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

 


1. 소개
2. 비판
2.1. 편파적 리뷰
2.2. 게임에 대한 몰이해
3. 논란
3.1. 타이탄폴 리뷰 관련 앵그리 죠와 공방
3.2. 친목질 논란
3.3. 포켓몬스터 ORAS "Too Much Water 7.8/10"
3.4. "Sonic was never good" 발언 및 소닉 팬덤 성적 비하 발언
3.5. Dead Cells 리뷰 무단 도용
3.6. 포켓몬스터소드·실드 관련 편파 점수 논란
3.8. 데스 스트랜딩 GOTY 투표 조작 사태
3.10. 뉴질랜드 IGN 편집장의 트위터 발언 논란
4. 기타


1. 소개


[image]
홈페이지
한국판 홈페이지
'''Imagine Games Network, IGN'''
미국의 게임 웹진. 한때 GameSpot과 함께 양대 본좌로 꼽혔던 웹진이다. 2010년대에 와서 위상이 많이 줄어든 Gamespot에 비해 IGN은 여전히 건재하지만, 연이은 사건사고로 신뢰도를 떨어트리고 있어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게임스팟보다 취재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많은 문제들 때문에 리뷰 신뢰성도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지명도 있는 게임 웹진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게임 팬들은 IGN을 그대로 이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해외 리뷰를 찾을 때 IGN 리뷰를 보지 않는 경우는 없었으나, 요즈음은 '''"믿고 거르는 이근"'''이라는 조롱이 나올 정도로 예전의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는 주로 게임 리뷰로 알려져 있다. 리뷰 점수 시스템은 여러 번 바뀌었는데, 그 중 가장 오래 쓰인 건 다섯 부분(프리젠테이션, 그래픽, 오디오, 게임플레이, 라스팅 어필)으로 나누어 소수점까지 점수를 매긴 후 그 내용을 토대로 최종 평점[1]을 매기는 방식이었다. 이후 2009년 9월을 기점으로 총점이 0.5점 단위로 바뀌었으며, 2012년 9월에는 각 부분에 대한 점수가 사라진 대신 0.1점 단위로 되돌아왔으며, 이후 2010년대 중후반 경에는 장점과 단점 부분이 사라졌으며, 2019년 말부터 소수점 단위가 폐지되고 1점 단위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게임웹진이라는 것만 알려져 있지만 게임 뿐만 아니라 영화, 코믹스 등 다루는 주제는 게임 말고도 매우 다양하다. 또한 다운로드 스토어 서비스인 다이렉트 2 드라이브도 2011년에 게임스탑에 매각하기 전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IGN 그룹은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뉴스 코퍼레이션의 산하 기업이기도 하다.[2]
2018년 8월 IGN Korea라는 이름으로 한국판 사이트를 열었다. IGN 측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한국 채널이다.
여담이지만 IGN 사이트에 접속시 자동으로 IGN코리아로 변환되어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나 PC 버전에서 국가를 변경하는 UX가 이상하기 짝이 없는데, 하단 등에 국가 변경하는 메뉴가 있는게 아니라 IGN 옆에 있는 Korea에 마우스를 대야 국가 선택 창이 나오는 심히 괴상한 구조로 되어 있다.

2. 비판


일본에 패미통이 있다면, 미국에는 IGN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논란이 많은 매체이다.

videogamedunkey의 영상.
전문 게임 웹진 전반을 비판하는 내용이나, 영상 내에서는 특히나 IGN을 중점으로 비판하고 있다.
이외에도 데스 스트랜딩BT를 죽이는 방법 영상에서 썸네일로 BTS라며 방탄소년단을 죽이는 방법을 썸네일에 걸었다가 업로드 후 3시간도 안되어 수정하기도 했다. 썸네일 비교 영상[3][4]

