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A 840편 폭파 사고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1986년 4월 2일
'''유형'''
폭탄 테러
'''기종'''
보잉 727-231
'''항공사'''
트랜스 월드 항공
'''기체 등록번호'''
N54340
'''출발지'''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제 1 경유지'''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제 2 경유지'''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제 3 경유지'''
아테네 국제공항
'''도착지'''
카이로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객: 115명
승무원: 7명
'''사망자'''
승객: 4명
승무원: 0명
'''생존자'''
승객: 111명
승무원: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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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사고 8개월 후에 찍힌 840편. [1]
1. 개요
2. 사고 진행
3. 사고 이후


1. 개요


비행 중에 좌석 아래 숨겨진 폭탄이 터져 승객 4명이 숨진 사고.

2. 사고 진행


사고기가 11000 피트에서 비행하고 있을때 10F 좌석 밑에 숨겨진 폭탄이 터져 날개 앞 동체 우측에 구멍을 뚫었고, 그 구멍으로 8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승객 4명이 바깥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하였다. 다행히 폭발으로 생긴 구멍이 그다지 크지 않고, 아테네 국제공항에 거의 다다른 상황이였기에 사고기는 무사히 비상착륙하여 더 이상의 희생자는 없었다.
한편 구멍으로 빨려들어간 승객 3명의 시신은 그리스 공군의 착륙장에서 발견되었고, 나머지 한명의 시신은 바다에서 발견되었다.

3. 사고 이후


사고 이후 수사관들은 좌석 아래에 1파운드의 폭발물이 있었다고 결론지었다.

[1] 폭발이 크지 않아 수리 후에 트랜스 월드 항공이 계속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