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 Gaming
||<-3><table align=right><bgcolor=#4169E2><:> '''前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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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였던 쑨리웨이가 창단한 중국의 프로게임단이다.
한국내에선 알파버전때부터 활동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왕자영요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2020년부턴 리그 오브 레전드 판에도 들어와서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2020년 12월 19일 왕자영요팀이 Victory Five과 인수합병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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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워3 프로게이머였던 xiaOt가 직접 선수를 모아 창단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창단 첫 대회인 Leifeng Weekly Cup#1에서 3위를 한데 이어 Weekly#2, #3에서는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Leifeng Monthly Cup#1에서는 8강 상대로 만난 Blizzard Master에게 무릎을 꿇으며 탈락했지만, 그 이후, 무서운 기세로 중국 리그를 제패해 나가기 시작했다. 곧바로 다음날, NeoTV Storm Star Invitational 결승전에서 X-Team을 3:0 셧아웃시키며 우승을 차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015년에도 eStar의 후승 행보는 끊이지 않았다. Gold League Invitational 결승전에서 또다시 결승 상대로 만난 X-Team을 2: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Nexus Cup 스랄 시즌·실바나스 시즌, MSI Challenge Tournament, Leifeng Monthly Cup#3 등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기록을 이어나가며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 와중에 Nexus Cup 스랄 시즌에서는 한편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패자조에서 결승까지 올라 끄끝내 우승을 거머쥔 것. 더욱이 자신들을 패자조로 떨어트린 팀을 결승 상대로 만나 우승을 차지했기에 더욱 드라마틱한 우승이었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eStar를 꺾을 수 있는 팀은 없는 것 같았다. Leifeng Cup CN vs KR Challenger에 EDG와 함께 중국 대표로 출전해서도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여기서 eStar는, 4강에서 BM1을 꺾고 결승에서는 TNL을 제압하고 올라온 EDG마저 꺾으면서, 대륙을 넘어 반도에까지 자신들의의 강력함을 알릴 수 있었다. 여담으로 골드리그 인비테이셔널 이후 결승전 상대가 매번 EDG였는데, 우승은 전부 eStar의 몫이었다. 특히 스코어도 점점 벌리면서 EDG를 완전히 2인자로 밀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에도 Leifeng Cup을 비롯해 Storm League 시즌 1, 골드리그 프리시즌 등 온라인 대회건, 오프라인 대회건 이미 우승 팀은 eStar로 정해져 있는 것처럼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이 팀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Nexus Cup Kael'thas Season에서 이들의 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 최강 팀을 넘어서 아시아 최강 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8강 승자전에서 만난 Snake에게 0:2로 패하면서 스타일을 구기고 만 것이다. 그래도 최종 진출전에서는 MVP Black 상대로 돌진 메타를 앞세워 압살하고, 중국 팀의 자존심은 지킬 수 있었지만...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Snake eSports에게 1:4의 충격적인 스코어로 패하였고,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동시에 그들의 연속 우승 행보도 여기서 종료. 이 패배의 여파였는지 다음날 열린 Leifeng Cup에서도 EDG에게 우승의 자리를 넘겨줬다.
하지만 그래도 중국 최강 팀은 여전히 eStar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Esports Champion League 2015 Spring에서는 X-Team을 2:0으로, G-League 2015에서는 Brave Heart를 3:0으로, Leifeng Monthly Cup#6에서는 EDG를 3:1로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중국 히어로즈 프리미어 리그로 개최된 골드리그 첫 번째 시즌에서는 4강에도 진출하지 못하고 광탈하고 말았다. 8강에서 EDG에게 발목을 잡혀 패자전으로 내려갔는데 거기서 만나 Team DK KR에게 마저 패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 Snake eSports에 이어 또다시 한국 팀 때문에 경력에 스크래치가 생기고 만 것이다. 더욱이 Storm League 시즌 2에서 4위에 그친 것도 Team DK KR 때문이기도 하기에, 한국 팀에게 입은 자존심의 상처는 더욱 클 수밖에 없을 듯하다.
단단히 체면을 구긴 eStar는 이후 절치부심하여 2015 Heroes of the Storm World Championship 중국 지역 예선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면서 블리즈컨 시드권을 따냈지만... 이번엔 비자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비자 문제로 블리즈컨 무대는 밟지 못하게 됐고, 자존심 회복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eStar의 빈자리는 Brave Heart로 교체.
Nexus Cup 영원한 분쟁에서는 3~4위에 머물렀고, Leifeng Monthly Cup#8, #9, #10에서는 우승을 차지, National Electronic Sports Open 2015에서는 조별 리그 꼴찌로 광탈하긴 했지만, 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 2015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골드리그 시즌 2에서도 시즌 1의 아픔을 딛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블리즈컨에 참가하지 못한 것이 더욱 두고두고 아쉬운 일이 됐다. 이번 시즌에 2015 HWC 우승 팀이었던 Cloud9도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했는데 여기서 Cloud9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어쩌면 eStar가 블리즈컨에 참가만 했었어도 우승 팀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다.
