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발로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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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발로란트의 에이전트.'''"언제까지 숨을 참을 수 있을까?"'''
'''"No one can hold their breath forever."'''
한국 성우는 이명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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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바이퍼의 독성 연기와 독성 장막, 독사의 구덩이는 본인을 포함한 아군 제외, 피아를 가리지 않고 피해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보호막이 감소하고, 이후 최대체력이 감소하며, 범위 밖으로 나가면 시간이 지난 후 회복된다.미국 출신 화학자 바이퍼는 다양한 화학 무기로 전장을 장악하고 적의 시야를 차단합니다. 화학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다고 해도 바이퍼의 심리전에 놀아날 뿐입니다.
인게임에서 설명하지 않은 능력들이 있다.
- 최대 100의 독성 연료를 보유하며 구매단계 부터 최대치로 시작한다.
- 독성 구체나 독 장막을 사용하면 점차 줄어들고 연료가 0이 되면 자동으로 비활성화된다.
- 연료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을 때 점차 차오른다.
- 뱀 이빨 스킬을 제외하고 적군이 바이퍼의 스킬 범위에 들어가 있다면, 부패 디버프로 매초 최대체력이 15씩 감소해 10초만 머물러도 최대체력이 단 1이 된다. 범위에서 벗어나도 적군은 2.5초 후에 디버프가 사라져 체력이 원상복구된다.
2.1. 기본 능력
2.1.1. 뱀 이빨(Snake Bite) (C)
바이퍼의 기술 중 유일하게 바이퍼 본인도 피해를 입는 기술이다. 시전하면 초록색 앰플을 오른팔에 장전하며 발사 시 바닥에 닿을 때까지 튕기며 날아간다.
착탄 지점에 접촉하는 대상에게 빠른 도트 데미지를 입히는 화염병 기술이며, 이걸 밟는 적에게는 여타 피격에서 받는 피해량이 두배로 늘어나는 디버프인 '취약' 상태를 건다. 타 캐릭터들에 비하면 범위가 좁고 지속시간이 길지는 못한 대신 그만큼 싼 가격과 2개나 소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낮게 날아가는 편이라서 멀리 쏘려면 다소 높게 조준해야 한다.
1.09 패치에서 대상이 피해지역에서 벗어나도 2초 동안 취약상태가 지속되도록 버프를 받았다. 그동안 연막스킬들이 마구 상향돼도 안쓰이던 캐릭터가 이 취약 상태 버프 하나로 서서히 픽률이 오르는 중이다. 같은 취약 디버프를 가하는 킬조이의 알람봇과는 달리 파괴가 불가능한 스킬인데다가 착탄 즉시 인스턴트 발동이라서 급한 상황에 파괴당할 걱정 없이 빠르게 쓸 수 있다. 거기에 잠깐 밟기만 해도 취약은 묻어가니 사살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진다. 클래식 보조공격만 다 맞춰도 하나는 거뜬히 처리할 정도. 결론적으로 다수의 발을 묶어 혼자 시간 버는 게 가능한 수준이라서 방어 시에 굉장히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되었다.
게다가 알람봇은 나노 스웜과 조합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바이퍼는 기존의 기능에 버프를 해놓고 보니 결과적으로 이 두 스킬을 합쳐놓은듯한 스킬이 됐다.[3] 그동안 취약 상태를 써먹을 수가 없어서 있으나마나하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버프 이후 '대미지 약한 화염병 스킬'에서 '출중한 디버프기인데 화염병 성능도 있는 스킬'로 변모해 게임 내 영향력이 커졌다.
2.1.2. 독성 연기(Poison Cloud) (Q)
바이퍼가 자신의 연료를 사용하여, 적의 시야를 가리고 피해를 입히는 원형의 독 구름을 생성합니다. 독 발사체의 위치를 지정할 수 있고, 지정된 위치의 독 발사체를 회수할 수도 있습니다.'''"독성 구체 작동."'''
'''"Poison orb emitting."'''
- 스킬 작동 시[4]
'''"독 방출 중단.", "독성 물질 해제."'''
'''"Poison's off"'''
- 스킬 사용 중단 시[5]
최대 체력 및 방어구 수치를 감소시키는 '부패' 상태가 되는 디버프가 있는데 체력이 감소하는 시간이 피격자에게 위협이 될 만큼 빠르지는 못해서 연막탄 용도로 더 많이 사용된다. 그렇다고 아예 연막탄으로만 쓰는 건 아니고, 타 캐릭터의 것은 적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그냥 연막을 통과하려 들 수 있는데 그런 걸 꺼리게 만드는 효과는 있다. 라운드 당 단 하나가 끝인 게 좀 뼈아픈데, 그에 대한 보상책으로 그걸 다시 주워서 (이론상으로만) 무한으로 쓸 수 있다. 바이퍼의 독성 연기는 게임 상 유일한 비소모성 연막 스킬이라서 사용하고도 라운드 종료 전에 주웠다면 다음 라운드에 얼마든지 또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적이 근처에 없다는 걸 확인하지 못했다면 가지러왔다가 죽을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몇 번 재활용하기 어렵다.
