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ttel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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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에있는 군부대 통신망을 사용하는 베트남 국방부 산하의 이동통신사.
베트남 '''1위''' 통신사다.
2. 상세
국방부 산하 이동통신사로 군부대 통신망을 사용한다[3] 베트남 국방부 산하 이동통신사인 만큼 베트남의 군부대 통신도 공급하고 있다.
Viettel Mobile는 자국 내에서 전체 시장의 60%인 6천 2백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1위 통신사이다.[4]
Viettel Mobile는 " MOCHA " 라는 모바일 채팅 메신저를 서비스 중 인데, 출시 8개월만에 가입자가 250만명이 되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사용자 간 채팅은 물론 음악 공유, 보이스 스티커등의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MOCHA 앱을 사용하면 MOCHA 앱 사용 유저 끼리 무료 체팅이 가능하며, Viettel 통신사 유저지만 Mocha가 설치되지 않은 유저에게도 무료 문자 형식으로 보낼수 있다.
Viettel Mobile는 베트남 뿐만 아니라 다른 개발도상국에 사업 포커스를 잡고있다. 이미 여러 개발도상국의 통신사업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심지어 베트남국적의 회사가 캄보다아 통신시장 점유율의 46%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라오스,캄보디아,아이티,모잠비크,동 티모르,카메룬,페루,부룬디,탄자니아[5]가 있고, 카메룬의 경우 카메룬 최초의 3G사업자이고, 모잠비크에서는 그 국가의 국토 80%를 커버리지하는 위엄을 갖고있다.
모든 통신장비로 노키아와 에릭슨 장비만 사용중이다. 또한 앞으로 진행될 5G 사업에서도 화웨이는 쓰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6]
3. 휴대전화용 요금제
공식 웹사이트 요금제 페이지
요금제 미 가입시 75 VND / 50 KB 요율로 과금된다.
3.1. 3G 전용 요금제
3.2. 4G 전용 요금제
3.3. 전화 요금제
3.4. 선불 요금표
Tomato 요금제의 경우, 기간내 문자, 전화, 데이터, 혹은 선불 충전을 하면 유효기간이 60일로 갱신되며, Economy 요금제인 경우, 선불 충전을 하면 액수에 따라 유효기간이 계속 누적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4. 조회 코드
- 요금잔액조회 : *101# 통화버튼
- 보너스잔액조회 : *102# 통화버튼
- 데이터잔액조회 : 수신번호 191로 KTTK 라는 문자전송
- 폰번호 확인 : 수신번호 1414 으로 TTTB 라는 문자를 보내면 사용자 등록정보와 폰번호를 회신해 준다
- 보너스잔액조회 : *102# 통화버튼
- 데이터잔액조회 : 수신번호 191로 KTTK 라는 문자전송
- 폰번호 확인 : 수신번호 1414 으로 TTTB 라는 문자를 보내면 사용자 등록정보와 폰번호를 회신해 준다
5. 기타
- 베트남은 한국처럼 징병제 국가인데 베트남군 소속 군인들은 병사던 간부던 휴대전화 소지는 영내던 영외던 자유로우나 베트남군에 입대하기 전에 정보통신부나 공안부 소속 또는 민간 경영의 다른 이동통신사를 이용했더라도 베트남군에 입대 한 이후에는 병사던 간부던 상관없이 이 통신사로 무조건 옮겨야만 한다고 한다. 군인들에게는 이병부터 대장에 이르기 까지 이 이동통신사 가입이 강제 사항이며 통신사에서 군인들에게 주는 군인 전용의 여러가지 혜택이 많은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7]
- 베트남 V.리그 1 비엣텔 FC의 모기업이다. 참고로 이 비엣텔 FC의 원래 이름은 테꽁. 즉 군인팀이다. 한국의 상주 상무와 똑같은 형태라고 보면 된다.[8]
- eSIM을 지원한다. 애플 지원 홈페이지에도 eSIM 지원국가에 베트남이 있고, 지원 통신사에 유일하게 Viettel만 있다. 물론 Mobifone, Vinaphone도 eSIM을 지원하긴 한다.
- 안드로이드에서의 통신사 표시는 'VIETTEL' 이며, 아이폰에서의 통신사 표시는 'Viettel' 이다.
[1] 군대 통신 산업.[2]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2G GSM & 3G WCDMA & 4G LTE & 5G(자체개발)[3] 이게 최강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시골에서도 잘 터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한인잡지에서도 이게 최강 장점으로 언급된다고 한다.[4] 2016년 1Q 기준.[5] Halotel 이라는 명칭으로 운영한다.[6] 사실 국방부 기간시설인 만큼 백도어 위협이 있는 화웨이를 쓰는게 오히려 이상한 것이긴 하다.[7] 사실 베트남에서는 젊은이들이 징병제를 그렇게 나쁘게 보지 않는 이유가, 군부대가 해당 지역의 이권 사업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군대에 가면 군사 훈련만 받는게 아니라 직업 훈련 및 기술 훈련도 받게 된다. 어느 베트남 젊은이는 군대에 가서 용접과 전기기술을 마스터해서 나왔다는 사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군대를 가면 먹고 살 길이 열리게 된다. 게다가 전역 후 군부대와 연결된 해당 지역의 기업과도 연줄이 생긴다.그리고 베트남군은 병사던 간부던 간에 휴대전화 소지도 자유로우나 통신사는 무조건 이 통신사로 강제된다. 굳이 말 안해도 병사들은 알아서 가입 하거나 타 이동통신사에서 번호 이동을 하게 되는데 혜택이 상당하다보니 군인들은 별 말은 없는 듯 하다. 아예 병사던 간부던 이 통신사에서 군인 전용 혜택을 신나게 뽕 뽑아 먹을대로 잔뜩 뽑아 먹으려고 한다고.[8] 입대해서 병역을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영입과 외국인 영입도 가능하므로 정확히 정의할경우 시민구단+군경구단으로 재창단한 아산 무궁화에 더 가깝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