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2AC 갤러리

 

1. 개요
2. 2017년까지의 특징
2.1. 반 테오이, 반 친목 성향
2.1.1. 성과체
2.2. 모드 밀어주기
2.3. 오덕 성향 관련
2.4. 뉴비 환영
2.5. 제작진들에 대한 호의적 태도
2.6. 기타 특징
3. 2018년
4. 2019년
4.1. EZ2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5. 사건 사고
5.1. FOX-B 전화협박 사태
5.2. 유명유저 사칭 사건과 FOX-B의 고소선언
5.3. 기획서(?) 배포 및 섹드립 사건
5.4. 다음팟 복돌방송 논란
5.5. 트란시움 내부고발 사건
5.6. 메갈리안 파동
5.7. 단톡방 파동
5.8. 개조 방송 스트리밍 유출 사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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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2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바로가기
EZ2DJ/EZ2AC에 대하여 다루는 갤러리로[1] 2016년 1월 17일에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로 개설되었다가, 1월 26일자로 정식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주된 약칭은 '''"앜갤"'''.[2]
개설 초기에는 리듬게임 갤러리의 연관 갤러리로 등록되어 있었으나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하고 연관 갤러리 시스템이 바뀌면서 삭제되었다. 2016년 6월 경 테오이가 갑자기 폭파되면서 EZ2DJ/EZ2AC를 다루는 주요 커뮤니티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나, 지나친 친목과 과한 어그로의 범람으로 자정작용이 사라지더니 결국 망갤이 되고 말았다. 이 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2018년, 2019년 목차를 참고하자.

2. 2017년까지의 특징


이하의 목록은 갤러리가 완전히 망하기 이전의 특징이다. 2018년을 기준으로 갤러리는 이하의 특징과는 전혀 상관없거나 매우 심한 방향으로 변질됐다.

2.1. 반 테오이, 반 친목 성향


아래에도 언급되지만, 테오이를 정말로 싫어했다. 그리고 과거 이야기( 등)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인데, 테오이 및 유명 랭커들에 관한 썰들이 하나같이 흉흉하기 짝이 없다. 괜히 쓸데없이 날뛰다가 고소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반 테오이 성향 때문인지 EZ2DJ BERA를 즐기는 유저들을 '''틀딱충'''(틀니딱딱 + )[3] 혹은 '''D무새'''(BErA의 인기 채널 중 하나였던 ch.D + 앵무새), 그리고 7th 곡의 부활을 계속 외치는 유저들을 '''칠무새'''(7th + 앵무새)[4] 라고 비꼬는 갤러들도 있긴하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이지갤을 방문하는 테오이 유저들도[5] 상당수가 되는데 본 사이트의 딱딱함 때문에 이지투갤로 넘어온듯하다.
그러나 테오이가 폭파되면서 적수가 없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유저들은 아예 테오이 마이너갤러리를 파기도 했고, 테오이 서버관리자 아루가 운영자 아스라다와 15년치 자료를 두고 담판을 지은 주 무대도 이곳 EZ2AC 갤러리였다. 이후 아스라다가 가칭 '테마 오브 EZ2AC', 또 다른 유저가 ez2space라는 팬사이트를 세우겠다고 앜갤에 선언했으나 현재는 소문만 무성하고 사이트 소식은 없는 상태. 현재 테마 오브 EZ2AC 대신 TOR(테마 오브 리듬) 이라는 네이버 카페로 대체되었으며, 자세한 항목은 테오이 항목 참조. 가끔 TOR의 부운영자가 앜갤에 놀러올때도 있다. DJMAX 갤러리와는 서로 척을 진 상태로 테오이 MK.2 라며 다양하게 까고 있다.

2.1.1. 성과체


위에서 언급된 반 테오이 성향이 만들어낸 갤 내의 밈이다. 테오이 성과게시판의 특정 친목 유저들이 사용하는 정체불명의 화법에서 따 온 것이다. 특정 지역 유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용어에서 유래한 단어들을 항모마냥 성과의 등급[6]으로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갤 초기에는 테오이(혹은 그 특정 친목라인)에 대한 언급이 많아 틈만 나면 비아냥대는 식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초기에 비해 테오이 언급이 줄면서 자연스레 죽은 밈이 되었다. 물론 이미 갤러들에겐 일종의 패시브 요소가 되어버린지라 테오이 관련 이야기가 나오거나 어쩌다보니 단어가 겹치거나(...) 하면 튀어나오는 것이 되었다.
최근에는 판정성과 게시글(특히 BErA 이전 버전들의 성과들)에 댓글로 간간히 달리는 편이다.

