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usBlood -BRAVE-
1. 개요
2017년 10월 27일 발매 예정인 비너스 블러드 시리즈의 최신작이며 시리즈 최초로 JRPG가 채택되었다.
'''BRAVE'''라는 부제에 걸맞게 주인공은 용사 파티에 속해있다. 그리고 무인편을 제외한 시리즈 전작들에선 히로인별로 세세한 성격이 다르긴 해도 전원 투희답게 극의 초반부터 대담한 모습을 보여준데 반해 BRAVE는 제목이 용기를 뜻하는 말이라서 그런지 극의 초반에는 소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히로인이 많고 불행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인공 일행과 합류한 뒤에 이러저러한 일들을 겪으면서 이를 극복하고 점점 대담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의 불행에 민감해진 케릭터가 대부분인데다가 우울한 음악까지 나오니 개그케릭터적인 모습을 볼때 묘하게 치유가 된다.
2017년 8월 5일 체험판이 배포됐다.
용사촉수산란형 RPG인데, 기존 산란형과 다르게 산란 시킨 다음의 것을 중요하게 다뤄졌다. 제약과 동시에 조금 더 선택범위가 넓어지는 방향성을 바뀐다는 점.
현재 패치 버전은 1.3이다. 다운로드(2017/11/12 Size : 6.41MB))
게임에 지장이 가는 버그가 좀 있는 편이라 수정패치를 꼭 해주자.
메리 제인을 통해 OVA가 발매되었다. 제작에 포로의 쇠사슬 OVA를 제작한 감독 및 작화, 디자인 등을 담당했던 사람들이 참여했기에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유사하지만, 애니메이션 퀄리티는 같은 제작진이 맡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좋지 못하다.
2. 상세
2.1. 시스템
산란형 RPG인데 기존하고 조금 다르게 특별히 처음에 산란한 대상을 수호수라고 한다.
수호수는 마봉석이라는 걸 이용해서 휴대하고 봉인할수 있다.
이름으로 불러서 재봉인과 소환이 가능하다....는 명목상이고 그냥 마봉석을 만지면 된다.
마봉석을 이용해서 전투불능이 된 보스캐릭터도 봉인이 가능하다.
변칙적인건 마봉석은 가디언을 구속할수 없고, 사천왕껀 개량용으로 일정시간 구속 가능해서 감옥에 가둬야한다.
그래서 가디언이 임의로 마봉석에 벗어나는 일도 생긴다.
장비나 산란가능한 가디언의 랭크를 해금하려면 필연적으로 고난이도를 플레이해야 한다. 베테랑까지는 시설 랭크가 5로 제한되는데, 이것으로는 2단계 무기까지밖에 연구를 할 수 없고 5랭크 이하의 가디언만 산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엘리트에서 7랭크까지 해금이 되는데, 엘리트 난이도 클리어 후 마스터난이도에서 9랭크까지 완전히 해금된다.
하지만 베테랑 난이도 이하에서 엘리트 난이도로 변경이 불가능하고 엘리트 난이도로 도전할경우 첫 번째 전투에서 절대로 승리할 수없어서 진행이 불가능하다.
반드시 전회차데이터를 이어야만이 진행이 가능하다.
3. 스토리
- 개요
하늘에 붉은 달이 떠오름과 동시에 옛 마왕 라갈이 부활한다. 악마의 달의 영향으로 여신의 가호가 사라지고, 마의 권속은 서서히 그 지배를 넓혀갔다.
오늘밤이 바로 피의 만월(블러드 문). 지금 또 하나의 도시가 함락당하려는 가운데, 소녀용사와 마학자 청년이 해후한다.
"내 마학(魔学)을 이용하면 마왕을 타도할 가능성이 생기겠지. 앉아서 인간의 멸망을 받아들이던지, 한 줄기 희망을 얻던지. 마음에 드는 쪽을 선택해라"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촉수유린을 받아들인 용사와, 자신의 연구를 위해 생명의 진리를 탐구하는 남자. 그 둘의 마왕토벌 여행이 막을 연다.
3.1. 관련용어
- 신성도시 알스타
- 해도 레스노이
- 성 아르바슈 왕국
- 마국 드리스크루
- 등불의 나라
- 카슈카라 왕국
- 파노프카
아직 건국한지 얼마 안 된 국가이다보니 종교가 존재하지 않는다.
- 제노아 황국
- 유적요새 베리 셀레네
- 지란트 전역 이전의 대전
- 성검 다인슬레이브
4. 등장인물
4.1. 메인 캐릭터
- 레오나=아마라르
500년전 마왕을 봉인한 용사의 후예. 성격은 완전히 용사 그 자체로, 정의감과 선행심이 넘치지만, 사람이 살지 않은 깊은 산속에서 부모와 성장기를 보냈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회적 지식이 부족한 모양. 포로가 된 사람들을 구출하기 위해 알스타로 찾아왔다가 하인과 만나게 된다. 그 후 마왕 토벌이라는 목적을 공유하여 하인과 동료가 된다.
인간을 발광시키는 블러드문의 영향에 대한 내성을 얻기 위하여 하인의 촉수산란법을 반강제로 받아들이게 되고 이후 가디언 사루반을 낳는다. 처음에는 인외괴물의 알을 낳았다는 것에 낙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인처럼 자신이 낳은 가디언들을 모친으로서 아끼게 된다. 그러면서 다루기 쉬운 성격임을 간파되어 계속 조교당해 완전히 하인에게 함락되고 의지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하인도 레오나를 마음에 두게 된다. 여정 중에서 용의 선택을 받은 용사의 후손임이 확실하게 밝혀지고 이후 인간과 용의 혼혈을 계승한 존재로서 용족의 힘인 용안을 각성하게 된다. 이때 용의 계약의 영향으로 혈통이 용족 쪽으로 변화하게 되면서 외형만 인간일 뿐 생물적으로는 완전한 용족에 준하는 단계에 이르는데, 로우 루트 막바지에는 용사의 이런 혈통적 특징이 용족의 신이 처음부터 어떠한 목적을 위해 준비해 놓은 포석이었던 것으로 밝혀지게 된다.
