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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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R&B의 태동기에 존재했던 기존의 음악들은 R&B를 필두로 Electronic 등이 결합한 다운 템포의 사이키델릭·몽환적인 사운드를 지녔다. 평론가들은 위켄드의 믹스테잎들 또한 이들과 같은 선상에 있으나, 다른 곡들보다 더 서늘하고 전위적이며 또 그가 추구하는 'Darkness'를 잘 이끌어냈음에 주목했다. 또한 위켄드만의 날카로운 팔세토 보이스는 Michael Jackson이 오버랩된다. 그리고 트랙들 모두 믹스테잎이라는 틀 안에서 지나치게 튀지않고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House of Balloons' 이후의 믹스테잎들에서 Drake와 Juicy J를 피처링 게스트로 참여시키며 스펙트럼을 넓히기도 했다. 21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이러한 음악적 성과를 거두자 ''''Michael Jackson 이후 최고의 재능을 가진 R&B 아티스트''''라는 칭호까지 얻게되었다.
각각의 믹스테잎 커버들은 테마에 어울리는 여성 모델들의 사진들로 이뤄져있다. 그런데 정작 주인공인 위켄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유는 위켄드가 심지어 인터뷰는 커녕 사진 촬영까지 다 거절할 정도로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1집 발매 이후 많이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이 당시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때문에 믹스테잎 커버에 '''자신의 사진을 넣는 제안 조차도 거절'''했다고.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와 <Thursday>의 특정 트랙들의 유튜브 Audio 영상 속 이미지가 (3번째 믹스테잎을 발매하기 전까지) 인터넷에서 떠도는 '''몇 없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들'''이었다.[2] 3번째 믹스테잎까지 발매하고, 곧이어 Trilogy도 공개하며 점차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그러고보면 아마 이 Trilogy의 커버는 큰 맘 먹고(?)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The Weeknd의 초기의 스타일과 그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수작이다. 미국 내 첫 주 86,000장 판매를 달성했고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올랐다. 이로써 <Trilogy>는 The Weeknd의 메인 스트림 데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싱글 'Wicked Games'는 미국 내에서만 '''3백만 유닛 이상'''이 판매되어, RIAA에서 '''3X Platinum'''을 수상했고, 'High For This', 'Twenty Eight'도 '''1백만 유닛 이상'''이 판매 되어 각각 '''1X Platinum'''을 수상했다.
위켄드의 공식 유튜브에서 <Trilogy> 전곡을 플레이리스트로 직접 제공하고 있어 쉽게 감상할 수 있다.
The Weeknd의 첫 번째 믹스테잎이자 위켄드의 믹스테잎 3부작을 '''대표하는 명반.'''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에 이 믹스테잎 속 3개의 트랙[6] 을 공개했고, 이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후 믹스테잎이 발매된 뒤, 수록곡 중 2곡[7] 을 프로듀서 '40'와 함께 듣게 된 Drake가 자신의 SNS에 소개하며 버프를 줘 언론의 주목도 받게 되었다. 덕분에 위켄드는 프로듀서였던 Jeremy Rose가 걸었던 조건[8] 을 이뤘고, 차기 믹스테잎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다만, 차기 믹스테잎들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Crew Love'[9] , 'The Ride', 'Shot for Me'는 Drake의 부탁[10] 으로 그의 2집 앨범 <Take Care>에 수록되었다.[11] 최종적으로, 위켄드가 참여한 <Take Care>와 <House of Balloons>는 PBR&B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앨범들로 꼽히게 된다.
프로듀서 Jeremy Rose와는 음악적 노선의 차이로 이 믹스테잎 이후 더 이상의 작업을 이어가지 않게 됐다. 그러나 이 믹스테잎에 참여한 프로듀서 Doc McKinney와 Illangelo는 더 위켄드의 음악적 특징을 가장 잘 이끌어내는 이들로 더 위켄드의 디스코그래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듀서진이자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다.
이후 피치포크 미디어는 이 믹스테잎을 2011년 최고의 앨범에서 '''10위'''로 선정한 바 있다. 8년 뒤인 2019년에는 2010년대 최고의 곡 200선에서 수록곡 'The Morning'을 115위로 선정했다. 또한 2010년대 최고의 앨범 200선에서 이 믹스테잎을 75위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빌보드에서는 2010년대를 대표(정의)하는 노래들을 선정했는데 이 중 수록곡 'House of Balloons/Glass Table Girls'를 꼽았다.