2.2. 모드 밀어주기


EZ2AC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모드를 미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5키 온리, 7키, 14키, 캐치, 턴테이블 등을 미는 유저가 많다. 5키 온리는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규 모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레벨 분포와 비교적 안정적인 난이도 밸런스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고, 14키의 경우 EZ2AC EV 이후의 시스템 개편과 개념 패턴의 추가로 EZ2AC 갤러리에서는 5키 스탠다드 다음가는 메이저 모드 취급을 받고 있다. 반면, 5키 스탠다드 다음가는 메이저 모드인 10키는 시스템 개편에도 불구하고 이볼브 이후 채보 막장화로 혹평이 은근히 많다.
7키의 경우 존재감마저 없는 캐주얼 모드를 제외하면 가장 만만한 모드여서인지, 허구한날 까이며 심지어는 '''불법 '7ㅐ'조 모드'''라는 드립이 흥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모드 선택 화면에서 '''7키를 아예 지워버린''' 합성짤들도 떠돌아다니고 있다.[7] 심지어 이 드립을 아는 갤러의 소행인지 EZ2AC 문서의 7키 소개가 이 입담으로 반달된적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캐치와 턴테이블은 애초에 존재감이 매우 적어서 같이 도매급으로 묶어서 '''보너스탕스''', 줄여서 '''뽀나스'''로 불린다. 이 중 EZ2CATCH도나스라고도 불린다.
뽀나스 드립의 유래는 NT 게임등급물 심의를 받기 위한 설명서에 턴테이블 모드'''만''' 보너스 모드라고 적혀 있었던 것이 유래가 되었다. 따라서 엄밀히 따지면 보너스 모드는 턴테이블 모드 뿐이긴 하다. 도나스라는 말은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는 불명이나, 턴테이블 조작부 내지는 Ez2Catch 기본 캐릭터의 모습이 도넛처럼 생겨서 그렇게 붙었거나, 아니면 게임 방식이 '음식'을 받는 것이다보니 유명한 음식 중 발음이 비슷한 도넛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2.3. 오덕 성향 관련


돌이킬 수 없는 완벽한 오덕갤이 된 리듬게임 갤러리에 비해 EZ2AC 갤러리는 비교적 오덕 성향이 조금 덜하다. 어떻게 보면 초창기 리듬게임 갤러리의 성향을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는데, 그때처럼 격렬한 오덕 배척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냥 오덕유저와 비오덕유저 모두 데면데면하게 공존하는 듯. 다만 이와는 별개로 제작진 FOX-B는 개인 방송에서 앜갤은 오타쿠 집단이 맞다는 걸 인정하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BEMANI를 오타쿠 냄새 난다, 마니라고 까는 반 BEMANI 정서의 유저들이 있다. 비마니 시리즈의 오덕화에 염증을 느껴 게임을 떠난 구세대 리듬게임 유저들이 갤러리에 꽤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이는 EZ2AC 시리즈가 다른 아케이드 리듬게임에 비하면 비교적 오덕성이 조금 덜한 이유도 작용했다. 이쪽도 최근 버전에 들어서는 미소녀 BGA를 추가하는 경우가 많아지긴 했지만[8], 이미 보컬로이드동방 프로젝트 등과 깊이 연관되어버린 다른 리듬게임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양반.
다만 EZ2AC NT에서는 SUPERCUTE, Afterlife, 설탕음모론 등의 보컬로이드 노래를 수록되기는 하였다. 그나마 SUPERCUTE는 이펙터를 잔뜩 먹였고 가사도 일본어가 아니라서 보컬로이드 노래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갔지만, Afterlife는 일본어 보컬로이드 곡이기 때문에 PV가 나올 때부터 말이 많았다. 게다가 작곡가 Symphonian의 각종 망언이 유저들에게 알려지면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한편 설탕음모론은 곡 자체나 BGA는 호불호가 크게 갈렸지만, 알찬 채보 구성 덕에 좋은 평을 받았다.
Legend 시리즈의 BGA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에 대한 추종자들도 생겨났다. 아르테, 나인의 팬층이 제일 두터운 편이지만 과도한 빠는 까를 만들기도 한다. 간혹 가다가 라스까지 추종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등장한다. 팬아트들도 최근에 상당수 등장하고 있는 편.

2.4. 뉴비 환영


EZ2AC 뿐만이 아니라 리듬게임이라는 장르가 대체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성향이 강한 편이라서 뉴비 유입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간혹 가다가 앜갤에 뉴비들이 등장하면 서로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훈훈함을 자아내게 한다. 이런 뉴비들이 모르는 것들을 물어보거나 조언을 구할 시에는 높은 확률로 정성어린 답변을 받을 수 있는 편이다. 대체로 이런 뉴비들을 줄여서 '앜린이' 라고 부르고 있다.
실제로 각 모드별 랭커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편이라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고 싶을 때에는 앜갤에서 언제든지 질문하면 거의 바로 답변이 올라오는 편이다.