설치하면 바로 활성화가 가능하고 활성화 이후에 비활성화에는 쿨다운이 돌아간다. 두번째 활성화부터도 쿨다운이 돌아간다. F를 눌러 주울 수 있는데, 주웠을 때도 설치를 위한 쿨다운이 돌아간다. 구체를 미친듯이 껐다 켜서 연료 소비를 줄이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
스킬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구체를 집으면 연막이 약간의 딜레이 후에 꺼지므로 그나마 안전하게 주을 수 있지만 애초에 접근하기 위험한 곳에 설치하는 스킬이라서 의존할 수준은 못된다.
연막 캐릭터 중에 연막탄이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 때문인지, 다른 캐릭터들의 것과는 달리 내부에서는 진짜 카스처럼 가시성이 떨어진다. 뭐 진짜로 카스처럼 아예 딱 붙지 않으면 안보이는 수준은 아니지만 어쨌든 먼저 진입하는 게 훨씬 위험해지는 건 사실이다. 독사의 구덩이처럼 적이 빨갛게 표시되는 기능까지는 없지만 일단 연막 자체가 가장 중요한 기능은 통과하는 것을 주저하게 만드는 것이라서 확실한 장점인 건 맞고, 또한 연막을 뚫고 나올 때 타 연막 보다는 시각 반응이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늦을 수 밖에 없으므로 위험을 감수하고 돌입하는 적을 상대적으로 더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기는 하다. 그리고 연막탄 중에 가장 부피가 크다는 이점이 있다.
2.2. 고유 능력
2.2.1. 독성 장막(Toxic Screen) (E)
E를 누르면 마치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발사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장막의 뼈대가 장전된다. 발사하면 자신과 자신의 현재 에임 위치를 양 옆으로 하는 선을 기준으로 뼈대가 발사된다. 큰 지형지물이 가로막고 있거나 너무 공중을 보고 쏜 게 아니면 맵을 보면서 적의 기지까지 전부 가리는 최상의 장막을 만들 수 있다. Q와 비슷하게 활성화와 비활성화 간 쿨다운도 존재하지만, 길게 설치되고 추가 효과가 있는만큼 연료는 더 많이 들어간다. 이것도 부패 효과는 있지만 폭이 좁아서 쓸모는 없다.'''"독 장막 작동!"'''
'''"Toxins going up!"'''
- 스킬 작동 시[6]
'''"독 장막 해제."'''
'''"Toxin screen down."'''
- 스킬 사용 중단 시[7]
주의점은 자신과 자신의 에임을 기준으로 하기에 밑을 보고 깔거나 가까운 벽을 보고 깔면 있는지 구분하기도 힘든 좁은 벽이 생성된다. 좁은 통로가 아니면 대부분 비효율적이므로 최대한 길게 까는 것을 목표로 하자. 또한 Q스킬과 다르게 회수도 불가능해서 한 라운드에 잘못 설치했다면 어떻게든 써먹거나 버려야 한다. 잘못설치하면 적의 폭탄 설치나 해체를 도와주는 짓이 될 수 있어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연막 종류가 다 그렇지만 특히 독성 장막은 글로벌 기술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길어서 그 만큼 후폭풍이 만만찮으니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잘 설치해야 한다.
1.02 패치 이후 발사하면 벽을 통과하여 설치가 가능해져서 매우 쉽게 설치가 가능해졌다. 다만 벽을 통과하며 포물선을 그리며 설치하는건 똑같아서 에임을 낮게보고 설치하면 벽이 그만큼 짧게 생성된다. 대신 판정이 널널해져 2층까지도 잘 올라가고 스플릿 공격에선 아군 기지에서 적 A 헤븐을 가리는 장막까지 깔 수 있을 정도로 용도가 다양해졌다.
2020년 9월 상향을 받아서 라운드 준비 시간에 장벽을 뚫고 미리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단 준비 시간에 발사하면 상대방에게도 보이므로 조심하자.
