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Club

 


1. 회사 소개
2. 구성원
3. 크라우드 펀딩과 자체 출판
3.1. 페이트 계열
3.2. 새비지 월드(Savage World) 계열
3.3. 월드 오브 다크니스(World of Darkness) 계열
3.4. Standard RPG System (SRS) 계열
3.5. D20 계열
3.6. 크라우드 펀딩내 분쟁 및 미이행 내용
3.6.1. 완료된 내용
4. 비판받는 점
4.1. 아마추어적 대응과 프로젝트 진행의 미흡
4.2. 선민의식
4.3. TRPG를 상표로 등록
4.3.1. 후속대응
4.3.2. 상표 등록 거절
4.4. 의사 소통 능력의 부재
4.5.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
5. 그 외 사건/사고/논란
5.1. DKSA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
5.2. WotC 와 Gale Force 9 분쟁
6. 발행·유통 정보
7. 바깥고리


1. 회사 소개


'''공식창구'''
회사 홈페이지 : http://www.trpgclub.com/[1]
공식 이메일 : egnisys@trpgclub.com
공식 트위터 : https://twitter.com/TRPGClub
2013년에 설립된 TRPG 전문 출판사로, 네이버 카페TRPG Club D&D에서 주로 활동하던 스탭과 회원 일부가 의기투합하여 창사하였다. 이후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TRPG 시스템의 출간, 네이버 카페에서 개최하는 일일플레이의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하였다.
창사 당시, 창립 멤버중 한 명인 펠군이 네이버 TRPG Club D&D의 스탭 활동을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사명을 네이버 카페와 유사하게 붙인 듯하나, 이 부주의한 태도가 훗날 크게 잡음을 일으키게 된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페이트》 기반의 현대전기물 RPG 《Dawn of FATE》를 제작·출판한 이후, 2014년 6월에는 《새비지 월드》와 《World of Darkness》 출판 계획을 공지했다. 2015년 2월에는 《로그 호라이즌 TRPG》의 룰북과 리플레이의 출간 계획을 진행하였다.
2019년에는 D&D 한국어판 제작지원협회(DKSA)와 함께 D&D 5판의 번역 및 정식 발매를 진행하였다.

2. 구성원


가나다순.
  • 광황 : Dawn of FATE 크라우드 펀딩 개시자. 타입문넷 운영진 중 1명, 네이버 카페 TRPG Club D&D의 전 스탭[2]
  • 이그니시스 : 소설가[3] 겸 대표
  • 펠君 : TRPG Club D&D 전 매니저 (15년 기준 9월 기준)
세 사람이 구성원이기 때문에 세 개의 머리를 가졌다는 뜻에서 13시대의 표상 중 하나 에서 따온 삼두회라는 멸칭이 생겼다.

3. 크라우드 펀딩과 자체 출판


TRPG Club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판했거나 출판 예정인 서적 목록. 2019년 10월 기준이다.
제품
펀딩 시작일
(기간)
후원자 수
모금액/목표액
펀딩 페이지
Dawn of FATE[4]
2012-12-11
(41일)
189명
10,561,020원/2,000,000원
(528%)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2014-08-02
(82일)
546명
78,380,000원/10,000,000원
(783%)[5]
*
로그 호라이즌 TRPG
2015-11-02
(36일)
1,236명
81,093,000원/10,000,000원
(810%)[6]
*
던전 앤 드래곤 5판[7]
2019-06-21
(38일)
1,840
441,686,742/6,500,000
(6795%)
*

3.1. 페이트 계열


  • Dawn of FATE - 2014년 2월 발매된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현대전기물 RPG. FATE Core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8]

3.2. 새비지 월드(Savage World) 계열


  • 새비지 월드(Savage World Core) - 피나클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새비지 월드 및 컴패니언 발매를 발표했다. 2014년 9월에 새비지 월드 코어 룰북이 발매되었다.
  • 아키블레이드 - 홍정훈 소설 원작의 RPG. 홍정훈과 협력해서 새비지 월드 서플먼트로 제작중. 빠르게 나온다면 2016년 말에 발매된다고 한다.
  • 위어드 워2라는 서플리먼트가 2016년 말에 발매된다고 발표했었지만, 12월 21일 기준으로 깜깜무소식.