위켄드의 두 번째 믹스테잎. 첫 믹스테잎보다 더 몽환적인 트립 합이 앨범의 전반적인 방향성으로 적용되어있고, 드럼 비트도 더 강하게 등장한다. 이에 맞게 자신의 팔세토 목소리를 더욱 가늘게 사용[12] 하며 강조했다. 초·중반 위켄드의 목소리와 트랙마다 이용된 독특한 사운드 이펙트와 Drake의 피처링이 눈에 띈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귀에 쉽게 머물지 못하는 멜로디를 가진 트랙들로 인해 사운드 구성 자체는 엇비슷하여 청자들에게 지루함을 주기도 한다. 비록 중·후반부터 강렬한 사운드와 어쿠스틱 사운드 등이 등장하여 집중력을 높이나, 아쉽게도 얼마가지 못하고 앨범이 끝나버린다.
전작이 덥스텝을 연상케하는 강렬한 전자 사운드와 락 창법 등이 사용되었다면, Thursday는 집중도 면에서 곡 구성 상 비교적 전작에 미치지 못하나, 이런 부가적 요소말고 팔세토 보이스에 더 집중해 앨범의 자연스러운 유기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컴필레이션 <Trilogy>의 구성으로 봤을 때 'House of Balloons'와 'Echoes of Silence'의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위켄드의 세 번째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와 'Thursday'에서 보여준 전자·락 사운드,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팔세토 보이스가 모두 합쳐져있는 믹스테잎이다. 첫 번째 트랙인 'D.D.'는 '마이클 잭슨'의 대표 히트곡 'Dirty Diana'를 커버한 곡이다. 이 첫 번째 트랙은 강렬한 전자 사운드로 재편곡해 앨범의 포문을 연다. 이후 트랙들은 서로 긴밀하고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유기성이 더욱 강조되어 후반까지 이어진다. 몇몇 트랙의 보이스는 첫 믹스테잎처럼 노이즈처리 되었으나, 더욱 전면에 등장해 곡을 이끈다. 또 중반의 곡의 흐름에 완전히 왜곡된 위켄드의 보이스[14] 와 'Juicy J'의 스피치를 등장시키며 집중도를 높힌다.
비록 이 믹스테잎이 전작들의 실험적인 면이 많이 보이진 않았고, 이미 보여주었던 사운드적 특징들을 합친다는 것에 그쳐 평가가 'House of Balloons'에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하나, 이 마지막 믹스테잎까지 위켄드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며 <Trilogy> 시리즈 전체를 구상했을 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The Knowing'. 2012년 2월 24일에 공개.
'Rolling Stone'. 2012년 10월 3일에 공개.
'Wicked Games'. 2012년 10월 18일에 공개.
'The Zone'. 2012년 11월 7일에 공개.
'Twenty Eight'. 2013년 2월 13일에 공개.
1. 개요
2012년 11월 13일 발매한 The Weeknd의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2011년 한 해 동안 평론가들의 어마어마한 호평을 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한 The Weeknd가 그의 믹스테잎 3인방 'House of Balloons', 'Thursday', 'Echoes of Silence'를 리마스터링 및 보너스 트랙을 추가하여 하나로 묶어 발매한 앨범이다. 믹스테잎 시절에서 다듬지 못했거나, 새롭게 의도한 사운드로 위켄드가 직접적인 프로듀싱을 통해 '''전 곡을 손 보았다'''[1] . 또 3개의 믹스테잎은 초창기 유튜브 및 사운드 클라우드로 공개되어서 '''무료'''였으나, Trilogy로 발매하며 이 버전의 곡들은 유료가 되었다. 기존 믹스테잎들은 피지컬 버전과 LP 버전으로 다시 한 번 발매되었다.'''전위적인 새로운 세대 R&B의 교과서'''
Alternative R&B의 태동기에 존재했던 기존의 음악들은 R&B를 필두로 Electronic 등이 결합한 다운 템포의 사이키델릭·몽환적인 사운드를 지녔다. 평론가들은 위켄드의 믹스테잎들 또한 이들과 같은 선상에 있으나, 다른 곡들보다 더 서늘하고 전위적이며 또 그가 추구하는 'Darkness'를 잘 이끌어냈음에 주목했다. 또한 위켄드만의 날카로운 팔세토 보이스는 Michael Jackson이 오버랩된다. 그리고 트랙들 모두 믹스테잎이라는 틀 안에서 지나치게 튀지않고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House of Balloons' 이후의 믹스테잎들에서 Drake와 Juicy J를 피처링 게스트로 참여시키며 스펙트럼을 넓히기도 했다. 21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이러한 음악적 성과를 거두자 ''''Michael Jackson 이후 최고의 재능을 가진 R&B 아티스트''''라는 칭호까지 얻게되었다.