2.5. 제작진들에 대한 호의적 태도


EZ2AC 갤러리는 다른 게임 갤러리와는 다른 특징이 있는데, 제작진들에게 충성심을 보이는 갤러 층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다른 갤러리의 게임 개발 단체들에 비해서는 EV 이후로 지속적으로 EZ2AC가 발전하면서 스퀘어 픽셀즈가 비교적 좋은 이미지로 자리매김하여 욕을 덜 먹는 것을 넘어서 '''충성충성충성'''까지 하고 있는 실정.. 아마 외부 게임 갤러리에서 활동하다가 EZ2AC 갤러리를 처음 접했을 때의 반응은 컬쳐쇼크 그 자체일 것이다.
하지만, 빠는 곧 '''까'''를 만드는 법. 과도한 빠심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NTTT의 첫 발매 당시의 빈약한 컨텐츠로 일부 유저들이 비판하는 글을 작성하기도 했으나, 과도한 옹호론자들이 특히 되지도 않는 논리로 쉴드를 침으로써 비판하는 이들로 하여금 데꿀멍하게 만드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것. 이런 기묘한 간극이 심해져서 아래의 단톡방 파동 등과 같이 그 크기는 범잡을 수 없이 커져버리기도 한다. 분명 이러한 과도한 쉴드 행위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까내리는 것 또한 마찬가지.

2.6. 기타 특징


  • 리갤BEMANI 시리즈 편중 현상과 테오이문제점에 염증을 느낀 이지투 유저들이 모이면서 활성화가 이루어졌다. 유저층은 리갤과 테오이에서 넘어온 유저도 있지만, 제 3의 커뮤니티에서 넘어온 EZ2AC 유저들도 꽤 많은 편. 개중에는 일베에서 넘어온 유저들도 있었는데, 일베에 대해서는 여론이 좋지 않았다. 일베라는 사이트 자체의 악명도 있지만, 일베 유저로 추정되는 유저가 고인드립성 게시물을 소위 '주작기'를 돌려 개념글을 꾸준히 조작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베에서 넘어온 유저들을 저격해서 쫓아내려 하는 갤러들도 보인다. 또한 앜갤에 존재하는 어그로꾼들은 주로 유동닉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유동닉에 대한 여론 또한 좋지 않은 편이다.
  • EZ2AC 시리즈 뿐만 아니라 EZ2ON, Sabin Sound Star, DJMAX 시리즈, 오투잼 시리즈 등 다른 국산 리듬 게임 얘기들도 많이 나오고 후술할 트란시움 사태같은 일도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별 반응이 없는 모양이고 유독 이쪽에서만 나온다. 사실상 "한국 리듬게임 갤러리"라고 이름을 바꿔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 갤러리 창설 초기에는 FOX-BECHOES[9], znpfg등등의 제작진들이 종종 들러 제작 과정에 대한 썰도 풀고 의견을 받기도 했다. 이후로는 공지글 게시나 제작진 관련 사건 사고 발생 외엔 자주 오지 않는 편.
  • 제작진 외에도 Lunatic Sounds[10], Roy Mikelate, eFeL, Zekk 등 EZ2AC에 곡을 투고한 외주 아티스트들도 종종 놀러오곤 한다. 이외에도 BMS 제작자들도 자주 방문하고 거의 앜갤에서 살다시피하는 BMS 제작자들도 있었다.
  • 마이너 갤러리 시절에도 실북갤에 심심치 않게 올라갔으며, 개설된 지 10일만에 정식 갤러리로 승급되었다.
  • 정식 갤러리 승급 이후에는 EZ2AC : NIGHT TRAVELER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갤 분위기가 상당히 그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재는 이지투 제작진들의 꾸준한 패치로 갤러리도 활성화가 잘 되어있는 상태.
  • 꾸준글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EZ2DJ 6th를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송하는 글[11]과 앜갤에 왔으면 이-글을 보라면서 내용에는 이 글이 없잖아라면서 없잖아의 아이캐치를 올리는 식이다. 아마 고전게임 갤러리의 필수요소 중 하나였던 이글의 패러디로 보인다. 최근에 들어서는 전자의 꾸준 글들은 사라진 상태. 2016년 5월에는 앜갤의 여러가지 밈을 패러디한 '앜장콘'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 고전게임 갤러리다음 tv팟에서 고갤방송을 하듯 이지투 갤에서도 앜갤방송을 한다. EZ2AC의 곡들을 틀어주는 음악방송이나 홈케이드 방송을 한다. 간혹 제작진들이 이 방송들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유저들과 어울리기도 한다.
  • 가끔 보다보면 유저들이 이지투를 이용한 앜치마인드스무고개나 연상퀴즈 등의 미니게임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6년 하반기부터는 거의 사장되었다.
  • 리듬게임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osu!를 혐오한다. 특히 유튜브EZ2AC 관련 영상에서 게임명이 자동적으로 osu!로 인식되는 현상[12]으로 인해 이지투 영상 업로더들은 관련 글을 지속적으로 올릴 정도로 osu!를 정말 극도로 혐오한다.
  • 어떤 유저가 홈케이드 제작 과정을 적어서 힛갤에 보낸 적이 있다. 앜갤에서 최초로 힛갤에 간 사례. 링크 두 번째 힛갤의 글은 바로 FOX-B의 글인데, 메디안 치약에서 CMIT/MIT 검출 사태가 일어났던 사건 당시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썼던 글들이 힛갤에 간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메디안 항목과 FOX-B 항목의 기타 부분 참고. 힛갤
  • 2016년 10월부터 EZ2AC 갤러리 내에서 유행하는 단어 중 "뜨국한" 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 용어는 이 게시물[13] 내에서 유래된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의 약자다. 구글링 해보면 알겠지만, 뜨국한은 EZ2AC 갤러리 외에서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 용어이다.