3.3. 월드 오브 다크니스(World of Darkness) 계열



3.4. Standard RPG System (SRS) 계열



3.4.1. 로그 호라이즌



3.5. D20 계열



3.5.1.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Dungeons & Dragons 5th 코어 세트 - 세칭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TRPG의 5번째 판본. TRPG Club은 국내 유통 및 판매만 담당하고 번역 및 현지화는 DKSA측에서 실시한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펀딩이었지만, 펀딩 도중에 잡음이 워낙 많았던 데다가 막상 실물도 꽤 실망스러운 상황. 공식적으로는 TRPG Club이 관여한 부분은 유통 및 판매뿐이다. 다만, 펀딩 페이지의 책임 명시에 본 펀딩에 관련된 모든 비용 및 법적인 책임은 한국 내의 독점적 유통 주관사인 TRPG Club에게 있습니다. 라고 적힌 부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또한 판권은 GF9과 TRPG Club 사이의 계약에 따른다.# @
  • Dungeons & Dragons 5th 베이직 룰
  • Dungeons & Dragons 5th 스타터 세트

3.6. 크라우드 펀딩내 분쟁 및 미이행 내용


이하 2020년 2월 12일 갱신
  1. Dawn of Fate 펀딩
    • 지속적인 서포트 가이드 약속
  2. 로그 호라이즌 펀딩 (2015년 12월 31일 예정)
    • 엘더테일 한국 서버 설정
    • 하라 카즈히로의 한국 서버 설정용 일러스트
  3. 던전 앤 드래곤 펀딩
    • 스트라드의 저주(the Curse of Strahd) 발매 약속
    • 소드 코스트 모험자 안내서(Sword Coast Adventurer's Guide) 발매 약속
    • 자나사의 만물 안내서(Xanathar's Guide to Everything) 발매 약속.[9]

3.6.1. 완료된 내용


이하 2020년 2월 12일 갱신
  1.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펀딩 (2015년 2월 27일 예정/2018년 10월 30일 완료)
    • 주사위와 주사위 주머니
    • Hunters Hunted 2 서플리먼트 발매[10]
    • Seoul by Night (PDF)
    • V20 클랜의 전승 (PDF) - 지연 보상
    • V20 피의 제례 (PDF) - 지연 보상
  2. 로그 호라이즌 펀딩
    • 모험자 창구 개방
DKSA를 바지 사장으로 내세운 던전 앤 드래곤 펀딩을 포함해서, 모든 펀딩을 성공시켰지만 동시에 모든 펀딩에서 잡음과 공약 미이행, 지연 보상이 발생했다.

