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
Leonardo da Vinci-Fiumicino Airport
Aeroporto Leonardo da Vinci di Fiumicino'''

[image]
[image]
'''공항 코드'''
IATA
'''FCO'''
ICAO
'''LIRF'''
'''주소'''

[image] 이탈리아 라치오 주 피우미치노
'''운영 기관'''
Aeroporti di Roma SpA
'''활주로 정보'''
'''제1활주로'''
07/25 아스팔트 3,800m
'''제2활주로'''
16R/34L 아스팔트 3,900m
'''제3활주로 '''
16L/34R 아스팔트 3,900m
'''제4활주로'''
16C/34C 아스팔트 3,700m
홈페이지 주소
1. 개요
2. 시설
2.1. 사건사고
3. 연계 교통
4. 운항 노선


1. 개요


이탈리아의 국제공항. 로마 시내에서 약 35km 떨어진 라치오피우미치노에 있어서 피우미치노 국제공항[1]으로 부르기도 한다. 공항명에서 알 수있듯 이탈리아의 위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이름을 따 왔다.
밀라노의 대표적인 국제공항인 말펜사 국제공항과 함께 이탈리아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공항이다. 1961년에 영업을 시작하였다. 알리탈리아, 에어 알프스, 블루 익스프레스, 이지젯의 허브 공항이다.

2. 시설


존재감이 없어서 그렇지 상당히 큰 공항이다. 3,200m 이상의 활주로 3면에 터미널도 5개나 있다. 1, 2터미널에서는 국내선 및 솅겐조약 가입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발착하고 3터미널은 국제선, 5터미널에서는 유나이티드 항공미국행과 이스라엘행 항공편이 발착한다. 인천-로마간 직항편이 있는 대한항공은 3터미널에서 이착륙한다.
공항 시설은 의외로 깔끔하고 좋다. 면세점도 브랜드와 규모가 제법 있는 편이고 게이트 앞에 '''흡연실도 있다.''' (!) [2]
또한 비행기 출발 5시간 전에는 도착할 것. 줄이 욕 나오게 길고 일 처리 속도도 느리고 심지어 줄이 엄청나게 긴 와중에도 몇몇 창구는 비어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3터미널에 배정되어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 게이트 E31-44 구역은 출구심사대에서 한참을 걸어가서 다시 셔틀 열차를 타고 가야되는 동떨어진 건물이라 탑승시간에 늦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1. 사건사고


1964년에 이 공항을 출발해 아테네 국제공항으로 가던 트랜스 월드 항공 800편이[3] 25번 활주로에서 이륙 중 2번 엔진 결함으로 이륙을 실패하고 폭발해 탑승객 73명 중 50명이 사망했다.
피우미치노 현지 시각 기준으로 2015년 5월 7일 새벽 12시 15분, 제3터미널 쇼핑 아케이드에 있는 한 식당의 주방 전기 콘센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한때 공항이 폐쇄되기도 했다.
이 화재 사고 이후 알리탈리아는 기존 그대로 터미널 1을 사용하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5로 이동하게 되었다고. 터미널 5는 미국이나 이스라엘가는 항공편이 배정되는 터미널인데다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의 역과도 떨어져 있어 셔틀버스를 타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한다. 2016년 12월 기준으로 셔틀을 타고 5번 터미널로 가려면 셔틀 기다리는 시간까지 합쳐서 30분 정도 더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6년 6월 기준,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은 다시 터미널3로 배정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해 터미널 전체가 텅텅 비어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3. 연계 교통


시내의 로마 테르미니 역으로 직통 운행하는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Leonardo Express)를 타면 30분 정도 걸린다.[4]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는 전부 1등차인데 그렇게 안 보이는 게 문제지(...). 외에 로마 시내는 아니고 좀 외곽의 역까지만 가는 일반열차도 있다. 테르미니역 근처에서 타고 내리는 공항버스도 운행하는데, 가격이 기차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5]
택시는 고정으로는 48유로로 매겨져 있다고 한다. (2017년 4월 기준)