2.1. 편파적 리뷰


게임 리뷰를 작성할 때 게임의 평가 기준이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것이 주된 비판 요소다. 다른 웹진과 별 다를 바 없는 점수를 주는 경우도 많지만 대중성은 떨어지더라도 명작으로 인정받는 게임을 사소한 단점을 잡아 졸작이라고 욕하거나, 졸작으로 평가받는 메이저 프랜차이즈 게임을 극찬하며 명작이라며 치켜세우는 경우가 많다. 비단 성공한 프랜차이즈에게 호의적인 점수만 주는게 아니라, 대중성이 낮지만 게임성이 뛰어난 게임들에게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억지 트집을 잡아 점수를 짜게 주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당한 게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마피아 2. 이에 대해 유통사에게서 뇌물을 받아서 점수에 반영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에 심각하게 시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흔히 IGN의 리뷰를 비꼬는데 IGNorant(무식하다)라는 멸칭이 사용되고, 국내에서도 예전과 달리 '''"믿고 거르는 이근"'''이라는 조롱이 나오기도 한다.
설령 뇌물을 받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리뷰어 선정에 있어 적절치 못한 사람들을 고른다거나, 평가 기준을 사이트 내부적으로 제대로 정립해놓지 않았다는 비판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IGN 측에서는 리뷰어에 따라 시각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지만 개인 블로그에 글 보러 가는 것도 아닌 메이저급 트래픽의 사이트이고 리뷰어가 아닌 사이트 이름을 보고 가는 게 뻔한데도, 개인의 특수한 취향만 반영해 멋대로 평가하는 경우가 꽤 자주 나오는 게 문제.
그래도 IGN이 설립된지 꽤 시간이 지났고 이에 따라 소속 리뷰어들의 짬도 긴편이라 점수만 배제하고 리뷰 내용만 본다면 최근 IGN의 명성과 비교했을때 생각보다는 괜찮은 내용이 많긴 하다. 그놈의 점수 채점 기준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몇몇 리뷰는 내용 자체는 호평인데 점수가 꽝인 경우도 간간히 보인다.
특히 FPS 게임이나 북미 프랜차이즈에 이상하게 호의적으로, 세간에서는 망작 취급을 받는 게임이 나와도 '''할만하다'''는 평가를 주기 일쑤이다. 일본 콘솔 JRPG를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경향[5]도 있어서, 파판 13을 9.5 줬다가 8.9로 슬그머니 내린건 여전히 흑역사로 치부되고 있는 중이다. 그 외에도 콜옵 시리즈를 지나치게 실드 쳐주는 등 얼토당토 안한 리뷰를 남길 때가 종종 있다. 예를들어 배틀필드 리뷰는 고득점이지만 비교적 호의적이지 않은 리뷰평을 남기는 반면에, 희대의 망작이자 프랜차이즈를 망친 주범이라 꼽히는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모던워페어 2 컷씬 복붙에 대해서 '''"이는 전작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과도한 팬으로서의 쉴드질을 하여 욕을 먹었다. 이는 게임을 객관적으로 리뷰해야 하는 웹진으로서도 분명히 심각히 잘못된 부분이다.
역대 최고의 RPG 게임을 뽑으면서, 25위 안에 울티마 시리즈는 단 한편도 올라가 있지 않은 반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3개나 올라가 있기도 하다.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의 경우도 5.9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줘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때문에 리뷰에 대한 변명이랍시고 Review discussion이라는 영상을 연이어 올렸으나 영상의 반응은 말그대로 '''비난투성이.''' 참조
이외에도 좋은 게임들을 이상하게 저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풋볼 매니저 2009가 게임에 대한 IGN 리뷰어의 몰이해로 2.0의 처참한 점수를 받은 적이 있는데, 당연히 해당 리뷰는 게임 커뮤니티의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곧바로 내려져 새로운 리뷰가 올라왔다. 문제가 된 리뷰는 US 본가 쪽이었으며, 축구 종주국인 IGN의 영국지부 리뷰는 물론 9.1의 고득점을 줬다.
같은 해, 장난감 회사 해즈브로가 제작을 주도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My Little Pony: The Movie''와 소니 픽처스이모티: 더 무비를 평가했는데, ''My Little Pony: The Movie''는 3.5점(Awful, 끔찍함)을, 이모티: 더 무비는 4.5점(Bad, 안좋음)을 매겼다. 문제는 MLP의 경우는 볼거리라도 있었고 모든 면에서 이모티: 더 무비보다 나았던 반면, 이모티: 더 무비는 사상 최악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꼽혔을 정도로 IGN 쪽 평론가가 봤던 것보다 훨씬 안 좋은 평가가 많았다.
더 디비전을 리뷰하면서 6.7점이라는 점수를 줬는데, 사실 어느정도 낮은 점수가 나오기도 하는 게임이라 공감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에는 7.8점을 주면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에 5점, 디비전에는 6.7점이란 점수를 주는건 대체 어떤 기준이냐고 의문을 갖는 의견도 상당수.[6] 또한 둠(2016)에 7.1점을 주자 팬들에게 다시 비난을 받고 있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는 8.8을 주었으면서 7.1점 폭격을 한게 이해가 안된다는 것이 주된 의견.
2017년 5월에는 프레이 리부트의 리뷰에서 4점을 줬다. 게임 자체는 30시간 정도 재밌게 했지만 이후 버그로 진행이 안되어서 4점을 줬다는 건데 아무리 심각한 버그라고는 해도 발매 초기에 그런 종류의 버그가 있는 다른 게임들도 많은데 오직 그 이유 하나만으로 점수를 엄청나게 낮게 주나며 욕을 잔뜩 먹었다. 그러자 며칠 뒤 해당 버그가 패치되었다는 이유로 8점으로 올려버렸다. IGN의 어이없는 리뷰 행진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어이없는 리뷰였기에 충격받은 다른 매체들 역시 IGN을 비판하였는데 포브스(Forbes)는 해당 리뷰를 일컬어 "게임 리뷰가 종말을 맞아야 할 이유"라고 표현하며 혹독하게 비판하였으며 Segment Next는 "리뷰한다는 행위에 대해 잘못된 모든 것이 응축되어있다"면서 충격을 표시하였다. 그리고 IGN은 훗날 해당 리뷰의 유저 코멘트란을 전부 삭제하는 등 끝까지 졸렬한 대응을 하였다. 당시 유저 코멘트란은 IGN에 대한 욕으로 도배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리뷰를 쓴 사람이 위에서 언급된 댄 스테이플턴 그사람이다.
2020년에는 글로벌하게 욕을 먹고 있는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에게 7점을, 다양한 문제점과 괴상한 매칭를 갖고 있으면서 업데이트 포기를 공인한 오버워치는 뜬금없이 재리뷰를 해 10점만점이라는 굉장히 후한 점수를 줬다. 특히 오버워치는 뜬금없이 이걸 4년 뒤인 2020년에 재리뷰한 데다가 오버워치/평가#s-4처럼 비판이 상당한 시점에서 나온 리뷰라 유저들은 스폰을 받고 해당 사실을 알리지않고 있다고 평가하는 중이다.

