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L

 




'''前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 '''
[image]
'''TNL '''
'''팀 연혁 '''
2014-08-13 (창단) ~ 2015-07-03
TNL
2015-07-03 ~ 2015-11-16
Team DK KR
2015-11-16 ~ 2016-06-08 (해체)
TNL
1. 소개
2. 연혁
2.1. 구 TNL 시절
2.2. Team DK KR 시절
2.3. 스폰 중지부터 해체까지
3. 주요 경력
4. 해체 당시 선수단
5. 선수 이동
5.1. 입단
5.2. 이적 및 탈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주요 리그 우승 기록'''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리그 출범

'''Team DK KR'''

HSL 2016 시즌 1
[image] MVP Black

1. 소개


대한민국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프로게임단. 정우서를 중심으로 전직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들이 모여 만든 한국 최초의 히어로즈 프로게임단이다. Team DK에 인수되어 '''Team DK'''[1]로 활동하다 Team DK가 해체된 이후, 다시금 '''TNL'''로 돌아와 활동했다.
한타보단 운영 중심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는 팀으로, 픽도 전략도 도박수를 거의 두지 않는 편이었다. 밴픽도 전략픽보다는 1티어 혹은 자신들이 잘하는 영웅 위주로 픽을 했으며, 게임을 풀어가는 것도 한타보단 운영 위주로 조금씩 이득을 쌓아가는 플레이를 선호했다. 복싱으로 따지면 아웃복서와 같은 스타일. 이 점을 강점으로 내세워 유리할 땐 자신들에게 한없이 유리하게 만들고, 반대로 불리할 때도 제아무리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운영으로 언제든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결코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았다.
이처럼 운영하면 TNL할 정도로 운영을 정말 잘하는 팀이었지만, 이것이 TNL의 약점이기도 했다. 결국 히오스도 여타 AOS 게임처럼 상대방의 핵을 먼저 깨는 게임이고, 이를 위해선 최소한 한 번 이상의 한타를 해야 한다. 다시 말해 운영으로 게임을 유리하게 끌고 나갈 수는 있어도 끝낼 수는 없다는 것이다. 결국 게임을 끝내는 것은 한타인데, 한타를 결코 잘하는 팀은 아니었다. 단지 선수들 개개인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누르는 편이었지 한타를 전략적으로 풀어가질 못했다. 오히려 근래에는 고착화된 픽만 사용하다 카운터 맞기도 하며, 반대로 예상치 못한 픽에 전혀 대응응하지 못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더욱이 앞서 말한 것처럼 1티어 위주의 밴픽만 고집하다 보니 조합이 약간 뻔한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이전부터 TNL의 약점으로 좁은 영웅 폭이 꼽혔는데, 자신들도 이러한 점을 느끼고 前 Team AsD 소속 선수였던 Kinnu를 플레잉 코치로 영입했고, 이전보다는 폭넓은 영웅 선택 폭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실질적으론 선택지가 한둘 추가된 것뿐이지, 결국엔 자신들이 자신 있는 영웅 위주 조합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욱이 그 한둘 늘어난 영웅도 썩 잘 다루는 편이 아니라서 기존에 주로 쓰던 영웅이 밴되거나 뺏기면 밴픽에서부터 휘청거리는 모습을 상당히 자주 노출했다. 특히 이러한 점은 메인 탱커로 자리를 옮긴 Noblesse에게서 여실히 드러났다.
여담으로 아마추어 팀이나 약팀과의 경기에서 당연히 이길거라고 생각한 경기를 역으로 팽팽하게 만드는 일이 정말 많아서 '명경기 제조기'(...)라고 불렸다.