3. 2018년


2018년 기준으로 EZ2AC 갤러리는 완전히 망갤이 됐다. 2016년까지는 과도한 친목도 어그로도 없었고, 게임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거나, 제작진 근황 등을 들고와 응원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2017년 상반기부터 이러한 분위기가 슬금슬금 바뀌기 시작하더니 2018년 기준으로는 완전히 변질 돼버렸다.
어느 순간부터 테오이 시절 게시글에서나 볼법한 특징[14]적인 글 제목이나 내용, 댓글의 비중이 늘어나며 갤러리의 분위기를 망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애초에 EZ2AC 시리즈의 유저 수도 적다보니 이에 대한 자정작용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렇게 친목의 비율이 조금씩 늘어났고, 동시에 어그로 글도 빠르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어그로 종자들은 제작진에 대해 맹목적으로 비방하면서 갤러리 분위기를 흐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자정작용이 완전히 멈추는 수준까지 이른다. 이런 비방의 최대 피해자가 FOX-B다. FOX-B는 어그로 종자들의 비방과 여러 건강 문제들이 겹쳐 스퀘어픽셀즈의 자리에서 물러나 잠시 요양을 한 뒤 복귀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는 등 갤러리의 분위기는 급속도로 악화된다.
그리고 2018년이 밝은 뒤로는 완전히 망갤이 됐다. 정상 유저들도 갤을 떠난지 오래다. 6월 기준으로 갤러리는 글리젠도 매우 느려졌고, 의미없는 뻘글이나 어그로글, 친목 종자들의 글들이 개념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최근 들어서는 반고닉의 한 덧글 종자가 꾸준한 시비+욕설로 어그로를 끌고 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여타 다른 어그로와는 달리 게시글은 전혀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4. 2019년


2019년이 되어도 자정작용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글 리젠은 더더욱 느려졌고 여전히 친목질 글, 유동 분탕 및 관종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19년 현재 리듬게임 갤러리보다 황폐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말부터 의문의 통피 유동닉 중 한 명이 지속적으로 FEII가 EV 스탭롤 음악인 White Out에 남긴 감상 댓글을 캡쳐해서 낚시용으로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로는 갤 황폐화의 원인중 하나인 일부 관종들이 꾸준히 글을 싸고 있으며 가끔씩 그 관종들을 비난하는 이들, 그리고 악성 유동닉들이 불특정 다수의 유저(잊갤 고정닉 포함)층들을 비난하는 글들만 올라오고 있다.

4.1. EZ2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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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에 개설된 마이너 갤러리. 갤러들 사이에서는 '''잊갤'''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2019년 5월, EZ2AC 시리즈 20주년에 맞추어 나온 신작 EZ2AC -FINAL- 덕분에 오랜만에 갤러리가 신작 이야기로 활성화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는 해당 신작이 수준 이하의 퀄리티를 보여주면서 어그로가 끌린 것이었기 때문에 좋은 의미의 활성화라고는 보기 어려웠다. 게다가 갤러리 활성화에 비례하여 여태까지 지속적으로 일어나던 유동 분탕도 도를 넘어설 정도로 폭주하고 있었다.
결국 보다 못한 갤러 중 한 명이 "EZ2 시리즈"라는 이름의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속적인 분탕에 시달리던 갤러들은 대부분 때맞춰 개설된 해당 갤러리로 대부분 피난을 갔다.
본래 EZ2AC 시리즈와 관련된 마이너 갤러리는 이전에도 몇 개 만들어져 있었다. EZ2CATCH 마이너 갤러리, Sabin Sound Star 마이너 갤러리, EZ2ON 마이너 갤러리[15] 등이 그 예이다. 심지어 테오이트란시움 마이너 갤러리도 있었다. 그러나 기존의 마이너 갤러리들은 애초에 조롱성 밈으로 소비되기 위해 만들어지거나, 갤러리명이 시리즈 전체를 포괄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해당 마이너갤이 만들어지던 시기에는 본 갤러리가 그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갤러들도 굳이 대체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그와는 달리 EZ2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는 시리즈 전체를 포괄하는 갤러리명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개설 타이밍으로 인해 빠르게 활성화가 될 수 있었다.
현재 유동 분탕을 막기위해 유동닉이 글을 쓰거나 추천을 하려 면 코드 8자리를 입력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갤러는 고정닉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친목 성향이 대두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는 편이다. 다만 공지사항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도 리플을 잘 달아주라는 식으로 뉴비 환대를 종용하는 글이 적혀 있기에, 갤러리 차원에서 어느 정도 뉴비 유저들을 환영해주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피난 오기전의 앜갤도 친목질이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은 편이었기에[16] 갤러들은 그래도 분탕이 관리되는 마갤을 아직 더 선호하고 있다.
본래 마이너갤에서 메이저갤로 승격되었으나, 지속적인 분탕으로 인하여 갤러들이 자발적으로 마이너갤로 되돌아갔다는 점에서 [17] 와 성향이 비슷한 편이다.[18][19]

5. 사건 사고



5.1. FOX-B 전화협박 사태


EZ2AC NT 출시가 얼마 지나지 않아 개념 말아먹은 유저가 FOX-B에게 전화협박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대하여 이지투갤러들은 분노하는 분위기. 자세한건 EZ2AC : NIGHT TRAVELER 참조.

