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マカニ!!
'''섬머카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오리지널 수록곡. Love∞Destiny에 이은 8번째 오리지널 수록곡이다. 곡명은 Summer Carnival의 약자. 카니발과 게(카니)의 말장난으로 무대 장치에도 게 모양의 장식물이 있고 뒤의 스크린에도 게가 풍년이다.
예고는 카와시마 미즈키와 히노 아카네가 맡았고 그외의 멤버는 호리 유코, 남바 에미, 우에다 스즈호. 개그 콤비의 데뷔곡인 셈이다. 유닛명은 서머프리. 리더는 미즈키가 맡았다. 그리고 정통파 아이돌을 목표로 삼고있다.[1]
구성원이 이렇다 보니, 졸지에 카와시마 미즈키가 상식인 포지션을 전담하게 생겼다. 아인헤리어를 이은, 큐트가 없는 구성이다. 게다가 이번에는 패션만 4명인데 그 4명조차도 유코, 에미, 스즈호, 아카네로 정신사나운 멤버이다. 그나마 쿨인 미즈키도 쿨 중에서도 나름 폭주로 정평이 있으신 분이라 또다시 커뮤가 혼파망를 찍을 분위기. 미즈키 SSR랑 곡의 분위기가 제법 매치가 잘 된다.
커뮤 상으로는 의외로 우와주책이라 불리던 미즈키가 진지한 언니 포지션을 맡았다. 덕분에 나머지 멤버들이 정통파 아이돌을 표방했는데, 문제는 평소 기행과 폭주를 일삼던 아이돌들이 정통파 코스프레를 했다는 점으로, 평소 멤버들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웃음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다. 엔딩에서는 노말 모드로 돌아온 멤버들과 프로듀서의 체력에 질린 미즈키가 젊음을 예찬하며 종료.
2016년 11월 11일, STARLIGHT MASTER 07 앨범으로 발매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발매일은 2016년 12월 7일, 같이 수록되는 솔로곡의 멤버는 모로보시 키라리와 오가타 치에리.
드레스샵 의상 "마린 걸 카니발" }}}
해당 아이돌과 음성을 맞게 배치하면 예능 아이돌답게 버라이어티한 표정을 여러번 볼 수 있다.[2]
이벤트 스테이지는 수영장을 개조한 무대이다. 그래서 객석은 풀장이고 관객 없이 비치볼과 튜브만 둥둥 떠 있다. 그중에도 [도너츠☆머메이드] 시이나 노리코 특훈 전 일러스트에서 앉고 있는 도넛 튜브라든지 아사리 나나미의 사바오리군도 있는 등 소소한 소품들에도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카니발과 게[3] 의 말장난 때문에 게 모양의 장식물이 많고 뒤의 화면에도 게가 계속해서 비친다.
프로 난이도는 노트 몇 개 더 집어넣으면 저렙 마스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플릭 노트가 많다(...). 그리고 플릭 노트의 인식률 때문에 초견 풀콤이 쉽지 않다.
MASTER 영상
마스터 난이도는 이벤트 시점을 기준으로 26렙곡 중 세 번째로 많은 노트수[4] 를 자랑하는 채보로 오랜만에 돌아온 26 불렙곡. 상당한 양의 8비트 동시치기가 나오는데 파스텔 핑크처럼 중간에 단타를 섞어 난이도를 올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204~215콤보 구간의 노트배치도 대놓고 손가락의 동선을 꼬이게 만들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난구간이 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노트 밀도가 높다 보니 한 번 박자를 놓치면 그대로 라이프가 증발하는 점에 주의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레거시 MASTER+ 영상
레거시 마스터+ 난이도는 이벤트 시점까지 나온 레거시 마스터+곡 중 두 번째로 많은 노트수를 자랑하며 30레벨에 걸맞는 난패턴이 다수 포진해 있다.
곡의 구성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부는 -LEGNE- 仇なす剣 光の旋律의 심화판. LEGNE의 후살을 연상케 하는 플릭 + 단타 조합이 전반부 전체에 걸쳐 나온다! 좌우가 뒤집어져 나오는 것도 있어서 해당 패턴의 처리법을 모르면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으며, 단타가 정박으로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기에 더욱 악랄하다.
후반으로 넘어가는 코러스 구간에는 9초 동안 90타를 몰아치는 16비트 트릴 난사가 있는데, 배치는 비교적 단순하게 되어 있지만 속도가 빠르고 물량이 많아 체력을 꽤나 요구한다.
