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of EZ2Dj(커뮤니티)/문제점
Theme of EZ2Dj(커뮤니티) 내에서 자주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서술한다. 현재는 RDM으로 전환됨에 따라 해당 문제들은 대부분 사라지거나 진행될수가 없는 상태로 바뀌었다. ~
1. 폭풍
테오이에서 일어나는 사건, 주로 회원들간의 키배를 이르는 말이다. 전개가 폭풍과 비슷하다고 이름을 붙인 듯 하다.
폭풍의 전개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폭풍의 시초가 되는 글/댓글이 작성된다.
2) 관련자들의 언쟁이 벌어진다.
3) 폭풍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주변 사람들까지 끼어든다.''' 이 때 올라오는 대표적인 글/댓글들이 "한 마디만 하자면"이라거나 "저도 한 마디 하겠습니다" 등이다.
4) 폭풍이 진행되는 와중에 대부분 '''갓 가입한 준회원의 아이디로''' "리갤에서 왔습니다", "테오이 가족같네요" 등 사건의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댓글들이 나타난다.
5) 관리자가 폭풍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관리자의 조치 이전에 회원간의 중재가 있다.
6) 폭풍이 다 끝나고 관리자는 원본 글을 휴지통으로 복사한 후, 해당 글에 남겨진 댓글을 모두 살피고 해당 사건에서 경고를 받을 회원이 누구인지 알린다. 이때 글의 제목은 "......"이다.
3)과 4)는 '''테오이 내에서도 사건 때마다 자중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고쳐지질 않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다.'''
2. 과도한 지적
'''친목질 다음으로 엄청 심각한 문제'''
물타기와 실드등과 연관되어 나올 가능성도 충분한 문제이다. 얼마나 사소한가와 상관없이 잘못된 문제에 대해 너무 과도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여 분위기를 흐리는 것에 그 문제가 있다. 이런 경우 평소에 눈팅 위주로 활동하는 회원들도 리플을 작성하여 티끌 모아 태산처럼 만들기 때문에 해당 회원은 물론이고 새로 오려는 사람들까지 이 동네가 이런 분위기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런 현상은 게시글이 많아지면서 뒤로 빠르게 밀리면 묻혀갈 가능성도 있으나 글 리젠이 줄어들면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기에 피하기는 어렵게 되었다.
물론 누군가는 지적할 만한 사항이지만, 예를 들면 학생 하나가 학교에서 잘못한 일을 동급생, 동급생과 친한 다른반 동급생, 상급자(선배), 상급자와 친한 다른반 상급생, 담임선생님, 각 과목 선생님, 학생주임, 교감선생님, 교장선생님, 학부모, 친척들, 친구들, 아는 형누나오빠언니들이 하나같이 지적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나마 말이라도 곱게하면 다행이지 언성과 비난이 조금 높아지면 그 심적인 부담감은 어떨까? '''누가 그런 사이트에 있고 싶을까?''' 이에 대한 방지책으로 관리자는 자정작용 대신 운영참여란에 먼저 작성하라는 글이 있었으나 반복되는 것을 보면 아직 고쳐지진 않은 듯 하다.
3. 친목질
오래 전부터 사이트 내에서 제기되어온 문제이다. 친목질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논쟁이 벌어졌을 때 친목을 바탕으로 분쟁거리가 아님에도 글 작성자가 잘못한 것처럼 포장하여 여론을 몰아가기도 한다.
이후 친목 규제로, '''사이트 내에서 반말 금지''' 규정이 생겼다. 도입 전부터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 그대로 도입되었다. '''물론 그런다고 물타기/여론형성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안 된다.''' 규정상으로는 사이트 내에서는 실제 선후배 관계 등과 상관없이 경어체를 사용해야 한다. ~야, 형,동생,누나 등의 호칭 사용도 규제 대상이다.
그런데 안 지켜지는 경우가 다수이다. 당장에 자유게시판 글 하나씩 읽다보면 '야 나 지금 간다' 거나 실명까지 나오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당장 공지사항만 봐도
라는 규정이 있지만 별로 신경도 안 쓰는 분위기9. 과도한 친목활동 금지
- 온라인 상에서의 과도한 친목활동은 커뮤니티의 건전성을 저해하는 위험한 활동입니다.