2. 연혁



2.1. 구 TNL 시절


'''TNL(Team No Limit)'''은 정우서를 중심으로 2014년 8월 13일에 공식 창단했다. 당시 정우서는 창단 3개월여 전부터 손준영과 합을 맞추며 프로게임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후 전직 스타 2 프로선수에서 LOL 프로게이머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여의치 않았던 김승철, 한기수, 채도준에게 블리즈컨에 갈 수 있다는 말로 유혹하여 이들과 함께 팀을 결성하였다.
2014년 11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히어로즈 온라인 대회인 ZOTAC 히어로즈 아레나 시즌 1에서 당당히 결승에 진출하였고 여기서 상대를 4:0으로 완파하고 우승까지 거머쥐면서 강팀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당시 결승전 맞상대는 대부분 전직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로 구성된 ESG[2]였기에 '전직 롤 프로 vs. 전직 스타 2 프로 간의 경기'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같은 달 30일에는 아수스-브레인박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토너먼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
2014년 12월 12일에는 형제 팀인 '''TNM(Team No Mercy)'''을 정식 창단하였다. 이 역시도 전직 스타크래프트2 선수인 김경덕, 권태훈에 김민기, 박진수, 박재현이 가세한 팀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TNM 문서 참조.
2015년 1월 초에 열린 ZOTAC 히어로즈 아레나 시즌 2에서는 형제팀 TNM과 함께 나란히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도 지난 대회에 이어 4:0으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5년 1월 초까지 중국에서 진행되는 Leifeng Cup[3]에 한국 대표로 초청받아 참가하였으나 EDward Gaming에게 아쉽게 패하면서 3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 대회를 시작으로 TNL과 TNM은 본격적으로 Leifeng Cup, Nexus Cup, Storm League 그리고 Gold League 등의 중국 대회에 진출하기 시작한다.
중국의 MSI 챌린저 토너먼트에 참가하여 시즌 1과 시즌 2에서 각각 준우승과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Nexus Cup 스랄 시즌에서는 3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2015년 3월 15일에 팀 리빌딩이 이루어졌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이는 기존 TNL에서 서브 딜러로 활약하던 'Kong' 손준영이 다른 팀으로 이적한 뒤 TNM의 메인 딜러였던 'Ray' 김민기도 팀을 떠났기 때문. 따라서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우승자 출신이자 TNM에서 서브 딜러였던 'DeckardCains' 권태훈과 TNM의 지원가 역할을 맡았던 '재현' 박재현이 TNL로 옮겼다. 또한 TNLM의 총괄 주장이자 TNL에서 지원가를 담당한 'aMeBa' 정우서가 TNM으로 가게 되었다.
리빌딩 이후 중국의 Leifeng Cup CN vs KR, 스톰 리그 시즌 1에서 광탈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4월 인벤이 주관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리그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하여 기우를 지웠다.

2.2. Team DK KR 시절


[image]
2015년 7월 3일 자로 Team DK가 '''TNL'''을 인수하기로 발표했다. 이후부터 '''Team DK'''로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다른 중국 팀의 후원을 받는 한국의 게임단인 Team AsD와 더불어 중국 리그를 주름잡으며 무시 못 할 세계적인 강호로 성장하였다. 양 팀은 중국의 골드 리그 시즌 1, 스톰 리그 결승에서 맞붙게 됐고, 비록 골드 리그에선 Snake에게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스톰 리그에선 복수에 성공하며 결국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5년 8월부터 치러진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에 참가하여 결승에서 만난 MVP Black을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고, 이것으로 2015 Heroes of the Storm World Championship에 한국 지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다.
2015년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진행된 블리즈컨 월드 챔피언십에서 4개 팀이 두 개의 조로 나뉜 가운데 B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첫 상대인 Tempo Storm을 2:1로 잡아 승자전으로 올라갔으나 Natus Vincere에게 2:1으로 지며 최종전까지 가게 되었다. 최종전에서 만난 중국의 Brave Heart를 2:1로 꺾으며 4강에 진출, A조의 1위였던 Cloud9을 만나게 됐다. 그러나 C9에 2:0으로 지며 최종 결과는 4강 진출로 블리즈컨을 마무리하였다.

