ずるいよMagnetic today
'''치사해 Magnetic today'''
즈루이요 Magnetic today
러브라이브! 2기 BD 2권 특전곡이다. 보컬은 니시키노 마키 & 야자와 니코. 니코마키의 티격태격 하는 흔한 일상을 담은 나레이션까지 가득해 많은 니코마키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곡이다.
EX 채보 영상. 1분 48초부터 보자. '''딱 봐도 뭐가 문제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
'''오랜 평화를 깨고 다시 2.0의 난이도로 회귀한 곡'''
'''융단 폭격의 끝판왕이자 μ's 10성 핵지뢰곡의 위용'''
小夜啼鳥恋詩 이후 오랜만에 나온 쿨속성 이벤트 곡이다. 출시 이전에는 기존의 불익스 사천왕[1] 에 둘 중 한 명은 빠지지 않고 참여했던 마키와 니코의 듀오 곡 답게 EX와 랜덤 둘 다 엄청난 난이도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유저들의 예측이 많았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니 그 실체는 다름 아닌 '''스쿠페스 역사상 최강, 최흉의 후살곡이며 사기 난이도.'''[2]
초반(위 영상 기준 0:17)부터 夢なき夢は夢じゃない의 '''강화판''' 동시치기+단타 패턴[3] 으로 만만찮은 포스를 발산한다. 가뜩이나 BPM도 빨라서 초견에는 당황하기 쉽상. 이후에는 쭉 롱놋 낚시와 계단 릴레이가 이어지다가, 1:48부터 초반의 그 패턴이 다시 나타나더니 급기야 '''勇気のReason EX 랜덤을 연상케 하는 융단 폭격이 2소절 동안 쏟아지면서 그대로 끝난다.''' 이 패턴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박자가 '''따다다/따다다/따닥'''으로 끊어지는 '''8박'''임을 명심하고 쳐야 패턴이 보인다. 동시치기+계단의 8박 복합으로 가다가 마지막 2소절에는 '''그 박자 그대로 모두 동시치기로 변해서 끝나는 형식이다.''' 깨알같이 별노트들도 중간중간 제법 많이 박혀있어 한 번 페이스를 잃으면 아차 하는 사이에 체력 게이지가 순식간에 증발할 수 있다. 힐카드 9장으로 도배해봐도 한꺼번에 몰아치며 끝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다.
그런데 어지간히 쉬운 물익스, 심지어 하드 일반곡들도 16비트를 어딘가에 꼭 끼워넣는 데 비해 이 곡은 이례적으로 '''16비트 노트가 하나도 안 나온다.''' 뭐 BPM 자체가 빠르다 보니 굳이 16비트를 안 넣어도 충분히 어려워지긴 했지만.
이렇듯 10성 중에서는 '''압도적인 원탑'''을 점하고 있'''었'''으며[4] 불익스로 넣어도 중~상위에 위치하리라는 것이 다수 유저들의 견해이다. 제작진들도 이 곡의 흉악함을 알고 있는지, 챌린지 페스티벌의 마지막 단계인 5라운드에 이 곡이 매번 꼬박꼬박 나오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이 후살 패턴만 순간 난이도가 MASTER급이지''' 나머지 패턴은 그냥 웬만한 ★10성 클리어가 가능한 유저라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하지만 그 후살을 못넘겨서 폭사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같이 나오는 곡들이 불익스, 순애 렌즈, 우미꽃, 용기리즌 등으로 하나같이 쟁쟁한 난이도의 곡인 걸 보면 확실히 이 곡의 위상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서술한대로 후살 패턴 때문에 폭사당하기 쉬운지라 플레이어들에게는 기피곡 1순위.[5]
제3회 챌린지 페스티벌에서는 랜덤익스가 나왔으며, 제4회에서는 정배치가 나왔다.
랜덤의 경우 초중반까지는 기존의 계단 위주 패턴이 풀어져서 할만하다는 평가도 있을정도로 무난한 편이나,문제의 최후반 융단 폭격이 '''勇気のReason 랜덤과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쏟아진다!'''[6] 이로 인해 풀콤보 난이도로서는 스쿠페스 새로운 최종보스로 등극했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정배치의 융단폭격 패턴도 랜덤 못지않게 괴랄하기 때문에 클리어든 풀콤보든 정배/랜덤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갈리는 편.