4. 비판받는 점



4.1. 아마추어적 대응과 프로젝트 진행의 미흡


[image]
2016년 1월 18일에 올라온 트윗. 로그호라이즌 TRPG 룰북에 대한 펠君의 비공식적인 입장.
[image]
2016년 1월 20일에 올라온 트윗.
그 동안 진행시킨 프로젝트의 수나 규모로 보아 더 이상 업계 경력이 짧다고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책임 있는 기업의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다.
문제점을 유형별로 열거해 보자면...
1. 허세에 가까운 광고와 자화자찬, 스스로 감당하지 못할 공약
매 룰북 출간마다 책의 품질과 펀딩 과정에서 허세에 가까운 조건을 내밀어 후원자들을 낚는 점이 문제시되고 있다. 지나치게 빠듯한 일정과 근사해 보이는 특전을 내걸고 결국 매 프로젝트마다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것이 반복된다. VTM의 경우 후원자들에게 주어야 할 물품이 제대로 생산 되기는 커녕 '''계약도 되지 않은 채 목록에 내걸었다.'''
태도나 발언 등을 종합해보면 기묘하게 '한국 최초' 같은 기록에 집착하고 , 본인들이 한국 RPG계에 헌신한다는 늬앙스를 자주 비추는데, 고생하는 건 고생하는 건데 결과적으로 지금 본인들이 '''한국 RPG계에 기여를 하고 있는지 똥을 주고 있는지 자성해 볼 필요'''가 있다. 역대급의 제작 지연과 연락 두절로 RPG 업계의 기업 신뢰도 전반에 심대한 타격을 끼친 DoF 프로젝트를 다른 펀딩 소개글에서 자랑스럽게 언급하는 것을 보면 부끄러움을 아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 기업 활동으로 해당 취미계에 기여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당연히 좋은 상품과 마케팅으로 시장의 질을 끌어올려야지, 결과물이 형편없다는 여론이 대다수인데, 이런 판국에 고생만 한다고 독려해줄 사람은 거의 없다.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Dawn of FATE에는 지속적인 서포트 가이드를 배포할 예정이었지만 서포트 가이드는 2번뿐이었다.[11] 새비지 월드 역시 추가적인 룰북을 발매하겠다고 얘기했지만... 또한 TRPG Club의 홈페이지에서 새비지 월드의 세부 링크는 끊어진지 오래되어 오탈자를 확인할 수도 없고 공개된 킥스타터도 찾을 수 없다.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역시 추가적인 룰북 발매 및 리워드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로그 호라이즌 TRPG도 벌려 놓은 일이 많기 때문에 이후에 수습에 대해서는 그다지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2. 책임 회피적인 고객 응대
문제가 벌어질 때마다 대응이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최종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 지점이 가장 불쾌한 부분. 작업 속도나 제품 질에 대해 지적을 받았을 때 잘못을 인정하고 신속히 대책을 제공하기보다는 모호한 응대, 아리송한 변명, 남 탓으로 살살 빠져 나가려 하는 모습이 보여 사람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3. 편집, 교열, 인쇄 업체 섭외 등 전반적인 업무 능력 미숙
4년째 제본 상태 불량이나 잦은 오타를 지속적으로 지적받고 있는데 개선되는 바가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오타의 양과 상태를 보면 교열 데스크가 완전히 엉망으로 돌아가고 있는 듯하다. 제책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책임을 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제책 문제는 업체를 섭외하는 데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다.
오역이 많으면 새로 재쇄하여 내놓던가,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정오표 스티커라도 별첨해서 판매해야할터인데 TRPG Club은 한 번도 자신들이 내놓은 서적을 수습한 적이 없다. 에라타가 없는 룰북은 없다지만, 초여명은 에라타가 필요한 오역의 갯수도 훨씬 적고, 문제가 생기면 수습하니까 욕을 안 먹는거다.
4. 옆집에 비해 부족한 배려
벌써 대형 프로젝트를 여러 번 진행한 출판사치고는 기대를 한참 밑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슷한 프로젝트를 수없이 진행시키고 있는 초여명의 업무처리와 비교가 많이 되는 부분. 초여명 같은 경우는 TRPG 플레이어들의 스타트업까지 고려하여 공개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웹을 통한 선 공개를 행하고 있다. 일본판 로그 호라이즌 역시 모험가의 창구를 통해 룰북을 지니지 않은 사람이라 해도 일단은 캐릭터 메이킹이나 자기스킬에 대한 설명 정도는 숙지할 수 있도록 공개, 지원하고 있다. 반면 TRPG 클럽은 일정 이상의 수익이 모일 경우 모험가의 창구를 따로 개발하겠다는 말을 공약으로 세웠으며, 그에 대한 진행 상황은 알 수 없다. 모험가의 창구 자체가 개방되었다면 룰북 수령 후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로그 호라이즌을 즐길 수 있었을텐데, 모험가의 창구가 없어서 상당한 진입 장벽이 생기게 되었다. 다만, 로그 호라이즌의 경우 웹 공개나 PDF 파일 배포는 원작자 쪽에서 불가능하다고 했다고 한다. 이것이 스타트업 세트와 같은 부분 공개까지 금지인지는 불명이다.
참고로 초여명 측에서 웹 공개가 가능한 것들만 번역을 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초여명이 완성된 책이 담긴 PDF 파일을 제공하는 것은 후원자에 한하며, 제13시대의 경우는 책을 구매한 사람에게도 보내주는 것이다. 웹 공개가 이루어진 것은 저작권 상 문제가 없는 부분이다. 또한 후원자에 한하여 PDF 파일 등을 제공하는 능력은 어디까지나 계약을 맺은 쪽과의 최대한 협상을 해 얻어낸 성과이다. 이런 점을 놓고 볼때, TRPG Club의 협상능력에대해서도 역시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다.

