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ngdon boys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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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어빙던 보이즈 스쿨.[1]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프로젝트 락 밴드. 하지만 니시카와는 프론트맨이고 리더는 키시 토시유키이다. 현재 소속된 레이블인 에픽 레코드(EPIC RECORD)[2] 를 통해 데뷔했다.
[3] "밴드 만들자!"라는 마음가짐을 컨셉으로 잡고 "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때의 기분으로 돌아간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결성되었다.
밴드명의 유래는 영국에 실존하는 라디오헤드 멤버들의 출신 학교로 알려진 ABINGDON SCHOOL에서 따왔다. 작명 시 이중적으로 노린 의미는 자동차 용어인 Anti-lock Braking System. 니시카와의 활동구역(?)인 에비스의 발음에서 힌트를 얻고 웹서핑하다가 어빙던 스쿨 - 라디오 헤드로 연결됐다고 한다. 2집 앨범명인 어빙던 로드도 영국에 실존하는 거리. 약칭 abs. 드럼과 티셔츠에는 ABGD이라는 로고를 쓰기도. 밴드명 때문인지 미디어에 출연하거나 라이브를 열 때는 교복풍의 의상을 입고 나온다.[4]
작사는 대부분의 노래를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주로 도맡아 하고 있으며, 작곡은 시바사키 히로시와 키시 토시유키가 번갈아 하고 있으나 4번째 싱글인 BLADE CHORD는 SUNAO가 만든 악곡을 사용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시바사키 히로시와 SUNAO 모두 PRS[5] 커스텀을 공통적으로 사용하나 SUNAO는 깁슨이나 Crew maniac sounds에서 제작한 커스텀 모델도 곁들여가며 사용하며 실질적인 밴드의 브레인인 시바사키 히로시는 뮤직맨 루크[6] 라는 기타를 애용한다. 자주 보이는 것은 EMG 픽업이 장착된 블랙 모델과 실버 컬러 모델. 헤비한 곡이 많은 관계로 기본적으로 다운튜닝으로 세팅한다.
시바사키와 SUNAO는 T.M.Revolution의 라이브 세션으로도 이전부터 무대에 얼굴을 자주 비추었으며[7] 키시 토시유키 또한 UNDER : COVER 앨범의 키보드로 참여했던 경력이 있다. 서포트 멤버로 IKUO(베이스)와 하세가와 코지(드럼)[8] 가 합류해 있다.
SUNAO와 키시 토시유키는 SS501 멤버 박정민의 일본 쇼케이스에 세션으로 참여하여 국내에 기사가 난 적이 있다.
2006년 첫 싱글인 INNOCENT SORROW로 데뷔한 뒤 초창기때는 자신들을 신인 밴드(...)라고 소개하고 다닌 적이 있었다. 2007년 7월, 세번째 싱글인 Nephilim 활동시절 Hey! Hey! Hey! 텔레폰 박스에 출연했을 당시의 영상. 상큼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타카노리의 발언에 주목(...)
2010년 이후로는 약간의 라이브 투어 이외의 활동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데, 이유는 대단한 워커홀릭인 니시카와의 탓이 가장 크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다시 T.M.Revolution의 활동이 재개되기도 했고... 워낙 바쁘게 사는 탓에 밴드의 존재를 잊어버린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T.M.Revolution의 활동이 다시 잠잠해지면 abingdon boys school 명의로 활동하고 싶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13년 이후로는 완전히 활동이 중지되었다가 18년부터 2년 연속으로 다시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에 출장하면서 활동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어빙던 보이즈 스쿨.[1]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프로젝트 락 밴드. 하지만 니시카와는 프론트맨이고 리더는 키시 토시유키이다. 현재 소속된 레이블인 에픽 레코드(EPIC RECORD)[2] 를 통해 데뷔했다.
[3] "밴드 만들자!"라는 마음가짐을 컨셉으로 잡고 "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때의 기분으로 돌아간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결성되었다.