마왕 토벌후에는 시나리오별로 분기가 갈리나, 사건이 일단락 된 이후에는 여행을 떠나 아무도 그 소식을 알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다만 진엔딩에선 사건이 종결되어 근절의 금주가 풀린 이후 몇 년 뒤에 하인, 시라, 치비유란, 라갈 및 각 수호수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지란트에서는 이후의 행적을 모르는 것은 동일하나 이후의 행적들이 세계 각지에 이야기의 형태로 남아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줬다고 나온다. 해당 결말에 따르면 하인, 시라, 로리유란, 라갈과 같이 살게 되었고 특히 하인과는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는데 그녀 역시 육체가 용의 혈통으로 변화한 상태이기에 둘의 후손은 인간이 아닌 용족만이 태어나게 된다고 하며, 하인에게서 그 말을 듣고는 일찍이 인간이 멸망시킨 용족을 다시 번창시키는 책임을 기꺼이 같이 맡겠다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한편 카오스엔딩에선 모든 종족에게 절망한 하인이 기존 세계를 종결시키고 가디언의 세계를 만들겠다며 근절의 금주를 모든 종족에게 사용한 것에 경악하여 대항해 싸우지만 압도당하고는 다시 굴복하여 다른 히로인들과 같이 하인 앞에서 가디언을 계속 낳게 된다. 해당 싸움에서 하인이 히로인들에 대한 정을 못버릴 경우는 카오스배드엔딩으로 이어지게 되어, 결국 레오나가 인류를 지키기 위해 하인 및 그에게 조종당하는 자신의 가디언을 죽이고는 사랑하는 사람을 죽였다는 절망감에 절규하며 그런 그녀를 지란트가 자신의 계획을 위한 소체로 사용하려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유닛 성능적으로는 공격력이 히로인 중에서는 높은 편이고 카드 기술인 아군 전체의 공격력 증가효과는 보스전에서 매우 유용해 좋은 편이다.
장비 업글시 버프 제거도 추가되기 떄문에 보스전에서 매우 뛰어난 편.
- 아크리스=메노르
신성 도시 알 스타의 유란교 신관.
하인 일행에게 구해진 것에 은혜를 느끼고 마왕 토벌의 싸움으로 몸을 던진다.
겁이 많아 여러 가지 일에 떨고 있었지만, 여행을 계속하는 가운데 성장한다.
용사 일행 중 가장 친절하고 깨끗한 마음의 소유자.
가디언은 일각수 '아젠트'
성능적으로는 카드 스킬을 강화하면 소생 능력이 되어 효과적이나 종족 포진을 올리기 어려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최종 화력 자체는 높지는 않은편.
- 시라
주인공 하인의 측면에서 취사 · 세탁 · 청소를 담당하는 메이드[1]
멸종한 용족의 특징을 가지지만, 엄밀하게는 순수한 용의 혈족은 아니다.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멋진 소녀이지만,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진짜. [2]
타고난 싹싹한 성격으로 태어난 가디언을 돌보는 역할도 제대로 해낸다.
마력 적성은 별로 없으나 신체 능력이 뛰어나고 은밀한 행동도 특기.[3] 척후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도 많다.
가디언은 슬라임'코로니아'
진엔딩에선 하인과 레오나의 메이드로서 계속 함께 살며 그들 집안에 눌러앉은 로리유란, 라갈까지 포함해 다 같이 계속해서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성능적으로는 카드 기술이 보스전의 디버프 스킬로 매우 우수하고, 종족 '마'와 '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버프를 많이 받을 수 있다.
공격력은 낮은편이고 대신에 HP가 높은편.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카드 스킬이 단일기란게 단점으로 다가온다.
쓸 경우에는 종족에 "용"이 있음을 이용하여 하인 · 레오나와 함께 용 부대를 짜는 것이 좋다.
- 유란
전 대전에서 상처받은 인류에게 평화를 가져온 여신.
긴 세월에 걸쳐 인간들을 지켜 있었지만, 마족의 부활함에 따라 힘을 잃어 가고 있었다.
인간의 신앙이 없으면 신력을 모을 수 없기 때문에, 마왕이 인간을 사로잡아 산란 도구로 사용하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한다.
힘의 소모 때문에 신전 밖으로 나올 수없는 자신을 자책하면서도 모험에 작은 축복을 준다.
- 치비유란
진엔딩에선 결혼한 하인과 레오나의 집안에 라갈과 함께 아예 눌러앉아 같이 여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며, 카잔카도 동행하고 있다.
- 하인=보르가르
주인공. 마족에게 배신자로 불리고 있다. 알스타의 신전에 위장취업하여 마학을 연구하며, 마학자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블러드문에 대한 대항책이 어느정도 연구되고, 마침 알스타에 마족이 쳐들어와 더이상 조용히 연구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런 차에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 용사 레오나와 힘을 합쳐 마왕 토벌을 시작하기로 한다.
