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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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중국의 방산업체인 Norinco는 MBT-3000전차 또는 VT-4로 불리는 수출용 3세대 주력전차를 2012년 파리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태국군의 T-84 오플롯-M을 이어서 2017년 추가사업에서 차세대 MBT로 선정된 중국의 99A수출형으로 알려진 전차이다.
대당 58억원에 계약 했다고 한다.관련 기사
3. 상세
99식 전차시리즈로서는 방계(?) 혹은 사촌으로 볼 수 있는 녀석이다. 처음 사업이 시작되어서 공개되었을때는 기존의 MBT-2000(VT-1)이라고 알려져 있는 중국 90식 전차에서 조금 개량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었으나 전체적인 디자인 형태가 결국 99식 전차와 동일하다. VT-4 전차의 최신형버전의 전면장갑은 복합장갑이고 스커드 장갑은 리지드 복합장갑으로 제작되어 ERA(반응장갑)를 장착할수 있다.
처음 공개된 VT-4 전차는 12.7mm 기관총만 장착 되있었는데, 최신형 전차에는 기관총 대신에 전차장이 운용 가능한 무인포탑 RWS가 장착되어 시가지 전투와 대공 전투를 고려하고 장착시킨 것 으로 추정된다.
VT-4 전차의 최신형버전의 전면장갑은 복합장갑이고 스커드 장갑은 리지드 복합장갑으로 제작되어 ERA(반응장갑)를 장착할 수 있다. 처음 공개된 VT-4 전차는 12.7mm 기관총만 장착되었는데, 최신형 전차에는 기관총 대신에 전차장이 운용 가능한 RWS가 장착되어 시가지 전투와 대공 전투를 고려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능동방어 시스템을 장착 하였다는데 소프트킬 방식인지 하드킬 방식인지는 공개를 하지 않았다.
2016년에 태국이 중국으로부터 총 1억 5천만 달러에 VT-4 전차 150대를 도입하는 사업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
원래 태국은 2011년에 우크라이나와 총 2억달러에 T-84 오플롯-M 49대를 2014년까지 모두 인도받기로 했지만 2014년 돈바스 전쟁으로공장가동이 중단되어 2017년까지 20대를 인도받는 것에 그쳤다. 따라서 태국은 차선책으로 중국 노린코사의 VT-4전차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10월 9일 태국군은 초도물량 28대를 인도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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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운용중인 VT-4
중국제 포발사미사일인 GP-7도 옵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게다가 3세대 전차의 요건과 C4I체계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탓에 실제로 타이군 사업에서 한국이 방심하다 못해 카더라 통신으로 나오는 K-1A1 시리즈에 NBC 방호장비 즉 에어컨도 설치를 하지 않고 판매를 하려고 했기에 타이군이 가득이나 군정 독재 장기화로 서구의 압박에 부정적인 문제에서 더 선택을 안하여 이 물건이 선택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물론 중국의 VT-4는 NBC방호장비 즉 여압장비를 잘 갖추고 있었다. 그리고 도하기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페루군에 100대 규모를 중국이 제안한 상태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파키스탄에서 기존의 알-칼리드 전차의 대체 혹은 업그레이드 MBT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한다. 만약 VT-4가 90형 시리즈라면 업그레이드일 확률이 높고 99형 시리즈계통이라면 주력전차의 대체사업으로 보인다.
2018년 1월에 VT-4 전차가 테스트를 위해 파키스탄에 도착했다는 파키스탄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
2019년 12월 9일 태국군에게 VT-4 전차 10대와 장갑차 38대가 인도됐다.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91209142500076
2019년, 파키스탄 육군은 NORINCO가 생산한 중국제 VT-4 전차가 새로운 주력 전차 수백대를 도입하기 위한 요구조건을 충족하여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4월 9일 나이지리아군에게 VT-4 전차(SH5 105mm 차륜 자주포 그리고 ST1 대전차차량이 포함된 첫 17대)가 인도되었다.##
2020년 4월 22일에 중국 북방공업그룹(NORINCO) 자회사인 내몽고 제1 기계그룹이 파키스탄에 VT-4 전차를 납품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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