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

 



'''더비(TH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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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의 팬덤
'''공식 팬클럽'''
1기
2018년 12월 20일 ~ 2019년 12월 31일
2기
2019년 12월 31일 ~ 2020년 12월 31일
3기
2021년 1월 1일 ~ 2021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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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역사
3. 응원도구
4. 특징
5. 소속사와의 관계
6. 더비인 인물


1. 소개


크래커엔터테인먼트의 11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THE BOYZ)'''의 공식 팬클럽이다.
'''THE B(더비)'''라는 이름은 'THE BOYZ의 비타민+THE BEST'라는 뜻으로, THE BOYZ의 비타민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 역사


  • 이어 3월 9일에는 공모전을 통해 받은 이름 중 4개 후보를 공개했으며[1], 3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 '''올웨이즈(Allwayz)'''[2]

: THE BOYZ와 팬들이 항상 모든 길을 같이 걸어가자는 의미

* '''더덕''' : THE BOYZ의 팬들을 귀엽게 부르는 애칭으로 힘이 되겠다는 의미

* '''더비''' : THE BOYZ의 비타민의 줄임말로 THE BOYZ의 비타민이 되겠다

* '''더 팬즈(THE FANZ)''' : THE BOYZ의 팬을 의미하는 단어

  • 2018년 4월 3일, 미니 2집 《THE START》 쇼케이스를 통해 팬덤명으로 더비가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 2019년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THE B 2기 모집을 했다. 이후 2020년 1월 14일부터 1월 22일까지 추가모집을 진행했다.
  • 2020년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THE B 3기 모집을 했다[3].

3. 응원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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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앨범 《THE FIRST》 때부터 미니 2집 《THE START》때까지 판매하던 야광봉과 슬로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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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싱글 앨범인 《THE SPHERE》부터 쓰이고 있는 야광봉이다.

4. 특징



5. 소속사와의 관계


의외로 관계 자체는 나쁘지 않다!
오히려 팬들이 크래커를 불쌍하게 보는 관계. 그도 그럴 것이 이상한 짓을 해도 크래커 직원이 열세 명이라는 걸 떠올리면 화가 식어버린다. 한 명은 대표, 두 명은 매니저라 실질적인 일은 열 명이 한다는 걸 생각하면 열 명이 이거라도 한 게 어딘가 싶어 모두 해탈하게 되는 구조... 였는데 직원이 열다섯 명으로 늘었다! 업무를 처리할 사람이 두 명이나 늘어난 것. 문제는 올해 퇴사자가 여덟 명 입사자가 열두 명이라는 거다.
그렇다고 팬들이 모든 크래커의 행동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는 건 아닌데, 한때 트위터 검색창에 크래커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콜라보따리[4]나 떡락, 구멍가게 등의 조롱이 나왔다.[5]
크래커의 업무 능력은 대체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외동아들을 귀하게 키우는 것 같다'''는 말로 정리된다. 소속 연예인이 더보이즈 하나라 누구보다 더보이즈에 진심인 편.[6] 문제는 그 방향성이 좋지 않다는 점인데, 뭐든 실패 이후에 피드백을 보고 반영하는 일이 수두룩하다. 특히 자체 콘텐츠는 심각한데, 멤버 개인이 진행하는 A to BOYZ는 8월 27일에 올라온 Maniac 이후 아무런 떡밥이 없다. 기타 자체 콘텐츠인 스틸러하우스도 소속 연예인 얼굴 자랑이 목적이 아니라면 대체 무슨 목적으로 만든 건지 알 수가 없다.
여담이지만 카카오M 산하 기획사라는 티를 내듯 돈에 반쯤 정신이 나갔다. 당장에 최근 앨범인 CHASE 앨범과 함께 나온 미공개 포카가 열여덟 개라는 걸 생각하면 가히 정상이 아닌 물량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일이냐면, CHASE 앨범은 9월 네번째 주에 발매되었는데 함께 나온 미공개 포카를 모으기 위해 모든 앨범을 샀다면 가장 마지막 앨범은 12월 첫째 주에 받았을 정도로 무리수를 펼친 거다. 특히 돈이 되는 무언가를 팔아야 할 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이모지를 붙이는 편이다.

6. 더비인 인물


  • KARD J.Seph : 최근 더보이즈 동생들의 소년미에 빠져있다고 하며 영훈, 주연이 최애라고 밝혔다.
  • 동방신기 : 자신들의 컴백 쇼케이스에서 더보이즈를 인상적인 후배로 언급했다.
  • 신동 :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써 같이 촬영하고 싶은 아이돌로 더보이즈를 꼽았다.
  • 아이유 : 개인 인스타그램에 더보이즈의 <지킬게> 음원 스트리밍 인증샷을 게재했으며, 더보이즈에 대해 "참 열심히 하는 예쁜 친구들. 정말로 응원해"라며 홍보를 자처했다.
  • 뮤지컬 배우 최정원 : 불후의 명곡에서 직접 더보이즈 팬임을 밝혔다. 매일 영상을 챙겨본다고 한다.
  • VERIVERY : 베리베리는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로, 더보이즈는 으로 활동할 당시 오는 길에 더보이즈의 노래를 듣는다고 쇼챔피언 비하인드 139회에서 밝혔다. 관련 영상
  • : 형들의 잘생김을 용안으로 표현한다던가, 형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에릭은 별명부터 101번째 더비일 정도.
  • P1Harmony 인탁 : 숙소에서 하루종일 더보이즈 무대 영상을 볼 만큼 더보이즈의 팬이라고 한다. 특히 주연의 영상을 모니터하고 많이 배운다고 언급하였다.

[1] 기존 5개 후보였으나 그 중 하나였던 '뮤즈(MUZ)'가 한글표기와 뜻이 다른 팬덤과 겹친다는 의견에 따라 후보에서 제외되었다.[2] 미션더보이즈 마카오 편 촬영 당시 유력 후보였다고 한다.[3] 그간 멜론에서 모집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V LIVE에서 모집했다.[4] 크래커가 사명을 바꾸기 전 사용하던 이름 [5] 팬들이 직접 연관 검색어를 망쳐서 비하글을 올린 계정을 눌러보면 다 더비 계정이다.[6] 2020년 초 직원들이 멤버들에게 롤링페이퍼를 써 주었다는 멤버의 언급이 있었던 것과, 무슨 음식이 먹고 싶냐는 말에 장난 반 진담 반으로 홍어찜이 먹고 싶다고 말한 멤버에게 정말 홍어찜을 공수해준 것을 보면 더보이즈를 가장 애지중지 하는 건 더비보단 크래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