'''동시치기 발광타와 스윙발광이 합쳐지면 생겨나는 비극'''
'''스윙 처리력에 따라 익퍼급으로 지독한 후살에서 희비가 갈리는 난이도'''
익스퍼트의 방향성을 이어받았으며 역시 이곳저곳 익스퍼트의 흔적이 남아있는 편. 하지만 익퍼에선 후반부에 동시치기 발광타가 몰려있는 것과 다르게 이 난이도에선 '''곡 전체적으로 처리하기 매우 까다로운 융단폭격형 동시타 발광'''과 함께 '''괴상하게 배배 꼬은 스윙의 빠르고 복잡한 동선'''으로 인하여 정말 미칠듯이 가독성이 떨어진다 후반부에 몰려 비교적 수월한 익퍼와는 다르게 동시타 발광치기는 데님치기로 일부 변형되어 나오기도 하며 동시치기 발광타중에 유기적으로 이어진 괴상한 스윙 또한 이 곡의 클리어 난이도와 더불어 풀콤보 난이도를 올리는 주 요인 특히 이 난이도 최고의 백미는 Beat in Angel과 HEART to HEART! 마스터 난이도보다 더 악랄한 '''극한의 16비트 스윙발광의 강화형'''으로 익퍼보다 더 지독한 후살을 시전한다!!! 이점 유의하자.
즈루이요 Magnetic today
1. 개요
2. 상세
러브라이브! 2기 BD 2권 특전곡이다. 보컬은 니시키노 마키 & 야자와 니코. 니코마키의 티격태격 하는 흔한 일상을 담은 나레이션까지 가득해 많은 니코마키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핀 곡이다.
3.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EX 채보 영상. 1분 48초부터 보자. '''딱 봐도 뭐가 문제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
'''오랜 평화를 깨고 다시 2.0의 난이도로 회귀한 곡'''
'''융단 폭격의 끝판왕이자 μ's 10성 핵지뢰곡의 위용'''
小夜啼鳥恋詩 이후 오랜만에 나온 쿨속성 이벤트 곡이다. 출시 이전에는 기존의 불익스 사천왕[1] 에 둘 중 한 명은 빠지지 않고 참여했던 마키와 니코의 듀오 곡 답게 EX와 랜덤 둘 다 엄청난 난이도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유저들의 예측이 많았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보니 그 실체는 다름 아닌 '''스쿠페스 역사상 최강, 최흉의 후살곡이며 사기 난이도.'''[2]
초반(위 영상 기준 0:17)부터 夢なき夢は夢じゃない의 '''강화판''' 동시치기+단타 패턴[3] 으로 만만찮은 포스를 발산한다. 가뜩이나 BPM도 빨라서 초견에는 당황하기 쉽상. 이후에는 쭉 롱놋 낚시와 계단 릴레이가 이어지다가, 1:48부터 초반의 그 패턴이 다시 나타나더니 급기야 '''勇気のReason EX 랜덤을 연상케 하는 융단 폭격이 2소절 동안 쏟아지면서 그대로 끝난다.''' 이 패턴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박자가 '''따다다/따다다/따닥'''으로 끊어지는 '''8박'''임을 명심하고 쳐야 패턴이 보인다. 동시치기+계단의 8박 복합으로 가다가 마지막 2소절에는 '''그 박자 그대로 모두 동시치기로 변해서 끝나는 형식이다.''' 깨알같이 별노트들도 중간중간 제법 많이 박혀있어 한 번 페이스를 잃으면 아차 하는 사이에 체력 게이지가 순식간에 증발할 수 있다. 힐카드 9장으로 도배해봐도 한꺼번에 몰아치며 끝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다.
그런데 어지간히 쉬운 물익스, 심지어 하드 일반곡들도 16비트를 어딘가에 꼭 끼워넣는 데 비해 이 곡은 이례적으로 '''16비트 노트가 하나도 안 나온다.''' 뭐 BPM 자체가 빠르다 보니 굳이 16비트를 안 넣어도 충분히 어려워지긴 했지만.
