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oky

 

1. Spooky's Jump Scare Mansion의 주요 등장 인물
3. 미군 건쉽 AC-47의 별명
4. beatmania IIDX의 수록곡
4.1. 아티스트 코멘트


1. Spooky's Jump Scare Mansion의 주요 등장 인물


해당 문서 참조.

2.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스푸키


해당 문서 참조

3. 미군 건쉽 AC-47의 별명


베트남 전쟁 당시 운용된 미군 건쉽이다. 해당 문서 참조

4. beatmania IIDX의 수록곡



싱글 하이퍼 패턴.

싱글 어나더 패턴.
'''최후반부 주목.'''[1]
장르명
HARD HOUSE
하드 하우스
BPM
140~'''455'''
전광판 표기
'''SPOOKY'''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61
6
709
8
833
더블 플레이
8
753
9
909
good-cool 이 7th style에 투고한 곡이다.
이 곡의 아이덴티티라면 곡 최후반부에 '''주유소 미터기마냥 미친듯이 올라가는 BPM'''이다. BPM이 140부터 시작해서 점점 5씩 올라가다가 '''455'''까지 올라간다. 다만, BPM이 올라가는 부분 동안에는 BPM 415 부분에서 노트가 딱 하나만 나오며, BPM이 455가 된 다음에는 곧바로 140으로 내려간다. 최후반부 말고는 변속이 없으니 메인 BPM은 140. 이 한 구간으로 인해 최고 BPM이 가장 빠른 곡이 되었고 한 술 더 떠서 BPM이 바뀌는 횟수도 가장 많은(64회) 패턴이 되었다. 그 중 최고 BPM 기록은 16 EMPRESS 신곡 Y&Co. is dead or alive가 최고 BPM '''876'''으로 깨지게 된다.
18 Resort Anthem에서 Y&Co. is dead or alive가 삭제되면서 다시 최고 타이틀을 탈환하는가 싶었지만 결국 이 곡 역시 20 tricoro에서 삭제되었다. 이후 최고 BPM의 타이틀은 SABER WING이 차지하다가 25 CANNON BALLERS에서 부활한 Y&Co. is dead or alive에게로 다시 넘어가게 된다.
채보 난이도는 그럭저럭 무난한 편으로 더블 보면은 어나더가 없고 노멀, 하이퍼 2개 뿐이다.
더블 보면에 S+5 혹은 S+7 등 한손으로 못 치는 무리배치가 종종 나오는 데다 곡 후반에도 등장하며 특히 후반에는 앞부분보다 다소 복잡하게 나와서 후살당하기가 쉽다.
BGA는 good-cool 본인이 직접 제작했다고 한다. BGA에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가 등장하는데 이 3명은 실제 아티스트를 모델로 디자인되었다. 순서대로 good-cool, dj TAKA, TaQ.

4.1. 아티스트 코멘트


good-cool / SOUND & MOVIE
TAKA한테서 「오랜만에 인스트루멘탈 하드 하우스를」이라는 의뢰를 받았습니다.
곡이 완성되어서 데모의 체크가 완료되었을 쯤 제게 1통의 전화가 왔었습니다. 목소리의 주인은 VJ GYO. 내용은 「이번에도 부디 good-cool 스스로 무비를 만들어 줬으면」하는 얘기였습니다.
그의 후원도 있고하니, 다시 무비를 제작할 수 있게 된 추진이 된거죠.
제겐 자주 만나서 노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차피 항상 만나니까 무비 속에서도 만나서 놀면 안 되겠냐!! ...그래서 여느 때처럼 3명이서 만나서 놀았습니다. (웃음)
그런데, 평범하게 출연하는 건 좀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일단 떠오른 것은 우리들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다음으론 인물이 3명이니 서양 괴물 3종 세트로 변장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곡의 타이틀도 「Spooky」로 결정 되었습니다.
「Spooky」의 의미는 「왠지 기분 나빠~」라는 뉘앙스였던가요.
일단 곡에 맞춰서 대강 연출과 세트 분할을 시트에 기입.
그거랑 평행해서 곡 쪽에도 연출상 필요한 효과음(낙뢰, 문 소리, 늑대 울음소리, 사람 목소리 등)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일 중요한 캐릭터 설정입니다.
이번엔 오래 사귀었고 제일 신뢰하고 있는 디자이너인 Itch한테 캐릭터 디자인을 의뢰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지난번 팝픈 라이브에서 저희 밴드가 연주할 때 드럼을 연주해줬던 그 남자입니다. ...아아, 이 무슨 멀티한 분일까요♪ ...죄송합니다, 이야기가 무심코 옆길로... 제 나름대로의 목표를 그에게 전하고 그 뒤엔 완성을 기다렸습니다.
완성된 원화를 봤을 때 정말 각각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데포르메하게 완성해줘서 잠깐 감격의 눈물에 목 메인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
캐릭터가 결정된 후엔 연출 콘티를 한 손에 들고 Itch와 배경의 디테일이나 캐릭터의 움직임, 카메라 워크나 각 컷의 초수 등을 면밀히 회의.
그 옆에선 원화를 바탕으로 「Spooky성」의 모델링이 착착 진행되어 3D화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Itch가 차례대로 그린 무비 소재를 거의 받았을 쯤에 제작도 막바지, 실제로 음악 위에 미묘한 타이밍으로 그림을 이어서 풀 애니메이션 「Spooky」가 완성된 것입니다.
작업 할 수 있는 기간이 상당히 타이트해서 밤샘을 반복하며 끝까지 도와준 Itch에게 감사함과 동시에 무엇보다도 흔쾌히 출연(?)을 OK 해준 TAKA와 TaQ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Thanx!!
※G2ARTS의 코너에서 「Spooky」 아트 갤러리 공개 중!
[1] 두 영상 모두 2분 4초 쯤을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