The Last of Us Part 2 is a masterpiece worthy of its predecessor.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는 전작에 못지 않은 걸작이다.

'''IGN''' #

또한 논란이 많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 모든 요소가 전작에서 발전된 PS4 최고의 걸작이라 극찬하며 전작에 이어 10점 만점을 주었다.

2.2. 게임에 대한 몰이해


리뷰어와 시연자의 게임플레이 실력 자체가 낮기로도 유명해서, 유튜브에 꾸준히 올라오는 IGN의 게임플레이 영상들은 리뷰어의 실력이 낮다고 조롱하는 댓글이 한가득이고, 옆동네인 GameSpot의 영상들에도 "IGN 실력이 너무 떨어져서 이사왔습니다" 따위의 댓글이 달린다. 갓 출시되었거나 출시 직전 단계인 게임들은 새로운 메카닉에 적응하느라 실력이 떨어질 수 있다 치더라도, 다른 웹진들에 같은 시기에 올라오는 같은 게임 영상을 비교해 보면 실력차가 상당히 크다. IGN의 게임에 대한 몰이해와 괴상한 점수 책정이 여기에서 오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위 사태의 경우에 리뷰어가 게임 시스템을 잘 몰랐다는 게 티가 나는데, 실제로도 IGN의 기사들이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쓰여진 경우가 많다. 가령 데이어스 엑스 맨카인드 디바이디드에 관한 소개 영상을 올리면서 전작인 휴먼 레볼루션과 헷갈려서 처음부터 끝까지 게임 이름을 휴머니티 디바이디드라고 부르고 전작에서는 점프가 불가능했다고 말한다던지. #
엑스박스 원의 녹화 기능을 이야기하면서 PC에서는 그런 게 불가능하다고 언급한 것도 논란이 되었다. 엔비디아나 AMD의 프론트엔드가 지나간 얼마간의 게임 내용을 자동 저장하는 게 가능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윈도우 10 자체가 게임 바를 통한 녹화 기능을 지원하는 판이다. #

3. 논란



3.1. 타이탄폴 리뷰 관련 앵그리 죠와 공방


또한 타이탄폴 리뷰로 유튜브 게임/영화 유명 리뷰어인 앵그리 죠와 공방을 선적이 있는데, 타이탄폴 작품 자체에 7점을 준 앵그리 죠가 본 게임에 침이 마르도록 극찬을 하는 IGN 등의 리뷰에 대해서 신뢰하지 못하겠다며 비꼰 것이 시발점이 되었다. 해당 부분
이후에 앵그리 죠의 해당 리뷰를 본 IGN의 편집장 댄 스테이플턴이 트위터를 통해 앵그리 죠와 공방을 섰는데, IGN은 '''Believe the Hype'''란 표현을 쓴 적이 없으며 8.9점을 매겼지 9점을 매기지 않았고 0.1의 차이점은 참으로 큰 것이라고 주장했다. 8점은 "Great"의 범주고 9점부터가 "Amazing"을 나타내는 범주라고. 물론 이 공방에 대해 지켜보는 게임 팬들의 입장은 두 말 할 것없이 IGN이 얼마나 한심한 족속인가라는 의견을 내비쳤다.
더군다나 앵그리 죠 본인도 IGN을 특정한 것이 아닌 타이탄폴이라는 극찬을 받기에는 뭔가 비어있는 게임에 리뷰 점수를 퍼붓고 있는 메이저 웹진들을 비판한 것인데다 IGN이 8.9점이든 9점이든 그걸로 문제삼는게 어이없다고 말하면서 타이탄폴은 결론적으로 "그런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수준에 절대 못미치는 게임"이라고 의견을 결론적으로 내비쳤다. 또한 댄 스테이플턴이 부정했던 "Believe the Hype"라는 표현은 이미 타이탄폴 예고편에 쓰였다는 사실 때문에 비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후에 편집장쪽에서 먼저 사과를 건넨 것을 시작으로 기나긴 트위터 공방끝에 양측에서 서로 사과를 한 것처럼 보였으나, 이 사건을 기점으로 원체 논란이 많았던 IGN에 대한 게임 팬들의 반감은 더욱 커졌고, 앵그리 죠 문서에 적혀있다시피 주요 게임 언론과 저널리즘에 대한 반기를 든 리뷰어로서 앵그리 죠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아졌다. 그 중 한 의견은 여기서 참조. 이를 기점으로 메타크리틱에 대한 메이저 웹진 점수의 문제점의 비판이 늘어나기도.

