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image] '''충남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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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忠南大學校'''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image]
'''교시'''
'''창의(創意), 개발(開發), 봉사(奉仕)'''
'''상징'''
'''교색'''
'''코발트블루'''
'''교수'''
백마
'''교목'''
은행나무
'''교화'''
철쭉꽃
'''슬로건'''
'''CNU 100년, 위대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국가'''
[image] 대한민국
'''지역'''
[image] 대전광역시, [image] 세종특별자치시
'''분류'''
[image] 국립대학
'''개교'''
1952년 5월 25일
'''총장'''
제19대 이진숙[1]
'''부총장'''
'''교학부총장''' 강병수
'''연구산학부총장''' 김정윤
'''주소'''
'''대덕'''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궁동)
'''보운'''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266 (문화동)
'''세종'''
(예정)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산16
'''재학생'''
'''학부생'''
17,890명(2019)
'''대학원생'''
4,883명(2019)
'''교직원'''
3,044명(2017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2018)
'''링크'''
'''충남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충남대학교 포털'''
'''충남대학교 사이버캠퍼스'''
'''충남대학교 발자취'''
'''충남대학교 총동창회'''

'''대덕캠퍼스'''

'''보운캠퍼스'''

'''세종캠퍼스'''
1. 개요
4. 헌장
5. 학부 및 대학원
6. 학사
6.1. 교류 대학
6.2. 대학 대외 평가
8. 학교 커뮤니티
8.1. 유어유니브
8.2. [2]
11. 기타 사항
11.1. 지역 국립대 통합 논의
11.2. 로데오거리(대학가)
11.3. 그 외

[clearfix]

1. 개요


'''충남대학교 전경'''

충남대학교 홍보 영상 (2020)
'''충남대학교 忠南大學校 '''
'''Chungnam National University('''CNU''')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궁동),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266 (문화동),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58에 소재한 국립 종합대학이다.
1952년 도립 충남대학교로 설립되어 1957년 대학원을 설치하였다. 1962년 충북대학교와 통합하여 국립 충청대학교로 개편하였다가 1963년 원래대로 분리하여 국립 충남대학교로 재개편하였다.
거점국립대학교답게 법학전문대학원, 사범대학, 수의과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등이 모두 있으며, 이들을 포함한 14개 단과대학[3], 2개 직할학부[4], 14개 대학원[5]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학교 부속기관으로 도서관, 박물관, 정보통신원, 공동실험실습관, 연구림, 사회교육원, 외국어교육원 등과 61개 연구기관[6]이 있다.

2. 역사




3. 상징




4. 헌장



5. 학부 및 대학원



5.1. 학부




5.2. 대학원




6. 학사



6.1. 교류 대학


국외 자매대학 협정 체결 현황(2019. 3.)
국내 학점교류 대학 현황

충남대학교와 학점교류를 맺은 대표적인 국내대학으로는 우선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충북대학교거점국립대학교공주교육대학교, 공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교원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같은 국립대,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남대학교 등과 같은 사립대가 있다.
대표적인 국제교류 대학으로는 미국스토니브룩 대학교, 미시시피 대학교, 플로리다 대학교, UC 샌디에이고, UC 리버사이드, 텍사스 A&M 대학교, 캐나다앨버타 대학교, 위니펙 대학교, 뉴펀들랜드 메모리얼 대학교, 일본오사카대학, 규슈대학, 나고야대학, 도호쿠대학, 고베대학, 신슈대학, 돗토리대학, 에히메대학, 홋카이도대학, 대만의 국립사범대학, 국립교통대학, 중국의 연변대학, 푸단대학, 충칭대학, 허베이대학, 싱가포르난양 공과대학교가 있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국제교류로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이탈리아,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60여국 389개 대학 및 연구기관과 교류를 맺고 있으며 국내교류로는 53개 대학, 1개 기관[7]과 학점교류를 맺고 있다.