밴드명의 유래는 영국에 실존하는 라디오헤드 멤버들의 출신 학교로 알려진 ABINGDON SCHOOL에서 따왔다. 작명 시 이중적으로 노린 의미는 자동차 용어인 Anti-lock Braking System. 니시카와의 활동구역(?)인 에비스의 발음에서 힌트를 얻고 웹서핑하다가 어빙던 스쿨 - 라디오 헤드로 연결됐다고 한다. 2집 앨범명인 어빙던 로드도 영국에 실존하는 거리. 약칭 abs. 드럼과 티셔츠에는 ABGD이라는 로고를 쓰기도. 밴드명 때문인지 미디어에 출연하거나 라이브를 열 때는 교복풍의 의상을 입고 나온다.[4]
작사는 대부분의 노래를 니시카와 타카노리가 주로 도맡아 하고 있으며, 작곡은 시바사키 히로시와 키시 토시유키가 번갈아 하고 있으나 4번째 싱글인 BLADE CHORD는 SUNAO가 만든 악곡을 사용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시바사키 히로시와 SUNAO 모두 PRS[5] 커스텀을 공통적으로 사용하나 SUNAO는 깁슨이나 Crew maniac sounds에서 제작한 커스텀 모델도 곁들여가며 사용하며 실질적인 밴드의 브레인인 시바사키 히로시는 뮤직맨 루크[6] 라는 기타를 애용한다. 자주 보이는 것은 EMG 픽업이 장착된 블랙 모델과 실버 컬러 모델. 헤비한 곡이 많은 관계로 기본적으로 다운튜닝으로 세팅한다.
시바사키와 SUNAO는 T.M.Revolution의 라이브 세션으로도 이전부터 무대에 얼굴을 자주 비추었으며[7] 키시 토시유키 또한 UNDER : COVER 앨범의 키보드로 참여했던 경력이 있다. 서포트 멤버로 IKUO(베이스)와 하세가와 코지(드럼)[8] 가 합류해 있다.
SUNAO와 키시 토시유키는 SS501 멤버 박정민의 일본 쇼케이스에 세션으로 참여하여 국내에 기사가 난 적이 있다.
2006년 첫 싱글인 INNOCENT SORROW로 데뷔한 뒤 초창기때는 자신들을 신인 밴드(...)라고 소개하고 다닌 적이 있었다. 2007년 7월, 세번째 싱글인 Nephilim 활동시절 Hey! Hey! Hey! 텔레폰 박스에 출연했을 당시의 영상. 상큼함을 추구하고 있다는 타카노리의 발언에 주목(...)
2010년 이후로는 약간의 라이브 투어 이외의 활동 소식이 전해지지 않는데, 이유는 대단한 워커홀릭인 니시카와의 탓이 가장 크다. 이 시기를 전후하여 다시 T.M.Revolution의 활동이 재개되기도 했고... 워낙 바쁘게 사는 탓에 밴드의 존재를 잊어버린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T.M.Revolution의 활동이 다시 잠잠해지면 abingdon boys school 명의로 활동하고 싶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13년 이후로는 완전히 활동이 중지되었다가 18년부터 2년 연속으로 다시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에 출장하면서 활동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2. 멤버
2.1. 메인 멤버
2.2. 서포트 멤버
3. 디스코그래피
3.1. 싱글
3.2. 정규앨범
3.3. 해외출시앨범
[1] 니시카와 타카노리의 이에노미!!라는 니코동 방송에서 니시카와가 밴드명을 애빙던으로 읽은 게스트에게 어빙던이라고 정색하고 지적한 일이 있다.[2] 소니뮤직 산하.[3] 2020년 기준 멤버들 모두가 만 나이 50살 돌파[4] 한 때 의상을 굿즈로 판매하기도 했다! 당시 판매가격도 상당한 편.[5] Cu24 모델[6] 전설적인 밴드인 TOTO의 스티브 루카서 시그네쳐 모델. 실제로 시바사키는 스티브 루카서를 존경하는 뮤지션 중 하나로 꼽는다.[7] 특히 SUNAO는 98년부터 2014년까지 니시카와와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스튜디오 세션으로도 참가했었다.[8] THE ALFEE와 GLAY의 라이브 세션이기도 하다.[9] 어찌된 건지 당시 오프라인으로는 풀리지 않았고 디지털로만 발매가 되었다. 현재도 각 음원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