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다 마사토시
1. 설명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게닌중의 한 명으로, '''1990년대부터 2020년 현재까지 일본 최고의 게닌으로 통하는 이들 중 한명[7]이다.''' 마치 '''일본의 박명수'''[8] [9]로 대치되어, '''일본 제일의 츳코미'''라는 화려한 이명으로도 불리며 VTR 멘트, 진행 멘트 등 게닌의 많은 부분에 막대한 영향을 준 사람이다.
관서를 대표하는 일본 개그콤비 다운타운의 츳코미 담당. 현재 가키노츠카이 등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있는 일본의 대표 개그맨 중 한명이다. 마츠모토 히토시와 콤비를 결성해, 80년대 후반부터 지금도 계속 방송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2020년 현재까지 일본 연예계 최정상을 지키고 있는 게닌이다.'''
고등학교 시절 마츠모토 히토시와 친한 친구로부터 마츠모토 히토시를 빼앗고(...) 이후 예능에 입성 했다고. 개그노선 이외에도,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음반도 내는등의 활동도 하고 있으며, 슈렉의 슈렉,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 루기아의 탄생 편에서 야도킹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
2. 극렬 S
실상인지 기믹인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본 예능 전체에서도 알아주는 극 S(ドS) 탤런트중 한명이다. 머리치기, 싸대기, 발길질, 박치기, 가슴 주무르기 등 다른 사람들이 괴로워 할만한 걸 서슴치 않고 하고 있다. 콤비인 마츠모토 히토시부터 동기, 후배 심지어 여성이나 친한 선배까지 때리고 있다. 싸대기에 특화된 탓인지 최근 생긴 특기[10] 중 하나는 '''소리가 크지만 전혀 아프지 않은 싸대기'''라고. 그리고 그 제물로 다나카 나오키가 선택되었다(...). 아무래도 다나카 입장에서 선배인 하마다가 방송에서 "아프지 않은 싸대기"라면서 싸대기를 떄리면 당연히 아프지 않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노릇. [11]
후배 아메아가리 결사대의 미야사코 히로유키가 주차장에서 하마다 마사토시의 차에 치일 뻔 했는데[12] 창문을 내린 하마다의 첫 마디가 "죽여버린다(殺すぞ!)"였다. 이처럼 불같은 성질, 극렬 S의 성격으로 일본 개그맨들이 두려워 하는 선배중 하나가 이 사람이다.
일례로 가키노츠카이의 벌칙게임 기획 24시간 술래잡기에선 진짜 폭발해서 당장 녹화 중단하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하며(정작 벌칙게임 아이디어는 하마다 자신이 냈다. 물론 진행은 마츠모토가 했지만.)...대선배, 드리프터즈의 시무라 켄을 때리는 짓[13][14]도 서슴지 않는다. 한 정월 특집 방송에선 하마다 마사토시를 맞이하기 위해 스탭들이 2열로 서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카게츠에서 만담을 했을 때, 객석에서 "제대로 해!! 돈 돌려줘!!"라고 막말을 들은 하마다는, "그래! 돌려주지! 얼마냐 병신아!!"라고 말하며, '''바지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그 관객을 향하여 던졌다.'''
보아가 일본에 데뷔했을 무렵 TV에서 머리를 맞았다고 당시 일본 예능계의 분위기를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고,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생기기도 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화제가 된 방송이 다운타운이 진행하는 Hey!x3이었고 보아를 때린 사람이 바로 이 사람. 후에 보아 본인도 같은 프로에 출연해서 첫 출연 시절의 이야기를 할 때 한국에선 이런 문화가 없고 머리를 때리는 것은 굉장한 실례라 깜짝 놀랐었다고 이야기했다. 나중에 보아가 Hey!x3에 출연해서 마츠모토에게 '일본어 잘 한다'라는 칭찬을 듣고 '원래부터 잘했다'라고 말했을 때, 하마다가 보아의 데뷔 초기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그 때 당시 일본어가 서툴렀던지라 하마다를 처음 본 보아가 다짜고짜 반말을 시전했다고(...). 역으로 당시의 일본의 신인 탤런트/가수들은 Hey!x3에 출연해서 하마다에게 머리를 맞으면 성공한다는 징크스가 있어 하마다가 츳코미를 하면 기뻐 웃으며 멤버들끼리 하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5].
보통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화를 내도 별로 안 무섭다고 하지만, 하마다의 경우에는 그 말이 통하지 않는다. 몰래카메라를 찍었는데 하마다에게 혼나서 무서웠다고 우는 사람도 있을정도[16]. 얼마나 그 괴롭힘이 심했는지 2006년 2월경 가키노츠카이에서 재판을 했는데[17], 자신의 폭력행위는 츳코미 행위중 하나라고[18]. 이후 전문가에게 정신분석을 의뢰해보니 정신 퇴행(...) 진단을 받았다. 정확히는 튀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타인의 관심 밖으로 벗어날 지도 모른다는 유아기의 트라우마가 성장한 후에도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덧붙여 이런 트라우마를 성격으로 고착화시킨 결정적 계기가 어린 시절에 있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은 하마다의 고등학교 시절 트라우마 때문에 이러한 공격적이고 충동적인 면이 드러났을 가능성이 크다. 하마다가 다닌 고등학교는 굉장한 엄격한 기숙사 학교였으며 변기를 손으로 닦게 시키는 등 가혹행위가 난무했다고 한다. 계속 다녀서 졸업은 했다고 하지만,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든 나머지 하마다가 어느 날은 학교에서 탈출해서 마츠모토한테 가서는 펑펑 운 적이 있다고. 츠루하시역에서 극적으로 만나고, 근처에 우동집에 갔는데, 얼마나 고달펐는지 뜨거운 우동을 한번에 먹었다고 마츠모토가 회상하였다. 또한, 학교는 외부와 완전히 두절되어 최신정보가 들어오지 않았고 3주의 방학기간을 제외한다면 외출자체가 불가했던 곳인지라, 하마다는 치약이 단색이 아닌 알록달록한 종류가 새로 나왔다는걸 여름방학에 마츠모토 집에 놀러갔을때 알았고, 이시하라 유지로가 입원한 정보등을 머리를 깎을때 밑에 깔아놓은 신문을 보고 알았다고. 캐릭터의 성격은 좀 다르지만 에가시라 2:50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다.