2.3. 스폰 중지부터 해체까지


2015년 11월 16일 Team DK가 해체됨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계약이 해지된 Snake eSports처럼 팀 스폰이 끝나버렸다.[4] 이 때문에 Team DK KR은 새로운 감독과 팀원 간 회의 끝에 전신인 '''TNL'''로 다시 활동을 이어간다고 공식 견해을 밝혔다.
2015년 12월 24일 Team AsD의 주장이었던 Kinnu(후려)를 플레잉 코치로 영입하였다고 알렸다. 임시 코치직을 제의받아서 수락하였다고 하며 TNL은 곧 있을 골드 리그 2015 그랜드 파이널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5]
2015 HWC 이후, 오랜만에 나선 Gold Series Hero Pro-League 2015 Grand Finals에서 무난하게 4강 진출까진 성공하였지만, 아쉽게도 EDG의 벽에 가로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3위에 그쳤다. 애초 우려대로 실전 공백에 의한 경기력 저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다. 이에 곧바로 이어지는 슈퍼리그 성적도 장담하기 어려워 보인다.
우려하던 일이 현실이 됐다. 첫 경기에서 승점자판기와 같던 RAVE에게 패하면서 8강전 패자조로 떨어진 것. 아무리 폼이 떨어진 TNL이라도 상대가 상대인 만큼 비록 3:0 스코어는 아닐지라도 승자조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었으나 보기 좋게 이러한 예상이 빗나간 것이다. 더욱이 무력한 패배로 TNL은 단숨에 왕좌에서 내쫓기다 못해 우승 후보도 아깝다는 소릴 듣는 지경까지 됐다.
시즌 중 포지션 변경이 있었다. 기존 메인 탱커를 보던 sCsC가 서브 탱커 포지션으로, 서브 탱커를 보던 Noblesse가 메인 탱커 포지션으로 이동하였다. 이전부터 포지션 변경 얘기는 오고 갔지만 RAVE전 패배가 결정적으로 작용한듯하다. Noblesse가 딜탱, 브루저 계통 영웅만 잡았다 하면 하드 쓰로잉하는 일이 많아, 이전부터 팬들은 이 둘의 포지션 변경을 원했었고, 그래서 이번 포지션 변경을 환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 둘의 포지션 변경이 신의 한 수였다는 듯이 팀 전체적으로 폼이 상당히 나아졌다. Noblesse의 공격적인 성향과 메인탱커 자리가 잘맞아떨어진 것. 두 선수의 포진션 변경 이후, 이전의 강력한 모습으로 되돌아오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노블레스가 무라딘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기 시작한 뒤부터는 만나는 팀마다 해설자들의 예측대로 칼같이 무라딘 저격 밴을 때려버리는 일이 많아지면서 다른 메인탱커를 무라딘만큼 잘 다루지 못하는 노블레스의 존재감이 약해지는 일이 많아졌다. 노블레스의 영웅 폭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전망이 지금처럼 낙관적이지만은 않아 보인다.
이번 슈퍼리그파워리그에서 TNL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과정에서 유독 왈가왈부가 많았다. 유독 MVP Black만 만났다 하면 한없이 작아지면서 힘 하나 제대로 못 쓰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에 히벤히갤 등지에서는 TNL의 실력을 마구 깎아내리는 발언들이 서슴지 않고 올라왔고, TNL 선수들은 준우승 타이틀을 쥐고도 위축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모습만을 보였다.
스프링 챔피언십에서도 여전히 MVP Black한테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래도 4강까지 진출하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중국의 EDG한테 또 한 번 발목 잡히면서 4강에 만족할 수밖에 없게 됐다. 그래도 다른 지역 팀들에게는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 결코 세계 무대에서 뒤처지는 팀이 아니란 것을 증명해 보였다.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에 참가해 Tempest와 DsA를 3대0으로 잡아내고, 경기력이나 영웅 폭이나 모든 면에서 이전보다 한층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여유있게 4강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4강에서는 Mighty를 3대1로 잡아내며 승자전에 진출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승자전에서 다시 만난 MVP Black에게 그전까지의 모습은 어디 갔나 싶을 정도로 처참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4강 최종전에서는 8강에서 3대0으로 이겼던 Tempest를 다시 만났다. 1세트까진 좋았으나 뒤이은 세트를 전부 내주면서 이번 시즌은 3위로 마감하게 됐고, 덤으로 서머 챔피언십 진출은 물 건너가버렸다.
2016년 6월 8일부로 팀 해체를 선언했다. 이미 CrazyMoving과 DeckardCains이 MVP Miracle로 이적한 상황이라 TNL 해체냐, 3인 남았으니 시드 유지냐를 두고 얘기가 오가던 중이었기에 아쉽지만 예상하던 대로란 반응이 주를 이었다. 이후 일부 팀원들은 L5란 팀으로 뭉치게 된다.