5.2. 유명유저 사칭 사건과 FOX-B의 고소선언


2016년 3월 7일, '''그 날은 유달리 여러 사건들이 정말 시원하게 터져나갔는데''', 가장 대표적인 두 사건들을 아래에 언급한다. '''초간단정리글.'''
  • SUNNY 사칭 사건
SUNNY라는 유명 5K STANDARD 탑랭커가 EZ2AC 갤러리에 유동닉네임으로 성과글들을 올렸었는데 통신사 아이피를 쓰다가 어떤 생각이란걸 할 줄 모르는 듯한 놈이 이걸 이용해 SUNNY를 사칭해서 양학 뉘앙스의 댓글들로 이지갤에 올리고 그리고 어떤 유저는 이 타이밍에 SUNNY를 옹호하는건지 고도로 비꼬는 건지 모르는 글들을 올리고 상황은 카오스로... 아주 제대로 깽판났다.
결국 어떤 고정닉 유저가 SUNNY와 직접 해명쪽지를 주고 받으면서 수습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20]
어떻게 보면 위에 언급한 FOX-B 전화 협박 사건의 재발인데, 또 가장 특이한 방법으로 역대 최고액후원을 하고싶어하는 듯한 어떤 유저[21]가 FOX-B에게 패드립을 치면서 개판치다가 결국에 FOX-B의 심기를 제대로 건들였고, 사실상 고소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증거자료를 대가로 이지투플레이 자금조달 인증글... 그리고 그 가해자 유저는 이지투갤의 공공의 적으로 취급되었다. 자업자득.
그리고 EZ2DJ 6thTRAX ~Self Evolution~ 관련글[22]이나 EZ2AC EV OST 지연글, 의문의 도배글[23]과 같은 사건들이 터졌다.

5.3. 기획서(?) 배포 및 섹드립 사건


2016년 3월 25일, 전부터 이지투와 븜스계에 어그로로 유명한 한 작곡가 WarpEmperor에 대한 썰이 폭발한 날. 점심 때 쯤 한 유동 작곡가가 WarpEmperor가 추진중인 갓겜[24] 기획서를 공개 한다며 관심을 모았고, 공개된 기획서는 초등학생이 쓴것만 도 못한 쓰레기였다.
무척이나 현실성이 없고 고정닉 작곡가가 평소 타 리듬게임을 업신이 여긴 태도를 보여왔으며 기획서에 그대로 그것이 녹아났기 때문에 많은 갤러들의 조소를 받았다. 결국 본인이 등장하여 유출의 배후로 의심되는 한 게임 프로그래머를 비난하였으나, WarpEmperor의 평소 행실이 매우 나빴기 때문에 갤러들은 전혀 동조해주지 않았다.
게다가 해당 프로그래머 본인이 결국 등장하여 밝힌 사건의 배경은 "게임 갤러리 단톡방에서 프로그래머의 여동생에 대해 해당 작곡가가 심한 섹드립을 침" → "빡친 프로그래머가 아는 다른 작곡가들한테 썰을 풀면서 자신이 받은 워엠의 쓰레기 같은 기획서도 넘겨줌" → "앜갤에 유출" 인데, 해당 프로그래머가 공개한 톡내용에서 프로그래머 여동생을 XXX고 싶다는, 섹드립 수준이 심한데다, 다시 하지말라는 의사표시해도 반복한 것 때문에, 평소 행실에 대한 썰들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당사자는 완전 평소 어그로와 막말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중.
또한 해당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를 통해 업로드 되었는데 만든 일자가 2월 24일로 되어 있었고 열람 권한이 그 작곡자 본인(위의 유동이 아닌 고정닉)하고 링크를 갖고 있는 자로 되어 있다. 상식적으로 유출을 원치 않았다면 권한에서 '''링크를 갖고 있는 자'''를 지워놔야 했었다.[25] 이쯤되면 자작극으로 의심되는 상황.
이후에 그 WarpEmperor는 프로그래머와 기획서를 업로드한 유동닉 작곡가를 토막내서 죽이겠다는 트윗을 올렸으나 현재 해당 트위터 계정은 리셋된 상태. 타인의 기획서 자체를 유출(?)한것은 잘못된 행위이나, 유출된 기획서 자체가 사실상 가치 있는 문서가 아니였고[26], 기획서라고 부를수도 없는 처참한 쓰레기 수준이었기 때문에 딱히 지적하는 사람도 없다. 게다가 FOX-B의 언급에 따르면 유출전에 이미 해당 문서를 이지투 관계자들에게도 여럿 돌리고 퇴짜를 맞았던 상태인듯 하다.
WarpEmperor는 다시 한번 갤러리 내의 사건 사고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밑 문단 참고