정 카메라가 꺼졌을 때 하마다의 성격이 궁금하다면 2015년에 방송된 가키노츠카이의 하마다 명언여행 편을 보면 대충은 알 수 있다. 정말 카메라를 끈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몰래카메라였던 터라'''[19] 하마다가 방송을 의식하고 한 행동은 다 편집해버리고(...) 방송용이 아닌 평소 행동만 모아서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버렸기 때문. 이래놓고 스튜디오에서 전말을 알려주자 평소 방송에서처럼 분노에 몸을 맡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3. 천연(天然)
일본에서는 웃음을 주기위한 행위인 '보케'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음에도, 자연스럽게 그런 바보스러운 행동을 하게되는 사람을 천연보케, 줄여서 천연(텐넨)이라고 부르는데, 위의 극렬S와는 반대되는 속성이지만, 하마다 마사토시에게 이 속성이 존재한다.
젊은시절에는 부각되지 않았으나 사실 하마다는 젊은 시절부터 좀 덜렁대던 터라[20] 나이를 먹어가며 점점 귀여운 바보짓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아이카타 마츠모토 히토시는 장난조로, 츳코미가 '천연'이라 불만이라는 말을 방송에서 자주 했다[21].
둘의 방송인 '가키노츠카이'에서는 위의 극렬S 항목에도 나와있는 것 처럼 "하마다 마사토시 극렬S"로 재판을 받은 이력이 있는 하마다가, 정반대인 "말도안되는 텐넨"이라는 혐의로 2회에 걸친 재판을 받기도 했으며 2회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22].
이 속성에 대하여 다양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아래와 같다.
- 아내가 고기볶음을 해놓고 외출한 날 고기볶음을 데워먹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넣은 뒤 까먹고선 "반찬을 안 하고 갔다"고 투덜거리며 간장계란밥을 만들어 먹었다.
- 하마다 마사토시의 삶 사상 최고의 텐넨으로 고부고부라는 방송에서 미나미 오타루에 미캉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와하시가 귱이라고 사인을 한 라면가게를 오타루 역 근처에 오렌지라는 이름의 이와하시가 규잉이라고 사인을 한 라면가게라고 착각해서 방송이 끝나갈 때 쯤에 겨우 하마다가 가고 싶어하던 라면가게를 찾았다(...).
- 겨드랑이에 끼워둔 골프클럽 커버를 후배들에게 찾으라고 시켰다.
- 담배 불똥을 끄려고 눈 속으로 점프했다.
- 후배에게 심부름을 시킬 때 대시보드를 본넷이라고 불렀으며, 최후까지 정정하지도 인지하지도 못했다.
- 돈까스 샌드위치에 머스터드 소스를 찍어먹어보라는 후배의 권유에 접시에 있는 노란색 무늬에다 샌드위치를 비빈후(...) 먹었으며, 맛이 확 바뀌었다고 감탄했다.
- 화장실에 선글라스를 두고 오는 일이 많으며, 마츠모토 히토시는 이를 두고 방송 후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아이카타와 눈이 마주치는 일이 있다고 했다.
- AD에게 달맞이 버거(맥도날드 추석 한정 메뉴)를 사오라고 시켰으나 "(추석)기간이 지나서 팔지 않는다"는 AD의 말에 "아직 저녁 x시 밖에 안됐는데 맥도날드가 벌써 문을 닫을리가 있냐"며 화를 냈다.
- 바에서 칵테일을 마시는데 빨대가 잘 빨리지 않는다고 투덜대며 계속 머들러[23]를 빨고있었다고 함.
- 후배와의 골프약속에 지각한 후, 당황하지 않는척 태연한 태도를 유지했으나 타고온 차의 사이드 미러가 접혀있는 상태였다...
- 후배 기무라 유이치와 대기실에서 식사 중 새우튀김 소바를 골라놓고 소바와 함께 새우튀김 덮밥용 새우를 먹었다. 천연재판 당시, "새우튀김을 들어 올렸을때 아래 밥이 보였을텐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며 경악하는 배심원들에게 증인으로 나온 기무라 유이치는 "떨어뜨릴까봐 불안해서 새우밖에 안보였던 것 같다"고 증언. 하마다는 그럴리가 있냐며 부인했다.
- 방송으로 '이케 상'이라는 일반인 아저씨의 철인 3종경기를 수개월에 걸쳐 응원하고 서포트 한 뒤, 결승 골 앞에서 감동이 폭발. 뒷걸음질로 조금만 더 오면 끝이라며 이케상을 유도하다 등으로 골 테잎을 끊어버렸다.
- 후배들과 골프 치던 중 "이제부터 영어 쓰면 한번에 벌금 100엔"이라 말해놓고 당당하게 "START!"라고 외쳤다.
- 최근에는 방송에서 천연짓을 할때마다 멤버들이 "재판 자료로 사용하게 찍어두라"고 놀려 굴욕을 당하는 중.
- 엔도에게 콩알탄을 던지려고 하다 거리감을 잡지 못하고 그만 자기 손을 유리에 쳐버렸다. 그 당시 피가 났으나 창피했었던건지 걱정 시키고 싶지 않았는지 말하지는 않았다[24].
