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auncher

 

1. 개요
2. 상세
2.1. 서비스 종료
3. 사용법
3.1. wLauncher를 이용하는 스타 실행법
3.2. 플러그인#s-2의 종류와 이용법
3.2.1. AdvBNet
3.2.2. APMAlert(1.16.1)
3.2.3. APMLive
3.2.4. Chaosplugin for 1.16.1
3.2.5. HotkeySelector
3.2.6. LatencyChanger for 1.16.1
3.2.7. ObsMode
3.2.8. RepFix
3.2.9. StatInfo
3.2.10. wAffinityChanger
3.2.11. wDetector
3.2.12. wJoiner
3.2.13. W-MODE 1.02
4. wLauncher의 자체 기능
4.1. 채팅
4.2. 게시판
5. 버그
6. 광고 논란
7.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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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버전
2.05 버전
3.00 버전. UI가 앞 버전 모습과 많이 다르다.

1. 개요


wLauncher는 스타크래프트에 다양한 플러그인(부가기능)을 적용할 수 있게 하는 런처 프로그램이었다. 이 런처의 제작자는 충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KAIST 전산학과 석사(참조)인 원순철이고(관련 기사), 개발 시작일은 2008년 12월이라고 하며, 공식 카페는 이 곳이다.
그러나 2018년 7월 25일 자로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지금은 여기 있는 내용 대부분이 과거형이 됐음을 알아두자.

2. 상세


예전에는 미니 런처, 아쿠아 런처, 카오스 런처 등도 런처로 널리 쓰였지만, 요즘에는 런처 사용자들 사이에서 대다수가 wLauncher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그 동안에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런처가 몇 없기 때문이다.[1] 이렇게 런처의 종류가 많고 나름대로 쓰이는 아주 큰 이유는 핵 방지와 EUD 맵 실행이다. 사실 EUD 맵을 실행하려면 EUDEnabler.dll 파일이 필요한데, 이를 런처로 해결하는 것이다.
사실 wLauncher의 자체 기능은 그다지 많지 않고, 대부분은 원순철이 직접 만든 wDetector(핵 감지기), wAffinityChanger, wJoiner라는 플러그인과 그 밖에 다른 제작자가 만든 플러그인이 wLauncher에 내장되어 있고, wLauncher를 통해 실행시키는 형태이므로, 자신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플러그인이 있으면 wLauncher 내에 삽입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2015년 기준으로, 피쉬배틀넷으로는 wLauncher의 자체 플러그인인 wDetector의 핵 감지기가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이를 통한 신고를 인정하지 않았다. 해당 프리서버는 이미 종료되었다.
기본적으로 불법 프로그램인 것은 그대로인 점에 주의해야 한다. 스타크래프트 2가 나온 뒤로 블리자드에서는 스타1 배틀넷 감시를 거의 안 하지만, 일단 블리자드 입장에서는 맵핵이든 핵 감지이든 전부 핵으로 간주하는 만큼 계정이 정지당할 수 있다.[2] 그러니 가급적 프리서버로만 사용하고 정식 배틀넷으로는 사용을 자제하는 편을 추천한다.
그런데 언론에서도 몇번 보도가 돼서 블리자드 코리아를 통해서 블리자드 본사에서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어쩌면 W런쳐의 경우에는 2018년 기준으로는 암묵적으로 묵인하거나 어쩌면 타 게임회사(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탱크나 월드 오브 워쉽의 합법적인 모드들처럼 블리자드에서 편의제공 프로그램으로 승인해줬거나 아니어도 블리자드에서는 묵인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가 리마스터 패치 되기에 앞서 핵 방지 프로그램 계획이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면 또한 리마스터가 되면서 배속기능(X1, X2.5 등), DPM 및 플레이 시간 표기 지원, 1.21 패치로 EUD 맵의 부분적 지원 등이 W런처와 타 런처에 있는 기능을 블리자드도 참고하였으며 이것을 게임에 패치로 적용을 했기 때문에 해낸 것이다. 즉 편의 제공 프로그램으로 암묵적으로 승인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사1(2011년 5월, 안티 맵핵의 대명사 원순철), 기사2(2017년 1월, 오버워치 핵 방지 프로그램 계획)
언론으로 보도된 영향인지 W런처의 경우도 개발 초기와 다르게 이젠 광고도 대놓고 넣으면서 상업적인 면이 늘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돈 받고 파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스타 유저들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다. w런처가 등장하기 전의 정식 배틀넷 서버는 핵유저들의 천국, 곧 미네랄핵, 맵핵을 쓰는 사람들의 경연장과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자기 나름대로 잘한다는 공방 고수끼리 대결에서도 수틀린다 싶으면 핵을 쓰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인터넷 방송 등과 피시서버에서 활발히 유지되고 있는 스타 전반적 문화의 일등 공신으로 보아도 무방. 현재 피쉬 서버에는 w런처가 아주 보편화되어 있다. W런처 유저만 들어갈 수 있는 방이라는 의미로 방제에 #W를 붙여 만드는 방도 많으니 웬만하면 다 한다. 그리고 피쉬서버가 망했지만 리마스터되고 시기가 어느정도 지난 2018년에도 정식 베틀넷에서도 사용하는 유저들이 간간이 보이기도 하고.