4.2. '''선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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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점은 스스로 자신들을 독립투사 마냥 대단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TRPG 시장이 그다지 넓지 않은 한국에서 수익성도 잘 나지 않는 TRPG 전문 출판사를 운영하는 것 자체가 판을 넓히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맞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이 TRPG Club D&D 에서 운영진으로 있을 당시 일일플레이등의 행사를 여는 등, 한국의 TRPG 활성화를 많은 노력을 한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TRPG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이들만 있는 건 아니다. 행사에 참여하거나 지원해준 사람들, 이들이 펀딩할때 믿고 후원을 해준 사람들, 초여명같이 오래전부터 꾸준히 자리를 지켜온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노력이 있어 왔다. 그럼에도 한국 TRPG의 시장 확대가 마치 혼자만의 영광인 양 이야기하고, 도와준 사람이나 지금까지 자리 지켜준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조금도 보여주지 않는다. 과거 RPG 컨벤션의 주최자들이나, (주)커뮤니케이션 그룹등도 보이지 않았던 태도를 이들이 보이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Dawn of FATE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에서 로그 호라이즌 TRPG 펀딩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보여주었던 모습들을 본다면, 이들이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는지도 의문이 든다.
로그 호라이즌 TRPG 펀딩에서 다시 불붙은 이들에 대한 비판은 사실상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적어도 다른 사람들을 '아무 것도 안하고 남들이나 까는 한심한 놈' 같은 시선으로 보지 않았다면, 로그 호라이즌 TRPG 펀딩에 대한 일은 까더라도 출판사 자체를 비판적으로 보는 시각은 없었을 것.

4.3. TRPG를 상표로 등록


[image]

상표법

제6조(상표등록의 요건) ①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상표를 제외하고는 상표등록을 받을 수 있다. <개정 1997.8.22.>

1. 그 상품의 보통명칭을 보통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표시한 표장만으로 된 상표

2. 그 상품에 대하여 관용하는 상표

<중략>

7. 제1호 내지 제6호외에 수요자가 누구의 업무에 관련된 상품을 표시하는 것인가를 식별할 수 없는 상표

TRPG 라는 개념을 상표로 독식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항목들만 보더라도 합법적이지 않은 신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특허청에서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과거 주식회사 커뮤니케이션 역시 유사한 시도를 진행하다가 좌절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 수 있는 사실은 티알클은 본래 티알피지 클럽이라는 상표를 등록하려 하였으나 한달후 취소하고 티알피지를 상표등록을 신청하였다는 사실이다. 상표 등록 범위은 서적, 전자책, 소프트웨어, 정기간행물, 책자, 사전 등 사실상 모든 분야를 커버하고 있다.
참고로 주식화사 커뮤니케이션이 등록하려던 상품 분류 43은 완구, 유희구, 운동용구, 오락기구이며 TRPG Club 측에서 등록하려고 했던 16, 35는 각각 인쇄물과 광고업, 기업관리업(?), 기업경영업(?!), 사무처리업(?!!)에 대한 것이다. 만약 특허청에서 TRPG를 보드게임의 한 갈래로 보고 있다면 43으로 신청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야에 대해선 우회 등록이 가능할 수도 있다. 그리고 TRPG에서는 룰북이 가장 중요하며 TRPG 제품은 보드게임 박스에 담겨서 완구로 발매되는 것이 아니라 '''서적으로 출판'''된다.
참고로 위의 법적상태에서 공고(公告)는 국가 기관이나 공공 단체에서 일정한 사항을 일반 대중에게 광고, 게시, 또는 다른 공개적 방법으로 널리 알림[12]을 뜻한다. 이 경우에는 특허청에서 '우리는 통과시켜도 될 것 같지만 이의가 있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니 이에 대하여 이의제기를 받겠다.'는 상태로 해석해도 좋다. 즉, 공고 상태가 거절이나 포기 등으로 바뀌기 이전에는 심사 진행중이라는 뜻이 된다. 2016년 3월 6일 부로 아직 공고 상태이며, 행정처리 부분에는 변화가 없다..