트릴이 끝나고 나면 8비트 동시치기 연타가 등장하는데, 박자감은 마스터와 큰 차이가 없으나 좀 더 좌우 공간(12, 45 부분)을 자주 왕복해야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파해는 훨씬 어렵다.
전반적으로 노트 밀도가 높은 구간이 많아 웬만큼 손이 빠르지 않으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라이프를 보며 정신이 혼미해지기 십상이다.[5] 이러한 이유로 30렙중에서도 사실상 최강의 보스곡 취급...이었는데[6] 얼마 가지도 않아서 그 이상의 혼파망이 나와 버렸다.
노트 아트로, 마스터와 마스터+ 공통으로 간주 막바지 부분에 게를 형상화한 구간이 존재한다. 마스터와 마스터+ 공통적으로 콤보를 끊어먹는 '''마의 구간'''이며, 이 패턴에 대응이 안되는 사람들은 여기서 콤보가 계속 끊겨서 고통받고, '''이 구간 하나만으로도 26레벨 최상위권에 오르게 된다.''' 그 패턴을 보면 1&5 32비트-2&4 동시치기 2번-1&5 32비트 직후 16비트 간격으로 2&4 동시 롱노트 에 이어지는 바깥 방향 플릭이다. 다행히 이 게를 형상화한 패턴은 일반 노트의 경우 뭉개기를 시전하면 어찌어찌 처리가 가능한데, 문제는 그 직후의 양손 롱노트이다. 185 BPM의 곡에서 15에서 24로 재빠르게 두 손이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대처하지 못하면(특히 엄지족) 풀콤 난이도가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치솟게 된다.
[image]
MASTER+ 채보
MASTER+ 영상
2017년 6월 5일 ALBUM C로 MASTER+가 추가되었다. 레거시 마스터+와 비교했을 때 슬라이드가 들어간거 외에 큰 패턴변화는 거의 없으나, 위에서 서술한 게를 형상화한 콤보방지 패턴이 슬라이드를 이용한 패턴으로 바뀌었다. 오히려 이 바뀐패턴이 미스 유발을 하지 않아 풀콤보 방지구간이 하나 없어지면서 체감 난이도가 약간은 떨어졌다. 패턴에 익숙해진 상태라면 오히려 Tulip과 Absolute Nine의 MASTER+보다 풀콤보 난이도가 낮게 느껴질수 있는 채보가 되었다. 이렇게 패턴이 전혀 변하지 않았음에도 체감난이도가 내려간 이유는 해당 이벤트 종료후 매우 한참 지나서 스토리 커뮤 해금곡으로 共鳴世界の存在論이라는 유사한 패턴을 가진 곡이 등장하면서 패턴에 더 쉽게 익숙해질수 있기 때문. 실제로 엄지유저들 중에서도 공명세계의 존재론 덕분에 서머카니의 후반 발광을 넘길수 있었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지만 동시치기 이외에도 난코스가 한두군데가 아닌데다가 공명세계는 45-12 동시치기로 발광이 끝나지만 서머카니는 이보다 더 발광이 이어지므로 한단계 위의 정밀한 조작을 요구하므로 여전히 30레벨 최상위권 패턴이다. 하지만 비슷한 컨셉이면서 물량의 강도가 훨씬 높은 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 MASTER+가 등장하면서 여전히 30레벨 최상위권인지는 다소 미묘한 구석이 생기게 되었다.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오리지널 수록곡. Love∞Destiny에 이은 8번째 오리지널 수록곡이다. 곡명은 Summer Carnival의 약자. 카니발과 게(카니)의 말장난으로 무대 장치에도 게 모양의 장식물이 있고 뒤의 스크린에도 게가 풍년이다.
예고는 카와시마 미즈키와 히노 아카네가 맡았고 그외의 멤버는 호리 유코, 남바 에미, 우에다 스즈호. 개그 콤비의 데뷔곡인 셈이다. 유닛명은 서머프리. 리더는 미즈키가 맡았다. 그리고 정통파 아이돌을 목표로 삼고있다.[1]
구성원이 이렇다 보니, 졸지에 카와시마 미즈키가 상식인 포지션을 전담하게 생겼다. 아인헤리어를 이은, 큐트가 없는 구성이다. 게다가 이번에는 패션만 4명인데 그 4명조차도 유코, 에미, 스즈호, 아카네로 정신사나운 멤버이다. 그나마 쿨인 미즈키도 쿨 중에서도 나름 폭주로 정평이 있으신 분이라 또다시 커뮤가 혼파망를 찍을 분위기. 미즈키 SSR랑 곡의 분위기가 제법 매치가 잘 된다.
