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COCHET

 

1. Cytus
1.1. 채보
1.1.1. Easy
1.1.2. Hard
1.2. The Long Years


1. Cytus




1.1. 채보


'''THE RICOCHET'''
[image]
작곡
Sta
보컬
-
일러스트
Ryori
BPM
180
연주 시간
2:18

EASY
HARD
레벨
7
9
노트 수
513
991
'''특이사항'''
'''히든 존재'''
'''챕터 M 준보스곡 1'''

Rayark의 리듬게임 Cytus의 수록곡으로, 8.0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챕터 M의 두번째 곡이다. Ricochet의 발음은 리코셰로 한다. [1]
챕터 M의 수록곡답게 매시업 형태이며, 매시업 작곡자는 Sta. 본인이 언급한 바에 의하면 Loom을 메인으로 한 드릴코어 리믹스라고 한다. 메인이 된 멜로디 자체는 일치하는데 작곡가 특징 상 이펙터를 장난이 아니게 먹여놔서 구별은 힘들다(...). 우선 로고가 사이터스의 로고인 점과 이 곡이 사이터스 Ω 트레일러 'Million Players to One Destination'에 쓰인점,[2] 등으로 챕터 ALIVE의 곡들을 매시업 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Loom 이외에 섞인 곡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는 The Silence. ALIVE 버전의 특정 부분과 비슷한 음이 곡의 릴랙스 구간에서 나온다.
일러스트에서는 바네사와 오퍼레이터가 함께있고 건물 밖에는 Disaster의 배경이 보인다. 그리고 업데이트 직전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히든곡이 숨겨진 곳이 여기다. 일러스트 속 헤드셋을 터치하면 배경이 붉어지며 히든곡을 오픈할 수 있다. 3번 항목 참조.
8.0 업데이트를 한 지 몇 일 안되는 시점에서, 184P와 준보스곡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184P는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한 곳에 처박아 놓은 패턴들로 인해서 난이도가 급증한 것이고, 이 곡은 전체적으로 까다롭다고 보면 된다.
여담으로, 우측 하단의 'sta' 부분과 왼쪽 하단의 빨간 부분에 사이터스 게임 플레이 사진이 보인다.

1.1.1. Easy



이지 패턴은 하드모드를 대폭열화시켜 등장했다. 어려운 패턴이 싹 사라져 하드모드를 하고 온 사람은 물렙(...)으로보일 정도지만 뜬금없이 나오는 연타와 빠르기 때문에 쉬운 편은 아니다.

1.1.2. Hard



처음부터 세게 고속 스크롤이 나가면서 시작되며, 기묘한 박자를 기반으로 상당히 짧고 이상한 위치에 나오는 홀드노트[3], 괴상한 모양의 드래그들, 중간에 등장해 콤보를 끊어주기 딱인 단타노트가 주패턴. Sta 특유의 극한 보컬+이펙트 덕택에 초반 부분이 기습단타라던가, 괴상한 모양의 드래그노트같은 빡센 구간이고, 중반부에서는 2연타가 작렬하는데 트릴로도 나오는 구간이 있는지라 조심해야 한다. 이 부분을 두세번쯤 쳐보면 비슷한 구간을 가진 Green Eyes는 이지모드 수준이고 Devil in Wonderland가 귀여워 보일 정도다. 그렇게 연타가 끝나고 무난한 패턴이 나오지만 이게 끝이면 좋은데 극후반부에서는 L2B에서 나왔던 그 단타+드래그 숏노트 조합의 이중발광으로 방심했던 유저들을 후살시킨다. 중간중간 홀드노트는 스크롤을 빼놓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손하나를 고정시키고 쳐야하는 것도 하나의 어려움 포인트. 핸드폰의 사양이 좋지 못한 유저는 이구간에서 렉이 심하게 걸려 미스가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을 감상하기도 한다고... 비록 노트수는 1000개를 넘지 않아도 전체 9레벨을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챕터 내에서도 AREA 184 -Platinum Mix-와 함께 더블 준보스곡 대열에 올라있다. 보스급이 확실한 Sweetness Overload!!!와 달리 이 곡과 AREA 184 Platinum Mix는 사람에 따라 어느 쪽이 더 어려운지가 다르기 때문에 이게 더 어렵다, 이게 더 쉽다를 확실히 판가름하기 힘들다. 다만 AREA 184 Platinum Mix는 개인차가 중~중상위권까지 내려갈 정도로 크지만, 이 곡은 개인차가 그렇게 크게 나지 않는 편이다.
같은 챕터곡인 GENESYS과 패턴이 비슷한데, 둘 다 홀드노트와 괴상한 슬라이드노트가 있으며, 중반의 리코셰의 2연타 작렬, 제네시스의 트릴같은 난타가 존재한다.

1.2. The Long Years


'''The Long Years'''
[image]
작곡
Sta
보컬
-
일러스트
Ryori
BPM
135
연주 시간
4:44

EASY
HARD
레벨
5
9
노트 수
802
1282
'''특이사항'''
'''히든곡 중 Easy 레벨이 낮음'''

상술했듯이 THE RICOCHET 일러스트 속 사이터스 로봇의 헤드셋을 터치하면 화면이 붉어지면서 나타나는 히든곡이다.
마찬가지로 Sta가 작곡했으며, 챕터 M 최단시간이었던 THE RICOCHET와 달리 이 쪽은 5분 가까이 되는 곡 길이를 보여준다. 여기서의 메인은 Cytus(Rayark). 듣다보면 Cytus에서 나온 신스음이 중간중간에 나온다. 또한 클래식 악기의 사용으로 보아 다른 한 곡은 Buried로 추측된다.
이지 5, 하드 9로 등장했으며 둘 다 레벨 값에는 적절하다. 하드 패턴의 경우 리코셰보다 더 쉽지만 곡 길이도 곡 길이고, 3단타 배치가 밀집된 트릴 형태라서 좀 그렇다쳐도 문제는 후반에 짬뽕으로 나와주는 홀드노트와 단타노트로 인해 패턴을 복잡하게 만들어 콤보를 말아먹기 딱 좋아서 레벨 9 내에서는 중상위권에 위치한다.
그리고 이 곡만의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히든곡임에도 '''이지의 레벨이 원곡보다 낮다.''' 다른 모든 히든곡들은 전부 이지의 레벨이 같거나 더 높은데, 이 곡만은 예외.
The Ricohet의 이미지가 강렬한 것과 히든곡이 나타나는 방식이 어려워서 그런지 은근 이 곡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1] 이 단어의 뜻은 다름아닌.... 도탄.[2] https://www.youtube.com/watch?v=4HyRfjzmZWM[3] 홀드의 위치가 상당히 이상해서 엄지 플레이 등 손가락 2개로만 쳐내기가 엄청나게 까다롭다. 기기를 바닥에 놓고 플레이한다면 곡을 진행하면 할수록 검지와 중지, 엄지까지 자연스럽게 총동원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