었다. 순서대로
good-cool,
dj TAKA,
TaQ.
4.1. 아티스트 코멘트
good-cool / SOUND & MOVIE TAKA한테서 「오랜만에 인스트루멘탈 하드 하우스를」이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곡이 완성되어서 데모의 체크가 완료되었을 쯤 제게 1통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목소리의 주인은 VJ GYO. 내용은 「이번에도 부디 good-cool 스스로 무비를 만들어 줬으면」하는 얘기였습니다. 그의 후원도 있고하니, 다시 무비를 제작할 수 있게 된 추진이 된거죠. 제겐 자주 만나서 노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차피 항상 만나니까 무비 속에서도 만나서 놀면 안 되겠냐!! ...그래서 여느 때처럼 3명이서 만나서 놀았습니다. (웃음) 그런데, 평범하게 출연하는 건 좀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일단 떠오른 것은 우리들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다음으론 인물이 3명이니 서양 괴물 3종 세트로 변장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곡의 타이틀도 「Spooky」로 결정 되었습니다. 「Spooky」의 의미는 「왠지 기분 나빠~」라는 뉘앙스였던가요. 일단 곡에 맞춰서 대강 연출과 세트 분할을 시트에 기입. 그거랑 평행해서 곡 쪽에도 연출상 필요한 효과음(낙뢰, 문 소리, 늑대 울음소리, 사람 목소리 등)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일 중요한 캐릭터 설정입니다. 이번엔 오래 사귀었고 제일 신뢰하고 있는 디자이너인 Itch한테 캐릭터 디자인을 의뢰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지난번 팝픈 라이브에서 저희 밴드가 연주할 때 드럼을 연주해줬던 그 남자입니다. ...아아, 이 무슨 멀티한 분일까요♪ ...죄송합니다, 이야기가 무심코 옆길로... 제 나름대로의 목표를 그에게 전하고 그 뒤엔 완성을 기다렸습니다. 완성된 원화를 봤을 때 정말 각각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데포르메하게 완성해줘서 잠깐 감격의 눈물에 목 메인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캐릭터가 결정된 후엔 연출 콘티를 한 손에 들고 Itch와 배경의 디테일이나 캐릭터의 움직임, 카메라 워크나 각 컷의 초수 등을 면밀히 회의. 그 옆에선 원화를 바탕으로 「Spooky성」의 모델링이 착착 진행되어 3D화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Itch가 차례대로 그린 무비 소재를 거의 받았을 쯤에 제작도 막바지, 실제로 음악 위에 미묘한 타이밍으로 그림을 이어서 풀 애니메이션 「Spooky」가 완성된 것입니다. 작업 할 수 있는 기간이 상당히 타이트해서 밤샘을 반복하며 끝까지 도와준 Itch에게 감사함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흔쾌히 출연(?)을 OK 해준 TAKA와 TaQ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Thanx!! ※G2ARTS의 코너에서 「Spooky」 아트 갤러리 공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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