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ror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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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
구독자 수
3,590,147명
전체 조회 수
610,118,404회
가입 일자
'''2011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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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et to the Chopper!'''
'''헬기로 가!'''[2]

'''Hit the ding dong!! He hit the ding dong!!'''
'''딩동!! 딩동에 맞췄다!!'''


1. 소개
2. 역할과 특징
3. 여담


1. 소개


채널링크
아일랜드 출신의 게임 전문 유튜버로, 일명 'Terrie'. 본명은 브라이언 마이클 핸비 (Brian Michael Hanby).

2. 역할과 특징


아놀드 슈워제네거 성대모사를 굉장히 잘한다.
[3]
게리모드 아바타는 터미네이터T-800.
상당히 잘생긴 편이며 덩치도 좋은 전형적인 훈남 양형인데 목소리가 일반적인 남자다움과는 거리가 좀 있는 목소리인데다, 놀라거나 당황하면 목소리가 점점 여자로 변한다.(...) 예시. 여자 신음소리로도 발전한다. 그리고 나중에 이 영상에서 문자 그대로 Nogla를 단체로 다굴을 놓는 와중에 실수로 베노스의 샷건에 죽은 후 Nogla와 같은 운명이 되었다. GTA 온라인에서는 프링글스 통으로 베인 성대모사를 하고 있다.
좀 묻히는 감이 있지만 사실 멤버들 중 자주 당하는 역을 맡아 Nogla나 Delirious 못지 않은 호구의 위치에 있다. 그래도 지금은 찰진 드립이나 수려한 말빨로 호구 자리는 벗어나간 것 같다. 특히 데스런 youtube버전에선 아주 적절히 활약했다. [4] [5]
Prop Hunt를 할 때는 치사할 정도로 술래들이 못 찾는 장소들을 선호하는지 어느 순간부터 그런 숨는 곳을 발견하면 친구들이 Brian spot 또는 Terroriser spot이라고 부르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블랙 옵스 2의 건 게임 최대의 나이프 킬러.''' 사용하라는 총은 안 사용하고 항상 칼로 찌르는 게 정석 플레이이다.[6] 덕분에 다른 친구들에게 욕을 실컷 바가지로 먹지만 본인은 재밌어하는 듯.
그리고 마리오 카트에서도 상당한 강자다. 항상 1~2위는 테러라이저가 들어갈 정도. 아무튼 그런탓에 가끔은 없는 취급 당한다. 게임에 집중해서인지 묵묵히 게임만 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맴버들은 그를 silent brian으로 부른다.
마인크래프트에서는 닉값을 아주 제대로 한다. 시리즈에서 누군가의 집이 터진다 하면 거의 무조건 베노스 아니면 이 사람일 정도. 실제로 베노스와 단둘이서 둠스데이 프랭크를 진행한 바 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자신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지어놓았던 건축물 아래에 TNT를 묻어두고 집주인들 보는 앞에서 하나하나 터뜨린 전적이 있다.
신나게 웃을때 돼지소리를 낸다

3. 여담


본인 채널에서는 굉장히 많은 사람들과 콜라보해서 영상을 올린다. 베노스 멤버들 말고도 같이 게임할 사람이 많을 정도로 원래 발이 넓다한다. 그 인맥 덕분인지 몰라도 베노스와 알기전부터 나름 인지도 있는 유튜버이다.
Mini Ladd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테러라이저를 직접 보러, 차타고 아일랜드로 갔다.[7] 해당편에서 테러라이저와의 캐미를 볼수있다. 테러라이저 테러라이저와 QNA
가끔 엄청난 똘끼를 발휘하는 경우가 있다. 똘기 역할의 정수인 Delirious에 묻혀서 그렇지. 예전에 콜 오브 듀티에서 강남스타일에 오토튠을 써서 게임로비에 있는 사람에게 노래를 선사(트롤)을 한적이 있다.

한번은 인터넷이 느려터져서 노글라가 맥도날드 개그를하는데(...) 본인도 맥도날드가 주변에 있단걸 말하는걸로 봐선 집주변이 상가일 수도 있다.
Vanoss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메탈 밴드 테러라이저랑 오해되는 경우도 있다. [8]
여러가지로 2020년도는 테러라이저, 브라이언 본인에겐 아주 거지같은 해가 되었다. 미니래드는 두 말 할 것도 없으며 거기에 옴까지 느닷없는 시비를 걸었는데 그 내용이 옴이 브라이언에게 미니래드가 그루밍을 저질렀던 일을 알고 있었으면서 모른척 한다며 깐 것. 정작 그루밍 사건은 브라이언과 마르셀이 그 캠프에 없을 떄 일어난 일이다. 즉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며 걸고 넘어진 뻘짓.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알지도 못했던 것을 모른척 했으니 위선자'라고 한 것이다. 문제는 이전에 브라이언과 이렇다 할 마찰이 없었다는 것인데, 옴은 이전부터 주변 친구들에게 쓸데없이 시비를 걸어대는 걸로 일을 벌인적이 있어서 스트리밍중 옴의 대한 질문에 브라이언은 별 대응도 하지 않고 자꾸 시비거는 인간들을 멀리하고 무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9]
멋대로 그룹에서 빠져나가 시도때도없이 친구들에게 트래쉬 토킹을 해댄 미내래드나 베노스 크루에서 나이도 제일 많은 [10] 주제에 자꾸 친구들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 옴과 달리 테러라이저는 아주 이전부터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준 친구들에게도 무한한 존경을 보이고 그루밍 사건의 피해자에게도 전혀 자신은 관련된 것도 없으면서 사과를 대신 하는 것 등등 주변의 거지같은 인간군상 때문에 고통 받았으나 또한 테러라이저가 어떤 사람인지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주어 절대적인 반면교사가 되긴했다.

[1] 중국 위즐뉴스를 하는 에피소드에서 군사기지에 있는 루이를 중국식 발음(...)으로 중계할때 나온 대사다.[2] 이 대사는 원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대사지만, 테러라이져가 따라하는 인물도 슈왈제네거이기에 이런 대사를 친 것이다.[3] 링크 콜 오브 듀티를 하면서 노글라가 여성 유튜버 닉네임 이름으로 장난치던 도중 테리라이저가 아놀드 슈왈제네거 성대모사를 했다. 베노스는 동영상 시작 전에 테리라이저가 왜 성대모사 했는지는 전혀 모르며 개뜬금없다고 했다.(...) 현재는 동영상이 내려간 상태.[4] 장애물을 지나가면서 유튜브 성공하는 비결을 말하는데 말한 대사. 이때 테러라이저가 '''베노스 코스튬을 입고 테러라이저 모형을 가져가면서''' 이 대사를 한 것이다 (...) 결과는 말 끝내기 무섭게 실패. [5] 나중 이 드립을 반영했는지 마지막엔 '''맴버 전부가 베노스에게 들러붙어서 베노스가 진짜로 캐리하는 상황을 재현한다.''' 결과는 실패를 넘어서 '''아예 게임이 터진다.'''(...) [6] 블옵2의 건 게임에선 칼로 죽으면 -10점을 먹는다.[7] Mini Ladd는 북아일랜드에 산다. 엄밀히 따지면 아일랜드 섬에 사는 영국인.[8] 하지만 유튜버 테러라이저는 Terrori'''s'''er이고 밴드 테러라이저는 Terrori'''z'''er이라는 조그만한 차이와 밴드 테러라이저는 80~90년대에 활동하던 밴드다.[9] 아예 옴이 SNS에서 자신을 차단해 버린 것도 있었다. 말그대로 답정너.[10] 40살이 다 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