2.1. 서비스 종료


2018년 7월 25일 자로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였는데, 이유는 블리자드에서 패치로 WDetector.dll의 로드를 막았고 제작자도 dll의 이름을 바꾸면서 까지 계속 서비스하는 게 회사원으로서 시간 여유도 없다 보니 서비스 종료를 결정하였다는 것. 핑 수치 확인, 전적 확인 및 디스창 제거 등등 리마스터 이후에도 유용한 기능이 많았던 런처가 이렇게 서비스 종료된 점이 굉장히 아쉽게 되었다. 이제 W런처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홈페이지에는 사과문 한 개만이 있기에, 정확히는 1.22 업데이트 후로 w런처 사용이 막히면서 이를 수정할 여력이 없어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커뮤니티에서 블리자드에 문의한 결과 막으려는 생각은 없고 다음 핫픽스 때에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그냥 실수로 막아버렸다는 것.[3] 아마 개발자가 이 소식을 알면 서비스를 다시 재개할 가능성이 있었다.
그러나 W런처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종료를 하면서 개발진이 남긴 글에 따르면,[4] 아쉽게도 서비스가 재개될 가능성은 한줄기의 가망조차 없게 되고 말았다.
머지않아 다운로드 링크 마저 사라져 W런처를 즐겨 사용한 사람들에게는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이제 2019년 7월 24일 기준에서는 W런처를 외부 링크에서 다운로드를 받아도 이미 W런처 서버가 닫혀서 접속 자체가 무의미한 상황이라 실행을 해도 있으나 마나 수준이다.
W런처가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후, 현재는 스타 리마스터가 핵 문제로 심각해지자 유저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블리자드를 욕하고 있으며 "제발 원순철님 돌아와 주세요..."라는 항의 글이 폭주하고 있다.(...) [5]
유튜버 흑운장 언급에 의하면, 제작자는 현재 한 회사의 CEO가 되어 일 때문에 몹시 바쁘다고 한다.[6] 사실상, 돌아오라고 강요하는 것 자체가 큰 실례가 될 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복귀 관련 언급은 자제하자.
다만 2021년에 K런처라는 W런처의 대체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문제는 K런처의 제작자가 핵을 만든 전적이 있어서 구설수에 올랐었다. 단 본인의 말에 따르면 제작한 핵은 취약점 연구를 위한것이었으며 배포, 판매, 멀티 내 사용은 일절 하지 않았다 한다.

3. 사용법



3.1. wLauncher를 이용하는 스타 실행법


실행법은 별 거 없다. 그냥 wLauncher를 내려받아서 wLauncher를 실행하고 wLauncher의 밑줄에 있는 '스타 실행'을 눌러주면 된다. 만약에 스타를 'C:\Program Files(x86)(또는 C:\Programs Files)'에 설치하지 않은 경우에 그냥 '스타 실행'을 누르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때는 wLauncher의 윗줄에 있는 '설정'을 눌러 주고 스타크래프트 파일을 찾아서 지정해주면 된다.