언뜻 보기에는 왜 이게 TRPG Club의 문제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신청자가 TRPG Club 사람 중 하나인 광황이다.
TRPG 클럽측에서는 '이미 거절될 것을 알고 있었으며', '상표 등록 신청을 올리는 것 자체' 가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한국 내 단체와의 교섭 문제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해당 내용은 비밀유지가 걸려있어 답변이 힘들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해명이 전부 사실이라 쳐도 TRPG Club이 자사의 사적 이익을 위해 공익을 침범한 것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TRPG Club이 누구랑 무슨 내용의 교섭을 했든 상표 등록 시도 자체는 엄연한 공익침해이며, 어디에서도 이 사실 자체는 부정하지 않았으니 '해명'이라기보다는 '자백'이라고 하는 게 정확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TRPG 클럽의 해명에 대해서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일단 위 캡쳐에서 볼 수 있듯, 해당 상표의 법적 상태는 '공고' 단계였다. 즉, 다른 사람이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통과될 상황이었다는 것. TRPG 클럽 측이 해당 상표를 신청할 당시 어떤 생각이었는지야 알 수 없는 것이지만, 통과 직전까지 간 상황에서도 아무런 대응 없이 통과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점을 보면 교섭 문제상 상표 등록 신청을 올렸을 뿐 상표를 통과시킬 의도는 없었다는 해당 출판사의 해명은 지극히 신빙성이 낮을 수 밖에 없다. 또한, 이후의 해명 트윗등에서 2001년 커뮤니케이션 그룹의 전례를 예로 들어 이미 같은 사례의 상표권이 인정되지 않은 바가 있었으므로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 여겼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애초에 커뮤니케이션 그룹측의 사례와 이 사례는 '''같은 사례가 아니다'''. 상품 분류 자체가 다르다.
여기서 멈췄으면 그나마 좋았겠지만..

4.3.1. 후속대응


[image]


[image]

'''이후 대응을 통해 다시 한 번 출판사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다.'''
해명 이후, 초여명 측에 트윗을 날렸다. TRPG 클럽 측이 초여명 측에 트윗을 날린 것은, 해당 사건이 디시인사이드 TRPG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트윗 캡쳐본에 의해 점화됐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러한 트윗을 날린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해당 내용은 김성일 사장 개인의 계정에서 개인이 친구와 나눈 멘션이고, 그마저도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다. 두 출판사가 출판하고 있는 룰북의 시스템이 겹치는 것도 아니니, 초여명 측에서 TRPG 클럽을 공격해 얻을 수 있는 이득 역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RPG 클럽 측은 '김성일 사장이 TRPG 클럽에 나쁜 분위기를 조성한다.' 라는 음모론을 '''실제로 들었다'''며 이해할 수 없는 트윗을 계속 이어갔다. 게다가 충분히 외부에 게시하지 않고도 나눌 수 있는 대화임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 역시 비판받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TRPG 클럽 측은 피해자이며, 초여명 측이 공격을 해온 것이다.' 라는 내용을 은연중에 공론화 하려고 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다. 하지만 실제로 피해를 입은 것은 초여명 측이다. TRPG 상표 등록에 대한 이의제기에 필요한 수수료나 관련 서류들을 준비하는데 드는 수고등,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것이다. 만약 김성일 사장 본인이 직접 준비하지 않고 변리사등을 통해서 이의제기를 했다면 약 2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필요했을 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과연 TRPG 클럽은 그 금액에 대한 보상까지 할 각오를 하고 일을 벌인걸까?
차라리 TRPG 상표등록 시도 자체는 (많은 빈축과 비판의 대상이 되었을지언정) 기업으로써 시도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 하지만 그 후속대응으로써 초여명의 김성일측에 이상한 시비를 건 일에 대해서는 뭐라고 이해할 여지가 없는 것. 해당 트윗은 '김성일이 TRPG 클럽에 대해 악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사실상 단정하고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 정작 김성일 개인이든 출판사 초여명의 공식적인 입장이든 TRPG 클럽의 TRPG 상표 등록 시도에 대하여 이의제기 이외에[13] 특별한 발언을 한 사례가 전혀 확인되지 않는 것이다. 즉 초여명측에 대해 무언가 열심히 반론하고 해명하겠다고 하는데, 대체 뭐에 대해 반론하고 해명하겠다는 것인지 전혀 확인할수가 없는 것.
그나마 대체 '''무엇'''을 반론하고 해명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면 13개 트윗중에 딱 한개 트윗에서 "안좋게 해석한다면 <TRPG 클럽이 TRPG 라는 상표명의 독점을 시도하려 한다는 분위기를 초여명의 김성일이 반쯤 의도적으로 조장했다> 는 말이 나올수도 있지 않으냐"고 설명한 정도인데, 일단 문장 자체가 너무 중언부언이라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지조차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지리멸렬한 것은 둘째치고, 이에 대해 제시된 근거는 단지 "실제로 들었습니다" 뿐이다. 출처는 커녕 어떤 상황에서 무엇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었다는 것인지조차 명확하지 않다. 게다가 당시 상황을 보면 처음 문제가 제기된 TRPG 마이너 갤러리를 시작으로 무수한 TRPG 커뮤니티에서 TRPG 클럽의 상표 등록이 이뤄지면 타사가 TRPG 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우후죽순처럼 빗발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런 동시다발적인 문제제기를 누군가 한 사람이 조장했다는 주장 자체가 황당한 것이다.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고 있다고밖에는 해석하기 힘든 내용인 것.
하지만 TRPG 클럽 측은 이렇게 주변에 폐를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원한다면 만나서 자세히 설명해주겠다.' 라는 트윗을 날리는 등 안하무인의 태도로 일관했다.


