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A-MI△ALL-NIGHTER

 

1. 개요
2.1. 채보 상세
2.2. 당선자 코멘트



1. 개요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xi underground. 르네상스 하드코어 위주의 곡이 많이 알려진 xi의 성향과는 다른 EDM 스타일의 곡.
제목의 TU-MA-MI는 ツマミ(손잡이)를 영어로 표기한 것으로, 일본 사운드 볼텍스 유저들 사이에서 노브를 부르는 단어.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제 1회 사볼 캐릭터 테마곡 컨테스트' 츠마부키 부문 당선곡이다.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NOVICE
ADVANCED
EXHAUST
자켓
[image]
[image]
[image]
난이도
02
10
16
체인 수
0319
0671
1573[1]
일러스트 담당
KINRUI(・д・)
KINRUI(・∀<)-☆
KINRUI(`・ω・´)
이펙터
Law of cosines
Law of cosines
Law of cosines
수록 시기
III 04(2014.12.04)
BPM
132
일러스트 담당자의 이름 옆에 붙은 이모티콘의 표정이 자켓에 그려진 츠마부키의 표정과 일치한다.

2.1. 채보 상세



EXH 패턴 PUC 영상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 이전)

EXH 패턴 PUC 영상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에서 수정된 버전. 정지노브에서도 틱이 정상적으로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이펙터 명의가 무려 코사인 법칙(...). 예상할 수 있겠지만 노브곡이다. 다만 동일 이펙터가 이전에 짰던 노브곡인 Attack on Dwarf에서는 노트가 고작 롱 노트 몇 줄, 숏 노트 몇 개밖에 없던 것에 비해 이번 패턴은 노트가 어느정도 나오기는 한다.
EXH의 경우 츠마부키의 테마곡 답게 시종일관 삼각형 노브가 나온다. 이 곡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6연속 삼각형 노브 발광패턴은 탈선하거나 박자를 놓치는 순간 연쇄적으로 틀리면서 게이지를 우루루 깎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2]
후반부에 들어가면 '''사볼3의 신요소를 제대로 활용한 노브 발광을 보여준다.''' 화면이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면서 이리저리 꼬이는 노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때문에 노브에 약한 유저라면 체감 난이도가 (01-16 구 체계 기준) 15까지 올라갈 수 있다. 거기다 BPM도 낮고,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까지는 버그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정지 노브 부분에서 틱이 올라가지 않도록 강제한 덕에 노브곡 치고 체인수가 1290으로 매우 낮은 편이었기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도 꽤 높았던 편이었다. 그러나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부터는 정지 노브에도 틱이 정상적으로 올라가게 변경되면서 체인 수가 1573으로 283체인이 증가하였다. 덕분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조금 낮아졌지만 정지 노브 틱이 사라지는 걸 이용해서 편법을 쓰는 건 막혔으므로 노브를 보다 더 정확하게 돌려줄 필요가 있어졌다.
삼각형 노브가 주를 이루는 만큼 양쪽 노브를 녹색으로 맞추면 크리스마스 트리같은 느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아예 공인 어필카드까지 발매되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 시즌 지급'''. 이는 같은 삼각형 노브곡 Pet Peeve에서도 마찬가지.
시간이 지나고 스킬 레벨 07의 보스곡으로 채용되었다. 노브에 약하다면 이 곡이 들어간 코스는 피하자. 스킬 레벨 08에 수록된 또 다른 14렙 노브곡 GAMBOL INF패턴보다 더 어렵다는 평가까지 있는 패턴이므로 더더욱 요주의.
사볼4로 업데이트 되면서 (구)14상~최상위 패턴 레벨에 변동된 16레벨로 책정되어서 수록되었다. 16레벨 중에서도 독보적인 노브 패턴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 곡이 사볼3에서는 스킬 레벨 07에 수록되었던 점을 생각하면 저단위에선 보기 드문 오버 밸런스인 셈이다.

2.2. 당선자 코멘트


안녕하세요! xi입니다. 채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명의에 underground를 붙여봤습니다. 평소와 리듬이나 분위기가 다를 때 붙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곡에 대해서는, 리듬을 중시한 EDM같은 곡이 되어 있으므로,
즐겁게 노브를 만질만질 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xi underground
[1] 사운드 볼텍스 비비드 웨이브 이전까지는 1290. 사운드 볼텍스 IV 헤븐리 헤이븐까지는 정지노브에 틱이 올라가지 않게 짜여졌기 때문에 1290이었지만, 비비드 웨이브 와서 정지노브에서도 틱이 그대로 올라가게 변경되면서 체인 수가 증가하였다.[2] 하지만 이 구간은 편법이 있는데, '''직각 노브만 돌려줘도 보정으로 인해 탈선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구간은 직각 노브 방향으로만 노브를 계속해서 쭉 돌리기만 해도 체인이 전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