- 태풍이 와서 라이센스와 아츠시가 고부고부라는 방송에서 빠진 날, 못 왔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라이센스 후지와라의 메일에 다정하게 태풍에는 이길 수 없죠. (이모티콘 엄청 귀여운 이모티콘) 괜찮아! 수고해.라고 답장을 보냈으나 다음 날 까먹은 하마다는 꾀병 부리냐며 멤버들을 혼냈다고 한다[25][26].
- 그 나이에 감자칼을 쓰는 방향을 몰라서 끙끙 헤매다가 결국 아츠시에게 넘겨주고는 한 번에 감자칼을 쓰는 아츠시에게 감자칼 쓰는 법을 배웠다(...).
- 음식이 뜨겁다는 종업원의 말을 까먹고 음식을 들었다가 손을 데일뻔 했다.
- 예전 고부고부에서 히가시노의 옷을 던지며 장난을 치다가 그만 자기 발을 삐끗하고 말았다. 그리고 다리를 다쳐서 한동안 제대로 걷지 못했다. 그 당시 고부고부 방송에서는 히가시노에게 업히기도 했다[27].
- 인사를 하던 중 자주 끼고 있던 안경이 내려간다(...).
- 자동문을 나오다 부딪혔다(...).
- 맨홀때문에 넘어진 것처럼 아츠시를 때렸으나 실은 그냥 자기 발이 꼬여서 넘어진 거였다(...).
- 안전벨트를 매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 채 일어설려하다 아파했다고(...).
-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넥타이를 집어넣고 양복을 입는 마츠모토의 스타일때문에 실수로 마츠모토라는 이름의 등장인물도 안나오고 마츠모토도 안 나오는 드라마에서 마츠모토라고 불러버렸으나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 젊은 남자 방송스탭에게 마츠모토가 조니 뎁이라는 별명 을 붙였는데 그 스탭이 타코야키를 10개밖에 못먹었다며 가키멤버들이 웃고있었는데 혼자 진짜 조니 뎁이 그런줄 착각해서 조니 뎁이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 주장했다.
- 키우고있는 강아지 세마리의 이름을 잘못 기억하고 있다.
- 1회 텐넨재판 유죄로 실크와 섹시댄스를 추는 벌칙을 받은 후 뒤돌아서 멤버들을 노려보며 퇴장하다가 문에 얼굴을 박았다.
- 집앞 계단에서 주 2회 정도는 구른다.
- 방송 로케에서 항상 내리고 타는 버스에서, 탈 때마다 머리를 부딪힌다.
- 골프칠 때 골프볼과 버섯을 혼동한다. 러프에 빠진 공을 멋지게 온그린 시켰는데 그린에 가보니 버섯이었다.
- 주차장 3번에 주차해놨으니 나중에 좀 찾아오라고 후배에게 부탁해서 후배가 주차장에 가보니 장소가 알파벳으로 표기된 주차장이었다.
- 마스크를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마스크는 턱에 걸려있었다.
- 아들이랑 외출했을 때 부인에게 전화를 해서 "아들이 공원 가고 싶다는데 괜찮아?" 하고 물으니 부인이 "되지 그럼" 하고 대답했고, 다시 "정글짐 타고 싶다는데 괜찮아?" 하고 묻자 다시 부인은 "되지 그럼" 하고 답했고, 집에 돌아와서 3마리 중 한 마리의 푸들이 귀가 내려가있는 걸 보고(원래 그렇다고 한다.) 그 푸들에게 "너만 귀가 내려가 있는데 괜찮아?" 하고 물었다.
- 의외로 상냥한 구석도 있는데, 2016년 아마존 광고 중 하나[28]를 좋아해서 밥을 먹을 때나, 중요한 사전회의에서나, 심지어 엄청 화내고 있다가도 TV에서 그 광고가 나오면 쓱하고 본다.
- 오사카의 방송에서, 하마다가 치도리의 노부의 집에 난입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누군가에게 줄만한 물건을 강탈한다는 컨셉이 있었는데, 하마다는 테팔의 주방기구를 골랐다. 옆에서 미사일맨이 노부의 아이가 가지고 노는 도라에몽 돈쟈라[29]를 가져와서 이것도 좋다고 하자 갑자기 "아이의 추억이 담긴 걸 가져오진 마!!"라고 말했다.
- 그리고 그 뒤에 치도리의 다른 멤버 다이고를 만났을 때 아무런 맥락 없이 입을 벌린 채로 "뭔가 내놔"라고 해서 다이고는 갑자기 뭔소린가 싶었는데 바로 위의 에피소드를 듣고 보니 그 연장선이었다고 했다. 한 번도 입을 다물지 않았다고 한다.
- 하마다의 집에는 키친에서 화장실 쪽으로 나있는 복도가 있는데, 그 복도에는 화장실과 음료 종류를 보관하는 냉장고가 있다. 하마다가 목이 말라 냉장고로 가다가 중간에 목적을 잊어버려 화장실에 들어가서 왜 화장실에 온거지.. 하고는 다시 돌아왔다.
4. AV 마니아
Audio, Video가 아니다. Adult Video의 그 AV이다.
집에서 AV를 편집하는게 취미이며 부인도 이걸 묵인하고 있지만 방송에서 한번 "남편이 AV를 너무 많이 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고 상담을 한 적이 있다.
특히 마음에 드는 배우는 출연작을 전부 보며 데뷔작까지 전부 외우고 있을 정도(...)[30].
5. 투 밀리언 가수
1995년 3월, 코무로 테츠야와 의기투합하여 H Jungle with t라는 유닛을 결성, 싱글 WOW WAR TONIGHT을 냈는데 이 싱글의 판매량이 2백만장을 넘겼다. 당연히 오리콘 주간 월간 1위에 1995년 오리콘 연간 차트 2위[31].