커뮤 상으로는 의외로 우와주책이라 불리던 미즈키가 진지한 언니 포지션을 맡았다. 덕분에 나머지 멤버들이 정통파 아이돌을 표방했는데, 문제는 평소 기행과 폭주를 일삼던 아이돌들이 정통파 코스프레를 했다는 점으로, 평소 멤버들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웃음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다. 엔딩에서는 노말 모드로 돌아온 멤버들과 프로듀서의 체력에 질린 미즈키가 젊음을 예찬하며 종료.
2016년 11월 11일, STARLIGHT MASTER 07 앨범으로 발매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발매일은 2016년 12월 7일, 같이 수록되는 솔로곡의 멤버는 모로보시 키라리와 오가타 치에리.
- CD 매상
- 디지털 매상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MV (클릭해서 보기)
드레스샵 의상 "마린 걸 카니발" }}}
해당 아이돌과 음성을 맞게 배치하면 예능 아이돌답게 버라이어티한 표정을 여러번 볼 수 있다.[2]
이벤트 스테이지는 수영장을 개조한 무대이다. 그래서 객석은 풀장이고 관객 없이 비치볼과 튜브만 둥둥 떠 있다. 그중에도 [도너츠☆머메이드] 시이나 노리코 특훈 전 일러스트에서 앉고 있는 도넛 튜브라든지 아사리 나나미의 사바오리군도 있는 등 소소한 소품들에도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카니발과 게[3] 의 말장난 때문에 게 모양의 장식물이 많고 뒤의 화면에도 게가 계속해서 비친다.
프로 난이도는 노트 몇 개 더 집어넣으면 저렙 마스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플릭 노트가 많다(...). 그리고 플릭 노트의 인식률 때문에 초견 풀콤이 쉽지 않다.
MASTER 영상
마스터 난이도는 이벤트 시점을 기준으로 26렙곡 중 세 번째로 많은 노트수[4] 를 자랑하는 채보로 오랜만에 돌아온 26 불렙곡. 상당한 양의 8비트 동시치기가 나오는데 파스텔 핑크처럼 중간에 단타를 섞어 난이도를 올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204~215콤보 구간의 노트배치도 대놓고 손가락의 동선을 꼬이게 만들어서 사람에 따라서는 난구간이 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노트 밀도가 높다 보니 한 번 박자를 놓치면 그대로 라이프가 증발하는 점에 주의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레거시 MASTER+ 영상
레거시 마스터+ 난이도는 이벤트 시점까지 나온 레거시 마스터+곡 중 두 번째로 많은 노트수를 자랑하며 30레벨에 걸맞는 난패턴이 다수 포진해 있다.
곡의 구성은 크게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눌 수 있는데, 전반부는 -LEGNE- 仇なす剣 光の旋律의 심화판. LEGNE의 후살을 연상케 하는 플릭 + 단타 조합이 전반부 전체에 걸쳐 나온다! 좌우가 뒤집어져 나오는 것도 있어서 해당 패턴의 처리법을 모르면 그야말로 지옥이 따로 없으며, 단타가 정박으로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띄엄띄엄 배치되어 있기에 더욱 악랄하다.
후반으로 넘어가는 코러스 구간에는 9초 동안 90타를 몰아치는 16비트 트릴 난사가 있는데, 배치는 비교적 단순하게 되어 있지만 속도가 빠르고 물량이 많아 체력을 꽤나 요구한다.
트릴이 끝나고 나면 8비트 동시치기 연타가 등장하는데, 박자감은 마스터와 큰 차이가 없으나 좀 더 좌우 공간(12, 45 부분)을 자주 왕복해야 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파해는 훨씬 어렵다.
전반적으로 노트 밀도가 높은 구간이 많아 웬만큼 손이 빠르지 않으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라이프를 보며 정신이 혼미해지기 십상이다.[5] 이러한 이유로 30렙중에서도 사실상 최강의 보스곡 취급...이었는데[6] 얼마 가지도 않아서 그 이상의 혼파망이 나와 버렸다.