- 개인 대 개인 용도의 내용은 쪽지를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게시판에서는 경어를 사용해 주시고 호칭에 ~야, 형,동생,누나 등의 호칭 사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용 제한
- 특정 인원 및 개인적인 내용으로 타인이 이해를 못하거나 접근하기 힘든 내용 (OO님 저녁에 XX랑 같이 OO게임장으로 오세요)
- 호칭. ~야, 형,동생,누나 등
- 반말. 내용상 감탄사나 표현, 의견제시에 일부 사용하게 되는 경우 제외되나 이를 교묘하게 사용하여 상대에게 친목하는것은 금지(특정 인원들에게 쓰는 내용에 경어는 하나도 없거나 개인적인 내용을 포함하여 작성하는 경우, 고의적으로 표나게 작성하는 경우 등)
즉시 적용이 아닌 케바케라는데 경고회원이 거의 업데이트 되지 않고 있다. 지적이라도 했다가는 아랫문단 참고.
4. 물타기
테오이에서의 물타기는 흔히 알려진 물타기의 양상과는 다르다, 워터 슬라이딩을 하듯 차례차례 물을 탄다는 의미인데 다른 말로 하자면 '줄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사건이 터지면 몇몇의 일부 회원들이 사건의 앞뒤를 가리지 않거나 의견 교환을 무시한 채로 어느 한 쪽에 붙은 후 옹호세력이 되어 맞은편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이 물타기의 문제는 사건을 크게 키우는 것에도 있지만, 해당 사건을 은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최근까지도 쌍방이 잘못한 경우 어느 한 쪽을 여럿이서 묻어버려 한 쪽의 잘못을 덮고 가는 행위가 이뤄졌으며, 그 결과 다른 쪽의 잘못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거나 알 사람만 아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당한 유저는 테오이를 떠나거나 다른 커뮤니티에다가 '''썰'''을 푸는 등 악순환을 거치고 있다.
이는 명백한 문제이며 '''악성 친목질로 형성된 물타기'''를 엄단한다는 관리자의 경고까지 내려졌으나 현재까지도 크게 나아지지는 않고 있다. 어딜가나 친목질이 문제다. 그 중에서도 앞 뒤 가리지 않고 가까운 쪽을 무조건 옹호하는 '''악성 친목질'''.
특정 게임장을 언급할때 전체적으로 좋은 의미의 내용일지라도 일부 내용만 좋지 않아보일경우 관련 유저들이 입을 모아 한소리 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큰 문제가 아니거나 좋게 끝날일을 당사자들이 상당히 진지하게 받아들임으로서 생기는 문제. 아무나 그럴수도 있지만 대게 해당 게임장에 자주 가는 사람들이 주축을 이룰때가 많다.
본 유형의 레전설로는 테오이 코코아 사건이 있다.[1] 사태가 터진후 DC를 비롯해 각종 커뮤니티들로 스크랩되어 한동안 테오이의 이미지를 갉아먹었던 사건이다. 지금도 잊을만하면 회자되는건 덤.
5. 실드
실드 항목의 1과 같은 의미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안좋은 의미로 쓰이는데,
1) 어떤 회원이 개념없는 사람으로 '이미지가 나쁘게 된 사람'이 쓴 글에 지적을 하면
2) 그걸 아는 사람들은 해당 회원을 비방하지만
3)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너무한거 아니냐면서 자제를 요청한다.
'''당연히 3)에 대한건 실드가 아니다.''' 좀 황당한데 이걸 실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가끔가다 3)에 대한 말을 하다가 역으로 욕을 먹는 경우도 있다.
다른 경우로는
1) '''친목으로 형성된 일부 사람들 중''' 한 명이 까이게 되면
2) 나머지 사람들이 그 한 명의 잘못을 최소화 하거나 덮어주기 위해 '''감싸준다'''
3) 그리고 그 회원을 '''깠던 대상을 집중포격'''한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절대 아니고, 일부 개념있는 회원들은 친목팸에 포함되어 있더라도 하지 말라고 자제하기도 한다.
글. 악성 친목질의 집중포격 대상이 관리자에게도 미치자 새로운 규정이 신설되었다. 앞으로는 악성 친목질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모양.