위 곡은 다운타운 콤비가 진행하는 Hey!x3의 이미지송으로, 하마다는 이 곡으로 95년 홍백가합전에도 참가했다. 이어서 7월에 발매한 싱글 GOING GOING HOME도 최고 순위는 2위였지만 밀리언을 달성했다.
유닛명의 'Jungle'은 음악 장르인 정글을 뜻한다. 정글은 드럼 앤 베이스의 파생 장르로 상당히 매니악한 음악인데 이것을 J팝과 융합하여 밀리언 히트를 배출한 것이다.
1996년에 하마다가 출연했던 드라마의 주제곡 싱글인 FRIENDSHIP의 발매를 끝으로 H Jungle with t는 해산 상태. 허나 아직까지도 가끔씩 H Jungle이라고 놀림 받는다(...).
2002년에는 조지아 커피 CM이 대박이 나면서 CM 송[32]이었던 明日があるさ도 대박이 터진다. Re:Japan[33][34]이라는 그룹명으로 나오지만 실질적인 활동은 없었고, 대신 드라마를 찍게된다.
6. 연기활동
80년대 말, 다운타운은 거의 아이돌 이상의 인기[35]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드라마에 입성, 단 초기작은 그냥 카메오 수준에 몇 컷 안나오는 수준으로 본인은 매번 같은 사람이랑 일하다보니 새로운 사람과도 일해보고 싶었다는 등 연기 쪽은 그냥 호기심 수준이었다.
91년 파파와 낫짱을 찍을 당시에도 처음에는 카메오 수준의 조연일 예정이었으나 감독의 푸시로 비중이 급 늘어 일반 조연 수준으로 상승. 그 후에 계속해서 감독의 눈에 띄어 AD 부기에서는 주연급으로 캐스팅되고 그 후부터 주연급 대우를 맡으며 90년대 초중반 주구장장 드라마를 찍어낸다.
하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아이돌 급 인기를 구가하던 것에 비하면 평타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1995년 당시 떠오르는 연기돌인 기무라 타쿠야와 공동주연으로 찍은 <인생 최고다> 역시 시청률 면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 당시 같이 촬영했던 동료의 증언에 의하면 중견 배우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NG를 거의 내지 않았다고[36]한다. 하지만 장난기는 촬영장에서도 폭발해서 성희롱 수준의 드립을 날려댔다고 증언했다.
연기력 자체는 상당히 미묘한데, 거의 대부분의 역할에서 본인의 츳코미 캐릭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부 오사카 벤''' 따라서 연기 자체는 어색하지 않은 편이다[37]. '''자기 캐릭터니까'''. 그러나 십년애에서는 순정파 멜로연기, 인생최고다에서는 알콜중독자, Friends에서는 불치병환자 등을 소화하는 등 어려운 부분도 무난하게 소화했다.
2001년에는 커피 CM이 대박이 나서, 요시모토 흥업 연기자가 대거 출연한 <내일이 있잖아>[38]라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게 된다. 당시 큰 이슈였으며, 시청률도 초반에 25%를 넘기는 등 순조로왔으나, 뭘해도 안되는 '''죽 쒀서 개주는''' 막장 전개 때문에 시청률은 계속 하락해서 마지막회는 13% 정도로 마무리 되었다.[39][40]
2008년에는 검사 오니지마 헤이하치로를 찍으며 7년만에 주연작으로 컴백. 캐릭터가 하는 행동이 상식선에서 미묘하게 벗어나 있어서[41] 미묘하게 어색하다. '''그래도 화내는 연기는 1등'''.[42]
사족이지만 91년에 찍은 '일본해'라는 영화는 가키노츠카이서 두고두고 네타거리로 간간히 쓰인다. 일례로 2000년에 24시간 숨바꼭질서 잠시 쉴때 영화로 내보냈고, 2012년 열혈교사SP서 일본 유명 영화 평론가 오스기를 따라한 세키네 츠토무도 언급하는등 말이다[43][44].
7. 기타 사항
과격한 성격과는 상반되게 입맛이 극도로 애들 입맛이다. 좋아하는 게 햄버거, 닭튀김, 돈까스, 고로케, 야키소바. 이미 43살의 중년이던 2007년에 메가 맥을 먹고 극도로 감동했다고.
특히 케챱 소스를 매우 좋아하는데, 계란에 케챱만 발려져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라고.. 근데 정작 토마토는 못먹는다(...)[45]. 심지어 가키노츠카이 키키시리즈 폰즈편에선 샤브샤브를 폰즈대신에 케찹으로 찍어먹는다고 마츠모토가 언급한적이 있다. 또한 커피를 '''우유 가득,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로 마셨다. 마츠모토가 아메리카노로 빨대없이 그냥 마실 때 하마다는 아이스 카라멜 마끼야또에 빨대를 넣고 먹었으니 대조되는 편.
참고로 술도 못 마신다. 술을 먹으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46] 술 먹는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술의 쓴 맛을 싫어하는 모습[47]도 있는걸 보니 역시 애들 입맛이 맞는듯. 참고로 마츠모토는 하마다가 술을 먹을 때 '''많이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마다의 건강이 걱정돼서라기보다는 하마다가 술을 마시면 마츠모토의 머리를 쓰다듬는 술버릇이 있어서 그런듯.
하지만 하마다에게 금연을 요구하거나 독감 예방하냐고 묻는 걸 보면 내심 걱정해주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학창시절 좋아했던 아이돌은 사쿠라다 준코.(다운타운이 진행했던 방송 링컨의 프랜들리 다운타운이라는 코너 '후지이 다카시' 편에서는 이시노 마코를 좋아했다고도 했다.)
엔도 쇼조를 유일하게 이름[48]으로 쇼조라고 부르며 하마다는 원래 다른 연예인들과 잘 놀러가지 않는 편이나 가끔 엔도는 노는 축에 끼여있곤 한다[49]. 이를 보아, 둘은 상당히 친한듯 보인다[50].