각각의 믹스테잎 커버들은 테마에 어울리는 여성 모델들의 사진들로 이뤄져있다. 그런데 정작 주인공인 위켄드는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이유는 위켄드가 심지어 인터뷰는 커녕 사진 촬영까지 다 거절할 정도로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1집 발매 이후 많이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이 당시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때문에 믹스테잎 커버에 '''자신의 사진을 넣는 제안 조차도 거절'''했다고.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와 <Thursday>의 특정 트랙들의 유튜브 Audio 영상 속 이미지가 (3번째 믹스테잎을 발매하기 전까지) 인터넷에서 떠도는 '''몇 없는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들'''이었다.[2] 3번째 믹스테잎까지 발매하고, 곧이어 Trilogy도 공개하며 점차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그러고보면 아마 이 Trilogy의 커버는 큰 맘 먹고(?)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은 The Weeknd의 초기의 스타일과 그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수작이다. 미국 내 첫 주 86,000장 판매를 달성했고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올랐다. 이로써 <Trilogy>는 The Weeknd의 메인 스트림 데뷔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싱글 'Wicked Games'는 미국 내에서만 '''3백만 유닛 이상'''이 판매되어, RIAA에서 '''3X Platinum'''을 수상했고, 'High For This', 'Twenty Eight'도 '''1백만 유닛 이상'''이 판매 되어 각각 '''1X Platinum'''을 수상했다.
위켄드의 공식 유튜브에서 <Trilogy> 전곡을 플레이리스트로 직접 제공하고 있어 쉽게 감상할 수 있다.
1.1. 트랙 리스트
1.1.1. House Of Balloons
The Weeknd의 첫 번째 믹스테잎이자 위켄드의 믹스테잎 3부작을 '''대표하는 명반.''' 유튜브와 사운드 클라우드에 이 믹스테잎 속 3개의 트랙[6] 을 공개했고, 이 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주목을 받고 있었다. 이후 믹스테잎이 발매된 뒤, 수록곡 중 2곡[7] 을 프로듀서 '40'와 함께 듣게 된 Drake가 자신의 SNS에 소개하며 버프를 줘 언론의 주목도 받게 되었다. 덕분에 위켄드는 프로듀서였던 Jeremy Rose가 걸었던 조건[8] 을 이뤘고, 차기 믹스테잎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다만, 차기 믹스테잎들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Crew Love'[9] , 'The Ride', 'Shot for Me'는 Drake의 부탁[10] 으로 그의 2집 앨범 <Take Care>에 수록되었다.[11] 최종적으로, 위켄드가 참여한 <Take Care>와 <House of Balloons>는 PBR&B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앨범들로 꼽히게 된다.
프로듀서 Jeremy Rose와는 음악적 노선의 차이로 이 믹스테잎 이후 더 이상의 작업을 이어가지 않게 됐다. 그러나 이 믹스테잎에 참여한 프로듀서 Doc McKinney와 Illangelo는 더 위켄드의 음악적 특징을 가장 잘 이끌어내는 이들로 더 위켄드의 디스코그래피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듀서진이자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다.
이후 피치포크 미디어는 이 믹스테잎을 2011년 최고의 앨범에서 '''10위'''로 선정한 바 있다. 8년 뒤인 2019년에는 2010년대 최고의 곡 200선에서 수록곡 'The Morning'을 115위로 선정했다. 또한 2010년대 최고의 앨범 200선에서 이 믹스테잎을 75위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빌보드에서는 2010년대를 대표(정의)하는 노래들을 선정했는데 이 중 수록곡 'House of Balloons/Glass Table Girls'를 꼽았다.
1.1.2. Thursday
위켄드의 두 번째 믹스테잎. 첫 믹스테잎보다 더 몽환적인 트립 합이 앨범의 전반적인 방향성으로 적용되어있고, 드럼 비트도 더 강하게 등장한다. 이에 맞게 자신의 팔세토 목소리를 더욱 가늘게 사용[12] 하며 강조했다. 초·중반 위켄드의 목소리와 트랙마다 이용된 독특한 사운드 이펙트와 Drake의 피처링이 눈에 띈다. 그러나 전작에 비해 귀에 쉽게 머물지 못하는 멜로디를 가진 트랙들로 인해 사운드 구성 자체는 엇비슷하여 청자들에게 지루함을 주기도 한다. 비록 중·후반부터 강렬한 사운드와 어쿠스틱 사운드 등이 등장하여 집중력을 높이나, 아쉽게도 얼마가지 못하고 앨범이 끝나버린다.