3.2. 플러그인#s-2의 종류와 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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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플러그인들이 wLauncher 설치시에 기본으로 따라붙는다! 이것을 통해서 기존의 스타크래프트보다 더 많은 기능을 즐길 수 있다.
플러그인들은 wLauncher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맡는데, wLauncher의 기능이라고 알려진 것들 가운데 상당수가 wLauncher에 내장된 플러그인으로 실행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플러그인들의 사용법은 간단하게 저기서 사용하고 싶은 플러그인은 체크해주고, 사용하고 싶지 않은 플러그인은 해제해 주면 된다.
하지만 저기서 설명서를 읽어봐도 사실 각 플러그인의 기능을 알기란 쉽지 않다. 참고로, 다음의 플러그인에 대한 설명은 상당 수 wLaunh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플러그인 자체 설명서의 한국어판이나 원순철이 직접 만든 플러그인의 설명서이고, 이러한 한국어판 번역서나 설명서를 작성한 사람은 wLauncher의 제작자인 원순철로 추정된다. 그러므로, 여기에 없는 플러그인에 대한 설명이 궁금하면 wLauncher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각 플러그인에 대해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3.2.1. AdvBNet


명령어를 통해서 배틀넷 채팅 내용을 저장 및 삭제 할 수 있고, 바로 전 게임의 APM이나 EAPM 분석 기록을 보여준다.
  • /savelog : 배틀넷 채팅 내용을 저장한다.
  • /cls : 저장된 배틀넷 채팅 내용을 삭제한다.
  • /last : 마지막 게임의 APM, EAPM 등의 분석 결과를 보여준다.

3.2.2. APMAlert(1.16.1)


F8 키로 키고 끌 수 있고, APM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면 소리가 난다. 여기서 말하는 일정 수치의 APM은 wLauncher - 플러그인 - 설정을 통해서나 직접 wLauncher의 폴더에 가서 고칠 수 있다.

3.2.3. APMLive


게임을 할 때나 리플레이 때에 APM을 보여주며, 게임 내에서 시간을 알려준다. 또 APM이 일정 수치 이하이면 경고음을 낼 수 있고, 이 APM 수치의 조작법은 APMAlert (1.16.1)과 동일하다. 이 플러그인을 키고 게임을 하면, 개인의 가운데 위쪽에는 시간이 뜨고, 오른쪽 위에는 플레이어의 APM을 보여주는데, 보통 본인의 APM을 보여주는 것이 기본이지만, ObsMode도 동시에 실행하면, 자신의 건물이 하나 혹은 없을 때에는 타 플레이어의 유닛이나 건물 등을 클릭 했을 시에는 그 플레이어의 APM도 알려준다.

3.2.4. Chaosplugin for 1.16.1


카오스 런처에서 쓰던 카오스런처 전용 플러그인으로 추정된다. 기능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크게
  • 리플레이 자동 저장(리플레이 폴더에 가서 보면 있을 것이다. 자신은 리플레이를 저장하지 않는데 리플레이 폴더의 용량이 지나치게 크다고 느껴지면 이 때문이다.)
  • 친구 따라가기(Ctrl + F키를 누르면, 자신이 친구로 등록한 플레이어가 있는 방으로 자동 접속이 된다.
  • 채팅 메세지 저장(Ctrl + S키를 누르면 저장이 된다. 게임 중이나 게임 대기실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된다.
  • 윈도우키와 Capslock키의 적용을 막는다. 이 것 역시 설정에서의 조정을 통해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 마우스 속도 조절
  • 플레이어가 방에 들어왔을 때에는 소리로 알림.
등이 있다. 리플레이 자동 저장은 특히 유용한데, 자신이 게임을 마치고 나서 리플레이를 저장하는 것을 깜빡했는데, 리플레이 파일이 필요하다면 리플레이 폴더를 살펴보면 찾을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거나 게임을 하다보면 카오스 플러그인이 실행이 안될 때가 있다. 이럴땐 스타크래프트를 껏다가 다시 켜 줘야 한다.