상당한 애처가이자 자식교육에 매우 힘쓰는 좋은 아버지다. 아이들과 자주 놀러 나가는 것이 목격되었고 칸사이 출신이지만 칸사이 사투리를 쓰지 않고 표준어로 말한다고 한다. 부인인 오가와 나츠미와 결혼식 때 하객에게 준 선물이 전화카드였다나.
장남은 2011년 록밴드 OKAMOTO'S의 베이스 연주자/리더인 하마 오카모토로 활동중이다. 나루토 질풍전 엔딩을 담당했다고. 아들이 아직 학생이던 시절, 후배의 "아들이 개그맨을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꺼냐"는 질문에 "무리라고 말하겠다. 그렇게 만만한 세계가 아닌거 알지 않냐"고 대답했다. 아들이 데뷔한 후에는 아들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51].
그리고 그림센스가 이 분급이다. 그래서 2004년 헤이헤이헤이서 드림매치(?)를 벌인건 덤. 보자.
지금만 봐서는 믿을 수 없지만, 젊은시절에는 인기가 아이돌 급이었으며, 패션 등에 무관심해 보이는 마츠모토 히토시와 다르게 스타일에도 좋은 평가를 들어 하마다의 스타일을 따라하는 "하마-다"라 불린 젊은층이 생기기도 했다(아무로 나미에의 스타일을 따라했던 "아무-라"와 같은 양상).
2014년 6월 초 '''하마다가 바람 핀 사실이 언론에 잡혔다. 이미 일 때문에 반별거 상태고 한 3년정도 교제해왔다고 한다'''[52]. 기묘하지만 상대 여성인 그라비아 아이돌 킷카와 마이코[53]는 부인인 오가와를 닮았다(...). 참으로 기묘한 일편단심..[54] 일단 하마다 본인도 사과를 했고 오가와도 블로그에 "지금 그는 의기소침 고릴라가 됐다."는 농담도 적는 등 괜찮다는 내용을 적었다. 하마다의 사과의 진정성이 안 느껴진다는 등의 여러 의견이 엇갈리고 있지만 하나같이 공통된 의견은 '''멘탈갑 오가와'''. 마츠모토가 패널로 있는 와이도나쇼에서 언급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간단히 언급만 하고 넘어갔다. 물론 가키노츠카이 그 주 방송에서는 다나카 이야기하는 척하며 하마다를 은근히 깠다. 게스트도 하마다씨 괜찮으신가요? 라고 확인 사살. 그래서 가키노츠카이 연말기획에선 가차 없을것 같았으나 조용히 넘어갔다[55].
허나 이후 화해가 잘 됐는지 하와이로 여행을 가고[56], 여행을 가서 뽀뽀정도는 했다는 등[57] 현재 사이 좋게 잘 지내고 있는 듯하다.
은근히 츤데레인듯 한게 다운타운DX와의 홍보 인터뷰에서 승리의 표현을 빌리면 "뭔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데 부끄러워서 표현을 못 한다. 그 부분이 좋다."고 했고. 마츠모토도 "저 녀석 좀 츤데레야."라고. 그리고 다운타운이 진행하던 아캉경찰에서 그 사실이 밝혀졌다(...). 스태프나 가까운 사람에게는 건성인사하거나 듣지도 않는 반면 후배나 선배에게는 아주 달갑고 활기차게 인사한다(...). 부끄러우면 때리는 게 습관이다.
다나카 나오키 데뷔시절 돈이 없어 신발조차 사기 힘들때 신발이 이게 뭐냐고 새 신발 가서 사라고 돈을 주고 거스름돈도 필요없다면서 가서 맛있는 밥을 사먹으라고 도와준적이 있다. 라이센스의 이노모토가 운전해주겠다며 하마다를 도우려했을때 하마다는 화를 내며 '''니가 운전수나 하려 도쿄에 왔냐'''며 이노모토에게 용기를 주었다.
또한 신종플루가 유행할 때에 어느 스태프가 신종플루에 걸려서 왔었는데 하마다는 이에 매우 노하며 '''마츠모토 집에는 엄청 어린애가 있다고, 만약에 그 녀석이 옮아서 아기한테 옮기면 어쩔꺼냐!!'''라고 하며 화냈다.
수요일의 다운타운에서 밝혀진 사실로 하마다의 차번호는 1104, 즉 '''히토시'''[58]다.
여담으로 일본내에서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센추리온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사람이다.
8. 파트너와의 관계
'''난 마츠모토를 존경하고 있어요. 난 이 사람 능력 덕분에 여기까지 온거니까요.'''
'''다운타운은 마츠모토다.'''
마츠모토와 어릴 적부터 친구였던 사이이자 지금의 비지니스 파트너. 초반의 하마다는 마츠모토의 서포터 취급받거나 맛짱의 파트너라고 불렀으며 신스케는 언젠가 하마다와 떨어질테니 도구로 생각해라, 정 떼라는 식으로 말했으나 최초로 NSC에서 콤비라고 서로 손 잡고 온 둘은 현재까지도 엄청난 콤비로 남아있다.기본적으로는 '''마츠모토를 좋아해요.'''
그렇지 않으면 서로 콤비로 일 할 수 없으니까요.
하마다는 마츠모토를 존경하며 마츠모토의 의견에 순응해주고 마츠모토는 하마다를 소중히 생각해준다. 다만 표현을 잘 안 하는 것 뿐. 위에 서술된 신스케와의 대화에서도 마츠모토는 하마다를 류스케 마냥 만들곤 싶지 않다고 했다.