4.3.2. 상표 등록 거절


2016년 7월 21일, TRPG Club D&D 카페에 관련 행정처가 상표등록 신청을 거절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해당 카페에는 이와 함께 25일부터 한 달 간 카페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카페명 변경 찬반투표를 벌인 이후 투표 결과가 찬성으로 결정되면 공모를 통해 카페명을 변경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이를 통해 TRPG Club D&D는 카페명을 변경한 뒤 TRPG Club과 완전히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4.4. 의사 소통 능력의 부재


홈페이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시판 기능이 없어서 트위터만을 공식적인 창구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TRPG Club 측에서 하는 이야기를 전해들을 방도가 없다. 특히, 텀블벅 후원을 받기 위한 광고는 관련 커뮤니티를 이용해 게재하면서 정작 안좋은 소식은 트위터를 통해서만 전파하는 것은 이들이 정녕 의사소통을 원하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

4.5. 개선되지 않는 문제점


D&D 5판이라는 TRPG계의 거물을 아주 대차게 말아먹으면서 크게 떠오르는 문제점인데, TRPG클럽이 펀딩을 통해 책을 발매한것만 해도 벌써 5번째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번역본은 역대 티알클 출판물 중 가장 번역의 질이 안좋다. 이때까지 책들이 오탈자는 많더라도 플레이는 가능했던 반면, 5판은 여기저기의 오탈자가 너무 많아 제대로된 진행조차 안되고, 도저히 검수를 했다고 봐줄 수 없는 비문들이 넘쳐나, 읽는 것 조차 힘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위에 나와있는 모든 문제점 역시 별다른 개선점이 없다.
게다가 TRPG클럽이 손을 댄 경우, 어중간하게 서플리먼트들이 발매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해서 서플리먼트가 매력인 많은 룰북이 나오다 중간에 찍싸버리고 끊겨 의미를 잃어버리는 반쪽짜리 발매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인기룰인 D&D역시 어디까지 서플리먼트가 나와줄지 걱정이 되는 시점······이었다가 WotC가 D&D 5판에 대한 권리를 TRPG클럽으로부터 회수함으로서 서플리먼트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게 확정시되었다.

5. 그 외 사건/사고/논란



5.1. DKSA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


저자: Mike Mearls, Jeremy Crawford

영업: Shane Kim, D&D5 한국어판 번역팀,정재민, 김효경, 한상덕

번역: Shane Kim, D&D5 한국어판 번역팀, DKSA

편집: 곽건민(이그니시스), DKSA, 전홍준, 오근영, 정재민, 김효경

제작: D&D5 한국어판 제작지원협회(DKSA)

유통: TRPG Club

던전즈 & 드래곤즈 한국어판 발매 펀딩 안내 #@

제대로된 공시나 사업자 등록정보를 찾아볼 수 없는 DKSA란 이름을 앞에 내세워 총알받이로 써먹고 있고 그 구성원은 TRPG Club와 동일하거나 겹치는 구성원들이란 의혹이 있다. 펀딩 안내에 적힌 정보만 봤을 땐 창운미디어, TRPG Club[14]의 인물 중 일부가 DnD 5e의 한국어판 제작 인원에 속한다는 점은 확실하다.