6. 덮어가기
테오이는 가입해야 글을 볼 수 있는 등업제 커뮤니티가 아니라,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모든 글이 열람 가능한 커뮤니티이다보니 단순히 눈팅 회원들도 많고, 덧글을 달기 위해서 가입 사람도 꽤 많다.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이다보니 사건도 정말 많이 터진다.
처음에는 여러 분쟁들에 회원들도 어느 정도 대처할 수 있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회원들은 나름의 '''생존 전략'''을 개발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덮어가기'''이다.
사건이 어느정도 진행된 뒤 잠잠해지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려고 하기보다는 조용해진 김에 아예 사건을 끝내려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사건이 더 커지기 전에 조용히 끝내기 안성맞춤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그 사건이 다시 터졌을 때도 다시 덮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사건이 해결되기 보다는 계속 곪아들어가게 된다.
언제 한 번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으로 이끌어 가는 셈. 곪은 문제는 언젠가 한 번은 터지기 마련이다.
7. 의견충돌 및 사건에 대한 대처
단순한 의견 충돌이라면 상관없지만 이걸로 물타기가 일어나거나 '''할말은 꼭 해야겠다''' 라면서 비공개적(쪽지)이 아닌 공개적으로 글을 써서 유저들의 시선을 받게 한다. 그래도 여기까지만 간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 직후 '''제 3자'''끼리 의견 충돌이 일어나면 아수라장이 되는건 순식간의 일이다. 글 하나 쓰지 않은 회원이 신입이든 올드비든 자기 주장을 관철하는 경우 논리적이지 않은 이상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애초에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비공개적(당사자끼리의 쪽지)으로 해결하면 되지만 너무 쉬쉬하거나 심하게 끄집어 내는 것이 문제.
오프라인에서의 실질적인 문제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잘 안꺼내고 오히려 대중적이거나 개인적인 문제 (7키 패턴 *같아요. **님 보세요.)에서는 많이들 들고 일어나는 편.
8. 테오이 가족같네요
[image]
커뮤니티 내에서 여러가지 사건들. 특히 '''친목으로 돌고 도는''' 병크가 터지자 나온 말이다.
친목질로 축출된 관리자가 직위를 맡고 있던 시절, 친목질을 통한 한 사건이 터졌는데 해당 사건에서 YJM이라는 회원이 "테오이가족같아요"라고 말했고, 해당 관리자는 "YJM님 한번만 더 해보십쇼." 하는 통에 이슈가 되었다.
'곧휴가철'이나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와 같은 띄어쓰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말로써 뜻은 두 가지 이지만, 현재는 두 가지 뜻 모두 회원들은 좋지 않게 여기고 있다.
- 1) 테오이 가족같네요 : 테오이가 가족처럼 훈훈하다는 뜻이다. 허나 2번의 뜻을 알고 난 경우 매우 듣기 거북한 말이 되어버렸다. 거기다가 상술한 친목질의 문제까지 보면...
- 2) 테오이가 족같네요 : 본뜻이다.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을 주제로 삼은 커뮤니티이고, 실제로 같은 지역의 같은 오락실에서 만나 서로 친목을 쌓는 일도 많은 만큼 친목 도모를 완전히 금지할 수는 없다고 여겨지지만, '''그 친목이 여러 분쟁과 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물타기와 실드 등의 행위로 자꾸만 나타나 결국에는 악성 친목질로 변질되어 보여졌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말까지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개선하는 내용없이 순전히 비꼬는 내용만으로 적으면 경고나 금지회원을 당한다고 하니 주의하자.
이 때문에 리듬게임 갤러리나 EZ2AC 갤러리 등에서는 테오이를 '가족(같은) 사이트'(...)라고 부른다. 게다가 사이트 이름의 유래인 Theme of EZ2DJ의 별명까지도 졸지에 '가족'이 되어버렸다(...).
9. 불법자료
테오이에서는 불법자료 관련글은 엄격한 처벌의 대상으로 간주하여 관리자들도 강력히 처벌했었고 유저들도 해당되는 글을 엄청나게 깠다. 그 덕에 글 한 번 잘못 써서 바로 금지회원 처리되는 경우도 있는 등, 불법자료에 관한 것은 철저히 하는 사이트였으나 요즘엔 이런 글이 올라와도 알게 모르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복돌이 구동 영상이나 복돌 관련한 글에 대해선 여전히 민감하지만 저작권이 있는 자료의 공유(GST 등) 관련 글들은 최근들어 자주 올라오고, 또한 단속도 거의 안 되고 있다. 물론 신고하면 처리는 해준다.
