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in' feeling

 

2. 곡 코멘트


1. beatmania IIDX



하이퍼 패턴 정배치 플레이 영상.

어나더 패턴 정배치 플레이 영상.

어나더 패턴 랜덤 플레이 영상. 안 그래도 빡센 폭타가 더 흉악해졌다.
장르명
HAPPY HARDCORE
해피 하드코어
BPM
181
전광판 표기
'''BLOOMIN' FEELING'''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비기너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2
198
7
643
9
980
11
1313
더블 플레이
-
-
6
646
10
1109
11
1384
작곡은 Ryu☆, BGA는 Steins 제작의 전용 BGA를 사용한다.
비기너 패턴은 비기너 내에서 몇 안되는 불렙곡. 동시치기도 '難' 난이도보다 많이 나오고 곡 특성상 후반 밀도가 높다.
노멀 패턴은 하이퍼에서 살만 뺀, mosaic같은 류의 패턴이지만 문제는 모자이크와는 달리 축연타라든지, 스크래치라든지가 많이 없어서 7레벨 초~중급으로 평가받는다.
싱글 하이퍼 패턴같은 경우는 수록되자마자 6단의 보스곡으로 선정되었는데, GOLD까지 싱글 6단 보스로 개근했던 Colors 하이퍼가 TROOPERS에서 제외되면서 2작품 동안은 6단에 딱히 고정적으로 있는 보스곡이라 할만한 곡이 없었다. 이 곡이 수록되고 난 뒤 링클까지의 세 시리즈의 싱글 6단이 '''그냥 똑같은 코스'''였긴 하지만[1] 트리코로 이후 수록곡들이 바뀌는 와중에도 이 곡은 25 CANNON BALLERS까지 무려 9작품 동안 보스곡 자리를 유지했다. INFINITAS에서도 6단에 들어가있는데 여기서는 Colors (Radio Edit.)에게 보스곡 자리를 양도하고 2스테이지에 자리잡고 있다.
하이퍼 패턴은 Ryu☆식 폭타 즉 동시치기를 스크래치와 섞어서 처리하는 패턴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차지 노트도 있긴 있지만 비중은 적은 편. 게다가 16분 노트가 '''하나밖에 없는''' 순수 정박 채보이다. 이 곡을 단위인정에서 클리어하려면 이 동시치기를 어떻게 처리하냐가 관건이 된다.
하이퍼 패턴이 6단 도전자에게 힘겨운 관문이긴 하지만 9레벨의 전체적인 패턴에 비하면 극단적으로 어려운 패턴인 것은 아니다. 다만 이는 5단 → 6단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5단에 이르기까지 정배나 미러에서는 거의 겪어보지 않았던 수준의 밀도 및 배치와 스크래치가 섞인 동시치기가 등장하기 때문에 어려워하는 것이다. 실제로 7단에 도전하게 되는 단계에 9레벨을 한번 돌게 되면 bloomin' feeling을 비교적 쉽게 클리어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10레벨 중·하급까지 클리어 가능 레벨을 올리거나 랜덤 옵션을 걸어보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본 후에 6단에 도전하는 것이 더 이로울 수 있다.
어나더 역시 어려운 난이도이긴 매한가지로, 11레벨에서도 어려운 편이다. 하이퍼의 동시치기 속성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몇 번에 걸쳐 몰아치는 트릴+잡노트+스크래치 구성의 발광이 처리가 까다롭다. 또한 브릿지(BGA부분에서는 음소거로 처리되고 배경이 까맣게 변하는 부분)를 지나고 나면 동시치기에 따다닥-따다닥-식으로 살을 붙인 패턴이 나오는데, 이 패턴이 11레벨이라기엔 상당히 난해해서 하드 게이지 기준 최대의 난관이다.
Ryu☆의 앨범인 starmine에는 alpaca mix라는 부제를 달고 논스톱믹싱되었으며, 같은 앨범에서 猫叉Master가 그의 악풍으로 리믹스를 했고 그것이 다시 猫叉Master의 네 번째 앨범 'さよなら世界'에도 수록되었다. 네코마타 마스터가 알파카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앨범판 부제 때문(alpaca mix)에 이 곡을 골라 리믹스했냐는 이야기도 있다.

2. 곡 코멘트


「지금까지의 자신」「자신의 개성」이라는 테마를 진지하게 생각하던 때에 내렸던 결론은 역시「HAPPY HARDCORE」였습니다.
CS EMPRESS에 새로 썼던「RISING YOU UP」과는 달리
독자노선 해피코어로 달려서 "어쨌든 심플하게, 어쨌든 즐거운 곡을"이라고 제작해 갔습니다.
「bloomin'feeling」이라는 멋진 곡명은 HHH의 Dai씨가 붙여주었습니다.
그리고「아·아·알파카·카와이이요~♪」라는 가사를 HHH의 Halka가 붙여주었습니다.(웃음)
여러분도 플레이하면서「아·아·알파카·카와이이요~♪」라고 흥얼거려 보세요.
밤에 잠들 때까지 머리 속에서 루프 재생이 진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아·아·알파카·카와이이요~♪
아·아·알파카·다이스키요♪(다닷)←포인트
Sound / Ryu☆
꽃잎을「말」에 비유, 행복하고 귀엽게, 조금 세차게 "러브 메일"을 표현해 봤습니다!!
라고 말해도 자신에겐 그런 메일 오지도 않고 그런 상대도 없지만요!
실례했습니다.
무엇이 어찌됐든 곡과 함께 무비도 즐겨주신다면 저도 해피입니다!
하이 텐션적인 작품에 붙는「!」도 많이 보내드렸습니다.
Movie / St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