6.2. 대학 대외 평가


대학 평가에는 설문조사 같이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가거나 단순한 숫자에만 기초한 정량적인 평가가 있어서 논란이 많음으로 너무 맹신하지 않는것이 좋다.
  • 2018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22위, 비수도권 대학 중 3위를 차지하였다.#[8]
  • 2019 QS 세계 대학 랭킹에서 701-750위, 아시아 151위, 국내 26위에 랭크되었다.#
  • 2019 THE 세계 대학 랭킹에서 1001+위에 랭크 되었으며 아시아 251-300위, 국내 25위에 랭크되었다.#
  • 2019 ARWU에서 601-700위, 국내 16-21위권에 랭크되었다.#
  • 2019 CWTS 레이던 랭킹에서는 952위, 국내 전체 순위 32위에 랭크되었으며 각 분야별 국내 순위를 보면 생명/지구과학 32위, 생물의학/보건학 29위, 자연과학/공학 30위, 수학/컴퓨터공학 20위, 사회과학/인문학 22위에 랭크되었다.#
  • 2019 U.S. News & WORLD REPORT 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는 919위, 아시아 222위, 국내 27위에 랭크되었다.#
  • 2019-2020 CWUR 세계 대학 랭킹에서 626위, 국내 17위에 랭크되었다.#

7. 캠퍼스부속시설



7.1. 캠퍼스




7.2. 부속시설




8. 학교 커뮤니티



8.1. 유어유니브


Uruniv
과거 존재하던 univee와 충좋사를 통합해 만들어진 사이트. 말 그대로 두 사이트의 기능을 주로 합쳐놓았다. univee가 가졌던 시간표 작성과 강의에 관한 정보+충좋사가 가졌던 커뮤니티성[9] 이 더해져 충대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사이트. 새내기들은 자주 이용하자. 커뮤니티 기능은 압도적인 접근성을 자랑하는 충남대학교 대나무숲에 밀려 사용자가 점점 줄고 있다. 아무래도 다른 커뮤니티보다는 정보를 구하기는 쉬운편.[* 특히 몇년간 누적된 강의 평가는 교양 과목 선택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강의를 못하는 교수에 대한 뒷담과 욕설도 간혹 찾아볼 수 있다. 신입생들은 원서낼때 썼던 수험번호로 가입가능하다. 2017년 겨울을 기준으로 점점 분탕질이 늘어나고 학생들이 에브리타임, 대숲으로 이주하며 완전히 망한 사이트가 되었다. 야갤보다 더러운 수준.

8.2. [10]


충남대학교의 또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사이트이다. Uruniv에 반감이 있는 이용자가 많은 것을 느낄수가 있는데 이는 아마 성향의 차이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정기적으로 자체내에서 제작 된 포스팅들을 볼 수있다. 잉여 근성이 넘치는 이용자들을 자주 볼 수있다. 고정닉중 가장 레벨이 높았던 그분은 현재 서울대 진학으로 은퇴를 한 상태. 다소 무슨사이트를 떠올리는 말투가 있으니 이쪽이 싫다면 뒤로 가기를 누르자. 랍씨에도 시간표 미리짜기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렇게 학내 커뮤니티 2개(유어유니브, 랍씨)에 시간표 짜기 기능이 있어서 한쪽으로 몰려 겪는 불편함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포인트제도가 있고 레벨도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로.

8.3. 충남대학교 갤러리


디씨인사이드 충남대 갤러리
'''디씨.''' 사이트에서 별도로 제공하는 기능도 없고 재학생들도 거의 없다. 타 대학 훌리건 -들만 많다. 하지만 디씨 특유의 분위기가 살아있고 이런저런 정보도 물어보면 알려주긴 한다. 이런 분위기가 좋은 사람은 이쪽도 이용하자.

8.4. 충남대학교 대나무숲


충남대학교 대나무숲
웬만한 규모의 학교라면 대부분 있는 대나무숲의 충남대학교 버전. 2014년에 개설되어 한 해 동안 여러 사건이 있었음에도 어찌어찌 잘 굴러가는 게 신기하다. 철저한 익명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개설 당시에는 구글 설문조사 시스템을 이용하였으나 2015년 부터는 한양대 컴공과 모 학생이 만든 대나무숲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새학기에는 새내기들의 질문 글이 주를 이루며, 학우들 사이에서 정보 교환도 활발한 편. 마술 동아리 쥬빌리와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아리 관련 게시물은 올릴 수 없다. 이 대나무숲은 익명으로 댓글을 달 수 있으며, 제보를 삭제할 수도 있다. 2016년 1월 15일에 충숲이(대나무숲 프로필)의 이미지가 기존 백마에서 여학생으로 변경되었는데 귀여워졌다. 백마캐릭터는 현재 충숲이의 가방에 붙어있다. 2017년부로 운영 주도권은 신예 '얌마'에게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진지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가끔 보면 병맛인 게 이중적인 모습이 있다.