술을 몇 잔 걸치면 평소와는 다른 태도로 마츠모토를 대한다. 평소엔 떨어져 걷다가 취기가 오르면 마츠모토의 팔짱을 끼고 있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졸리면 기대고 있다던가 머리를 쓰다듬기도 하고 장난기가 올라 마츠모토의 딸기를 몰래 집어먹거나 일부러 마츠모토가 휘젓고 있을때 가져가거나 화장실에 따라가서는 '''마츠모토 소변 봤으면 물 내려!'''라고 하던가...
9. 음반
9.1. 싱글
H Jungle with t
- WOW WAR TONIGHT ～時には起こせよムーヴメント (1995년 3월 15일)
- WOW WAR TONIGHT REMIXED (1995년 5월 24일)
- GOING GOING HOME (1995년 7월 19일)
- FRIENDSHIP (1996년 4월 24일)
드라마 "료마에게 맡겨줘!" 주제가.
- TK PRESENTS YOU ARE THE ONE (1997년 1월 1일)
- 春はまだか (1997년 12월 12일)
- 幸せであれ (1999년 6월 16일)
- チキンライス (2004년 11월 17일)
9.2. 앨범
- TK MILLION WORKS (1996년 11월 16일)
- ラスベガス・ファーストクラスの旅 (1999년 8월 18일)
- look up to the sky ~明日があるさ~(2002년 3월 27일)
10. 드라마
- 보통 결혼식 (1990년, TBS)
- 꿈 기인 행 (1990년, NHK)
- 아빠와 낫짱 (1991년, TBS) 우메다 다이스케 역
- AD 부기 (1991년, TBS) 스기타 타쿠미 역
- AD · 리턴즈 (1992년, TBS) 스기타 타쿠미 역
- 십년 사랑 (1992년, TBS)
- 십년 사랑 스페셜 (1993년, TBS)
- 만약 소원이 이뤄진다면 (1994년, TBS) 모리 토라오 역
- 아빠는 뉴스 캐스터 돌아온 거울 竜太郎 스페셜 (1994년, TBS) 카메 야마 테츠오 역
- 만약 소원이 이뤄진다면 스페셜 (1995년, TBS) 모리 토라오 역
- 인생은 최고다 (1995년, TBS) 주연 나이토 하치로 역 (기무라 타쿠야와의 더블 주연)
- 료마에게 맏켜줘! (1996년, 일본 TV) 사카모토 료마 역
- 혼자만의 너에게 (1998년, TBS) 신타로 역
- 하마다 마사토시 실험 드라마 헤세이 풀리지 않는 사건 (1999년, 아사히 방송)
- 목격자 - 여자 형사 VS 거짓말 쟁이 소년 (1999년, TBS)
- 전설의 교사 최종회 (2000년, 일본 TV) - 우정 출연
- Friends (2000년, TBS) 코다 준페이 역
- 내일이 있잖아 (2001년, 니혼 테레비) 하마다 과장 역
- 내일이 있잖아 스페셜 (2002년, 니혼 테레비) 하마다 과장 역
- Happy! (2006년, TBS)
- Happy! 2 ~ 내가 선배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006년, TBS)
- 열혈 교사 스페셜 꿈의 찾아내는 방법 가르쳐 한인! (2008년, 후지 TV) 주연 이마무라 카츠 히코 역
- ROOKIES 제 1 화 (2008년, TBS) 엑스트라 출연
- 열혈 교사 스페셜 꿈의 찾아내는 방법 가르쳐! 2 (2010년 3월 13일, 후지 TV) 주연 이마무라 카츠 히코 역
- 검사 오니지마 헤이하치로 (2010년, 아사히 텔레비) 오니지마 헤이하치 역
11. 영화
- 팝콘 LOVE (1990년)
- 쇼와 철 바람 전 일본 해 (1991년)
- 공간 여행자 (2000년) - 노노무라 청 역
- 내일이 있잖아 THE MOVIE (2002년) - 하마다 과장 역
- 극장판 포켓몬스터 환상의 포켓몬 루기아 폭탄 (1999년, 토호) - 야도킹 역
- 슈렉 (2001년) - 슈렉 역[59]
- 슈렉 2 (2004년) - 슈렉 역
- 슈렉 3 (2007년) - 슈렉 역
- 슈렉 포에버 (2010년) - 슈렉 역
12. TV 애니메이션
- 애니메이션에서 설날 2000! 포켓몬과 바보 본의 설날 스페셜 (2000년) - 야도킹 역
13. 비판 및 논란
- 여성을 대상으로 희롱을 많이 한다. 아무리 개그라고 해도 이를 불편해하는 시청자들이 적지 않다.
- 29살인 그라비아 아이돌 킷카와 마이코와 불륜을 저질렀다.
- 2018년 1월 니혼TV 새해특집 프로 <절대로 웃으면 안 되는 아메리칸 폴리스>에서 '비버리힐스 캅'을 재현했는데, 그가 흑인 분장을 한 게 재일 아프리카계 미국인 바예 맥닐에게 지적되어 물의를 빚었다.
