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senner

 

비트매니아 IIDX 초대 버전의 수록곡.

장르명
AMBIENT TECHNO
앰비언트 테크노
BPM
108
전광판 표기
'''PATSENNER'''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1]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4
352
5
393
없음
없음
더블 플레이
4
398
6
407
없음
없음
장르는 AMBIENT TECHNO. 작곡자는 dj nagureo와 타니구치 히로후미(谷口博史). Queen's Jamaica(astria mix), into the world와 함께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만 등장하는 숨겨진 곡이었다. 제목인 patsenner는 일본어로 '딱 느낌이 오지 않는데'라는 뜻인 'パッとせんなー'를 라틴 문자으로 옮겨 적은 것이다.
당작에서 처음 등장하는 곡이자 표기 난이도가 가장 낮은 악곡이 장르로 'PIANO AMBIENT'를 내세운 5.1.1.임을 감안하면 당작은 nagureo의 앰비언트로 시작해서 nagureo의 앰비언트로 끝나는 셈이 된다. 5.1.1.이 피아노 선율을 중심으로 감정을 그려내면서 마지막에는 해소의 여지를 드러내는 데 비해, 이 곡에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선율도 없고 곡이 끝날 때까지 정서의 변화나 극적인 전개가 없다. 여러모로 이 곡은 5.1.1.과 대조를 이루는 셈.
패턴은 킥드럼을 담당하는 1키와 메인 신스를 연주하는 6키를 중심으로 구성된 반복 패턴이다. 가끔 나오는 까다로운 동시치기를 제외하면 무난한 패턴.
무비는 초대 작품의 범용 무비를 사용하였다. 가정용 3rd Style에서는 Believe again의 마리 등이 나오는 3rd Style 범용 무비로 대체되었다. 미스레이어에는 한글이 나온다. '그렇지 않습니다' (위 동영상의 1:39~1:40을 자세히 보자.). IIDX까지 포함하자면 비트매니아 5th mix에서 22dunk의 BGA에 나오는[2] '놀려대지 마시오' 컷과 더불어 한글이 등장한 사례.
댄스 댄스 레볼루션 2ndMIX에 Club Version 연동을 통해 이식되었다.
음반에는 2000년 발매된 beatmania BEST SOUNDTRACK에 into the world와 함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었고, 1st Style의 사운드트랙 음반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이는 1st 당시 엑스트라 전용곡이었던 다른 2곡도 마찬가지. 동시기에 나온 비트매니아 3rdMIX, 4thMIX도 사운드트랙 음반에 일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나오는 해금곡이 수록되지 않았다.

[1] 12 HAPPY SKY 이전에 삭제되어 당시 난이도를 표기하였다,[2] 엄밀히 말하자면 22DUNK도 IIDX 출신곡이긴 하나, 정작 IIDX에서는 5건반쪽과 BGA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