3. 주요 경력


'''TNL'''
일시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5-02-05
'''3위'''
Nexus Cup Thrall Season
2:3
[image]
¥ 5,000
2015-04-11
'''3위'''
Nexus Cup Sylvanas Season
2:3
[image]
¥ 5,000
2015-04-13
4강
Leifeng Cup - CN vs KR Challenger
0:2
[image]
¥ 0
2015-04-28
8강
Storm League 2015 Season 1
0:2
[image]
¥ 0
2015-05-10
'''우승'''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팀 리그
3:0
[image]
₩ 2,500,000
'''Team DK KR'''
일시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5-07-26
'''준우승'''
Gold Series Hero Pro-League 2015 Season 1
3:4
[image]
¥ 100,000
2015-07-28
'''우승'''
Storm League 2015 Season 2
3:2
[image]
¥ 70,000
2015-08-23
5위
Nexus Cup Eternal Conflict
2-0-2[6]
-
¥ 10,000
2015-10-03
'''우승'''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4:2
[image]
₩ 50,000,000
2015-11-07
4강
2015 Heroes of the Storm World Championship
0:2
[image]
$ 50,000
'''TNL'''
일시
순위
대회
결과
상대 팀
획득 상금
2016-01-23
'''3위'''
Gold Series Hero Pro-League 2015 Grand Finals
3:1
[image]
¥ 80,000
2016-03-20
'''준우승'''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1
0:4
[image]
₩ 40,000,000
2016-03-27
'''준우승'''
기가바이트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시즌 1
0:4
[image]
₩ 5,000,000
2016-04-03
4강
Heroes of the Storm 2016 Spring Global Championship
1:2
[image]
$ 50,000
2016-05-30
'''3위'''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2
3:1
[image]
₩ 30,000,000

4. 해체 당시 선수단



'''이름 (아이디)'''
'''비고'''
'''매니저'''
안민우
Ballistix Gaming(으)로 이적
'''전사'''
채도준 (Noblesse)
L5(으)로 이적
'''지원가'''
박재현 (재현 / JaeHyun)
L5(으)로 이적
'''전사/암살자'''
김승철 (sCsC)
L5(으)로 이적
'''암살자'''
'''한기수 (CrazyMoving)'''[7][8]
MVP Miracle(으)로 이적
'''올라운더'''
권태훈 (DeckardCains / Sniper)[9]
MVP Miracle(으)로 이적

5. 선수 이동



5.1. 입단


'''선수'''
'''포지션'''
'''이동 내용'''
'''이동 일'''
'''비고'''
권태훈 (DeckardCains / Sniper)
올라운더
TNM → '''TNL'''
2015-03-15
출처
박재현 (재현 / JaeHyun)
지원가
TNM → '''TNL'''
2015-03-15
출처

5.2. 이적 및 탈퇴


'''선수'''
'''포지션'''
'''입단 일'''
'''이동 내용'''
'''이동 일'''
'''비고'''
손준영 (Kong)
서브 딜러
창단 멤버
TNL → '''Team AsD'''
2015-03-15
출처
정우서 (aMeBa)
지원가
창단 멤버
TNL → '''TNM'''
2015-03-15
출처

6. TNM


해당 문서 참조.


[1] 중국 팀과 구분하기 위해 보통 Team DK KR로 표기됐다.[2] 복한규(레퍼드), 정민성(빠른별), 황영재(기사도) 등이 소속되어 있었다.[3] NGA와 Invictus Gaming(OG)가 주관하고 DouyuTV가 후원 및 중계하는 중국의 온라인 리그이다. Weekly Cup과 Monthly Finals가 있지만 15년 1월 이후로는 Monthly Finals만 개최한다.[4] Snake eSports의 경우 모게임단이 자게임단에게 후원 계약 종료를 통보한 사례이지만, Team DK KR의 경우 아예 모게임단 조직이 해체, 다시 말해 공중 분해되면서 자동으로 후원 계약이 종료되어 버린 사례로 성격이 아주 다르다.[5] 단, 임시로 플레잉 코치를 하는 것이고 계속 팀을 찾고 있다고 한다.[6] 그룹 스테이지, 승-무-패 순서[7] 대회용 계정에서는 약칭으로 '''CMoving'''을 사용한다.[8] 대회용 계정은 '팀명+본인 ID' 형식인데, 계정 생성 시 12자로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본인 ID 표기를 몇 자 줄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9] 원래 히어로즈 ID는 전자이지만, 과거 스타 2 선수 시절엔 ID로 '''Sniper'''를 사용하여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회용 계정으로 후자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