10. 포럼관리
각 취미를 모아 끼리끼리 활동 하는곳이 바로 포럼인데 일부 인기 포럼을 제외하면 활동량이 정말 저조하다.
게다가 포럼 항목에 있는 과거 폐지된 포럼들만 봐도 알 수 있듯, 포럼의 지속적인 활동이 중요한데 그렇지 못한게 큰 문제점. 포럼의 부흥은 이지투 신작이 나오거나(EZ2DJ 관련 포럼에 한함) 포럼 개설후 하루 이틀정도가 전부다. 발족인들도 조금이나마 힘써서 부흥에 힘써줘야 하지만 생성하는 방식이 매우 가볍고 별도의 패널티도 없기 때문에 책임감 부여가 덜하다. 혹은 포럼장이 말없이 탈퇴하여 죽어가는 일도 볼 수 있다. 포럼의 개념과 책임의식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
한가지 슬픈 사실이 있는데 A라는 포럼이 있는데 관리가 안되고 활동이 적어서 그 포럼이 정리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런 포럼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A포럼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글도 볼 수 있다.
11. 양학
양학을 '같은 곡을 플레이 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다.
그들은 플레이 하는 사람의 의도와 달리 지켜보는 자신이 같은 곡을 플레이하여 기록이 갈리거나 스토커 비슷한 기분이 언짫다는 이유로 양학을 당했다는 것이 중론인데, 그 가설을 뒷받침 해주는 양학 항목 역시 내용이 애매하다.
같은 곡을 플레이 했다는 것은 설사 그 기록이 바뀌더라도 단순히 이것만으론 양학이라고 보기 어려우며 한번 한곡을 똑같이 따라하지 못하는것은 자율성 침해로 볼수도 있다.
이는 비단 테오이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며, 지켜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될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플레이마다 보란듯이 했던 사람의 시선을 마주치거나''', 두판 세판 '''상대방이 플레이하거나 기록이 있는 곡만 줄창 따라하거나''',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라는 식의 '''깔보는 제스처나 말'''을 한다면 양학뿐만 아니라 시비까지 붙을 수 있으니 오해 살만한 행동이나 말은 삼가는 것이 좋을듯하다.
12. 코어유저와 라이트유저
테오이에서 주로 활동하는 유저들의 실력은 대체적으로 심각하게 상향 평준화 되어있는데, 이는 EZ2DJ 7th 이후 사실상 신규유저의 유입이 힘들어지고 패턴의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 볼 수 있다.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유저들은 EZ2DJ의 컨텐츠를 매우 빠르게 소모해갔으며 결국 EZ2DJ 6th 이후로 7th TRAX로 이어지는 '''3년간의 공백기'''에 만들어진 마의 기록이나 중수의 기준등을 논하면서 유저들이 이런 상향평준화에 박차를 가하게 만들고 말았다.
물론 회원의 주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었다 하더라도, 회원의 스펙트럼이 넓은 테오이의 특성상 라이트유저의 수도 많이 존재한다.
물론 코어유저들이 의도적으로 스코어나 판정으로 부심을 부리는 것은 아니지만, 라이트유저를 염두하지 않고 '''코어유저의 시각에만 맞춘 발언'''들은 코어유저들이 딱히 부심을 부릴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다 볼 수 있다. 이로인해서 몇번의 논란이 불거진 적이 있었다. 해당 링크. 해당 링크 2.
13. 정리
테오이는 분명히 EZ2DJ 관련 커뮤니티로는 국내 최대의 규모라고 자랑할 수 있으며 그에 걸맞는 시스템과 회원 수, 자료량 등을 가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몇 년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오고 있는 문제들을 고치지 않는 이상 국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사이트라는 이름은 과거의 영광으로 남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은 한 사건때에 있었던 관리자의 말이다.
[1] '휘경동 오락실 사장님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었는데, 실제로는 코코아를 서비스해주는 사장님을 칭찬하는 글이었다. 일종의 낚시글이라고 할 수 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