5.4. 다음팟 복돌방송 논란


2016년 4월 30일, 갤러리에 누군가가 복돌이 방송을 다음 tv팟에서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복돌은 EZ2DJ 7th CV 기반에 EZ2AC EC 신곡까지 탑재된 개조판이었다. 갤러들은 구경하기 위해 몰려갔고 급기야 제작진(!)들까지 모니터링을 하게 되었다. 방장은 사태파악을 못하고 사람이 많으니까 기분좋아하다가 상황을 알게 되어 얼어붙고 급기야는 FOX-B스카이프로 방장과 통화를 했다. 많은 갤러들이 고소 내지는 살발한 경고를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훈훈한 내용의 제작진 간담회 혹은 후일담 썰풀이가 늦은 새벽까지 이어졌다.[27] 결국 방종할 때까지 살벌한 경고는 없었다.[28]
이렇게 보면 아예 손을 놓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제작진이 갤러리에 단 댓글에 "해당 방송은 신고를 했고 웹하드 업로더들은 조사와 고발을 하고 있다"라는 글을 써 나름의 대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그 방의 방장 또한 게임의 유저이고 실력도 중상급인 것으로 보아 나름 이 게임의 매니아 인 것으로 추정되기에 자칫 실효성 없는 협박으로 구설수를 만들기 보다 부드러운 경고로 해결하려 한 것이다. 실제로 방종후 방장이 복돌 파일을 지웠고 다시는 하지 않겠다는 사과글을 갤러리에 올렸다.

5.5. 트란시움 내부고발 사건


2016년 5월 17일, 기획서 배포 사건으로 유명해진 WarpEmperor가 자신이 기획했던 트란시움를 텀블벅에 런칭한 이후 개발단계의 문제로 인하여 또 다시 썰이 터진 사건.
런칭이 되자마자 그와 컨택했던 외주 협력자가 내부고발을 했는데 여기서 교통비도 빠듯하게 주고 열정페이 갑질까지 했다는게 추가로 드러났다. 또한 타인의 컨셉UI 도용과 허언증 갤러리를 보는건지 착각하게 만드는 홍보문구와 텀블벅 리워드내용은 덤.
게다가 당사자는 파밧에 트롤링 곡 올리기, BOFU 도중 두번 기권하기, 6200만원 사건[29] 등 으로 리듬게임 관련 종사자들의 어그로를 끈적이 이미 있기에 동정여론 자체가 없는 상태. 이후 EZ2AC 갤러리에 등장해 일부 내용에 대해 해명을 진행했지만, 욕만 얻어먹고 돌아갔다.
이후 5월 22일, 자신과 개발진들을 모욕한 사람들을 고소하겠다며 갤러리에 글을 썼지만 그 글을 본 갤러들의 반응은 "죽어있던 갤 살려줘서 고맙다" 정도...
그러나 이후 WarpEmperor가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트란시움 항목 참조. 고소 건도 프로그래머가 쓴 각본에 의한 것이었다. 링크 정리하자면, 총 프로그래머가 그동안 트란시움에 관계되었던 모든 병크들의 본산이고, 인터넷에서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자신이 덤터기를 쓰고 모든 욕을 먹었다는 것. 해당 프로그래머가 갤러리에 와서 WarpEmperor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했지만 그의 근거보다 WarpEmperor의 근거가 더 신빙성이 있었고 그 전까지 WarpEmperor을 욕하던 갤러들이 하루아침만에 WarpEmperor의 편을 들어주는 진풍경이 일어났다. 또한 트란시움이 망하면서 WarpEmperor에게 불리한 계약 때문에 프로그래머에게 돈을 배상하게 되어서, 이전까지 그를 싫어하던 갤러들까지도 안타까워 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 이후로, 프로그래머는 잠적하고 피해자가 된 WarpEmperor는 절대로 하지 못할 것 같던 갤러리 복귀까지 하면서 개인 앨범 발매도 하고 잘 활동하고 있다.
현재 WarpEmperor는 법정 절차를 준비하고 있고, 실제로 8월 12일 법정에 다녀왔다고 글을 올렸다.# 그리고 어느샌가부터 활동하던 고닉멤버처럼 꾸준히 디시에 글을 남기고 있다.