3.2.5. HotkeySelector


리플레이를 할 때 플레이어가 사용한 단축키를 명령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autohk 숫자 : 숫자가 0이면 플레이어의 Hotkey 보기 끄기, 1이면 켜기
  • /s 플레이어번호 : 지정한 플레이어번호의 Hotkey를 보여주기

3.2.6. LatencyChanger for 1.16.1


레이턴시를 변경 가능하게 해준다. #L1~#L5(참고로 #LL은 #L2와 동일하다)까지 지정이 가능하며, 배틀넷에서는 방의 제목에 원하는 레이턴시를 지정해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L1~#L5에서 숫자가 적을수록 반응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배틀넷 방 제목을 보면 #L1이나 #L2가 달린 방 제목을 흔히 볼 수 있다. 참고로, 레이턴시를 방 제목을 통해 지정해 놓은 경우, 런처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들어가서 플레이를 하려고 하면 대기를 할 때에는 괜찮지만, 정작 맵 플레이가 시작되는 경우에는 다른 플레이어들이 튕기는 경우가 있을 텐데, 이는 방갈림 현상[7] #X1~#X5를 통한 게임 자체 배속 및 게임 속도 딜레시 변경 설정이나 #S1~#S3[8]를 통한 게임 고속 플레이 설정 같은 경우에도 #L1~#L5와 마찬가지로 방갈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추가로 #X1~#X5와 #S1~#S3는 중첩이 가능하다 #L1~#L5를 통해 레이턴시를 지정하면 불가능하다. 중첩시 배속은 #X*#S이다

3.2.7. ObsMode


옵저버 맵을 플레이할 때 유용한 모드. 생산 현황이나 자원, 수송 중인 유닛 등을 파악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
  • 타 플레이어의 자원 상태, 인구수 현황을 알 수 있다.
  • 타 플레이어의 업그레이드 현황, 유닛 생산 현황, 벙커와 드랍쉽 안에 타고 있는 유닛들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즉, 타 플레이어의 건물이나 드랍쉽의 정보를 마치 자신의 건물이나 드랍쉽을 볼 때 마냥 알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타 플레이어의 유닛들을 1마리 이상 지정할 수 있다. 즉, 마치 자신이 그 유닛들의 주인인 것처럼 한 부대로 묶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조작은 불가능하다.
  • 타 플레이어의 건물 또한 지정 가능하다. 물론 건물은 유닛과 달리 부대지정이 불가능하고, 조작 또한 불가능하다.
  • APMLive가 실행되어 있다면 타 플레이어의 현재 APM을 알 수 있다.
ObsMode가 활성화되었다면 이러한 내용들을 확인이 가능한데, ObsMode가 실행되는 데 필요한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 자신의 건물이 하나 또는 0개만 있을 것.
  • 위 설명에 있는 상태가 게임이 시작한 지 3분 이내에 일어나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신의 건물이 하나나 0개라도 결코 실행되지 않는다.

3.2.8. RepFix


리플레이를 볼 떄 게임이 멈춘 상태에서 쓴 채팅 메세지 때문에 오류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 wLauncher를 쓴다면 Ctrl + D키 혹은 키패드의 '-' 키를 눌러서 드랍창이 뜬 경우라도 채팅이 가능하게 만들어놨는데, 이러한 경우가 있었던 게임이라도 리플레이에서는 정상적으로 실행시켜 준다는 것을 의미하는 듯하다.

3.2.9. StatInfo


리플레이 혹은 ObsMode가 활성화 된 경우에
  • Crl + l키: 유닛 수, 건물 수, UPM(분당 유닛 수: Units per Minute), RPM(분당 자원수: Resource per Minute) 등의 통계를 보여주는 것을 껐다가 킬 수 있다.
  • Ctrl + F12키: 오른쪽 패널을 변경한다.
  • Ctrl + F11키: 왼쪽 패널을 변경한다.
  • Ctrl + E키: 모드를 자원 통계 혹은 유닛 통계로 변경
이 모드를 활성화하면 플레이어 간의 유불리 등의 분석이 매우 쉬워진다. 유용한 모드. 다만 문제점이 하나 있다면 화면 양쪽에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한다는 것이다.