마도서를 가지고 있으나 마력을 자체 회복 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는 힘을 아끼며, 자신이 마학 연구로 만들어낸 약품들을 이용해 전투한다.[4]
과거에는 이자벨라에 의해 태어나서 이자벨라를 위해서 마학을 배우고 있지만, 그런 하인을 이자벨라는 무시하면서 도구이하로 취급해서 불만이 있는편이었다. 이자벨라의 마법때문에 탈출할려다가 실패하고 우연히 미궁조사라도 하다가 시라의 소리를 듣게되고 이자벨라에 의해서 죽는 시라를 보게되고,이자벨라의 용안으로 다시 살아나는 걸 보게 된다. 자기 자신은 허약한 몸때문에 필요한 실험만 받게되고, 시라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심하게 시험당하게 된다. 하지만, 반복되는 결과에 의해 질린 이자벨라는 시라를 처분해서 용의 육체를 하인에게 합성시키려는 걸 듣게 된다. 시라를 데려가서 탈출할려다 시라가 거절하자, 어차피 하나가 되어도 나도 실험체로 처분당할뿐이다 라고 설득하고, 결계를 파괴하고 탈출하게 되며, 이자벨라는 보고를 듣고, 쫓아가도 되지만, 잡아오지 말라고 한다. 어차피 도주중에 죽을수도 있고, 죽지 않게 되어도 자기 피를 이어놓은 아이들이니 알아서 돌아올꺼라고 한다. 그래도 안되면 실력행사라도 하겠다고 한다. 하인은 도주할때 머무는 곳은 이자벨라의 손이 닿지 않은 인간의 영토에 숨기로 결정한다. 인간들도 우리들과 같은 순수한 마족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불완전한 자(반마, 반요랑 비슷한뜻)가 인간들 사이에 섞여있을줄은 몰랐다면서 알바슈로 가서 추적자를 따돌리면서 다소 걸리는게 생각되면 자신의 마안으로 얼버무리면 된다며 이주한다. 이자벨라에게 대항하기 만든 가디언으로 심한 실험만은 하지 않기로 하면서 자식이기도, 동료이면서 힘이 되기도 한다며, 가족으로서 의존하게 된다. 실험을 통해 얻은 모든 노력으로 언젠가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열심히 하는중이기도 한다. 이런점 때문에 여러 장에서 여러가지로 갈등이 생길때마다 인간을 변호해주게 된다.
진엔딩에서는 레오나와 결혼한 상태로, 각국으로 돌아간 다른 히로인들과도 때때로 관계를 계속 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모두 레오나를 정처로 인정하고 있고 하인 또한 레오나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모습으로 나온다. 레오나와 함께 용족을 낳아 다시 부흥시키기로 하고 거기에 시라, 로리유란, 라갈을 포함한 파티로 같이 살면서 계속해서 세계를 모험하였으며, 이후 그들의 모험담이 각지에 전해져 내려오게 되었다고 한다. 덤으로 그 여행 중에 사진 찍는 능력을 발명하는데, 그렇게 함께 여행하는 4인의 히로인을 찍은 사진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된다.
산란 할 수 없기 때문에 패시브 스킬이 적고 고정되어있는 대신에 마력으로 따로 강화하여 HP/공격력은 다른 캐릭터보다도 압도적으로 높은편.
또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하기 쉬운 마 · 용 속성 모두 가지는 것도 좋은 점이며 모든 가디언을 소환할수 있어 가디언 선택의 자유도도 장점.
하지만 하인을 포함한 파티는 패시브 스킬이 다른 파티보다 적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덧붙여서 산란수 (일정수준까지만)와 레벨 업에 따라 강화 상한이 달라진다.
4.2. 각국의 히로인
- 린 벨=오르테
정의감이 강하고, 최근 영내에서 문제가되고있는 불법 주류의 출처를 찾고있다.
마법의 검 기술을 자랑하고 있었던 사막의 백성의 후예이며, 검무의 지원이 특기.
장래의 꿈은 세계를 여행하면서 자신의 춤으로 사람들을 즐겁게하는 것.
가디언은 고양이 형태로 된 '페리스' 하인이 지어줬다.
성능적으로는 스킬부터 전형적인 버퍼이며, 지원 능력을 중시 할 때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전체 유닛 중 밑에서 두 번째 낮은 공격력 때문에 버프 및 조합을 짜주지 않으면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의해야한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딜러로썬 사용하기 어렵고, 카드 스킬을 이용해 3연격 100%을 만들고 싶을떄 사용한다.
- 클라우디아=크리스틴
원래는 아루바슈 왕국의 성기사였지만 마족에게 아루바슈 함락 후 노예 상인에게 붙잡혀 노예가 되었다.
기사단에서 자신만 살아난 것에 대해 큰 죄책감을 갖고있다.
가디언은 갑옷 형태의 '스쿠드'
카드 스킬의 효과가 가디언말고 부여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전 캐릭터에서 가장 독특한 색이 강한 캐릭터라고도 할지도 모른다.
카드 스킬을 이용하면 전체공격 조차 한명이 다 맞아 줄수 있기 때문에 일부 어려운 보스에서 사용하면 편리한편.
- 미야비=타치바나
등불의 나라 영주의 친족에 해당하며 호위 역할을 맡고 있었으나, 정쟁에 휘말려 대륙 본토로 정세 견문의 핑계로 나가있게 되었다.
고지식한 무인인 탓인지, 과도할 정도로 책임감이 강하다.
나라를 되찾을 힘을 얻기 위해 하인의 산란에 협력하게된다.
가디언은 거미여인 형태의 '츠치구모' 하인이 등불의 나라식 이름을 고민하다가 미야비의 조언으로 같이 지어줬다.
성능적으로는 전 캐릭터 중 3연격 확률 20%를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이에 특화시키면 상당한 딜이 나오기도 한다.