2.3. 궁극기
2.3.1. 독사의 구덩이(Viper's Pit) (X)
스킬 사용 시 양 손에서 독을 뿜고 바이퍼 본인이 잠시 둔화되며 UI에서 표시되었던 위치를 기준으로 울퉁불퉁한 모양의 연막이 생성된다. 독성 연기와 동일한 '부패' 디버프로 내부에 들어온 적에게 최대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해 조금씩 감소하여 최대 체력이 1이 될 때까지 깎이는데, 독성 연기보단 훨씬 빨라서 적이 먼저 선공하기가 대단히 껄끄럽다. 독사의 구덩이에서 나가면 체력이 다시 차오른다. 또한 내부의 모든 플레이어의 가시거리를 감소시킨다. 다만 바이퍼 본인은 궁극기 범위 내에서는 가시성이 증가하도록 적이 빨갛게 빛나기 때문에 오히려 적을 쉽게 분별할 수 있다'''"비키는게 좋을걸? (Don't get in my way!)"''' - 본인 또는 아군 사용시
'''"이게 내 세상이야! (Welcome to my world!)"''' - 적 사용시
외부와의 시야는 완전히 끊기고 내부에서는 일방적으로 바이퍼에게만 시야가 잘 보여서 정말 '''자신만의 세상'''이 된다. 모든 플레이어의 가시거리가 감소된다는 점에서 근접전에 강력한 저지, 오딘 등의 총의 효율이 극대화되며 반대로 개싸움에 약하거나 근거리에서 효율이 별로인 마샬, 가디언 등은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스킬 사용 시 몇가지 알아 두어야 하는 게 있다. 바이퍼가 궁극기로 생성한 영역에 있을 경우, 그 영역 안에만 있으면 '''무한 지속'''이 가능하다. 벗어날 경우 되돌아가기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시간이 지나면 큰 소리와 함께 사라진다. 또한 궁극기를 사용한 직후엔 무기를 다시 꺼내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고 그 동안 약간 이동속도가 느려져서 잠깐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궁게이지만 날리고 허무하게 죽는 일을 막으려면 발동 전에 근처에 적이 숨어있는지 체크해주는 것이 좋다.
공격 때 스파이크 설치 후 쓰면 수비팀 입장으로는 매우 까다로운 판이 된다. 적들은 시야 확인도 힘든데 반대로 바이퍼는 스파이크 해제 도중 소리를 듣고 쉽게 적을 사살할 수도 있고, 적들은 지속해서 체력이 감소되는 데다가 스파이크 해제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조급하게 만든다. 반대로 수비때는 범위가 아무리 넓어도 거점이 두세 개나 되는 맵에서 거점 한 곳에다가 쓰면 상대팀은 다른 거점에다가 스파이크를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적 스파이크 운반자를 사살하고 그 자리에 사용해 줍기 어렵게 농성을 벌이는 방법이 좋다. 아니면 특정 구역을 점거하기 위해 사용하고 팀원들은 나머지 경로를 집중해서 막도록 하는 전술도 많이 쓴다.
1.04 패치로 궁극기에서 바이퍼 자신이 나가도 유지되는 시간이 5초에서 15초로 크게 증가하고 스킬키를 길게 누르면 바이퍼가 굳이 나가지 않아도 궁극기를 해제할 수 있도록 변해 구름 밖 심리전이 매우 편해졌다. 한 번 더 상향되어서 '부패'는 더 이상 아군에게는 적용이 안되도록 바뀌었다. 단, 이 보다 더 중요한 기능인 적을 빨갛게 표시해주는 능력까진 공유되진 않는다. 동시에 아군에게는 독사의 구덩이 범위가 레이더에 표시되도록 추가적인 상향을 더 받았다.
1.09 패치로 궁극기를 시전하는 동안 감소되는 이동속도 패널티가 줄고 무기 꺼내는 속도 또한 약간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3. 평가
괜찮은 거점 점령 능력을 지닌 공사형 요원. 연막캐릭터이긴 하나 브림스톤, 오멘과 같은 전통적인 방식이 아닌 특유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게임을 진행하는 유니크한 운영 방법을 요구한다. 다른 캐릭터와는 이질적인 스킬셋으로 인해 그만큼 맵을 심도있게 공부하는 것이 필수고 그 마저도 맵빨을 많이 타서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고레벨에선 장인들이 하는 요원. 그래도 장인들이 들면 정말 짜증나는 요원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고수 캐릭터는 아니다. 패치 이후 스킬들이 영향력이 커지고 사용하기 편해지면서 의외로 저티어대에서 성행하는 편이고 취약과 감소 디버프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전장을 조성한다는 컨셉은 엔트리와 연막캐 어느 쪽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함이다. 다만 고티어부터는 과한 브리핑 의존도, 대회에서는 효율을 내기 위한 선행조건이 너무 많고 까다롭다는 이유로 거의 쓰이지 않는다.