3.2.10. wAffinityChanger


쿼드코어 CPU에서 스타크래프트를 할 경우 같은 소리를 반복하다가 완전히 다운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크래프트의 CPU 선호도를 1개로 바꾸는 데 쓰이는 플러그인이다.

3.2.11. wDetector


wLauncher의 핵심 기능을 맡고 있는 플러그인이다. 핵 방지, 데이터 복구,[9] 게임 배속, 배틀넷 귓속말 차단, 게임 중 채팅 기록 확인, 게임 자동 새로고침 등이 모두 이 플러그인에 의해 실행된다. wDetector 3.37 이후의 버전에서의 오류가 난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오류가 난다면 wLauncher 공식 카페로 신고를 하는 것이 좋다. 일부 백신이 wDetector를 바이러스로 오진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바이러스 토탈로 검사결과(3.00버전 기준)
간단한 사용법에 설명하자면 다음이 있다.
  • 방 제목에 #X1~#X5을 적으면 Fastest보다 빠르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wDetector.txt에 있는 설명에 따르면 게임 속도 딜레이값을 변경하는 방식이라고 하며, 구체적인 수치는 다음과 같다.
Slowest = 167, Slower = 111, Slow = 83, Normal = 67, Fast = 56, Faster = 48, Fastest = 42
 #X1 = 36, #X2 = 29, #X3 = 21, #X4 = 12, #X5 = 1
LatencyChanger for 1.16.1과 마찬가지로 wLauncher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과 같이 플레이할 경우 그 사람이 게임에서 튕기므로 방제에 #W를 적어 wLauncher 사용자만 입장이 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또한, #S1~#S3으로도 게임 속도 변경이 가능한데, 이것은 아쿠아 런처와 동일한, CPU 속도에 의존적인 메모리 코드 패치 방식이다.
  • Ctrl + P키(키패드 '0')를 통해서는 플레이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하다.
  • Ctrl + N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네트워크 리스트 보기가 가능하다.
  • Ctrl + I키(키패드 '9')를 통해서는 핵 사용자 알리기가 가능하다.
  • Ctrl + L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채팅 로그 보기가 가능하다. 이때 키패드 9를 누르면 이전 채팅내용을 볼수 있고, 키패드 3을 누르면 최신 채팅내용을 볼수 있다.
  • Ctrl + D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드랍창를 보이게 하거나 숨기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Ctrl + O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Oblivion 핵 사용자 추출이 가능하다.
  • Ctrl + T키(키패드 '/')를 통해서는 게임중 시계 보이게 하거나 숨기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기능인데, Ctrl + Alt + 키패드 '1~8'를 이용하여 특정(1~8) 플레이어에게 화면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제로 wLauncher의 플러그인 탭에서 wDetector를 선택하고 '설명서'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텍스트를 쭉 내리다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나온다.
Alt + 키패드 '1~8' : 특정(1~8) 플레이어에게 화면을 보여달라고 요청합니다.
Ctrl + Alt + 키패드 '1~8' : 특정(1~8) 플레이어에게 화면을 보여주거나 보여주고 있던 화면을 끕니다.

3.2.12. wJoiner


wJoiner를 실행하면 배틀넷 창에서 기존의 'League' 자리가 있던 곳을 'wJoiner'가 대체하게 된다. wJoiner를 이용해서 기존의 배틀넷에서의 방 조인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 wJoiner를 실행하면, wJoiner 자체 서버에서 등록한 맵들만을 플레이 할 수 있는데, 이러한 맵들의 리스트와 생성된 방의 개수를 보고 자동으로 조인하는 방식이다. 물론 wJoiner를 이용한다고 해서 피쉬서버에서 아시아 서버, 아시아 서버에서 유럽 서버로 서로 다른 두 서버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wJoiner 또한 ObsMode와 마찬가지로 직접 실행해서 써보면 이해가 쉬운 플러그인이다.

