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ngry Joe Show/등장인물
1. Angry Joe Vargas (앵그리 죠 바르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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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정의를 위해 회사에서 출품된 최신 게임을 분석하는 이 리뷰의 주인공. 앵그리 죠의 전체적인 컨셉으로는 '''마초, 남자의 로망, 남자다움'''을 전체적으로 상징한다. 경우에따라 아드레날린을 과하게 뿜는 표현들이 그의 컨셉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는 온몸으로 오버 연기를 표출한다.
좋은 게임이라면 침이 마를 정도로 한 없이 찬사를 하며 애정을 표출하지만, 위협적인 쓰레기 게임 앞에서는 마치 정의라도 실현하는 듯 게임을 박살내듯이 화낸다. 게임은 돈 벌이가 아닌 즐기기라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항상 잊지 않으려고 한다.
각종 패러디를 구사하며 호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그렇다보니 리뷰에는 쓸데없이 고퀄리티인 경우가 많은데, 리뷰 오프닝이나 별도 개그에서 그 온갖 돈과 정성을 아낌없이 쓰는 진면목을 볼 수 있다.
보통은 배경이고 뭐고 다 CG라는 점인데 이걸 이용한 표현은 굉장히 고퀄리티다.[1] 드래곤볼 키넥트 리뷰에서는 CG로 에네르기 파를 시전해 게임 디스크를 폭파시켰다.
취향을 완전히 타는 것 보다는 대부분의 장르를 흡수하는 엄청난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평가의 일부는 후한편이 많다. 하지만 문제가 있으면 가차없이 깐다.
자신의 표현을 숨기지 않고 완전히 드러내는 성격인데, 보통 자신의 아바타를 대부분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게 꾸미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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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나 몸짓들이 워낙 다양해서 캡쳐하면 하나 하나가 전부 짤방이다.#
2. Corporate Commander (코브라 회사원)
트롤이자 만악의 근원.국내 별명은 코브라 회사원.
앵그리 죠의 진정한 라이벌이자 대표적으로 풍자격 인물.앵그리 죠가 맞서야 하는 인물 제 1호로 지 아이 조의 악당인 코브라 커맨더다. 어처구니가 없고 말도 안되는 게임 상업 정책의 모든 음모론과 관련되었으며 하라는 게임은 안만들고 돈만 밝히는 게임사들을 반영했다. 애초에 맨 처음 등장했던게 G.I. Joe - 더 라이즈 오브 코브라(게임) 리뷰에서 코브라 대원으로 출현했던 것. 이후에는 얼굴이 코브라 부대원인데 옷은 양복에 망토를 쓴 회사원 컨셉으로 등장한다.
그 이후로 자주 등장하는데 이 아저씨가 등장하면 빡죠가 당하는 일이 많다. 플레이 시간이 짧다는 것과 돈을 벌기위해 온 갖 수단을 가리지 않고 어이없는 정책을 내세워 등장하며, 죠가 분노하거나 고통받는 걸 즐긴다. 그리고 앵그리 죠는 곧 바로 코브라 회사원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린다. 스타트렉 트렉셀 리뷰에서 코브라 회사원이 파이터 위딘을 던져버린다.[2]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라 코프스 리뷰에선 데몬죠랑 같이 앵그리죠를 농락했지만 둠리뷰땐 처참하게 당했다.
주로 콜옵 리뷰에 자주 나온다.
3. Bizarro Joe (비자로 죠)
같은 얼굴의 죠. 하지만 옷을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티셔츠의 슈퍼맨 마크 색깔이 파란색이다.
이 경우는 가짜 리뷰어이다.
비자로는 게임에 필요한 정의와는 반대로 돈만 밝히는 제작진을 옹호하는 후빨 리뷰어 컨셉. 그렇기 때문에 가짜 악성 리뷰를 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건 IGN과 비슷한 왜곡된 최신 리뷰를 비판하는 것으로 쓰이고 있다.
순간마다 등장하면서 죽는 경우를 볼 수 있다.
4. Demon Joe (악마 죠)
악마 컨셉의 죠. 첫 등장시기는 드래곤 에이지 리뷰에서부터. 지옥으로 떨어진 뒤 악마의 게임을 만들어 사람들을 타락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다(...).
라이드 투 헬 리뷰에서는 아예 앵그리 죠를 지옥으로 보내버리고 게임을 리뷰시켜 빡죠를 몰락 시키는 시도를 한다.
엄브렐라 코프스,둠리부트 리뷰때 다시 등장하였다.
코브라 회사원과 한패거리이긴 한데 잘 보면 둘은 속성이 약간 다르다. 코브라 회사원은 명작이든 똥겜이든 가리지 않고 철저히 이용하여 돈을 버는 게 주 목적인데 반해, 악마 죠는 그냥 똥겜을 만들어 앵그리 죠를 멘붕시키는 게 주 목적이다.
5. Other Joe ("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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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Jose Lopez.
앵그리 죠랑 만나면 꽤나 고생하는 인물. 국내 한정 별명은 딴죠. 원래는 중학교 때부터 동창인 친구였으나 지금은 리뷰의 희생양 신세.(...)
다른 쓰레기 게임을 하려는 걸 피할 때마다 앵그리 죠에게 쉽게 설득 당하거나 납치당한다. 같이 노는 걸 종종 확인 할 수 있으나 쓰레기 게임 앞에선 노예가 된다. 쓰레기 게임을 억지로 하는 건 다반사고, 세인츠 로우: 더 서드 리뷰를 위해서 크고 아름다운 보라색(...) 딜도를 사오기도 하는 등의 수난을 겪는다.
실은 앵그리 죠와 아이디어를 실제로 같이 구상하는 둘도 없는 친구들 중 하나.
현재 포지션은 앵그리 죠 쇼의 2인자 자리인 듯, 서로 리뷰와 실황에 등장하면서 팬들도 많이 생겼다.#
6. Jacob (제이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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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씨가 바로 롤리팝 체인소 리뷰에서 여장남자로 춤췄다.
딴죠와 함께 아이디어 구상하는 서포터. 말빨이 대단하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