3.2. 친목질 논란



3.2.1. EA


리뷰 관련은 아니지만 매스 이펙트 3의 신규 등장인물 다이애나 앨러스 또한 이러한 IGN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일단 이 캐릭터 자체가 문서에도 비판 부분에 서술이 되어있지만, EAIGN친목질의 결정체이자, EA의 부적절한 사업행태의 화신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다이애나 앨러스라는 캐릭터가 생긴 이유 자체도 어이가 없는데, 캐릭터의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제시카 초봇이 소니PS Vita를 핥는 사진(혐짤 주의)을 트위터에 올렸고, 이게 트위터에 광범위하게 퍼지게 되자 팬서비스 차원에서 제시카 초봇에게 연락을 하여 다이애나 알러스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여기까지였다면 역시 그냥 그러려니하며 넘어갔겠지만, 문제는 그녀를 포함시키기 위해 1편과 2편에서 깨알같은 등장을 하고, 셰퍼드와 교감을 하였던 중요한 선역 리포터인 에밀리 웡을 작가진이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트위터 발언으로 사망처리 해버리고''' 제시카 초봇을 게임에 포함시켰으며, 거기에 더불어 그녀의 모델링이 괴랄한데다가 성우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일반인을 갖다 쓴 결과로 발더빙이란 결과가 나왔으니, 도저히 못 봐줄 캐릭터 모델링+발연기+EA의 사업전략에 질릴대로 질린 팬들에게서 어떠한 결과가 나왔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
덕분에 출시되자마자 엔딩 다음으로 까이는 요소가 되었고, 여기에 다이애나 앨러스가 자신의 캐릭터와 연기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고 게이머들을 '''징징대는 마초들'''로 부르면서 사태는 더욱 커져버렸었다. 더군다나 사태 이후로 사람들이 제시카 초봇이 참여한 시리즈들을 다시 돌아보게 됐는데, 그녀의 프로그램들이 IGN의 최근 비디오들이 다들 그렇듯 대부분 '''기업에 대한 광고스러운 파트였던지라''' 더욱 더 까이고 있다.

3.2.2. 코나미


또한 졸작으로 꼽힌 PES 2016에 9.5점과 제작 도중 코나미의 지나친 갑질로 인해 디렉터인 코지마 히데오가 결국 퇴사하게 된 논란과 별개로 스토리 등 완성도에 지적이 있던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 10점을 매김으로써 "이제는 EA가 아니라 코나미랑 친목질하냐?"라는 비아냥까지 듣는 중.[7]
참고로 다른 작품인 폴아웃 4에는 9.5점을, 위쳐 3에는 9.3점을 매겼다. 그러나 정작 2015년 GOTY 게임 선정에는 눈치를 보였는지 만점을 매긴 팬텀 페인이 아닌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 매겼다. 물론 이에 대한 이견은 없을 수 있겠으나 해당 웹진이 웹진이다 보니 눈칫밥 먹고 준거냐는 얘기까지 있는 중.[반론]

3.3. 포켓몬스터 ORAS "Too Much Water 7.8/10"


2014년에는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리뷰 기사에서 '''물이 너무 많다'''는 점을 단점으로 평가하는 바람에 리뷰어 Kallie Plagge의 트위터가 폭파되었다.[8] 이 Too Much Water 7.8/10 - IGN은 그대로 이 되었고, Water 부분만 바꾸고 유행어로도 쓰였다. 게임프리크는 이 리뷰에 화가 났는지, 포켓몬스터썬·문포켓파인더에서 랜덤으로 뜨는 평가중에 이스터에그로 '''
7.8/10 Too much water ¯\_('-- ')_/¯
''' 라는 항목이 뜨게 만들었다.
Kallie Plagge는 5년 뒤 포켓몬스터소드·실드 리뷰를 게임스팟에 했는데, 이번에는 찬양에 가까운 호평인데다 14년에 트위터를 공격받은 것에 앙심을 품었는지, 소드실드 게임 퀄리티와 포켓몬 타노스화에 분노하는 유저들에게 대놓고 트위터로 발암(Toxic)과 철 좀 들어라(Grow up)라는 표현을 사용해 유저들을 싸잡아 비하해서, 유저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ORAS 점수 후려쳤던 보상 차원으로 그렇게 준 거냐, 포켓몬이 Too much하지 않아서 호평이냐 등의 비아냥도 많이 받고 있는 중.