3.2.13. W-MODE 1.02


스타크래프트를 창 모드로 실행시켜 준다. W-MODE로 스타크래프트를 실행시키면 스타크래프트가 전체화면이 아닌 창 모드로 실행된다. 오른쪽 상단에 여러 가지 버튼이 있는데, 맨 왼쪽부터 차례대로 설명하자면,
  • 마우스 커서 잠금 버튼 - 게임 이용 중 마우스 커서가 화면 밖으로 나가 창 밖의 엉뚱한 곳을 클릭해주는 것을 방지한다. Alt 키를 누른 채로는 게임 창 밖을 클릭할 수 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배율이 100%가 아니면 작동하지 않는다. 단축키=alt+F1
  • 2x 버튼 - 채널 및 대기실에선 일반 크기지만 방에 들어가거나 게임 진행중일 때에만 화면을 2배로 늘려주는 기능이다. 참고로 창의 위치는 1배 화면과는 별도로
저장된다. Alt+F9
  • 네모와 X자 버튼 - 활성화 시키게 되면 다른 일반 프로그램들 처럼 상단을 드래그해 게임 창을 이동시킬 수 있다. Alt+F10
  • 화살표 버튼 - 창 말고 다른 곳을 클릭했을 때 창의 최소화를 방지시켜준다. Alt+F11
  • _ 버튼 - 창을 최소화 시킨다. 위의 화살표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어도 최소화 시킨다. Alt+12
  • X 버튼 - 게임을 종료시킨다. Alt+F4
또한 W-MODE로 스타크래프트를 실행시키면 배틀넷 창에서 방에 조인하기 위해 여러 방을 클릭 할 시에 발생 할 수 있는 글씨 겹침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윈도우 8부터는 창 모드를 사용해야 배틀넷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일부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시 자동으로 디스플레이 배율을 늘려 버리는데 이 설정 때문에 마우스 커서 잠금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wLauncher 실행파일을 오른쪽 클릭하여 속성 항목을 누르면 나타나는 창에서 호환성 탭>높은 DPI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배율을 사용하지 않음을 체크하면 된다.

4. wLauncher의 자체 기능


wLauncher는 2.02 버전 이후로 채팅과 게시판 두 가지 기능을 선보였다. 또, 일명 겹핑이 발생하면 알려주고 맵다가 0%인지 100%인지 그리고 누구한테 맵다를 받는지도 알 수가 있다. 다른 사람들의 wLauncher의 사용 유무와 버전도 알 수가 있다.

4.1. 채팅


wLauncher 2.02 버전 이후에 출현했지만, 2.09 버전까지도 여전히 지원이 되지 않고 '준비중...'이라는 말만 뜬다.

4.2. 게시판


직접 wLauncher 공식 카페[10]로 연결을 해주는 기능이 있다.

5. 버그


wLauncher는 2016년 6월 2일에 2.02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많은 변화를 했는데, 이 업데이트 이후에 wLauncher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늘었다. 대부분의 내용들은 업데이트 이후 wLauncher의 오류가 늘었다는 내용이다.(#1, #2, #3) 추가로, wDetector 3.37 버전은 wDetector와 wJoiner를 제외한 모든 플러그인의 사용이 안된다(더 정확하게는, 배틀넷 접속만 안되고, 아무 이유없이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실행이 안된다). 이런 혼란이 일자 여러 유저들이 해결책을 연구하기도 했다.(#) 또한, 이런 사태를 알게 된 제작자 원순철은 이것이 wLauncher 서버의 문제 탓이라고 언급했고(#), wLauncher의 2.02 버전과 그 뒷버전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6. 광고 논란


wLauncher는 다른 스타크래프트 런쳐들처럼 저작권을 허가받지 않은 프로그램으로 엄연히 불법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다른 런쳐들과 다른 점이 있는데 광고를 실어 수익을 창출했다는 점이다. 다른 회사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익창출하는 점은 도덕적으로 보나 법적으로 보나 문제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카페에 의문을 제시하는 글을 올리면 바로 글 삭제, 회원 강퇴 등 초강수를 두었다. 비회원이 들어가도 좋은 글만 보이지 안좋은 글은 하나도 없다. 어차피 망했지만

