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1. 개요
대한민국의 부동산 개발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7 (역삼동)[2] 에 위치해 있다. 약칭은 '''한토신'''이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코아루가 있다.
2. 상세
한국토지공사 (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출자를 받아 1996년에 세운 부동산 신탁/개발관련 기업이다.[3] 그러다가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으로써 경영이 민영화되었고, 금융위원회에 의해 2009년 개정 자본시장법에 따른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 금융투자업도 영위하고 있다. 공기업 출신의 기업으로 부동산 신탁/개발업을 주업무로 하며, 2015년 현재 관련 업계에서는 부동산 개발업 중 제일 큰 점유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대 경쟁사는 문주현 회장의 MDM 자회사인 한국자산신탁이다.
2016년부터 토지신탁사가 재개발 단독 사업자로 나설 수가 있게 되었는데, 이에 한국토지신탁 등도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뛰어들었다.
2016년 7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했다.
[1] 2020년 10월 12일에 이전[2] 역삼동 646번지[3] 그래서 2008년 이전의 구)토공과 같은 로고를 사용했다. 2017년 BI 개편으로 현재는 자체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