4. 운항 노선


이 공항에서 대한민국 직항편은 대한항공이 주 7회(B747-8i), 아시아나항공이 주 7회(B777-200ER) 운항하고 있다. 대한민국 복항을 선언한 알리탈리아2015년 6월 5일부터 인천 - 로마 노선[6]을 주 4회 운항하며, A332, A333을 투입했다가 2020년 3월 9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항했다.
알리탈리아대한항공이 한때 운항했던 인천 - 밀라노 - 로마 노선에 코드셰어를 걸었었고, 알리탈리아 홈페이지에서 단독 판매도 된다. 단지 원화가 아닌 유로화로 뜰 뿐... 복항 후에는 원화도 나온다. 대한항공이 운항하지 않는 날에는 에어 프랑스에티하드 항공코드셰어하여 환승편이 뜬다. 이후 대한항공밀라노행과 로마행을 분리하여 운항하였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두 노선 모두 단항하였다.
'''항공사'''
'''편명'''
'''취항지'''
'''터미널'''
알리탈리아
AZ
도쿄(나리타)[7], 암스테르담, 아테네, 알제, 바리, 베이루트, 베오그라드, 베를린(테겔), 볼로냐, 보스턴, 브린디시, 브뤼셀, 부에노스아이레스, 부다페스트, 칼리아리, 카이로, 카사블랑카, 카타니아, 코펜하겐, 델리, 뒤셀도르프, 플로렌스,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플로렌스, 제네바, 제노아, 요하네스버그, 키예프, 라메시아테르마, 런던(히드로), 로스앤젤레스, 마드리드, 말라가, 몰타, 마르세유, 멕시코시티, 마이애미, 밀라노(리나테), 밀라노(말펜사),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뮌헨, 나폴리, 뉴욕(JFK), 니스, 팔레르모, 파리(샤를 드 골), 피사, 포드고리샤, 프라하, 레조디칼라브리아, 리우데자네이루(갈레앙), 산티아고, 상파울루(구아룰류스), 소피아,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텔아비브(벤 구리온), 티라나, 툴루스, 트라파니, 트리에스테, 투니스, 투린, 발렌시아, 베니스, 베로나, 바르샤바(쇼팽), 취리히, 샌프란시스코
'''계절''' : 시카고(오헤어), 토론토(피어슨), 하바나, 암만(퀸 알리아), 코르푸, 두브로브니크, 헤라클리온, 이비자, 람페두사, 라르나카, 말레, 모리셔스, 메노르카, 미코노스, 팔마데말로르카, 판텔레리아, 라로마나, 로데스, 상트페테르부르크, 산토리니, 스플릿, 테네리페, 테살로니키
1, 3
에어 이탈리아
IG
밀라노(말펜사), 올비아

부엘링
VY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제네바, 런던(개트윅), 마드리드, 파리(오를리), , 취리히, 프라하, 뮌헨, 텔아비브(벤 구리온), 알리칸트, 빌바오, 카타니아, 두브로브니크, 푸에르트벤트라, 말라가, 마르세유, 테네리페(사우스), 발렌시아, 그란카나리아, 란자로테, 리옹, 낭트, 팔레모,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산토리니, 세비야
'''계절''' : 세팔로니아, 코르푸, 헤라클리온, 이비자, 카르파토스, 코스, 람페두사, 메노르카, 미코노스, 팔라 데 말로르카, 프리베자, 로데스, 스플릿, 자다르, 자킨토스
3
대한항공
KE
서울(인천)

아시아나항공
OZ
서울(인천)

에게안 항공
A3
아테네

에어 링구스
EI
더블린

아에로플로트
SU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아르헨티나 항공
AR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어 캐나다
AC
토론토(피어슨), 몬트리올

웨스트 제트

'''계절''': 캘거리

델타 항공
DL
뉴욕(JFK), 애틀랜타
'''계절''' : 디트로이트

유나이티드 항공
UA
뉴욕(EWR)
'''계절''' : 시카고(오헤어), 워싱턴(덜레스)

아메리칸 항공
AA
필라델피아
'''계절''' : 뉴욕(JFK), 시카고(오헤어), 댈러스-포트워스, 샬럿

영국항공
BA
런던(히드로), 런던(개트윅), 런던(시티)
KLM 네덜란드 항공
KL
암스테르담

루프트한자
LH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뮌헨

스칸디나비아 항공
SK
코펜하겐, 오슬로, 아루스
'''계절''' : 오슬로

스위스 국제항공
LX
취리히

오스트리아 항공
OS


TAP 포르투갈 항공
TP
리스본

이지젯
U2
암스테르담, 베를린(테겔), 런던(개트윅), 런던(루턴), 파리(오를리), 레옹, 니스, 툴루스, 브리스톨
2
중국국제항공
CA
베이징(서우두)

캐세이퍼시픽항공
CX
홍콩

싱가포르항공
SQ
싱가포르

중화항공
CI
타이페이(타오위안)

중국동방항공
MU
상하이(푸둥), 원저우

중국남방항공
CZ
광저우, 우한

중국해남항공
HU
충칭, 시안

타이항공
TG
방콕(수완나품)

터키 항공
TK
이스탄불,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앙카라

인도항공
AI
델리

에어 에우로파
UX
마드리드

타롬항공
RO
부다페스트

유로윙스
EW
, 뒤셀도르프, 쾰른/본,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핀에어
AY
헬싱키