3.4. "Sonic was never good" 발언 및 소닉 팬덤 성적 비하 발언


원본 영상
한글 분석 영상
2016년 7월, IGN의 하위 코너인 Game Scoop!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망언들이 인터뷰 도중 터져나오면서 IGN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사건.
IGN의 게임 평론가들은 해당 인터뷰에서 "'''Sonic was never good,''' If you disagree, you can call the cops.(소닉은 한 번도 위대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반박하실거면 경찰을 부르시던지)"라는 발언을 하였다. 소닉 1, 2, CD, 3, 소닉 & 너클즈, 어드밴스 등, 당대 걸작 취급을 받는 작품들이 존재했으며,[9] 닌텐도 홀로 독식하던 당시 북미 게임 시장에 갑작스럽게 나타나서 북미 시장을 세가와 닌텐도의 양자 대결 구도로 만들어 놓은 시리즈가 바로 세가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인데, 세계 게임 시장의 역사까지 부정하면서 소닉을 깎아내린 역사왜곡 수준의 망언이다.
또한 상술한 발언을 이어 위의 문제 발언보다도 훨씬 심각한, 최악의 망언이 터져나왔다. '''"Also, the reason is they all want to have sex with Big the cat."'''[해석2]이라는 엄청난 망언으로, 소닉 팬덤 전체를 수인 성애자로 매도했다. 이에 대해 소닉 팬덤은 당연히 분노했으며,[10] 소닉 팬이 아닌 이들로부터도 "게임 팬덤이 아니라 게임을 평가해야지, 뭐 하는 짓이냐?", "전문 게임 평론가의 입에서 나왔다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수준 떨어지는 발언이었다.", "게임 소비자를 함부로 비난하다니, 매우 오만하고 몰상식하다." 등의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 일로 인해 소닉 시리즈의 공식 SNS 관리자는 물론[11] '''전담 성우'''[12]까지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명백히 의도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소닉 매니아 트레일러 영상 중간 끊기에[13] 그린 힐을 '''소닉 더 헤지혹 2에 나오는 스테이지'''라고 칭한 것도 모자라서[14] 소닉 시리즈의 첫 작품'''쓰레기 게임'''이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화룡점정을 찍으면서 일상생활 조차 제대로 가능한지가 의문일 정도로 보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도 않았다.
당연히 해당 영상은 세간의 수많은 비판을 면하지 못했으며,[15] 여러 반박 영상들이 게시되기도 했다. 이런 엄청난 비판을 의식했는지 PAX 2016 관련 영상에서는 소닉 매니아에 대해서 다시 기대하게 한다.라고 말을 바꿔서 빈축을 샀다. 상당히 높은 싫어요 비율과 기존 리뷰에 대한 조롱 댓글은 덤. 이에 대한 앙금은 출시 후까지도 이어져 출시 후 리뷰에서까지 Sonic was never good을 언급하면서 망언을 비꼬는 댓글이 있었다. 그리고 여전히 소닉을 고깝게 생각하는 것인지, 아니면 매니아 때의 일에 대한 앙심인 것인지, 소닉 매니아 플러스 메타스코어가 공개되자 평작 수준의 점수인 70점을 부과했음이 드러났다. 참고로 IGN은 매니아에 비해 평이 압도적으로 나쁜 소닉 포시즈에 69점을 부여했다. 결국 해당 리뷰 영상도 비추천 폭격을 맞고 있는 상태이다.

3.5. Dead Cells 리뷰 무단 도용



IGN의 데드셀 리뷰가 게임 플레이 및 평론 유튜버인 Boomstick Gamming의 리뷰를 무단 도용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요약문 심지어 점수마저도 9.7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IGN 측에선 자체 검토하겠다며 리뷰를 내린 후 하루안에 무단도용인걸 확인하여 리뷰를 쓴 Filip Miucin을 해고한 후, 사과문과 함께 원리뷰를 쓴 Boomstick Gaming에게 사과와 보상까지 하였다. Filip Miucin 개인이 저지른 일이며, 이것말고도 무단도용 케이스가 여럿 있는걸로 밝혀졌다. IGN은 물론 이번 건으로 책임을 피할 수는 없었지만 사후 처리는 상당히 빠르고 정당하게 처리하여 게이머들은 크게 반발하지 않았고, 몇몇은 도리어 신용은 좀 잃었지만 호감을 올렸다는 식의 반응이 있었다.
이 리뷰가 내려진 후 새로운 리뷰가 게시되었으며, 평점은 9.5로 조금 내려갔다.