- 우즈메=아마쿠니
나라가 마족에 함락당할떄 사천왕 카센에 붙잡혀 본래 정숙하고 청초한 공주 였지만, 카센에 의해 쾌락 조교를 새겨진 결과 카센의 애완 노예처럼되어 버렸다.
가디언은 흰 뱀형태의 '우와바미'
성능적으로는 아크리스와 같은 힐러 포지션이지만, 아크리스가 전체 소생 스킬을 가진 반면에 , 상태 이상 무효화를 걸어주는게 차별화되는 점.
하지만 공격력이 히로인 중에서도 가장 낮은 값이란게 큰 단점.
그래도 종족 '마'를 가지면서 "신"유닛을 산란 할 수있는 점이 장점. "마" 종족 활성을 받을 수있는 점은 높은 난이도에서 도움이 되는 점도 있다.
- 아이라=울프스타인
무력뿐만 아니라 군략도 뛰어나 냉정하며 침착.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고 방심과 자만심을 불허하는 성격.
전의 마족 침공 전에서 언니인 올리비에를 잃고 있으며, 마족을 진심으로 미워한다. [6]
하인의 정체가 마족임을 알고 용사 일행과 적대하게된다.
소유하는 가디언은 불사조 '우르스라'
성능적으로는 전 캐릭터 중 제 2 위의 공격력을 가진 순수한 공격수이다.
전용 가디언인 우르스라의 액티브 스킬이 "오의데미지 50 %증가"이기떄문에 폭발력있는 부대를 만들 수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기본 2회연격확률이 15 %, 3연격이 10 %나 되기떄문에 가디언들과 린 벨 카드 기술을 이용하면 2연격 100 %를 달성하는 것도 어렵지 않은편.
- 에레미야=울프스타인
각종 마법을 가볍게 사용해, 그 실력과 재능은 천재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제노아 황국 기사단의 부단장을 맡고 있으며, 마술사로서의 관찰력은 매우 날카롭다.
언니인 아이라에 심취해 숭배하고, 자매 이상의 위험한 감정도 품고있다. 그래서 동료로 들어가기전에 하인을 암살하려고 했다.
간혹 소재의 출처를 알 수없는 모호한 영약을 조제 하고 있는 것 같다. [7]
얀데레 속성으로 인해 하인과 결투를 하기로 해서 평지에 결투를 했는데, 자기가 밀리자, 마력을 폭주하는 바람에 파티로 잠재워 당했다.
아이라 언니가 산란만은 막을려고 했지만, 마주로 마력로가 망가져서 목숨이 걸린 위급한 일이 생겨서 어쩔수없이 하게 되었다.
소유하는 가디언은 보석형태 속에 다람쥐가 있는 '스트레가' 아이라와 마찬가지로 하인이 대신 지어줬다.
캐릭터 성능은 공격 유형은 마법으로 기본 연격 확률은 낮게 설정되어있다.
하지만 깡 공격력 자체는 매우 높기 때문에, 카드 스킬이나 오의 데미지는 강력하게 낼 수 있다.
따라서 전용 가디언인 스트레가 가진 비밀축적 포진 Ⅱ과 궁합이 좋은 편.
카드 스킬 자체도 적의 버프 삭제 및 공격 명중률 저하이기 때문에 난이도를 안가리고 매우 우수한편.
4.3. 마왕 진영
- 라갈
500년 전 전투에서 용사에 봉인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힘을 모아 계속 마침내 부활.
인간에게 두려움의 상징이지만 같은 동족은 아끼는 편이다.
압도적 카리스마도 있고, 마족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있다.
이자벨라 다음에 요키가 길을 막고 쓰러뜨리지만, 최후의 발악을 할려다가 라갈에게 제지당하고 하인 일행들을 맞이한다.
하인이 왜 넌 밖으로 나서지 않냐고 물어보자. 이 <생명의 좌>에서 앉은 자의 마력을 강제적으로 흡수해서 대지를 통해 대륙중의 마족,마물들에게 힘을 부여하는 대물이다. 자신의 마력으로 피의 만월을 빛을 반응시켜 더욱 힘을 늘려서 주입하는 것은 마의 왕인 자신의 힘. 이번에 생긴 마족의 위력은 500년 이전의 전역 이전의 마족을 능가한다고 단언한다. 레오나가 노예 인간을 편하게 다루게 하는 건 네가 그랬냐고 하자. 이자벨라가 인간은 이렇게 다루는게 더 효율적이라며 이자벨라한테 맡긴 것. 마지막으로 레오나가 인간과 화해할 생각은 있냐고 묻자. 없다. 역사적으로 이미 늦었고 역으로 화해한다고쳐도 비겁한 인간들이 지난 전역처럼 용족에게 뒷통수 친 것처럼 똑같이 할 꺼라고 했다. 하인은 이자벨라랑 공공의 적을 치는 것이냐고 묻자. 착각하지마라 전투의 정의는 승자가 정해주는 것이다. 함께 싸운 용족을 배신하고 종을 근절하는 금주를 쓸 것인가 난 비난하지 않고 더욱이나 용족의 앙갚음을 할 생각도 없다. 결과적으로 그 전역의 승리는 인간이 했다. 승자의 행위에 패자가 으르렁거려도 단지, 농담하는 것에 불과하다. 승자가 바라는대로 모든것을 손에 넣고, 패자는 그것에 따른다. 그것만의 단순한 이야기일뿐이다.어찌어찌해서 싸우게 되고, 승리하게 된다.
붉은 달에 대해서 묻자, 자기가 만든게 아니라 부활했을때 생긴거라서 붉은 달을 부술수 없다. 어쩌다 생겨서 이용한것이다.