WCA 2015에도 출전했다. MVP Black과 같은 조인 B조에 배치되어 조별 리그 3위라는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으로 8강에 진출했지만, 중국 최강 팀다운 면모를 보여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 상대는 MVP Black. 비록 반년 전이긴 하지만 3:0으로 압살했던 기억이 있는 팀이기에 비로소 이번에는 한국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하지만 반년 만에 만난 MVP Black은 이전에 만났었던 그 MVP Black이 아니었다... 그때 당시 기껏해야 한국 3강 중 한 팀에 불과했었더라면 지금은 한국을 씹어먹고 있던 MVP Black이었다. 그래도 나름 선전하였지만 결국 1:3으로 분패하며 '''또다시''' 한국 팀에게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다시 한번 EDG를 꺾고 Esports Champion League 2015 Autumn 우승을 차지했다.
Heroes of the Storm 2016 Spring Global Championship 중국 지역 예선 겸해서 치러진 Gold Series Hero Pro-League 2015 Grand Finals에, 시즌 2 우승 팀 자격으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이전 대회는 비자 문제로 참가하지 못했기에 실질적으론 이번 대회가 글로벌 챔피언십 첫 참가이긴 하지만, 이번 시즌 우승으로 글로벌 챔피언십 2회 연속 진출이란 업적도 이뤄냈다. 거기에 시즌 동안 TNL에게 한 세트, EDG에게 두 세트 내준 것 말곤 진 적이 없을 정도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어, 글로벌 챔피언십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게 만들고 있다. 여담으로 비자 문제도 미리 해결해 놨다고...... 작년 HWC에 참가하지 못한 게 천추의 한으로 남았던 듯.
2020년 12월 17일자로 넨킹그룹에 인수되었다.
중국에선 EStar Pro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PL 우승기록도 있는 나름 명문팀이다.
우한을 연고지로 활동하고있다.
국내팀도 스2 프로게이머 출신인 원이삭을 중심으로 만드려는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2개월만에 원이삭이 스2 복귀소식을 전한거보면 잘 안된걸로 보인다.
왕자영요 한국팀을 만드려다 실패해서 붕떠버린 멤버들을 가지고 배틀그라운드 팀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아무런 소식이 없던걸 봐선 유야무야 없어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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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워크래프트 3 프로게이머였던 쑨리웨이가 창단한 중국의 프로게임단이다.
한국내에선 알파버전때부터 활동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왕자영요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2020년부턴 리그 오브 레전드 판에도 들어와서 아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2020년 12월 19일 왕자영요팀이 Victory Five과 인수합병 계약을 맺었다
2.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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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6년 이전
2014년, 워3 프로게이머였던 xiaOt가 직접 선수를 모아 창단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창단 첫 대회인 Leifeng Weekly Cup#1에서 3위를 한데 이어 Weekly#2, #3에서는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Leifeng Monthly Cup#1에서는 8강 상대로 만난 Blizzard Master에게 무릎을 꿇으며 탈락했지만, 그 이후, 무서운 기세로 중국 리그를 제패해 나가기 시작했다. 곧바로 다음날, NeoTV Storm Star Invitational 결승전에서 X-Team을 3:0 셧아웃시키며 우승을 차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015년에도 eStar의 후승 행보는 끊이지 않았다. Gold League Invitational 결승전에서 또다시 결승 상대로 만난 X-Team을 2: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Nexus Cup 스랄 시즌·실바나스 시즌, MSI Challenge Tournament, Leifeng Monthly Cup#3 등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 기록을 이어나가며 왕좌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그 와중에 Nexus Cup 스랄 시즌에서는 한편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패자조에서 결승까지 올라 끄끝내 우승을 거머쥔 것. 더욱이 자신들을 패자조로 떨어트린 팀을 결승 상대로 만나 우승을 차지했기에 더욱 드라마틱한 우승이었다.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eStar를 꺾을 수 있는 팀은 없는 것 같았다. Leifeng Cup CN vs KR Challenger에 EDG와 함께 중국 대표로 출전해서도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여기서 eStar는, 4강에서 BM1을 꺾고 결승에서는 TNL을 제압하고 올라온 EDG마저 꺾으면서, 대륙을 넘어 반도에까지 자신들의의 강력함을 알릴 수 있었다. 여담으로 골드리그 인비테이셔널 이후 결승전 상대가 매번 EDG였는데, 우승은 전부 eStar의 몫이었다. 특히 스코어도 점점 벌리면서 EDG를 완전히 2인자로 밀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에도 Leifeng Cup을 비롯해 Storm League 시즌 1, 골드리그 프리시즌 등 온라인 대회건, 오프라인 대회건 이미 우승 팀은 eStar로 정해져 있는 것처럼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이 팀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Nexus Cup Kael'thas Season에서 이들의 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다.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 최강 팀을 넘어서 아시아 최강 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8강 승자전에서 만난 Snake에게 0:2로 패하면서 스타일을 구기고 만 것이다. 그래도 최종 진출전에서는 MVP Black 상대로 돌진 메타를 앞세워 압살하고, 중국 팀의 자존심은 지킬 수 있었지만...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Snake eSports에게 1:4의 충격적인 스코어로 패하였고,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동시에 그들의 연속 우승 행보도 여기서 종료. 이 패배의 여파였는지 다음날 열린 Leifeng Cup에서도 EDG에게 우승의 자리를 넘겨줬다.