노트 아트로, 마스터와 마스터+ 공통으로 간주 막바지 부분에 게를 형상화한 구간이 존재한다. 마스터와 마스터+ 공통적으로 콤보를 끊어먹는 '''마의 구간'''이며, 이 패턴에 대응이 안되는 사람들은 여기서 콤보가 계속 끊겨서 고통받고, '''이 구간 하나만으로도 26레벨 최상위권에 오르게 된다.''' 그 패턴을 보면 1&5 32비트-2&4 동시치기 2번-1&5 32비트 직후 16비트 간격으로 2&4 동시 롱노트 에 이어지는 바깥 방향 플릭이다. 다행히 이 게를 형상화한 패턴은 일반 노트의 경우 뭉개기를 시전하면 어찌어찌 처리가 가능한데, 문제는 그 직후의 양손 롱노트이다. 185 BPM의 곡에서 15에서 24로 재빠르게 두 손이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대처하지 못하면(특히 엄지족) 풀콤 난이도가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 치솟게 된다.
[image]
MASTER+ 채보
MASTER+ 영상
2017년 6월 5일 ALBUM C로 MASTER+가 추가되었다. 레거시 마스터+와 비교했을 때 슬라이드가 들어간거 외에 큰 패턴변화는 거의 없으나, 위에서 서술한 게를 형상화한 콤보방지 패턴이 슬라이드를 이용한 패턴으로 바뀌었다. 오히려 이 바뀐패턴이 미스 유발을 하지 않아 풀콤보 방지구간이 하나 없어지면서 체감 난이도가 약간은 떨어졌다. 패턴에 익숙해진 상태라면 오히려 Tulip과 Absolute Nine의 MASTER+보다 풀콤보 난이도가 낮게 느껴질수 있는 채보가 되었다. 이렇게 패턴이 전혀 변하지 않았음에도 체감난이도가 내려간 이유는 해당 이벤트 종료후 매우 한참 지나서 스토리 커뮤 해금곡으로 共鳴世界の存在論이라는 유사한 패턴을 가진 곡이 등장하면서 패턴에 더 쉽게 익숙해질수 있기 때문. 실제로 엄지유저들 중에서도 공명세계의 존재론 덕분에 서머카니의 후반 발광을 넘길수 있었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지만 동시치기 이외에도 난코스가 한두군데가 아닌데다가 공명세계는 45-12 동시치기로 발광이 끝나지만 서머카니는 이보다 더 발광이 이어지므로 한단계 위의 정밀한 조작을 요구하므로 여전히 30레벨 최상위권 패턴이다. 하지만 비슷한 컨셉이면서 물량의 강도가 훨씬 높은 絶対特権主張しますっ! MASTER+가 등장하면서 여전히 30레벨 최상위권인지는 다소 미묘한 구석이 생기게 되었다.
3. 가사
3.1. GAME VERSION
3.2. M@STER VERSION
[1] 나이도 나이고 인원을 통솔하고 있던 분위기라 스즈호가 그냥 리더는 미즈키가 하는걸로 퉁쳤다. 그래서 유닛명을 지은것도, 정통파 아이돌을 강조한 것도 미즈키다. 여담으로 에미와 스즈호는 버라이어티 아이돌이고 유코도 초능력 아이돌을 표방하느라 정통파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나마 아카네와 미즈키가 정통파에 가까운 기현상이 발생했다.[2] 유코는 Oh Yeah!부분, 에미는 초반의 게 흉내와 마지막 포즈, 스즈호는 선수필승부분과 마지막 포즈, 미즈키는 마지막 포즈[3] 일본어로 '카니'로 읽는다.[4] Orange Sapphire 719, Nation Blue 708에 이어 세 번째.[5] 시스템 상의 어려움도 있는데, BAD 1회당 6, MISS 1회당 10의 라이프가 차감되는 플릭과는 달리 단타는 두 배인 BAD 12, MISS 20이 깎이므로 동료를 부를 수 없어 라이프가 낮은 그루브 이벤트 특성상 9~12개 정도를 연달아 틀리면 그대로 폭사한다.[6] 당시 일부 유저들 중에서는 31레벨처럼 보기도 했다. Tulip은 플릭질만으로도 상당히 강했지만, 이 곡은 일반노트도 끼어드는 물량공세까지 가세한다. 게다가 이 곡이 나왔던 때는 데레스테 극초창기여서 이곡과 동등하거나 더 악랄한 초고난도 채보가 별로 없었던 시기였기에 당시로서는 엄청난 컬쳐쇼크였다. 물론 훨씬 어려운 채보들이 많이 추가된 지금은 옛말.