3.1. 장점
- 강력한 지역 장악력
모든 스킬이 지역 장악력에 관련이 있다. '뱀 이빨'과 '독성 연기'는 좁은 지대를 봉쇄하는 데 좋고, '독성 장막'은 피닉스와 유사하지만 맵의 절반 가까이를 가로지를 만큼 훨씬 길다. 덕분에 발로란트의 핵심인 거점 공방전에선 언제나 일정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 궁극기 '독사의 구덩이'는 연막탄의 성능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도 매우 넓은 범위를 잡아먹기 때문에 거점싸움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넓은 독성 지역이 바이퍼를 제외한 모든 적한테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히는데다 시야를 확 줄여버리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다면 1vs다수 상황에서도 역전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쉬운 조작 난이도
바이퍼의 스킬들은 직관성이 좋아서 상황을 많이 타지 않고 설치할 수 있고 연막스킬들은 특히 필요한 상황에 켜고 끌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무엇보다도 독 스킬의 연료라는 메커니즘만 이해하면, 조작 난이도 자체는 하위권에 속하여 초보들도 쉽게 다룰 수 있다.
- 22.5초간의 시간 벌이
바이퍼의 잡기술중 제일 역겨운 스킬이 있는데 바로 Q와C의 조합이다. Q의 부패와 C스킬의 대미지가 합쳐지면 무시 못 할 대미지가 들어가는 데 이 점을 이용하여 공격 때 스파이크에 Q를 설치하고 위폭으로C를 날려서 적이 스파이크 해체를 못 하게 하는 것이다 바이퍼의 독성장막은 16초 활성화되고 부패유지 시간 2.5초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파이크 해체 시간 약 7초를 더하면 22.5초라는 시간을 벌 수 있는데 스파이크는 약 45초 후 터지니 스파 설치 후 22.5초만 버티면 바이퍼가 죽지 않는 이상 무조건 이기는 것이다 이론상 이것으로 5ㄷ1클러치도 가능하다(실제로 가능하더라)
3.2. 단점
- 연막 스킬들의 나쁜 활용성
스킬에 On/Off 기능이 달려서 연막 스킬들을 켜고 끌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스킬인 장막의 연료 소모량이 너무 크다. 정작 필요할 때 부족해서 켤 수 없거나 급하기 켜도 오래가지 못해서 제 성능을 쓰기 어렵다. 또한 연막과 장막 둘 다 하나 밖에 없는데다가 장막은 연막과는 달리 한 번 설치하면 다시 회수할 수도 없어서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 연막도 회수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해서 결국엔 다른 캐릭터처럼 일회용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연료와 수량 문제가 겹쳐서 연막캐릭터 중에 연막 스킬 사용이 가장 자유롭지 못하다.
- 매우 많이 필요한 공부
연막캐릭터인데 그 연막과 장막 스킬이 모두 설치형이라서 제 효과를 내려면 맵 공부가 필요하다. 연막은 카스처럼 매우 정교한 각폭을 미리 꼼꼼히 연구해놔야하고, 장막은 상향을 받고 약간 나아졌지만 특유의 감이 없으면 의외로 실전에서 별로 유용하지 않아서 장인과 일반 플레이어의 갭이 가장 큰 스킬이다. 또한 상향 받은 뱀 이빨 스킬이 매우 강력해진 건 사실이나 이것도 각폭을 익힌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쓰는 경우의 성능차가 꽤 크다. 자기 혼자만으로도 그런데, 개인플레이보다 팀워크에 크게 치중된 캐릭터라서 그 어려운 캐릭터를 팀원들도 공부해고 호응할 줄 알아야 진가가 나오는 것도 문제가 된다. 비주류 캐릭터이기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캐릭터를 굳이 그렇게 열심히 파려고 하는 사람이 잘 없다.
4. 기타
- 궁극기로 사용하는 독은 호흡뿐만이 아니라 피부에 닿는 것 만으로도 치명적인지 사용한 상태에서 3인칭으로 봤을 때 추가로 머리에 보호두건을 착용한다. 1인칭으로는 아무런 효과도 없어서 눈치챌 수 없지만 남이 봤을 때는 이게 굉장히 못생겨진다. 궁을 사용한 사이퍼처럼 대머리 비슷하게 된다.
- 계약 무기스킨은 스네이크 바디 쇼티이다.
[1] 전략가들은 위험 지역을 분석하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탁월합니다.[2] 장판의 피해량도 취약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실제로 플레이어가 받는 피해량은 초당 48이다.[3] 나노스웜+알람봇과 비교하면 바이퍼의 뱀 이빨은 작동딜레이가 없고 범위가 넓으며 취약을 묻히기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나노스웜+알람봇은 초당 90이라는 차원이 다른 대미지와 적의 탐지도 가능하기에 일장일단이 있는 셈.[4] 스킬을 던질 때의 대사가 아니라 스킬 배치 이후 연막을 펼칠 때 출력되는 대사[5] 스킬 키를 재입력해 중단시키거나 연료가 부족해 자동으로 중단되는 경우 출력되는 대사[6] 스킬을 던질 때의 대사가 아니라 스킬 배치 이후 연막을 펼칠 때 출력되는 대사[7] 스킬 키를 재입력해 중단시키거나 연료가 부족해 자동으로 중단되는 경우 출력되는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