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모바일tv

 


<color=#333> {{{#!wiki style="padding-right: 38px; text-align: right; font-weight: bold"(통신사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
LG U+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VOD서비스. 과거 명칭은 이름은 U+와 넷플릭스를 합친 것 같다. '유플릭스', '유플릭스 무비' 등으로도 불린다. 2014년 6월 출시.
인터넷을 이용한 PC, 스마트폰 해당 회사의 IPTVU+tv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N스크린을 지원하기 때문에, 시청 중에 다른 기기로 해당 컨텐츠를 이용할 경우 이어보기가 가능하다.
LG U+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는 하나, 가입하고 월 정액을 지불하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약 28,000편 이상의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HBO 왕좌의 게임NBC에서 방영한 미국 드라마도 볼 수 있다. 특히 영화가 많이 서비스되고 있는데, 이 방면에서 글로벌 거대 기업이라 할 수 있는 넷플릭스와 비교했을 때 한국영화가 훨씬 충실하고, 서구권, 일본, 홍콩 영화도 더 많이 제공된다.[1] 또한 후발주자이자 보다 저렴한 서비스인 왓챠 플레이와 비교해도 컨텐츠가 더 풍부한 상황. 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영화 VOD 서비스 중에서는 가장 무난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유료 월정액 가입없이 무료로 볼 수 있는 "누구나 무료" 작품이 굉장히 많다. 2020년 5월 현재, 성인영화 50여편을 포함한 영화 700여편이 무료로 제공중이다. 애니의 경우 진격의 거인, 원펀맨, 7개의 대죄, 하이큐, 소드 아트 온라인 등 최신 인기작들이 포함된 수 십 작품, 편당으로 치면 수 천편의 애니가 무료로 제공중이다. 이용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가입만 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국내외 ott서비스 가운데 유료 월정액 가입없이 이 정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전무함에도 LG특유의 마케팅 부족으로 인하여 생각보다 인지도가 높지 않고,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위주로 잘 이용하고 있는 정도.
이용방식은 개별 컨텐츠 구매가 아닌 월 정액으로 되어 있다. 참고 기본 월 7,700원(부가세 포함)의 요금으로 모바일과 PC로 이용이 가능하다. TV화면으로 크게 보기 위해서는 tvG에서도 시청이 가능한 '유플릭스 올인원' 요금제를 이용 월 9,900원(부가세 별도)를 지불하면 된다. 그러나 모바일로 시청시에 기본적으로 데이터 요금까지 무료는 아니므로, 유무선 인터넷 환경이 제공되지 않는 곳에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한다면 별도의 패키지 요금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LG U+의 데이터 스페셜 B나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5G 요금제를 이용하는 사람은 월정액이 무료로 제공된다.

[1] DC 코믹스 원작의 슈퍼히어로 영화나 그래비티와 같은 블록버스터처럼 유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는 반면 넷플릭스에서는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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