그리고 흑막이 등장했다.
로우 루트 8장에서 주인공 파티에 합류한다. 공격 유형은 물리로 전 캐릭터 중 가장 높은 공격력 값을 자랑한다.
카드 스킬 공격 배율이 300 %로 모든 캐릭터중 최상급이며 , 공격 성능만 놓고 보면 최강이라고 봐도 되는편.
진엔딩에선 결혼한 하인과 레오나의 집안에 로리유란과 함께 아예 눌러앉아 건어물녀처럼 되어버렸다.
- 이자베라
과거 용족은 인간과 함께 마족과 싸우고 있었지만,어떤 사정에 의해 이자베라는 마왕군의 재상이 되었다.[8]
인간을 모체로하는 마족의 번식 시스템과 피의 달의 이용등 마왕 군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고있다.
6장에서 하인일행과 조우할때 환룡을[9] 소환해서 공격하고 그것을 쓰러뜨린 하인일행에게 접근한다.
카센카로 장비 보호를 해제하고 부식시키는 바람에 한 번에 동시에 공격당해서 쓰러지나 싶더니, 용안을 써서 역전시킨다.
하인과 시라를 자기 아이 취급하는데, 조금 털어놓은 비밀중에 자신이 만든 아룡 실험체라고 했다.
용의 마력을 가지고 있지만 용안을 가지고도 못쓰는 수컷과 용의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용안을 가지지 않은 암컷[10]
각각 실험체 U와 실험체 T로 명명하며, 심각하게 끔찍한 실험을 자행했다.
그리고 하인과 시라는 이자베라로 부터 도망치기 위해서 마족을 배신하게 되었다.
이대로 이자베라에게 잡혀가서 실험체로 당하기 직전에, 하인이 연막약을 이용해서 용안에 저항해서 모두를 데려가서 도주에 성공한다.
카센카 꽃을 붉게 물들여서 장비 보호가 불가능해지고 넥탈 연구도 안돼서 곤란할때, 레오나의 도움으로 카센카의 원형을 얻는데 성공한다.
태세를 정비 완료하고 바로 2차전에서 싸우게된다.
패배시 시라는 불사상태로 불 골렘을 위로, 얼음 골렘을 아래로 넣는 실험을 하는 조교를 받아 맛이가게 된다.
승리시에는 힘의 반도 안쓰고 봐주고 졌음에도 하인 일행들의 성장에 놀라면서 드리스쿠르 연구실로 순간이동으로 도망친다.
암브로시아의 분수에 마력을 회복하는 동안 사천왕들을 시간 벌기로 이용했다. 순수한 용족은 마력연비가 안좋아서 중요한 마력회복수단이 필요하다고 전한다. 그러면서 순수한 용족과 마족에 대한 자존심이 쎄서 인간과 마족에 대해서 하인과 여러가지 이념 논쟁을 벌이고 전투하게 된다.
하인에게 패배한 뒤, 하인은 복수를 위해 이자벨라를 칠려다가, 레오나는 의문점이 있어서 잠시 하인을 만류하는데, 너 사실은 외로워서 자신의 자손과 같은 하인을 엄마로서 봐준는거지? 말하자 웃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라며, 자신은 인간들에게 배신당하면서 감정따윈 버렸다고 하면서 어머니가 되고 싶었다라는 건 쓸데없는 추측이라고 하고, 500년 전의 대전 후에 인류라는 종의 잊혀진 어리석음에 대한 원죄를 이야기해준다.
대전에서 인간과 용족의 협공에 마족을 쓰러뜨렸지만, 마족에 대한 상처로 인해 용족은 사라지게 되었다는 건 거짓말이고, 인간에 의해서 멸망당했다.
거짓말이냐고 하자, 용의 피를 이어받은 용사로 인해 용에 의존하게 되고, 질량이라는 단순한 힘,막대한 마력을 압도적으로 방출하는 빛나는 눈, 지니고 있는 기능 하나하나가 확실히 인지를 뛰어넘은 것, 전황을 압도적이게 뒤바뀌어서 인간들의 구제주가 되었다는 것.
하지만 그 강력한 힘은 인간들에게 안도를 준게 아니라 공포에 기생당하게 되고, 용에 힘에 구해진 인간들은 찬사와 쾌재를 부르면서도 마음속으로는 『혹시 용족들이 자신들에게 대적하게 되면, 이길수가 없다. 그것을 깨닫게 된 지금이야말로 용이라 불리우는 종족들을 근절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라고 부르고 있다. 지란트 대전 종결후 인간들은 그 생각을 주저없이 실행했다. 미래에의 불안을 배제하기 위해서 함께 마족을 쓰러뜨린 동맹을 상대로 뒤통수를 치게 되었다. 인간들은 용족 전체에 마족들의 유산으로부터 발견된 금주를 걸었다.[11]
용족으로서의 종으로서의 생명력과 존재성을 빼앗는 근절의 금주를.[12]
용족은 자손을 키우는 간격은 무서울정도로 길다. 그것조차도 불가능해지면, 사실상 멸망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 용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하인과 시라에게도 영향이 없을수 없다.
하인은 자신이 가디언이라 불리는 산란 수단을 택하지 않으면 여자에게서 아이를 밸 수 없는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다.
그 이후로 용족으로 잃어가는 생명력을 보존하기 위해서 용족들 다수는 인간의 모습을 하기로 선택했다.