3.6. 포켓몬스터소드·실드 관련 편파 점수 논란


게임을 평가하는데 있어 '''도감 컨텐츠 삭제같은 트집잡기(Nitpick)는 별로 권장할 사안이 아닙니다.'''

IGN이 현재 논란이 많은 해당 작품에게 평점 9.3점을 내리면서 상위 문장을 언급하였다. 덧붙여 소드·실드를 역사상 최고의 포켓몬이라 평가하였다. 포켓몬 팬들은 논란이 많은 소드·실드에 지나치게 후한 점수를 준 것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본작의 가장 큰 오점인 마스다와 오오모리의 포켓몬 타노스 사건을 옹호하여 그간 마스다의 망언에 분노에 찬 전세계 팬들의 역린을 건드려버렸다.
IGN은 "Too much water" 논란이 있는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대해 7.8/10.0,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는 8.5/10.0라는 점수를 내렸다. 이들은 소드·실드보다 훨씬 뛰어난 작품이라고 평가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들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9.3점이라는 점수를 내렸기 때문에 포켓몬 팬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포켓몬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여기에 더해 불과 1주일정도 전에 게임성에선 호불호가 크게 갈릴 지언정 완성도 면에서는 높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는 데스 스트랜딩에게는 6.8점이라는 짠 점수를 줘서 논란을 일으킨 와중에, 객관적으로 비교해도 게임성 논란이 있는 포켓몬스터소드·실드에게는 9.3점이라는 후한 점수는 안그래도 리뷰 신뢰성이 떨어져 가는 와중에 더욱 기름을 붓는 사태가 되었다.

3.7.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부실 리뷰 사태


에이스 컴뱃 7 발매 직후 게임 리뷰 사이트들의 평점은 평균적으로 8점대를 기록하고 있으나, IGN 본사 측 리뷰 점수는 어설트 호라이즌보다 낮은 7점을 줘서 다소 논란거리가 되었다. 점수를 주는 것에 있어 평론가들마다 주관적인 평가기준을 가질 수 있는 것이기에 팬덤의 기대보다 점수를 적게 주는 것 자체를 크게 문제 삼기는 어렵지만 본 리뷰가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해당 리뷰가 기체의 조작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Expert'를 사용하지도 않고 내린 리뷰였다는 것이었다. 본작의 IGN 리뷰에 사용된 'Novice' 모드는 기체 움직임에 강제로 제한을 두어 플레이어의 방향감각 상실을 최소화한 모드로서 사실상 튜토리얼이나 다름없는 모드이다.
문제는 이런 모드만 사용하여 게임을 대충 수박 겉핥기 식으로 둘러본 다음, 주요 매체 중에서 최저급 점수를 준 것이기에 에이스 컴뱃의 팬들을 분노시키기에는 충분했다. 또한 이전부터 IGN이 자사의 영향력에 비해 무성의하고 의식없는 리뷰를 양산해내고 있다고 비판하던 여타 게이머들에게도 상당한 논란의 여지를 제공한 것이기에 비 에이스 컴뱃 팬들까지 IGN 비판에 합세하면서 당시로서는 상당히 큰 사건으로 비화되었다.
여기에 본작의 개발을 주도한 코노 카즈토키 브랜드 디렉터까지 직접적으로 IGN 리뷰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반박하기도 했다.[16] 결국 해당 리뷰 영상의 싫어요 개수는 발매 당월 기준, 좋아요의 5배에 가까운 상황까지 치달았고, 재미있게도 이러한 상황에 흥미를 느낀 경제잡지인 포브스까지 끼어들어 본 사건에 관한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IGN 본사의 리뷰가 난타당하는 것을 의식한 것인지 본사보다 조금 늦게 리뷰가 작성되고 있는 각국의 IGN 지사들은 대체로 이것보다는 후하게 점수를 내리고 있는 편이다.[17]