[1] 본명은 濵田雅功. 읽는 법은 똑같다. 기타노 타케시처럼 게닌 외의 영역에서는 본명을 사용한다.[2] 자란 곳은 효고현 아마가사키시.[3] 본명 : 하마다 미나코. 여배우 출신의 연예인인데 이런저런 예능 방송에 패널로 많이 나온다. 남편과 다르게 사람 좋고 소탈한 아줌마 캐릭터인데 연예계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 중에는 게닌 하마다 마사토시와 방송인 오가와 나츠미 각각은 알아도, 두 사람이 부부사이인지는 모르는 경우도 꽤 있다. 한류 팬.[4] 본명 하마다 이쿠미. OKAMOTO'S 라는 밴드의 베이시스트이다. 호시노 겐 등의 아티스트들의 세션으로도 활동하고 있다.[5] 가키노츠카이 절대 웃지 않는 호텔맨 24시에서 이유를 밝히는데 아내가 피쨩이라 부르던게 변형됐다고. [6] 이외의 별명은 장난식으로 사용되며 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자.[7] 관동의 톤네루즈와 라이벌적인 위치에 있으며, 실제로는 위에 빅3가 존재하긴 하지만 현재 관서 게닌들의 최고 실세라는걸 고려한다면 다운타운은 최고의 위치라고 봐도 무방하다.[8] 비교적 젊은 나이(30대 ~ 50대)에 개그맨, MC 로서 활동을 이었고 가장 죽이 잘 맞고 서로 친하면서도 투닥거리는 콤비로 통하는 인물인 유재석, 마츠모토 히토시가 존재하는 점과 상대적으로 이들의 영향으로 뜨게 된 부분이 존재하는 것, 성격이 안 좋은 기믹을 가지고 비하 등으로 개그를 한다는 점,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는다는 점 등이 비슷하다. 더불어 자잘한 논란들은 둘 다 존재하지만 어느정도 자기관리로 큰 논란 없이 방송 활동을 이으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이렇게 유재석-박명수와 다운타운을 비교해 연구한 기사도 있다. 기사[9] 다만 하마다는 호통을 친 이후 본인이 되려 당하는 것으로 웃기기도 하는 박명수보다는, 보케를 하는 사람의 뒷통수를 때리는 등 박명수보다 다소 과격한 개그를 사용한다는 점과, 박명수가 경제, 풍자, 아무말 등의 개그를 사이드로 쓰는 것과 다르게, 하마다는 다들 알지만 예의상(혹은 눈치를 보느라) 하지 못하는 말을 직설적으로 하는 등 개그 스타일은 세부적인 면에서는 아주 같지는 않다. 다만, 2018년 이후에는 다른 사람의 뒷통수를 때리는 등의 과격한 개그는 많이 줄어들었다. 게닌 동료나 후배들도 "요새 많이 유해졌다"라고 평가할 정도. 참고로 뒷통수를 때린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폭력을 휘두르는 나쁜 사람 같지만, 오히려 당하는 측에서 하마다에게 뒷통수를 맞기 위해 들이대는 경우가 많고, 후배들을 권위적으로 찍어누른다기에는 방송이나 몰래카메라 등에서 오히려 후배들이 대놓고 하마다를 놀리는 등의 모습이 잦다.[10] 2012년 1월 방송분 중.[11] 단, 츳코미 게닌들 중에 일부는 진짜로 이것과 비슷한 특기들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전통적인 츳코미들이 주로 옆머리를 때리는 일이 많다보니 때리는 입장에서도 미안한 마음에, 스냅을 이용해 소리는 크지만 최대한 덜 아프게 때리는 기술을 연마한 것.[12] 뻔 한 게 아니라 실제로 가볍게 치여 굴렀다. 사반나의 타카하시 증언. 가키노츠카이에서 한 증언인데 아메아가리가 쌔게, 나머지 맴버는 바보, 꼬붕으로 나오는 컨셉이여서 일부러 과장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방영분으로 아메아가리가 본격적으로 흥하기 시작했다.[13] 시무라 켄 항목에도 나와 있듯 시무라가 이런 과격한 몸개그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컨셉상 그런 것이다. 하마다와 시무라가 친한 사이기도 하고. 아무리 하마다라도 실생활에서 대선배에게 이랬다가는 가뜩이나 서열관리가 심하기로 유명한 오와라이계에서 바로 매장이다. [14] 참고로 하마다가 시무라를 '''꾸준히 아랫것 취급'''하는 것이 하마다와 시무라가 만났을 때 매번 써먹는 기본 네타 패턴이다. 이미 곳츠 에에칸지 시절부터 써먹었다. 시무라가 많이 늙은 지금도 꾸준히 이런걸 받아들이는 이유는, 이카리야가 죽은뒤에는 자신을 때릴 역할이 하마다 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로 아껴주기 때문이다. 뭐 그렇긴 하지만 젊었을 적 시무라도 하마다처럼 드리프터즈의 맏형 이카리야를 콩트때마다 즐기면서 갈구고 괴롭혔다.[15] 정확히는 샤란Q가 처음 Hey!x3 에 등장했을 때 메인보컬인 층쿠가 농담하다가 맞고서 좋아한 거다. 맞고도 좋아하는 층쿠에게 뭐가 좋은거냐고 묻자 "일본 연예계에서 의젓한 한명의 연예인이 됐다는 증거가 와랏테 이이토모 출연, 테츠코의 방 출연, 그리고 하마다씨에게 맞기"라며 자기들도 제대로 연예인 됐다고 반 농담삼아 이야기한 것. 참고로 와랏테 이이토모와 테츠코의 방은 확실히 유명세를 타는 사람들이 출연할 수 있고, 하마다는 당시 여러 방송에서 MC를 맡았기 때문에 역시 하마다에게 맞으려면 그만큼 인기가 있어서 방송 출연을 해야 했다.[16] 코코리코의 다나카 나오키, 풋볼아워의 이와오 노조무 등.[17] 판결은 물론 유죄. 콧구멍에 휴지를 쑤셔넣어 우웩~ 하는것으로 음계를 만들어서 음악으로 만들기 형을 받았다.[18] 현재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좀 줄어든 편이다.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이라 서슴치 않게 하는 것 일 수도 있다.[19] 처음부터 끝까지 하마다 바뮤바뮤 홍보 로케라고 속였고, 진짜 의도는 며칠 후 스튜디오에서 알려줬다.