하지만 그것은 종족으로서 힘을 퇴화하는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약화된 용족은 인간들에게 한 번에 공격당하게 되고, 용족은 자손을 남길수도 없게 되며, 절망의 원차(원망하고 한탄함) 속에서 인간에게 증오를 계속 외칠수밖에 없었다. 최후까지 인간에게 대항한 자, 체관(체념하고 관망)하는 자, 자살하는 자, 그런 그들을 보며 용족중에서 제일 어렸던 자신은 맹세했다. 다른 누군가도 아닌 내 자신이 반드시 용족을 부활시켜주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알고있잖아, 인간은 같이 싸운 용족을 배신하고, 마족조차 봉인했던 근절의 저주를 망설이지 않고 쓰고, 게다가 그 사실을 은폐했다. 강자에게패배하면 납득하는데, 반대로 약자라도 그 싸움에 긍지가 있다면 용서하겠지만 강자도 긍지도 없는 그 추악함을 이/내가 용서할수 없다!" 고 했다. 아크리스가 경악해서 인간은 마족과 달라서 그런 심한 짓을 할리가 없다고 하자. 그렇지, 마족이라도 뒷통수는 절대 안때리잖아. 그래서 마왕 라갈님께 충의를 맹세했고, 동포를 지켜주며, 번영을 약속할정도로 꺽이지 않는 의지가 있다. 거기에 비해서 자신들을 위협할 "가능성"만으로 자신들을 근절한 인간이라는 종족들에게 경멸과 증오의 감정만을 가지고 있지. 하인은 그 이야기가 역으로 사실이었다면, 확실히 동정하겠는데, 허나 그걸로 내가 널 용서할꺼라는 건 별도의 얘기다. 그러고 이자벨라는 그렇지,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난 너희들 인간들을 용서하지 않을테니 육체가 멸하는 최후의 한 순간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을꺼라고 싸운다. 하지만 하인 혼자서 끝을 내겠다고 하며, 복수에 성공하고 이자벨라는 소멸했지만, 마지막에 망설임에 의해 "아직 어머니가 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고민을 안게되고 그대로 마왕 라갈에게 간다.
- 요키
사천왕에 비해 전투력은 낮지만, 어떤 격전에서도 살아나는 불굴의 생명력을 가지고있다. [13]
패배시 레오나와 아크리스를 능욕하며 기억을 빼앗고 알라우네의 묘상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빼앗은 기억에서 유란의 존재를 알고 마족의 묘상으로 만들기 위해 이동한다.
본작의 개그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라가르가 동료로 합류할때 같이 합류한다. 이후에는 암브로시아 공장장으로 독주 제조 전문가급이 된다. 가히 로켓단급 존재감을 발휘하는데, 중간보스로 단골처럼 등장하면서 마지막 요키전에서마저 같이 붙어나오는 잡몹에게 스펙상 밀리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성능적으로는 공격 유형은 마법이며, 모든 캐릭터 중에서도 HP가 가장 높다.
카드 스킬의 데미지 배율은 그저그런 편이지만, 상태이상을 강력하게 걸어주는편.
- 파트라
하인일행이 파노프카로 출발할때 조우하며, 다음 더 강해질때 산란모체로 삼겠다며 봐준다. 탐색시 밀주거래가 들통날때 숨겨진 전이 마법진이 들통나서 하인일행들이 침입하고 재조우할때 거래내용을 왕이 한 짓이 드러나자, 재미없다며 왕을 죽이고 전투에 들어간다.
이때 패배시 배드엔딩으로 린벨을 조교하다가 자신의 뱀의 몸체로 먹으면서 끝. 다른 동료 역시 린벨 조교전에 이미 눈앞에서 먹혀서 소화되었다.
파도란 공략전에 헬레나,카센과 같이 싸우다가 하인 일행에게 패배하고 클라우디아에게 제대로 보복당하고 인생 제대로 즐겨보고 싶었는데, 인간들에게 패배해서 굴욕적이라 하면서 최후의 검무는 유쾌했다며 쓰러졌다.
- 카센
패배시 미야비마저 조교시키는데, 스큐라로 변한 우즈메가 나오면서 경악하게 되고, 카센의 독인 스큐라화가 양산되어서 지라트 대륙은 멸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로 게임오버.
승리시에는 카센의 독이 하도 심해서 하인이 조교에 실패하고 우즈메의 스큐라화를 막지 못하지만, 파트라가 도와줘서 제대로 하인한테 다 뺏기고 스큐라화마저 풀렸지만, 아직도 우즈메는 카센을 좋아할정도로 어느정도 호의는 남아있는 셈이 되었다.
파도란 공략전에 헬레나, 파트라와 같이 싸웠으나 하인 일행한테 패배해서 미야비,우즈메에게 제대로 보복당하고, 새로운 등불의 나라에서 우즈메와 지내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아쉽다고 하며 쓰러졌다.
- 제니
용암에도 견딜 돌을 가볍게 부수는 힘 등 직접적인 전투력은 사천왕 중에서도 최강 주자.
하인 일행과 첫 조우할때 루사루카의 명령으로 제노아를 먼저 멸망시키기 위해서 도주하고 화산을 활성화시켜 수도에 열병을 퍼트려서 멸망시킬려다가하인 일행에게 제지 당하고 전투한다.
패배시에는 제노아는 멸망당하고 아이라와 에레미아는 능욕 당해, 아이라는 화산재로 변해서 소멸되고, 에레미아는 마력이 있어서 버티는 것을 마음에 들어해서 골렘화 시켜서 박제당한다.
승리시에는 아이라가 자신의 혈족 특성을 이용해서 희생할려다가 아크리스에게 생명을 경시하지 말라며, 제지당하고 자신의 가디언 우르스라의 협력으로 화산재해를 막는데 성공한다. 자동으로 제니는 물 속에서 물고기를 집어넣는 조교를 당하게 되며, 언젠간 탈출하겠다며 벼르게 된다.