3.8. 데스 스트랜딩 GOTY 투표 조작 사태



영문 기사 #번역1 #번역2
2019 GOTY 유저 투표 진행 과정에서 IGN 측에서 의도적으로 데스 스트랜딩을 탈락시키려고 조작을 시도한 사태로 7천여명의 참여가 이뤄진 상황에서 처음에 없던 데스 스트랜딩을 갑자기 투표 후보로 넣어 사실상 득표수에서 손해를 보게 만들었으며 그럼에도 많은 표를 얻어 유저 GOTY 선정 후보에 들자 관리자가 메탈기어 솔리드 V를 언급하며 '''데스 스트랜딩에 투표하지 말 것을 호소'''하는 발언을 하고 급기야 다시 투표 후보에서 제외시키기 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GN 유저 선정 GOTY 게임은 득표 수에 따라 데스 스트랜딩으로 결정되었다.
이 사건이 있기 전, 데스 스트랜딩에 메이저 게임 언론중 최저점수인 6.8점을 준것으로도 이미 논란이 상당히 불거진 상황이었다. GOTY 조작사건 직전까지는, 호불호가 극심히 갈리는 게임이어서 IGN이 확실한 자기 견해를 가지고 리뷰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18] 이 사건 이후로는 그러한 의견이 확 줄어든 상태였으며, 이는 며칠 후 나온 포켓몬스터소드·실드 편파점수 논란과 맞물려 상당히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추어 리뷰어도 하지 않을 이런 막장 행각은 전 세계 곳곳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게이머들은 지나친 친 코나미 성향과 위에서도 언급되는 데스 스트랜딩의 낮은 점수는 그렇다 치더라도 유저들의 의견이 자신들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투표를 조작하려 했다는 점에서 IGN을 맹렬히 비판하고 있다.

3.9.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디피니티브 에디션 리뷰 관련



전반적인 리뷰 내용과 리뷰의 퀄리티, 점수에 대한 상당한 논란이 일었다.
과거 IGN은 2012년 리마스터 이전 원작에 "그래픽이 아쉽다"라는것을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하며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주고, "현세대 최고의 JRPG"라는 수식어까지 붙여주며 대호평을 내렸었다. 이후 원작 출시 10년만에 나온 본작은 기존 원작에 있던 단점을 거의 전부 보강하고 나왔고, 특히 과거 IGN이 지적했던 그래픽을 미려하게 고침으로써 리뷰가 기대되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IGN은 리뷰에서 "최고의 이식이자 게임을 즐길 완벽한 방법"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이식버전중 역대 최저점인 8점을 주었다. 원작의 New 3DS 이식판도 8.7점은 주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언행불일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셈.
하지만 문제가 된것은 점수가 아니었다. 장장 60~70시간은 걸리는 장편의 게임을 모두 클리어했다고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 수백번은 나오는 기본적인 주연 캐릭터들의 이름인 라인던반[19]의 이름을 "레인", "던칸"으로 발음했고, 게임 내의 주요 종족인 "노폰족"의 경우 "나폰"으로 발음하여 기본적인 상식선에서의 내용을 틀렸다.
해당 발음 오류의 정정을 위해 IGN은 초기 영상을 내려버리고 신규 버전을 업로드하여 모르쇠로 일관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문제점은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중간에 멜리아를 "One of the weaker characters"라고 언급한것. 여기서 리뷰어가 언급한 "Weaker"의 의미가 스토리상으로 취약한 캐릭터인지, 인게임 성능상으로 약한 캐릭터인지, 캐릭터성이 떨어진다는 의미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어느쪽으로 해석하든 틀린 말이 되어버리는것이 문제였다.[20]
거기다가 금상첨화로 리뷰 중간에 인게임 스포일러 장면을 넣어버리기까지 했다. 원 리뷰의 4:05~4:41 장면으로, 인게임 내의 극심한 스포일러를 유출한 셈. 위에서 내렸던 영상을 또 내리긴 뭐했는지 대충 영상 댓글로 알아서 잘 피하라고 올려버리는 추태를 보이기까지 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리뷰의 문제점과 잘못된 발언들이었고, 파고들다 보면 2~3 문장 중 한꼴로 오류를 내는 기염을 토해내는, 여러 의미로 끝내주는 리뷰를 올린 셈이 되어버렸다.
결국 리뷰 영상은 폭탄비추를 받았고, 추천 대 비추 비율이 1:10까지 올라갔다.

3.10. 뉴질랜드 IGN 편집장의 트위터 발언 논란


아카이브
내용해석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발매 이후 논란 도중에 뉴질랜드 편집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었다. 해당 게임의 특정장면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을 성경험이 없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비하하며 막말을 쏟아냈다. 해당 트윗은 삭제된 상태. 본 발언은 앵그리 죠라스트 오브 어스 2 리뷰에도 그대로 삽입되었다.

4. 기타


[image]
알 사람은 다 아는 리액션 가이즈의 등장인물들도 IGN 소속 기자들이다. 가장 오른쪽의 남자가 IGN의 부사장이자 창립자 중 하나인 Peer Schneider. 위의 사진은 E3 2003 당시 발표된 내용이 기대 이하라서 실제로 시무룩한 표정을 캡쳐한 사진이다. 그리고 그 다음 컨퍼런스에서 만족할 수 있는 발표를 볼 수 있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찍은 사진이 아랫 사진. 저 4명 중 한 명은 인턴 사원이라 IGN에 남아있지는 않다.
일본어판 서비스는 산케이신문 계열의 웹 서비스인 산케이 디지털 산하에서 하고있다.