이베리아 항공
IB
마드리드

우랄 항공
U6
모스크바(주코브스키), 예카테린부르크

우즈베키스탄항공
H6
타슈켄트
'''계절''' : 우르겐치

스마트윙스

프라하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PS
키예프(보리스필), 리비프

트란사비아
HV
로테르담

트란사비아 프랑스
TO
낭트

투니스에어
TU
투니스

선 익스프레스
XQ
이즈미르

이란항공
IR
테헤란(이맘 호메이니)

이스라이르 에어
6H
텔아비브(벤 구리온)

크로아티아 항공
OU
자그레브, 스플리트
'''계절''' : 드브로브니크

위즈에어
W6
, 바르샤바(쇼팽), 부다페스트, 부쿠레슈티, 카토위세, 소피아, 쿠타이시, 빌뉴스, 키예프
2
룩스에어
LG
룩셈부르크

Jet2.com
LS
버밍엄, 맨체스터
'''계절''' : 글래스고, 리즈, 뉴캐슬

준 항공
JN
파리(샤를드골)

체코항공
OK
프라하

브뤼셀 항공
SN
브뤼셀

라이언에어
FR
바르셀로나, 텔아비브(벤 구리온) 브뤼셀, 바리, 브린디시, 카타니아, 코미소, 란자로테, 말라가, 몰타, 마르세유, 세빌, 알리칸트, 산티아고 데 콤포
'''계절''' : 코르푸, 차니아
2
S7 항공
S7
모스크바(도모데도보)

불가리아 항공
FB
소피아

에어 트란셋
TS
'''계절''' : 토론토(피어슨), 몬트리올

플라이원
5F
키시너우

HOP!
A5
보르도, 레옹
1
블루 에어
0B
리버풀, 부다페스트, 알게로, 바커우, 콘스탄타, 라시
2
블루 파노라마 항공
BV
칸쿤, 카요라르고델수르, 하바나, 레조디칼라브리아, 산티아고드쿠바, 티라나, 라로마나

이지젯 스위스
DS
제네바, 바셀/물후즈

노르위전 에어 셔틀
DY
오슬로, 헬싱키,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로스앤젤레스, 뉴어크, 코펜하겐, 스톡홀름, 텔아비브(벤 구리온), 테네리페(사우스)
'''계절''' : 베르겐, 포트로더데일, 고텐부르크, 오크랜드, 시카고, 덴버

페가수스 항공
PC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포베다
DP
칼리닌그라드

카타르 항공
QR
도하

로씨야 항공
FV
상트페테르부르크

사우디아 항공
SV
제다, 리야드

로얄 에어 모로코
AT
카사블랑카

로얄 요르단 항공
RJ
암만

중동항공
ME
베이루트

몬테네그로 항공
YM
포드고리차

네오스 항공
NO
보아비스타, 칸쿤, 살, 테네리페(사우스)
'''계절''' : 푸에르테벤트라, 하바나, 말레, 메르사마트루, 노지비, 로데스, 잔지바르

이집트 항공
MS
카이로

엘알
LY
텔아비브(벤 구리온)

에미레이트 항공
EK
두바이

에티하드 항공
EY
아부다비

에티오피아 항공
ET
아디스아바바, 아스마라

쿠웨이트 항공
KU
쿠웨이트

LATAM 브라질 항공
JJ
상파울루

어네스트 항공
EG
키이프, 리비브, 카르키프

에어 알제리
AH
알제

에어 아라비아 모로코
3O
페즈

에어 카이로
SM
샤름엘셰이크

에어 몰타
KM
몰타

에어 몰도바
9U
키시너우

에어 세르비아
JU
벨그라드

에어 발틱
BT
리가

알바스타
AP
루르드

벨라비아
B2
민스크

블루버드 항공
BZ
'''계절''' : 텔아비브(벤 구리온)


[1] 이탈리아어로 FIUMICINO AEROPORT, 테르미니역에서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를 발권해서 티켓을 보면 도착지에 이렇게 표기된다. 잘못 뽑은 게 아니니까 쫄지 말자.[2] 단, 솅겐 지역으로 가는 게이트 방면에는 흡연실 따위 없다. 보안 검사 전에 흡연은 다 마무리 하도록 하자[3] 기종은 보잉 707이었고 1996년에 일어난 사고랑은 편명만 같을 뿐 관련 없다.[4] 보통 24번 플랫폼을 이용한다. 2016년 기준. 14유로. 중간에 역무원이 체크를 하는데, 안 하면 벌금 100유로! 미안하다 하며 현장 즉시 납부 시에는 50유로. 그냥 뻘짓하지말고 정당하게 표를 사자.[5] 2017년 8월 기준 편도 5.9유로.[6] 2016년 기준으로 로마 출발 국제선 구간 중 인천-로마 구간이 승객수 기준 7위이다.[7] 2020년 3월 29일 하네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