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 엔딩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 약빤 개그엔딩.
게임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갑자기 괴이한 이벤트가 발생하며 엔딩으로 돌입하게 된다. 내용은 주로 주인공이 납치되거나, 신나하면서 자의로 탑승하거나, 사일런트 힐을 날려버리거나 주위 사람이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하는 정신나간 것들 뿐.
1편과 오리진, 홈커밍은 UFO 엔딩을 보면 외계인 무기(사일런트 힐)라는 특전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때 연출은 입체(3D)인 게임과 달리, 평면(2D)으로 바뀐다.(홈커밍 제외)
역대 UFO 엔딩 모음.
심지어 사일런트 힐: The Arcade에도 이 UFO엔딩이 존재한다.
괴수가 물리쳐진 영상이 '''갑자기 찢어지고''', 외계인들과 함께 에릭의 증조할아버지가 "에릭[1] ! 이 사태를 파헤쳐 나온 네가 자랑스럽다! 이 모든 일은 내가 다 연출한 거란다. 새 배(UFO)를 새로 하나 장만했다. 멋지지 않아? 한나와 에밀리는 내 손에 있으니 되찾고 싶으면 우주 끝까지 나 잡아봐라~"라고 한 후, '''화면을 뚫고''' 튄다.
이때 티나는 콘트라 시리즈의 캐릭터처럼 기관총과 탄띠를 매고 "야, 뭐해? 쟤내들 쫒아가야지! '''저 우주선을 타고 가자!'''"라며 쫓아간다.
엔딩 크레딧 BGM은 Challenger 1985의 어레인지인 ''Recorder 2007'이며, 마림바가 곁들어진 컨트리식 반주에 사운드 프로듀서가 직접 연주한 리코더 연주가 특징이다.
함께 나타나는 게임은 그라디우스 시리즈이며 정확하게 말하면 NES판 그라디우스. 그걸 플레이하는 토끼는 놀이공원에서 나온 로비 인형.
크레딧이 타 엔딩보다 깔끔하게 나온다.
3편 엔딩은 UFO 엔딩은 질렸지? 하면서 사일런트 힐의 노래라는 괴상한 곡을 불러준다. 야마오카 아키라 작곡.
가사는 아래와 같다.
교단 소속인 2인은 긍정적으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부정적으로 변경되어 막을 내리고, 교단 소속이 아닌 2인은 결국 부정적으로 시작한 그대로 부정적으로 막을 내린다.
참고로 이 노래(...)는 훗날 2012년에 해당 곡을 오마쥬한 같은 코나미의 '''APPEND TRAVEL의 노래'''에 의해 재조명 받게 된다.
그리고 여담으로 어느 쯔꾸르게임의 제작자가 이 히든엔딩을 오마쥬로 제작했다고 한다.
게임 중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갑자기 괴이한 이벤트가 발생하며 엔딩으로 돌입하게 된다. 내용은 주로 주인공이 납치되거나, 신나하면서 자의로 탑승하거나, 사일런트 힐을 날려버리거나 주위 사람이 사실은 외계인이었다거나 하는 정신나간 것들 뿐.
1편과 오리진, 홈커밍은 UFO 엔딩을 보면 외계인 무기(사일런트 힐)라는 특전 무기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때 연출은 입체(3D)인 게임과 달리, 평면(2D)으로 바뀐다.(홈커밍 제외)
역대 UFO 엔딩 모음.
심지어 사일런트 힐: The Arcade에도 이 UFO엔딩이 존재한다.
괴수가 물리쳐진 영상이 '''갑자기 찢어지고''', 외계인들과 함께 에릭의 증조할아버지가 "에릭[1] ! 이 사태를 파헤쳐 나온 네가 자랑스럽다! 이 모든 일은 내가 다 연출한 거란다. 새 배(UFO)를 새로 하나 장만했다. 멋지지 않아? 한나와 에밀리는 내 손에 있으니 되찾고 싶으면 우주 끝까지 나 잡아봐라~"라고 한 후, '''화면을 뚫고''' 튄다.
이때 티나는 콘트라 시리즈의 캐릭터처럼 기관총과 탄띠를 매고 "야, 뭐해? 쟤내들 쫒아가야지! '''저 우주선을 타고 가자!'''"라며 쫓아간다.
엔딩 크레딧 BGM은 Challenger 1985의 어레인지인 ''Recorder 2007'이며, 마림바가 곁들어진 컨트리식 반주에 사운드 프로듀서가 직접 연주한 리코더 연주가 특징이다.
함께 나타나는 게임은 그라디우스 시리즈이며 정확하게 말하면 NES판 그라디우스. 그걸 플레이하는 토끼는 놀이공원에서 나온 로비 인형.
크레딧이 타 엔딩보다 깔끔하게 나온다.
3편 엔딩은 UFO 엔딩은 질렸지? 하면서 사일런트 힐의 노래라는 괴상한 곡을 불러준다. 야마오카 아키라 작곡.
가사는 아래와 같다.
교단 소속인 2인은 긍정적으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부정적으로 변경되어 막을 내리고, 교단 소속이 아닌 2인은 결국 부정적으로 시작한 그대로 부정적으로 막을 내린다.
참고로 이 노래(...)는 훗날 2012년에 해당 곡을 오마쥬한 같은 코나미의 '''APPEND TRAVEL의 노래'''에 의해 재조명 받게 된다.
그리고 여담으로 어느 쯔꾸르게임의 제작자가 이 히든엔딩을 오마쥬로 제작했다고 한다.
[1] 게임의 1P 남자 캐릭터[2] 怒ると(화를 내면)와 オコルト(오컬트)의 발음이 유사하다.[3] ASMR 속삭이듯[4] 사카나야상(さかなや(魚屋)-さん)[5] 비원어민이 영어발음을 억지로 굴릴때 내는 전형적인 소리이다..[6] ヤン・ママ. 일본의 조어로 젊은 나이에 결혼해 아직도 철이 안든 애같은 엄마를 일컫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