[1] 각 부분의 평균이 아니다.[2] 2005년 6억 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3] 몹 이름과 달리 썸네일을 전부 대문자로 적었다. 다만 영상 제목은 썸네일 수정전부터 BTs(복수형)이였으며 현재는 BT로 수정.[4] 참고로 대문자로 BTS는 behind the scene의 약자로 영미권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는 축약표현 중 하나다.[5] 진짜 명품 JRPG가 아닌 단점이 많은 JRPG에도 높은점수를 주는 경우, 다만 후술되어 있듯 명작 취급받는 JRPG작에도 느닷없이 낮은 점수를 주는 등 일관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6] 단점으로 꼽은게 RPG게임에서 적들이 헤드샷 한방에 안 죽는 것이라며 지적하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는 현실지향적인 게임의 비주얼과 수십발의 총알에도 끄떡없는 RPG적인 게임플레이가 잘 섞이지 않았다고 지적한 것이다. 디비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일부 게이머들 또한 이 점을 지적하기도 했고.[7] 팬텀 페인이 잘만든 게임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나, 결론적으로 미완성된 게임이기 때문에 만점을 주기에는 아쉬운 게임이라는 것이 중론이었다.[반론] 하지만 메기솔같은 경우는 IGN 뿐만 아니라 Gamespot같은 다른 메이저 웹진에서도 10점을 매긴 곳도 있으며(게임스팟은 단점으로 후반부의 완급조절을 꼽긴 했다) PES 2016도 대부분 웹진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또한 리뷰는 리뷰어 한명이 작성하지만 고티는 여러 기자들이 뽑는 것이기 때문에 리뷰 점수가 높다고 항상 고티를 받는 것은 아니다.[8] 이후 새로 개설했다.[9] 물론 밑에 서술한 지식 부족을 새겨보면 애초에 저런 작품을 모르고 06이나 소닉 로스트 월드와 같은 쓰레기 모던 소닉만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 때는 소닉 포시즈의 발매 이전이므로 해당 게임은 고려하지 않는다.[해석2] 또, 그 이유(소닉 팬덤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들이 빅 더 캣섹스하고 싶어하기 때문이죠.[10] 예전부터 소닉 팬층에는 수인 성애와 부녀자층도 함께 있었는데 이들이 만들어낸 저질 혹은 그 외 집단은 보기 그런 팬아트들 때문에 순수 소닉 팬들이 골머리를 앓아왔고 심지어 공식 SNS에서도 이 문제를 은유적으로 언급할 정도였다. 순수 팬층 입장에서는 소닉을 무시하는 발언들로 화가 날 수준인데 저들과 엮었으니 분노가 폭발할만 했을 것이다.[11] 댓글에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반대 의견을 내고 싶다며 '게스트로 불러주셈' 했는데 IGN은 픽션 캐릭터가 게스트 요청이냐며 비아냥댔다.[12] 실제로 영상을 본 닥터 에그맨의 영어 성우인 마이크 폴록이 직접 댓글로 불만을 표출했다.[13] 과거 게임이 나오는 장면이 끝나고 해당 장면을 되돌리는, 사실상 해당 예고편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영상이 갑자기 내려간다.[14] 해당 게임에 나오는 Hill 계열 스테이지는 에메랄드 힐이다. 일반인들이 이런 말을 했었다면 욕을 먹더라도 이 정도는 아니었겠지만, 훈련 받은 전문 게임 평론가들이 이런 기초적인 지식마저 몰랐다는 꼬라지를 보면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모자라 당시 이들은 이 게임 프랜차이즈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면서 정작 유명 스테이지가 어디서 등장하는지도 헷갈리는, 당최 소닉 게임 중 하나라도 제대로 하긴 했는지 의심스럽게 만드는 행동을 한 것이다.[15] 2018년 12월 21일 기준으로 좋아요가 319, 싫어요가 '''1.3만'''개다. 싫어요가 40배 정도로 압도적인 수준이다.[16] 보통 게임 개발자들이 어지간히 형편없는 점수를 주거나, 비판이 아닌 비방성 리뷰가 나오지 않는 이상 게임 평점 사이트와 척을 지지 않기위해 대부분 침묵 하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반응이었던 것이다.[17] 특히 IGN 일본 지사는 무려 9.5점을 줌으로서 그 괴리감을 상당히 심화시키고 있긴 하다. IGN 한국 지사는 8점으로 무난한 평가를 내렸다.[18] 다만 리뷰 내용은 게임을 제대로 안해보고 쓴 것으로 보이는 것이 많아 비판 의견이 주류였다.[19] 국내판 정식 명칭은 "단반"이나, 북미권에서의 이름은 Dunban(던반)이다.[20] 멜리아는 스토리적으로 상당한 배분을 가진 캐릭터로, 디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전용 신규 스토리 컨텐츠까지 받았다. 게임 성능상으로는 파티 내 딜링 1위의 OP 캐릭터이고, 캐릭터성을 따지자면 게임 외적으로 가장 많은 팬들의 푸시를 받는 캐릭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