[20] 자주 넘어져서 다친다거나 무대 아래로 떨어져서 이빨이 나간다던가.[21] 트위터로도 말한 적 있다.[22] 그 중 첫번째 재판에서는 유죄에 의한 벌로 실크(일본 여성 코미디언)와의 섹시댄스를 추고 무대 뒤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열려있던 문 모서리에 이마를 부딪히는 '천연' 속성이 터져버렸고, 마츠모토는 카메라를 애타게 찾은 후 "더는 싫어!!!"라고 외치고 말았다.[23] Muddler, 휘젓는 막대. 원래는 재료를 으깨거나 섞는데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각양각색의 색깔을 가지고 칵테일 장식용으로 사용되는 물건이다.[24] 츠키테이 호세 증언.[25] 그 때 혼나던 후지와라는 하마다가 무섭기는 커녕 하마다가 걱정 되었다고 한다.[26] 창피한듯 이걸 듣고 난 후 하마다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가리며 그런건 그만둬 줘...그런건 싫어...라고 말했다.[27] 가키노츠카이에서는 츠키테이 호세(야마사키)가 부축을 해주고 마츠모토가 혼자 못 가고 있는 하마다를 부르는 등 멤버들이 챙겨주고 방송도 주로 앉아서 할 수 있는걸로 해줬다.[28] 개를 키우는 집에 아이가 태어났는데 아기가 개를 무서워해서 아기와 친해지고 싶은 개도 덩달아 우울해졌는데, 주인이 아마존에서 개에게 씌우면 사자처럼 되는 갈기(?)을 주문해서 개가 그걸 쓰고 아이에게 다가가자 아이가 좋아하고 방긋방긋 웃어 모두가 행복해졌다는 내용.[29] 아동용 마작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30] 실제로 하마다가 MC를 맡은 방송(芸能界激震クイズ!! 超無禮講! そこまで言っちゃっていいのかSP)에 AV 배우들이 출연했는데 출연자 중 모리시타 쿠루미의 데뷔작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31] 7주 연속 주간 1위를 하였다. 참고로 1995년 오리콘 1위는 DREAMS COME TRUE의 최고 히트 싱글 LOVE LOVE LOVE/嵐が来る이다.[32] CM을 위해서 만든 오리지널송은 아니고 동양인 최초의 빌보드차트 1위로 유명한 사카모토 큐의 노래를 가사를 바꿔서 부른 노래이다.[33] 다운타운 외 당시 요시모토 흥업 신진이 대거 참여한 그룹으로 사실상 신진인원은 거의 다 병풍이고 하마다가 절반 정도 부른다.[34] 정식으로 발표한 타이틀곡은 CM 버전의 가사가 아닌 사카모토 큐의 원곡 그대로 부른다.[35] 외모도 준 아이돌 수준. 지금은 야쿠자 아저씨인데...[36] 연기력에 관한 얘기는 안나왔다. 지금 봐도 그냥 무난한 수준.[37] 화내는 연기는 아카데미 급.[38] 사실 이 드라마는 일본 코카콜라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미니드라마로 시작했으며, 최종적으로 장편영화화까지 이뤄냈다.[39] 그래도 초반에 점수를 많이 따서 일본 드라마 시청률 top 100 안에는 들어간다.[40] 드라마 완결편이라고 할 수 있는 극장판에서는 더욱 안습한 상황 속에서도 어린 시절 꿈이었던 우주비행사를 다시 꿈꾸게 된다. 결말에서는 그 꿈을 이루고 일본 사회에 희망을 주는 영웅이 된다! 다만 본인은 대기권 재돌입후 착륙 지점이 태평양 한가운데...[41] 그러니까 하마다의 행동양식과 정반대로 과하게 선량하다고(...).[42] 가키노츠카이 마지기레 특집에서 제대로 볼 수 있다.[43] 세키네의 평을 밝히면 한마리의 고릴라가 날뛰는 것 같았다.[44] 물론 하마다는 이 영화를 언급하면 부끄러워 한다.[45] 이에 대해 링컨에서 미무라 마사카즈가 '무슨 어린애도 아니고!'라고 발언한 적 있다.[46] 고부고부를 보면 알 수 있다.[47] 教訓のススメ 특별 방송[48] 다들 원래 성인 엔도라고 부른다.[49] 부인인 나츠미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다.[50] 일본에서의 카더라로는 거의 총애를 받는 수준이라고...[51] 다운타운은 남의 방송에 게스트 출연을 하지 않는 콤비로 유명하다. 도쿄 데뷔 초창기와 마츠모토 히토시가 영화 홍보를 위해 출연한것 외에는 거의 전무할 정도. 톤네루즈와 웃짱난짱과도 같은 방송에 잘 출연하지 않았던 것으로도 유명했는데, 2014년 후지TV 장수프로 '와랏테 이이토모' 마지막회에서 이 세 콤비가 동시에 출연했다![52] 사실 이 사건과 무관하고 사실로 밝혀지지 않은 일도 있다. 그 이전에도 하마다에 관해서 근거없는 카더라가 돌긴했는데 그중 하나가 '''AV 배우 혹은 그라비아 아이돌 킬러'''라는 거였다...뭐 당시에 공처가기믹도 있었고 소문만 무성하지 증거는 없었기에 다들 믿거나 말거나식으로 생각했었던 편.[53] '''F컵'''의 그라비아 아이돌로 참하고 청순한 외모에 늘씬한 몸매가 매력인 모델이다. 당시 사건 이후 SNS는 모두 닫았고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본인의 영상보다 하마다와의 불륜영상이 더 많다...[54] 자세히보면 그렇게 닮은건 아니다. 느낌이 비슷하달까. 둘다 치유계 스타일의 여성인데 오가와가 하마다보다 한살 연상이기도 하고 하마다의 성격상으로 보아 좀 더 안정이되는 스타일을 원하는듯.[55] 사실은 방송 전 날 12월 30일이 나츠미 생일이였기 때문에 나츠미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함을 위해서 였는지도 모르겠다.[56] 나츠미의 블로그를 확인 해 보자.[57] 이것도 教訓のススメ 특별방송에서 한 말이다.[58] 1(히)-10(토)-4(시).[59] 원판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