파도란성 공략에서는 첫 번째 문지기로 나오며, 자신의 분신을 2명 추가로 만들어서 싸우게 된다.
- 헬레네
이미 멸망시킨 아루바슈 왕국의 국방 · 관리를 담당하고있다.
직접적인 공격력은 사천왕 중 최약체지만 시체에서 병력을 늘리는 사령 마법과 여러 사람의 꿈에 개입하고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사천왕에 가장 늦게 들어오고 성격은 어두운 편이지만, 마왕 라갈에 대한 충성도는 매우 높다.
나이트메어의 힘을 이용해서 알바슈에서 모두 잠들게 하면서 행복한 꿈에 빠져들게 된다. 레오나가 사루반의 도움을 받고, 먼저 꿈에서 깬다.
그리고 나머지 하인일행들을 모두 깨우는데 성공하는데, 헬레네는 그것도 모르고 산란모체로 만들기 직전에 깨는바람에 크게 놀란다.
네크로멘서의 힘으로 사체를 부려서 전투하게 된다.
패배시 다른 사람들은 행복한 꿈에 빠져들게 되면서, 산란모체로 개조당하게 되고, 마지막 레오나 차례에서 사루반이 저항하지만, 미라약으로 죽인다.
레오나는 절망하게 되고 세뇌 당한채로 산란모체로서 다수의 남자에게 난교당하고 최음에 빠진다. 마지막으로 사루반을 산란해서 기뻐한다.
다른 파티원들도 같은 방법으로 산란모체화 당한다. 좀비들이 난교소리가 시끄럽다며, 본국에 옮겨서 난교하라고 시킨다.
헬레네 자신은 마왕님과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 꿈을 조용하게 꾸면서 다시 잠든다.
승리시 바로 마봉석에 봉인당하고 제니한테 지면 강간당한다고 듣자 놀랜다. 알고보니 몽마인데도 처녀.
구멍 2개 뚫어주고 엉덩이까지 촉수로 쳐내는 조교를 받았다. 라갈님한테 죄송하다고 했다.
다른 사천왕보다 마력은 쎈데, 처녀에다 오나니도 못하는 상태라 마력흡수에 아주 좋다고 하인이 기뻐할정도가 되었다.
심지어 옆에서 지켜보는 제니가 부러워할 정도로 다른 사천왕까지 조교하는걸 칭찬까지 해줬다.
파도란 공략전에서 카센,파트라와 함께 싸웠지만, 하인 일행에게 패배하면서 자신은 이미 한 번 죽은 몸이라 원래의 명계로 돌아갈뿐이지만, 역시나 분하다면서 최후에는 라갈님과 함께 있다고 싶었다고 하면서 쓰러졌다.
- 루사루카
- 지란트
로우 카오스 루트 모두 선택지에서 실수할경우 마왕전이 끝나고 노멀 엔딩이 나오는데 엔딩후에 붉은달의 힘을 폭주시켜 세계와 자신을 모두 끝장낸다.
로우 루트 시에는 최종보스로 등극하고 카오스 루트에서는 하인을 이용하려다가 역으로 통수를 당해서 소멸한다.
5. 평가
한국에선 장르가 JRPG로 바뀌면서 부실해진 게임성에 대한 악평이 많은 반면 본토인 일본에서는 게임성에 대한 악평은 없지만 H신과 캐릭성에 대한 지적이 많다. 라스트 보스를 제외한 등장인물 전원이 비너스 블러드 시리즈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성격이 좋은 편이고 H신도 대다수가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이루어지는 화간에 가까운 신들이라 상당히 순한 편이며 그나마 하드한 패배 H신은 지나치게 과격한 나머지 능욕이 아니라 료나나 마찬가지라 에로 파트가 상당히 미묘하단 평이 많다. 그외에 음악성이 별로라는 평이 조금이나마 있는데 비교 대상이 무려 가이아와 히프노다.(...) 물론 브레이브도 음악성이 나쁘진 않은데 스토리가 스토리인지라 음울하고 잔잔한 느낌의 음악들이 많아서 가이아나 히프노에 비해 인상이 약한 듯하다.
스토리를 읽을수 있으면 BGM과 순정 H씬은 공감이 잘 되는편이므로 한국에서는 번역을 많이 요구할듯 싶다.
마왕물을 찍다가 반대로 용사물로 입장이 역전되어 대처하는 정치,사회적인 요소. 라갈이 통치하는 사회는 무엇보다 현세대에게는 제일 필요성을 느끼지만, 그 와 대치하게 되는 하인 파티의 입장은 그걸 부정할수 밖에 없을수 밖에 없다. 그런 내적갈등 요소가 7장에 많이 들어 있고, 각 장에 이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천왕을 보면 무엇이 더 순수했는지 궁금해질정도다. 마왕물의 이성적인 요소와 숨겨진 잔혹함을 비교하면서 내적인 마음의 빈 틈을 뚫고 나서 해결하면서 마왕과 대립하는 모습을 더 보여줄수 있었다. 어떻게보면 제일 감동적인 요소가 많아서 스킵하기가 많이 아쉬운 부분이 너무 많다.