8.5. 에브리타임


에브리타임
딱히 특별할 것 없는 에브리타임 게시판. 당연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학교 커뮤니티다. 제대로 된 인증절차도 없는 유어유니브와 달리 웹메일 인증절차를 거친다. 글리젠이 상당히 활발하다. 정시 / 수시, 농대 / 비농대, 문과 / 이과, 대학 서열 등의 소모성 논쟁은 새내기가 갓 입학할 2월~5월 사이에나 활발하지 평소엔 거의 일어나지 않고 해봤자 갓 입학한 철부지 1학년이나 정신 못차린 패배자들의 깽판으로 치부하는 분위기다. - 차라리 정치 얘기가 더 많이 보일 정도. 평소엔 그냥 시시덕거리는 이야기들만 왕창 올라온다. 2020년 기준으로는 세종시의 발전과 그에 따른 행정수도 이전, 지역인재 할당의 확대, 코로나(...) 등이 핫한 이슈라고 볼 수 있다.

9. 사건 사고




10. 출신 인물




11. 기타 사항



11.1. 지역 국립대 통합 논의


이명박 정부때 정부의 강력한 압박과 당시 충남대 총장이 공약이행을 위해 제의함으로써, 2011년에 타 국립대들과 통합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 대상은 언제나 주 파트너로 화자되는 공주대학교공주교육대학교. 통합이 이루어지면 통합 대학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수와 2번째로 많은 교수진 규모이다. 하지만 기존에도 몇번이나 시도는 하였으나 충남대학교 학부생들의 격렬한 반대 및 각 대학 구성원들의 이해관계(통합대상으로 논의된 학교의 학부생들도 반대가 심했다), 그리고 통합 후 대학의 명칭, 당시 총장의 무능함과 상식을 벗어난 행동 등 여러가지 문제로 물먹은 적이 있는데 전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야기가 나온 시점에서부터 불확실했다.
통합이 이루어 진다면 차후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와의 지리적 연계성, 이명박 대통령의 지금은 그런적 없다고 부인하는 공약인 충청권 과학벨트 등과 시너지를 얻어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대학측과 구성원/졸업생들은 기대했었다. 하지만 대학본부이전과 교명 변경등 민감한 사안이 걸려서 재학생들은 반대했다. 3개 대학중에서 규모로 가장 중심에 있는 충남대학교에서는 대학본부를 세종시로 옮기거나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포기[11]하는 식으로 크게 양보한 데 비해 공주대와 공주교대에서는 본교를 공주시에 놓기로 하고서 설문조사가 들어갔다는 것. 공주대 위치로 서류 떼러가야 되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대학마다 다른 조건뿐만 아니라 설문조사 사실 자체를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아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를 몰랐고, 일부 학생들에게만 졸속으로 이루어져 공평하지 않은 설문조사인데다가 10만여명의 동문회와 학교 건립에 큰 힘이 되어준 지역사회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도 큰 문제. 게다가 가장 큰 규모의 국립대이자 2번째로 많은 교수진이 갖추어진다고 해도 학생수가 워낙 크게 늘어 종합적으로는 교수 1인당 학생만 크게 늘고 교육의 질은 떨어질수도 있었으며 겹치는 학과 문제, 7개의 캠퍼스 관리 문제 등등 산적해있는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2011년 3월 22일날 행해졌던 총 학생 약 2만명 중 10%도 안 되는 160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조차도 학교 보직자분들께서 5회이상 통합찬성에 중복투표를 한 것이 밝혀졌다. 또한 4월 6~7일 날 발표한 총투표는 참가율 60%(1만870명)에 88.9%(9661명)이 반대하고 7.4%가 찬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오후 뉴스에서는 반대표수/총투표수가 아닌 '''반대표수/총학생수'''로 계산에서 54%가 반대라고 발표했다. 그렇게 치면 찬성은 4.5%가 되는데, 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당시 총장은 학교의 경쟁률을 올리기 위해 통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통합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통합 반대 서명운동 및 반대 시위를 벌였고.. 5월 20일자 3개 대학교 통합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통합안 도출에 실패하여 통합은 무산되었다.
다만 2019년 11월 6일 발표된 정부안에 따르면 교대와 사범대의 통폐합이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면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공주교육대학교 간의 3각 통합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11.2. 로데오거리(대학가)


