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y(혼성 그룹)
1. 개요
2008년 데뷔한 어린이 9인조 혼성그룹. 나이로 대차게 욕을 먹었던 GP Basic의 전신 그룹이다. 소속사는 유원엔터테인먼트→베이직 엔터테인먼트이다.[1][2]
멤버 승미와 준헌이 꼬마 래퍼로 스타킹에도 출연하곤 했으나, 엄청난 언플에도 불구하고 2009년 초반에 해체된 걸로 추정되며 현재 정황이 알려지는 사람은 GP Basic으로 활동했던 승미 말고는 없다.
2. 멤버
3. 음반
3.1. 디지털 싱글 1집 《So Sweet》
- 2008년 7월 7일 발매한 스위티의 데뷔 음반이자 첫 디지털 싱글.
- 스위티를 대표하는 하얀 별이 있는 앨범. SBS 의 청소년 대상 다큐멘터리인 내 마음의 크레파스의 삽입곡으로 쓰였으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롱잔치의 단골 레퍼토리 곡으로 그 생명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3.2. 디지털 싱글 2집 《Winter Story》
- 2008년 12월 4일 발매한 스위티의 마지막 음반이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 이 앨범 타이틀곡 또한 일반 아이돌 그룹 곡 못지 않게 괜찮은 편이다. 겨울시즌 캐롤 느낌나게 곡을 잘 뽑았다. 엠넷의 M Super Concert 라는 프로그램에 2차례 출연하며 활동하였다.
- 2008년 12월 26일에는 커플링곡인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과 타이틀 곡 2곡으로 무대에 섰으며, 2009년 1월 14일에는 타이틀 곡으로 총 2차례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이 곡을 마지막으로 스위티는 소리소문 없이 해체했다.
4. 여담
- 멤버가 남자 하나와 여자 여덟 명으로 구성되었고, 당시 최고연령이 중1(!)(95년생). 그러나 데뷔 당시 소속사에서 9명 타이틀 때문인지 "리틀 소녀시대"라 언플해 욕을 오질라게 먹었었다(...). 너무 어린 미성년자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은 덤. 결국 큰 인기는 끌지 못하고 두 장의 앨범을 발매 후 역사 속으로 사라져서 묻혔다.
- 당시 대중들은 어린 아이들이 가요계에 발을 들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굉장했고, 악플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지금과 비교했을 때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심했던 때였어서 회사의 지시를 따른 9명의 아이들은 대중들한테 본인들이 감당이 안 될 수도 있는 엄청난 악플들을 보았어야 했다. 당시에는 소속사가 문제니 소속사를 까자는 분위기보단 가수를 향해 악플을 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었기 때문. 당장 네이버 뮤직에 스위티 앨범을 검색하고 앨범 댓글란만 봐도 그 어린 아이들에게 할 말 안할 말 구분 않고 엄청난 악플들이 기재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