7. 그 밖에


wLauncher의 상단에 있는 '설정'으로는 '개요' 문단에 있는 것 밖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는데, 배틀넷 레지스트리를 자체적으로 추가시켜서 배틀넷에서 접속할 수 있는 서버의 수를 늘려준다든지, 윈도우 7으로 발생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그래픽 깨짐을 막아주는 등이 있다. 윈7으로 발생하는 모든 호환성 문제는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모르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설정을 바꾸지 않으면 Alt + F4로 끄면 작업 표시줄에서 사라질 뿐, 아이콘 트레이에 여전히 실행 중인 것을 알 수 있다. 우클릭 후 종료를 하거나 설정으로 가서 스타 종료 후에 런처를 종료하게 바꿔야 한다.
오버워치의 핵 문제가 대두되자 2017년 1월에 개발자 원순철이 오버워치 에임핵 방지 프로그램 제작에 착수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났음에도, 계획에 대해 현재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것을 보아 사실상 손을 놓았거나 완전히 취소된 듯 하다.(...)

[1] 과거에 아쿠아 런처가 제작자들끼리의 불화로 사용할 수 없게 된 점도 크다. 최근까지 업데이트 된 wDetector를 포함한 mca64 런처가 있긴 하다.[2] 스타1의 무료화 다음에 배틀넷 2.0로 전환되었다.[3] 허나 후속 대처를 본 유저들은 실수로 막았다는것은 대외적인 핑계고, 내부적으론 w런처를 좋게 보지 않아서 실수인 척 막아버렸다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그 까닭은 w런처는 블리자드 공식적으론 허가 받지 않은 비인가 프로그램이며, 블자측에서 이를 미리 막지 않은 까닭은 핵이나 채팅 프로그램 처럼 타 유저들에게 손해가 아닌 이득을 주는 프로그램인데다, 스타 자체가 발매된 지 20년이나 지난 게임이라 관심도가 그리 높지 않은 탓에 굳이 신경을 쓰지 않은 탓이지 내부적으로 w런처를 좋게 본 탓은 아니다.[4] "wDetector.dll 이라는 이름을 피해서 이름을 랜덤하게 만들고 변경된 스타크래프트 코드를 다시 리버싱해서 수정하고 유지 보수를 이어가느냐에 대해 고민을 해봤지만, 회사에서는 이미 많은 프로젝트 때문에 바쁘고 대학교 때 시절처럼 개인적인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는 점도 포함되어 포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5] 또한 드물게 스타 리마스터가 버그 문제로 심각해지자 "제발 원순철님 돌아와 주세요..."라는 항의 글이 존재하는데, 알아둬야 할 사실은 W런처는 핵을 감지하는 프로그램이지 버그를 개선 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애초에 버그 자체가 핵 과는 다른 개념이자, 버그를 개인적으로 고치려면 시스템 전체를 뜯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에 본사 블리자드가 아닌 한 고치는 게 사실상 불가능 하다.[6] PC방 전용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회사라고 한다.[7] 한 방에 W런처로 스타를 실행시킨 사람이랑 그냥 실행시킨 사람이 있을때, 서로 다른 방에 있는것처럼 따로따로 플레이하게 되는 현상. 특히, EUD트리거가 적용된 유즈맵이면 더욱 심해진다.(예:좀비 아포칼립스)[8] 아쿠아 런처에서 사용되던 기능. w런처에서도 아쿠아와 동일방식으로 이 기능이 통한다. #X와 비슷하지만 wait까지 배속되고, 배속의 배율이 다르다. #X는 리플레이 배속과 같다.[9] 이게 왜 중요하냐면, EUD의 특성상 EUD를 실행하게 되면 데이터가 변조되게 되는데, 이를 원래대로 복구시켜주지 않으면 이러한 변조가 누적이 되어서 스타크래프트가 튕기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물론 데이터인 만큼 스타크래프트를 재실행하면 정상화되지만, 그러한 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wLauncher에서 자체적으로 게임을 한 판하고 날 때마다 스타크래프트 데이터를 복구시켜준다. 물론 wDetector가 모든 데이터를 복구시켜주는 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스타크래프트를 실행 시에 게임을 한 판 하고 난 후 EUD를 이용한 데이터 변조가 복구가 되지않는 경우에는 wLauncher 공식 카페 또는 wLauncher의 제작자인 원순철의 이메일(wonsch6207@hanmail.net)로 연락을 하는 것이 좋다.[10] 보면 알겠지만 다음 카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