남동쪽 공과대학 2호관과 정심화홀 근처에 있는 문으로 충남대를 제외한 궁동 거리로 나갈 수 있다. 대학 근처라면 당연하듯 식당 및 상점, 하숙집들이 대거 몰려 있는 대학로. 나가자마자 큰 도로와 학원가가 밀집한 정문 보다는 이쪽이 충남대생들의 실질적인 활동영역이다. 그래서 학기가 시작하는 때나(특히 신입생이 들어오는 1학기 초) 종강날 즈음에는 술을 거하게 마신 충대생들과 다른 학교 학생들을 구경할 수있다.
안경원과 CU가 있는 길을 따라서 가다보면 차례대로 고기집이 모여있는 고기 골목, 술집과 놀거리가 많은 로데오 거리, 점심 먹을만한 곳이 많은 밥집 골목이 나온다. 바로 옆에 아파트 단지가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어 다른 학생들도 많이 보인다. BTL 기숙사가 생긴 후 하숙집 주 고객들은 걸어 다니는 거리의 충남대생에서 버스를 타는 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듯 하다. 그나마 못 구해서 거의 방을 놀리는 하숙집도 많다고. 2000년 초반학번들까지는 압구정동에 버금간다고 '앞구궁동'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5년 6월부터 도로확장공사가 진행되었고, 이전에 비해 도로환경이 깔끔해졌으며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용이해져 많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있다. 중앙 로데오거리에는 바닥에 원형으로 일부 대학들의 명칭과 로고 또는 교수(校獸)의 형상이 그려졌으며 곳곳에 화단과 벤치가 조성되었다.
이 곳의 중국요리 식당들은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저렴함과 짜장면으로 대표되는 중식당 스타일보다 중국 유학생이나 한국 거주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화교들이 운영하는 과거 청요리집으로 불리던 비교적 고급 중국식 요리집들이 많다. 때문에 간판만 보고 저렴하고 간단하게 한끼 때우러 들어갔다가 눈이 튀어나오는 가격이 적힌 메뉴판+중국 본토에서나 볼법한 요리들[12]+끝내주는 맛의 삼중공격을 받고 상당한 문화충격을 경험할 수도 있다.