5.6. 메갈리안 파동


사건 요약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이 갤러리도 유탄에 맞았다. EZ2AC 참여 보컬인 Narae밤푸딩이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는 트윗에 RT를 한 것에서 논란은 시작되었으며, 3기 시리즈의 주요 외주진인 ZekkTeam Progressive 역시 일부 멤버를 포함한 대다수의 3기 작곡진들 및 일부 공모전 당첨자 아티스트들[30]이 보인 태도 때문의 앜갤 대다수의 지탄을 받기도 하였다. 심지어 어떤 익명은 TPRO의 유관 레이블인 HYPERMESS Recordings에서 출시한 메스게임 앨범의 상품파괴인증까지 했다. # 유저들을 한남충으로 보는 사람들의 곡을 즐길 수 없다고 삭제하자는 쪽과 더 이상 컨텐츠 삭제에는 질렸다는 유저들과의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FOX-B가 콜라보 곡과 외주 곡에 관련한 권한과 계약이 복잡하다고 밝히며 삭제는 어렵다고 말한 상태이다. 그러나 본래의 논란이 계속 격렬하게 이어지고 있고 갤러리 내의 논쟁도 잠시 멈춤과 재점화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어서 이 논란이 어떻게 끝날 지는 지켜봐야 알 듯.
그러다 8월 1일 갑자기 CV2(aka 1.45 패치) 만우절 낚시의 그럴싸한 구현버전이 갑자기 화제가 되어서 이 떡밥은 진화된 상태. 이 일로 다소 무마되기 직전 이쪽 관련 개념글에는 의도불명의 참피충이 댓글을 도배하기도 했다.

5.7. 단톡방 파동


2017년 5월 중순에 터진 사건이다.
7키 코스 청취율에 관련해 어떤 카톡방에서 언쟁이 있던 와중에, 그 내용을 가지고 나온 한 사람이 닉네임들을 가린채로 갤러리에 유포하였는데, 어떤 유저는 자신에 대한 비난 채팅을 보고 불쾌하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단톡방의 내용으로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은 7키 유저들의 톡방이라며 정체를 추리하기도 하였으며, 정체가 드러난 사람은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평소 커뮤니티 반응을 살펴보던 EZ2AC 제작진이 갤러리에 글[31]을 올리는 일이 있었는데, 제작진이 남겼던 글에는 ''갤러리 유저들이 알고 있는 7키 유저들의 단톡방이 아닌 7키 유저들 여럿이 모여있었을 뿐, 모드 상관없이 다양한 유저가 모여있던 단톡방'' 이라며 사태 진압에 나섰다.
6월 초쯤에 EZ2AC NT OST 펀딩으로 모인 간담회가 끝난 이후에 정보가 유출되었고, 7월에도 이와 관련된 사건이 터졌는데 개발진과 노량진 오락실의 알바와의 갈등으로 갤러리가 혼란을 빚던 와중에, 위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을 같은사람이 재공론화를 시키며 한번 더 파동이 일어났다. 두달 전 당시 정체를 알아낸 유저와 새로 정체를 알아낸 유저들이 나타나 다시 사과문을 남겼다.[32]
이 사건과는 별개로 비슷한 시기에 제작진과 유저와 갈등이 터졌던 건에 대해서는 제작진이 7월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사건을 해명하기로 하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공개했던 것이 바로 신작발표. EZ2AC TT는 이때 처음으로 일반 유저들에게 공개되었고, 이후 사건이 잊혀질려는 찰나에 부산쪽 유저가 친목을 인증해 갤러리가 뒤집어지기도 했다.

5.8. 개조 방송 스트리밍 유출 사태


7월 22일, FOX-B가 SNS로 모 오락실에서 게임 내 데이터를 개조 시도하는 모습이 스트리밍 방송으로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해당 오락실은 부산 킹콩게임랜드로 밝혀졌으며 개조 시도 사유는 14K 모드에서도 제타 코스 채보가 있다는 뇌피셜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이후에 Flow D가 게임 데이터 내에 14키 코스 제타와 관련된 데이터는 전혀 없다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친목 유저들 내부의 비판없이 수용되고 검증도 거치지 않는 정보에 의한 사건, 다시 말해 뇌피셜에 의한 사건으로 볼 수 있다. 애초에 14K 모드에는 이미 제타 코스와 대응되는 람다 코스가 있는데도 대체 무슨 정보를 누구에게서 얻었는지, 또 개발자에게 모욕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게임 개조를 아무렇지 않게 시도한 것인지 수준이 의문스러운 사건이다.