로우 루트의 경우 마왕 라갈이 합세한 주인공 파티가 진정한 흑막을 물리치는 전개로 나가며 카오스 루트의 경우 하인이 새로운 마왕이 되고 가디언의 낙원을 만든다면서 지란트 전체에 종족 근절의 저주를 내리는데 그런 행동을 하는 그럴싸한 이유가 있다 보니 악인은 악인이지만 절대악이란 느낌이 들지 않아서 광기는 별로 느껴지지 않고 그저 착찹하기만 하다. 덕분에 카오스 루트 특유의 광기가 없다고 악평을 듣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하인이 새로운 마왕이 되고 나서 다른 대륙까지 가디원의 낙원으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는데 브레이브가 전작들과 동일한 세계관이라면 다른 대륙에는 마왕 하인보다 강한 놈들이 넘칠지도 모르고 히프노를 생각하면 아예 다른 별에서 쳐들어 올 수도 있지만 카오스 루트 에필로그에서 마왕 하인의 치세 하에 가디언들이 번영을 누렸다고 하니 전작들과 세계관이 다르거나 세계관이 같지만 시대나 장소가 꽤나 동떨어진 모양이다.(...)
루머 또는 추측이지만, 모에몬에서 작업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가한 모양이다. 비교해보면 이름은 다르지만 큰 차이가 없다는 점.[18]
[1] 마력공급으로 살아가는 하인이 식사가 불필요할때도 억지로 식사를 제공하기도 한다[2] 처음에 마력공급할때는 남매 관계였는데, 나중에 마력공급할때 시라가 압도당하자 그새 하인의 메이드로서 지내게 된 것[3] 이자벨라에 의하면 하인이 없는 절반을 가지고 있다. 용의 신체가 그렇다. 마법을 못 쓸뿐이지 마력회복이 돼서 하인의 긴급 마력공급 담당 태어난 순서가 하인보다 먼저 태어나서 누나역할도 한다. [4] 그렇기 때문에 조교를 통해서 마력을 흡수해서 살아가야하며, 사천왕을 포획할때는 마력공급용으로 쓰게 된다. 6장에서 이자벨라전에서 도주 후 혼자서 환룡과 싸우는 레오나를 지원하기 위해서 용안을 써서 환룡을 쓰러뜨리고, 사천왕들을 속여서 일행의 위기를 넘겼지만, 마력고갈이 심해져서 죽을 위기에 빠지게 되고, 미소녀(?) 동료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남았다 [5] 파트라와 밀약중에서 자신의 아버지 맛테오가 자신을 협상도구 취급당하는 걸 알고 분노했었다. [6] 그 전에는 울보에다 심하게 내향적인 아이라가 많이 변했다고 하면서 매일밤 <동화책 읽어줘!> 이불 속에 들어가질 않나, 그 다음에 <언니 쓰담쓰담해줘!> 해줄질 않나, 게다가 친척이랑 싸울때는 에레미아가 언니를 돌바줄 정도였으니 올리비에 본인이 보기에는 성격이 반전된 것 처럼 보이는 모양이다. [7] 마력부스트로 쓰이는 것인데 마력로를 확장시킨다. 다만, 재료중에 마주 암브로시아를 써서 폭주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어서 인간에게 허용된 마력량 이상으로 마력을 가지게 돼서 죽을뻔했다. 아래처럼 하인이 조교해서 살아났고 다음에는 6장에서 저 약을 개량해서 마력고갈로 죽어가는 하인을 검열삭제로 살리려는 레오나에게 먹여서 마력용량을 늘렸지만 부작용으로 폭주시켜서/하인이 다시 내성을 만들게 만들어서 둘 다 어떻게든 살렸다. [8] 8장에서 마왕을 부활시켜 힘을 회복시킬정도까지 되었다.[9] 알고보면 또 하나의 투명드래곤을 이용하는게 아닐까 싶다. 투명드래곤은 먼치킨 설정이지만, 환룡은 겉만 투명드래곤이지, 그냥 평범한 용족일뿐이라서 약해보이기도 했다. [10] 당연히 전자가 하인이고, 후자가 시라다[11] 마족조차 무시무시한 저주라서 봉인할 정도이다.[12] 근절의 금주는 하인이 어렸을때 이자벨라의 연구소에서 마술서의 어느 1페이지에서 존재하는 걸 본적이 있다. 걸려버린 대상 생물의 자손을/낳지/않는/육체로 변해서 그것을 동족전체에 이환(병에 걸려서 전염시킨다는 의미)시키는 고대마술이다. 그것은 신들의 시대로부터 남긴 태고의 마도구에 방대한 제물을 대가로 해서 정제한 피의 아티팩트를 요구하는 외도.마도의 궁극이라 불리는 것이다. [13] 6장에서 사천왕 구해줄때는 열심히 잘난척 도발하다가 제니한테 죽음을 당할까봐 분신으로 대신해줄 정도다. 카센카 꽃밭 습격 사건때는 용안써서 마력고갈에 시달린데다가 사천왕들이 도망치는 바람에 이 녀석이라도 마력공급시킬려고 잡아가서 검열삭제 해줄정도이니 불행중 불행이다. [14] 선택지가 따로 있다.[15] 여기도 선택지가 있다 자신이 막을것인가, 아니면 아이라한테 맡길것인가[16] 그 전에 3자매 전부 다 슴가가 좋다고 한 것은 덤. 게다가 백합끼가 넘쳐나는 자매들인가 그런지 서로 사이좋게 지낼정도이다. [17] 그리고 아이라의 갑옷에 편지를 남겼는데, '니네들 결혼하게 되면 제노아로 귀국할테니깐 그 동안에 서로 싸우지 마'[18] 여담이지만 VBA는 전력 증대, VBG는 전력과 인구 증대를 목적으로 촉수 산란을 하지만 이번 작에선 촉수 산란이 전력 증대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마력 수급과 히로인들의 치료 및 내성 증가를 겸하는 행위라서 히로인들이 촉수 산란을 받아들이는 계기나 과정의 개연성이 산란 소재가 차용된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에 비해 좀 더 나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