5.2. WotC 와 Gale Force 9 분쟁


27. First, Wizards alleged that GF9 breached the 2017 Agreement through the actions of TRPG Club (GF9’s Korean translation and distribution subcontractor). Wizards alleged that certain unidentified products translated into Korean and distributed by TRPG Club were of low quality, including translations that were poorly done and included inaccurate, missing, and offensive translations. Wizards breach notice went on to further allege that TRPG Club failed to provide adequate customer service to consumers of Dungeons & Dragons materials.

28. Second, Wizards alleged a breach of the 2017 Agreement due to the actions of Black Book Editions FR (“BBE”). Wizards alleged that after BBE translated certain Dungeons & Dragons books into French, it republished certain portions of the translated product under its own brand “Heros & Dragons.”

29. Wizards’ notice of breach states that it intends to terminate of the 2017 Agreement, unless GF9 remedies its breach to Wizards’ satisfaction within the applicable time periods for cure. 30. However, the products translated and distributed by TRPG Club, which are the subject of Wizards’ allegation of breach, were submitted in their final translated form to Wizards and approved by Wizards for release. Wizards informed GF9 that it had reviewers on its staff who were fluent in Korean who reviewed the product as translated and did not note a single correction or issue.

31. GF9 disputes that the TRPG Club translation was of a poor quality, and TRPG Club provided a report stating the adequacy of its translation that was subsequently provided to Wizards, on November 12, 2019.

32. When the translation quality issue was brought to the attention of GF9 and Wizards, GF9 sought direction from Wizards on the action necessary to rectify the alleged translation issue. Although GF9 and TRPG Club disputed that any significant deficiency in the translation was present in the products, GF9 offered to remove the products from the market. However, Wizards directed GF9 to leave the products in the market and to not renew its contract with TRPG Club or submit any additional products for approval.

33. Acting on Wizards direction, GF9 did not take any further action related to the translated products, informed TRPG Club that its contract would not be renewed, and has not submitted any additional TRPG Club products for approval or release.

34. GF9 cured any breach of the 2017 Agreement it may have committed related to the alleged poor translation when it enacted the actions directed by Wizards.

35. Wizards’ breach notice further alleged a breach of the 2017 Agreement by the actions of TRPG Club for customer complaints about damaged books and orders that never arrived. 36. GF9 is aware of very few customer complaints related to TRPG Club produced products all of which occurred in fall 2019 (one year before the breach notice). Customer complaints stem largely from products being damaged in transit. The amount of products for which customers complained is extremely minimal and within the expected threshold of transit damaged products experienced in all other markets (including the US market).

37. GF9 worked with TRPG Club to ensure that each of the customer complaints TRPG Club received were rectified by either providing replacement products or a refund as requested by the respective customer.

38. GF9 and TRPG Club rectified each of the customer issues and therefore no breach exists. Even said breach did occur, it has since been cured.

39. GF9 disputes that it breached the 2017 Agreement due to the alleged actions of BBE in utilizing Wizards’ intellectual property for its own benefit.

40. GF9 does not have an obligation under the 2017 Agreement to prosecute and defend Wizards intellectual property from use by the translation and distribution subcontractors. The 2017 Agreement provides Wizards the sole right to determine whether or not any action shall be taken on account of an intellectual property infringement and GF9 is required to assist Wizards in this defense, if requested to do so.