[1] 모 갤러에 의하면 원래 '''EZ2DJ/EZ2AC 마이너 갤러리'''라는 이름으로 개설하려고 했으나, 글자수 제한으로 인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고 한다.[2] 초창기에는 아키에이지 갤러리와 혼동된다고 하여 이지투아케이드 갤러리를 줄인 잊갤이라고 부르는 운동도 성행했었으나, 그새 앜갤에 묻혀버렸다.[3] 여기서 파생되어 EV 미만의 구버전 역시 틀딱이라고 불린다. 그 중에서도 빨간틀딱(BERA), 파란틀딱(AEIC), 하얀틀딱(EC)이라는 말이 많이 쓰인다. BERA의 경우 별도의 수식어 없이 그냥 틀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4] 경우에 따라 '''7키 + 앵무새'''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5] 상당수 탑랭커들도 이지투갤에 글을 남긴다! [6] ~급, ~ 원샷하는급 등. 단어별로 등급이 딱딱 나뉘는 건 아니고 그냥 별 의미없이 급을 붙여준다[7] 여담으로 FOX-B는 개인방송에서 '''노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8] 그 예로는 Aniart, Rising In My Heart, Skyward, '''주문을 외워봐''' 등을 들 수 있다.[9] 현재는 개발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과거 BErA3S 개발담을 올린다.[10] 시스템 사운드 제작 등 작품 참여 비중이 높아 SQUARE PIXELS 팀원으로 오해되곤 하나, 본인이 직접 외주 아티스트라고 선을 그었다.[11] 내용은 "왜냐면SHS??라는재작자가만들었기때문입니다 그래서6th는최고의작품입니다"이다. 해당 유저는 본 위키의 EZ2DJ 6thTRAX ~Self Evolution~ 문서에도 저 내용으로 반달을 한 적이 있으며, 한 번은 6th를 맹렬히 깐 적이 있다.[12] 이는 osu!가 타 리듬게임의 음원들을 불펌하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유튜브에 osu!의 불펌음원 영상이 여러번 올라오면 유튜브는 그 곡이 osu!의 곡인줄 알고 진짜 EZ2AC 영상을 올리더라도 자동으로 osu!로 인식하게 된다. 간혹 osu!가 아닌 다른 리듬 게임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으며, 곡 제목에 따라서는 전혀 엉뚱한 게임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존재한다.[13] 사실 크루세이더 퀘스트 갤러리 내에서 어느 유동닉이 꾸준하게 밀고 있는 을 EZ2AC 식으로 약간 수정해서 퍼온 게시글이다.[14] 과거 테오이부터 심한 친목 종자들은 자기들끼리 함께 가는 오락실이나 주변 지역명과 관련된 단어를 글이나 댓글에 섞어서 본인들만의 은어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15] 프리서버조차 없던 시점에 생겨났다.[16] 지속적인 분탕을 친 갤러들은 네임드화가 진행되고 있었고, 이지를 접고 안티 성향으로 돌아선 유저들끼리 친목질을 하며 분탕을 일으키기도 하였다.[17] 현재 폐쇄신청중이다.[18] 해당 갤러리 역시 메이저 갤러리인 디제이맥스 갤러리에서 지속적으로 분탕에 시달리다 피난을 온 케이스이다.[19] 다만 DJ MAX 마이너 갤러리는 주딱에 대한 지속적인 악플이 있어왔고, 훗날 주딱은 스트레스를 못 견딘 나머지 글을 전부 지워버리고 폐쇄신청을 하는 등 갤러리를 버리는 최악의 행태를 저질러 벼렸다. 다른 유저에게 완장을 못넘길 망정 글을 왜지우냐는 엄청난 반발과 함께 유저들은 다시 디제이맥스 갤러리로 복귀했다.[20] 이후 SUNNY는 '성과충'이라는 고정닉네임을 팠으며, 테오이 폭파이후 가끔씩 이 아이디로 글을 남기고 있다. [21] 참고로 이 유저는 전에도 이런 사건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이후 해당 유저는 한번 더 어그로를 끌었는데 어그로를 끌 때 사용했던 이름이 사칭이였다는 것과 사실 해당 유저는 고인드립성 글이나 친목질의 소지가 있을만한 컨셉질의 글 등 눈쌀이 찌푸려지는 글들을 주작기를 이용해서 개념글로 보내던 악질 유저임이 밝혀졌다. [22] 위에서 언급한 6th를 찬양하는 글을 을리던 꾸준글러가 갑자기 6th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23] 글쓴이 제목 글 내용 모두 알아볼 수 없는 특수문자로만 이루어진 도배글이 게시되었다.[24] 트란시움은 아니다. 진짜 트란시움의 기획서는 본인이 훗날 직접 공개하였다. 링크.[25]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을 올릴때 기본 옵션으로 링크를 갖고 있는 자가 열람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 않다. 링크를 갖고 있는 자가 볼 수 있게 설정하려면 본인이 직접 해야한다.[26] 애초에 기획서라 부를 수 없고 적어도 컨셉제안서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27] 이 과정에서 '콜라가지고 싸우는 거 지겹다', '7키 개조 드립 노잼이다', '앜갤러들 어차피 다 오타쿠들인데 그냥 인정하자(...)'와 같은 말들이 나왔다.[28] 여담으로 해당 방장이 칸코레 유저였는데, FOX-B가 이거 가지고 놀렸다(...).[29] 간단한 요약으로 설명하자면 EZ2DJ 7th, EZ2ON의 수록곡을 곡당 100만원으로 처리해서 총 6200만원으로 판권을 살 수 있겠다. 라고 말한 사건. 당연히 현실성이 없는 개소리[30] 심지어는 EZ2AC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 그들의 지인 포함.[31] 현재 삭제되어 링크불가[32] 당시 두번이나 공론화 시켰던 유저가 관심을 끌기 위해 일을 벌였다는 것이 ''다른'' 단톡방에서 드러나 여론이 바뀌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