전작이 덥스텝을 연상케하는 강렬한 전자 사운드와 락 창법 등이 사용되었다면, Thursday는 집중도 면에서 곡 구성 상 비교적 전작에 미치지 못하나, 이런 부가적 요소말고 팔세토 보이스에 더 집중해 앨범의 자연스러운 유기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컴필레이션 <Trilogy>의 구성으로 봤을 때 'House of Balloons'와 'Echoes of Silence'의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1.1.3. Echoes Of Silence
위켄드의 세 번째 믹스테잎. 'House of Balloons'와 'Thursday'에서 보여준 전자·락 사운드,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팔세토 보이스가 모두 합쳐져있는 믹스테잎이다. 첫 번째 트랙인 'D.D.'는 '마이클 잭슨'의 대표 히트곡 'Dirty Diana'를 커버한 곡이다. 이 첫 번째 트랙은 강렬한 전자 사운드로 재편곡해 앨범의 포문을 연다. 이후 트랙들은 서로 긴밀하고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유기성이 더욱 강조되어 후반까지 이어진다. 몇몇 트랙의 보이스는 첫 믹스테잎처럼 노이즈처리 되었으나, 더욱 전면에 등장해 곡을 이끈다. 또 중반의 곡의 흐름에 완전히 왜곡된 위켄드의 보이스[14] 와 'Juicy J'의 스피치를 등장시키며 집중도를 높힌다.
비록 이 믹스테잎이 전작들의 실험적인 면이 많이 보이진 않았고, 이미 보여주었던 사운드적 특징들을 합친다는 것에 그쳐 평가가 'House of Balloons'에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하나, 이 마지막 믹스테잎까지 위켄드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며 <Trilogy> 시리즈 전체를 구상했을 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1.2. 싱글
2. 뮤직 비디오
'The Knowing'. 2012년 2월 24일에 공개.
'Rolling Stone'. 2012년 10월 3일에 공개.
'Wicked Games'. 2012년 10월 18일에 공개.
'The Zone'. 2012년 11월 7일에 공개.
'Twenty Eight'. 2013년 2월 13일에 공개.
[1] 믹스테잎 버전과 Trilogy 버전은 사운드 등에서 차이가 있다.[2] 문제는 정작 '''그 누구도 그 사진들이 위켄드의 얼굴인 줄 몰랐다'''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폭풍같은 화제를 몰고있던 그였고, '도대체 그는 어떻게 생겼는가?', '얼굴 없는 가수' 등의 각종 커뮤니티 글들이 쏟아졌었다.[3] 위켄드 본인이 꼽은 위켄드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6개의 곡 중 하나.[4] 펑크 록과 고딕 록에 큰 영향을 줬던 영국의 록 밴드 'Siouxsie and the Banshees'의 1980년 포스트 펑크 싱글 'Happy House'를 샘플링한 곡이다. 이미 데뷔 앨범에서부터 80년대 펑크와 신스팝을 재해석 및 음악적 시도를 하고 있었음을 잘 드러내는 대표적인 곡이라 할 수 있다.[5] 영화 사우스포 (2015)의 OST로 사용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다.[6] 'What You Need', 'Loft Music', 'The Morning'[7] What You Need와 The Party & The After Party[8] 먼저 공개한 3개의 노래들로 대중의 인정을 받으면 믹스테잎 작업과 함께 곡들을 위켄드에게 주겠다는 조건.[9] 위켄드가 빌보드 핫 100 차트를 최초로 진입하게 해준 곡이다.[10] 드레이크가 위켄드를 OVO Sounds로 초대해 자신의 앨범에 공동 프로듀서로 작업해주길 바랬고, 위켄드는 이에 흔쾌히 수락하며 성사되었다.[11] 위켄드는 Take Care 작업을 위해 자신의 믹스테잎 작업을 거의 절반 넘게 포기했다고 인터뷰한 바 있다.[12] 때문에 전작보다 더욱 전성기 시절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를 연상케하는 트랙들이 가득하다.[13] Michael Jackson의 'Dirty Diana' 커버곡.[14] 5번 트랙 Initiation이 가장 왜곡을 심하게 한 트랙이다. 보이스가 지속적으로 기존의 것에서부터 피치업, 피치다운되며 곡을 이끈다.[15] 구분 편의상 Platinum, Gold는 RIAA의 바이닐 아이콘으로 대체함.[16] 믹스테잎이 아닌, 싱글 공개 연도.[17] 노르웨이 IFPI와 덴마크 IFPI에서 모두 골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