11.3. 그 외


  • 다른 상당수의 거점국립대들이 그러하듯 서울권 주요대학에 비슷하거나 준하는 수준의 학문 역량을 보이는 분야들(인문학, 교육학, 경제학, 기초과학, 공학, 농학 등) 있으며 각종 정부지원 사업이나 인프라도 충실한 편이다. 특히 2017년 정부 재정지원 사업액수는 무려 전국 7위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 기준으로 연구비 수주액도 전국 15위를 기록하였다.
  • 정부지원 사업이나 인프라 뛰어나고 교수진들도 실력이 출중하지만 또한 소위 입결 스펙트럼이 넓은 거점국립대 답게 학생들 사이에 편차가 좀 있는 편이다.
  • 충남대가 거점국립대인만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대학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 약학대학,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법학전문대학원 등이 모두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도 보기 드문 규모이다. 특히 수의과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은 대전, 세종, 충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충남대에만 위치하고 있다.
  • 공대 전화기는 여기저기 주변 연구원에 채용되는 경우도 많고(주로 박사 과정)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도 많이 가는 편이다. 경상대의 경우에도 충남대 공대 전화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에 꽤 많이 가는 편이다. 실제로 삼성, 현대, SK, LG, 롯데, CJ, 한화, 포스코 같은 유명 대기업이나 지역소재 유명 향토기업이나 공기업의 캠퍼스 채용설명회가 학교에 많이 온다.
  • 대전/세종/충남 지역 공무원으로 많이 가서 공무원이 되는 경우도 많다. 다른 지거국들과 더불어 공무원이 많이 되는 편. 다만 인문대 같은 기초학문 전공의 경우 공무원 공부에 전념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인문대에는 방학 때 학과 도서관을 가 보면 공무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 현재 충남대 분위기를 생각하면 상상이 안 가지만 충남대가 1980년대~1990년대 후반까지 인근의 한남대와 함께 소위 운동권이라 부르는 학생 운동이 매우 활발하였다. 대표적으로 운동권 행사에 경비지원을 안했다는 명목으로 당시 총학이 총장실을 습격하기도 하였고, 1989년에는 충남대에서 전대협 발대식을 가질정도. 운동권이 몰락하던 시기인 1999년에도 충남대를 방문한 당시 국무총리이였던 김종필 총리를 습격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충남대 출신 유명 정치인 상당수가 운동권 출신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현 대전광역시장허태정과 대전 대덕구 제21대 국회의원인 박영순 등이 있다.
  • 상술된 대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충청북도에서는 입지가 굉장히 탄탄한 편이라 어느정도 좋은 학교가 아닌 이상 충남대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대전소재 고등학교에서는 충남대만 2자리수로 보내는 등 거의 모든 고등학교가 서울 소재의 좋은 학교 입학생과 충남대 입학생 숫자를 현수막이나 전광판에 광고하여 자기 학교의 진학률을 자랑한다.
  • 교육학과는 총원이 약 50여 명에 불과한 학과 규모에 비해서는 교육학계에서 인정받은 교수가 많은 편이다. 제3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낸 이종승 씨가 이 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었으나 현재는 정년퇴임 하였다. 이외에 제6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으로 같은 교육학과의 천세영 씨가 있었는데 지금은 학교에 복귀하여 교수로 재직중이다.
  • 이 학교의 약칭은 충대인데, 청주에 위치한 충북대학교도 해당 지역에선 충대라고 부른다. 하지만 충북 사람&청주 사람&충북대 재학생을 제외한 전국 사람들(충남 사람&대전 사람 포함) 및 충남대 재학생은 보통 충남대를 충대로, 충북대는 북대나 이름 그대로 부른다.
  •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주한독일문화원(Goethe-Institut)이 자연과학대학 2호관 내에 있다. 대전을 비롯해 충청권 오프라인에서 유일하게 독일어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 2018년 4월 기준으로 거점국립대 중에서 자퇴생 4년간 누적 숫자[13]가 2위를 하는 불명예를 기록하였다.# 다만 중도탈락률은 2018년 기준으로 거점국립대 중에서 4번째로 낮은편이다.#
  • 대전 지역도 지방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가 선발이 2020년 확정되면서 대전세종충청권에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공공기관에서 혜택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공공기관이 다른 지역보다 대거 몰려 있는 대전/세종지역 특성상 거점국립대 중에서도 상당한 이점으로 작용하며 향후 채용에 따라 충남대 위상 상승을 예상하는 덕목이다.
  • 국내 최대 어학원인 해커스 사장 조동인(데이빗 조)도 충남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출신이다. 지금은 퇴직하셨다.
  • 다른 거점 국립대에 비해 수도권 학생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방학 시즌에 대학로 주위가 다른 지거국에 비해 썰렁하다.[14]

[1] 충남대학교 졸업생이며 동시에 충남대학교 역사상 첫 여성 총장이다.[2] 랍씨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현재는 폐쇄되어 도메인이 팔린 것으로 보인다.[3]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상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생활과학대학, 예술대학, 수의과대학, 사범대학, 간호대학, 생명시스템과학대학[4] 자유전공학부, 군사학부[5] 일반대학원, 경영대학원, 교육대학원, 행정대학원, 보건대학원, 산업대학원, 특허법무대학원, 평화안보대학원, 국가정책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에너지과학기술대학원, 신약전문대학원[6] 경영경제연구소, 회계연구소, 지역개발연구소, 체육과학연구소, 동물의학연구소, 백제연구소, 나노신소재공학연구소, 공업교육연구소, 의약품개발연구소, 환경문제연구소, 교육발전연구소, 북미주연구소 등[7] 특허청[8] 다만 중앙일보 대학평가 자체가 논란이 많음으로 너무 맹신하지 않는것이 좋다.[9] 충남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란 이름 답게 마음에 드는 사람에 관해 글을 쓰는 게시판이 있었고 애인의 존재 여부 등을 물어보면 주변 사람들이 보고 답해준다. 지금도! [10] 랍씨라는 약칭으로도 불린다. 현재는 폐쇄되어 도메인이 팔린 것으로 보인다.[11] 이때 제시된 학교명은 '''행복대'''였다.[12] 중국식 벌레 볶음 요리도 있다.[13] 비율은 고려하지 않았다.[14] 교통의 중심지는 장점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얘기하면 인재 유출도 쉽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천안까지 수도권이라고 칭한다. 향후 교통의 발달로 서울에서 30분만에 대전에 올 수 있다면 충남대가 또 한 번 혁신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