하지만 그래도 중국 최강 팀은 여전히 eStar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Esports Champion League 2015 Spring에서는 X-Team을 2:0으로, G-League 2015에서는 Brave Heart를 3:0으로, Leifeng Monthly Cup#6에서는 EDG를 3:1로 제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런데...''' 중국 히어로즈 프리미어 리그로 개최된 골드리그 첫 번째 시즌에서는 4강에도 진출하지 못하고 광탈하고 말았다. 8강에서 EDG에게 발목을 잡혀 패자전으로 내려갔는데 거기서 만나 Team DK KR에게 마저 패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 Snake eSports에 이어 또다시 한국 팀 때문에 경력에 스크래치가 생기고 만 것이다. 더욱이 Storm League 시즌 2에서 4위에 그친 것도 Team DK KR 때문이기도 하기에, 한국 팀에게 입은 자존심의 상처는 더욱 클 수밖에 없을 듯하다.
단단히 체면을 구긴 eStar는 이후 절치부심하여 2015 Heroes of the Storm World Championship 중국 지역 예선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면서 블리즈컨 시드권을 따냈지만... 이번엔 비자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비자 문제로 블리즈컨 무대는 밟지 못하게 됐고, 자존심 회복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eStar의 빈자리는 Brave Heart로 교체.
Nexus Cup 영원한 분쟁에서는 3~4위에 머물렀고, Leifeng Monthly Cup#8, #9, #10에서는 우승을 차지, National Electronic Sports Open 2015에서는 조별 리그 꼴찌로 광탈하긴 했지만, 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 2015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골드리그 시즌 2에서도 시즌 1의 아픔을 딛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블리즈컨에 참가하지 못한 것이 더욱 두고두고 아쉬운 일이 됐다. 이번 시즌에 2015 HWC 우승 팀이었던 Cloud9도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했는데 여기서 Cloud9 상대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어쩌면 eStar가 블리즈컨에 참가만 했었어도 우승 팀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다.
WCA 2015에도 출전했다. MVP Black과 같은 조인 B조에 배치되어 조별 리그 3위라는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으로 8강에 진출했지만, 중국 최강 팀다운 면모를 보여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 상대는 MVP Black. 비록 반년 전이긴 하지만 3:0으로 압살했던 기억이 있는 팀이기에 비로소 이번에는 한국 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하지만 반년 만에 만난 MVP Black은 이전에 만났었던 그 MVP Black이 아니었다... 그때 당시 기껏해야 한국 3강 중 한 팀에 불과했었더라면 지금은 한국을 씹어먹고 있던 MVP Black이었다. 그래도 나름 선전하였지만 결국 1:3으로 분패하며 '''또다시''' 한국 팀에게 패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2.2. 2016년
다시 한번 EDG를 꺾고 Esports Champion League 2015 Autumn 우승을 차지했다.
Heroes of the Storm 2016 Spring Global Championship 중국 지역 예선 겸해서 치러진 Gold Series Hero Pro-League 2015 Grand Finals에, 시즌 2 우승 팀 자격으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비록 이전 대회는 비자 문제로 참가하지 못했기에 실질적으론 이번 대회가 글로벌 챔피언십 첫 참가이긴 하지만, 이번 시즌 우승으로 글로벌 챔피언십 2회 연속 진출이란 업적도 이뤄냈다. 거기에 시즌 동안 TNL에게 한 세트, EDG에게 두 세트 내준 것 말곤 진 적이 없을 정도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어, 글로벌 챔피언십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게 만들고 있다. 여담으로 비자 문제도 미리 해결해 놨다고...... 작년 HWC에 참가하지 못한 게 천추의 한으로 남았던 듯.
3. 주요 경력
3.1. 2014 ~ 2015년
3.2. 2016년
3.3. 선수단
4. 선수 이동
4.1. 입단
4.2. 이적 및 탈퇴
- 이동 일은 해당 팀에서 탈퇴한 날을 기준.
5. 오버워치
5.1. 관련 문서
6. 리그 오브 레전드
2020년 12월 17일자로 넨킹그룹에 인수되었다.
7. 왕자영요
중국에선 EStar Pro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PL 우승기록도 있는 나름 명문팀이다.
우한을 연고지로 활동하고있다.
국내팀도 스2 프로게이머 출신인 원이삭을 중심으로 만드려는 움직임을 보여줬으나 2개월만에 원이삭이 스2 복귀소식을 전한거보면 잘 안된걸로 보인다.
8. 배틀그라운드
왕자영요 한국팀을 만드려다 실패해서 붕떠버린 멤버들을 가지고 배틀그라운드 팀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아무런 소식이 없던걸 봐선 유야무야 없어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