Update - Gale Force 9 Sues WotC in Excess of $950k - Text of Legal Filing #

댄디 5판 한국어판의 번역과 품질, 고객 지원 미흡 문제는 WotC와 GF9의 분쟁 사유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TRPG Club과 GF9이 품질관리를 WotC의 기대만큼 해내지 못했고 의무를 방기했으며, TRPG Club과 GF9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함에도 WotC는 적절히 조치되지 않았다고 여기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약, 댄디 5판에 관련하여 TRPG Club의 조치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면, TRPG Club에 항의하는 게 아니라 WotC를 통해 항의함으로써 증거를 모으는 데 도움을 주고 WotC에 힘을 실어주거나, 아니면 GF9쪽으로 직접 항의를 하여 GF9이 미처 짚고 넘어가지 못한 부분을 짚어주는 것도 방법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TRPG Club이 댄디 5판 발매 후 잠적한 것은 그들이 D&D 5판에 손대기 전까지 해온 짓거리를 이 대형 라인업에서 똑같이 저지름으로써 WotC와 GF9의 분쟁의 사유가 되어버린 탓과 양쪽 모두에게 손절당했기 때문이란 걸 알 수 있게 되었다.
TRPG Club의 댄디 5판 제품은 분쟁이 종결되고 사후처리가 될 때까지 무기한 구매를 보류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6. 발행·유통 정보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기준으로 TRPG CLUB이 발행처로 등록된 곳은 다음과 같다. 타출판사나 번역팀이나 개인이 출판 의뢰를 한 것이라고 확실하지 않는 것 들은 TRPG Club에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발매하였다고 볼 수 있다.
  • Dawn of FATE # #
  • POLARIS # #
  • 새비지 월드 Deluxe #
    • 새비지 월드 SF 컴패니언 #
    • 새비지 월드 슈퍼 파워 컴패니언 #
  • 뱀파이어 : 더 마스커레이드 20주년 기념판 # #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20주년 기념판 컴패니언 # #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20주년 기념판 스토리텔러 스크린 #
    •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 20주년 기념판 서플리먼트 헌터즈 헌티드 II #
    • 리트 오브 더 블러드 #
    • 로어 오브 더 클랜 #
    • 아나크 언바운드 #
  • 이어리니안의 유산 RPG #
  • 로그 호라이즌 TRPG # # #
  • 안방극장 대모험 #
  • 장밋빛 입맞춤 #
  • 평온한 한 해 #
  • 포도원의 파수견 #
  • 월드 인 페럴 #
  • 인세인 #
    • 인세인 - 빌라 오다티의 괴담모임 #
  • 인세인 2 #
  • 인세인 3 #
  • 스프롤 #
  • 건도그 #
  • 미로의 쥐 #
  • 울타리 너머, 머나먼 곳으로 #
  • 울타리 너머, 또 다른 모험으로 #
  • 울타리 너머, 가지각색의 영웅들 #
  • 몬스터하트 2 #
  • 저녁노을 어스름 #
  • 던전즈 & 드래곤즈 5e
    • 던전즈 & 드래곤즈 스타터 셋 # # #
    • 던전즈 & 드래곤즈 마스터 가이드 #
    • 던전즈 & 드래곤즈 플레이어즈 핸드북 #
    • 던전즈 & 드래곤즈 몬스터 매뉴얼 #
    • 던전즈 & 드래곤즈 판델버의 잃어버린 광산 #
    • 던젼즈 & 드래곤즈 던전 마스터즈 스크린 라인카네이티드 #
  • 아리안로드 RPG 2E #

7. 바깥고리



[1] 단, 게시판 기능은 없다.[2] 2016년 3월 28일 부로 권고사직.[3] 장르문학 쪽에서는 리셋 라이프의 작가라고 하면 그나마 알아볼 사람이 있을 것이다.[4] 출판사 등록 전 개인 이름으로 진행. 한국 TRPG 최초의 크라우드 펀딩.[5] 당시 텀블벅 역대 1위(금액)[6] 당시 텀블벅 역대 1위(금액), 당시 한국 TRPG 역대 1위(금액, 후원자)[7] DKSA × TRPG Club 으로 진행[8] TRPG Club에서 스스로 주장하기로 근간이 된 시스템은 Advanced FATE라는 자작 시스템이라 하나, 이 Advanced FATE란 것도 FATE Core를 기반으로 한 것이라 DoF를 간단히 FATE 기반 RPG라고 불러도 전혀 문제가 없으며, 오리지널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것이 오히려 무리이다. 해외에서 간행된 수많은 FATE 기반 RPG들(드레스덴 파일즈 RPG, 아토믹 로보 RPG 등) 역시 아무리 코어와 차이가 있어도 오리지널 시스템이라고 자칭하지는 않는다.[9] 후술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추가 서적을 내기도 전에 코어 룰북 품질이 문제시되어 WotC에게 출판 권리를 회수당했다.[10] 본래 유다의 염소 dvd였으나 dvd가 취소되어 HH2로 변경되었다.[11] 그것도 약속한 기간 내에 올라오지 않았다.[12] 네이버 국어 사전[13] 물론 상표등록 시도가 기업으로써 시도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면, 이의제기 역시 기업으로써 당연히 시도할 수 있는 일이니 이는 옳고그름을 따질 의미조차 없는 영역이다.[14] 양쪽 모두 곽건민이 대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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