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YELLOW HAPPY

 

[image]


풀버전.

가라오케 버젼 뮤직비디오.
발매일 : 1996년 9월 4일
오리콘 최고순위 : 4위
총 판매량 : 1,360,000장
CD 총 출하량 : 1,770,000장
옐로우 옐로우 해피.
イエロー イエロー ハッピー.
'''단순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에서 재미삼아 결성된 뮤직 유닛으로 출발한 게닌 출신 가수들도 얼마든지 오리콘 한 자리수에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명곡.'''
1. 개요
2. 가사


1. 개요


1996년 니혼 테레비의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 웃짱난짱의 우리나리!!(ウッチャンナンチャンのウリナリ!!)에서 결성된 게닌 성격의 밴드 그룹 Pocket Biscuits에서 2번째로 발매된 싱글.
발매 당시 같은 해 4월에 나왔던 데뷔 싱글 Rapturous Blue에서는 판매량 30만개 정도의 작은 성적을 보이지만, 우리나리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싱글을 만들어서 도전해 밀리언 셀러 등극 및 오리콘 상위권에 들지 못하면 해산한다는 명목하에 우리나리의 남자 멤버 중 한명이 음악을 관심있어하고 잠시 배운 기억으로 임시 프로듀서로 임명되고 당시 최신 유행하던 CG들을 뮤비에 도입함으로서 대중에게 어필해 투자한만큼 대박이 나버리고 말았고, 지금까지도 포켓 비스켓의 최대 히트곡이자 대표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전에도 개그 성격을 가진 여러 가수들이 밀리언 셀러에 등극시킨 여러 싱글들이 먼저 있지만(대표적으로 SMAP), 이 곡이 본래 게닌으로서 먼저 데뷔한 가수들의 오리콘 등극 시대의 제대로 된 막을 열게 되었다. 톤네루즈, H jungle with T같은 노래를 위한 앨범을 내는 게닌들도 종래에 있었지만(게닌과 가수를 동시에 데뷔한 경우도 있었고), 프로그램 쇼에서 거의 장난마냥 마구잡이식으로 결성된 작은 음악 유닛으로 제대로 된 지원이나 전문 프로듀서도 구비된 것 없이 정통 게닌들이 일반 가수들처럼 고퀄리티의 곡을 뽑은것이 상당히 의의가 크다.[1] 구성 멤버인 우도랑 테루도 어릴적 잠깐 기타랑 피아노를 만졌던 기본지식으로 열심히 연습을 다루었으니 개그를 위한 가수가 아닌 노래를 위한 가수로써 그만큼 곡의 제작에 진지하게 노력을 기울였다. 다만, 보컬인 치아키만 게닌 출신이 아니며 골드러쉬 오디션에 출범해서 먼저 탤런트 출신으로 데뷔하였다. 게닌 요소를 매우 깊게 가지고 있는 탤런트이다.
여담으로, 다음 해인 1997년에 발매된 3번째 싱글인 Red Angel이 또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게 되고, 무려 오리콘 최고순위 '''2위(!!!)'''에 차지하는 포스를 보여주게 되며 포케비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준다. ㅎㄷㄷ

2. 가사


もしも 生まれ変わっても また私に生まれたい
(만약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또 나로 태어나고 싶어)
この体と この色で 生き抜いてきたんだから
(이몸과 이 색으로 살아남아왔으니까)
いつか 太陽が 消えてなくなる前に
(언젠가 태양이 사라져 없어지기 전에)
もっと あなたを好きなこと 伝えなくちゃ
(좀더 당신을 좋아하는 일 전하지 않으면 안 돼)
欲張りな私 好きになったなら
(욕심쟁이인 나, 좋아하게 되었다면)
完璧にあなたをつかまえてみたい
(완벽하게 당신을 잡아보고 싶어)
あなたの細胞少しも残さず盗まなきゃ 満足しないのよ
(당신의 세포 조금도 남기지 않고 훔치지 않으면 만족하지 않아)
うまくいかない程 やりがいがあるわ!
(잘 되지 않을수록 보람이 있어요)
恋も夢も食べまくって 叶えられるよ きっと
(사랑도 꿈도 마구 먹어서 실현될 수 있어, 반드시)
もしも 生まれ変わっても また私に生まれたい
(만약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또 나로 태어나고 싶어)
この体と この色で 生き抜いてきたんだから
(이몸과 이 색으로 살아남아왔으니까)
いつか 太陽が 消えてなくなる前に
(언젠가 태양이 사라져 없어지기 전에)
もっと あなたを好きなこと 伝えなくちゃ
(좀더 당신을 좋아하는 일 전하지 않으면 안 돼)
許されるためのズルい悪戯も
(용서받기 위한 못된 장난도)
やり尽くしてたどりついた性格も
(다 해서 간신히 도착한 성격도)
黄色い映画に出てるみたいだと笑うけど
(노란 영화에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웃는데)
うらやましがってる
(부러워 하고 있어)
リアルはいつも 嘘の中にある
(리얼(Real)은 언제나 거짓말 안에 있어)
誰も本当の事なんて 教えてくれない だから
(누구도 사실은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あなた 泣かせる力があれば 笑わす力も
(당신, 울리는 힘이 있다면 웃기는 힘도)
あると 信じているのよ 小さな小さな魔法
(있다고 믿고 있어 작디 작은 마법)
甘く狂わせるクスリなんていらないの
(달게 미치게 하는 약은 필요 없는 거야)
みんな不幸なフリをしているだけなの
(모두 불행한 척을 하고 있을 뿐이야.)
みんな欲しがるお金で 黄色い小犬を買った
(모두 갖고 싶어하는 돈으로 노란 강아지를 샀어)
みんな欲しがる幸せ 強く強く抱きしめたい
(모두 갖고 싶어하는 행복 강하게 강하게 껴안고 싶어)
もしも 生まれ変わっても また私に生まれたい
(만약 다시 태어나도 또 나로 태어나고 싶어)
この体と この色で 生き抜いてきたんだから
(이 몸과 이 색으로 살아남아왔으니까)
すべては 私が私で いるために
(모든 것은 내가 나로 있기 위해서)
すべては すべては 「happy」のために
(모든 것은 모든 것은 「happy」를 위해서)
太陽が 消えてなくなる前に
(태양이 사라져 없어지기 전에)
もっと あなたを好きなこと 伝えなくちゃ
(좀더 당신을 좋아하는 일 전하지 않으면 안 돼)

[1] 게다가 톤네루즈는 데뷔 초창기 때 부터 꾸준히 가수활동해서 수년간 노력 끝에 겨우 밀리언에 등극한 거였고 하마다 마사토시는 천재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의 도움으로 성공할수 있었던 거지만 포켓비스킷은 정식 프로듀서는 커녕 멤버 중에 딱히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그냥 과거에 악기 좀 만져봤다는 이유로 어쩌다 한 것뿐인데 예상치도 못한 대박이 난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