이렇듯 10성 중에서는 '''압도적인 원탑'''을 점하고 있'''었'''으며[4] 불익스로 넣어도 중~상위에 위치하리라는 것이 다수 유저들의 견해이다. 제작진들도 이 곡의 흉악함을 알고 있는지, 챌린지 페스티벌의 마지막 단계인 5라운드에 이 곡이 매번 꼬박꼬박 나오고 있다. 그런데, 사실은 '''이 후살 패턴만 순간 난이도가 MASTER급이지''' 나머지 패턴은 그냥 웬만한 ★10성 클리어가 가능한 유저라면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하지만 그 후살을 못넘겨서 폭사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같이 나오는 곡들이 불익스, 순애 렌즈, 우미꽃, 용기리즌 등으로 하나같이 쟁쟁한 난이도의 곡인 걸 보면 확실히 이 곡의 위상을 알 수 있다. 앞에서 서술한대로 후살 패턴 때문에 폭사당하기 쉬운지라 플레이어들에게는 기피곡 1순위.[5]
제3회 챌린지 페스티벌에서는 랜덤익스가 나왔으며, 제4회에서는 정배치가 나왔다.
랜덤의 경우 초중반까지는 기존의 계단 위주 패턴이 풀어져서 할만하다는 평가도 있을정도로 무난한 편이나,문제의 최후반 융단 폭격이 '''勇気のReason 랜덤과 완전히 똑같은 방식으로 쏟아진다!'''[6] 이로 인해 풀콤보 난이도로서는 스쿠페스 새로운 최종보스로 등극했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정배치의 융단폭격 패턴도 랜덤 못지않게 괴랄하기 때문에 클리어든 풀콤보든 정배/랜덤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갈리는 편.
'''동시치기 발광타와 스윙발광이 합쳐지면 생겨나는 비극'''
'''스윙 처리력에 따라 익퍼급으로 지독한 후살에서 희비가 갈리는 난이도'''
익스퍼트의 방향성을 이어받았으며 역시 이곳저곳 익스퍼트의 흔적이 남아있는 편. 하지만 익퍼에선 후반부에 동시치기 발광타가 몰려있는 것과 다르게 이 난이도에선 '''곡 전체적으로 처리하기 매우 까다로운 융단폭격형 동시타 발광'''과 함께 '''괴상하게 배배 꼬은 스윙의 빠르고 복잡한 동선'''으로 인하여 정말 미칠듯이 가독성이 떨어진다 후반부에 몰려 비교적 수월한 익퍼와는 다르게 동시타 발광치기는 데님치기로 일부 변형되어 나오기도 하며 동시치기 발광타중에 유기적으로 이어진 괴상한 스윙 또한 이 곡의 클리어 난이도와 더불어 풀콤보 난이도를 올리는 주 요인 특히 이 난이도 최고의 백미는 Beat in Angel과 HEART to HEART! 마스터 난이도보다 더 악랄한 '''극한의 16비트 스윙발광의 강화형'''으로 익퍼보다 더 지독한 후살을 시전한다!!! 이점 유의하자.
4. 가사
- 니코 파트는 분홍색, 마키 파트는 붉은색으로 표기하였다.
[1] (이전 버전 서술에 따르면) Beat in Angel, soldier game, にこぷり♥女子道, 乙女式れんあい塾.[2] 리듬게임에서 후살곡들은 후반으로 가면서 분위기가 고조되는 특성을 갖는데, 통상적인 리듬게임의 경우 후살곡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작곡하는 경우가 많지만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곡들은 리듬게임을 노린 곡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곡들이 많지 않다. 그래서 스쿠페스 대부분의 곡들은 후살과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으며, 그만큼 후살곡에 대한 임팩트는 더욱 크다.[3] 패턴 자체는 비슷하지만 BPM은 이 곡이 더 빠르다.[4] 현재는 '''HEART to HEART!''', '''スリリング・ワンウェイ'''에 밀려 그 바로 아래라고 평가받는다.[5]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포인트를 많이 주니 최대한 풀콤을 노릴 필요가 있으며, 노트 수가 적어 스코어 랭킹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달성 조건이 풀콤인 유닛 버프가 나오기라도 한다면 망했어요...[6] 그러한 이유로 패턴 전체적으로 흘러나오는 계단에 강한 사람에게는 정배치가 쉬울 수 있겠지만, 계단에 현저히 약한 사람에게는 랜덤이 쉽게 느껴질 수 있다. 스쿠페스 랜덤 특성상 연타나 계단 패턴은 전부 흩어져서 나오게 되니 동시치기 또한 8박으로 흩어져서 나와 처리하기 수월하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